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두 가지의 노동요(?)가 있습니다. 머리쓰는 노동을 할 때 - 락발라드, 얼터너티브, R&B, 쉬운 클래식처럼 잔잔한 곡 몸쓰는 노동을 할때 - 땐.스.곡;;;; 그래서 요즘은 이거 듣다~ 저거 듣다~ ;;정신이 산만한 지경인데.. 아예 파일리스트를 만들기로 하고 앰피파일 폴더를 뒤적거리다가 몸쓰는 노동요로 선택된 곡들 몇 개만 소개해드리자면 룰라 - 천상유애 , 날개잃은 천사, 프로와 아마추어디제이덕- 비애 , 영턱스 - 정그 때 그 시절, 그 감성과 방황을 고스란히 안고 돌아온 추억의 노래들이에요. 매일매일.. 욱자욱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