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또..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치고 누군들 바쁘지 않겠냐만, 최근 베스아줌마의 \"바쁘다\" 엄살이 좀 깊어졌지요. 네..;; 바쁩니다. 몸이 느려서 시간은 짧고, 그래서 가끔은 블로그 운영에 대한 한계도 팍팍 느끼고, 심할 땐 소위 말씀들하시는 블태기에 깊게 빠지는 순간도 많아요. 그렇더라도 사람에게 한참 활동할 수 있는 시기란 것은 정해져 있다고 믿고 있고, 제 나이가 그렇게 여유작작한 나이가 아닌지라.. 묵묵히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부족한 부분이 굉장히 많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 최근 큼직한 임무를 맡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