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만들어 먹이는 강아지 간식레시피, 닭가슴살 당근 비스킷~ 천하 둘도 없는 터프한 말썽꾸러기 맥스군을 이렇게 배시시~ 웃게 하는 건?! ㅎㅎㅎ 바로 베스엄마가 손수 만들어 주는 냠냠 맛있는 강아지간식이에요. 최근 가족들 건강을 챙기기 위해 종종 만드는 착즙주스의 퓨레(건더기 찌꺼기)를 활용해서 만들기 때문에 고급 이미지인 강아지 수제간식이라는 개념이랑은 조금 거리가 있긴 하지만..;;; 그래도.. 웰빙입니다. !! ㅎ 일단 간식을 앞에 둔 맥스군의 저 표정;;; 눈도 깜빡이지 않고 엄마 입술만 주시합니다. 그저 엄마 입에서 \"
꽃과 식물로 채우는 자연감성 그린인테리어 휴일이 끝나고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심리적으로 조금은 압박감도 느껴질 수 있는 때이고 마음도 조급해지는 경향이 생깁니다. 새로운 한 주를 출발하는 월요일 아침..화사한 꽃과 싱그러운 식물이 함께 하는 감성 인테리어 사진 몇 장으로 천천히.. 여유있는 마음으로 시작합니다. 울 이웃님들 마음 속에도 여유로움 가득하신 아침 되시길요. 블로그를 운영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사진을 촬영하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그리고 어느 때부턴가 사진 찍는 일을 즐기게 되었죠. 그런 과정에서 아주 자연스럽게.
몸에 좋은 병아리콩(이집트콩) 넣어 지은 밥 맛있어요~ W. 바른약초 혹시 콩밥 좋아하세요..? ㅎ 베스는 콩밥 킬러랍니다..;; ( 사실 얘한테 맛 없는 음식은 거의 없어요..ㅠ;;)같은 엄마를 통해 세상에 등장했는데도 저는 콩밥킬러, 동생녀석은 콩 골라 내고 먹는 콩밥안티여서..생명의 신비함을 느끼기 위해 굳이 내셔널지오그래픽 볼 필요가 없어요.ㅠㅋㅋㅋ;;오늘은 영양밥 재료로 좋은 신기하게 생긴 콩! 병아리콩에 대해 소개해드릴게요. ㅎ 얼핏 이렇게 보면 잘 느끼지 못하시겠지만 자세히 관찰해보면 병아리콩은 상당히 신기하고 맛있고
창조적이고 평화로운 집을 꾸미고 싶다고 말하는 마그리트 모엔의 노르웨이 하우스는 현대 북유럽 인테리어의 디자인 요소와 오래되고 낡은 빈티지를 적절하게 매치한 그야말로 자유로움이 넘치는 인테리어를 보여줍니다. 느긋한 휴일에 소개해드리기 참 좋은 집. 나이들어 할머니 근처가 되면 ..이런 집에서 살아가는 모습을 상상해보게 되는데 상상만으로도 마음 속에는 평온함과 끊임없는 창조적인 정신으로 가득찰 것 같다는 기분이 듭니다. 큼직한 영감과 함께 즐감해보세요.. ㅎ거실로 사용하는 공간에 대한 설명만 간단히 드리자면.. 이케아 소파와 물려받은
확실히 사람들과 어울리며 지내는 건 좋은 일이다. 최근 블로그를 통해 올리는 일상글들에 꽤나 묵직한 반응들이 많았다. 눈물이 왈칵 솟구쳐서 힘들었다는언니도 계셨고..;마음 끝자락 종종걸음으로 맴도는 안타까움을 전해주시는 이웃님들도 계셨다. 천하 응석쟁이가 된 기분이지만 천하 응석쟁이를 허용하고 받아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천하 응석쟁이는 오늘도 철 없이 행복하다. 뭐든.. 그럴 때가 좋은 법이라~ 너무 철든 척진중하게 살려고 노력하다가 나중에 가서야 그 때가 좋았는디~ 왜 그렇게 못했을까~ 하는 것보다는 나은 법이라..;;그래도 감정자
심플함과 절충으로 완성하는 감각, 북유럽거실인테리어 어느 집이든 그 집의 첫 인상이 되는 곳이 바로 거실이죠. 또한 동시에 가족이 동시에 공유하며 소통과 어우러짐을 반영하는 공간이기도 해서 모든 공간이 그렇겠지만 특히나 인테리어를 구상할 때 중요도가 부각되는 공간이 아닐까 싶어요. 오늘은 심플한 자연주의, 믹스매치를 통한 절충주의 등.. 북유럽 특유의 감각으로 완성한 거실인테리어 자료들 대방출! ㅎㅎ 합니다. 즐감하시면서 우리집 거실꾸미기에 대한 많은 영감 함께 하셨으면 좋겠네요. ㅎ 우리나라로 치자면 지극히 대중적이고 서민가구에
삐그덕 삐그덕... 치익치익 뚝.한 걸음 움직이고 열 걸음을 쉰다. 눈 앞에 펼쳐진 시원한 철로가 두근두근 마음만 선하다. 마치 가위에 눌리는 악몽을 꾸고 있는 것만 같다.한 걸음 떼기 힘든 다리를 움직여 원하는 만큼 시원하게 달렸는데 정신차려 보면 그 자리였다.딱 거기까지 움직이고 멈춘 철마는 달리고 싶다는 열망조차 이제 새롭지도 않은 무덤덤한일상이란 걸 깨닫는다. 뭔가 대책이 필요해. 벌써 여름은 예고조차 없이 후덥지근한 땀내를 코 앞에들이밀며 도착했다. 윙윙윙 소리를 내며 쉴 새 없이 돌아가는 선풍기 앞으로 큰 개, 중간 개,
온가족 모두 손쉽게 집안 청소 해요~ LG무선청소기 코드제로 싸이킹 !가정의 달이기도 하고 날씨도 한참 딱 좋을 때라.. 분위기 타는 베스네~ ㅎ 요즘 가족들이 어울리는 시간이 많아지고 있는데 아마도 팔 아프신 김여사님 때문이기도 할거예요. 퇴근하고 돌아오면 컴퓨터 껴안고 뒹굴기 바쁜 동생놈도 주방 설거지에~ 아래층 거실이랑 주방 등.. 바닥청소에.. 꽤나 열심히 집안일을 도와주고 있답니다. ㅎ 근데 경상도 남자들의 유세스러움이 어딜 가는게 아니라~ ;아래층 청소 좀 도와준다 ~ 싶으면 꼭 2층으로 올라와서 야야! 그 강아지 청소기
작아도 알찬 구조배치,북유럽 7평 원룸 인테리어 작은 공간에서라면 동선을 고려한 구조배치, 레이아웃이 상당히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원룸인테리어 자료입니다. 스웨덴 스톡홀름에 위치하는 22평방미터(약 7평)짜리 이 원룸인테리어는 심플하고 깔끔한 북유럽인테리어의 전형을 보여주는데요. 아기자기 알차고 편리하게 더불어 예쁘게 꾸민 공간 즐감하시면서 .. ㅎ 작은집 꾸미기에 대한 무한 영감 함께 하시길요.. ㅎ 먼저 레이아웃을 참조하실 수 있는 평면도입니다. 현관에서 진입 하면 올느쪽으로 미니 욕실이 위치합니다. 짤막한 홀을 지나면 바로
딸래미의 하루 일과는 늘 똑같다. 시키지 않아도 저 혼자 분주하고 정신 사납게 오락가락 혼을 뺀다. 그리고 엄마는 당신의 무료한 일상을 달래듯 그런 딸래미의 꽁무니를 쫓는다. 그건 뭐에 쓰는 건데? 이건 여기다 두면 금방 상할 것 같다, 냉장고에 갖다 넣으까?, 어라~ 저 수건은 좀 빨아야 겠다 야~ 딸래미는 그렇게 괜시리 주절주절, 그야말로 쓸데없이 쏟아지는 엄마의 언어들이 가끔 참 부담스럽다고 느끼지만 그녀가 모른 척 외면할 수 없는 유일한 세상이기도 해서 아..그건 ;; 설명하려면 좀 복잡해 엄마. 나중에 가르쳐 드릴게요. 아
간단한 전자렌지 두부요리 & 락앤락 오븐글라스 웨이브스팀홀 사은대잔치!! 요즘 날씨가 꽤나 더워지고 있어서 끼니 때마다 불 앞에서 요리하시는 일~ 만만치 않으시죠? ㅎ 저도 그래요..ㅠ_ㅠㅋㅋ;요럴 때는 간단한 전자렌지 요리로 더운 불 앞에서 요리하는 고생에서 살짝 비켜가주는 꼼수를 발휘하는 베스가 종종 만들어 먹는 ~ 초간단두부요리와 함께 락앤락 오븐글라스 웨이브스팀홀 사은대잔치 소식! 들고 왔습니다.ㅎ 날이 덥긴 하지만 아직까지는저녁 식탁에는 또 뜨끈~ 한 요리 하나 쯤은 있어야 밥맛이 돋는 법..;;요것이 무엇일까요~ ㅎㅎㅎ;
이미지출처 - 네이버 영화예다함 상조, 임권택 감독 영화 화장과 함께 하다. 이번에 꽤 묵직하고 신랄한 영화가 한 편 등장했죠. 바로 임권택 감독의 \'화장\'입니다. 이 작품은 사실 2004년도 이상문학상 대상을 수상한 김훈 작가의 작품으로 큰 호평을 받았던 작품인데 이번에 영화로 나오면서 새롭게 부각을 받게 된 것 같아요.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영화 영화 \'화장\' 은 삶과 죽음이라는 소재를 대비시키며 아주 잔인하리만치 신랄하게 극중 인물들의 고통과 고뇌, 그리고 삶을 동시에 그려내고 있었어요. 영화 제목인 화장은 뇌종양으로 고통받
휴롬 2세대 보틀병으로 마음 전하는 휴롬cf 감상평 댓글 이벤트~! 요즘 이틀에 한번 씩 휴롬하는 베스에요~ ㅎㅎㅎ; 뭐.. 물론 이영애만큼 우아하고 예쁘진 않지만;; 가족 건강을 챙기는 예쁜 마음이 되기위해노력하고 있고.. 저 역시 열심히 휴롬 주스로 건강을 챙기고 있기 때문에 조만간 이영애 뺨치게 예뻐질 수 있지 않을까 .. 생각하고 있어요~ ㅠㅋㅋㅋㅋㅋㅋ;; (아침 댓바람부터 죄송합니다. ㅠㅋㅋㅋㅋㅋㅋㅋㅋ;) 베스가 체험 중인 휴롬 2세대 HV시리즈는 새롭게 출시된 휴롬 보틀병이 구성되어 있는데 요거 사용해보니 참 편리하면서도
나는 당신과 오래도록 깊은 관계를 형성하며 메이트가 되고 싶습니다. 세상이 말하는 인맥이라는 이름으로요. 오늘 오전 시간과 이른 오후 시간에 걸쳐 나는 내내 전화통을 붙잡고 많은 사람들과 다양한 빛깔의 대화를 주고 받았다. 그리고 늦은 오후 무렵 주섬주섬 목욕가방을 챙겨 푹신한 슬리퍼를 신고 목욕탕으로 향했다. 마당 한 켠을 돌아서다가 문득 눈에 꽂혀 들어온 보리수 열매가 왼팔과 어깨를 짓누르는 깊은 통증이 뚝뚝 흘려내는 핏발울 마냥 붉게 익어가고 있었다. 늘 시간을 잊고 산다. 계절이 언제 바뀌고 있었는지에 대한 감각도 없이 산다
리큅식품건조기로 강아지 수제간식 만들기 참 쉬워요~ ㅎ;지난 번 리큅 식품건조기 개봉기에 이어 ~ 두 번째!! 리큅 사용기에요. 그 동안 베스는 베스네 똥강아지들 수제간식 만들어 먹이는 즐거움에 꽤나 홀릭하고 있었는데요. 그 비싼 강아지 수제간식..; 생각보다 만들기가 완전 쉬워서 만들면서도 깜짝 놀랐습니다.ㅎ 예전부터 호기심 반~ 필요성 반으로 꼭 하나 쯤 가지고 싶었던 식품건조기. 주로 이웃님들께서 많이 사용하시는 제품이 리큅 제품이라.. 저도 리큅에 관심이 많았었는데 이번에 새로 출시된 스텐레스 식품건조기 IR D5는디자인부터
인테리어를 완성하는 요소 중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패브릭 소재~ 소재가 주는 질감특성이나 자유로운 컬러와 패턴의 선택이 가능해서 공간 인테리어에 변화를 주기에 더 없이 좋은 소재라고 생각해요. 오늘 소개해드릴 해외인테리어 자료들은.. 다가오는 여름에 잘 어울릴 것 같은 경쾌하거나~ 사랑스럽거나~ 집안에 즐겁고 긍정적인 기운을 불어 넣어줄 다양한 패브릭 소재로 꾸며진 공간들입니다. 쭈욱.. 즐감하시면서 다가오는 여름을 위한 집꾸미기 영감 자료로 활용해 보세요. ㅎ ( 말 많은 베스의 장황한 멘트는 오늘 살짝 생략합니다...ㅎㅎㅎ;
눈동자 네개가 화장실 문 앞에서 차분히 저를 주시합니다. 그리고 기다립니다. 다소곳하게 모은 앞 발에서 .. 뭔가 범생이스러운 포스가 풍기는 맥스군.하지만 세상 둘째 가라면 서러운 말썽쟁입니다. 핸드폰을 들고 블라블라.. 수다 삼매경에 빠졌던 베스엄마는 잠시 전화를 끊고 아이들의 순간을 급하게 담기로 합니다. 먼 훗날이면 눈물나게 그리워질 그들과 함께 공유하는 시간들..남는 건 사진 뿐이란 말이 아직 그때가 되지 않았는데도 불쑥~ 심장을 파고 듭니다. 변기에 앉아 뿌직대는 엄마를 바라보는 맥스군의 표정이 사뭇 진지합니다. 엄마는 푸
한 달에 두 번.. 2주에 한 번.. 설레임과 향기를 안고 택배아저씨께서 띵똥~ 띵똥~ 그럼 베스는 하던 일 멈추고 후다다닥!! 어머~ 오셨어요.. ?! ㅎㅎㅎ;;그렇게 이번 꾸까도 베스 품을 향해 날아왔어요. 두근거림으로 펼쳐든 박스에서는 하늘하늘~ 선녀의 옷자락을 연상하게 하는 예쁜 꽃잎들이 향기를 머금고 화들짝! 우리 왔어요.. 반가워요. 네.. 나도 반가워요. 오느라 고생했어요. 정기 꽃구독, 플라워서브스크립션 꾸까에서 도착한 5월의 빛깔과 향기입니다. 서른 한 번 째 꾸까(kukka)랍니다. 정말 곱지요.. ㅎ 꽃줄기를 사
연중무휴 백수라 널널한 것 같으면서도 연중무휴 돌아가는 블로그 운영에 빠꼼한 자투리 시간 1분 1초가 아쉽도록 빡빡한~ ;;사실 참 인생이 묘한 사람.. 김베스. 연휴라고는 해도 돌아서면 일거리~ ;잠시 자리 비우고 동네 한 바퀴 도는 일도큰 마음을 먹어야 하는 요즘 집안 사정도 우울한 연휴에 한 몫을 했습니다...만 ;;인생 너무 그레이~ 해지면 또 그때 그때~ 대처하는 것이 김캔디;;딴에는 그리움이 울컥~ 솟구치는 순간들이 참 많아진 요즘.. 오랜만에 오래 전 사진폴더들 뒤적뒤적..이런 때도 있었구나.. 셀프토닥질 하는 것으로
일전에 소개해드렸던 코지코튼의 북유럽 스트라이프 아사베딩~ 폭닥~ 하면서도 부드럽고 포근포근하게 참 잘 사용하고 있어요. 요즘 베스의 단독주택 2층은 벌써부터 열사의 사막을 방불케하는 한 낮의 더위로 개님들은 모두 하악하악~ ;사람도 따라서 하악하악~ ㅠㅋㅋㅋ;근데 밤이면 또 은근 쌀쌀해서 요 아사베딩 요즘 덮고 자기 딱 좋아요. 요렇게 포근하게 휘감고 자다가 한여름이 되면 매트로 활용할 생각이구요. 리뷰 속 게릴라 이벤트로 진행되었던 코지코튼의 아사베딩 받으실 분 ! 너무나 많은 분들께서 응모해주셔서 그 중 한 분만 선정하기가 참
바른약초, 건강한치아씨드 맛있게 먹는법 ~!남미에서 완전 식품으로 불리우며 차세대 수퍼푸드로 떠 오르고 있는 치아씨드~ 열대식물 치아의 씨앗이라고 하는데요. 자기 무게의 10배 이상의 물을 흡수하는 신기한 씨앗이에요. 오늘은 우리 몸에 좋은 치아씨드를 맛있게 먹는 법에 대해 소개해드릴게요. ㅎ 바른약초에서 판매되는 치아씨드는 300G 패키지로 멕시코산이에요. 멕시코니 남미가 맞네요..ㅎㅎㅎ;치아씨드는 개봉 후 냉장 혹은 냉동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되어 있었어요. 베스도 냉장고에 바로 보관했답니다.
잘 생긴 백구 소년.JPG햇살이 따스해지기 시작했던 3월 경부터 도면을 수 십번도 더 그렸다 지웠다~ 했던 맥스군의 야외용 강아지 집을 결국은 만들었습니다. 사실 전 페인트 칠만 했습죠..ㅠ_ㅠㅋㅋ;이리저리 급한 일들이 밀려 있는 통에 왼쪽 팔도 여전히 부실하구요. 현재 베스는 이 보다 더 급한 나무 작업을 진행 중이라.. 고독한 남자.JPG이번 맥스군 집은 대디께서 만들어 주셨어요. 방년 6개월~ 질풍노도 개춘기에 접어든 맥스군의 분리불안증은 현재 극에 달한 상태라 제가 잠시만 곁을 비우면 바로 그 즉시~ 비행청소년이 되고 있는지
살고싶은 작은집 마드리드의 로프트 인테리어~! 어느 덧 연휴 이틀 째~ ㅎ 베스는 집에서 가족들의 갈굼(?)을 당하며 캔디모드로 지내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종종.. 밖으로 자꾸 놀러가 나가고 싶단 생각을 많이 해요;; 마음을 가라 앉히며~ ㅋㅋㅋ; 잔잔한 휴일 아침을 예쁘고 아담한 작은집 인테리어를 소개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하는 로프트하우스가 보여주는 인테리어를 감상하시며 쭈욱.. 평온하신 연휴 이어가셨으면 합니다. 전체적으로 모던한 분위기로 꾸민 이 작은집은 왠지 여성분이 살고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었
연휴를 앞둔 주말에 김여사님과 손잡고 병원을 다녀왔어요. 베스는 왼팔~ ;; 김여사님은 오른 팔~;; 모녀가 각자 팔 하나 씩 부실부실해져서~ 병원신세를 지고 있는데 공교롭게도 왼팔~ 오른 팔~ 이건 둘이 힘을 합치라는 신의 계시야, 엄마! 그니까 평소 잔소리 좀 덜 하시고 ~ 하나 밖에 없는 딸 좀 이뻐해주시라고요! 웃기는 소리하고 앉았네! ㅋㅋㅋ 니나~ 그래라~ 그렇게 손잡고 병원에서 돌아와 매년 여름을 데려오는 애기범부채꽃 앞에서 아이고~ 어쩌면 이렇게도 이쁘냐고~ 둘이 쭈그려 앉아 꽃삼매경 했던 주말. 올해부터 베스네 코딱지
TJ(태진)미디어 가정용 노래방기계 TKR-355HK, 부모님 선물로 왕 추천해요..ㅋㅋ; TJ미디어(태진)의 노래방 기계가 입성한 베스네~ 요즘 아래층은 김여사님과 친구분들, 후배분들로 연일북적북적~ 그야말로 동네 사랑방으로 변해버렸는데요..ㅎㅎ 원래 민요를 하시는데다가 함께 노래를 즐기시는 분들도 많으셔서TJ미디어 노래방기계의 인기는 더욱 더 높았던 것 같아요. 한 팔에 깁스하신 모습으로도 어찌나 활짝 웃으시면서 즐거워하시는지~ 간혹 보면.. 참 어린애들 같으시구나 ~! 싶을 때가 많답니다. ㅋㅋㅋㅋ; http://blog.na
순수한 화이트, 청결하고 깨끗한 주방인테리어 크림색 아가 스토브가 레트로한 멋을 풍기는 뽀얀~ 주방인테리어..ㅎ 주말 아침을 여는 첫 포스팅의 첫 번째 사진으로 결정했습니다. 빈티지한 느낌을 풍겨주는 조명등과 사용흔적이 느껴지는 살짝 ~ 휜 도마를 제외하고는 온통 새하얀 주방..정말 깨끗해보입니다. 화이트로 베이스를 잡은 후 작은 소품이나 주방가구 등으로 컬러 액센트를 준 위 주방도 참 예쁘죠. 전형적인 북유럽스타일의 향기가 훈훈하군요.. ㅎ 약간의 예외는 있겠지만 공간이 좁다면 화이트는 거의 진리에 가까운 컬러선택이 될거에요. 심
말이 많아진다는 것은 안에 든 것을 쏟아내는 것이 많아 진다는 것은 뭔가 딴에는 절박하다는 증거. 그런 그들에게 참 고마운 사람은 말을 잘 들어 주는 사람이다. 세상 도처에 넘쳐나는 \'나 하고 싶은 말\' 속에서 고요히.. \'당신의 이야기\'를 들어줄 수 있다는 것은 천금과도 바꿀 수 없는 마음의 여유를 지닌 사람만이 가능한 일인지도 모르겠다. 진정으로 행복한많은 사람들이늘 내 곁에서 그렇게 내가 쏟아내는 말들을 고요히 잘 들어 주었다. 그리고 그의 행복에 고요히 전념되는 행복한 시간.. 세상을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 이유는 사실묵직하고
반만 쓰는 리큐 진한겔 1/2, 얼룩지우개볼 사용후기~ 날씨가 차츰 따끈~ 해지니 날이면 날마다 쏟아져 나오는 빨랫감.. ; 그나마 색깔이 있는 옷들은 세탁기 슝슝~ 돌려주면 나름 해결인데 문제는 하얀 셔츠나 수건, 속옷 등을 세탁하는 일은 아무래도 초보 살리머인 베스에게는 조금 신경이 쓰입니다. 특히나 셔츠 칼라나 소매등에 묻는 얼룩이나 찌든 때..; 필수로 애벌빨래를 해줘야 하는데 손목 아픈 저로서는 참 고역..ㅠ;; 그래서 이번에 얼룩에 강하다고 하는 반만 쓰는 리큐 진한겔 1/2을 만나보았답니다. 반만 쓴다고 하니 일단 농축
화사한 컬러와 소재, 사랑스러운 침실인테리어 개인적으로는 고요하고 아늑한 단색 위주, 천연소재로 꾸민 침실인테리어를 가장 좋아해요. 하지만 가끔~ 기분이 울적하거나 다운될 때는 우리가 생활하는 공간의 인테리어를 조금 화사한 분위기로 띄워주고 싶다..라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우울증이 확~ 날아가 버릴 것만 같은..ㅎㅎ 화사하고 사랑스러운 컬러, 혹은 소재들을 잘 매치해서 꾸민 예쁜 침실을 모아봤어요. 침실 꾸미기에 대한 많은 영감 함께 하시면서 하루를 열어보시겠어요~ ? ㅎ 침실 분위기를 사랑스러운 분위기로 띄워 줄만한 가장 큰 소
키가 작고 여리고 배려심이 하해와 같았던 사람.게임방 가자~!! 노래방 가자~!!오늘은 핏자묵으러 가자~!! 오만 오두방정에 그가 대답하기를.. 응~ 가자. 하면 자신도 좋다는 의미. 거기 가고 싶어? 하고 되물어 오면 자신은 그닥이라는 의미. 오랜 시간을 함께 하다 보면 상대의 마음도 그렇게 저절로 읽혀졌건만..알면서도 모른 척..;;웅웅!! 가고싶다 가자!! 하면 아주 천천히.. 그래~ 우리 탱순이가 가고 싶다는데 가자 거럼~ ㅎ 해 주던 사람. 결정적으로.. 나보다 몸무게가 적게 나갔던 그 사람. ( 이 대목에서는 조금 비애감
작은집 인테리어에는 화이트가 진리, 북유럽 스웨덴의 15평 소형아파트 종종 소개해드리는 북유럽 스웨덴 쪽 아파트인테리어들은 대부분 부동산 사이트에 올라와 있는 판매나 대여를 위한 매물들입니다. ㅎ 따라서 최고로 아름다운 상태로 꾸며진 집인 셈인데요. 아파트라고는 하지만 구조적으로 우리나라 아파트와는 사뭇 다른 조건들이죠.당연히 100년 이상 된 건축물들을 리모델링했기 때문일거에요. 오늘 소개해드릴 스웨덴의 15평 정도되는 소형 아파트는 사실 거의 원룸 인테리어라고 봐줘야 할 것 같지만 일단 거실과 침실이 나뉘어져 있는 투룸이라..
시골처녀의 순박함을 담은 서른 번째 꾸까..!!꽃은..어떤 순간, 어떤 모습이든지 가슴을 울리는 감동이에요.ㅎ 화려하거나 ~ 소박하거나~ 모두 그 자체의 존재로 우리 삶을 빛내주는 빛과 향기의 멜로디가 되어주는 것은 아닐까..요즘 2주에 한번 씩 플라워서브스크립션 꾸까의 꽃다발을 가슴에 품으며 베스는 참 생각이 많아요. ㅎ 윙윙~ 세탁기가 하루 종일 돌아가고..차곡차곡 개켜 접는 일상의 한 끝자락으로 슝~ 날아온 꾸까의 서른 번째 꽃다발..지쳐가는 하루 일과에 듬뿍~ 향기로운 위안이 되어 주었답니다. 오느라고 힘들지는 않았니?언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