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양념중 가장 중요한 양념이 있다면당연히 된장과 고추장을 꼽을수 있지요.우리 식탁에 오르내리는주재료이기도 하고요, 고추장과 된장을 만드는 일도 큰일로 한해 농사이기도 하지요? 제가 살면서 가장 아쉬운 일은 직접 된장과 고추장을 담아 보아야 하는데엄마가 일찍 돌아가셔서 장을 담그는 비법을 못받은 일이참 속상하더라고요. 장맛 좋기로 유명한 태평농원에서 더덕 고추장을 보내 주셨어요.고추장도 좋은데 게다가 더덕까지 추가한 고추장이라니 얼마나 맛난지 기대가 되었답니다. 태평농원에서 직접 기르신 도라지까지보내주셨어요.겉 포장을 보니 자
날이 갈수록 쌀쌀해지니 따스한 음식들이 끌리는 날이에요. 여름엔 더운 음식 가까이 가기도 만만치가 않더니만 참 재밌는 존재가 사람이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어묵탕은 끓여 먹기도 쉽고 반찬으로 잘 먹는 어묵이라 울식구들이 즐겨 먹는답니다. 제가 부산사람이라 부산오뎅을 넘 좋아해요. 부산에서 택배로 시켜 먹을 정도로 좋아한다죠 ^^ 가을 쯤 넉넉히 구입해 냉동실에 쟁여두고 먹으면 한동안 반찬 걱정은 없어 지더라고요. 어묵탕 어묵 260g 다싯물 1L 무 1토막 대파, 쑥갓 약간 국간장 1T 무는 주사위 모양으로 쌀어 주었어요. 다싯물에
하루가 지나가고 있네요. 시간이 왜 이리 빠른지, 화살과 같네요. 무덥던 여름엔 가을이 그렇게 그립더니만 이젠 아주 멀리 있는 봄을 기다리고 싶네요 ㅎㅎ 이번 여름엔 원없이 연꽃을 많이 보았던 해였던것 같아요. 연꽃농장도 다녀오고, 끝없이 펼쳐진 농장도 보고 정말 아름답다는 생각만 했던 여름이었어요. 연잎으로 연밥도 많이 만들어 먹기도 하고 연근으로 조림도 만들고, 차도 마시고 ... 여름하면 아마도 연꽃의 강렬한 추억을 떠올리게 될것 같아요. 연잎가루로 밀쌈을 만들어 보았어요. 연의 은은한 향이 참 좋았던 밀쌈이랍니다. 전을 넉넉
가을속으로 점점 들어가는 분위기에요. 제법 공원엔 낙엽들도 많이 떨어지고 나무들도 울긋불긋 물이 많이 들었더라고요. 어젠 울아버님과 어머님이 과수원에서 수확한 밤과 정성스럽게 다듬어 가루까지 낸 고춧가루까지 보내 주셔서 정말 가을이구나를 느꼈답니다. 가을은 풍성한 수확의 계절인것 같아요. 어제는 김밥재료가 좀 남아서 유부초밥으로 변신을 시켜 보았어요. 여기에 불고기를 더해 만들었더니 맛난 초밥이 되었답니다. 유부는 직접 집에서 졸여서 만들어 먹으면 더욱 좋은데 시판용 유부에 집에서 만든 속재료를 넣어 먹어도 아주 맛났답니다. 김밥이
아침과 저녁 온도가 많이 달라지고 있네요. 어젠 잠시 럭키랑 알뜰시장에 다녀왔는데 럭키가 굉장히 좋아하더라구요. 바쁘고 아프다는 핑계로 산책을 못시켰더니 킁킁거리며 얼마나 좋아하던지 반성을 많이 했네요. 잠시 아파트 벤취에 앉아 럭키랑 가을바람을 쐬었답니다. 가을이라 가을 도시락으로 김밥을 오랜만에 말아 보았어요. 울딸램 도시락으로 싸주고요. 평소엔 김밥 재료들을 네모나게 만들어 만들었는데요, 이번엔 재료들을 채썰어 만들어 보았어요. 김밥의 식감도 더 좋고 부드럽게 넘어가 더욱 맛난 김밥이었어요. 우엉조림 우엉 150g 조림장다시마
가을이 점점 다가 오네요. 여름엔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마신 커피들이 이젠 따스한 커피가 그립네요. 매일 커피를 안마시면 힘이 나질 않으니 에너지같은 커피를 애정한답니다. 아마도 요즘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분들은 다들 커피 애호가들이시죠? 울 아버님, 어머님도 하루 한잔 커피를 꼭 드시더라고요. 전자동 커피머신이 꼭 필요한 이때 저의 위시리스트인 가정용 전자동 커피머신을 구경하러 빌리브가전에 들려 보았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저렴하고 직수입하는 업체라 믿을수 있고 A/S가 철저한 빌리브가전이라 신뢰가 간답니다. 머신 종류들도 많아
나른한 오후를 잘 보내고 계시나요? 전 오전에 볼일이 있어 외출하고 들어 왔더니 많이 피곤하네요. 감기로 인해 몸과 마음이 다운되고 약을 먹으면 졸기도 해서 안먹었더니 이젠 점점 바닥으로 가라앉는 느낌이에요. 어서 기운을 회복해야 겠어요. 제가 그동안 주욱 사용하던 키친에이드 동팬과 스텐팬에 생선을 구워 보았어요. 가끔은 제가 사용하던 팬들을 골고루 사용하는데 어느것이 내가 사용하기에 적당한지 알고 싶을때가 종종 생기더라고요. 키친에이드 동팬과 일반 스텐팬이에요. 두개의 장점은 위생적이고 안전성, 반 영구적인 면은 둘다 같다고 보시
한주를 시작하는 아침이네요. 좋은 시간들 잘 보내셨지요? 이젠 제법 가을날씨 같아서 아침과 저녁 기온이 다르네요. 감기약을 먹고 나니 하루종일약 먹은 병아리 같이 졸아서 이젠 약을 안먹을려고해요. 생활에 리듬이 다 깨어 지는것 같네요. 암튼 감기는 예방이 최우선인것 같아요. 요즘 꽃게가 한창때라 저렴하기도 하고 해서 얼큰하게 탕으로 끓여 보았어요. 꽃게 껍질이 얇아서 먹기가 참 편했답니다. 살도 제법 튼실해서 꽃게 좋아하는 울럭키아빠랑 신나게 먹었어요. 평소엔 매운걸 못먹는 울부부 청양고추인줄 모르고 넣었는데 의외로 국물이 칼칼해
​ ​ ​ 안녕하세요, 해피라이터입니다! 저희 가족은 얼마전 개봉한 비긴어게인을 보고 왔어요. ​ 한시간 반 동안 영화관에서 음악을 실컷 듣고 나온 기분이었죠 :)​ ​ ​ 영화 \'원스\'의 감독인 존 카니 감독이 만든 비긴어게인. 덕분에 귀가 아주 즐겁고 음악으로 지루해질 틈이 없었어요. ​ 몽환적인 스토리보다는 귀가 즐겁고 음악이 끊임없이 흘러나오는 게 이 영화의 장점이랄까요. ​ 프랑스 영화감독 답게 \'어바웃타임\'을 연
나른한 휴일 아침이네요. 전 어젯밤 감기가 넘 심해서 골골 거리다 잠이 들어 버렸네요. 이웃님들은 간절기 잘 보내시길 바래요. 입맛도 없고 스프를 끓여 먹을려다 간단한 브런치로 길거리 토스트를 만들어 먹었어요. 길거리 토스트도 집에서 만들면 더욱 맛나더라고요. 오랜만에 만들어 먹으니 든든한 한끼의 식사가 되었어요. 바쁜 아침 출근길에 많이 드시는 길거리 토스트 휴게실가면 필수로 파는 길거리 토스트들도 많고 간단한 토스트점들이 많이 생겨서 좋더라고요. 의외로 든든한 한끼 식사가 되어서 한번씩 먹을만 하다죠. 길거리토스트, 맛있는 길거
안녕하세요. 럭키아범입니다.벌써 추석 연휴가 지나고, 다시 주말입니다.하루가 다르게 기온이 떨어짐을 느낄 수 있습니다.저에겐 새벽 운동을 하기에 최적의 기온인것 같습니다.오늘은 핀란드 핼싱키, 무민 캐릭터의 북유럽나라에 대해서 잠깐 소개드립니다.이번 저희 일행을 인솔했던 분이 가장 저렴한 코스를 6개월전에 잡았었는데,자비로 유럽여행을 가장 저렴하게 탈 수있는 외국 항공사가 핀랜드 \'핀에어\' 랍니다.시간도 인천에서 핼싱키까지 약 8시간 걸리니 지루함이 적고 만족도가 괜챤은항공편입니다.그래서 인천 - 핼싱키, 핼싱키 - 인천 왕복으로
행복한 주말이네요. 추석명절에 이어진 연휴가 주욱 연결이 되네요. 오늘도 행복한 시간들 보내시길 바래요~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조금 쌀쌀해져 간절기인 요즘 감기가 쉽게 들겠더라고요. 저도 목이 컬컬허니 많이 아프네요. 약을 먹어도 별 소용도 없는것 같고 예방이 최고인것 같아요. 요즘 가장 맛난 단호박으로 머핀을 만들어 보았어요. 달콤하고 색감이 어찌나 이쁜지 울식구에게 인기가 많았던 머핀이에요. 좀넉넉히 만들었더라면 하는 아쉬움도 컸답니다 ㅎㅎ 전 평소에 머핀이나 스콘은 따뜻한 홍차랑 즐겨 먹거나 커피랑 곁들여 먹는데 티푸드로 정말
촉촉한 이슬을 머금은 아침같아요. 여름에 그렇게 푸르렇던 나무들도 변해 가는것 같기도 하고요, 이젠 바스락 거리는 낙엽을 구경한다고 하겠지요? 어젠 저의 생일이어서 울 부부랑 두친구네들 부부랑 늦은 점심을 먹었답니다. 시간들이 없어 오랜만에 만나니 즐겁고 수다도 떨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편하기고 하고 대학생때로 돌아간 느낌도 들고 재밌는 시간을 보냈어요. 아침에 먹는 브런치로 간단하게 만드는 스크램블에그 샌드위치를 만들어 보았어요. 간단한 샐러드와 과일, 그리고 커피랑 곁들인다면 든든한 식사가 될거에요. 아이들도 좋아하는 스
울딸램이게서 생일꽃을 받았다. 오늘이 내생일이라 미리 선물로 주다며 연휴가 시작된다면 꽃을 못 구할거라고 생각해 미리 며칠 당겨서리... 이렇게 한다발이 아닌 두다발을 버스 정류소에 내려 아빠에게 패스해서 집에다 두고 가족들과 저녁을 먹고 영화보러 다녀오고 붉은 미니장미라고 하는데 동백을 섞은 듯한 장미 블로초 그리고 무스커스 귀한 색감의 카라라고 하던데 이름도 가물 항상 엄마를 챙겨 주어서 고마워 책도 여러권 사주고 말이야 ^^ 언제나 너를 응원한다 ^^ 해피샐러드 엄마가~
울딸램이가 꾸준히 좋아해 주고 있는 해샐 엄마표 도시락이에요. 평범한 도시락인데도 울딸램은 세상에서 최고로 맛난 도시락이며 열심히 싸 달라라고 해요. 외식을 넘 싫어하는 울딸램이 때문에 특별한 반찬이 없어도 집 반찬 위주로 싸 주고 있답니다. 백미랑 현미랑 섞은 밥 제가 위가 안좋아 져서 현미를 약간만 섞어 지어 먹고 있어요. 육전과 멸치볶음 반찬 만드는법 보러가기 ▼ 육전, 육전 맛있게 만드는법 멸치볶음, 두뇌에 좋은 멸치견과볶음 제일로 중요한 과일들 복숭아랑 그린키위 울딸램이가 붉그스럼한 복숭아를 넘 좋아해요. 요즘 한참 맛나더
날씨가 쾌청하고 바람도 적당하게 선선해서 참 좋은 아침이에요. 점점 가을속으로 접어 들겠지요? 명절을 보내고 나니 냉장고 정리해서 그런지 반찬들이 똑 떨어졌네요. 오늘은 밑반찬들을 좀 넉넉하게 만들어 두어야 겠어요. 냉장고에 두었던 곤약으로 조림을 만들어 보았어요. 여기에 감자도 넣고 당근도 넣어서 푸짐한 반찬이 되었답니다. 곤약은 칼로리가 거의 없는 식재료로 다이어트용으로 아주 좋은 식재료랍니다. 양념도 저염식으로 조리를 하면 더욱 좋겠죠? 곤약조림, 다이어트반찬으로 가볍게~ 곤약 250g 감자 2개, 당근 조금 양념장 진간장 3
지난 토요일 이탈리안 쿠킹클래스 로사에서 다목적 시장이 열렸었답니다. 그래서 저도 로사샘도 보고 싶고, 벼룩시장도 참여하고 싶어 로사에 다녀 왔어요. 벼룩시장이 아닌 다목적시장.. 이날은 오전 11시 부터 오후 3시 까지 열렸던 벼룩인데 전 후다닥 준비해 11시 땡~ 달려 갔다죠^^ 로사샘이 오후에 아이돌 가수들과 샌드위치 만들기 촬영이 있어 딱 오후 3시까지만 열렸었답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없는것 빼고 있을건 다 있더라고요. 더치커피 김감자의 맛난 빵들 목련상점의 도자기들 직접 만든 수제 인형들 다양한 매트들 플로리스트님이....
명절을 보내고 나니 여유로워진 느낌이 드네요. 잘 지내셨지요? 낮엔 넘 덥고 밤엔 써늘해서 옷을 입기가 참 애매한 날씨에요. 어젠 울가족들과 영화를 보러 다녀 왔는데요 밤엔 날이 써늘해서 오늘 아침엔 목이 잠기더라고요. 간절기땐 잘 챙겨 지내야 겠어요. 명절에 남은 전으로 찌개를 만들어 보았어요. 전등이 많이 남으면 냉동실에 보관하다가 버리기 쉽상인데 이렇게 전골로 만들어 먹으면 맛나답니다. 모듬전 찌개, 모듬전 전골 (명절음식 활용요리) 동태전, 새우전등 표고, 느타리, 새송이등 쑥갓한줌, 대파 1/2대, 고추 2개, 깻잎 조금등
안녕하세요. 럭키아범입니다.어제는 우리민족의 가장 큰 명절인 한가위 였습니다.명절 휴가 잘 쉬셨는지요? 저는5월에 다녀온 유럽 여행중에서,베네치아(베니스) 이야기를 슬슬 풀어볼까 합니다.세가지 Tips을 포함하여 여러분께 간략히 소개드립니다.첫번째 Tip은 베니스 국제영화제 가 이탈리아 베니스 Lido섬에서 열립니다.베니스 국제영화제는 매년 8월말부터 9월초까지 10일간 열리는 영화 행사입니다.이 행사가 열리는 곳은 베네치아 에서도 리도(Lido)섬에서 열립니다.올해는 9월5일에 행사가 종료되었는데, 금년 황금사자상은 스웨덴의 로이
추석은 지나가고, 오늘 하루의 연휴는 남아 있네요. 이웃님들 잘 지내고 계시지요? 저도 이번 연휴엔 방콕하면서 딩굴거리며 지내고 있어요. 아주 오랜만에 여유를 가져 보아서 럭키아빠랑 울딸램이랑 대화할 시간도 많아 지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그러나 주방엔 가질 않고요 ㅎㅎ 저녁 무렵엔 럭키랑 울딸램이랑 보라매 공원 산책을 많이 하는 편인데요, 많은 종들의 강아지들을 볼수 있어 즐겁답니다. 명절에 남은 음식으로 만든 삼색나물 비빔밥을 만들어 먹었어요. 맛난 약고추장을 만들어 비벼 먹었더니 완전 꿀맛이었다죠. 종종 나물에 비
덜도말고 더도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라는 한가위라죠. 저의 이웃님들 추석명절 잘 보내셨는지요? 언제나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들이 넘 행복하다는걸 느끼게 되네요. 저도 오랜만에 럭키아빠랑 울딸램이랑 영화도 보고 도시락 들고 나가 먹으며 푸른하늘도 느끼고.. 함께 하는 시간들이 참 행복하네요. 해샐의 이웃님들도 항상 행복하시고 늘 평강이 넘치길 바래요.
​ ​ ​ ​ ​ ​ 안녕하세요, 해피라이터입니다! 가족들과 함께 새로 개본한 \'루시\'를 보고 왔어요. ​ 영화 루시는 최민식 배우 분이 악역으로 나온 최신 개봉작이죠 :)​ ​ ​ ​ ​ ​ ​ ​ ​ 명량이 뜨면서 이런 특별 포스터도 나왔답니다. ​ 영화관을 나오면서 머릿속에 강렬하게 드는 생각이 하나 있었어요. \'나랑 키스한 그 여자 어디갔어!!\'
오늘 하루가 참 바쁜 날이네요. 울 이웃님들 힘내서 아주 맛난 요리 많이 만들어 드세요. 추석은 무엇보다도 풍성한 먹거리가 많아서 좋지요? 고구마로 만든 간단한 튀김을 만들어 먹었어요. 오랜만에 고구마를 튀겨서 그런지 가족들이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어젠 여의도 IFC몰에 있는 영화관에 가서 영화도 보고 김밥과 과일을 가져가 여의도 풀밭에서 먹기도 하였답니다. 오랜만에 하늘을 보며 아주 선선한 가을을 느끼고 왔답니다. 고굽마는 두어개로 많은 양을 만들수 있는 좋은 식재료라 참 좋아요. 고구마전, 바삭바삭한 고구마전 만드는법 ̴
이제 곧 명절이네요. 추석 노래를 한동안 불렀더니만 이젠 그만 불러도 되겠어요~ 오늘 고향으로 떠나신 분들도 계시고, 지금 달려 가시는 분들도 많으시겠지요? 조심해서 다녀 오시고, 가족분들과 행복한 시간들 보내시길 바래요. 명절 음식으로 아마도 제일로 손이 많이 가고 종류도 많고 많은 양을 만드는 음식이 전이 아닐까 생각 드네요. 오늘은 전 두가지를 만들어 보았어요. 가장 기본전인 동태전과 새우전이랍니다. 전 중에서도 저는 동태전을 참 좋아한답니다. 고기전 보다는 생선전이 좋더라고요. 부드러운 살과 담백한 맛이 참 좋아요~ 물론 새
날이 많이 쌀쌀해진 요즘이에요. 어젠 저녁무렵에 울식구들과 (럭양 포함) 보라매 공원을 산책하고 카페에 가서 차도 마시고 왔어요. 바람이 장난아니게 불어 정말 가을이구나를 느끼고 왔답니다. 바람이 어찌나 불던지 가을이 아니라 겨을도 곧 오겠구나를 느꼈다죠 ^^ 점점 가까워진 명절이 부담 스럽긴 하지요? 아마도 주부들이 제일로 힘들 듯 해요. 우리 주부들 화이팅해요~ 명절에 빠지면 섭한 음료인 식혜를 간단하게 만들어 보았어요. 럭키아빠가 마트에서 발견한 티백으로 만든 엿기름으로 아주 간단하게 식혜를 만들어 보았답니다. 예전처럼 엿기름
방배동 한샘 플래그샵을 다녀왔어요~ 가을이 되면서 결혼시즌이 다가왔어요. 대부분 결혼을 앞두면 가구에서 많은 고민을 하게 되는데, 오랫동안 사용해야하기에 싫증나지 않고 오래 사용할 가구를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답니다. 저도 결혼을 앞두고 정말 많은 고민을 했거든요 ^^ 어떤 가구가 좋은지 요즘 트랜드는 어떤지, 개성있고 오래토록 함께 할 나만의 가구를 찾는 것이 중요한것 같아요. 결혼을 앞둔 조카가 있어 럭키아빠랑 주말에 방배동 한샘 플래그샵에 들려 보았어요. 둘이서 구경하면서 앞으로 울딸에게도 어떤 가구가 좋을까 하면서 꼼꼼히 둘러
오늘의 커피는 럭키아빠가연희동에 들러서 종종 사오는 매뉴팩트 커피의 하라, 콜드브루에요. 차가운 물에 우려낸다고 해서 cold brew라고 불리는데, 더치 커피와 똑같이 우리는 곳도 있고 다른 방식으로 우리는 곳도 있어요. 콜드브루는 더치커피의 영어명 이름이기도 하답니다 :) 요 한 병이면 열흘 동안은 커피 걱정 없이 마실 수 있어서 좋아요 ㅎㅎ 딸램이 가장 사랑하는 커피, 에티오피아 하라. 깊고 중후한 향미와 감미로운 와인 향, 과일 특유의 신맛 등이 느껴지는 손꼽히는 커피랍니다. SPC에 직접 만들어온 타르트 한쪽을 곁들였어요.
어제는 비가 내리더니 쌀쌀한 가을날이 되더군요. 생각보다 더 빨리 가을이 찾아 올것 같아요. 이제 곧 명절이고 주부들은 마음만 바빠질것 같아요. 선물을 뭘 골라야 할지 음식은 뭘 만들어야 할지 고민이 되시죠? 차근차근 준비해 가시면 될것 같네요. 오늘은 명절에 즐겨 먹는 음식으로 삼색나물을 미리 만들어 보았어요. 명절이나 제사엔 잎나물, 줄기나물, 뿌리나물로 만들고, 흑채, 청채, 백채로 삼색나물을 준비한다고 해요. 잎나물인 시금치 줄기나물인 고사리 뿌리나물인 도라지로 만들어 보았어요. 삼색나물 시금치 200g 도라지 200g 고사
안녕하세요. 럭키아범입니다.어제부터 내린 비가 잠시 멈추긴 했지만, 오늘 오후 늦게까지 비가오고 나서 내일부터는 갠다는 일기예보가 들리는 군요.저희 가족이 8월중순 연휴때 다녀온 블로그 지인인 충주 \'솟대풍경\'을 소개할까 합니다.작년 7월에 저와 대학동창이 들렀다가, 사장님과 얘기를 나누다 보니 흠뻑 정이 들어서 이번에는 가족들과 함께 들러보았답니다. 물론 럭키양도 같이 다녀왔습니다.도착한 그곳도 야외자리는 비에 젖어 있었습니다.식당 뒷편으로 신덕저수지가 보이고, 솟대 두마리가 풍경을 만들어주고 있습니다솟대풍경은 국도변에 인접하여
어젯밤 초가을 비가 부슬 부슬 내리더니 아침 바람이 더욱 차갑게 느껴지는건 나뿐만 아니겠지요? 바로 엇그제도 덥다고 난리를 쳤더니 오늘은 차갑게 느껴지니 말이에요. 정말사람은 오묘(?)한 존재인가 보아요. 어제는 다른 일들을 제쳐 두고 럭키양 목욕도 시켜 주고, 냉동실도 좀 비우고... 집안일도 좀 하면서 밀린일을 하였답니다. 매일 다람쥐 쳇바퀴처럼 지내니 어떤땐 시간이 두배로 늘어 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할때가 많네요. 끔직한가요? ㅎㅎ 오늘도 열심히 살아야 겠어요... 주말에 만들어 먹었던 내가 좋아하는 잡채를 올려 보아요. 제가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초가을 날씨를 보여 있네요. 이런 날들은 뭔가 따뜻한 음식을 먹어 주어야 가슴까지 따스해 지죠 ^^ 여름 내내 마시던 아이스아메리카노가 멈칫하고, 따스한 커피가 급 그립게 만드네요. 아침에 따스한 커피를 내려 마시며 가을을 기다립니다. 이탈리아 요리들을 배우면서 가장 먼저 치즈에 대한 큰 경외감이랄까? 맛의 대한 큰 기대감을 가지게 되었는데요, 좋은 식재료면 다 맛있다는 생각을 어느 정도 가지게 되었어요. 맛난 치즈로 피자를 간단하게 구워 보았어요. 간단하지만 맛은 넘 좋아서 럭키아빠랑 말 한마디 안하고 냠냠
지인과 약속이 있어 다녀 온 여의도 참치집 이야기에요. 해샐네 집이 여의도와 가까워 지인이 근처에 놀러 왔다가 저녁을 사준다고 하길래 바로 달려 나갔다죠~ 여의도는 나의 놀이터처럼 친숙한 곳이랍니다. 참치회 잘하기로 소문난 권가 참치에서 만났어요. 권가참치는 지하철 9호선 4번출구, KBS방송국 쪽으로 나오시면 교육시설 공제회관 지하 1층에 있어요. 안으로 들어가니 일식집 답게 모던하고 깔끔하더라고요. 옆의 사람을 배려한 모습도 좋아 보였어요. 실내 테이블석도 보이고, 4인, 6인, 20인석의 단체룸도 있더라고요. 우린 4인실로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