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제법 쌀쌀해 졌어요. 불과 며칠전만 해도 덥다고 난리였는데 말이죠. 비가 내린후 납엽들이 더 많이 떨어진것 같아요. 어젠 갑자기 친구가 여의도를 왔다며 전하 왔길래 급 번개팅을 하였답니다. 63빌딩에서 모임을 했다면서요, 부랴부랴 친구에게 뭐 줄거 없는지 뒤적거려 냉동실 디지고 냉장고 뒤져 한 꾸러미 들고 택시타고 여의도로 붕붕~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니 반갑더라고요. 근처에 와서 얼굴 보고 가고 싶다며.. 저도 갑자기 친구에게 전화를 받고 반갑더라고요. 이렇게 사전에 전화해 만난것이 아니라 급 번개하니 더욱 반가웠다는요. 역시
울아버님 열심히 키우신 농장엔 감나무들이 수루룩 하답니다. 지금은 연세가 넘 많으셔서 감을 적게 가꾸긴 하시지만 감맛은 기똥차게 맛나답니다. 교직에 계실때부터 땅을 구입해 농장을 꾸미셨지요. 먼 미래를 바라보고 퇴직하시면 꽃을 가꾸는 즐거움으로 사시길 바라며 가꾸셨는데 지금은 울어머님이 더욱 열심히 가꾸는 야채농장으로 변해 가고 있답니다 ㅎㅎ 새댁식구들도 감을 유달리 좋아하셔서 그런지 울 럭키아빠랑 식구들도 감돌이라 할정도로 감을 유별나게 좋아한답니다. 감이 맛난 새벽매실에서 단감을 받아 보앗어요. 10kg박스엔 감이 한가득 당분간
어제부터 비가 많이 내리네요. 어젠 블로그를 첨 시작하고 지금까지 이웃님인 분을 첨 만났어요. 우연한 기회로 만났지만 감회가 새로웠답니다. 오랜 친구이듯 그렇게 만나서 대화를 나누고 서둘러 헤어져 아쉬웠지만 담엔 더 많이 뵐수 있기를 바래 보아요. 휴가 기간이라 같이 나간 울딸이 수다를 많이 떨어서 다른면을 보여 드리진 않았는지 걱정도 되고 말이에요 ^^;; 비가 많이 내리니 절로 부침개가 생각나네요. 고소하고 달콤한 맛난 배추전을 부쳐 보았어요. 가을 배추나 가을 무는 일년중 이맘때가 가장 맛난때 같아요. 가을무는 인삼보다 좋다는
가족들과 함께 하는 시간엔 다들 어떤 여유를 가지고 대화를 하시는지요? 전 어떤땐 커피를 마시며 대화를 하기도 하고 여름엔 시원한 맥주로 겨울엔 은은한 와인을 마시며 대화할때가 많답니다. 딸램이가 다 성장해서 그런지 아빠랑 대화도 잘하고 어떤땐 럭키아빠랑 울딸램이가 같이 소주를 마시기도 하는데 도란 도란 이야기 나누는 모습도 보기도 좋더라고요. 지난 10월 14일 와인데이에 에파카에서 보내 주신 와인으로 울 가족들 즐겁게 보낼수 있었답니다. 에피카 와인은스페인어로 \'대단한, 엄청난 (영어의 EPIC) 이라는 뜻의에피카는 젊음(you
새벽엔 비가 부슬 내리더라고요. 비가 내리고 난후엔 날씨가 추워 질것 같은 느낌도 드네요. 나무잎들도 많이 떨어질것 같고, 더욱 낙엽들이 쌓일것 같네요. 가을길을 걸어 보고 싶은데 시간이 허락할지 모르겠어요. 냉장고에 반찬이 텅텅 비어 재료들을 뒤적거리다 보니 딸랑 달걀 3개가 있더라고요. 오늘은 맘먹고 마트에 좀 나갔다 와야 겠어요. 딸랑 3개 있던 달걀로 따뜻한 푸딩같은 달걀찜을 만들어 보았어요. 재료가 단순하건 간에 맛이 좋으면 짱땡이라죠 ^^ 일식에선 자왕무시라고 하지요? 보드라운 맛이라 어르신분들이나 누구나 즐겨 먹는 찜이
가을이 끝날 무렵엔 가을걷이 밭엔 호박들이 많이 딩구는데요, 이 호박들을 가지고 할로윈데이는재미난 모양들을 만드는 날이기도 하지요? 외국을 보면 집앞 뜰에 호박 모양들을 세워 놓기도 하고 집안에 장식하기도 하기도 하더라고요. 10월의 마지막 날엔 할로윈데이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날이에요.이 날은 아이들이 재미나는 복장을 하고 이웃집을 방문하며 TRICK OR TREAT을 외치고 다니는데요, 이말은 \'과자를 주지 않으면 장난을 칠테야!\'하고 외친답니다.여러가지 의상으로 분장한 아이들은 준비한 자루안에 사탕이나 쿠키들을 얻어 가지고 오는
조금있으면 김장철이 다가 오네요. 한해의 가장 중요한 일 중에 한가지가 아닐까 합니다. 일년 농사를 짓는듯한 일이지요? 저도 김장을 좀 넉넉히 만들어 언니네랑 나누어 먹는답니다. 예전엔 엄마가 직접 멸치젓갈을 담아 주셔서 김치가 그렇게 맛있을수 없었는데 지금은 안계시니 그저 좀 부족한것 같아요. 울 시어머님이 농장에서 직접 가꾸신 고춧가루로 위안을 삼아 보아요 ^^ 김치가 가장 맛난 루시아 김치를 받아 보았어요. 두번째로 받은 김치인데 첨에 김치 두종류에 반해 뿅~ 밥을 한그릇 뚝딱 먹었답니다. 전 김치만 있어도 밥 잘 먹는 뇨자에
날이 많이 쌀쌀해 졌어요. 여름내내 아파트 화단에 내려 두었던 화분들을 이젠 집으로 델꼬 와야 겠어요. 분갈이도 좀 해야 하는데 시간 없다는 핑계로 방치해 두었더니 울딸램이가 우울해 하네요 ^^;; 꽃이나 나무를 넘 사랑하는 울딸램 소원을 좀 들어 주어야 겠어요. 럭키아빠도 출장가고 없고 해서 울딸램이랑 한입에 속속 들어가는 스팸말이 김밥을 만들어 먹었답니다. 식구가 없으니 대충 먹게 되는것 같아요. 그래도 밥 한끼는 제대로 먹어야 하다며 급조한 스팸말이랍니다. 스팸말이김밥 재료 백미밥 스팸 달걀 2개, 단무지, 우엉 참기름, 소금
제주 여행을 하다보니 피곤함이 절로 생기더라고요. 여행은 발로 다니는 여행도 많고 피로가 쌓이게 되면 빨리 풀어 주는것이 좋을것 같더라고요. 우리일행도 여행중 쌓인 피로로 인해마사지를 받기로 하고 중문에 위치한 신우성 아로마에서 마사지를 받기로 했어요. 신우성 아로마 마사지는 넘 유명한 테디베어 박물관 건물 바로 옆이더라고요 ㅎㅎ 완전 깜놀했어요. 지난해 바로 옆 신*호텔에서 투숙한 적이 있었는데 익숙한 곳이기도 했답니다 ^^ 신우성아로마는 테디베어 박물관 바로 옆이라 쉽게 찾으실수 있어요. 야행중 마사지는 활력소가 된다는 사실을
가을 단풍들이 점점 물들어 가는 요즘이에요. 울긋불긋한 단풍을 본건 언제인지 가물 가물~ 조만간 보라매로 놀러 가봐야 겠어요. 예전엔 럭키가 낙엽속에서 엄청 뛰어 놀았었는데 나이가 드니 이젠 귀찮나 보아요. 매주 배달되는 꽃 배달 서비스 어 컵 오브 블룸(A cup of bloom)에서 아주 열정적인 붉은 꽃들을 선물 받았어요. 매번 영화주제로 꽃을 선택해 배달해 주시는데요, 이번에 받은 꽃들은 미국 드라마시리즈속 주인공인 \'사만다\'를 테마로 한 블룸이라고 해요. 삭막한 도시에서 열정을 갖고 멋지게 살아가는 여성분들에게 바치고 싶다
이제 곧 초겨울로 접어 드네요. 이때쯤 한해의 가장 중요한 마무리인 수능이 시작되지요? 우리나라 고3은 아마도 세계에서 가장 힘든 학생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울딸램은 전공이 풀룻이라 고교 학교 과목도 중요했고 풀룻레슨을 받느라 많은 시간과 인고의 시간을 지냈답니다. 수능이 끝나도 쉬지 않고 실기가 남았기 때문에 더욱 힘든 시간을 보냈지요. 우리나라 엄마들이나 학생들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수능을 칠때는 가장 많이 받는 선물이 찰떡이고, 요즘은 잘 풀어라는 의미로 휴지를 주기도 하고 여러가지 의미를 담아 주기도 하더라고요
시간이 휘리릭 지나 가을이 오고, 벌써 한주가 시작 되는 가 싶더니 주말이 왔네요. 요즘은 시간 개념도 없어진것 같고 뭔가 공허한 느낌도 드네요. 약간의 여유로움이라도 생겼으면 좋겠어요. 진심 바라는 .. 울딸램 혀장금이가 돈까스를 직접 만들어 달라고 요청을 하더군요. 그리고 수제 소스랑 함께 어쩝니까? 에미니까 만들어 주어야 겠죠? ㅎ 외식을 거의 싫어하는 울딸램 혀를 맞추기란 여간 어렵지 않아요. 냉정하게 평가하고 워낙 미식가라 엄청 까다로워요. 근데도 엄마표가 세상에서 최고로 맛나다고 하니 에효~ 그 말에 또 만들어 주어야지요
울딸과 잠시 시간을 내어 석촌호수를 거닐어 보았어요. 거대한 러버덕을 보겠다며 엄마를 이리 끌고 저리끌고 ㅎㅎ 플로렌타인 호프만이 만든 노란색 고무인형인러버덕 전세계 16개국을 돌며 평화와 메세지를 전한다고 하지요. 살아있는 진짜 오리를 보며 고무 인형 러버덕을 보러 갑니다요 ^^ 석촌호수엔 얼마나 오리떼들이 많은지 정말 귀엽더라고요. 가는 곳마다 러버덕 프로젝트라고 붙여 놓았어요. 하얀오리 한쌍도 보고 전 왜 오리만 보면 귀엽는지 ㅎㅎ 암튼 동물들은 전부다 귀여워요 ^^ 저기 멀리 러버덕이 보여요. 언제다 돌아 가냐며 ㅎㅎ 귀여운
제주도에 도착한 날 점심 먹으러 들린 곳이에요. 아침도 못먹고 뱅기타고 내려서인지 엄청 배가 고팠거던요 ^^ 공항에서 곧 바로 달려 온곳이라죠. 공항근처 흑돼지 농장직영점이라 유명한 곳이더라고요. 주차장도 넓직하고 큼직한 내부 시설과 깔끔한 실내와 음식들 친절한 서비가 참 좋았던 곳이랍니다. 동시에 엄청 많은 차들을 주차할수 있어 참 좋네요. 제주 흑돼지농장 직영점이라 맛은 어떨지 궁금하더라고요. 돌잔치, 피로연은 꺼멍의 별관에서 행사를 할수 있네요. 조용하게 잔치를 치룰수 있어 참 좋은곳 같아요. 안으로 들어가면 유명인사분들의 사
요리에 관심있는 주부님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이금기 소스. 굴소스를 넣고 요리하면 어떤 음식이든 그럴듯한 맛이 나는 마법의 소스랍니다. 소스앤쿡 카페에서 이금기 소스를 활용한레시피를 올리는 황금볶음밥 요리대회를 열고 있어요. http://cafe.naver.com/leekumkee ↑ 이미지나 링크를 누르면 카페로 이동합니다. 굴소스, 두반장 등 이금기 소스를 활용한 볶음밥 레시피를 올리는 대회랍니다. 홍콩 여행권 2인이라니 대상이 정말 탐나는 상품이네요ㅎㅎ 덤으로 대상 레시피가 수상되는 사람은 차이니즈 레스토랑 홀리차우에
며칠전지인 동생과 혼수가전을 보러 빌리브가전을 다녀왔어요. 혼수가전하면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저가로 구입할수 있는 가전 매장이라 들려 보았답니다. 이제 곧 조카도 결혼식을 할 예정이라 미리 한번 들려 보았다죠. 사전에 예약을 하고 가면 친절하게 상담을 해 주신답니다. 우린 미리 예약을 하고 갔기 때문에 넘 편안하게 수월하게 상담을 받을수 있어요. 안으로 들어가면 넓다란 매장에 혼수가전이 빼곡히 전시가 되어 있답니다. 직접 체험해 보고 구입할수 있는 장점을 가진 매장이에요. 엘지 혼수가전 패키지, 삼성혼수가전 패키지부터수입가전까지 오프
어제부터 갑자기 찬바람이 불더니 많이 추워졌어요. 이런 쌀쌀한 날엔 뜨껀한 국이나 찌개가 좋지요? 호호불며 먹으면 마음까지 따스해져 참 기분이 좋아요. 오늘은 울식구들이 좋아하는 닭볶음탕을 만들어 보았어요. 파근한 감자랑 야채들을 넣고 조려 만들면 맛난 한끼 식사가 된답니다. 간장으로 조려도 좋고 이렇게 약간 칼칼하게 조려도 좋지요? 닭한마리로 할수 있는 요리들이 넘 많아 부담없이 만들수 있어 좋아요. 닭볶음탕, 맛있는 닭볶음탕 재료 손질한 닭 1kg 감자 3개, 당근 1/2개, 양파 1/2개 양념장 고추장 2T, 고춧가루 1t,
지난 주말 럭키아빠랑 동대문에 들렸다가 주변의 유명한 맛집인 한도니에 점심을 먹으러 들려 보았어요. 예전에 이태원의 황소고집에서 지인 동생과 먹어 보았을때 엄청 맛나서 다시 가족들과 가서 먹은적이 있다죠 ^^ 이태원의 황소고집이 이름이 한도니로 바뀌었더라고요. 신당동에 와서 보니 넘 반갑고 그때의 그맛을 느끼고 싶었답니다 ㅎㅎ 한도니는 우리돼지인 한돈으로 모두 사용해서 신뢰감이 있어요. 요즘 아주 멀리서 오는 돼지고기들이 많아 한도니에서는 안심하고 먹을수 있겠더라고요. 럭키아빠랑 뭘 먹을까 하다가 한도니의 유명한 갈매기살과 항정살을
오늘 새벽엔 가을비가 촉촉히 내리더군요. 천둥과 번개가 어찌나 치던지 무섬쟁이 럭키에게 많이도 시달렸던 새벽이었어요. 하늘도 맑아 보이고 나무들도 더욱 이쁘게 보여 가을이 깊어감을 느끼게 되네요. 집에 남아있던 식빵으로 아이들 간식을 만들어 보았어요. 아이들 어릴적엔 종종 만들어 주었던 간식인데 이젠 거의 만들이 않는 간식이라죠 ㅎㅎ 울딸램이 간식으로 만들어 보았어요. 한입에 쏘옥 들어가는 롤이라 참 좋아해요. 식빵롤, 골라 먹는 재미가 쏠쏠~귀여운 롤빵 재료 식빵 오렌지쨈, 얼그레이이밀크쨈, 딸기쨈 샌드위치용햄, 치즈 샌드위치식빵
안녕하세요. 럭키아범입니다.블로거 활동이 왕성한 자정 근처 시간이군요.오늘은우리 부부가제주에 3박4일을다녀오면서 제주 곳곳의 바다들과 사려니 숲은 간단히 소개할까 합니다.첫사진은 함덕의 씨블루 카페에서 찍은 저녁무렵의 바다입니다.파도도 넘실거리고, 바다의 푸르름이 대단하더군요.날씨는 흐리고 어두운 편이 었지만, 바다의 웅장함을 느낄 수 있는 장소였답니다.매우 전망좋은 카페라 생각됩니다.애월 루스톤 호텔 숙소 앞 도로에서본 바다입니다.아기자기한 모습이 아담합니다.지는 바다에서 보는 바다가 평온하게 보입니다.애월 다음날 숙소 창가에서바
날이 점점 추워지네요. 이럴땐 따끈한 음식들이 은근히 땡기죠? 겨울이면 오븐을 종종 사용하는데요, 구워 먹기도 하고, 남은 음식들을 데워 먹기도 한답니다. 이렇게 가능한 똑똑한 주방 가전이 오븐과 전자렌지 기능이 딸린 오븐렌지 드롱기빵고메랍니다. 울집 요리사 드롱기 빵고메에요. 크기가 자그마해도 만들건 다 만들어 준답니다. 오늘은 맛난 꼬기를 구워 줄건데요, 바로 오븐에 구워 줄거에요. 주방에서 구우면 연기도 나고 옷에 냄새가 베일텐데요, 드롱기 오븐에 구우니 그럴 염려가 없네요. 돼지고기 목살 양송이 적양파, 마늘, 피망, 파프리
느즈막하게 컴으로 출근이네요. 냥이씨들처럼 그릉거리며 게으름을 한없이 피우고 싶은 날입니다. 햇빛아래서 졸고 싶기도 하고 ㅎㅎ 가을이 오나 보아요 ^^ 오늘은 숭덩숭덩 썰어 넣은 간단한 김치찌개를 만들어 보았어요. 만드는법은 참 간단하지만 어쩜 그렇게 맛난지 다른반찬없이 정말 맛나게 먹었던 찌개에요 ^^ 동네에 제주도 돼지고기를 파는것이 있는데, 토욜마다 수육을 삶아 팔기도 하고 돈까스를 만들어 토욜날만 판매를 하신답니다. 어떤 스페셜 같은 판매방법으로 손님들이 바글한 곳이에요. 찌개용 고기도 얼마나 맛난지 그냥 김치와 돼지고기만
제주도 이야기가 술술 나오네요 ^^ 저의 여행중 가장 잘 먹고 잘 놀고, 럭키아빠랑 즐겁게 다녀온 여행 후기 ing~ 애월근처 바닷가 호텔에서 투숙하고 아침겸 브런치 먹으러 다시 들려 본 허브팜 카페에요. 얼마나 맛나면 다시 들렸을까요? ㅎㅎ 아침 이슬 머금은 로즈마리가 싱그럽게 맞이해 주더라고요. 주변엔 온통 로즈마리향이 얼마나 진하던지 손으로 훑으며 마냥 허브향을 느껴 보았답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이런 산장같은 분위기를 느낄수 있답니다. 따로 또 같이 여행 온 사람들이 다 같이 앉아 친구가 될수도 있고, 같이 식사를 하며 화목을
어젠 바람이 세차게 불더라고요. 실내는 날이 따스한데 밖은 점점 쌀쌀한 날이 되어 가네요. 낙엽들도 많이 딩굴고 말이죠. 점점 따스한 음식들이 먹고 싶어지는 계절 같아요. 울딸램이가 먹고 싶다고 해서 만들어 본 샌드위치에요. 가끔은 밥 대신 샌드위치를 즐겨 먹는데 어떤땐 밥이 그다지 땡기지 않을때가 많아요. 이럴땐 딱 좋은 샌드위치랍니다. 아침에 따스한 음식이랑 잘 어울리고요 ^^ 샌드위치가 웜 샌드위치라 아주 부드럽게 넘어가니 좋더라고요. 아이들은 우유랑 어른들은 따뜻한 커리랑 먹으면 딱 좋은 샌드위치랍니다. 몬테크리스도 샌드위치
​ ​음식과 음식에 대한 문화까지 알 수 있어요!​ 멀티컬처럴 고메뷔페, 오리옥스 코엑스 동생들과 함께 코엑스 들렸다가 유명한 아워홈에서 새로 오픈한 건강한 식재료로 만든 다양한 세계요리를 경험할수 있는 멀터컬처럴 고메뷔페인 오리옥스 코엑스에서 식사를 하였답니다. 다른 전시회들이 열리고 있는 코엑스에는 사람들이 바글바글~ 새로 꾸며질 코엑스에 대한 느낌이 참 좋았어요. 벌써 1층엔 고급스런 매장들이 입점해 어리둥절하게 만들더라고요. 제가 넘 좋아하는 북유럽 브랜드들이 많아 살짝 고민이 되기도 했답니다
지난주말 럭키아빠와 만남을 기념하는 날로 만난지 28년째 와우~ 오래 살았네 ㅎㅎ 이태원의 생어거스틴으로 식사를 하러 들어갔어요. 주로 타이음식들이고 음식들과 와인 종류들이 아주 맛난 곳이었어요. 이태원 뒷쪽으로 들어가면 생어거스틴이 바로 보여요. 생어거스틴에서 이런 행사도 하네요. 평일 런치세트들이 다 맛나 보여서 다음엔 지인들과 함께 들려 보고 싶네요. 생어거스틴은 타이음식 전문점이더라고요. 레스토랑 앞에서 반겨주는 타이여인들 이에요. 식구들과 타이 여행갔을때가 생각이 나더라고요. 맛있는 방콕 음식도 그립고 ~ 안으로 들어가면
한주가 새롭게 시작하는 아침이에요. 어젠 낮의 날씨가 갑자기 무더워져 이상했지요? 럭키랑 식빵 사러 나섰다가 땀이 삐질 나더라고요. 오늘은 청명한 가을 하늘을 보고 싶네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으로 넘 인기가 좋은 감자 고로케를 만들어 보았어요. 크로켓또는 고로케 라고 부르기도 하지요? 이름이 뭐던 맛있으면 장땡이라죠 ㅎㅎ 금방 튀겨 놓으면 바삭한 식감이 참 좋은 튀김이에요. 음식은 뭐니해도 따뜻할때 먹으면 최고의 맛이 나는것 같아요. 감자 고로케를 조금만 튀겨서 식구들 주니 넘 잘 먹고 맛나다며 아쉬워 하길래 조만간 또 만들어
편안한 잠지리를 위해 어떤 천연라텍스를 구입할까 항상 생각했는데요, 럭키아빠랑 영등포 롯데에 나갔다가 들려 보았던 나비드 라텍스매장이랍니다. 나비드 라텍스는 지난번 울딸램이랑 다른 매장에 들려 보아서 구경도 하고 직접 체험하기도 했었는데요, 럭키아빠랑 백화점 간김에 구경도 해 보았다죠. 지금 할인 이벤트도 하고 있어 참고가 되더라고요. 영등포 롯데 백화점 9층에 나비드 매장이 있어요. 럭키아빠랑 매트리스를 꼼꼼히 따져 보고 구입할려고 해요. 천연라텍스 매트리스를 간단히 소개드리면 주원료는 천연 고무나무에서 추출하는 천연 100% 라
사진출처, 하이클래스 제주 홈피에서 아름다운 제주를두발로 걸으며 느끼고 싶었는데, 이번 여행은 차만 타고 다닌 여행 같아요. 뜻하지 않게 비도 많이 오고, 비를 맞으며 사려니 숲길도 행복하게 걸어 보고요. 좋은 느낌이 참 많았던 여행이었어요. 그중에 또 하나 편안한 잠자리였던 하이클래스 제주 평생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네요 ^^ 비를 맞고 다닌 하루중 밤에 도착한 하이클래스 제주에요. 안으로 들어가면 큼직한 1층의 거실에 떡 하니 놓여진 노래방 기계가 ~ 완전 깜놀했다죠 ^^ 하이클래스 풀래티넘 4개룸에 설치가 되었다는 노래방 기기
​ ​ ​ ​동냄비에 지어본 영양밥이랍니다. 아주 찰지게 잘 지어졌어요. 참고 링크 ​http://blog.naver.com/museok27/220082081903 ​ ​ ​ 우리가 매일 먹는밥 요즘은 식사를 빵이나 면 종류로 드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래도 한국인의 힘은 밥심인것 같아요. 우리의 힘은 밥에서 나오는것 같아요 ㅎㅎ 밥을 먹어야 힘이 생기니까요 ㅎㅎ 동냄비랑 스텐냄비랑 밥짓기를 해 보았는데요, 냄비의 재질에 따라 약간은 다른 질감의
이젠 베란다 창가로 들어오는 햇볕이 덥다기 보다는 따뜻하게 느껴지는 날씨에요. 여름 내내 창가에서 짓던 울럭키도 창문을 닫으니 더욱 잠만 자고 늘어 지는것 같고요 ^^ 따스하게 느껴지는 휴일이에요. 이런 휴일엔 가족들과 함께 영화를 보거나 맛난 음식을 만들어 먹고 싶은 시간들이에요. 간단한 간식으로 국물이 풍덩한 국물떡볶이를 만들어 보았어요. 국물이 많으면 튀김과 순대등을 곁들여 먹으면 넘 맛나죠 ^^ 학창시절 분식집에 가서 즐겨 먹던 추억도 떠오르고요 ^^ 가끔 홍대에 가면 줄서서 먹는 떡볶이 집들이 많더라고요. 근데 넘 달아서
요즘 키친에이드 스텐팬을 즐겨 사용하는 해샐이에요. 오늘은 동팬으로 멸치볶음을 만들어 보았어요. 일반 스텐팬과 동팬으로 볶아 보았는데요, 약간은 다른 식감의 맛을 느낄수 있었답니다. 두가지 다른 각각 다른팬이랍니다. 왼쪽은 동팬이고요. 오른쪽은 일반 스텐팬이에요. 두께는 비슷하게 보심 됩니다. 키친에이드 동팬이에요. 5중 바닥으로 되어 있는 최상의 스텐냄비세트 제품이에요. ★바닥은 스텐, 알루미늄, 황동, 알루미늄, 스텐의 5중 구조로 되어 있어열전도율이 기존 스테인리스 제품보다 우수하답니다.이것 때문에 프랑스 요리 전문점에서는 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