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갈수록 많이 더워지네요.날이 더워지면 힘도 딸리고 몸이 많이 쳐지더라고요.이럴때 일수록 더욱 건강한 먹거리들을 먹어야 겠죠?요즘 한동안 미뤄 두었던 베이킹을 조금씩 하고 있답니다. 주말엔 건강한 재료로 오트밀 쿠키를 만들어 보았어요.대부분 마트나 다른곳에서 사 먹는 쿠키는 걱정이 되죠.재료속에 뭐가 그렇게 많이 들어갔는지 알수도 없는 재료들도 너무 많고요. 그래서 저는 왠만하면쿠키만들기는집에서 하려고 해요. 집에서 아이들과 만들면 즐거운 반죽놀이도 되고, 엄마와 행복한 추억도 쌓이고요. 오트밀 쿠키 만들기 재료로백설 자일로스
35도를 육박하는무더위가 찾아오고 있어요.더워지면 입맛을 잃어 건강을 해치기 쉽답니다.이웃님들, 더위 조심하세요!요새 저염식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저염식에 관련된 따끈따끈한 요리책 신간이 나왔어요.윤혜신의 참 쉬운 저염밥상이라는 책이랍니다.좋은 소금을 적당히 섭취하고제철음식을 먹는 게몸에 좋다는 건 누구나 알고 계시죠?저염장을 만들어서저염김치를 담고,천연 조미료와 맛국물 내는 방법이적혀 있는 요리책이랍니다.무엇보다 중요한 건신선한 제철 재료와 과일을 쓰는 것이포인트라고 하네요:)집에서 간단하게 저염장을 만드는 방법과
이웃님들 행복한 한주간 시작하셨는지요?울가족은 잠시나마 짧은 일정으로 여행을 다녀왔어요.잠시의 여유시간들이 얼마나 오랜만인지아주 행복한 시간들을 보냈어요.울딸램은 엄마는 집에서 보다 다른 사람이 챙겨주는 밥상을 잘 먹는다며좋아하더라고요. 저도 주부인지라 누가 차려준 밥상이 좋더라고요 ^^;;럭양은 애견호텔에 맡겼더니완전 금식의 시간들을 보냈더라고요.매일 전화해서 물어 보면 밥 한톨 안먹고 물 한모금 안마시고 ㅠㅠ 먹여 주어도 안먹는다며, 담엔 애견펜션으로 같이 여행을 가야 할까 봐요. 울 예민한 럭양집에 오니 저 세상 만난듯 행복해
오늘 아침은변산국립공원에서 인사드리네요.바다가 보이는대명 리조트에서 한가롭게노트북을 하고 있어요.날씨가 어찌나 좋은지감탄이 계속 나오네요ㅎㅎㅎ맛난 홍시를 이용해시원하고 달콤한 스무디를 만들어보았어요.홍시는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춰혈압을 조절해 주어,고혈압 환자들에게 좋다고 해요.미네랄 성분이 풍부해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고,비타민C가 함유되어 기미 주근깨를 막아 주고 다이어트와 피부를 아름답게 만들어 준다고 해요.탄닌성분이 함유되어 숙취의 원인인 아세트알데히드 성분의 배출을 도와 주고, 베타카로틴 성분이 함유되어 암을 유발시키는 활성산
소풍가기 참 좋은 날이에요.이번 휴일엔 울딸이 너무나 가고 싶어하는천리포 수목원을 해피네 가족들이 다녀 올려고 해요.겸사해서 다른곳도 여행하고요.한동안 숲을 얼마나 그리워했는지 한을 풀것 같아요 ^^ 써머믹스로 5월의 제철 식재료인 죽순으로 만두를 만들어 보았어요.만두피는 더 많은 색으로 만들고 싶었으나,저의 체력 고갈로 인해 3색으로만 만들어 보았어요. 우리나라 대나무종은 70여종인데, 식용이 가능한 죽은 맹종죽, 분죽, 왕죽이라고 해요.맹종죽은 5월 중순,분죽은 5월말에서 6월 초순, 왕죽은 6월 중순에 나오는 죽을 말한답니다.
​​안녕하세요,해피라이터입니다!마지막 날,입장 마감시간에 간신히 맞춰서국제차문화대전을 다녀왔어요.정말 따끈따끈한포스팅이네요사전등록을 해놨기 때문에빛의 속도로 들어왔답니다ㅎㅎㅎ들어가자마자입구 앞에 보이는 오설록이에요한국에서 몇 안 되는홍차 만드는 브랜드라서제가애정하는 곳이랍니다.올해 새로 나온신차(新茶) 라인은 다 마셔봤다고 생각했는데이것저것 또 나왔더라고요.밀크티를 제외하고다른 신차를 구입하다가...2014년 햇차가보였어요시음해보니까 맛있더라고요!햇차도 주섬주섬챙겨서 계산했답니다ㅎㅎㅎ올해도차 시음할 수 있는 곳
아침부터 바람한점 없네요.약간의 열기가 느껴지는 아침이에요.주욱 이어지는 연휴인데 다들 어디로 떠나시는 건 아니신지요?오늘은 아주 간단한 식사가 되기도 하고,든든한 음료인 바나나로 쉐이크를 만들어 보았어요. 바나나는 다이어트를 돕는 대표적인 식품이에요.바나나엔 식이섬유 펙틴이 풍부하고 과일중 칼륨 함유량이 가장 높아체내의 나트륨을 배출하여 몸의 붓기를 빼는데 도움을 주고,게다가 신경을 안정시키는 세로토닌 촉진을 돕는 트립토판도 풍부해다이어트중 발생할수 있는 스트레스를 낮춰 건강하고 즐거운 다이어트를 할수 있도록 도와 준답니다.아침
오늘부터 연휴가 시작이네요.이웃님들 무슨 계획이라도 있으신지요?울 해피네 가족들은 잠시여행을 다녀 올려고 하는데,럭키가 심하게 애견호텔을 너무나 싫어해 걱정 되네요.델꼬 갈려니 일반호텔엔 애견이 금지라 델꼬 갈수도 없고 가서 차안에 두자니 밤에 걱정이고요.암튼 곧 해결이 되겠지요 ^^;;여름에 먹는 김치로 아주 간단하게 맛나게 만들수 있는깻잎김치를 만들어 보았어요.향긋한 깻잎향을 참 좋아하는데,제가 좋아하는 식재료 이기도 하고요.김치로 담아 먹으니 정말 꿀맛이더군요 ㅎㅎ 없던 입맛도 돌아온다는요 ^^오랫만에 밥 한공기 뚝딱했어요 ^
지난 수요일 울식구들 사전선거를 미리 해둔터라자유롭게 각자 할일을 하며 지냈답니다.지인들과 모임이 있어 오랜만에 안양나들이를 하고 왔어요.범계역에 맛난 브런치집이 있다고 해서 모임을 가졌더랬어요.이렇게 모임을 아주 가끔씩 가지니 안양도 가게되고 구경도 하고 좋은 시간들을 가질수 있었어요. 범계역 바로 근처 비비스토리에서 만남을 가졌답니다.여름이라 다들 망고 빙수를 먹고 싶다고 해서,빙수가 최고로 맛난집으로 결정을 하였는데비비스토리가맛나다고 해서저도 맛을 보고 왔어요.밖에서 보는 비비스토리보다안으로 들어가면실내 규모에 깜짝 놀라겠더라
바람이 살랑 살랑~아주 기분이 좋은 하루 시작이에요.더운 바람이 불면 사정이 좀 달라지겟지만요 ㅎㅎ 울식구들이 해물을 엄청 좋아해서 해물로 된장찌개를 끓여 보았어요. 평소엔 꽃게나 간단한 해물만으로 끓여 먹었는데요.오늘은 꼬마전복을 넉넉하게 넣고 만들었어요.알뜰시장에 꼬마전복이 엄청 나왔길래 사들고 왔다죠~첨엔 제주에서 유명한 오분자기인줄 알았다는요 ㅎㅎ 오분자기는 자연산만 있기 때문에 배송이 어렵다고 하더라고요. 제주에서 너무 맛나게 먹었던 해물뚝배기가 생각도 나고,오분자기도 생각나서 맛나게 만들어 보았어요.덕분에 밥을 아주 맛나
어제 선거 다들 하셨어요?울식구들은 미리 사전 투표를 해서 그런지 시간들을 여유롭게 지냈답니다. 식구들 각자 지내긴 했지만요 ^^어제밤엔 럭키를 견모차 태우고 아파트 동네 5바퀴 돌며,산책을 하였는데 선선하니 바람도 불어 느낌이 참 좋았어요. 아침에도 바람이 선선해 기분이 업 되네요.요즘 맛난 나물들이 많이 나와서 나물 만들어 먹기가 바쁠 정도에요 ^^ 종류별로 나물들이 다 맛나서 알뜰시장에 나가면 나물만 잔뜩 집어 온답니다.오늘은 고구마줄기 볶음을 만들어 보았어요.고구마줄기 나물엔 거피한 들깨 가루를 잔뜩 넣어볶으면 그렇게 맛나더
비가 올 것 같은흐린 하늘이네요.비가 온 뒤 며칠간 선선해서 좋았는데내일은 다시 30도까지 올라갈 거래요.제가 좋아하는 브랜드,헤로즈.헤로즈의 딸기 홍차로 홍차를 입문한 딸램도 헤로즈를 참 좋아한답니다.가향홍차들은티백을 열 때,화사한 향기가 쏟아져내리는데클래식 티백은 아주 조용하고순한 향기가 나요.1 TB3 min300 ml딸램이 애니초초에서사왔던 레드벨벳 미니케이크.깨끗하고 담백한 느낌의백차에요.여태까지 백차를 몇 번 마실 기회가 있었는데아주 순하고 조용한 아이네요.약간의 싱그러운 풀 냄새가 느껴지는 것 같은순하고 조용한 차에요.
아름다운 계절 6월이 왔네요.요즘은 꽃들이 많이 피어서 어딜가던지 참 아름답게 보여눈이 즐겁네요.아주 오랜만에 크림파스타를 만들어 보았어요.전 재료만 준비하고써머믹스가 알아서 척척 만들어 주었답니다. 만들기도 참 간단하고,맛은 얼마나 좋은지 한그릇 뚝딱 먹어 버렸네요. 크림스파게티, 까르보나라스파게티스파게티 면 120g우유 250ml생크림 60ml양송이 3개, 양파 1/4개, 마늘 3톨, 핫페페 3개베이컨 2줄/ 180g이에요. 소금, 후추 약간씩 먼저 써머믹스 조리용기에 물을 담아 줍니다.조리용기엔 최대 물의 양을 2L를 넣을수
어젠 하루종일 비가 내리니,갑자기 할일이 없어진것 같아 조금은 빈둥거리고 싶더라고요.비가 내리니 럭키 안아서 병원에 다녀오고,전을 구워 먹었다죠 ^^ 포실한 감자에 부추를 푸짐하게 넣어전을 구워 먹으니정말 맛났어요.럭키아빠가 있었으면 먹걸리도 먹을 기세였다죠 ㅎㅎ 바삭하고 쫄깃하고감자 두개로 전을 만드니 양이 적어서 아쉬웠지만담엔 넉넉하게 만들어 먹어야 겠어요. 요즘 감자가 너무 맛나서 뭘 만들어도 다 맛난것 같아요.감자부추전, 감자부추전 만드는법 감자 2개부추 한웅큼통밀가루 2T소금 약간감자는 강판에 갈아 주고,부추는 쫑쫑 썰어
안녕하세요,해피라이터입니다!쿨레인 아트토이전의 마지막날,아주 아슬아슬하게 카페풋루스에 다녀왔어요.카페풋루스는자전거 카페인 것 같더라고요.브룩스 코너가 마련되어 있어서한참동안 군침을 흘렸답니다.가죽이 정말 예술이에요...널찍하고분위기 좋은 카페의 천장부터구석구석까지.아트토이가 전시되어 있었어요.​쿨레인 아트토이전을 못 본 분들을 위해​​지금부터 사진 나갑니다~​​​​굉장히 익숙한 캐릭터부터낯선 캐릭터까지.피규어 아티스트인쿨레인의 작품과사진 등이 걸려있었어요.굉
얼마전 지인들과 신논현역 근처에 볼일이 있어 갔다가, 지인들이 아주 맛난꽃새우 전문점이 있다고 하길래 우리도 들려 보았답니다.새우가 얼마나 이쁘길래 꽃새우인지 ~정말 보고 싶더라고요 ^^ 신논현역 근처에 이런 꽃새우집이 있었네요.새우의 진수보시는 바와 같이 원산지가 독도라고 해요.꽃새우는 독도 근처에서 백고동을 먹고 서식한다고 해서 독도 꽃새우라고 불리우기도 한다고 한데요. 방송에도 나왔던 맛집이네요.\'밥상의 신\'에도 나오고,\'정준하의 식신로드\'에도 소개가 되었던 유명한 집이더라고요.안으로 들어가면 깊은 바닷속 같은 느낌이에요.새우
[제습기 추천] 삼성 인버터제습기,조용하게 \"소음 안심\" 삼성 인버터제습기와 함께하는다섯번째 포스팅이에요.오늘은 소음걱정 없이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삼성 인버터제습기의 정음모드를 소개해드릴 거에요.먼저집안 곳곳의 생활 소음을측정해서 보여드릴게요.베란다 문을 활짝 열고 소음측정기 어플로 데시벨(dB)을 측정해보았어요.베란다 문을 열고측정한 소음 데시벨은 74dB.어린 아이들이나와실컷 뛰어놀고있어서 그런지꽤 높네요.주방으로 가서냉장고 모터 돌아가는데시벨을 측정해보니35~49dB정도 나오더라고요.우리집의 귀염둥이럭키 양.청소기나
비가 부슬내리네요.부산밀면 당첨자 발표해요.다 드리고 싶지만 제가 드리기엔 역부족이네요.호호아줌마님마녀님귀요미님 안부게시판으로 주소 3종 부탁해요.언제나 이웃님들 감사해요.이 포스팅은 제일제면소 부산밀면 협찬입니다.
어제부터 비가 많이 내리네요.아파트 화단에 내려 두었던 화분에 물을 줄려고 했는데.비가 내려 할일이 하나 줄어 든것 같아요.비가 내리고 나면 나무들이 더욱 푸름이 더해 가겠죠?비가 내려 구수한 해물된장찌개를 올려 보아요.울식구들이 참 좋아하는 찌개인데국처럼 국물을 넉넉히 잡아 끓여 먹으면,참 맛나답니다.다른 부재료들을 넣어 만들어도 더욱 맛나겠죠 ^^ 꽃게만으로 충분히 맛나더라고요.꽃게 국물에 밥말아 먹으면 다른 반찬이 필요가 없어요.맛난 김치만 있으면 완전 굿굿~꽃게된장찌개, 꽃게된장찌개 맛있게 끓이는법 꽃게 2마리무 한조각, 양
오늘의 차는다산원의 마중 님께 받은매화차에요.봄이 되면 곱게 피는매화가 어찌나 예쁘던지.딸램이 정말 좋아하는 꽃 중에 하나랍니다.매화꽃을모아서 만든 차는빛깔마저 아주 곱네요.3 g300 ml3 min매화차는 우릴 때마저정말 예쁘네요:)티푸드로는 스윗박스의슈거플럼 님이 만드신녹차 케이크에요.꽃이 피어오르던 찻주전자를잘 걸러서찻잔에 곱게 담아봅니다.찻잔 위에매화꽃들이 피어난 것 같네요녹차 베이스여도 좋을 것 같아요.매화 만으로는 아주 연하고희미한 맛이 스쳐 지나가더라고요.그래도 찻잔에 띄워진매화꽃잎이 정말 예뻤어요.비주얼은 정말!구수한
시원한 맥주의 계절이 다가오네요.무더운 한 여름밤에 마시는차가운 맥주!살얼음이 살짝언 캔맥주를 마시면세상 부러울 것 없이행복해진답니다.전 맥주를아주아주 사랑하는 맥주러버에요.하루일과를 마치고 잠들기 전 마시는시원한 맥주 한잔의여유를 즐기는 !~기분이 업업! 되면서가슴이 탁 트이는 기분이 든답니다.홍차나차,맥주 같이마시는걸 무척 좋아하지요.맥주러버인 제가 새로 나온 하이트 진로의 All New hite 맥주를 만나게 되었어요.어딜가도 맥주는 하이트 맥주로 꼭 주문하는데쌔끈하게출시된All New hite 맥주를 보니정말 반갑네요:)새로
새로운 한주가 시작이네요.아침부터 하늘에 잔뜩 구름이 끼여서 비가 많이 올 기세네요.오후부터 비가 많이 온다고 하니 얌전히 집에서 김치재료를 사다가 열무 물김치를 담아야 겠어요. 전도 막 구워 먹고 싶고 그러네요 ^^ 아이들 간식으로 좋은 크림떡볶이를 만들어 보았어요.만들기도 넘 간단하고부드럽고 맛나서 인기가 좋은 간식이에요.크림떡볶이, 까르보나라떡볶이 떡볶이 떡 220g우유 250ml, 생크림 50ml (없어도 됨)베이컨 2줄양송이 2개양파 1/4개, 마늘 2톨핫페페 2개소금, 후추 약간 떡이 냉동실에 보관중이던 것이면 물에 담구
요즘 날이 여름날 같아 조금은 걱정이 되네요.너무 이른 날씨덕에 기운이 다운되어, 체력을 더욱 보강해야 겠어요.이웃님들도 더운날엔 더욱 건강하게 지내세요.오늘은 써머믹스를 이용한 쨈을 만들고,쨈과 스팀케이크도 곁들여 만들었지요 ^^ 써머믹스엔 다양한 기능들이 많아이런저런 기능들을 이용해 요리를 만들어 보느라 넘 바쁘답니다.행복한 고민인가요? ㅎㅎ 망고쨈을 만들고, 쨈과 곁들여 먹으면 좋겠다 싶어크리미한 크림치즈를 넣은 스팀케이크를 만들었어요. 써머믹스엔 다양한 기능들이 많아 요즘 해샐은 여러가지 요리를 만들어 보느라 바쁘답니다. 망
어제보다 조금 선선한일요일이에요.대구 지역은 35도까지 불볕더위가 치솟았다던데.해가 지고 난 저녁에는찬바람이 불고 걷기 좋더라고요.이웃님들도, 저녁에동네 한바퀴 천천히 돌아보셔요:)TWG에서 온노란색 티박스.5월의 티박스에는이런 차들이 보내져왔어요.그 중에서가장 눈에 띄는Tea Party Tea를 골라마셔보아요.티파티는 홍차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로망이지요얼마전 럭키아빠가 유럽여행을 다녀왔어요.독일Nymphenburg 성에서 사온테이블매트 위에 티타임을 세팅해보았어요.찻잎을 한스푼 듬뿍 떴어요.카라멜 같기도 하고 초코향 같기도 한 달
어젠 울딸과 꽃시장에 들려 보았어요.날이 한여름 같아서 땀을 줄줄 흘리고 다녔다죠 ^^;; 벌써부터 이렇게 더우면 한여름엔 어쩌나 걱정이 살짝쿵 되더라고요.그러나 이쁜 꽃들을 보니 급 행복감이 들더라고요.역시나 눈으로 보여지는 꽃들은 힐링이 되는것 같아요.여름엔 입맛이 다운 되는데고소한 들깨순으로 나물을 만들어 먹었어요.최소한의 양념으로 무쳐서 먹었는데,정말 맛나더라고요.들깨순은 볶아서 먹어도 좋고,이렇게 그냥 담백하게 무쳐서 먹어도 맛나답니다.깻잎순나물, 깻잎순무침깻잎순 150g대파 썬것 3T국간장 1T, 통깨 1t, 다진마늘 1
오래간만에 홍차 포스팅으로 뵙네요:)오늘의 홍차는TWG의 향기로운 차,Vanilla Bourbon Tea이랍니다.TWG에서조그만 선물상자가 올 때마다가슴이 두근두근해요.지난번 왔던 박스에서고른 티는 Vanilla Bourbon!딸램 생일이었는데피피꽁주님이 퀸즈파크에서 딸기 케이크를 사주셨었어요.잘 먹었답니다:P향긋한 바닐라 향이감미로운 차에요.루이보스 베이스에 바닐라가 가미된 거라카페인이 없는 차랍니다.늦은밤이나 새벽에 마시기 좋을 것 같아요.티스푼으로한스푼 떠서~3 g3 min300 ml퀸즈파크의딸기타르트.화려한 겉모습을 갖진 않
벌써 주말이네요. 갈수록 더운 여름날이 되나 보아요.집안에서도 어젠 땀이 제법 많이 나더라고요.한여름엔 어떻게 지낼까 벌써 걱정이 앞서네요. 지치고 힘든 여름날 !!비타민 가득한 레몬에이드 한잔 어떠세요?한잔의 레몬은 피로회복제 같은 역활을 한답니다.다음엔 더욱 넉넉히 만들어 두고 싶네요. 마트나 편의점에서 사 마시는 음료보다는,더욱 건강하고 피부 미용에도 좋은 레몬 에이드에요.여름엔 피부도 축 쳐지고 지치는데,상큼한 레몬에이드 한잔이면 피부가 탱탱해 진다죠 ^^ 레몬청, 레몬라임청, 레몬청 만드는법레몬 6개라임 3개레몬과 라임 무
결혼하면서 간편했던 신혼살림들이 이젠 아이들도 자라고 갈수록 짐더미로 변신하는 집이 되어 가고 있어요.친구랑 수납공간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하다가 수납공간을 잘 활용할수 있는 한샘플래그샵 이야기가 나와서 목동 한샘 플래그샵에 들려 보았어요. 안으로 들어가니 1층에 한눈에 딱 들어오는 한샘 인텔리전트 붙박이장이 보이더라고요.넓직하니 시원하게 일목요연하게 정리가 확실하게 되어 있어너무나 좋더라고요.따로 또 같이 붙박이장을 쓰임새있게 정리를 하였는데요,옷과 이불, 악세사리, 가방등을 각각의 독립적인공간으로 분활되어 한눈에 찾을
날이 참 맑아요.더울수록 옷을 얇게 입게 되니,겨울에 늘어난 살들 때문에 참으로 고민스럽기도 하답니다 ㅎㅎ 이럴때 아주 건강한 요리로 포만감도 주고,맛나게 먹을수 있는 요리들을 먹어야 겠죠?먹어도 살이 많이 찌질 않고, 기름에 튀기거나 볶지 않아건강한 음식들을 먹어 주면 좋잖아요. 그래서 준비한 찜요리 !! 몸에 좋은 컬러푸드이기도 하고,담백하고 고기보다 맛난 가지로 찜을 만들어 보았어요. 보들보들하니 아주 맛난 가지찜이에요.건강한 찜요리라 울집에선 인기가 많아요.특히 미식가인 울딸, 입맛이 넘 까다로워 제가 고민 대상이라죠 ㅎㅎ
날이 여름날 같아요.어젠 이웃동생들이랑 고터몰에 가서 식사도 하고,커피도 마시고 쇼핑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답니다.가끔은 이런 시간들이 힐링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재잘거리며 조언들을 해 주는 그녀들이 사랑스럽기도 ㅎㅎ 오늘은 초간단 음식인 버섯롤을 만들어 보았어요.요리라고 할것도 없지만 나름 요리라고 막 우기면서 ^^;;오늘은 유바로 감싼 롤을 만들어 보았어요.유바는 약 1000년전 중국의 어느사찰에서콩 우유를 서서히 가열할때 형성되는 얇은 막을 건져 내 건조하거나 그대로 섭취한 것이 시초라고 해요. 아주 부드러운 맛이
요즘은 날이 한여름같이 화창하네요.여름이 성큼 다가와 옷을 입기가 애매하기도 하고,아침과 저녁 기온이 많이 다른것 같아요.환절기에 감기 조심해야 겠어요.럭키아빠도 콜록콜록 거리고 다니고 있어요 ^^;; 진한 생강차와 대추를 더해 마시고 있답니다.오독 오독한 맛이 참 좋은 오이지로 오이지 무침을 만들어 보았어요.오이지 무침은 여름 반찬으로 최고 같아요.입맛없을때 먹으면 입맛이 확 살더라고요.오이지로 오이냉국을 만들어 먹어도 좋고,이렇게 무침을 해서 먹어도 좋고, 만들기도 간단해서 좋고요 ^^ 오이지무침, 오이지무침 만드는법오이지 3개
마미홈에서 밀크글라스를 구입했어요.여름과 계절에 상관없이 다용도로 활용할수 있어요.이렇게 시원한 과일 탄산수를 만들어 담아도 좋고.과일 조각들이 훤히 보여 넘 이쁘게 보인답니다.손님이 오실때과일 조각들과 허브들을 넣어 대접한다면 센스 돋는다는 말을 들을거에요 ㅎㅎ 울딸이 좋아하는 스트로우베리 탄산수를 넣어 보았어요.정말 옅은 물감들을 풀은듯 이쁘게 비쳐 진답니다.다정 수업때 보고 꼭 구입해야지 생각하고 찜해 두었던 아이랍니다. 개성있게 꼭 컵이 아니더라도,스트로우를 활용해 컵으로 사용할수 있어요.정말 우유곽 같아서 아이들이 좋아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