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웃님들 해샐이에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베이커리인 뚜레쥬르를 다녀왔답니다. 요기는 저희집과 가까운 보라매역점의 뚜레쥬르에요. 올 때마다 느끼지만 먹음직 스러운 제품들이 한 가득이라서 뭘 먹을까 고민하게 되게 하네요~ㅎ 현관부터 느껴지는 향긋한 빵냄새와 깔끔하게 진열된 모습에 하나 하나 찬찬히 살펴 봤어요. 이제 가을이라지만 아직 오후는 쨍해서 럭키아빠랑 더위도 식힐 겸 둘이서 커피도 마시고, 간식도 고르는 중인데 한눈에 ~ 들어온 빵! 바로 ~ 쫀즉쫀득 녹차콩떡이었어요. 럭키아빠가 얼마나 떡을 사랑하는지 별명이 떡보아찌
안녕하세요. 럭키아범입니다.우리 민족의 명절인 한가위가이제 1주일후면 다가옵니다.벌써 한 해 수확하고, 내년을 준비하는 시점라니... 넘 빠른 세월에 저도 정신을 차려야 겠습니다.오늘은 저번주동화같은 마을 체스키크룸로프에 이어서, 체코의 수도 프라하 입니다.그냥 편하시게 사진 위주로 보여드리면서 넘어겠습니다.먼저, 체코에 대한 간단안 나라 소개를 하겠습니다.학교다닐때는 체코슬로바키아라고 배웠는데, 언제부턴가 체코와 슬로바키아 나라가 분리되었지요.러시아가 오스트리아 사람위주인 체코와 헝가리 사람 위주의 슬로바키아 나라를 합쳐서 연방국
가을이 다가오니 좋은 소식들이 많이 들리시지요? 이젠 결혼시즌이에요. 더위가 물러가면 가을엔 아마도 좋은 소식만 들려 올것 같아요. 한곳에서 모든 혼수준비를 할수 있는 원스톱 쇼핑몰 한샘 프래그샵에 다녀왔어요. 우리때만 해도 여기저기 발품 판다며 힘들게 혼수를 준비했던 시절이었는데 요즘 세대들은 한곳에서 모든 혼수준비를 할수 있으니 세월이 참 좋아졌어요 ^^ 언니 딸램이인 조카가 곧 결혼 소식이 있어 신혼 가구에 가장 중요한 침대를 보러 목동 한샘플래그샵에 들려 보았지요~ 한샘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하고 있어 눈길이 절로 가더라고요
드뎌 9월이 왔네요. 초가을의 공원 공기를 느끼고 오고 싶네요 ^^ 근데 현실은 어제 아침부터 눈이 굉장히 아프더니 제 눈이 토깽이 눈이 되어 버려서 방콕을 할 처지랍니다. PC를 보는것도 불편하고, 핸폰 보는것도 불편하고요. 눈을 항상 소중히 여기는데 당분간은 상당히 불편할것 같아요. 콕콕 찌르듯이 아프네요. 주말이라 가족들에게 푸짐한 돼지갈비찜을 만들어 주었어요. 가격대비 맛도 좋아서 아주 가끔 즐겨 먹는 음식이에요. 좀 넉넉히 만들어 주면 두어끼는 거뜬하게 해결이 되어 참 좋더라고요 ^^ 살캉하게 익은 무도 맛나서 거의 내차지
아침 바람이 선선하게 느껴 지네요. 낼이 9월로 들어가는날이라서 그런지 느낌은 벌써 가을이네요 ^^ 추석이 가까워 오니 여러가지 명절 음식을 만들어 보게 되네요. 오늘은 명절음식의 꽃이라 할수 있는 오색으로 만든 구절판을 만들어 보았어요 오방색은우리나라 전통색으로 오방정색이라고도 하며황(黃), 청(靑), 백(白), 적(赤), 흑(黑)의 5가지 색을 말한답니다. 원래는 백색과 흑색을 기본으로 두고 만들어야 하는데 하얀색은 패스하고, 흑임자로 검은색을 만들어 볼까 하다가 기본 여러가지 색으로만 만들어 보았어요. 5색을 만드는것은 키친에
어젯밤엔 비가 스콜처럼 내리더니 오늘 아침엔 햇빛이 쨍쨍 비치네요. 나무들이 더욱 푸르게 보여서 눈이 시원해 느낌이에요. 주말인 오늘 이웃님들 나들이 계획이 있으신가요? 전 여유롭게 영화도 보고 외식도 하고픈 주말입니다 ^^ 명절이 가까와 오니 더욱 여유가 없는것 같아요. 오늘은 남은 고기로 담백한 육전을 만들어 보았어요. 육전은 전라도 광주에서 아주 유명한 음식이라고 하지요? 그냥 담백하게 만들어 먹어도 좋고, 전 슴슴하게 고기에 양념을 해서 구웠답니다. 육전,육전 맛있게 만드는법 소고기 등심 200g 유기농 밀가루, 달걀 1개
지난 주일친구 동생 결혼식이 있어 여의도 현대 컨벤션 웨딩홀에 다녀왔어요. 울집이 여의도 근처라 아주 가까워서 좋더라고요 ^^ 저도 결혼식을 여의도에서 했거던요 ^^ 여의도하면 럭키아빠와의 추억이 엄청 많은 곳이에요. 여의도에서 만나고, 여의도에서 결혼하고 여의도 성모병원에서 아이둘을 낳고... 갑자기 이야기가 산으로 ㅎㅎ 암튼 추억을 생각하게 만드는 시간이었어요. 예식이 오후 1시쯤이라 사람들이 바글했어요. 결혼식은 사람들이 많이 와서 축복해 주는것이 최고의 선물 같아요. 모던한 폐백실도 보이고 드레스샵과 뷰티샵도 보이네요. 신부
해샐은 요즘 매주마다 울딸램이가 꽃을 사와서 눈이 다 행복해 지고 있어요. 매번 책 아니면 꽃인데 이번엔 식재료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ㅎㅎ 점점 더 울딸램이가 현질적으로 되어 가나 보아요. 꾸까에서 이쁘고 화사한 꽃다발을 받았어요. 집으로 배달되는 꽃배달 서비스 핸드타입으로 묶어 보내는 꽃다발이라 앙증 맞으면서 아주 이쁜 꽃다발을 받았답니다. 이번 구성은 화사하면서 연인과 여행하면서 행복해 하는 꽃다발 같아요. 집으로 택배로 보내 주셔서 받았는데 날이 더운데도 불구하고 꽃들이 싱싱하게 보내져 왔어요. 화사하니 앙증맞은 꽃들이 사랑스럽
토마토는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채소가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요, 토마토하면 먼저 다이어트 단어가 떠오르고, 그리고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다고 생각이 들지요? 여름 오기전부터다이어트한다고 수고한 울딸도 칼로리 낮은 토마토를 아침마다 갈아 마셨답니다. 매일 아침 토마토에 백설 건강한 올리고당을 넣어 갈아 마신 결과 지금은 엄청나게 다이어트가 되어 예전의 모습과 확연하게 달라졌답니다. 역시 식이섬유가 풍부한 백설 건강한 올리고당을 넣어서 그런지 예전의 모습과는 다른 결과를 보여 주어 할머니집에 가서도 다들 깜짝 놀래셨답니다. 그리고 장
오늘은 기쁜날입니다. 울 아파트 엘리베이터 교체 공사를 1달간 진행했거던요, 오늘은 아마도 오픈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어제 시범 운전을 하더라고요 ㅎㅎ 엘리베이터에 대한 감사한 마음이 절로 생기네요 ^^ 그동안 15층을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고충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답니다. 택배도 경비실에 던져 놓고 가고 마트장도 별로 못보고 럭키아빠가 고생을 엄청했었어요 ^^;; 기쁜 마음으로 ~ 오늘은 명절의 인기메뉴인 LA갈비를 만들어 보았어요. 명절엔 갈비찜 다음으로 인기 음식이 LA갈비가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요, 우리나라 음식들이 정성
명절이 다가오니어르신들 선물로 무얼 고를까 고민이 많이 되시지요? 울아버님은 달콤한 과자들을 좋아하셔서 매월 강남의 백화점가서 달콤한 빵들과 과자들을 구입해 시댁으로 보내 드린답니다. 이번에 선물로 받은 수예당의 화과자를 선물로 받아 보니 이젠 그럴필요가 없는것 같아요. 정성스럽게 만들어진 화과자들을 보니 울 아버님 엄청 좋아하시겠단 생각이 굴뚝 들더라고요. 냉장식품이라 받자마자 냉장고에 넣어 두었어요. 포장도 참 단아하게 되어 있답니다. 수예당 화과자가 참 유명한 명가였네요. 받는 즉시 냉장고에 보관하고, 오래 두고 드실 경우엔
오늘 아침은 화창한 날이네요. 더위가 좀 가시는가 싶더니만 다시 조금 더워 지더라고요. 아직은 8월이니 좀 더위가 남아 있겠지요? 명절이 점점 다가오니 마음만 바쁘네요. 주부들은 뭘 만들까 고민이 많기도 하는 날인것 같아요. 갈비 한팩이 냉동실에 있어 갈비탕을 만들어 보았어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국이나 탕, 찌개를 끓여 놓으면 딴반찬이 필요없는 음식 같아요. 한그릇에 정말 맛난 한끼를 먹을수 있으니 말이에요 ^^ 갈비는 구이로 탕이나 찜으로도 만들어도 아주 맛난 음식이라죠. 누구나 사랑하는 음식 같아요. 지금은불고기와 더불어 사랑받
안녕하세요, 해피라이터입니다! 어머니와 카페투어를 다녀왔던 포스팅을 올려보아요. ​ 대학로에 자리한 뜨개질X홍차 카페인 레이첼의 티룸이에요.​ ​ 입구에서부터 곳곳에 놓여진 뜨개질 소품들! 조그만 작업실이 따로 있어서 보기 좋았어요. 소복하게 쌓여있는 털실들을 보니 몽실몽실한 느낌이 정말 좋네요 물론 홍차 카페 답게 홍차와 찻잔이 가지런히 있는 홍찻장도 마련되어 있답니다. 홍차 애호가들의 로망이라면 역시 예쁘게 짠 홍찻장을 그득그득 채우는 게 아닐까요? :) 티룸의 여주인 님이 잘 우.
아침 날씨가 아주 맑네요. 선선한 바람을 느낄수 있어 참 좋습니다. 명절이 가까워 오니 주로 고기종류들을 만들게 되네요. 누구나 즐겨 먹는 불고기 명절날 시댁갈때 종종 만들어 가는 불고기에요. 갈비나 불고기는 꼭 만들어 가는 주종목인것 같아요. 물론 전종류나 다른 음식들을 만들어 바리바리 싸간답니다. 집에서 만들어 가면 편하더라고요. 불고기 양념만 맛나게 만들어 두면 고기요리들은 전부다 맛나더라고요. 맛난 양념 비법들만 알아 두면 고기요리들은 쉽게 만들수 있어요. 불고기, 불고기 만드는법 불고기감 900g 배즙, 양파즙 - 2와 1
안녕하세요. 어제는 남쪽지방에 많은 비가 와서 침수와 사고가 많았지요.그래도 오늘은 전국적으로 맑아서 날씨가개인 것 같습니다.오늘은 제가 유럽 여행중, 오스트리아 짤쯔부르크(살쯔버그)에서 체코 체스키크룸로프로 이동하여,그곳에서 1박하면서 둘러본관광과 먹거리인 꼴레뇨(Koleno)를 곁들여 소개해드리겠습니다.유럽은 국경개념이 거의 없습니다.차량이 우리나라 도 넘어가듯이 다니고 있습니다.하지만, 독일에서 오스트리아 그리고 체코로 넘어가면서 뭔가 그 나라의 분위기가 달라집니다.우리도 시에서 군이나 면 지방으로 들어가면느끼는 그것(!)과
해샐네는 생선중에 가장 좋아하는 생선은 굴비랍니다. 시댁가서 가장 즐겨 먹는 반찬이 굴비고요. 시댁이 부안 가까운 정읍이라 굴비를 즐겨 드신답니다. 부산 자갈치 시장에 가면 말린 생선이나 굴비를 가끔씩 구입해 오는데 정말 아껴서 먹지요. 굴비사랑 울식구들 보화굴비에서 보내 주신 굴비로 정말 맛나게 먹었어요. 굴비하면 법성포 굴비인데, 국산 굴비로 보내 주셨어요. 황금색 보자기에 정성스럽게 포장해 보내 주시니 받는 분들이 좋아하시겠더라고요. 저도 받아 보니 참 기분이 좋았답니다. 정성스럽게 대접 받는 기분이 ^^ 안에 살펴보면 영광굴
명절이 점점 다가 오네요. 마음만 어찌나 바쁜지 그냥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네요. 한가하면서도 마음이 바쁜 이유는 뭘까요 ㅎㅎ 이번 명절엔 전을 풍성하게 만들어도 시간 절약과 노력도 절반으로 줄어들것 같아요. 아마도 키친에이드 반죽기 덕분에 모든 일이 수월하게 진행 될것 같은 느낌이드네요 ^^ 전을 만드는 속재료만 만들어 두어도 아주 간단하게 편안하게 많은 양을 만들어 낼것 같아요. 우리가 집에서 일일이 반죽하고 다지고 만들라고 하면 벌써 지칠텐데 말이죠? 강력한 파워에 알아서 반죽을 만들어 주는 키친에이드 반죽기 덕분에 이번
새로운 한주간 시작이네요. 오늘은 날이 많이 흐리고 비가 온다고 하지요? 과일이나 농작물들이 잘 익어 가야 할텐데 조금은 걱정이 드네요. 풍성한 가을이 오면 좋겠습니다. 점점 더 명절이 가까워 오니 미리 전들을 만들어 보았어요. 속재료들을 미리 만들어 냉동실에 두면 일거리가 줄더라고요. 속반죽이 많으면 여러가지 전들을 만들수 있는데요, 양파, 고추, 깻잎, 동그랑땡전등등 많은 전들을 한꺼번에 만들수 있어 좋아요. 명절음식, 고추전, 양파전, 깻잎전 고추, 깻잎, 양파 적당량 달걀 2개+노른자 1개 부침가루 적당량 포도씨 오일, 소금
아침햇살이 땃땃한 시간들이네요. 휴일인 오늘은 더욱 행복한 시간들 보내시길 바래요~ 냉동실에 들어 있던 오징어 한마리로 간단한 국울 끓여 보았어요. 멸치육수로 국물을 내고 초간단으로 만들수 있어 참 좋고 맛나게 먹을수 있었어요. 예전엔 미리 국물을 만들어 두고 냉장고에 저장해 두고 사용했었는데 이젠 그럴 필요가 없더라고요. 다시팩 하나면 거의 모든 국물을 만들어 줄수 있더라고요 오담에서 새로 출시한 송선미의 천연육수이야기를 만나 보았어요. 자연재료 100%로 천연재료를 사용했답니다. 요즘 천연재료 100%인 재료를 보기가 드문데 정
오늘 하루는 어떻게 보내셨나요? 전 오늘 다람쥐 쳇바퀴 돌듯 집안을 방방 뛰어 다녔답니다 ^^ 매일 그렇듯 정신없는 나날들이네요. 어제는 럭키아빠가 지인들과 일잔을 하고 들어와 진한 육수로 부엇국을 만들어 주었어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북엇국을 끓일려면 냉동실 뒤져서 다시물 재료들을 챙기곤 하였는데 이젠그럴 필요가 없더라고요. 맛난 다시팩 하나면 맛난 국이 만들어 진답니다. 북어는 숙취해소에 좋은 식품이죠?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하며 지방질이 적고간을 보호해주는 아미노산이 많아 해장국으로 많이 애용되는 식품이에요. 송선미의 천연육수이야기
아직은 8월 말경인데 추석이 가까워지니 마음만 바빠진답니다. 주말인 오늘 이웃님들 뭐 하실래나요? 어젠 정말 오랜만에 가족들을 위한 갈비찜을 만들어 보았어요. 고기를 한동안 안먹고 울딸도 다이어트한다고 하면서 절제하면서 살았거던요 ㅎㅎ 럭키아빠랑도 딸램이를 도와 전 가족이 풀사랑 식구가 되어 갔었지요 ^^ 아주 오랜만에 고기를 먹어서인지 정말 맛나게 먹었답니다. 아마도 명절은 이런 풍성함이 좋은것 같아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라는 말이 진실이네요 ^^ 추석이 가까워 오니 제가 가끔씩 소개하던 우리소고기에서 추석
명절이 다가오니 왠지 마음만 바빠지네요. 바쁜 일들땜시 잠도 못자고 눈꺼풀이 바닥까지 스크롤이 내려와요 ^^;; 예전엔 잠을 못자서 잠좀 자 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한적이 많았는데, 요즘은 잠을 못자서 다크 써클이 바닥까지 닿네요 ~ 사람이 참 우스운 존재인가 보아요. 오늘은 사태로 무국을 끓여 먹었어요. 고기를 먹은지가 오래 되어서 소고그 무국을 끓여 주니 식구들이 참 좋아더라고요. 따뜻한 국을 오랜만에 먹어서인지 정말 맛나더라고요. 소고기 무국은 명절에 먹기도 하는 국이지요. 평소에도 종종 끓여 먹는 국인데, 무가 가장 맛난철인 가
매일 바쁜 일상을 살다 보면 한잔의 커피가 나에게 주는 힘이 대단한것 같아요. 어떤땐 두어잔 연거푸 마셔도 좋으니 말이에요. 커피없이 살아라고 한다면 상상이 안갈것 같아요. 요즘은커피가 우리 식생활과 밀접한 관계인것 같아요. 커피를 너무 좋아하니 머신을 한대 갖고픈 생각이 간절한데 집안에 하나쯤 들려다 놓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그리맥 커피머신을 소개해 드려요~ 그리맥 셀레나이트는 하드파드를 이용한 방식으로파드 하나당 각각의 질소포장이 되어 있으며파드 하나당 유통기한은 1년입니다. 에소프레소나 카페라떼를 만들땐 강배전인 에소프레소 전용
얼마전 지인들과 화성시에 속한 궁평항에 다녀왔어요. 바다가 이렇게 가깝다니 정말 놀라웠답니다. 도심을 약간만 벗어나면 바다라니요? 정말 써프라이즈 하지 않나요? 혼자서 기차를 타고 수원역에서 내려, 지인들과 합류하여 차로 이동해 다녀왔어요. 궁평항 수산물 직판장 A동, B동이 있더라고요. 1층엔 수산물 상가들이 즐비하게 있고, 바깥쪽으로는 주로 야외에서 먹는 테이블들이 많아요. 조개구이, 튀김등 많은 음식을 파는곳이랍니다. 1층 안쪽 수산물 상가엔 해산물과 싱싱한 횟감들이 많은 상가이고요, 2층엔 전부 식당으로 꾸며져 1층에서 회를
럭키아빠는 쉬는 날 종종 새벽 운동을 나간답니다. 아파트 주변의 산을 오르기도 하고 가까운 천을뛰기도 하고요. 가끔 같이산책하기도 하지만 대부분 럭키아빠 혼자 운동을 하는 편이랍니다. 그런데 이 아저씨가 뛰다가 넘어져서 집에 돌아왔어요. 넘어져서 무릎을 다쳤다고 모닝콜이왔길래 도대체 나이가 몇인데 넘어지냐고 면박을 주었지요 -.-;; 그마나뼈가 골절 되지않아 천만 다행이었어요. 무릎이 까지고 피멍이 들어서 집에 왔더라고요. 다리를 절뚝 거리며 아프다고 해서 보니 많이 아팠겠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무릎을 다친 적 있어서 앉을 때 고통
어젯밤 비가 정말 많이 내리더군요. 럭키가 천둥번개에 놀라 어쩔줄 모르더라고요. 적당한 비는 참 좋은데 과하게 내리면 비피해가 심한것 같아 걱정이 되네요. 아주 간단한 전인 참치캔으로 전을 부쳐 보았어요. 재료에 밀가루 굴릴 필요도 없고 달걀물에 퐁당할 필요가 없어 참 좋아요. 아이들 반찬으로 그만이고, 도시락 반찬으로 참 좋아요. 영양도 풍부해 반찬으로 참 좋은것 같아요. 참치전 재료 참치캔 1개 달걀 1개 양파, 쪽파, 당근 조금씩 후추, 소금 약간씩, 오일 야채는 잘게 다져주고, 참치는 체에 받쳐 물기를 적당하게 빼 주어요.
아침부터 빗소리가 세차게 들리네요. 오늘은 비가 정말 억수같이 내릴것 같네요. 조용히 집안에 머물며 방콕하고 있어야 겠어요. 할일은 많고 매일 후다닥 살아도 시간이 항상 부족한것 같아요. 아주 간단하게 만드는 건강한 샐러드인 렌틸콩샐러드를 만들어 보았어요. 이효리씨 블로그에 소개된 이후로 정말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렌틸콩이라죠^^ 저도 가끔 즐겨 먹는 콩이기도 한데 여러가지 요리의 식재료로사용하니 정말 고소하니 맛나더라고요. 건강한 한접시 요리 즐겨 보실래요~ 럭키아빠가 인도출장때 구입해 온 렌틸콩이에요. 해외출장시엔 여러가지
울딸램 도시락입니다. 오늘은 로메인과 쌈장이 빠지고, 집반찬 위주로 담아 보았어요. 렌틸콩 샐러드와 크랩살 달걀말이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해 만들었어요. 멸치견과볶음바로가기 황태무침바로가기 어묵볶음바로가기 집반찬 위주로 담아 주었네요. 제일로 중시 여기는 과일 도시락 제철이라 송산포도를 담아 주고, 잘 익은 토마토는 저의 이웃님이신 풀님에게서 매달 로메인을 시켜 먹는데 이번에 직접 키우신 토마토를 몇개 넣어 보내 주셨더라고요. 토마토도 담아 주고, 그린키위도 담아 주었어요. 약간의 현미를 넣은 밥 이렇게 엄마표 도시락.......
며칠간 날씨가 가을날 같아서, 깜짝 놀랄때가 많네요. 요즘 엘리베이터 교체기간이 1달씩 되니 외출하기가 넘 힘들어요. 15층 계단을 오르내리기도 힘들고, 집으로 오는길도 험난하더라고요^^;; 방콕하니 가을이 오는지 여름이 지나가는지 모르겠어요. 암튼 가을은 서서히 오겠지요? 냉장고 정리겸 남아 있던 달걀로, 간단한 댤걀말이를 만들어 보았어요. 흰자와 노른자를 각각 따로 분리해 주고, 안에다 크랩살을 두툼하게 넣었답니다. 만들기는 넘 간단하지만 맛은 짱이었어요. 다른 재료로 만들어도 맛날것 같아요. 달걀말이, 달걀말이 이쁘게 만드는법
추석명절이 다가오니 마음만 아주 바쁘네요. 이번 명절은 정말빨리 다가오는것 같아요. 가을의 풍성한 과일들은 아직 숙성이 되지 않아 아쉬울것 같아요. 추석엔 어떤 음식을 만드어 먹을까 벌써부터 행복한고민이 되네요~ 명절엔 집에서 먹을 두어가지 떡을 만들게 되는데요, 이번엔 키친에이드 반죽기로 콩팔편(콩찰떡)을 만들어 보았어요. 콩찰편은 찹쌀로 만들어 아주 쫄깃하고 맛난 떡이에요. 안에는 완두배기나 콩을 조려 넣어, 고소하니 아주 맛나답니다. 단맛을 조절하시면 아주 맛난떡을 드실수 있어요. 키친에이드 반죽기 레드를 만나 보았어요. 나이
얼마전 지인들과 봉평에 다녀 온다는 소식을 전했지요? 즐거웠던 시간들, 맛난 음식을 먹었던 일들을 올려 보아요. 지인차를 타고 붕붕 달려~ 강원도 봉평으로 놀러갔어요. 오랜만에 나들이라 얼마나 설레였던지 전날은 잠도 못자고 여행가는 어린아이처럼 설레였답니다.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답니다. 우리 일행이 도착한 곳은 봉평 메밀로 유명한 동이네 우선 점심을 먹자고 들어간 곳이에요. 이효석님의 문학관도 바로 근처에 있어 참 좋았어요. 안으로 들어가 우리 일행은 각자 먹고 싶은걸 시켜 보았어요. 원래 아줌마들은 푸짐하게 시켜 놓고 먹
이제 곧 있으면 즐거운 명절이 다가오지요?이번 추석은 넘 빨리 다가와 명절 같지 않은 분위기에요.아마도 찬 바람이 불면 느낌이 올텐데 아직은 이른감을 느낀답니다.며느리들이 넘 반갑지 않은 명절이라죠?아마도 요리에 대한 스트레스가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요.명절 추석요리를 배우러 김수미님과 함께 한 백화수복 요리교실에 다녀왔어요. 김수미님은 연예인기도 하시지만 요리를 아주 잘하시는 분으로 유명하시죠?직접 보고 실습을 하다보니 정말 요리를 즐겨 하시고 잘 만드시드라고요. 저도 정말 좋은 요리팁들을 배우고 왔답니다.역시 명절엔 백화수복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