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많이 사용하는 전자렌지는 우리생활의 필수 전자제품이에요.요즘은 전자렌지에 데워 먹는 밥이랑 요리들이 많아편의점에서도 많이 이용들 하시죠?제가 사용하고 있는 전자렌지는 두가지 제품인데드롱기 전자렌지와 일반 전자렌지를 비교해 볼게요.냉동실에서 바로 꺼낸 두개의 돈까스랍니다.집에서 냉동실에 쟁여두고 시간을 두고 녹여 먹으면 괜찮은데급히 해동시켜 먹을려면 꼭 전자렌지가 필요한데요.두가지 전자렌지에 데워 보았답니다.드롱기 전자렌지에는 랙을 일단에 두고 낮은 테가 있는 그릇에 돈까스를 올려 놓으시고해동기능으로 다이얼을 맞춰 줍니다.그리
안녕하세요,해피라이터입니다!여름부터 묵은 숙제를 끝내려고바삐 손가락을 움직이고 있어요.​한적한 연희동에자리잡고 있는 딜마 티룸이에요.분명 이 사진을 찍을 때만 해도한여름이었는데...​가을비가 추적추적 내리면서추운 계절이 다가오고 있네요.핫 티의 계절이죠.​집 뒷마당처럼제멋대로 꾸며놓은 인테리어가매력적인 딜마 티룸.{해피라이터의꼭 먹어봐야 할버킷리스트}안에 있는사모바르(samovar)가 있더라고요.러시아 홍차를 만드는데 쓰이는 사모바르!!주문하는 곳이따로 있었어요.어머니(해피샐러드)는베리 센세이션을 아
점점 가을속으로 들어가는것 같아요.바스락 거리는 낙엽도 좀 밝아 보고 싶고,마음은 10대 같이 느껴 보고 싶네요.어제는 넘 아파서 병원신세를 좀 졌답니다.다행이 딸아이가 쉬는 날이라 제 곁에 있어 주어서 감사하더라고요.역시나 엄마곁엔 딸이 최고에요.반찬이 따로 필요가 없는 원플레이트 푸드인제육볶음을 만들어 보았어요.주말엔 언제나 가족들을 위해 맛난 음식 한가지씩 만들어 먹는 편인데로메인과 쌈장만 곁들이면 최고의 밥상을 먹을수 있어요 ^^ 제육볶음에 오징어나 낙지를 넣어 오삼불고기를 만들어 먹어도 좋지요.덮밥을 만들어도 좋고요.요리는
오늘 뭐먹지, 신동엽의 국물떡볶이일찍 퇴근한 가족들 모두 저녁을 먹고 한가하게 TV를 보고 있는데신동엽&성시경의 \'오늘 뭐 먹지?\'란 프로그램이 새로 하더라고요꽤 재미있었어요^^성시경씨의 화려한 요리와 신동엽씨의 어색하면서도 친근한 요리 덕분에재미있는 요리 코미디같은 느낌을 받으면서내내본방사수를 할 수 있었어요.멋들어지게 베를린 김밥을 만든 성시경씨와 다르게국물 떡볶이를 만드는 신동엽 씨는계속 쩔쩔 매더라고요.시행착오 끝에 겨우 만든 국물떡볶이를어찌나 맛있게 먹던지.곁에서 보던딸램과 럭키아빠가만들어 달라고 해서방송처럼 만들어봤어요:
안녕하세요, 해피라이터입니다!​​한 여름에무지막지하게 더울 때승마체험을 다녀왔는데.​벌써 10월이 가까워지는 가을이네요.​뭐, 괜찮아요.찍은 사진이 어디로 도망가는 건 아니니까요​​가을이니까 운동하기여러모로 좋을 것 같아요.이때는 엄청 덥고땀나고 장난이 아니었는데 ㅎㅎ​현 아가씨와 함께예약을 걸어서피 같은 월급(...)의 일부분을 냈답니다.누구에게나 월급은 소중한 돈이죠.​(남의 집 아들래미얼굴은 소중하니까요.jpg)&
안녕하세요,해피라이터입니다!정말 오랜만이에요.한참 전에 다녀온 이야기인데이제야 포스팅으로 풀게 되네요.​벌써 10월이라니믿을 수 없을 정도로시간 감각이 빠른 것 같아요:)​현 아가씨와함께승마 체험을 예약해놓고점심을 먹으러 카레집에 갔답니다.​기본 셋팅.현 아가씨는함박 스테이크&카레를선택했어요.소스는 크림소스!대식가한테는 밥 양이적을 수 있을 것 같았지만밥+카레+함박과숙주나물이 나오더라고요.식사량이 적은 분들한테는안성맞춤일 것 같아요.제가 주문한 일본식 카레순한맛.아무래도
아이들이 어릴적엔종종 여러종류의 베이킹을 만들곤 했는데요,아이들이 더 창의성있는 모양의 쿠키들을 만들때가 많더라고요.아이들 간식으로 너무 좋은 골드파인과 바나나를 더한 간식을 만들어 보았어요. 골드파인은 물기가 많아 졸여서 사용하고바나나는 갈아서 반죽을 함꼐 섞어 구워 보앗답니다.정말 두가지 과일의 향이 끝내 주더라고요.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울식구들이 과일 러버에요 ^^ 얼마나 과일을 사랑하는지 어떤땐 밥대신 과일을 먹을 정도랍니다. 성장기 아이들에게 좋은 과일인 골드파인과 바나나를 활용하여구겔호프를 만들어 보았어요.골드파인은칼슘
가을속으로 점점 빠져 드나 봅니다.따뜻한 국이나 찌개들이 좋아지고,따뜻한 커피도 좋아 지고요.요즘 몸 상태가 메롱이라 컨디션이 조절이 안되네요.푹 쉬고 싶은 요즘이에요.생일이 한참이나 지났지만따스한 미여국 한그릇 올려 보아요.국 한그릇에 맛난 김치한종지면 딴반찬이 필요가 없더라고요.울식구들에게 인기가 짱이었던 미역국 올려 보아요.미역국, 맛있는 미역국 만들기마른 미역 30g쇠고기 300g육수물 2.5L국간장 3T, 다진마늘 1T미역은 잘 불려 주고체에 받쳐 물기를 제거해요.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줍니다.냄비에 물과 고기를 넣고 팔팔
행복한 주말이네요 ^^ 주말엔 언제나 식구들과 맛나게 먹을 원플레이트 푸드를 생각하곤 하는데요,오늘은유먕한 함평한우로 맛난 미트볼을 만들어 보았어요.미트볼에 빵과 과일, 스프, 샐러드를 곁들여 드신다면어느 레스토랑 못지 않은 멋진 홈카페가 될거에요.주말엔 가끔씩 브런치를 즐기곤 하는데요,제가 만든 음식을식구들이 넘 잘 먹어 주어서 음식을 만드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아주 유명한 함평천지한우를 만나 보았어요.함평하면 한우인데 그중에서도 넘 맛난 채끝살을 받았어요.고기의 마블링이 장난이 아니네요 ^^ 미트볼 고기는 함평천지한우 채끝살을
제주도의 유명한 명물인 이중섭 거리를 걸어 보았어요.한때는 이중섭 그림을 넘 좋아해화집까지 구입하고 미술관이며많이 구경을 하러 다닐 정도였답니다. 제주도에 와서 이중섭 거리를 거닐게 되다니기분이 참 좋았어요. 기둥 한켠엔 QR코드가 있어 스마트폰으로 럭키아빠가 찍어 보았답니다.이렇게 하면 자세한 정보가 뜬답니다.참 신기하죠 ^^ 이중섭 거리엔 온통 이중섭님의 그림속에서 나온 입체 그림들이 많이 있답니다.벼룩시장인데요,주로 공휴일이나 주말을 이용해 열리는것 같더라고요.이건 저의 이웃님이 알려 주신 팁 ~같이 동행했던 동생들올라 오는
어릴적 엄마가 부엌에서 김을 구울때면 붓으로 참기름을 칠하고 소금을 휘리릭 뿌려 김을 구워 주시던 반찬이 가끔 생각날때가 많아요.다른 반찬없어도 김 하나면 충분했던 반찬이었어요.그땐 얼마나 맛나던지김을 도시락반찬으로 싸가면 학교에선 인기가 많았답니다.갑자기 엄마의 손맛이 그립네요. 저도 김을 엄청 좋아하고 울식구들도 김을 참 좋아해요.사시사철 식탁에 오르는 반찬중 메인은 김이랍니다.가끔씩 울 부부가 여행갈때 울딸램에게 김만 사다 놓으면 혼자서도 밥을 잘 챙겨 먹을 정도라니까요^^ 도시락으로 김을 잘게 부셔 돌돌 뭉쳐 주먹밥으로만들어
상쾌한 아침을 맞이 하셨지요?전 어제 제주도에서 밤 늦게 올라와 아직은 메롱상태네요 ^^;; 여러가지 반찬들을 만들어 두고 가서 망정이지나의 반찬 시리즈가 끝날뻔 했네요 ^^ 가장 쉽고 맛난 반찬인 느타리 버섯무침을 만들어 보았어요.여행가기전 만들어 먹었던 반찬인데쫄깃한 식감이 참 좋은 반찬이라죠 ^^ 느타리무침느타리 250g홍고추 1개, 대파 조금소금 조금, 다진마늘 조금, 참기름 1T, 통깨 1/2T느타리는 끓는물에 살짝 데쳐 줍니다.찬물로 샤워를 시키고 체에받쳐 물기를 빼주어요.파와 홍고추를 송송 썰어느타리 양념
매일 아침,어떤 음식으로 하루를 시작하세요?울집은아침마다 요거트를 즐겨 먹어요.특히 울 딸램과 럭키아빠가 요거트를 좋아한답니다.슈퍼푸드로도 알려진 요거트는불가리아의 장수식품으로 손꼽힌답니다.장 운동에 좋고 면역력 강화를도우면서 변비 예방과 저칼로리 식품이기까지한 요거트.다이어트를 하는 도중에 특히 도움을 주는 식품이에요. 여러 식재료와도 잘 어울려서과일과 곁들여 먹거나다용도로 변형해 먹어도 좋은 요거트랍니다.일동 후디스에서 나온 그릭요거트에요.총 4종인데 마트에서 인기가 많아전부 매진되고 겨우 두종만 구입하게 되었어요.블루베리, 망
안녕하세요. 럭키아범입니다.제주 애월에서 해피샐러드님과 같이 아침을 맞고 있답니다.제주에 도착하여 3일간 애월에서 숙박을 하면서,그간 세월의 때를 많이 씻었답니다.이틀째날은 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하루 종일 폭우가 쏟아지기도 했지요.인생도 비바람 부는 날이 있고 맑은 날이 있듯이요.월정리 해변 까페에서 차를 마시며 쉬기도 했답니다.제주의 초가집과 돌하루방이 향토적인 아름다움을 대표하기도 하지요.바다를 보면서 온 세상의 넓은 기운을 받아가는 기분을 느껴 봅니다.씨크릿 가든 촬영지에서우리 가족의 미래의해피 가든을 구상해보기도 했답니다.이
아직도 해피네 부부는 제주에 머물고 있어요.저녁 비행기로 올라갈 예정입니다.어딜가나 바다라 눈이 절로 힐링이 되는것 같아요.정말 오랜만에 물 두딸(럭양과)들을 내핑계치고 머물고 있네요집으로 돌아가면 엄청 안아 주고사랑한다고 해 줄거에요..울딸 도시락반찬으로 만들었던 어묵볶음이에요.칼칼하게 볶아서 그런지 자꾸만 손이가는 반찬이더라고요.매콤하고 칼칼해서 여러가지 반찬이 없어도 참 좋은 반찬이에요 ^^어묵반찬이 남으면 김밥속으로 넣어 잘 먹기도 한답니다.참 착한 어묵이에요.어묵볶음어묵(사각) 3장, 230g양파 1/3개, 풋고추 2개,
오늘은 비가 많이 내려요.따스한 국이 먹고 싶은 날이네요.구수한 우거지국 한그릇 올려 보아요~날이 쌀쌀할때는 따뜻한 국이 그립더라고요.가을 우거지로 된장국 만들어 보았어요.우거지국얼갈이 (우거지 ) 500g다싯물 1.2L된장 3T, 다진마늘 1T, 새우가루 1t 대파 1/2대 분량 끓는물에 얼갈이를 데쳐 줍니다.이때 소금을 약간 넣고 데치면 색이 이뻐요.뿌리 부분부터 데쳐 주고 넣어 주면 전체적으로 골고루 잘 데쳐 지겠죠?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주고다싯물에 된장을 풀어 줍니다.우거지도 넣고대파 썬것도 넣고 보글 보글 끓여 줍니다.시
이웃님들 오늘 하루 해복하게 시작하셨어요?지금 제가 있는 제주엔 비가 무척이나 많이 내려요.그래서 창가로 보이는 바다가 무척이나 아름답습니다.그냥 하루종일 바라 보아도 행복할것 같아요.서울집에 있는 울두딸램들이 걱정이 되고럭키가 밥과 물을 거부하고 있는 상태지만집으로 가면 더욱 사랑해 주려고 해요찍어 둔 사진으로 오색 주먹밥을 만들었던 사진을 올려 보아요.여러가지 집에 있는 재료로 만든오색 주먹밥인데 아이들에게 엄청 인기가 많은 밥이랍니다.오색주먹밥브록콜리 조금, 햄, 달걀 2개슬라이스 치즈, 김자반백미밥참기름, 소금약간 달걀은 소
울딸 도시락입니다.외식을 싫어하는 딸을 위해서든든하게 싸준 도시락입니다.바로 우리딸이 좋아하는갈비찜울딸이 너무너무 좋아하는 로메인과 견과쌈장아삭하니 넘 맛있죠^^갈비찜 만드는법글자를 클릭하면 이동하면 이동해요. 보온도시락에 따끈하게 싸줬는데잘 먹었겠지요백미밥과 약간의 현미를 곁드린 밥든든한 홍삼물요렇게 소소하게 싸주었지요갈비찜이어서 든든하였을 것 같아요다른날 싸주었던 김밥 도시락입니다.김밥 만드는법 글자를 클릭하면 이동하면 이동해요.과일과 함께 싸주었지요과일은 언제나 옳다며 주창합니다요렇게 싸준 김밥 도시락때론 든든하게, 때론 간단
제주에 사시는 이웃님이 제주의 9월이 너무 아름답다고 해서럭키아빠랑 어제 제주로 날아왔답니다.아름다운 바다도 보고제주의 공기를 마구마구 흡입을 하였답니다.가는곳마다 맑은 바다가 아름다웠고푸른 나무나 노을지는 풍경도 그림 같았습니다.집에 남겨둔 큰딸과 작은 딸램(럭키양)이 걱정은 되었지만잘 적응할 거라 믿으며, 우리 부부는 이곳에 푹 빠져 있답니다.지난 주말에 만들어 먹은 아주 간단한 뚝딱 떡국이지만,재료도 간단, 요리도 간편한 요리랍니다.고기를 넣진 않았지만 다싯물을 아주맛나게 우려내어 국물도 시원하고 아주 맛나드라구요.간단한 점심
추석나물활용법백설 건강을 생각한 요리유로 만든 삼색나물 빈대떡 평소에 울집 식구들이 즐겨 먹는 반찬이 나물인데요, 즐거운 명절에도 여러 음식을 만들지만 꼭 필요한 음식이 삼색나물이에요. 삼색나물을 맛있게 만들어 놓으면 밥에다 비벼서 먹기도 하고 전을 부쳐서 먹기도 하는데요, 추석나물활용법으로 이번 추석에 남은 삼색나물로 빈대떡을 만들어 보았어요. 녹두를 곱게 갈아 삼색나물을 넣어 전을 만들면 넘 고소하니 맛나답니다. 다른재료를 추가할필요없이 나물만 넣어도 좋고, 다른 부재료를 더해 만들어 먹어도 아주 맛났어요. 울가족들이 넘 맛나게
아침저녁으로 제법 쌀쌀한 날을 보여 주고 있네요.제주의 9월은 넘 아름답고 하던데무척이나 궁금해요. 가을의 느낌은 산이 주는 느낌도 다르고바다가 보여 주는 느낌도 넘 다를것 같아요. 어제는 울딸램이가 작은 딸램(럭키양)을 산책시키러 나갔다가럭키가방에서 작은 방울을 꺼내더라고요.엄마선물이라며 ㅎㅎ 뭔가 보니 작은 상수리열매 두개 였어요.제가 이런 자연물을 넘 좋아하니 어딜가던지 떨어진 열매나 돌등을 주워 온답니다. 담에 저의 요리 사진에 데코하고 싶네요 ^^ 오늘은 누구나 좋아하는 반찬인 돌돌 말은 삼색달걀말이를 만들어 보았어요.달걀
하루의 일들을 마치고 가장 편안하게 쉴 시간은 당연히 잠자리라죠~ 하루의 스트레스를 다 풀어 주는곳도 침대고요, 가장 중요한 잠자리에좋은 침대 매트리스는 천연 라텍스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울딸의 체형교정을 위해서라도 꼭 장만하고 싶었던 라텍스 매트리스인데 지금 사은행사 이벤트가 있다고 해서 울딸과 함께 용산 아이파크 나비드 라텍스에 들려 보았어요. 천연라텍스 매트리스를 간단히 소개드리면 주원료는 천연 고무나무에서 추출하는 천연 100% 라텍스이며, 쿠션은 천연 고무의 발포 과정에서 생성되는 수백만개의 에어셀 구조로반 영구적인 탄
꽃을 좋아하지 않은 사람은 없을것 같아요.꽃을 보면 우울하거나 슬프거나아플때도 우리에게 위안을 주는것 같아요.늘 미소짓게 만드는...어떤꽃이건 다 아름다워요.길가에 피어 있는 작은 야생화나 이름모를 꽃이라도 언제나 꽃은 나를 웃음짓게 만드니까요~며칠전 꾸까로 부터 문자를 받았답니다.저에게 깜짝 선물을 보낸다며이렇게 꽃한다발을 보내 주셨어요.잠시나마 빨리시들지 않은꽃으로 보내신다며많이 신경쓴 꽃이랍니다.박스를 열때면 두근거린답니다.과연 어떤꽃들이 저에게로 왔는지궁금하거던요 ㅎㅎ 화사한 꽃들을 보니 급 반갑네요.\'여기까지 오느라 고생했
안녕하세요. 럭키아범입니다.주말 잘 보내고 계신지요. 태풍 풍웡이 필리핀을 강타하고, 대만을 지나고 있는 상태에서서울은흐린 주말입니다.한국에는 화요일에 도착 예정이라는데, 일본 남동부로 급회전하였으면 합니다.제가 럭키아범이란 애칭(?)을 갖게 된것은 우리집 강아지 이름이 \'럭키\'이다 보니 본의 아니게그리 불리우게 되었답니다.ㅋㅋ사람사는 모습을 보러 유럽에 갔지만, 강아지 사는 모습을 보면 사람사는 모습도 개략 알 수 있지않을까 합니다.유럽의 강아지는 우라나라보다는 좀 더 안정적이고 자유스러운 느낌을 받았습니다.우리집 럭키는품종이 영
느긋한 아침을 맞이 하셨나요?아침 이슬이 또르륵 굴러 내릴것 같은 아침이에요.이런 날은 좀 여유롭게 브런치로 식사를 대신하고픈 날이기도 하답니다.냉장고에 남아 있던 무 반개가 있어 생채로 만들어 보았어요아직은 맛 좋은 가을무가 아니라서그렇게 맛난 무가 아니지만맛난 양념덕에 맛있게 먹었답니다. 무생채는 그냥 반찬으로도 좋고,비빔밥 재료로도 넘 맛나죠?여러반찬으로 쓰임새가 많아참 착한 반찬이에요.가격도 얼마나 착한지 ^^ 가을이면 무가 인삼보다 좋을때라 좀 쟁여두고 먹는답니다. 무생채 무 400g, 다진 파 3T 양념- 고춧가루 1T,
얼마전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렸던 우리나라 주식인 쌀을 원료로한 쌀품평회 TOP 10 시상식에 다녀왔어요. 쌀가공품 품평회는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한국 쌀가공식품협회가 주관으로 개최되는 행사로서매년 우수 쌀가공품 \"TOP 10\"을 선정하고 있다고 합니다.\'쌀가공품 품평회 TOP 10\' 선정제도는쌀가공품의 품질향상과 경쟁력을 촉진하고대표 브랜드를 선정, 육성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합니다.\'쌀가공품 품평회 TOP 10\' 에 선정되면,농림축산부 장관상과 부상이 수여되고,TOP 10 로고 사용 권한 부여, 전시지원, 대형유통업체 입점지원
청명한 가을같은 주말입니다.이웃님들 오늘 무슨 계획이 있으신가요?도시락싸서 바다나 강을 보며 드라이브 하고 픈마음도 드네요 ^^ 간단한 간식으로 오렌지향이 솔솔 나는 맛난 파운드 케이크를만들어 보았어요.오렌지 알갱이를 다져 넣었더니더욱 상큼한 맛이 나는 케이크가 만들어 졌어요.설탕량을 적게 넣고 저과당으로 만들었더니딱 좋은것 있지요.따뜻한 커피나 홍차랑 먹으면 어울릴 티푸드랍니다.아이들 간식으로나 선물용으로도 넘 좋아요.다음엔 좀 넉넉히 만들어 지인들에게 선물하고 싶네요.오렌지 파운드케이크무염버터 90g,설탕 55g, 달걀 1개,
어디에 가던 커피를 달고 사는 우리 가족은 매일유업 BARISTAR(바리스타) 커피를 들고 종종 외출한답니다. 여러가지 맛이 있어서 그날 그날 기분에 맞춰 골라 먹는 재미가 있어요 :) 독특한 걸 좋아하는 럭키아빠는 스모키 로스팅 라떼를 즐겨 먹어요. 훈제 느낌이 나는 쌉싸름한 맛이 취향에 맞는 모양이에요 ㅎㅎ 얼마전 싱글즈 9월호 잡지에 매일유업 BARISTAR(바리스타)원두로드에 대한 글이 실렸더라고요. 페이스북 이벤트에도 올라와서 원두로드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아보았어요.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커피 전설이 시작된 나라가
아침저녁으로 제법 쌀쌀해 지고 있네요.한동안 활발했던 울럭키가 하루종일 잠만 자고 있네요.가을이라 그렇게 느껴 지는건지왠지 럭키도 가을을 타는것 같네요.산책을 많이 시켜 주어야 할것 같아요.점심으로 먹었던 소면인데혼자서 점심밥을 잘 안먹는 편이라 소면을 좀 챙겨 먹었답니다. 평소엔 우동보다는 소면을 좋아하는 편이에요.다싯물은 언제나 냉장고에 두고 사용하는 편인데여기에 야채만 넣어 다싯물을 만들어 먹었어요. 야채랑 달걀, 어묵까지 총 출동한 국물이라든든하게 먹었답니다. 혼자서도 야무지게 먹었다죠 ^^ 소면, 맛나게 먹기 재료 소면 한
나물을 즐겨 먹는 해샐네는매일 나물을 먹는 편이랍니다.이웃님들께서는 어떻게 나물을 만들어 드시나요?우리나라 음식중 다듬고 데치고 무치고나물 한번 먹기가 참 힘들죠 ^^ 요즘 키친에이드 동냄비로 저수분으로 나물을 데쳐즐겨 만들어 먹는데요,참 편리하더라고요.나물을 펄펄 끓는물에 데칠 필요가 없어서 좋고 파릇한 색상으로익혀 지더라고요.오늘은 두가지 냄비를 이용해 저수분으로 나물을 데쳐 볼거에요.다른 냄비가 없어 두냄비로 비교할게요.파릇한 시금치 나물로 준비해 보았어요.한냄비에 시금치 150g씩 담고물을 아주 소량만 넣고 뚜껑을 닫아 데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