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있으면 연말 분위기네요.한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이다 보니 연말파티나 홈파티들을 많이 가지실텐데요,저도 지인들과 좋은 시간을 가져 볼려고 해요.조용히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져 보기도 하고 여행을 하는것도 좋을것 같기도 하고 여러가지 생각이 드네요.이런저런 고민끝에, 연말파티나 홈파티, 집들이 음식으로 좋은핑거푸드인연어카나페를 만들어 보았어요. 오늘 소개해 드릴 카나페는,우리나라 최초의 100%자연산 알래스카 연어캔인CJ앨래스카연어, 그중에서도 화이트마요로 준비했습니다. 어느요리에나 어울리는 기본맛 CJ알래스카연어캔 외에도 색
벌써 11월의 마지막 주간이네요.한해를 시작한지 얼마 안된것 같은데 말이죠?시간은 지나가는 화살과 같다고 하더니 정말 요즘은 절실히 느낀답니다.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아서인지 더욱 열심히 살아야 겠다고 생각을 해 보네요.김장을 하고 나니 후련하긴 한데뭔가 섭섭함이 몰려 오네요.적은 양을 담아서인지 좀더 담아야 겠다는 생각도 들고 말이죠 ^^;; 무가 몇개 남아서 다른 김치를 담을까도 생각중이랍니다.무가 참 맛난 요즘 꽁치랑 무랑 조려 보았어요. 자작하게 조려진 무가 얼마나 맛나던지꽁치는 저리가라하고 무만 실컥 골라 먹었네요. 달짝 지
잔잔한 느린 시간같은 휴일이네요.이틀전 담았던김장 포스팅 올려 보아요.이웃님들 다들 김장을 하시길래 넘 부러웠었는데해샐네도 김장을 드뎌 마쳤답니다.지난해만 해도 80kg를 그 까이것 하고 뚝딱하고 담았는데요,올해는 40kg를 담는데 몸이 다르네요.나이가 드는가 보아요.울집 식구들이 유달리 저의 음식들을 좋아하는데요,김장김치는 꼭 엄마표를 만들어 달라고 신신당부를 하더라고요,입맛 까다로운 울딸램혀장금이가 인정한 김장 레시피 알려 드려요.김장을 담는 날은 다들 수육을 삶으시더라고요,그래서 저도 만들어 먹었답니다.금방 담은 김치랑 수육이
주말에는 가족들을 위해 특별한 요리를 만들곤 하는데지난 주말 만들어 먹었던 구이랍니다.뭐 그리 특별한 요리는 아니고요,평범하지만 맛은 넘 좋았던 해산물 구이에요.해산물들이 제철이라 쫄깃함이 다르더라고요.제가 부산사람이라 해산물을 유달리 좋아하는데요, 바다에서 나는 모든 생물들을 좋아해요.가리비를 쪄서 재료들을 올리고 치즈를 올려 오븐에 구워낸 요리에요.오븐이 없으시면 그냥 팬에 올려 뚜껑을 닫고 열을 아주 약불로 가해 치즈만 녹여 주시면 된답니다.간단하면서 폼나는 요리랍니다.해산물들은 지인을 통해 통영 12번 수산에서 구입했어요.가
​안녕하세요,해피라이터입니다!이렇게 인사드릴 때마다 ​쑥스럽네요.​​하루가 지나기도 전에 이웃님들께 인사드려요.​​​​​퍼블리크는 홍대, 상수쪽에서이름을 날리는유명한 빵집이죠.​코엑스에도 퍼블리크 지점이새로 생겼답니다.​​음료 라인업을 갖추고본격적으로 카페 시동을 거는 것 같네요.​이런 저런 음료와커피 등이 있지만퍼블리크는빵에서부터 시작되었죠.​어머니가 좋
하루종일 비가 왔나요?전 방콕만 해서 시간이 가는줄도 모르고 지냈네요.김장을 하고 나니 맘이 좀 편해진 느낌이에요.몸은 아프고 어서 회복을 해야 겠어요.배추김치를 담으면서 무가 많이 남아서깍두기를 담아 보았어요.아삭한 깍두기를 담아 놓으면 국이나 찌개만 잇어도 맛난 식사를 할수 있지요?조만간 곰탕을 좀 만들어 같이 곁들여 먹어야 겠어요.가을무가 얼마나 맛난지달짝지근하니 정말 맛나게 담아 졌네요.깍두기, 아삭아삭 맛난 깍두기 만들기재료무 6.2kg소금 1컵 (200ml)찹쌀풀 2와 1/2컵고춧가루 600ml (맵지 않은 고춧가루 )다
​안녕하세요,해피라이터입니다!저는오늘 느즈막한 시간에2014 서울카페쇼에 다녀왔어요.​오후 5시 30분까지 입장이 제한되어 있어서지하철 안에서도 열심히 뛰는 기분이었답니다.​​​덕분에 무사히관람할 수 있었어요ㅎㅎㅎ​​저는 사전​등록자라서3층의 C홀로 입장했답니다.​​들어가자마자 시선을 끄는융 드립 시음.보관하기가 까다롭고다루기 어려운 융 드립은드립커피 매니아들에게꿈의 소
새벽에비가 내렸나 봐요.아침 하늘이 어두침침 어둡기만 하네요.주말인데 주말 느낌이 나지 않은 날이에요.김기로 골골 거리며 김장을 좀 담았더니 몸이더욱 아프네요.오늘은 푹 쉬시고 싶은데 아직은 그럴 시간이 안될것 같네요.따뜻한 맛난 스프인단호박스프를 만들어 보았어요.단호박의 좋은 효능들은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푸드중 하나랍니다.컬러푸드인 단호박은 좋은 효능들이 많답니다.요즘 컬러푸드들을 많이 드시는 추세라죠.뚜렷한 컬러들을 가진 식재료들이 몸에 효능이 좋다고 하네요.단호박은 다양한 식재료로 많이 쓰이는데
안녕하세요,해피라이터입니다!수능무렵 엄청나게 추웠을 때,친구인 현 아가씨와 함께강남역 이자카야에 다녀왔어요.​와타미 2인세트였던 것 같은데사람이 많은 혼잡한 시간에 가서종업원도 저희도 @_@한 정신이었습니다.​​​코스에서 원하는 요리를몇 가지 선택할 수 있었어요.가장 먼저 나온모치리도후.쫀득쫀득한 계란찜이었는데어떻게 만들었는지신기하더라고요.현 아가씨만오렌지 사와를 한잔 주문했어요.알콜과 생 오렌지,오렌지 퓨레가 들은 걸 따로 갖고 오시더라고요.튼튼한 오렌지를 강판에 가느라아가씨가 낑낑거렸습
날이 갈수록 추워지네요.이웃님들 다들 김장을 하셔서 부러운 차에 오늘은 절임배추 40kg를 주문해어제부터 약간의 김장 준비를 하고 있는데김장을 잘 마무리해야 하는데 몸살 기운이 많아 넘 아프네요.한해동안 거의 아프지 않다가한꺼번에 된통 아프기도 해서 약간은 걱정도 되고요.일단은 김장을 잘 마무리 해야 할텐데 으샤~ 힘을 내어 봅니다.얼마전에 만들어 먹었던 얼큰 소고기국올려 보아요.경상도식으로 만든 국인데요,아침 해장용으로도 좋고 감기 기운이 있을때 먹으면 몸이 개운하니 참 좋더라고요.한그릇 먹으면 든든하기도 해서 가끔씩 만들어 먹던
다시 가을 여행기 시작은 아니고요 ㅎㅎ 군산의 아주 맛난 간장게장집을 찾아갔던 맛집 이야기에요.원래는 옆집인 중앙식당을 찾아 갈려고 했었는데마침 쉬는 날이라 옆집 유락식당을 찾아 갔답니다.메뉴는 비슷하지만 음식의 차림새는 틀리다고 하더라고요. 실내 분위기 사진은 없답니다.차림표를 보고 럭키아빠는 유명한 반지회 덮밥을 시키고전 간장게장을 주문해 보았어요.반지회는 우리가 아는 밴댕이라고 해요.그러고 보니 속 좁은 사람을 일컫는 말이네요 ㅎㅎ 반찬으로 나오는데전부다 맛나답니다.그냥 밥만 있으면 되는데간장게장까정 ㅎㅎ 굴젓이며 다른 젓갈들
날이 추워지면 따뜻한 음식들을 찾게 되는데요, 국물이 맛난우동, 군고구마, 군밤, 소면등 우리몸이 계절에 따라 원하는 음식에 끌리니 참 오묘하네요. 요즘은 그렇게 좋아하던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제치고 따스한 아메리카노가 좋아지니 말이에요. 따뜻한 한끼 식사가 되는 간단 볶음 우동을 만들어 보았어요. 일식집에 가면 여러가지 맛난 식사중에 항상 마무리는 우동을 먹게 되는데요, 국물이 많은 우동도 맛나고 이렇게 휘리릭 볶은 우동도 넘 맛나더라고요 이 사진은 일본으로 우동투어 갔을때 찍었던 사진이에요. 신기하고 맛났던 우동들이 많았는데요, 특
지난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난 사진들이 묵혀 있어 포스팅 해 보아요. 여름이 오기전 가족 여행을 갔다가 다녀온 곳인데 군산의 이성당 빵집이에요. 군산의 이성당 빵집이 워낙 유명하다고 해서 지나가는길에 들려 보았던 곳이에요. 안으로 들어가면 사람들이 인산인해랍니다. 내가머리털나고 그렇게 빵집에 사람이 많은건 첨 보았어요. 바글바글해요 ㅎㅎ 또 그렇게 많은 빵들을 구입하는것도 첨 보았어요. 큰 트레이에 한가득씩 구입하시더라고요. 그럼 빵 사진 투척해 보아요 ^^ 군산의 이성당에서 가장 유명한 야채빵이에요. 보기엔 넘 평범한 빵인데 요~
요즘 나무들 잎사귀들이 다 떨어져 버려서 좀 섭섭하더라고요. 이제 곧 있으면 크리스마스도 다가오니 거리엔 벌써 크리스마스 제품들이 눈에 띄더라고요. 벌써 한해를 지나가는 느낌이 드네요. 간단한 스테이크인 찹스테이크를 만들어 보았어요. 여기에 여러가지 야채들을 넣고 소스만 맛나게 만들면 근사한 요리가 된답니다. 찹스테이크 재료 꽃등심 200g 아스파라거스 적당량 샐러리 1/2대 양송이 3개 작은 양파 1개 마늘 4톨 핑크페페 조금 소스 우스터소스 1T, 스테이크 소스 2T, 다진마늘 1t, 그라인드 페퍼 조금 양파액기스 1t, 진간장
매일 PC와 핸폰을 달고 사는 해샐이는 눈이 가장 취약하답니다. 나이가 드니 눈도 침침하고 돋보기를 필요로 하네요. 당근 섭취도 도움을 준다고 하지만 자색당근은 여러가지 효능들이 좋아 저도 받아 보게 되었어요. 택배로 자색당근을 받아 보았어요. 첨 보는 자색당근에 놀라고 ㅎㅎ 우리가 알고 있던 빨강 당근이 아니라 울퉁불퉁하고 좀 못생긴 당근이에요. 잔털도 슝슝 나 있고 크기도 들숙날숙하답니다. 진한 보랏빛을 띠고 있지만 흙에 가려 잘 보이질 않네요. 자색당근엔 안토시아닌의 결정체가 들어가 있다고 하는데 좋은 효능들을 스크랩 해 보았
이제 연말이 가까워 오네요. 한해를 보내며 좋은 자리엔 꼭 축하주나 술이 준비되는데요, 이런 시간엔 꼭 좋은 사람들과 와인을 마시게 되더라고요. 잘 숙성된 와인은 기분을 참 좋게 만들고, 은은한 포도와 장미향이 분위기를 돋궈 주지요. 울집도 특별한 일이 생기면 꼭 포도주를 찾게 되는데요, 한잔의 은은한 와인은 기분을 업 시키는 매력이 있는것 같아요. 제가 받아 본 특별한 와인을 소개해 할게요. 에피카 와인은스페인어로 \'대단한, 엄청난 (영어의 EPIC) 이라는 뜻의에피카는 젊음(young), 유쾌함(fun), 트랜디함(trendy)
오늘부터 날씨가 엄청 춥다고 하지요? 올겨울은 특히나 추운 겨울이 될거라고 하던데 이웃님들 감기 걱정도 되고 우리랑 같이 살아가는 동물이나 식물에게도 영향을 미치지 않을런지 걱정이 앞서네요. 김장철이라 이웃님들 김장이 엄청 올라오는데 울집은 아직이랍니다. 조만간 곧 담아야 될것 같아요 ^^ 곧 맛난 김장 담아서 보여 드릴게요 ^^ 가을 무가 인삼보다 낫다고 하는 제철이에요. 무 하나로 반찬 두가지를 만들어 보았어요. 무를 채 썰어 생채로 만들고 나물로 볶아 착한 반찬 두가지를 만들었더니 비벼서 먹기도 좋고 그냥 먹어도 맛난 반찬이
엄마랑 딸이랑 함께 떠나는 3박 4일 마카오 여행. 올해가 지나기 전에 딸램과 함께 휭~ 여행을 떠나고 싶어서 웹투어의 마카오 모녀원정대 모집에 신청해보아요. 아름다운 야경과 넘치는 먹거리에 행복해진다는 도시, 마카오. 울 딸과 손을 꼭 잡고 돌아다녀보고 싶어요 :) 모녀 원정대에 지원하실 분들은 아래 주소를 클릭하시면 된답니다 :) ↓ http://www.webtour.com/GEvent/ev_detail.asp?eIdx=1642
요즘 건강한 생각한 식품들이 많이 출시가 되는데요, 밀가루를 이용한 식품 보다는 쌀가공한 식품들이 눈에 띄더라고요. 저도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이 많아 쌀가공식품을 보러 코엑스에 들려 보았어요. 코엑스에 열렸던 서울국제식품산업전이랍니다. 사람들이 인산인해인 코엑스엔 많은 전시회가 열리고 있었는데요, 부스마다 각각 다른 식품들이 한가득이었답니다. 코엑스 A, B, C, D홀엔 여러가지 다양한 전시를 하고 있어 좋은 시간을 보냈답니다. 쌀가공식품산업대전은 코엑스 C홀에서 열렸어요. 안으로 들어가면 쌀토리가 반겨 준답니다. 너무 과격하게
매거진을 내 손안에 웹진 페이퍼가든 ​ 안녕하세요, 해피라이터입니다! 저는 요리 잡지와 다양한 분야의 잡지 사이에 끼어있는 토막 요리 기사를 좋아해요. 에쎈이나 쿠켄 같은 전문 요리 잡지를 볼 때도 즐겁지만 여행 잡지나 육아 잡지에 실려있는 요리 코너도 굉장히 흥미롭거든요. 하지만 시중에 나오는잡지를 하나씩 사보기에는 요리 코너가 너무 적어요. 요리잡지를 사면서 미용실이나 가게에 갔을 때, 놓인 잡지를 열심히 훑어보면서 요리 코너 기사를 찾곤 한답니다. 그런데 굳이 잡지를 사지 않아도 스마트폰으로 잡지를 즐길 수 있는 웹
가족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주말 잘 보내셨나요? 잠시 럭양과 마트에 나간일 빼고는 어젠 하루종일 방콕한 하루였답니다. 주부들은 집에만 있어도 참 바쁘게 지내게 되는것 같아요. 주부들을 슈퍼맨이라 불려도 될것 같아요 ^^ 새벽무렵엔 비가 내리고 하더니만 오늘 날씨는 어떤지 모르겠어요. 날이 추워지니 따끈한 국물이 생각나 어묵탕을 만들어 보았어요. 부산가면 어묵을 엄청 사먹고 오는데 부산 어묵이 정말 그립네요. 울딸램이도 부산 어묵이 최고라며 어묵 먹으러 부산가고 싶다나 뭐라나 ㅎㅎ 마트에서 구입한 어묵으로 만들어 보아요 ^^ 어묵탕(오
고렌예 레트로 컬렉션 (Gorenje Retro Collection) 요즘 가장 유행인 북유럽 감성의 냉장고 고렌예를 사용하고 있는 해샐네입니다. 모서리가 없고 동글하게 생긴 냉장고 고렌예 그냥 보기만 해도 이쁘다죠 ^^ 근데 식재료를 보관해서 음식을 만들면 두배로 맛나진답니다 ㅎㅎ 마법일까요? 아마도 생각 차이겠지만 정말 식재료들이 신선하고 맛나게 저장이 되더라고요. 이런 이쁜 냉장고는 주부들이 보조 냉장고로 사용하시거나 신혼부부들이 사용하면 좋을것 같은 냉장고랍니다. 냉장고 안은 칸칸이 잘 나누어져 보관하기도 참 좋아요. 냉장고
부산이 고향이라 바다에서 나는 모든 해산물들을 다 좋아한답니다. 그러나 딱 한가지 안 먹는건 과메기였는데 비릿하지도 않고 고소하고 맛난 과메기를 이웃님이신 나오미님 덕분에 먹어 보았어요. 과메기 먹는 법 모듬 세트에요. 잘 말린 과메기 쌈채 쪽파 마늘 고추 물미역 김 초고추장 다 들어가 있답니다. 그냥 먹기만 하면 되더라고요. 집에서 썰고 씻고 할 필요가 없네요. 야채까지 들어가 있어 넘 편리하네요. 윤기가 좔좔~ 아주 고소하고 맛난 과메기에요. 근데 비릿한 냄새가 안난답니다. 신기했어요. 과메기를 통으로 와서 먹기 좋은 크기로잘라
안녕하세요. 럭키아범입니다.이제 주말 아침해가훤하게 밝았습니다.제가 즐겨 찾는 아침 산책하는 장소가도림천입니다.오늘 아침의 여명을 몇장 스맛폰으로 찍어 보았습니다.도림천 양쪽으로 아파트 숲이 보이지만,그래도 자연 환경과 여명이 어우러진 모습이 자못 아름답습니다.이 사진은 집 앞베란다에서 찍은 여명입니다.보라매 공원에 인접한 롯데백화점과 삼성쉐르빌 빌딩사이로 동 트는 아침을 준비중입니다.차마 해가 완전히 뜨는 사진은 못 찍겠고 해서여명의 모습만 찍어 보았습니다.새벽에 동 트는 모습을 맞이하는 마음은 매우 흡족합니다.해피샐러드 잇님들
아주 추운날엔 호호불며 먹는 단호박죽은 정말 맛나지요? 요즘은 호빵이며, 죽, 군고구마들이 정말 맛나네요. 다시 입맛이 사는건지 길거리 주전부리도 다 맛나 보입니다 ㅎㅎ 단호박은 울럭키가 좋아하는 간식겸 주식이어서 한박스씩 구입해 놓는답니다. 단호박으로 맛난 죽을 만들어 먹었어요. 단호박죽 재료 단호박 1덩이 찰쌀가루 적당량 설탕, 소금 약간 단호박과 찹쌀가루를 준비해요. 단단한 단호박은 반으로 자르고 껍질을 벗겨 작은 조각으로 잘라 줍니다. 냄비에 호박을 넣고 물을 자작하게 부은 다음 익혀 줍니다. 찹쌀가루는 익반죽을 해 주는데요
포항으로 가던 날 기차에서 먹자며 싸오신 맛난 도시락 새벽부터 준비해서 정성껏 도시락을 가져 오셨더라고요. 저의 이웃님이신 하우매니님이 하시는 도시락을 먹어 보았답니다. 소풍&파티 도시락이라는 이름이 참 이쁘네요. 나이가 들어도 어딜가면 아이처럼 즐겁나 보아요. 도시락 까 먹고 수다떨며 다녀온 소풍같은 날이었어요. 도시락 통도 얼마나 이쁘고 깔끔한지 도시락 먹고 빈통을 가져 올려니 복이가 말렸다는요 ㅎㅎ 짜~잔~ 도시락통을 열어 보니 정말 대단하더라고요. 정성이 보이시죠? 이렇게 골고루 도시락을 쌀려면 하루종일 걸릴것 같아요 ㅎㅎ
지난 주말 울럭키아빠랑 강남으로 놀러 나갔다가 저녁식사를 하러 들려 본 한도니에요. 한도니는 고기맛 좋기로 소문난 곳이라죠 ^^ 고기는 질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 편이라 인기가 많은 식당이랍니다. 울딸램 있는 곳과 가까워 같이 먹기로 하고 들어가 보았어요. 고기나 김치가 전부 국산재료라고 하니 믿음이 가는 식당이에요. 그럼 우리도 좋아하는 꼬기 부위를 주문해 보기로 ㅎㅎ 겨울이 되니 이렇게 외부에 대기자실이 있네요. 따뜻한 난로가 준비되어 있어 손님들이 기다리는 내내 따뜻할수 있도록 배려한 모습들이 참 좋아요. 한도니는 우리고기인 한
날이 굉장히 추워졌어요. 추운 주말은 집안에 있고 싶기도 하고, 외출을 하고 싶기도 하지요? 요즘은 제가 감기기운이 심해 따뜻한 차를 수시로 마시고 있답니다. 건강은 미리 지켜 나가면 최고일듯 싶어요. 복합오븐인 드롱기 빵고메로 피자를 만들어 보았어요. 울집에 사용하는 드롱기 빵고메는 작지만 강한 복합 오븐이랍니다. 신혼부부가 사용하기에 좋고 전자렌지와 발효 베이킹등 다양한 기능들이 많아 참 좋아요. 이번 드롱기에서 출시한 \'빵고메(pangourmet) EOB20712\'은 이탈리아어의 빵을 뜻하는 빠네(Pane)와 미식가를 지칭하는
겨울에 더욱 필요한 에어워셔 문을 꽁꽁 닫아 두고 환기가 어려운 겨울동안 꼭 필요한 제품이 바로 에어워셔가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울집의 모든 공기를 상큼하고 깨끗하게 바꿔줄 스테들러폼의 오스카를 만나 보았어요. 오스카는 기화식 가습기로 초음파 가습기에 사용되는 살균제 파동 이후에 주부들 사이에서 알려지기 시작한 기화식 가습기로 안쪽의 팬이 빠른 속도로 회전하며 내부의 물을 증발시켜 외부로 기화시키는 원리입니다. 초음파가습기는 오래 틀면 가습기 주변이 축축해지고 내부 온도가 급속히 내려가지만 기화식 가습기는 하루 종일 틀어놔도 물입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 바다바람도 쐬고 가을 정경을 느끼고 싶어 지인들과 포항에 다녀왔어요. 포항은 호미곶, 포항제철, 그리고 과메기로 유명한 스틸도시이지요. 도시의 곳곳엔 거의 스틸로 만든 작품들이 많아 참 인상이 깊었던 아름다운 작품의 도시 같아요. 바다와 철이 그렇게 어울려 아름다움을 나타내기란 어려운데 말이죠~ 묘한 아름다움이 곳곳에서 느껴지더라고요. 서울에서 KTX를 타고 지인들과 수다를 떨며, 도시락 사업을 하시는 하우매니님이 맛난 도시락을 싸 오셔서 기차안에서먹고 놀다보니포항까지 단숨에 도착하더라고요. 우리가 도착한 곳은
날이 엄청 추워졌어요. 낙엽들도 거의 다 떨어지고요. 그저께는 그냥 다운점퍼를 입고 여행을 갔었는데 어젠 더 두터운 다운을 입고 다녔답니다 ㅎㅎ 완전 혼자서 겨울이라며 ^^;; 이러면 정말 추운 동장군이 오면 어떻게 살지 걱정이 되네요. 추운 겨울을 나기가 참 힘들더라고요. 몸의 에너지를 주기위해 든든한 보양식같은 시래기 듬뿍 들어간 등뼈탕을 만들어 보았어요. 돼지등뼈탕 재료 돼지 등뼈 2kg, 시래기 1kg, 대파 5대 시래기양념 된장 3T, 국간장1/2컵, 다진 마늘 5T, 표고가루 1T, 고춧가루 5T, 후추 1t 들깨가루 5
안녕하세요. 럭키아범입니다.오늘은 수능시험이 있었지요. 수험강추위가 있던 날이기도 하지요.모두들 절기 목감기, 몸살감기 조심해얄 것 같습니다.오늘은 독일 뮌헨에 있는 님펜부르크 궁전을 가면서 과일이 먹고 싶어 들렀던 식료품 가게 입니다.님펜부르크 궁전 전면과 내부에서 본 궁전모습입니다.궁전을 물이 감싸고 있고, 조각도 많이 있어서 자금 투자가 상당한 궁전입니다.좀 역사가 되는 군요. 1933년에 문을 열었다면요.독일 뮌헨은 빅투알리엔시장이 매우 유명하기도 하지요.설명이 필요없는 과일들이지요.딸기, 토마토, 오렌지, 파인애플, 버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