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나무작업이 딜레이된다는 핑게 하에;; 며칠을 원단잡고 득도의 길을 걷고 있으니.. 동생놈하가 그래요. ㄴ ㅓ..지금 데모하능거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맞았고~ ;;; 15일로 잡힌 가족 휴가여행.. ㅎ 동생놈하가 가야 가지는 거기
일전에 스웨덴의 스타일리스트 Hans Blomquist 를 소개해드리면서 잠시 Lotta Agaton를 언급했었어요. 스웨덴의 스타일리스트이자 프리랜서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고 상당히 유명한 블로거이기도 한 그녀는 그녀만의 확고한 스타일을 표현합니다. 아마 소개되는 사
아마도 지금이 여름휴가의 절정이 아닐까 싶네요..ㅎ 꽤 많은 이웃님들께서 휴가를 맞이하셨을 거 같습니다. 고요..; 합니다. ㅠㅋㅋㅋㅋ;; 정적처럼 고요하지만 그 안에 수만가지의 표정을 감춘 화이트. 혹은 수만 가지의 컬러들을 포용하고 가장 아름답게 빛을 내도록 도와주
아무래도 지금 한참 북유럽은 대세니까요. ㅎ 눈여겨 살펴보는 인테리어 감각이 주로 북유럽쪽으로 치중되는 경향이 많아요. 근데 그 중에서도 가장 눈에 꽂히는 건 역시 스웨덴.. ;;스웨덴의 감각적인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Hans Blomquist 의 작품들을 모아봤는데요
날 더우니 입맛도 뚝~; 먹는 일이 힘들다, 밥맛이 없다.. 며;;앉은 자리 초코파이 6개로 배 채우고 있으니 매일쏭(song) \' 다이어트 해야되는데~\' 는 점점 더 처절해져갑니다. ㅠㅋㅋ;맛있게 먹을 수 있으면서도 칼로리 낮은 다이어트 요리 없을까.. 궁리하다
미국의 디자인 스튜디오 papyrus home design 의 포트폴리오중에서 아주 클래식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주방 인테리어들입니다. 세상에 이런 주방도 있구나;; 싶었던..ㅎ;;여자라면 누구나 탐낼만한 주방들이었는데요. 클래식한 요소들이 가득하지만 내추럴하거나~ 모던하
매년 여름 느끼는 더위에 대한 체감정도가 조금 씩 증가한다는 느낌;;이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전체기온 상승에도 원인이 있지 않을까 싶어요. 북쪽 장마전선이 아래쪽으로 내려온다기에 목을 빼고 기다렸더니.. 다시 북상한다는 소식에 좌절하는 남쪽동민은 오늘도 더위에 헐떡헐떡~
레드포인트가 아주 경쾌하게 활용된 화이트 인테리어에요. 영국에 위치한 이 하우스는 촬영용으로 제공되는 일종의 세팅하우스인 듯 했는데요. 며칠 전 소개해드렸던 컬러테라피 중에서도 심신이 쉽게 다운되거나 우울감이 잦은 분들께 상당히 도움이 될 것 같은 하우스 인테리어입니다
심플하지만 완벽한 디자인으로 꾸며진 아주 마음에 드는 집을 발견했어요. ㅎ 스웨덴 스톡홀름 지역의 비치파크 주변에 위치하는 이 아파트는 주변경관도 완전 사랑스럽다고 하더군요. 천연재료들의 순수함을 그대로 살린 ..깔끔한 스웨덴 아파트의 모던내추럴 인테리어. 함께 즐감해
인테리어를 꾸미실 때주로 어떤 부분에 기준을 두실까요? ㅎ 대부분 좋아하는 분위기의 취향에 기준을 두는 경우가 많을 거 같아요. 베스 역시, 화이트 매니아로서의 취향을 유감없이 발휘하면서 살고 있지만 제가 처음부터 화이트매니아였던 건 아니었어요.ㅋ; 좁은집을 넓어보이게
미국의 디자이너이자 블로거로 성공한 Jamie Meares 가 15세 소녀고객으로부터 미국드라마 \'가십걸 \'스타일 침실을 요청받았을 때 그녀는 전혀 가십걸 에피소드를 본 적이 없었던 상태였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녀의 구글링과 가십걸의 에피소드를 시청했던 노력들은
새벽에 볼일을 보러 화장실을 가려고 거실 나갔다가 코딱지 제 방에 비해 너무 시원한거에요..ㅎㅎ 볼일보고 에라이~;; 거실 쇼파에 누워 시원하게 잠이 들어 버렸는데 잠결에 대디께서 가슬한 안방 인견 이불을 가져다 덮어주시는 기척을 느꼈어요. 허연~ 허벅지를 다 드러내놓
스웨덴의 홈패션 브랜드 - BOEL&JAN의 최근여름 컬렉션입니다. 마치 달달한 사탕이 입에 좍좍! 붙어 오듯..ㅋㅋㅋ;;눈에 친숙하게 안겨오는 캐주얼한 분위기가 많았는데요..이번 여름 컬렉션에서는 자연과 빈티지, 그리고 바다를 주제로 묶어 신선한 감각을 완성했어요.
어제는 오랫만의 외출로 =_=ㅋㅋㅋ;집에 돌아와 정신없이 파김치 곁들여 떡시루;;; 저녁 스케줄은 고스란히 날아가 버렸어요.. ㅎㅎㅎ;덩치는 산만한데 어쩜 그렇게도 약골인지요..ㅠㅋㅋㅋ;;;하지만 활기 가득한 외출~ 그 느낌을 그대로 살려.. ㅋㅋ밝고 사랑스럽고 활기
지구상에서 블루를 가장 아름답게 표현하고 사용하는 곳이라면 어디를 연상하실까요?베스는지중해를 떠올립니다. ㅎ 오늘은 스페인의 이비자섬에 위치한 목가적인 비치하우스~ 전통적인 건물 형태를 모던함과 잘 매치시키고 블루와 화이트를 시원하게 조합한 아름다운 집을 소개해드릴께요
집안에서 벽이 차지하는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ㅎ 공간을 분할하는 차단의 역할을 하고 있어서 종종 가로막힌 장애물로 비유되기도 하는 벽.하지만 그는 마주볼 수 있어서 새로운 소통의 장이 될 수도 있을거에요. 이 벽면을어떻게 꾸미는가에 따라 인테리어 느낌
대한의 헝그리 리포머에겐 늘 극복하기 힘든 하나의 고뇌가 있어요. 폐목재, 엠디에프를 잘라 뭔가를 만들기 시작했던 그녀는 거기서 약간 발전해서 미송합판이란 걸 만져보고..또 약간 더 발전해서 삼나무 집성목, 스프러스, 적삼목, 뉴송.. 그렇게 원목의 질을 높이는 다이질
일전에 한번 소개해드렸던 키엔호 타일의 아름다움에 홀라당 반해버린 김베스. 결국 사고를 치고 말았습니다. ㅠㅋㅋㅋ;;유러피안 핸드메이드 키엔호 타일로 거실에서 사용하는 좌식 테이블의 상판을 교체해주었는데요. 거실 분위기가 아주 싱그럽게 변신했답니다. ㅎ유러피안 핸드메이
home 과 house는 약간 다른 뉘앙스를 지니고 있지요. 이웃님들께선 그냥 우리 말로 \'집\'이라고 하면 어떤 게 연상되실까요.. ㅎㅎ저에게 우리말 \'집\'이란 하우스보다는 홈의 의미에 더 가깝습니다. 만약 어떤 형태의 건축구조나 인테리어를 꿈 꾼다면 그건 외향
다양한 국제 인테리어 잡지, 광고및 미디어에서의 경험을 소유한 영국출신의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이며 디자이너인 폴 조셉 하퍼의 아름다운 스타일입니다. 20년의 세월동안 원예, 비주얼 머천다이징과 메니저먼트등 특성이 다른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그의 소중한 경험들에서 세계
남아공에 위치하는 플레턴버그베이. 완벽한 기후와 인도양을 낀 아름다운 해변, 몇몇 종의 돌고래와 야생동물의 성지위에 지은오직 바다와 파도타기에 미친 한 가족의 내추럴하우스입니다. 건물과 공간을 디자인하고 편안하고 안락한 생활을 위해 아이디어를 모아 완성한 이 하우스는
예전에 영화 노트북에 등장해서 라이언 고슬링이 연인을 위해 다 쓰러져가는 폐가(?)를 다시 고쳐 지었던 그집..ㅎ 워낙 강하게 각인되어서 모두들 기억하실텐데요. 사우스 캐롤라이나의 애슐리 애비뉴에 위치하는 이 베넷- 헤인 하우스는 5개의 침실과 3개의 메인욕실, 다시
그저께부터 대구는 거의 찜통속을 방불케했어요. =_=;;;35도에 육박하는 더위에 뭔가 습도까지 높아서..ㅠ;;후덥지근하고 끈적이고 오밤중 자다 일어나 찬물 한 바가지는 필수였었죠. 날이 날이니 만큼.. 집구경도 눈이 시원해지는 화이트 인테리어가 가장 땡깁니다. ㅎ오늘
짧은저의 정보지식에 의존한 생각이지만.. ㅎㅎ같은 유럽인데도 남쪽에 해당하는 지중해, 코트다쥐르 쪽의 인테리어들은 뭔가 고풍적이고 빈티지하며 온화한 느낌인 반면;;북쪽인 스칸디나비아나 스웨덴쪽은 심플한 듯 깔끔하지만 강약이 선명하다는 인상이에요. 오늘 소개해드릴 144
이런 습하고 눅눅한 장마철에는 뭔가 조금이라도 경쾌한 것들로 주변을 꾸며보시면 어떨까요..ㅎ 쟁그랑~ 쟁그랑~ 맑은 풍경소리가 들려오면.. 일상이 조금이라도 상쾌해지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다양한 소재들로 만든 다양한 풍경들..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을 활
아마 누구라도 좋아하실 컨셉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스웨덴 스톡홀름에 위치한 종합 인테리어 회사인 Garbo Interiors는2002년 두 초보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설립한 이후 지역에서 매우 성공적인 운영을 이룩하여 현재는 가구와 페인트등의
프랑스의 유명한 가구와 장식 브랜드인 메종 뒤 몽드(maisons du monde)의 컬렉션들은 가히 놀랍도록 아름답습니다. ㅎ 친숙하고 아름다운 디자인에 다양한 소재들과 컨셉을 다루는 메종 뒤 몽드의 컬렉션중주방에 관한 것들을 간단히 소개해드릴께요. 편안한 전원주택에
확실히 감각적으로 뛰어난 사람들의 완성된 스타일을 많이 구경하는 것은 나의 감각을 키우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때로 종종.. 그들의 영향을 받기도 하고.. ㅎ 의도하지는 않더라도 어느 방향으로 걷다보면.. 영향을 받았던 그들의 스타일과 비슷한 느낌으로 왔구나..라는
아주 놀라운 컨츄리하우스를 발견했습니다. ㅎ 현대문명의 편리함을 추구하면서도 늘 자연스러운 것들에 대한 동경을 품고 살아가는 분들의 전원주택 꾸미기에도 어느 정도 도움이 될 거 같았지요. 시골땅에서 버려져 있는 널찍한 창고나 옛집이 있다면 이렇게 꼭 개조해보고 싶었던
참 오래 전예약가구(?) 하나를 이제서야 완성했어요. 뭔가 이런저런 일들이 계속해서 터지며 절 바쁘게 굴려주신 통에 진즉에 잡혀있었던 이 3단 서랍장 작업계획은 밀리고 밀리고 밀리기만 하다가 드디어 짬을 내서.. ㅎ 소중한 그녀에게 마음을 담은 선물로보내질아이에요. 지
일거리 만들어준 맏이녀석 덕분에 베스네 거실풍경이계획에없었던급변신을 했어요..ㅎ 우선.. 지난 해에 각각 컬러를 달리해서 리폼했던 방문을 새롭게 페인팅했어요. 리폼에 리폼인 셈이네요. 당시에 급하게 손자비 어워드 촬영팀 맞이할 준비하느라.. ㅠ_ㅠ;; 가지고 있던 페인
서서히 날이 더워져가니..; 인테리어 화보들도 시원하게 느껴지는 것에만 눈이 갑니다. 화이트 매니아답게..; 여름인테리어로 즐길만한 화이트 인테리어들을 모아봤어요. 학창시절에 그런 말을 들었던 적이 있었는데.. 여름에 하얀 옷 입는 사람은 무난한 사람이고.. -_-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