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본격적인 오미자 철이라 한참 수확도 진행되고 시장에 나가면 판매도 많이 하고 계시더군요. 단맛,신맛, 짠맛,쓴맛, 매운맛의 다섯가지 맛을 낸다하여 오미자라 불리우는 이 빨간 열매는 그 빛깔이 마치 보석같아서 바라만 봐도 식욕을 상승시키는 효과가 있어요. ㅎ 이 맘 때 쯤이면 많은 분들께서 생오미자를 구입하셔서 오미자청을 담그기도 하시죠. 일년에 딱 한번 등장하는 녀석이라 .. 아주 귀한 몸인데 사실 가격대가 좀 있다보니 베스네는 매년 담근다~ 하면서도 조금 망설여졌는데요. 이번에 바른약초의 건오미자를 만나 보았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