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서서히 가을 깊숙히 들어가는것 같네요. 낙엽들도 많이 떨어져 딩굴고, 센치해 지는 계절 같아요.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고 하던데 럭키아빠도 기운 돋게 맛난 음식 많이 챙겨 줘야 겠어요. 이번에 우향우에서 나온 보양식용 곰탕 종류들과 맛난 갈비탕을 받아 보았어요. 곰탕은 깔끔한 국물로 냉동 포장이 되어 다른 재료를 더해 만들어도 좋고, 그냥 육수만 먹어도 좋은 곰탕이랍니다. 우향우에서 나온 제품들이에요. 순수한우뼈를 가마솥에서 8시간씩 3회에 걸쳐 고아낸 국물을간편하게 즐길수 있는 제품이랍니다.곰탕의 부유물을 제거하고, 농도를
GS 리테일에서 무안 황토 고구마 농장을 체험할 Fresh 원정대 8기를 모집하고 있답니다. GS 리테일이 뭔지 생소하신가요? 길을 걷다보면 보이는 GS 25, 왓슨스 등등... 알고 보면 우리에게 친숙한 브랜드랍니다. Fresh 원정대는 소비자가 직접 생산지로 찾아가서 안전한 먹거리를 체험하고 알리는 체험단이에요 :) △ ▲ △ 클릭하면 바로 이동합니다 무안 황토 고구마 농장은 최초로 유기농 고구마를 재배했고 최대 규모의 유기농 고구마 생산지역이랍니다. 건강한 고구마를 생산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는 곳이에요. 모.....
올 10월은 연휴들이 좀 있네요. 이웃님들이 여행을 많이 가신것 같아요. 건강하게 잘 다녀 오시길 바래요 ^^ 날이 단풍놀이 하기엔 딱 좋은 날 같아요.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고 말이에요. 아주 간단하고 착한 가격의 반찬으로 두부조림을 만들어 보았어요. 요즘 두부가격도 넘 오르고, 두부양이 줄어 들어서 슬프긴 하더라고요. 예전의 착한 가격에 비하면 넘 적어진것 같아요 ㅎ 두부는 콩단백이라 많이 먹어도 좋고 주욱 사랑받는 반찬 같습니다. 두부조림​ 재료 두부 1모 300g 느타리 100g 홍고추 1개, 쪽파
제주도 여행중 가장 호사스런 식사를 했던 곳 제주도의 바닷가를삥~ 둘러서 가장 제주스런 회를 먹으러 갔답니다. 제주에서만 먹을수 있는 다금바리 전 먹어 본적이 없어 무척이나 기대를 했던 곳이라죠 ^^ 부산 사람이면서 먹어 본적이 없다는 건이해가 안되시겠지만 진실은 맞고요 ㅎㅎ 멀리서 바라본 용연횟집은 그야말로 바닷가에 위치한 전망이 넘 아름다운 장소랍니다. 사방이 바다가 보여요. 횟집으로 들어가기전 바다를 실컷 구경하고 바다를 보면 스트레스가 확~ 풀리는것 같더라고요. 제주공항과 가까워 뱅기가 뜨고 앉는 모습을 볼수 있더라고요. 바
 안녕하세요, 해피라이터입니다! 며칠 전 개봉한 10월 신작영화 슬로우 비디오를 보고 왔어요. 사실 예고편을 보고 차태현 씨가 나오자 \'이건 꼭 봐야해!\'라고 생각했는데... 차태현 씨의 연기는 멋졌지만 영화는 기대없이 보는 게 최고인 것 같습니다. ​ 개그를 보러 갔는데 인간극장의 일부분을 본 기분이에요. 감독님, 코미디 영화 재밌게 만들 수 있으실 것 같은데. 이 좋은 코미디 배우들을 가지고 왜 굳이 심금을 울리는 영화를 만드려고 하셨나요. 아무튼 배우들과 연기
​ ​창가로 보이는 울 아파트 소공원의 나무들은 아직 가을 옷을 길아 입지 않았네요. 이웃님들 여행 사진들에는 울긋불긋한 가을산이 눈을 정화시켜 주더니만요 ^^ 오늘은 바깥공기라도 쐬러 나가보고 싶네요. 집옆에 있는 보라매 공원이 나의 정원같아서 참 좋습니다. ​반찬없을때 아주 가끔씩 만들어 먹던 달걀 볶음밥을 만들어 보았어요. 냉장고에 식재료나 반찬이 똑 떨어 졌을때 만들어 먹으면 한끼 식사로 넘 좋은 밥이에요. 아이들이 참 좋아할 밥 ㅎㅎ 때론 단순한 밥도 참 맛나더라고요 ^^ ​ 스팸
매주마다 배달되는 꽃배달 서비스 어 컵 오브 블룸(A cup of bloom)으로 부터 핸드타이 꽃을 선물 받았어요. 매번 딸램이가 꽃을 가져다 주어서 행복만땅이지만 꽃은 매일 볼수록 신선하더라고요. 해피 바이러스가 뿅뿅 하답니다 ~ 박스를 열면 꽃향기 한가득~ 어떤 꽃이 들었을까 궁금해 한다죠 ^^ 어 컵 오브 블룸(A cup of bloom)은 영화속 인물, 또는 배경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핸드타이드를매주 집으로, 사무실로, 카페로 구독할수 있는 \'블룸 드 시네마\' 플라워 서브스크립션 서비스라고 해요. 꽃을 오래 보기 위한 조
점점 겨울이 다가오나 보아요. 날이 갈수록 쌀쌀해 지네요. 이런 날일수록 감기 조심해야 겠어요. 미리 예방하는 차원에서 따뜻한 물을 수시로 마셔 주어도 좋고, 특히나 겨울엔 목감기가 심해 도라지를 말렸다가 잘 우려 마시면 좋더라고요. 건강한 먹거리로 유명한 태평농원에서 약도라지 농축액을 보내 주셨어요. 겨울이 다가오니 겨울 채비를 단단히 해 두어야 하는데 정말 울집 식구들에게 딱 맞는 선물 같아요. 태평농원의 도라지 농축액은 전통방식으로 조청을 만들고 도라지액기스를 혼합해서 진하게 다려서 만든다고 합니다.마지막에 도라지정과식으로 도
제주도 여행후 동생들과 첫모임을 유명한 요리 블로거이신 하우매니님이 운영하시는 인천 송도 머거도시즌2 에서 만남을 가졌답니다.송도 머거도 시즌2는 송도 경복궁 불고기앞에서 바로 보여요.안으로 들어가면 자리들이 넓직하니 회식장소나 가족모임으로 넘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단체석으로 딱이에요.우리가 간날도 단체 예약 손님들을 엄청 받아 한바탕 쓸고 간 뒤였어요.동생들과 가을이라 기운도 딸린다며장어로 만든황제장어전골과 여러가지 음식들을 주문해 보았어요.황제장어전골이 정말 궁금했어요 ^^ 이렇게 황제장어전골이 나왔어요.엄청나게 큰 키조개
안녕하세요. 럭키아범입니다.오늘은 한글날. 날씨좋은 10월의 공휴일입니다.한글은 여러모로 우리 생활에 공헌을 많이 하고 있지만,게임세계에서도 속도면에서 어느 글이 따라올 수 없는 장점이 있다고 하더군요.어제는 당산에서서점에 들렀습니다.거기서 눈에 띈 책이 \'리추얼\' 원제는 \'Daily Ritual\' 이란 책을 사왔습니다.책 분량도 상당합니다. 총 450쪽입니다.메이슨 커리 저자가 궁금하여 구글로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Amazon에서 퍼온 사진과 글입니다]메이슨 커리는 미국 펜실베니아에서 태어났으며, 노스 케롤라이나 대학을 졸업했다
오늘부터 연휴가 시작이네요.단풍놀이도 좋고, 억새보러 가도 좋겠어요.올림픽공원의 하늘정원이나 선유도 놀러 가고 싶어 지네요.핝한번쯤 가을바람을 진하게 쐬고 픈 마음도 든답니다 ㅎㅎ 연휴라 아주 간단한 롤을 만들어 보았어요.간식으로 도시락으로 손색이 없는 롤이랍니다.우리밀 또띠아라 피가 얇아 좋고,속재료엔 아삭한 야채들을 듬뿍 넣어 영양면에서나 건강면에서 아주 좋은 롤이에요.소세지롤 샌드위치우리밀 또띠아롤소세지 2개베이비야채, 아보카도, 적양파, 파프리카딥소스머스터드 3T, 유가농마요 1T, 다진양파 2T, 오이피클 2T베이비야채는
제주 여행중 비가 많이 와주루룩 비맞고하루종일 돌아다닌 날 따끈한 국물요리 먹으러 중국집을 들린 날이랍니다.지인동생 아들이 제주도에도 중국집 있나고 ㅎㅎ 네에 아주 많이 많이 있답니다 ^^ 제주도의 아는 지인이 함덕의준반점 짬뽕이 엄청 맛나다며 침이 마르도록 칭찬한 집이랍니다. 준반점?준비된 반점이라고 쓰여 있네요 ㅎㅎ 럭키아빠랑 엄청 기대하며 들어가 보았어요.제주도에 중국분들이 많이 온다는 이야기만 들었지만메뉴판을 보니 실감을 하겠더라고요.한글과 중국어로 다 쓰여 있네요. 이런 세트메뉴들도 보이고가격들이 다 착해서 우린 단품메뉴로
반찬수업으로아주 유명한 푸드스페이스 다정교실.그곳에서 샐러드마스터 시연회가 있어 다녀왔답니다.분당 두산위버 상가에 위치한 샐러드마스터 요리교실엔다정 선생님과 더불어 저의 절친 이웃님인 여주댁님과 다른 선생님 분들이 계셔서요리에 관심있는 분들이 좋은 팁들을 많이 얻을 수 있답니다. 여주댁님과 다정샘을보고 싶어서 샐러드마스터 시연회를 다녀왔어요. 다정 안으로 들어가면 블링블링한 샐러드마스터 냄비에 눈길이 간답니다.스텐이 몸에 좋은건 다들 아시지요? 친환경으로 오랫동안 변하지 않고, 대대손손 물려 사용할 수 있는 스텐제품이에요.샐러드마스
가을 날이 참 맑네요.오늘은 울집에 가족같은 동백나무를 분갈이를 해 주어야 할것 같아요.벌써 20년 가까이 키워온 동백나무가분이 작아져 집을 갈아 주어야 할것 같아넉넉히 영양토도 구입하고 큰 화분도 준비를 해 두었답니다.여름엔 주로 아파트 화단에서 비도 맞고 바람도 쐬라고 갖다 놓았는데요즘 넘 시들해 울딸이안타까워 하더라고요.동백이 아주 특이한 겹꽃이고 색이 넘 이쁜 동백이랍니다.가을 국화가 한창이던데우리 이웃님들 혹 국화축제라고 안가시는지요? 가을에 가장 아름다운 추억도 남기시길 바래요 ^^ 감자로 파근한 국을 만들어 보았어요.별
제주도 첫날 울부부가 묵었던 루스톤 빌라앤호텔을 소개해 드려요~애월 바닷가에 위치한 아름다운 빌라앤호텔인데넘 편안하고 서비스가 최고였던호텔이랍니다.지금 방송하는 내생애 봄날을 찍은 곳이네요.우선 체크인하고 짐을 골프카로 숙소까지 데려다 준답니다.기차놀이처럼 넘 재밌게 타고 올라 갔다가 다시 체크아웃할때 짐을 싣고 내려다 준답니다.예전에 럭키아빠 따라 말레이시아로 골프여행 갔을때연 5일을 골프카를 몰고 다녔던 기억이 나더라고요 ㅎㅎ 슥소 안으로 들어가면2인 베드가 놓여있고,온통 우드로 내부가 꾸며져 편안한 느낌을 준답니다.정말 내가
함평천지한우를 이웃님께 드리는 이벤트 발표해요이웃님들 편안한밤 보내고 게신가요?가을이라 밤엔 더욱 쌀쌀하네요.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게 지내세요.언제나 그렇지만 저의 마음은 이웃님들께 다 드리고 싶은데저의 능력이 그렇지 못하네요.더욱 좋은 기회로 함께 해요. 이번 이벤트는 함평한우에서 직접 뽑아 주셨어요.자연애님오리는 뒤뚱님호호아줌마님딸기맘님애플민트님후기는 필수입니다.재품을 받고 1주일 이내에 저의 메모로 올려 주시길 바랍니다.저의 안부게시판으로 주소 3종 부탁해요.좋은밤 되세요~
이젠 쌀쌀한 날들이 주욱 계속될것 같아요.어젠 더욱 날이 차가워 지기전 럭키랑 산책을 열심히 할려고 아파트 주위를 멤돌았답니다.오전엔 지병이 있어 들리던 병원에 갔더니 의사샘이 매일 걸으라고 하시더라고요. 매일 걷기를 럭키랑 해야 겠어요. 가을 보양식으로 꼬리탕을 만들어 보았어요.날이 쌀쌀할땐 따뜻한 국물이 최고죠?맛난 김치하나면 정말 더욱 맛나게 먹을수 있답니다.딴반찬이 필요가 없더라고요.조만간 가을무로 깍두기도 담아야 겠어요. 꼬리탕은 쫄깃한 고기에 국물이 진국이라가을 보양식으로 넘 좋아요.꼬리탕 소꼬리 5kg꼬리는 찬물에 푹
제주여행이 먹방 여행이 되네요 ^^ 우리가 제주도를 떠나올때 저녁으로 먹었던 정말 맛난집이랍니다.상호네 숯불갈비인데 돼지갈비와 닭갈비가 넘 유명하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춘천갈비맛 맞고요,친척이 춘천에서 닭갈비 식당을 운영하신다고 하네요.춘천 닭갈비랑 똑같은 맛이랍니다.식당엔 사람들이 줄서서 먹고,이렇게 야외 테이블에 앉아서 드시더라고요.우리가 나올쯤엔 줄서서 기다리시는 분들이 얼마나 많은지인기를 실감했지요. 안으로 들어가면 또 사람들이 바글바글 하답니다.맛은 물론이거니와 가격또한 저렴해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 맛집이더라고요. 우리가
날이 더욱 쌀쌀해진 한주간 시작하는 날이에요.시간이 너무나도 빨라서 휘리릭 지나가는것 같아요. 이제 곧 있으면 겨울이라고 하겠어요.예전에 울딸이 요즘은 계절 관념이 없어서 봄은 그냥 봄 하고 지나가고여름은 여~~~름가을은 갈겨울은 겨~~~~~~~~~~~~~~~~~~~울 한다고 하더니만 ㅎㅎ 점점 계절의 시간들이 없어지는것 같아요.주말별식으로 아주 초간단인 간식을 만들어 먹었는데요,생생정보통에 나온 부산의 명물인 달걀만두랍니다. 정말 별다른 재료가 없이 집에 있는 재료를 이용해 만들어 드시면 된답니다. 만들기도 초간단이에요.쫄깃하기도
제주여행중 가장 아름다웠던 애월 해안도로바닷가를 달리다 보면 하얀성이라고 보이더라고요.제주 흑돼지로 유명하다고 해서 저녁을 먹으러 들어가 보았어요. 우리일행이 앉은 테이블에 자리에 이렇게 반찬들과 소스들을 세팅을 해주시네요. 돼지껍질은 서비스로 나오고,파채무침, 무절임, 야채샐러드등도 나온답니다.이렇게 두툼한 흑돼지는 첨 봐요.엄청난 크기의 흑돼지를 얹어 주시네요. 멜젓(멸치액젓)을 불위에 얹어 끓이면서흑돼지를 찍어 먹는답니다.보이시나요?흑돼지의 검은 털이 슝슝~ 박혀 있네요.돼지비계로 불판을 슥슥 닦고고기를 척 얹어 굽는 답니다.
점점 쌀쌀해지는 날씨에요.이젠 가을이 아니라 초겨울쯤 되는 날씨 같아요.이웃님들 감기 조심하시길 바래요~요즘은 징검다리 연휴가 많다보니집에서 식사를 하는 횟수가 많아지네요.가족들이 모여 식사할 시간이 넘 적고 얼굴 보니도 힘들어서 밥한번 제대로 먹기가 참 힘든것 같네요.가족들이 모이는 주말쯤엔 메인 음식 한가지씩 만들어 먹는데 어제는 돼지고기 목살을 이용한 양념구이를 만들어 보았어요.목살을 이용해 양념구이를 만들면 쌈과 마늘, 고추만 곁들이면 푸짐한 한끼가 되더라고요.보글보글 끓는 된장찌개만 있다면 \'더할나위가 없겠지요? 목살 양념
안녕하세요. 럭키아범입니다.상쾌한 가을 아침입니다.10월 개천절 연휴 마지막날잘 보내고 계신지요..아침에 일어나 베란다 창문을 열어보니천고마비라는 느낌이 팍팍 와닿는것 같습니다.저는 이번주에 제사(음력 9월9일)가 있어서 고향에 다녀왔습니다.간 김에 부모님이 운영하시는 농장에 들러서 돼지감자 캐고, 밤도 줍고 노각도 따고 그랬습니다.물론 원래는 감 과수원이었기에 그곳에 있는 감도 실컷 먹고 왔지요.입구의 단풍나무 숲길은 아직 단풍이 들진 않았지만 긴 여름이 지남을 알 수 있었답니다.입구에 들어서니 구절초 향기가 코를 자극하더군요.구
요즘 울집엔 꽃이 넘쳐나고 있어요.울딸램이가 매주 들고 오는 꽃땜시 꽃이름도 많이 알아가고꽃얼굴을 보고 있노라면 우울증도 약간은 사라지는 것 같고우리 일상에서 꽃은 우리 마음을 치유해 주는것 같아요.아마 눈치를 챈 이웃님들은 아시겠지만저의 요리세팅엔 꽃이 종종 등장한다는 사실을 아실거에요.울딸 덕분에 이쁜 꽃을 놓을수 있어 참 행복하네요.어 컵 오브 블룸(A cup of bloom)으로 부터핸드타이드 꽃다발을 선물 받았답니다. 어 컵 오브 블룸(A cup of bloom)은 영화속 인물, 또는 배경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핸드타이드
오늘 아침은 가을날씨중에서도 가장 춥다고 하네요.옷을 두둑하게 걸치고 다녀야 겠어요.연휴라 멀리 여행을 떠나시는 분들이 많으시던데단풍구경도 넘 좋을것 같아요.시간나면 보라매 공원이라도 다녀 오고 싶네요.날이 추워지니 따뜻한 국이나찌개가 좋아하는 계절입니다.지난해 김장김치랑 등갈비로 찌개를 만들어 먹었어요.칼칼한 묵은지랑 부드럽고 야들한 등갈비가 참 조화롭게 맛난것 같아요손으로 쥐고 뜯어 먹으면 넘 맛나죠 ^^ 이렇게 찌개만 끓여 놓아도 다른반찬 없어도 좋지요?등갈비김치찌개묵은지 600g등갈비 500g양파 1/2개, 대파 1대양념고춧
여행을 하다보면 많이 지치고 피곤하지요?이때 필요한것 ?바로 마사지이지요 ^^ 예전에 해외여행 다니다 보면 지치고 힘들때마사지를 받으면 몸이 확 풀리더라고요.이번 제주도 여행도 간간이 마사지를 받고 활동하니몸도 부드럽고 지치지가 않아서 좋았답니다.울부부가 마사지를 받고자 한 귀족마사지는제주공항과 넘 가까워 참 좋고 리무진 버스가 다녀서 더욱 좋았답니다.귀족마사지는 제주공항 근처 라마다호텔 건너편에 위치해 있어쉽게 찾을수 있답니다.라마다호텔 건너편에 보시면 귀족테라피가 보인답니다바로 2층이에요.귀족테라피 수준은 호텔급 마사지샵이고제주
날이 쌀쌀해지니 이젠 따스한 차랑 커피를 찾게 되네요.간절기이기도 하고 감기 예방차원에서 다들 과일청들을 많이 담으시더라고요.며칠전 저의 이웃님이신 소길댁(이효리)님의 블로그를 보다가제주에서 나는 청귤을 담아 복용하면 감기예방이 된다고 해서 울딸램 친구가 마침 제주 청귤을 보내 주어서 저도 청귤청을 담아 보았어요. 청귤은 말 그대로 귤껍질이 탱글한 초록색이랍니다.보퉁 귤은 노란색인데 반해 청귤이라 맛이 좀 쓰더라고요.이런 쓴맛이 약이 된다고 하니 몸에 좋은것이라 생각하고 복용하면 좋다고 하네요. 농장에서 보내 주신 쓰인 문구랍니다
겨울이 다가올 무렵엔 엄마표 김치가 제일로 많이 생각이 나네요.친정이 부산이라 엄마는 햇멸치를 구입해 직접 젓갈을 담으시고액을 내려 김치를 담는데 정말 기가 막히답니다.나이가 들고 보니 그맛이 그렇게 그리울수 없더라고요.김장철이면 더욱 더 엄마표 김치가 생각이 나요.요즘 넘 바빠서 김치를 담을 시간이 안났었는데 담아야지 하면서 생각만 하고 있었더랬죠. 차일피일 미루다가 우연한 좋은 기회로 대통령 수상자가 만든 루시아 김치를 받아 보았어요.김치하면 전라도라죠 ^^ 광주에서 전통의 맥을 이어가는 핸드메이드 김치,루시아 김치랍니다.김치
깊은 가을속으로 점점 빠져 드나 보아요.겨울이 오기전 울럭키 따스한 코트를 꼭 장만해 주고 싶었는데정말 운좋게 울럭양에게 모직코트가 행운처럼 선물이 왔답니다.내가 운좋은건지 울럭양이 좋은건지 ㅎ 암튼 모두별 블로그를 통해 \'엄마와의 산책\' 이벤트에 당첨되어 이쁘고 멋진 따스한 겨울 코트를 선물 받았답니다.정말 감사해요~엄마와의 산책은 강아지옷들을 판매하는곳이더라고요.다음에 울럭양 이쁜 옷들을 좀 구입해 주어야 겠어요.감사한 편지와 함께 정성스럽게 포장이 되어 왔어요.상호가 넘 재미나지 않나요?엄마와의 산책이라니 ^^ 울럭키가 받은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부슬부슬 내리네요.비가 내리고 난후엔 이젠 가디건을 걸칠때가 온것 같아요.밤엔 제법 쌀쌀하더라고요.간절기라 이웃님들 건강 조심하시길 바래요~요즘 유명하고 핫한 김밥인 성시경씨와 신동엽씨의 \'오늘은 뭐 먹지\' 방송에서 보았던 베를린 김밥을 만들어 보았어요.베를린 김밥은 독일이 소세지로 유명하기 때문에맛난 소세지를 넣은 것이 포인트에요.야채들과 소세지가 잘 어울려 맛나다고 하더라고요.럭키아빠랑 울딸램이가 잘 먹었어요.아이들 식사 또는나들이 도시락으로 딱 좋을것 같아요 ^^베를린김밥, 성시경의 베를린김밥소세지 적당량
제주도하면 항상 힐링이 주제인것 같아요.일상의 피로를 풀기도 하고 쉬기도 하면서 좀 게으른 여유를 느껴 보는것과도시의 생활에서 가끔은 탈출하여뚜벅이 같이 발로 느껴보는 자유로운 여행 느낌~제가찾은 허브팜 카페의 느낌이랍니다. 카페앞뜰에는 로즈마리 밭이 한가득두손 가득 스르륵 스치면 허브향이 코끝을 찌르더라고요. 제가 들린날은 비가 솔솔 내려 허브향이 더욱 짙은 날이었어요.느즈막 아침을 먹으러 들린허브팜카페창밖으로 보이는 허브들이 참 싱그러웠어요.허브팜 카페 앞뜰엔이렇게 로즈마리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더라고요.울집 마당이 있다면 아마도
하늘이 참으로 청명하네요.오늘하루 일들을 생각하면두근거려 집니다.일을 두려워 하지 않는것이 현명한 생각이더라고요.요즘은 위가 안좋기도 하고 죽으로 연명하고 있지만가끔은 울 해피네 식구들 간식으로샌드위치 종류들을 종종 만들때가 있어요.핫도그빵을 이용해 샌드위치를 만들어 보았어요.주말에 만들어 먹었던 핫도그 샌드위치랍니다.아이들 간식으로 그만이지만 도시락으로 좋은 샌드위치에요.그리고 집에서 엄마가 만들어 준다는 장점이 ^^ 아주 건강하고 맛난 샌드위치가 될거에요.소세지의 뽀드득한 느낌도 참 좋았던 맛이랍니다.핫도그샌드위치,소세지가 탱글
지난해 너무 운좋게 위버힐링이란 여행주제로 제주도 다녀온 후로 다시 울부부가 찾게 된 제주도입니다.신혼여행으로 성산일출봉을 찾아 온적이 있는데요,이번 기회에 다시 이곳을 들리게 되었답니다.울부부의 소중한 추억들이 한가득 담긴 곳이기도 하지요?시원한 바다도 보고바람도 맞으며 좋은 추억을 많이 남기고 왔답니다.성산일출봉에서 찍은 신혼 사진들이 많은데요,다시 찾은 제주라 감회가 새로웠어요.어딜가던 우리가 꼭 먹어야할 맛있는 밥집을 찾게 되는데요,유명한 성산일출봉 옆에 유명한 식당이 있어 찾아가 보았답니다.UNESCO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