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의Klädesholmen 에 위치하는 아주 멋진 비치하우스를 소개해드릴께요..ㅎ 1850년대에 지어진 건물을쭈욱 보수를 거듭해서 지금까지도 부동산 사이트의 매물로 등장하는.. - _-ㅋㅋ 그야말로 놀라운 집입니다. 북유럽 스칸디나비아의 실용적인 데코와 아름다운 인테리어 요소들도 쏠쏠하게 구경하실 수 있답니다. 이 비치하우스는 110평방미터(약
뭔가를 슥슥~ 닦고 난 후에 물에 첨벙 넣어 시원하게 척척 세탁해서 두 손으로 꼭!!! 물기를 짤 수 있도록.. 전 약간 도톰한 행주를 선호하는 편이에요. 행주가 얇으면 물기를 깔끔하게 짜낼 수가 없다니까요..ㅎ좀 얇은 느낌의 거즈원단 행주가 있었는데 .. 어디선가 선물을 받았거나 했던 모양이에요. ㅎ자네..,약간만 도톰했음 좋겠어..! 완전 초간단.. ㅋ
일전에 포스팅을 하면서 북유럽 스타일이 참 그집이 그집같다;; 말씀드렸던 적이 있었어요.. ㅎ 물론 제가 찾아낸 자료들에 한정된 느낌이니 일반적인 사항은 아니겠지만.. 며칠 전 소개해드렸던 11평짜리 아파트와 많이 닮은 모습의 12평자리 아파트.. 하지만 공간활용이 돋보이는 인테리어이기도 합니다. 집안을 장식한 타일이 무척 아름다웠던 집.. 함께 즐감해보세
지난 주 였던가.. 쇼파에 누워 편두통을 다스리다가 만난 TV 프로그램속 아프리카 부족.. 은데벨레족의 마을을 보고 깊은 영감을 받아버렸어요. 그 현란한 색채의 강렬한 느낌이 너무 인상깊어서.. 그 다음 날 부시럭부시럭.. 톡톡한 20수 워싱면 화이트 원단을 꺼내들고..슥슥..~;; 야매 아트를 시작했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하여 완성된
사람사는 곳은 어디나 마찬가지겠지만.. ㅎ 북유럽쪽 인테리어 자료들을 구경하면서 아주 럭셔리한 컨셉에서부터 지극히 서민적인 컨셉까지 다양하게 만날 수 있었는데요. 1900년대 초반에 지어진 건물들을 리노베이션을 거듭해서 사용하는 작은 평수의 아파트들은 너무나 서민적인베스도 응용할 수 있는 요소들을 상당히 많이 포함하고 있어보여요. 오늘 소개해드릴 아파트는
센트럴 스톡홀름의 작은 섬 lilla essingen에 위치한 아주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이지만 더 없이 부러운 요소들이 가득한 아파트입니다. 대략 ;; 평수라든가 하는 부분은 소스에 나와 있지 않아서 오리무중이긴 하지만.. ㅎㅎ;;역시 구석구석 ~ 즐감하시면서 우리집 데코에 도움될 만한 영감들 찾아보시길요.. ㅎ 이 아파트는 커다란 전체 공간이 파티션벽면에
인테리어 자료들을 훑어보면서 느끼는 개인적 취향;;제가 나이가 들어서 일까요?북유럽, 혹은 스칸디나비아 스타일 인테리어들은.. 첫 눈에 뽕~ 가고.. ;;;두 눈에, 어째 그집이 그집같고 다 비슷하지.. =_=;;; 세 눈에는, 따라하기 전에 이미 슬슬 식상하능구나..ㅠㅠ;; 그런 와중에 만난 약간 쯤 신선한 개성이 살아 숨쉬는 스웨덴의 21평짜리 아파트에
손님들에게는 그 집의 첫인상을 결정짓는 공간인 동시에 가족이 한 자리에 모일 수 있는 화목한 공유의 공간이 되기도 하는 거실. 베스가 가장 먼저 손을 대기 시작했던 공간이었을 정도로 집안에서 참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장소이기도 하지요. 오늘은 이 거실을 아름답고 더 실용적으로 꾸미기 위한 팁들을 모아봤어요. 제시되는 팁들의 주요골자는 해외사이트에서 가져온 참
썰렁한 제 방문을 장식할 동그랗게 아름다운 리스를 하나 만들고 싶었는데 꼴랑 몇천원하는 리스틀(?) 사들기가 그리 쉽지가 않대요. 언젠가 더 필요하게 되면 사겠지만.. ;;;리스틀하나 딸랑 사들고 택배비 물기가 아까워서 버티고 버티다가..ㅋㅋㅋ 며칠 전 구걸링(?)하다가 마주친 DIY 아이디어를 보고 반짝! 초간단, 재료비 없음.. 으로 해결본 네추럴감성 솔방울 리스입니다. ㅎ사실 얘를 뭐라고 불러야 되나 ..좀 모호했었죠.. 솔방울 리스?자투리원단 리
작은 소품하나가 집안을 달리 보이게 하듯..작은 소품 하나로 돋보이는 패션을 완성할 수도 있어요. 아주 간단하게 만드는 크로쉐 브레이슬릿 자료입니다. 언젠가는 저도 응용해서 만들어보고 싶었던 아이템~ 소개해드릴께요. ㅎ 보석 장신구에 비해 부담스럽지 않은 컨셉이어서 멋스럽게 착용하기 좋은 팔찌에요. ㅎㅎ 뜨게질할 때 색실의 매치를 다양하게 사용하면 에스닉한 느낌으로도 즐길 수 있을 거 같죠? 준비물은 간단합니다. 굵직한 체인과 팔찌용 잠금장치는 모두 비
조금 쯤 특별한 리폼입니다. 말레이시아의 디자이너 에드 츄의 작품이라고 하는데흐미.. ;; 왠지 앞으로 팩음료수를 먹고 싶어지는 작품이었어요. ( 근데 팩에 든 음료들중에 두유말고 먹을 만한게 있기나???;; ) 함께 즐감해보세요. 격하게 땡기신다면 오늘부터 팩음료를 드셔도 좋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은은한 그림자와 조형미를 즐길 수 있는 전등갓이에요. 이뿌죠..ㅎㅎㅎ[ 츄 아저씨는 지금 자뻑중 ] 만드는 과정은 대략 위와 같아요. 버려진 음료수팩을
리폼,DIY를 알게되고 셀프인테리어에 눈을 뜨게 된 근간 몇년 간 공간 데코와 가구에 대한 개념이 상당부분 변해왔어요. 예전에는 가구라면 무조건 파티클보드나 앰디에프 소재로 제작된 것들이 일반적이라고 생각했었죠. 따라서 필요한 가구를 시중에서 구할 수 없을 때..도면 그려들고 동네 씽크대집 뛰어가 맞춤하곤 했었거든요. 지금 생각하니.. - _-;;당시에 쓴 돈들이 좀 아꿉..ㅠㅋㅋㅋ 원목 재료비보다 더 비싸게 주고 맞춤했던 경우가 허다했으니까요..ㅠ;;
처음 시작은 이게 아니었는데..-_-ㅎㅎㅎ;;하다보니 일이 커져버렸습니다. 지금 베스네 거실은 변신중이에요. ㅠ;;아직 큼직한 작업이 하나 남았구요..현재까지 진행된 상태중.. 예전부터 속썩이던 가구문짝 교체한 이야기..그리고 비움과 재배치에 관한 이야기에요. ㅎ 일단.. ;;거실 구석을 차지하면서 엄청난 공간을 잡아 먹었던 베스네 20년된 떡대!!!에어컨이 퇴출되셨어요. 지지리도 무더웠던 지난 해 여름에 딱 두 번 가동한 -_-ㅋㅋㅋㅋ;전기요금의 압박
누구나 몇 벌 쯤 가지고 있는 데님 소재의 옷들. 바지나 자켓, 코트등.. 낡거나 작아져 입지 못하는 이들을 재활용해서 에코백을 만든다거나 하는 리폼이 상당한 유행을 일으켰었죠. 오늘은 이런 데님웨어를 재활용해서 누구라도 쉽게 도전할 수 있는 일상소품에서부터 인테리어소품까지.. ㅎㅎ 정말 다양한 아이템들을 소개해드릴께요. 데님의 질기고 도톰한 특성을 살려 가장 쉽게 도전할 수 있는 아이템은 역시 커버링.. 데님소재의 쿠션커버는 적당히 빳빳하게 힘있으면서
꼬꼬마 베스는 항상 맘께 혼이 나면서도..ㅎㅎ그림책으로 집짓기 놀이를 많이 하면서 놀았어요. 그 당시 그림책은 상당히 빳빳하고 큼직한책자였기 때문에;;책을 펼쳐서 담장도 만들고..;누워서 지붕도 얹을 수 있었는데 그림책으로 쌓아 만든 담장위에 예쁜 마미 스카프를 지붕처럼펼쳐 덮어놓고;;그 안에 들어가 몽환적(!) 분위기를 즐기다가 허구헌날 말썽꾸러기 소리를 들으면서 혼이 나곤 했었죠.. 그야말로..ㅋㅋㄷ ㅣ ㅈ ㅣ ㄱ ㅔ~ 혼이 났지만.. 그림책으로 만
어제는 밤 10시 경작업에서 손을 뗐는데;;밥이고 뭐고 -_-;; 그냥 늘씬하게 뻗어버렸습니다. ㅠㅠㅋㅋㅋㅋㅋㅋㅋ;한 숨 자고 일어났더니 온세상이 고요한 적막 속에~ -0-;;그런 순간엔 왠지 모를 쓸쓸함이 울컥! 밀려오곤 해요. 에너자이저 약간 충전해쓰니 이제 놀아보까?! 하는 기분인데..막상 세상은 다 잠든..ㅠㅋㅋㅋㅋ;; 감각적이고 분위기돋는 연출입니다. 뭐.. 말간~ 유리병 그 자체로도 이쁘겠지만 요래 놓으니 좀 더 독특한 느낌으로 새로와요. ㅎ
크게 어렵지 않은 월데코용 캔버스 아트, 액자 만드는 방법이에요. 누구나 쉽게 따라하실 수 있을 거 같아서 소개드리려구요. 낡은 액자의 경우라면 액자뒷판을 이렇게 꾸미셔서 그대로 사용하시면 될 거 같아요. 만약 액자를 만들고 싶으시다면 적당한 두께의 미송합판이나 삼나무패널( 약 15~18T면 좋을 거 같아요)을 30~ 50밀리 정도의 폭으로 준비하시고 ㅁ 구조나 日 구조의 틀을 만드신 후 4.8T 미송합판 쩍! 때려붙여 즉석으로 캔버스를 제작하신 후 이
보통 인테리어 화보를 감상하실 때 울 이웃님들께선 어떤 점에 치중하고 계실까요. ㅎ 베스는 역시 공간활용에 가장 큰 비중을 두고 있답니다. 만약 공간활용이 잘 되어 있는 구조시라면 전체적인 어울림이나 감각적으로 집을 꾸미기 위한 세부적인 디테일들을 살펴보시겠죠. 오늘 소개해드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아파트는 바로 그런 감각적인 홈데코에 필요한 디테일한 영감을 가득~ 선사해드릴거에요. 아주 감각적으로 꾸며진 이 거실은 무지주 선반의 반듯함..벽면의
심플하고 실용적인 북유럽 인테리어는 이제 특별하다기보다 거의 일상적인 인테리어 모드로 정착한 듯 합니다. 특히나 젊은 계층에서 선호할만한 컨셉이 아닐까 싶어요. 북유럽 스타일이 가지는 전형적인 요소들로깨끗하고 심플하게 그러나 실용적이고 아름답게 꾸민 아파트입니다. 그야말로 신혼집 인테리어에 제격이라고 느껴지는 하우스에요. ㅎ 52평방미터(약 16평)의 이 아파트는 2개의 방과 주방, 욕실로 구성되어 있대요. 2개의 방 중 하나는 거실과 다이닝룸으로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