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집 백구 진돗개 강아지는 방년 7개월 ~ 나이 계산을 정확하게 하지 않더라도 딱 미운 일곱살..ㅠ; 그의 사고는 평일, 주말을 가리지 않습니다. 연중무휴~ ;; 오늘 낮에도 대형 사고 한 건을 터뜨리셨는데 암튼 조용하면 사고치는 중;; 왠지 조용해서 .. 수상하다 뒤 돌아 봤더니 엄마 수성펜 하나 뽀려가셔서 아주 제대로 무찔러 주셨네요. 아주 박살을 내 놓으셨습니다. ;;;; 이 강아지 이불은 뭉양, 베니양이 사용하던 걸 물려준건데.. 정말 사흘이 멀다하고 세탁을 해재껴야 합니다. 무한으로 뿜어대는 털에~ 깔고 뭉기적대면서 온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