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선용의 평생 요리책 작가 장선용 출판 동아일보사 발매 2016.11.18. 평점 리뷰보기 이번에 새로 나온 세상에서 요리가 제일 재밌다는 장선용의 평생요리책이에요. 보통 요리책의 두배 가깝게 두툼해서 레시피가 빵빵하고 중간중간 일상 이야기가 들어가 있어요. 장선용 씨는 샌프란시스코에 정착해서 거주하면서 두 며느리와 함께 한식의 기본에 충실한 음식을 만들고 있는 요리 선생님이에요. 요리 사진이 없는 을 낸 저자여서 그런지 이번 요리책의 사진도 사이즈가 작아요. 중요 레시피의 요리 사진이 더 컸으면 좋았겠다고 생각들더라고요. 된장,
종종 남대문 시장을 갈때마다 갈치골목으로 갈치조림을 먹으러 간답니다. 갈치조림이나 갈치구이로 소문난 골목이죠. 갈치조림 2인분이에요. 갈치꼬리튀김도 나오고 달걀찜도 나와요. 그리고 반찬 3종과~ 바글바글 끓어 오르는 뚝배기 바로 올려 주네요. 먹음직 스럽죠? 반찬 3가지에 김치, 갈치 꽁다리구이 폭탄 계란찜고 주고 갈치조림 칼칼하게 조려서 한끼 식사로 참 괜찮아요. 서민밥상~ 달걀찜도 먹고 갈치조림에 갈치 양념이 스며들어 맛있어요. 무도 얼마나 맛있는지~^^ 오늘뭐먹지나 무한도전에 나와 더욱 유명해진 장소에요. 겨울이면 더 생각나는
간단한 식사로도 좋은 묵무침을 만들어 보앗어요. 청포묵이라 칼로리도 적고 무거운 양념이 들어가질 않아 가벼운 요리에요. 한끼식사로 좋아 종종 만들어 먹는 음식이에요. 다른 양념은 별로 들어가질 않아요. 묵을 데쳐서 만들기 때문에 부드럽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에요. 후루룩 넘어가서 어른분들도 좋아해요. 백화점에 갔더니 국산으로 만든 청포묵이 보이길래 가져 왔어요. 국산은 가격대가 사악하기도 하지만 건강하게 먹을려면 우리나라 국산 브랜드가 최고에요. 청포묵무침 재료 청포묵 1모(420g) 김 1장 참기름 1T 통깨 1t 김은 굽거나 구
사계절 가장 즐겨 먹는 과일은 사과에요, 너무나 좋아하는 사과 냉장고 가득 사과만 들었어도 참 행복해 하는 해샐이에요. 아삭하고 달콤한 사과가 얼마나 맛있는지~ 발그레한 색깔이며 동글한 모양이 참 귀엽고 탐스런 사과에요. 지난해에도 선물로 주셔서 잘 먹었는데요, 햇님달님농원에서 올해도 선물로 보내 주셨어요. 한박스 사과가 가득~ 사과향도 끝내 주어요. 사과부자가 된것 같아요. 사과는 두개씩 비닐봉지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해 두고 먹으면 좋아요. 1년이 지나도 거뜬하더라고요. 아삭하고 달콤하고~ 참 맛있는 사과에요. 매일 사과만 먹고
요즘 대세 아이돌인 방탄소년단이 BBQ의 광고로 찍은 자메이카통다리구이와 황금올리브속안심을 보면서 군침 흘리는 나날이에요. 야식을 주문하게 만드는 치킨먹방이라서 자꾸 보게 된답니다. 비비큐의 광고 모델인 방탄소년단이 명품 치킨먹방을 보여주더라고요. 치킨을 복스럽게 먹어서 먹는 걸 눈으로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해요. 비비큐치킨에서는 올리브유로 조리해서 맛있는 황금 올리브치킨을 좋아해요. 바삭한 후라이드가 치킨의 정석이라는 느낌이 들거든요. 방탄소년단이 나온 BBQ광고가 재미있어서 시리즈를 쭉 클릭해 봤어요. 황금올리브속안심이랑 자메이카
지금이 가을 무가 참 맛있는 시기이죠? 어떤 요리를 만들어도 맛있는 무 같아요, 무는 그냥 조려 먹어도 맛있고 생선이나 국등으로 조리해 먹어도 맛있는 무랍니다. 이번엔 부드럽고 쫄깃한 반찬으로 무나물을 만들어 보았어요. 무를 살짝 절여서 만들었더니 아삭하고 식감이 참 좋은 무나물이 만들어 졌어요. 무나물은 만들기도 간단하고, 부드러워서 반찬으로 참 좋아요. 달직지근한 맛이 은근히 맛나다는요 ^^ 비밤밥에 같이 곁들여도 좋고, 그냥 반찬으로 먹어도 참 좋아요. 무나물 재료 무 150g / 소금약간 파 조금 다진마늘1t 다진생강 1t
아이들간식으로 건강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하인즈 베이비에요. 통밀로 만들어서 식이섬유와 칼륨이 풍부하고 방부제, 인공향, 색소를 더하지 않아서 안전한 먹거리로 즐길 수 있어요. 과일과 야채, 퓨레도 엄선된 재료로 사용해서 어린이집간식으로 좋은 어린이과자에요. 호주 No.1 베이비푸드 브랜드인 하인즈에서 한국런칭을 했어요. 1869년 설립된 글로벌 기업 하인즈의 베이비푸드 하인즈리틀키즈가 국내에 런칭되어서 쉽게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12개월 이상 아이들 간식으로 딱이에요. 4가지 종류의 어린이과자가 있어요. 다른 그림이 그
2016 유러피안 치즈 위크 블로거 치즈 파티에 다녀왔어요. 2016년 11월 18일(금요일)~ 24일(목요일)까지 치즈가 들어간 요리와 치즈 플레이트를 맛보고 온라인, 오프라인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프랑스 치즈를 구입하면서, 치즈 강좌를 들을 수 있는 유러피안 치즈위크가 진행돼요. 서울, 부산, 세종의 레스토랑 28곳과 현대백화점 경인 지역 10개 전점, 치즈파티, 프로마쥬에서 특별한 기간한정 치즈 메뉴를 맛보고 프랑스 치즈를 할인해서 구입할 수 있어요. 유러피안 치즈위크 동안에는 레스토랑의 디너코스에서 셰프가 유럽 치즈로 만든 기
맛있는 새콤달콤 달래무침을 만들었어요~ 겨울이 오면 파릇한 야채들이 먹고 싶어지죠, 마트에 갔더니 싱싱한 달래가 있어 들고 왔답니다. 달래는 향도 참 좋고 된장찌개나 전골에 넣어 먹어도 좋고, 그냥 무쳐서 먹어도 맛있어요. 특히 맛있게 무친 달래는 김에다 싸서 먹으면 고기보다 더 맛있는 반찬이 된답니다. 새콤하게 무쳐서 먹으면 완전 별미반찬이에요. 달래무침 재료 달래 1팩 100g 고추가루 1t 맛간장 1/2T 진간장 1/2T 사과식초 1T 통깨 1t 매실청 1T 다진마늘 1/2t opt / 참기름 1T(식성에 따라 추가하셔도 좋아
울집에서 가까운 동네, 가산디지털단지 맛집인 통영해물가에 다녀왔어요. 친구들이 오면 종종 가는곳인데 넘나 푸짐해서 종종 가는곳이에요. 가을이 오는날에 들려 보았다가 맛과 푸짐한 양에 놀래 완전 뿅~ 반해서 주욱 단골로 가는맛집인데 역시나 이날도 완벽하고 탁월한 선택이었다는요 ^^ 조용하게 이야기하면서 먹을래면 이른시간이 좋아요. 친구들과 2층으로 올라가 자리잡고 수다떨며 먹었답니다 ^^ 직원분들이 분주하게 준비하고 계시더라고요. 친구들이 워낙 맛있는 음식 먹는걸 좋아해 좀 푸짐하게 주문을 해 보았어요. 날씨가 추워지니 따끈한 국물요
이탈리아하면 베네치아가 떠오르고, 국민차인 이쁘고 귀여운 작은 차들이 연상이 된답니다. 역시 이탈리아 자동차하면 아주 귀엽고 성능이 좋은 피아트가 떠 오른답니다. 갖고 싶었던 차라서 그런지 이번에 좋은 기회를 통해 시승할 기회를 가졌답니다. 이탈리아 소형차 피아트500x를 만나 보았어요. 11월17일부터 12월 23일까지 진행하는 \'FIAT500X깜짝 택시 이벤트에요. 서울지역내에서 카카오택시 어플을 이용하는 고객중 즉석추첨을 총해 피아트500X로 목적지까지 무료 운영하는 이벤트가 진행이 된답니다. 이벤트 기간중 하루는 비정상회담
가을이 마지막으로 안녕을 할때 럭키아빠가 삼청동으로 놀러 가자고 했지요. 노란 은행잎들이 황금빛 물결을 이루고 길을 밟고 지나거기에도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죠. 카페도 가고 맛있는 빵집도 가고 둘이서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저녁을 뭘 먹을까 하다가 내가 좋아하는 수제비를 먹으러 갔어요. 삼청동 수제비는 오래전부터 너무 유명한 곳으로 가끔 생각나 오던 집이에요. 종종 주문하던 기본 수제비를 주문했어요. 삼청동수제비는 외국인들도 좋아해 여기가 외국인지 우리나라인지 헷갈리네요 ㅎㅎ 맛있는 김치 두가지랑 배추김치도 맛있고 열무도
아주 가~~끔은 떡볶이가 먹고 싶을때가 있어요. 좋아하는 간식이 아니라서 그런지 종종 땡기지는 않아요. 겨울엔 붕어빵을 제일 좋아할 한답니다 ㅎㅎ 따끈한 부산 어묵도 좋아하고요. 물떡은 겨울엔 최고의 간식이라죠 ^^ 이번에 마트에 갔더니 노브랜드 즉석떡볶이가 보이더라고요, 근데 우연히 선물을 받아서 만들어 보았지요. 궁금한 맛에 올려 보아요. 총 2팩과 여러가지 선물을 받았는데 식구들이 안먹어요, 궁금한 맛에 올려 보아요. 만드는법은 자세히 적어 두어서 그냥 따라 만들면 된답니다. 내용물을 보면 떡과 떡볶이스프 혼합건더기가 들어 있
아침식사를 준비하기가 갈수록 더 힘들어 지네요, 요즘은 아침에 아주 간단한 식사로 대체하기도 한답니다, 우렁각시가 나타나 아침마다 식구들 위해 상을 차려 주면 참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죠 ㅎㅎ 그러나 아주 간편하게 맛잇는 식단을 차릴 방법을 발견을 했다지요, 아침마다 신선한 식재료로 근사한 상을 차릴 수 있게 되었어요. 요즘은 여러가지 편리한 쇼핑몰이 참 많은데요, 제가 만나 본 마켓컬리는 정말 빠르고 총알배송을 해 주는 쇼핑몰이더라고요. 마켓컬리는 국내에서 가장 빠른 샛별배송 시스템으로 밤 11시까지 주문을 완료하면 다음날 아
이제 김장철이네요, 예전엔 직접 배추를 고그고 절여서 담구어 재료들을 사다가 만들어 먹었는데요, 요즘은 아주 간편한 절인배추 따로 속재료 따로 오는 배달김치를 받아 보았어요, 여기에 넣고 싶은 속재료들을 넣어 담아 드시면 더 좋겠죠. 주문을 하면 배추박스랑 속재료 박스랑 따로 두 박스가 온답니다. 잘 절여진 배추인데요, 국산재료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어요. 보내온 포장상태도 매우 좋고 깔금하게 포장이 되어 왔네요. 이렇게 케이블타이로 꽁꽁 묶어 단단하게 포장이 되어 물이 흐르거나 풀어질 염려도 없어요. 배추가 적절하게 잘 절여져 체
울해피네 겨울에 즐겨 먹는 과일은 사과에요. 계절마다 조금씩 먹는 과일이 바뀌긴 하지만 절대적으로 좋아하는 과일은 당연 사과라죠. 당도도 높고 향은 물론이고, 아삭하고 단단한 식감이 참 좋은 엔비사과를 선물 받았어요. 이렇게 엔비사과가 택배로 왔어요, 폭신한 스티로폴에 감싸져서 그런지 상처없이 잘 도착을 했답니다. 그리고 다시 포장을 잘 해서 보내 왔네요, 이렇게 하나씩 감싸서 보내서인지 상처가 하나도 없고 참 정성스럽게 보여요. 박스를 여는 순간 얼마나 향긋한지~ 행복 바이러스가 팡팡~ 사과가 참 이쁘게 생겼죠? 사과 해바라기 같
강남으로 종종 일보러 갈일이 많은편인데요, 강남에서 동생을 만나 점심을 먹으러 교대역맛집으로 유명한 이여곰탕에 다녀왔어요. 길을 걷다보니 어디서 익숙한 간판이 보였어요, 바로 내가 주문해 먹던 곰탕집이었어요, 써프라이즈~ 완전 반가움 ^^ 당장 안으로 들어갔다죠 ^^ 곰탕은 밥이랑 주는 곰탕이고 쌀곰탕면은 약간 굵은 면발인 국수가 들어 있었어요, 근데 맛이 참 깔끔하고 담백한 곰탕입니다. 이여곰탕은 제가 주문해서 먹어 보았던 곰탕인데요, 전국 택배서비스가 되는 곰탕이에요. 요즘은 곰탕진국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인데, 한번 먹어 보고는
겨울철 감기예방으로 좋은 유자청을 만들어 보았어요, 유자는 향도 넘 좋고, 맛은 더더욱 좋기로 유명하죠. 김장 다음으로 신경을 써서 담는 차는 유자같아요. 매년 담아서 보관하면 요리에 쓰이기도 하고, 차로 마시기도 하고요, 아주 유용한 유자청이랍니다. 사량도 유자사랑농원에서 보내 주신 유자에요. 박스를 여는 순간 향이 넘 좋아서 기분이 참 좋더라고요. 무농약으로 키운 유자라고 해요. 자세한 안내는 핸폰으로 QR코드를 찍어 보시면 유자사랑농원을 알 수 있어요. 이렇게 센스있게 유자잎사귀도 넣어 주시고, 줄기에 달린 유자가 참 탐스럽네
가을에서 겨울의 문턱으로 들어가는 계절입니다. 이런 가을가을한 계절엔 낙엽향 짙은 맥주한잔이 그리워 지는데요, 주말에는 맥주러버인 울 해피부부 종종 맥주타임을 가질때가 많아요. 더운 여름에는 시원함으로 마시고, 이런 쌀쌀한 날에는 분위기로 마시는것 같아요. 울해피네 부부가 좋아하는 클라우드맥주에요! 독일 정통 제조 방식인 오리지널 그래비티 공법으로 만들어서 부드러운 맛과 풍부한 향을 갖고 있어요. 클라우드 맥주는 숙성된 원액을 사용해 만들어서 싱겁지 않은 맥주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어요. 깔끔한 뒷맛의 맛있는 맥주에요. 그래서 맥
겨울이 오니 따끈한 음식들이 먹고 싶어집니다. 전골이며, 탕, 찌개등 따끈하게 먹으면 마음까지 따스해 지는 느낌이에요. 그중에서도 스프를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어딜가던지 유명한 레스토랑에 가면 스프는 꼭 먹어 보는 메뉴에요. 이번엔 고소한 호주마카다미아와 옥수수를 곁들여 스프를 만들어 보았답니다. 완전 스프의 신세계를 개척해 보았다죠 ^^ 호주마카다미아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고소한 옥수수를 더해서 그런지 고소함이 두배로~ 맛있답니다. 겨울엔 이런 따뜻한 스프는 아이들 영양간식도 되고 빵과 함께 곁들여 먹으면 든든한 식사도 되지요.
겨울을 대비한 음식물들이 참 많은데요, 김장, 생강청, 대추청등~ 이번엔 닭키우는 회장님이 보내 주신 생강으로 생강청을 만들어 보았어요. 생강에 달콤한 배를 넣고 만들었더니 달콤하면서 화한 맛이 참 좋은 청이 만들어 졌어요. 요즘은 생강배청으로 진저라떼를 매일 만들어 마시고 있는데요, 우유거품이 풍성하게 들어가고, 약간 화한 맛이 일품이에요, 추운겨울에 그냥 생강차로, 또는 진저라떼로 즐겨 마시면 참 좋을것 같아요. 색이 참 고운 생강청이 만들어 져서 선물용으로 더 만들어 두었답니다. 배를 넣으니 자연적인 달콤함이 더해져서 그런지
딤섬으로 유명한 크리스탈제이드에 다녀왔어요, 이번에 소공동점에 딤섬브런치가 생겼다고 하네요. 딤섬브런치는 딤섬과 함께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는 홍콩의 브런치 문화 \'얌차\'에 기반을 둔 브런치의 일종으로, 딤섬을 중심으로 홍콩사람들이 오래전 부터 즐겨 찾는 음식이라고 해요. 이런 메뉴들을 보면 넘 맛있게 보이죠? 제가 중국요리들을 넘 좋아해 중국셰프님께 배운적이 있는데요, 다양한 중국요리에 매력적인 맛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딤섬브런치라니 넘 놀랍지 않나요? 안으로 들어가면 그리고 11월 7일 발표된 2017 미슐랭 가이드 서
전기렌지 저렴한곳으로 유명한 빌리브가전에 들려 보았어요. 얼마전 울집 인테리어 공사를 좀 했었답니다. 묵은짐들도 많고 버릴것은 버리고 친구들과 지인들이 갖고 싶다고 한 물건들은 나누어 주고요, 그러다보니 울집 세탁기가 고장이 나서 어떤 세탁기로 바꿀까하고 항상 좋아하는 빌리브가전에 들려 보았답니다. 가끔 한번씩 들리지만 직원분들이 넘 친절하시고, 맛있기로 소문난 커피도 대접해 주셔서 넘 좋아해요. 안으로 들어가면 다양한 가전제품들이 많아, 주부님들은 고민에 빠질 수 있겠어요. 너무나 이쁘고 세련된 냉장고들이 좌악 줄지어 있고, 그러
이웃님이신 낭만식객으로부터 선물을 받았답니다. 식도 이벤트를 하시길래 신청을 했더니 떡하니 당첨이 되었답니다. 명품 칼을 사용하게 되어 넘 감사합니다. 넘 유명한 일본칼인 하야테 요시히로 해머드 다마스커스 산도쿠 식도를 갖게 되었어요. 한마디로 넘 좋고 요리가 절로 되는 느낌이 들어 매일 자르고 썰고 싶은 칼이에요 ㅎㅎ 안전하게 잘 도착했어요. 케이스에 잘 담겨져 왔어요. 이렇게 케이스를 열어 보면 우리나라 칼과는 다르게 무늬가 새겨져 있어요. 앞면은 글씨가 새겨져 잇고 뒷면은 용그림이 새겨져 잇네요. 박스안을 보면 칼 다루는 법을
울시댁 식구들은 감을 굉장히 좋아해요, 울아버님 교육계 떠나시기전 오래전부터 과수원을 만드시고, 감을 취미생활로 가꾸기도 하셨지요. 지금도 아버님 과수원을 가면 온갖 꽃들이 피어 있어서 지나가는 사람들이 봄이면 넘 이쁘다고 구경 올 정도랍니다. 지금은 연세가 드셔서 가끔 가시지만 주렁주렁 열렸던 감을 잊을 수 없네요. 이웃님이신 잠꾸러기님 시댁에서 보내 주신 대봉감이에요, 지난해도 구입해 먹고 뿅 반해서 울식구들에게 선물 할 정도로 넘 달콤하고 맛있는 대봉감이에요. 아마도 가을이 아름다운건 주렁 열린 감도 포함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가장 간단한 반찬으로 뱅어포조림을 만들어 보았어요. 바삭하고 과자같은 뱅어포조림 아이들이 참 좋아하는 반찬이에요, 도시락 반찬으로 좋고 술안주로도 참 좋은 반찬이에요. 멸치볶음과는 또 다른 가볍고 맛잇는 반찬 뱅어포조림 참 좋은 반찬이에요. 뱅어를 잘라 오일에 살짝 튀겨서 만들었는데요, 바삭한 식감도 좋고 적절하게 양념이 스며들어 넘 맛나답니다. 반찬으로 만들어 두면 인기가 좋아서 금방 사라지네요. 뱅어포조림 재료 뱅어포 60g 맛간장 1T, 진간장 1t, 맛술 1T, 청주 1T, 올리고당 2T, 다진마늘 1t, 고추가루 1t 튀김
까사미아에서 혼수가구로 쓰기 좋은 가구들이 새로 출시했어요. 계절이 바뀔 때마다 분위기 있는 침대와 소파들이 나와서 욕심이 나더라고요. 이번에 새로 나온 까사미아의 신제품을 소개해드릴게요. 카프리 베드는 월넛 원목 컬러와 다크브라운 컬러의 두 가지 색상을 갖고 있어요. 가죽으로 덧되어 있는 헤드 부분이 편안해보여요. 카프리 베드는 침대와 사이드테이블, 4단 서랍장, 와이드수납장, 6단서랍장, 옷장이 있는 신제품 베드룸 시리즈에요. 투 컬러의 원목이 다양한 벽지에 어울려서 인테리어를 꾸밀 때 좋을 것 같아요. 카프리 베드는 내추럴한
겨울이면 김이 가장 맛있을때입니다. 사계절 내내 즐겨 먹는 울 해피네 김 소비량이 어마무시하답니다 ^^ 울딸램이가 김을 엄청 좋아하거던요. 다른반찬 없어도 밥을 잘 먹지만 김이 없으면 반찬이 없다고 말할 정도에요. 쫄깃하고 맛있는 김, 곱창김을 이웃님으로부터 선물을 받았어요. 곱창김을 단단한 박스에 넣어 보내 주시니 안전하게 도착을 했다지요. 귀한 곱창김과 미역도 넣어 주시고, 한동안 울집 식탁이 풍성해 지겠어요. 이렇게 보면 김이 무척 풍성해 보이죠? 고소하고 쫄깃한 맛이 일품인 곱창김이에요. 한번 드셔 보시면 완전 반하실거에요.
부산갔을때 마녀님을 만나 국제시장안에 있는 엘리스카페에 가서 커피를 마셨어요. 한가해서 참 좋고 쇼핑하다가 들려서 쉬어도 좋겠더라고요. 국제시장안에 이렇게 한적하고 조용한 카페가 있다니 믿어지질 않더라구요. 아마도 시장 특수지역이라서 그런지 일찍 문을 여네요. 안으로 들어가면 아기자기한 분위기에 놀라게 된답니다. 깔끔하고 조용한 카페에요. 커피를 주문하고~ 카페안을 휘리릭 둘러 보았어요~ 이쁘게 꾸며진 카페에요. 여기저기 둘러보면 군더더기도 없고 섬세하고 깔끔한 주인장의 손길을 느낄 수 있었어요. 부산에서 이웃님을 첨으로 만나 오래
해마다 젊은층들이 서로 응원하는 빼빼로데이가 다가오네요, 좋아하는 사람에게 주기도 하고, 친구들과 또는 같은 직장인들이 서로 주고 받는 문화가 되었네요. 저도 종종 울럭키아빠에게 직접 빼빼로를 만들어 주기도 하는데요, 이번에 빼빼로데이 20주년을 맞아 롯데제과에서 나온 응원의 메세지가 담긴 기획상품을 주변분들에게, 선물 할려고 구입을 해 두었어요. 이번에 새로출시된 기획상품! 큼직한 사이즈의 빼빼로 구입을 해 보았어요. 앞표지도 넘나 이쁘지만, 뒷면에 쓰여진 응원 메세지들도 넘 이쁜 말들입니다. 얼마전 마트에 갔더니 큼직한 사이즈들
다양한 요리들을 배우는 걸 참 좋아하는데요, 이번에 정인쌤의 특별한 요리, 멕시코특강을 듣고 왔어요. 항상 설레이는건 어떤요리들을 배울까 하는 것이지요. 다른나라들을 직접 가서 먹어 볼 순 없지만 요리를 배운다는건 참 즐거운 일이에요, 정인쌤쿠킹클래스를 가면 눈으로 즐겁고 입으로 즐거운 요리클래스에요, 이쁜 꽃들과 예쁜 그릇들 어머하며 감탄을 하게 되는 그릇들이 많아 요리 좋아하는 블로거로써 그릇 사랑은 끝이 없나 보아요. 이렇게 테이블세팅도 가을가을하게 차려져 있어요. 낙엽접시를 테이블에 올려 놓으니 가을 컵셉과 딱 맞아 떨어지네
요즘은 집안을 좀 바꾸고 싶어서 지난번 다녀왔던 오포의 데코룸에 다녀왔어요. 오포는 종종 놀러 가던곳으로 익숙한 동네랍니다. 가구도 보고 카페도 가고 식사도 하고 말이죠, 집안 분위기를 좀 바꾸고 싶어서 오크거실장을 보러 다녀왔어요. 요즘은 모던한 세덱스타일의 가구들이 참 좋더군요, 그래서인지 직접 보고 만져보고 구입하고 싶어서 들려 보았다죠. 오크가구들은 눈으로 직접 보고 골라야 절대 후회가 없어요, 주인장님이 넘 친절하셔서 자세한 설명도 들을 기회를 가졌답니다. 데코룸 원목가구의 제품은 자재등급 E0등급 이상의 자재를 사용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