방송인 김나영이 홍콩 잡지의 표지를 장식했다.김나영은 최근 자신의 SNS에 \"홍콩 친구가 보내준 사진\"이라면서 한 홍콩 잡지의 표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김나영은 \"홍콩 유명잡지 Ketchup Magazine. 외국 잡지에 표지를 장식하는 커버걸이 되다니\"라면
힙합 듀오 다이나믹듀오가 정규 7집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다이나믹듀오가 1일 낮 12시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7집 < LUCKYNUMBERS(럭키넘버스)>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타이틀 곡 \'BAAAM\'(뱀)을 비롯한 다이나믹듀오의 새 앨범
|오마이스타 ■취재/이언혁 기자| 밴드 씨엔블루가 크라잉넛을 상대로 허위사실 유포 금지 가처분신청을 제기했다. 씨엔블루와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7일 서울중앙지법에 크라잉넛을 상대로 허위사실 유포 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현재 진행 중인 본안소송과 관련된
MBC 주말드라마 의 후속작인 이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이라는 부제를 달고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얼핏 듣는다 해도 앞으로 펼쳐질 내용에 우려가 생길만한 제목이다. 그리고 뚜껑이 열리자 그 우려는 상당부분 예상과 들어맞았다. 흔히 주말드라마에 기대하는
1일 결혼하는 배우 한혜진과 축구선수 기성용 커플의 프러포즈 사진이 공개됐다. SBS 측은 최근 녹화에 깜짝 등장한 기성용 선수가 한혜진에게 로맨틱한 프러포즈로 감동을 안겼다고 1일 밝혔다. 아울러 기성용 선수는 \"항상 낮은 자세로 섬기겠다\"면서 한혜진의 발을 씻겨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의 재산이 공개됐다. 재벌닷컴은 1일 국내 400대 부자들의 개인 재산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최고 부자는 재산이 13조 원에 육박하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었으며, 2위는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3위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차
|오마이스타 ■취재/조경이 기자·사진/이정민 기자| 가수로 데뷔했던 이승기(26)는 이제 배우로 자신의 길을 탄탄하게 다져가고 있다. 2006년 드라마 로 국민 남동생으로 자리 잡은 그는 이후 까지 총 5작품의 드라마를 올렸다. 매 작품마다 이전보다 훨씬 더 안정감 넘
|오마이스타 ■취재/이미나 기자| 배우 김희선이 SBS 제작사를 상대로 낸 미지급 출연료 지급 소송에서 승소했다. 1일 서울중앙지법 민사47부(부장판사 김태병)는 김희선의 소속사 힌지엔터테인먼트가 제작사인 유한회사 신의문화산업전문회사를 상대로 \"미지급 출연료 1억 3
SBS 이 지난 주에 이어 다시 한 번 연예병사의 실태를 보도한다. 2일 방송될 은 지난 주 \'연예병사들의 화려한 외출\' 편에 이어 이들의 평소 병영 생활을 다룬다. 이를 통해 어떤 이유로 연예병사들이 군 복무규정을 위반하고 자유로운 생활을 할 수 있었는지를 진단한
배우 김수현이 지난 6월 30일 일본 시부야에서 공식 팬미팅을 가졌다. 해당 자리는 김수현의 일본 공식 팬클럽 창단식을 겸하는 자리로 현장엔 2000여 명의 팬이 운집해 성황을 이뤘다. 시부야 공회당에서 진행된 이번 팬미팅은 지난 5월 티켓 예매 오픈 직후 매진사례를
|오마이스타 ■취재/이선필 기자| 힘든 훈련도 좋고, 전우애도 좋다. 하지만 MBC (이하 )가 이젠 주말 예능의 왕좌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잊지 말아야 할 게 있다. 바로 꿈에서라도 마주치기 싫은 상상, 재입대를 기꺼이 몸으로 체험하고 있는 이 용감한 군인 \'아
영화 가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93만 3807명의 관객이 를 봤다. 누적 관객 수는 319만 1961명이며 스크린 수는 818개다. 는 사흘 동안 1만 3153번 상영됐다. 2위는 이 차지
는 스타는 물론 예능, 드라마 등 각종 프로그램에 대한 리뷰, 주장, 반론 그리고 인터뷰 등 시민기자들의 취재 기사까지도 폭넓게 싣고 있습니다. 언제든지 \'노크\'하세요. 는 시민기자들에게 항상 활짝 열려 있습니다. 편집자 말 SBS 은 연속 2주에 걸쳐 영화 의 출
2013 하반기 뮤지컬 시장은 작년에 이어 \'전약후강\'으로 요약할 수 있을 것 같다. 이는 올해 상반기에 선보인 이나 , 나 ,나 ,이나 등의 작품들의 퀄리티가 떨어진다는 게 아니라 후반기 들어 상반기 라인업 이상으로 막강한 물량공세가 예상된다는 의미다. 이러한 기
29일 SBS 에는 한 소녀가 전하는 감성 가득한 피아노 선율이 흘렀다. 작은 키, 아담한 손, 11살 피아니스트 유지민(이하 지민) 양이었다. 어린 나이임에도 자신의 감정을 피아노로 발산하는 지민이의 전달력은 어느 프로 피아니스트 못지않았다. 연주를 옆에서 지켜보던
SBS와 MBC가 새로운 주말 드라마를 동시에 선보였다. MBC의 과 SBS의 이다. 특히 은 의 승승장구 탓에 기를 펴지도 못했던 의 회차를 줄여가며 맞대응 편성한 드라마다.SBS 은 남상미와 이상우의 적나라한 러브신에 이은 베드신을 비롯해 홍혜정(이태란 분), 송지
조연배우. 주연을 도와서 연기하는 자를 일컫는 말이다. 주인공의 주변 인물이고 당연히 비중은 주인공만 못하다. 드라마 캐스팅 때에도 주연배우의 섭외가 우선이며, 조연배우 물색은 그다음 일이다. 보통은 가장 잘 나가는 젊은 배우들이 주연 자리에 앉게 되고, 고만고만한 배
|오마이스타 ■취재/조경이 기자·사진/이정민 기자| 1996년 제40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에 당선된 이은희. 미스코리아 출신 이은희는 배우 이병헌의 동생으로도 세간의 관심을 많이 모았습니다. 각종 방송에 출연했던 그는 지난해 용인 수지에 이탈리안 레스토랑 마이수
는 스타는 물론 예능, 드라마 등 각종 프로그램에 대한 시민기자들의 리뷰나 주장을 폭넓게 싣고 있습니다. 물론 그 어떤 반론도 환영합니다. 언제든지 \'노크\'하세요. 는 시민기자들에게 항상 활짝 열려 있습니다. 편집자 말 경험했던 모든 일을 빠짐없이 머릿속에 저장하는
|오마이스타 ■취재/이선필 기자·사진/이정민 기자| 모처럼 쌍꺼풀이 예쁜 남배우였다. 한국에선 언제부턴가 외까풀, 담백한 외모의 남성배우들이 서서히 주목받기 시작해 여심을 훔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의 펑위옌은 그 자체로도 한국 관객에겐 신선할 법하다. 영화 은 오
구자철, 윤도현, 오현경이 28일 방송된 SBS 의 게스트였다. 이 세 사람의 이름을 들으면 어떤 공통점이 떠오르는가? 혹시 조합이 생뚱맞다는 반응이 나오지나 않을까. 이날 방송된 는 어색함으로 시작되었다. 제일 먼저 화면에 등장한 것은 오현경이었다. 그리고 제법 시간
KBS 고민정 아나운서가 지난 28일 방송 이후에 보도된 다수의 기사에 대해 안타까운 심경을 밝혔다. 고민정 아나운서는 KBS 에 출연해 자신의 남편인 시인 조기영씨와의 사연을 공개했다. 방송은 \'일이 먼저인 남편 VS 가족이 먼저인 남편\'을 소주제로 진행됐다. 가
|오마이스타 ■취재/이선필 기자| MBC 시사교양 라디오 프로그램 후임 진행자로 신동호 아나운서국 국장이 유력한 상황이다. 은 손석희 전 교수의 하차 이후 진행자 자리가 공석이었고, 그간 김창옥 아나운서와 이재용 아나운서가 약 2개월간 해당 자리를 메워왔다. MBC의
배우 하정우처럼 무대 위에서 마초 기질이 풀풀 넘치는 배우들이 몇 있다. 뮤지컬 무대에 서고 있는 배우 최수형이 그 중 한 명이다. 뮤지컬 와 에서 칼을 끼고 살던 최수형은 를 통해 부드러움이 넘치는 남자 찰스 다네이를 연기하고 있었다. 나름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 셈.
매주 국내외 대작 영화가 전체 스크린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와중에서도 보석 같은 영화도 함께 선보여지고 있다. 주로 교차 상영으로 개봉해 잘 드러나진 않지만, 대작들 못지않게 볼만한 수작도 있다. 프랑소와 오종의 신작 를 주목하라 혹시 을 아는가. 프랑스 영화계의
대중들은 뮤지션을 앨범이 아닌 곡으로 기억한다. 앨범의 구성이 좋아도 곡 하나가 귀에 들어오지 않으면 그 앨범은 머릿속에 남지 않는다. 지속적으로 음악을 하기 위해선 한 곡이라도 대중의 입맛에 맞는 것들을 들려줘야 한다. 요즘은 덜한 편이지만, 1990년대에는 한결같이
살다 보면 중도 보고 개도 보는 법이다. 인생을 살아보면 선량한 사람도, 말 그대로 \'개 같은\' 성정의 사람도 만나게 된다는 뜻이다. 안타깝게도 공공장소에서 눈에 띄는 이들은 전자보다 후자가 더 많은 법. 여름 중 가장 핫한 장소인 뮤직 페스티벌 현장에서도 이러한
미성년자 성추행과 간음 혐의로 재판 중인 가수 고영욱이 항소심 2차 공판에서도 혐의를 한결같이 부인했다. 28일 오후 서울고등법원 312호 법정에서 열린 이번 항소심에서 고영욱 측은 피해자의 진술을 약화시킬만한 문자 메시지 증거 또한 제출했다. 고영욱 측은 지난 201
|오마이스타 ■취재/이선필 기자| 조작 방송 논란이 일었던 tvN 편에 대해 제작진은 \"논란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지난 27일 방송은 남동생을 지극히 챙기며, 뽀뽀와 진한 스킨십을 마다하지 않는 3남매의 사연이 등장했다. 이와 관련 28일 온라인 커뮤
|오마이스타 ■취재/이언혁 기자·사진/이정민 기자| 만화가 \'책\'이 아닌, \'인터넷\'으로 들어왔다. \"공부 안 하고 만화만 본다\"는 핀잔을 받던 과거와 달리, 웹툰은 어느덧 일상으로 스며들었다. 지하철에서, 그리고 카페에서 휴대전화나 노트북으로 웹툰을 보는
|오마이스타 ■취재/이선필 기자| 한희정, 그녀를 만난 날은 마침 장마가 막 시작되던 때였다. 모처럼 비가 퍼붓기 직전의 대기는 한층 두텁게 습한 기운을 머금고 있었다. 비를 좋아하는지 물으니 단연코 그녀는 싫단다. 이게 공식적인 첫 마디였다. 사실 한희정과의 인연은
직원들의 임금 및 퇴직금 체불으로 기소된 심형래 감독이 변제 의지를 재차 밝혔다. 심형래 측은 28일 오전 11시 서울남부지방법원 408호 법정(제2형사부, 정인숙 판사)에서 열린 항소심 세 번째 공판에서 \"최대한 돈을 조달해 변제를 해나가겠다. 법원에서 한 번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