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중순부터 시작된 해외 주요 음악 매체들의 2016년 결산이 얼마 전에 끝났다. 미국의 롤링스톤(Rolling Stone), 스핀(Spin), 피치포크(Pitchfork), 영국의 모조(Mojo), 언컷(Uncut), 엔엠이(NME), 큐(Q) 등은 자신들의 베스트를 공개하며 색깔을 드러냈다. 매체별 톱 10과 함께 2016년을 빛낸 앨범들을 소개한다. 비욘세의 롤링스톤 1위, 피치포크 3위, 스핀 6위, 언컷 10위, 엔엠이 11위, 모조 12위, 큐 13위 변하지 않는 남성 중심 사회에 대한 분노와 자신을 포함한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