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 1월 1일 설날이 밝았습니다. 제사를 지내지 않는 저희집은 고요한 가운데 평온한 한 때를 보내는 중이고, 평소와 별반 다를 것 없는 일상이지만 아마 오후부터는 소소하게 손님들이 방문하겠지요. 어젯밤에는 드라마 도깨비 다시보기를 구입했는데, 1주일만에 17편을 다 볼 시간적 체력적 자신도 없어 한 편씩 보자~ 해서 1편 구매한 후 보다가 너무 피곤했는지 기절;;;;; 첫 편 보다가 기절한 드라마치고 끝까지 진도나갔던 적이 없었던 것 같은디..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지금 쯤 고향에서, 시댁에서, 혹은 친정에서, 더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