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신 화이트 베이스와 적절하게 절제된 강렬한 포인트 컬러는 그 동안 제가 구경한 스웨덴쪽 인테리어의 경향같이 느껴집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아파트 역시 그 쪽 물건(?)이다 보니..ㅋ;비슷한 경향을 띄고 있었어요. 시원한 화이트가 여름과 잘 어울렸는데요. 주변 경관이나
화보나 영화촬영, 혹은 이벤트를 위한 특별한 컨셉의 공간을대여해서 사용할 수 있는 일종의 전문 스튜디오를 운영하는 jj locations은 영국의 런던과 해외에 걸쳐 이러한 장소들을 제공하는 회사라고 하는데그 규모가 아주 엄청나더군요.. ;;;다양한 컨셉으로 꾸며진 공
북유럽 인테리어 화보들을 빛내는 감초라면?역시 이케아겠죠. ㅎ 그에 못지 않게 최근 국내에서도 비슷한 카피제품들을 선보이는 인기 브랜드가 있는 듯 했는데 늘였다, 줄였다~ 원하는 공간에 맞춰 설계하고 조립할 수 있는 아주 실용적인 시스템 선반가구 string® syst
18세기 유럽에서 사용되기 시작해서 유럽의 유명 건축물- 관공서, 성당, 레스토랑, 주택등에 200년 넘게 사용되며 컬러유지와 내구성이 입증된 핸드메이드 키엔호 타일. 안료와 대리석가루를 섞어 만든 컬러합착 시멘트 타일인 키엔호의 타일이국내 최초로 수입, 판매가 진행되
요즘 날씨가 변덕죽을 부글부글 끓이고 있어요. ㅠ;;쨍~ 하고 맑다..싶으면 금새 하늘이 어두컴컴해졌다가.. 빗방울 후둑후둑 떨어지다가.. 후덥지근, 눅눅, 끈적끈적..ㅠ;; 여름엔 땡글땡글 궈대는 것도 힘들지만 습하고 끈적이는 장마철도 참 괴롭죠.. -ㅅ-;;;이런
포르투칼 태생의 Vera Iachia는 뉴욕의 파슨즈 디자인 스쿨을 졸업한 인테리어 디자이너에요. 커리어를 쌓던 시절에 앤디 워홀이나 자크 그랑주와 함께 한 경험에 대단히 감사한다는 그녀의 작품은 그녀가 원하는 디자인들이 원하는 각각의 요소, 공간과 색감, 빛과 재료들
베스네는 해마다 매실엑기스를 담습니다. ㅎ 한 해 동안 먹을 양념이고 급체나 배탈이 났을 때는민간요법의 상비약 역할도 하지요. 올해는 예년에 비해 약간 시기가 늦어졌지요. 매실엑기스 담글 때 씨앗을 제거해야하는데 보통은 김여사님께서 그걸 하나하나 다 두드려 안쪽 씨앗을
첼시에 위치한 건축가 Rick Joy에 의해 설계된 스튜디오입니다. 모노톤으로 꾸며진 이 공간은 모던하고 세련된 분위기가 충만합니다. 그리고 구석구석 충분한 수납공간과 편리한 기능성을 살린 멋진 공간이랍니다. 즐감하시면서 많은 영감들 득! 하시기 바랍니다. ㅎ;;창가로
정말 환상적으로 넓고 시원한 아파트입니다. 뉴욕 맨하탄의 노호에 위치하고 있다고 해요. 제가 헐리우드 영화나 미국드라마를 선호하는 기질이다보니 사실 외국영화에서 자주 접하는 인테리어중에서 가장 자주 접했고 그 중 인상깊게 남았으며..\' 나도 저런데서 살고 싶다\' 고
엊그제였던가..;;받았던 질문이었어요. 벽면에 핸디코트 작업을 하고 계시다 하셨는데 벽면의 일부가 곰팡이가 피어서 전체 벽지를 다 뜯었다, 그런제 깔끔하게 떼어지지 않는다. 님하..끝까지 알뜰하게떼어야 되나요?? 하셨지요..ㅎ 답변을 드리고보니..짧은 덧글답변으로 약간
이탈리아토탈 인테리어가구 브랜드Cantori의순수한 자연을 모티브로 하는 침실가구라인 Natural Essence의 아름다운 콜렉션입니다. 단순한 선과 부드러운 느낌, 밝은 색상과 톤으로 이루어진 이 가구 콜렉션..정말 탐이 나더군요. 하염없이 자연적인 요소들을 추구한
토론토 시내에 위치하는 푸드 에디터Tara Ballantyne 의 스타일과 기능을 잘 결합시킨 콘도입니다. 캐나다 토론토에 상륙한 스칸디나비아의 스타일과 타라, 그녀가 추구한 기능을 한번 살펴보세요..ㅎ 즐거운 시간이 될거에요.. 아름다운
바실리 칸딘스키(wassily kandinsky) 작은 세계들 IV - 위아트 명화액자 나름~ 북유럽스타일로 꾸민 제 방에 위아트의 명화 - 칸딘스키의 작품이 도착했어요. ㅎ 예전부터 하나 쯤 꼭 간직하고 싶었던 칸딘스키의 작품..추상미술의 아버지로 불리우는 그의 작품
아직 보완해야 할 것들 투성이긴 하지만..ㅎ 이쯤에서 2평 코딱지만한 작은방, 작업실 분위기로 꾸미기 대부분의 큼직한 작업들을 완료하기로 했습니다. ㅎ 아마도 그게 2011년도 여름이었을거에요. 귀신 한 뷁마리는 눌러붙어 살았을 거 같았던 주방을 리폼해서 김여사님 생일
제가 소개해드리는 인테리어중 북유럽쪽 인테리어들은 사실 거의 대부분이 부동산 사이트에 매물로 등장한 것들입니다. ㅎ 따라서 몇몇 군데의 정해진 사이트들에서 가져오는 경우가 많아서 아무래도 인테리어의 느낌이나 컨셉이 비슷한 분위기로 흐르는 경우가 많긴 한데요. 거의 20
미국 매사추세츠에 위치하는 이 밝고 따스한 오두막은 다큐멘타리 제작자 바비 휴스턴에 의해리모델링된 휴가 게스트하우스라고 합니다. 심플하고 순수하게 꾸며진이 오두막은 최고의 휴식을 위해 필요한 모든 요소들을 잘 갖추고 있어요. 더불어 아주 평온하게 꾸며진 공간이어서 평소
뭔가 디자인이 독특하면서도 기능적인 인테리어 조명을 많이 검색했어요. 사실 처음엔 블링블링하고 엔틱한 샹들리에를 꿈꾸다가.. 그간 집안 도처~ 에 오토로 넘쳐나던 엔틱에서 제 방만큼은 좀 벗어나고 싶었죠..ㅎ 평범하고 일상적인 방의 느낌에서약간 쯤색다른 공간으로 꾸며보
베스에게 멋지게 아름다운 집을 구경한다는 일은 간혹 그 집에서 살고 있는 것만큼이나 강한 흥분과 설레임을 가져다 주곤 했어요. 일종의 대리만족일까요? ㅎ 만약 노또에 당첨된다면...ㅋㅋㅋ 꼭 이런 정원을 만들고 말겠어! 싶어지던.. 마치 요정이 살 것 같은 아름다운 정
2평짜리 상팔자시스터즈의 생추어리에는 성질 까칠하고.. 배변습관 개좋으신 개님 한 분이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한 평생.. 생긴 거 하나만 믿고 ;;;여기저기 신나게 싸주시면서 살아가는 배짱좋은 11살배기 요키그녀 ㅠㅋㅋ 그녀로부터 도망가기 위해 벙커침대를 만들었으나
미국의 인테리어 디자인및 컨설팅 풀서비스 사업가 - 케이티 로젠은 그녀의 작품에서 상당히 다채로운 컬러를 향연을 보여줍니다. 밝고 화사한 컬러들을 좋아하더라도 풍부하게 다양한 컬러들을 사용해서 이를 적절하고 보기좋게 매치하고 섞어 홈 스타일링을 완성하는 일은 쉽지 않아
환상적인 주변 경관과 함께 미국 오레곤주 유진시티에 위치하는 \' 디자인은 이런 것이다\' 라고 말해주는 듯한웅장하고 거대한빌라입니다. 모던한 스타일을 그다지 선호하지는 않지만 적절하게 절충된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절로 탄성을 쏟아냈던.. - _-;;또 하나의 드림 하우
작은방을복잡해보이지 않도록심플하지만 감각적이고 멋진 패턴을 찾아다녔어요. 그리고 딱! 눈에 들어온 스타 패턴의 린넨이 있었는데..;깔작깔작~ 사나마나, 마나 사나.. ㅠㅋㅋㅋ 나를 위한 선물처럼 딱 3마를 질렀습니다. ㅎ살짝 베이지빛이 도는 화이트 바탕위에 짙은 곤색
Restoration Hardware( 이하 줄여서RH) 는 가구및 인테리어 전반적인 소품을 제작, 판매하는 미국의 인테리어 브랜드에요.상호에서 느껴지듯이 이 업체는 미국의 각 시대별 유행했던 디자인을 복원하거나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서
고작 2평을 손에 들고 침실겸 작업실 분위기로 열심히 꾸미는 중입니다. ㅎ 우선 깊이 550에 2400길이의 책상 하나와싱글사이즈 수납침대 하나 마련했구요..사용하던 우드래빗의 트로패스트도 계속 가야겠고..ㅋㅋ;야매목공, 야매바느질, 야매리폼.. 급하면 야매전기수리까지
코스타 브라바에 있는 L\' Escala라는 마을에 위치한 정말 멋진 하우스입니다. 19세기 건축물의 돌과 오래된 세라믹 바닥, 벽, 나무기둥과 천장등..기존의 구조를 그대로 살리는 대신 모던하고 풍요로운 하우스로 재개발된 듯 했어요. 함께 구경해보세요. ㅎ 정말 완벽
2평짜리 코딱지를 열심히 꾸미는 중입니다만..예전처럼 숨차게 몰아서 작업하기 보다 뜸을 들이는 중이에요.. =_=;;사실 이 집에 이사온 후 10년이 넘도록 제대로 베이스부터 모두 새로 잡고 방구조를 변경하는 건 이게 처음이거든요.. ㅠㅋㅋ 장판씩이나 새로 깔았는데 ;
평수로 환상해서 약 7.2평짜리의 우리로 치자면 옥탑방?! 정도되는 공간입니다. 이 공간을 리모델링한 Christian Schallert 는 직업이 포토그래퍼래요.공간절약에 대한 영감은 일본의 작은 집 아이디어에서 얻었다고 하는데 실제로 보
무표정한 듯 덤덤한 듯.. 그러나 절제된 컬러속에 무한의 상상력과 매혹을 숨긴 아이슬랜드의 무채색으로 꾸민 하우스입니다. 이 집을 소개하기를.. 아이시 프렌치스타일이라고.. ㅋㅋㅋㅋ; 정말 딱 맞는 느낌이었다 생각했지요.. 모노톤으로 참 깔끔하게 승부를 걸었습니다. ㅎ
스웨덴 예테보리의바사공원 근처에위치한 이 아파트는 자그마치 1800년대에 지어진 건물양식을 모던함과 완전히 잘 융화시켜 꾸며낸 아주 시크한 느낌의 24평짜리 주거공간입니다. 이 아파트의 인테리어에서 특히 제가 주목했던 것은 클래식한 건물양식에 모던한 소품과 가구들을 얼
꽤나 중구난방으로 모았던 자료들인데 사실 이런 느낌을 참 좋아합니다. ;; 생긴 거랑은 덜 어울리는 취향이에요.. - _-;;사랑스럽고여성적인 느낌으로집을꾸밀 때 참고하면 좋을 자료들입니다. 심플하고 쿨한인테리어를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최강 오글타임이 될 것임을 미리 경
안달루시아 지방의 전통을 담았다고 하는 이 오렌지 하우스는 스페인의 한 도시인 마르베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서쪽으로는 대서양을 남쪽으로는 지중해와 만나는 지방특색을 잘 반영한 햇살처럼 강렬하지만 우아한 전통을 살린 아름다운 집~ 함께 즐감해보세요. ㅎ 불타는 오렌지
해외인테리어속에 종종 등장해서 침샘분비를 일으켜주는 인테리어 요소중에 노출 우드빔.. 우리나라는 한옥 서까래가 비슷한 아름다움을 주는데요. 참 멋지게 노출시킨 빈티지한 목재빔들이 마치 하나의 오브제처럼 아름답게 돋보이는 하우스를 발견했어요. 스페인에 위치한다는 굳이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