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봄을 빛깔로 그려낸다면 .. 딱 이런 모습이지 않을까 싶은 꽃다발이 꾸까로부터 도착했습니다. 달콤한 노랑색과 신비로운 보라색이 아마 이번 꾸까의 테마인 듯 .. ㅎ; 풍성한 꽃송이에 달콤한 노랑빛이 예쁜 카타리나 장미와.. 오렌지골드,엘엔지움, 불로초, 리시안셔스.. 등이 이번 꾸까의 꽃다발 구성입니다. 그리고 보라빛 후리지아와 스위트피, 팥꽃나무가 함께 어우러져 있었는데 신비한 보라빛 꽃은 종류를 불문하고 예뻐요. ㅎ 특히 달콤한 향기로 봄에 가장 잘 어울리는 꽃인 후리지아.. 저희 동네에서는 자주 볼 수 없는 보라색 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