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드라마 명가로 우뚝선 tvN 내에서도 가장 성공적인 시리즈로 평가받는 시리즈이지만, 은 지난 시리즈와 비교해봐도 가장 잘 된 드라마로 평가받을 듯하다. 단순히 13.8%(12회,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가구, 전국 기준)에 육박하는 시청률 때문만은 아니다. 소포모어 징크스(전작 뛰어넘는 속편 없다)도 시리즈에게는 모두 기우에 불과했다. 하지만 이 시작되기 전 드라마를 이끄는 메인PD인 신원호는 \"이번 시리즈는 힘들 듯\" 하면서 엄살 아닌 엄살을 부렸다. , 를 연이어 성공시킨 자만이 할 수 있는 겸손이라고 해석할 수도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