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가 도착하고 박스를 개봉할 때마다 아이들이 피라미떼처럼 몰려든다. 흥분, 흥분, 흥분, 흥분.. !! 오늘 까까~ 뭐 왔나 한 번 볼까요? 애기들? 엄마!! 이거 뭔가 좀 맛있어 보여요!! 코를 들이밀고 연신 킁킁대는 아이들을 바라보는 이런 날, 내 마음은 만수르가 되어 있다.. ㅋㅋ; 부유함으로 가득 가득 충전되는 우리집, 내 아이들, 그래서 우리는 가족! 가성비 사료라고 해야 하나? ANF 홀리스틱은 꽤 오랜 동안 먹여온 강아지 사료. 이것 저것 섞여 먹여 보는데 엄마는 늘 종국에 이걸로 다시 돌아온다. 여름철 더위에 혹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