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를 많이 먹고 싶을때 만들어 먹은 샐러드김밥이에요.좋아하는 야채를 듬뿍 넣어 약간은 채식주의 김밥 같은 느낌의 김밥이랍니다.샐러드라고 생각해서 거창하게 생각하시지 마시고좋아하는 야채들을 넣어 만들어 드시면 겨울철에더욱 맛난 샐러드김밥을 드실수 있을거에요.한입을 먹어 보면 상큼하고 개운맛이 참 좋더라고요.울딸이 야채랑 육식을 넘 좋아하는 편이라도시락으로 종종 싸주는 샐러드김밥이에요.요즘은 퓨전식 김밥들도 많이 나와서궁금하면 꼭 들어가 맛을 보는 편이에요 ^^샐러드김밥재료크랩살오이로메인양배추샐러리당근깻잎달걀, 당근채, 우엉채, 단무
럭키아빠랑 인천으로 해서 부천까지 주욱~ 드라이브 하다가식사를 하러 족발중심 부천로데오점이 보여 들어가 보았어요.족발중심은 족발과 보쌈이 무한리필이 되는 곳 이였어요.족발이 무한리필이라니 ~정말 신기했어요 ^^ 가까운 전철역은 부천역이고요,조금만 걸어 내려오시면 부천 대학로가 보여요.위로 쭉 올라가시면족발중심이 짠~ 보인답니다.눈에 딱 보이는 무한리필아마도 성장기 청소년들이나,운동을 하는 분들이 오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 저의 아이들 한창 먹을땐돼지나 소를 몇마리 잡겠더라고요.어찌나 고기를 먹었는지역시 족발은
점점 추워지는 겨울나라로 향하고 있네요.추워도 넘 추운 요즘이에요.이렇게 추운날은 뜨끈한 국물요리가 먹고 싶은데요,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고 즐겨 먹는 불고기 전골을 만들어 보았어요.이제 연말도 가까워 오고,크리스마스도 다가오니 가족모임이나 손님초대시에 딱 좋은 따끈한 국물요리랍니다. 전골이나 찌개는 추운날 더욱 빛을 보는 요리같아요.보글보글 끓는 전골은 따스한 워머에 올려 끝까지 따스하게 먹는것이 겨울 음식으로 최고의 요리 같아요.불고기전골 만들기불고기 400g불고기양념 - 진간장 2T, 후추 조금, 설탕 1t, 다진마늘 1
겨울이면 더 맛난 반찬인 섬초무침이에요.바닷바람을 맞고 자라서인지 맛이 달콤하고 무쳐서 먹으면 겨울에 영양보충도 되고 참 좋은 반찬 같아요.시금치라 부르기도 하고바삿가에서 자란 시금치를 섬초라고 부르기도 하지요?일반 시금치에 비해 뿌리쪽에 붉은 색이 강하고줄기가 튼튼하더라고요.겨울에 찬바람을 맞고 자라서인지정말 달큰하니 맛나답니다.섬초무침재료섬초 350g다진마늘 1t, 통깨 1T, 참기름 1T국간장 1T섬초는 붉은 꼭지만 약간 떼어 주고,끓는 물에 천열염을 조금 넣고 뿌리부분부터 넣은 다음 다 넣고 살짝 데쳐 주어요.찬물에 재빨리
반찬이 없을땐 마른반찬을 만들어 두면 넘 요긴하지요?마른반찬의 대표주자인 진미채볶음을 만들어보았어요.옛날엔 도시락반찬으로 유명한 진미채볶음이었는데 지금도 울딸램은 잘 먹더라고요.금방 만든 반찬을 좋아하는 울식구라잘 안만들게 되는데요,저장용 반찬을 좀 만들어 두면 왠지 뿌듯하더라고요 ^^진미채볶음재료진미채 150g양념고추장 2T, 진간장 2T, 다진마늘 1t, 통깨 1t, 청주 1T양파청 1t, 설탕 1t, 올리고당 1t, 마요네즈 1T 진미채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주어요.가위로 잘라 주시면 편하답니다.물에 넣고 한번 씻어 주시면
가끔은 집에서 뭘 만들어 먹을까 고민을 많이 하게 되는데요,주말엔 아주 간단한 브런치나 샌드위치도 즐겨 먹는 편이랍니다.밥을 좋아해 오랜만에 김밥을 만들어 보았어요.김밥은 만들때마다 맛이 달라 지더라고요.이상하고 요상한일 ㅎㅎ 손맛이 그때마다 달라서 그런지매번 같은 맛은 아니더라고요 ^^그래도 김밥은 언제나 옳아요 ^^김밥을넉넉하게 말아놓고남으면 우동과 곁들여 먹기도 하고전으로 구워 먹어도 맛나죠 ^^ 식구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김밥이었어요.김밥 맛있게 만들기우엉조림우엉 150g조림장다시마물 2T맛간장+진간장 2T, 맛술1T, 오일
안녕하세요. 럭키아범입니다.모녀가 마카오에 간지 벌써 3일째. 내일은 별일 없이 잘 돌아오길 바래봅니다.오늘은 마카오 세나도광장 먹거리 골목에서 비천향 육포와 아몬드쿠기를 먹으며 사진 몇장 보내왔군요.마카오 먹거리 골목에는 육포, 아몬드쿠키,어묵,카페 골목이 있다던데이번 여행은 재미있게 놀고 먹고 즐기는 여행이었으면 좋겠습니다.​​그럼 내일은 귀국소식과 함께 뵙겠습니다.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럭키아범입니다.오늘은 해피샐러드님이 마카오 여행중으로, 럭키와 저만 집에 남아 있답니다.저도 주중에 출장다녀오느라 만만치는 않았구요.오늘은 집에 있으니 좀 편안합니다.오늘은 유럽여행중 특집 편이랄까요.이탈리아 피렌체 도시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소개를 하고자 합니다.1500년대에 이탈리아가 5개의 왕국으로 나누어져 있었답니다.그중에서 제가 3개를 다녀왔습니다.(베네치아, 로마, 피렌체)그중에서도 피렌체 는 중세를 마감하고 근세로 넘어오는 르네상스의 발원지 로 유명한 곳입니다.다음에 기회를 내어, 밀라노와 나폴리를 가볼까 합
겨울이면 생각나는 반찬이지요?수제찐 어묵으로 어묵볶음을 만들어 보았어요.어묵은 반찬으로 볶아 먹어도 맛나고어묵탕으로 만들어 먹어도 좋지요 ^^이래저래 어묵은 뭘 만들어 먹어도 맛나 잖아요 ^^서민반찬의 베스트에 손꼽히는 어묵볶음사랑하지 않을수가 없답니다 ㅎㅎ 어묵볶음재료어묵양파 1/2개, 당근 조금양념진간장 3T, 다진마늘 1t, 통깨 1t, 양파청 1T, 청주 1T후추 조금어묵은 부산 찐어묵으로 준비했어요.길쭉하게 썰어 주고,양념을 만들어 주어요.팬에 오일을 약간 두르고 어묵과 야채를 볶다가 양념물을 부어 줍니다.간이 자작하게 졸
오늘은 마카오여행 2일차, 베네시안호텔 곤롤라를 탔다는 군요.밤에는 시티오브드림즈호텔 댄싱워터쇼를 관람하고 있답니다.간단히 스맛폰으로 찍은 사진 몇장 전달합니다.뭔가 재밌는(?) 쇼가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한국은 매우 추운 금욜 밤입니다.해피샐러드 잇님 모두 굿밤 되세요^^
날이 추울땐 뜨끈한 국물이 있는 음식이 좋아져요.전골, 찌개, 국 다 좋은것 있지요 ^^ 오늘은 부드럽게 넘어가는 미역국을 만들어 보았어요.미역국엔 언제나 고기가 진리더라고요 ^^ 육식파인 울딸램 미역국을 엄청 좋아하는데요,역시나 고기가 진리라며 ^^고기가 들어간 미역국을 좋아해요 ^^오랜만에 끓였더니 엄청 좋아하더라고요 ^^ 미역국마른미역 30g양지 400g국간장 3T, 다진마늘 1T 정수물 3L 참기름 양지는 흐르는 물에 핏물을 한번 흘러 버리고정수물을 붓고 팔팔 끓여 줍니다.미역은 불려 주고먹기 좋은 크기롤 잘라 주어요.미역을
안녕하세요. 럭키아범입니다.마카오에서 조금전에 사진 몇장을 받았습니다.오늘 아침 7시50분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현지시각 11시경에 마카오공항에 잘 도착하였답니다.마카오는 섭씨 20도 안팎의 쾌적한 날씨라고 하는 군요.오늘 오후에는 단체 일정으로 \'성탄쾌락 신년진보\' 한자와 함께전시된 세나도 광장 을 구경하였구요.유네스코 등재된 성바울 성당 을 다녀왔다고 합니다.\'열열경축 마카오 특별행정구\' 라고 쓰여 있네요.홍콩과 인접한 마카오는 우리나라보다 1시간 늦은 시간대를 적용하고 있답니다.맛있는 저녁을 먹으러 가면서 받은 사진입니다.숙소가
롯데몰 들린김에 아예 주욱 둘러 보고 왔네요.군산의 유명한 이성당 빵집대전의 성심당만큼 엄청 유명하다죠.럭키아빠가 팥이 들어간 팥빵을 엄청 좋아해들어가 보았어요.군산의 이성당 가 보았는데서울 잠실이 훨 분위기가 좋은데요 ^^;;빵 만드는 과정도 오픈이 되어 볼수가 있더라고요.이렇게 안내가 되어 있어빵을 구입할려면 기다려야 하고 인내를 가져야 해요 ㅎㅎ 여러가지 빵을 둘고 보고제가 넘 좋아하는 야채빵은 품절이 되고팥빵만 몇개 남아 있었어요.이성당의 여러가지 찹쌀떡과장떡, 그리고 단자종류들이 보였어요.등이 참 특이하지 않나요?휘핑기로
아삭아삭한 반찬인 연근조림을 만들어 보았어요.연근엔 좋은효능들이 많아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반찬이라죠. 울딸이 어릴적부터 코피가 많이 쏟아져 종종 만들어 주던 반찬이기도 하답니다.연은 뿌리서 부터 꽃까지 하나도 버릴것이 없는 식재료에요.참 고마운 식물이기도 하고요.연근으로 만들어 먹을수 잇는 조리법이 많아저도종종 구입해 먹는답니다.연근조림 재료연근 2개 (500g)진간장 3T, 청주 1T, 맛술 1T, 다싯물 4T꿀 1T, 비정제 설탕 1t, 참기름 1T, 흑임자 조금 연근 껍질은 필러로 벗겨 줍니다.모양대로 썰어 주고찬물에 한
올해 마지막 운좋게 당첨된 마카오 모녀 원정대800명이 넘는 경쟁자속에 단 4명을 뽑았는데요, 제가 끼여 들 자리가 있었나 보아요.암튼 울딸에게 올해 좋은 추억을 안겨 주고 싶네요. 마카오 모녀 원정대 발대식이 인사동 이탈리안 레스토랑 팔라쪼 듀에 에서 있었습니다.발대식이긴 하지만 식사도 하고 얼굴도 익히고 대화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답니다.레스토랑 이름은 이탈리아 이름인데분위기는 완전 한식이었어요.지붕이 유리라 펑 뚫린 하늘을 볼수 있더라고요.참 느낌이 좋았던 레스토랑이었어요.구석구석 신경쓴 모습들도 보이고요,자연스럽게 하나
가끔 반찬이 없을때 아님 궁할때만들어 먹었던 메추리알 장조림이에요.탱글한 알도 맛나고 메추리알을 까다 보면울럭키랑 재미난 시간을 보내게 되는데요,알을 까는 소리에 귀신같이 주방으로 달려 온답니다.어떤 메추리알은 껍질을 까다가 잘못까면 흰자는 내가 먹고 노른자는 울럭키가 먹어요 ^^ 둘이서 반반씩 사이좋게 냠냠 하는거지요 ^^ 어떤땐 그냥 울럭키 생각에 구입한적도 있을 정도랍니다 ^^ 아이들 어릴적에 종종 만들어 주던 반찬인데고기를 넣고 만들어도 좋고이렇게 단독으로 메추리알만으로 만들어도 좋더라고요 ㅎㅎ 울딸은 아직도 아이 입맛 같아
이포스팅은 서비스에 반하고감사의 의미로 자발적을 쓴 포스팅입니다.직접 돈을 지불하고 받은 메이컵과 머리드라이한 포스팅한 글이니 태글걸지 마세요. 지난 토요일 울조카 결혼식이었어요.항상 언니를 좋아하던 울딸램이쁘게 화장하고 머리도 이쁘게 하고 결혼식 가고 싶다고 해서풀 메이컵을 받아 보았어요.결혼식을 간다고 카메라를 챙겨 나가서과정을 찍어 보았답니다.며칠전부터 메이컵을 받고 싶다고 해서사방팔방으로 알아 보았지만 요즘은 웨딩시즌이라 자리가 없더라고요.명동 헤어뱅크에서 흔쾌히 새벽부터 메이컵을 해 주신다고 해서 받기로 하고 예약을 했더랬
울딸이 좋아하는 홍대홍대에서 맛집으로 유명한 식당들이잠실롯데몰에 입점해 있더라고요.울딸이 저녁으로 먹었던 돈부리홍대의 맛집을 옮겨 놓았다고 해서홍그라운드라고 ㅎㅎ 넘 재밌지요 ^^롯데몰 식당가에 홍그라운드가 있더라고요.벤또로 유명한 코코로벤토도 보이고유명한 카모메도 보이고 요즘 유명한 카페 빙빙빙도 보이네요.어딜가나 사람들이 인산인해저기 식당가 안내를 보시면홍대를 가질 않더라도 여러가지 맛집들이 있답니다.울딸이 후쿠오카 함바그를 먹을려고 했는데줄을 40분 서야 한다고 해서돈부리로 먹었답니다. 롯데몰 홍그라운드 약도에요.자세한 메뉴안
웹투어 엄마랑 딸이랑 3박4일 마카오, 마카오 모녀원정대 떠나요~울딸램과 마카오로 여행을 떠난답니다.일정은 11일~ 14일이에요.3박 4일 일정이고요아름다운 추억을 많이 가지고 올것 같아요.좋은 사람들과 함께 가게 되어 더욱 좋고,잠시여유를 가지고 즐기다 오고 싶네요.동양속 작은 유럽이라고 하는데설레임이 크답니다.다녀와 많은 풍경들 보여 드릴게요 ^^
날이 많이 추워지니 더욱 따뜻한 음식만 먹게 되네요.밥상을 차릴때 국, 찌개가 있으면 좋고간식을 만들때도 따끈한 간식이면 좋더라고요.여름엔 차게 먹는 샌드위치도 좋지만겨울이 되면 따뜻하게 먹는 웜 샌드위치가 좋아지네요.치즈를 듬뿍 넣어 주욱~ 늘어나는 치즈 샌드위치를 만들어 보았어요그릴자국이 나도록 선명하게 구워 빵 사이로 치즈가 줄줄 흐르고 맛나답니다.샌드위치를 먹을땐 약간 느끼한 맛도 나지만치즈를 넣고 할라피뇨를 잘게 다져 넣었더니 딱 먹기 좋은 샌드위치가 되었어요.파니니 샌드위치치아바타 1개피자치즈 적당량베이컨 3줄양파 1/2
안녕하세요. 럭키아범입니다.제가 유럽을 다녀오면서, 꼭 보여주고 싶었던 곳인 이탈리아 피렌체입니다.가기전에 인솔자가 얘기하길 르네상스의 발상지인 이곳 피렌체를 꼭 가봐야한다고 했거든요.피렌체(Firenze)는 이탈리아에서 불리우는 이름이며, 영어로는 플로렌스(Florence) \'꽃같은 도시\'로 불립니다.오늘은 피렌체의 중앙시장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피렌체는 거리가 박물관이라고 보시면 되고요.이곳은 가죽제품이 주요제품이며, 먹거리도 풍부한 중앙시장이랍니다.인솔자가 적극 추천한 곱창버거를 먹고 왔습니다.맛은 특이 하달까요. 인파에 묻
잠실 롯데몰에서 먹고 논 이야기에요.울딸램은 호기심이 많은 아이라한번 어딜가면 동네 한바퀴 돌듯 다 돌아봐야 직성이 풀리는 버릇이 있답니다.이날도 따라 다니느라 얼마나 힘들었는지 ㅎㅎ 맛난 아이스바를 먹고 난후에좀 피곤이 풀렸다죠 ^^신세계 백화점 가면브릭팝을 즐겨 먹는데요,롯데몰엔 아이스 팩토리가 있더라고요.사람들이 얼마나 줄을 섰는지우리도 한번 줄을 서 보았다죠.브릭팝 보다는 더욱 이쁜 모양에컬러들도 화려하답니다. 생과일이 그대로 꽁꽁 얼려져 있어요.하트, 강아지 발모양 ㅎㅎ너무 너무 귀여운것 있죠 ^^초코바는 초코바 모양 그대
이제 조금있으면 한해가 다 지나가네요. 새해를 시작할때는 항상 새로운 각오를 다짐하게 되고또 이렇게 일년을 보내면 뒤돌아 보면 섭할일도 생기고요.얼마남지 않은 올해 더욱 열심히 살고 담해도 열심히 살아야 겠어요.날이 추워도 넘 추운 요즘이라묵은지가 좀 넉넉하게 남아있어 부대찌개를 만들어 보았어요.부대찌개는 사시사철 종종 만들어 먹는 찌개인데김치로 만든 모든 음식들이 왜케 맛난지 ㅎㅎ 매일 먹어도 질리지가 않답니다.간단한 부대찌개 만들기삼겹살 400g묵은지 400g스팸 1/2개 (opt / 소세지등 취향껏 넣으시면 된답니다)두부 2/
잠실 롯데 들린날 아주 맛난 빵집에 다녀 왔어요.다들 아시는 유명한 빵집르빵 (Le Pain)이에요.다른 지점도 있는데 여기 잠심롯데몰에도 생겼네요.르빵의 외관에 보시면이런 맛난 빵들이 진열이 되어 있어요.파는 빵들이 다 진시된 모습이에요.잠실몰 외관쪽에 위치해밖에서 찍어 본 르빵이에요.울부부가 잠시 아이쇼핑을 다녀온 동안울딸이 저~ 기 보이는 창가에서혼자서 커피를 마시고 있답니다.제눈엔 보이는데 모르겠죠 ? ㅎㅎ 요즘 유명한 베이킹 책이름도 가물 르빵엔 수제로 만든 인형들이 전시되어 있어요.아가자기 하니 넘 이쁘답니다.크리스마스때
오늘은 추워도 넘 춥다고 하네요.이런 날은 방콕하면서 맛난 음식 만들어 먹고 놀고 싶은 날이에요.가을 무렵에 구입한 감자가 싹이 트길래 감자를 싸악 갈아 감자전을 만들었답니다.고소하고 바삭하게 만든 감자전은 인기도 좋아굽기만 하면 동이 날 정도로 맛나더라고요.울집의 인기 메뉴인 감자전을 만들어 보았어요.그냥 강판에 갈아 굽기만 하면 되고요,아님 일부 감자는 채썰고읿일부는강판에갈아 둘다 더해전을 구우면 더욱 맛난 감자전이 만들어 진답니다.이때 소금간을 안해도 되고,약간만 더해 구우셔도 맛나답니다.감자전감자 4개쪽파 작당량소금 약간,
올만에 울식구들과 잠실 롯데몰에 다녀 왔어요.롯데몰 근처에 갈일이 있어 새로생긴 롯데몰도 구경하고맛난 저녁 식사를 하고 왔지요.제가 넘 좋아하는 세계적인 화가반 고흐롯데몰에 카페가 생겨서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이라울식구들과 들어가 차한잔 마시고 왔어요.들어가자 마자 차를 주문하고주문벨이 아주 산뜻하게 세련되 보이지 않나요?전 위가 아파서 물로 대신하고럭키아빠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울딸램은 반 고흐 드링크로 주문하고티푸드로 마들렌과 피낭시에를 주문했어요.이런 구움과자에도 반 고흐의 그림 스티커가 붙여져 있네요.반 고흐 드링크인데밑엔 유자
아주 추운 주말이네요.오늘은 좀 따뜻하면 좋을텐데추워도 넘 추워요.체감온도가 낮아져 더욱 춥게 느껴지는것 같아요.이런 날은 칼칼하거나 아님 뜨끈한 음식이 끌리는데요,간식으로 아님 주식으로 떡볶이를 만들어 보았어요.만들기도 넘 간단해서뭐라 레시피라고 할것도 없지만떡볶이맛은 정말 좋더라고요 ^^ 울딸은 집에서 만들어 주는 모든 음식은 맛나다고 하네요^^;;점점 외식이 싫어진다며 ^^다른 부재료들을 더 넣으면 좋겠지만음식은 때론 고유의 맛을 내어 주는 정도로만 사용하면더욱 맛날때가 많더라고요.재료는 별다른게 넣은것은 없답니다.아주 간단하
안녕하세요. 럭키아범입니다.추운 겨울 아침입니다.어제 저녁에 여의도에 모임에 갔다가, IFC몰의 크리스마스 야경이 눈에 띄어서 몇장 찍어보았습니다.오늘 아침에 베란다에 나가보니많이 춥길레,네이버 세계날씨를 조회해보니 대 도시중에서 -9도로 서울이Top으로 춥네요.러시아 모스크바도 -5도 수준이고, 중국의 베이징도 -7도 수준이랍니다.오늘은 조카 결혼식이 있어서 외출해야 하는데, 따듯하게 입고 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요즘 송년모임에 연말 인사발표에 분위기가 많이 흔들리는 시기입니다.해피샐러드 잇님들 추위에 모쪼록 건강 유의하시고, 새
울딸이 구입해 온 무민이우유 쉬폰이에요.쉬폰은 제가 넘 좋아하는 케이크라 즐겨 먹는 편이랍니다부드럽고 달지 않아 참 좋아하죠.쉬폰 만드는것도 좋아하고 먹는 것도 좋아하고 ㅎㅎ 조만간 크리스마스 케이크로 만들어 볼까 하네요.무민이랑 무민이 쉬폰같이 구입했는데 인형이 먼저 오고담날 케이크를 수령했답니다.그만큼 무민이 인기가 엄청 나다죠.무민이 무민이 우유 쉬폰이라고 땋~케이크 박스를 보면사면으로 전부다 귀여워요 ㅎㅎ 어쩜 그림을 이렇게 귀엽게 그릴수가 있는지 ^^ 이렇게 무민이 케이크랑 만나 보았어요.쉬폰을 두른 무민이 띠도 챙겨 두고
오늘은 아주 추운 불금이네요.날이 추울땐 뜨끈한 음식이 좋아지는데요,팬째로 식탁에 놓고 수저로 팍팍 뜨서 먹는 고구마 피자를 만들어 보았어요.부드럽도 달콤한 고구마에 피자치즈를 듬뿍 올려서먹으면 그야말로 맛난 신세계피자였어요.고구마피자위엔 여러가지 견과류를 토핑해 주었더니씹는 맛도 좋고치즈가 주욱 늘어나는 맛이란~아이들 간식으로나 누구나 좋아할 피자였답니다고구마피자찐고구마 적당량크림치즈피자치즈건크랜베리, 건포도 등고구마는 쪄서 으깨어 주고크림치즈를 넣어 버무려 줍니다.팬에 고구마 버무린걸 올리고피자치즈를 올려 주어요전 덩어리를 구입
지난 시댁 농장에서 캐온 돼지감자로청을 담기로 했어요.냉장고속에 방치되어 있어 날잡아 담기로 하고돼지감자를 깨끗이 세척을 하고편썰기해서 담아 보았답니다.아시다시피 돼지감자는 당뇨에 엄청 효능이 좋아약으로 드시는 분들이 많아요.지난번에 럭키아빠가 포스팅한 적이 있는데요,돼지감자의 꽃이랍니다.노란 해바라기꽃 같이 생겨서 말려 차로 마신다고 해요.담에는 어머님께 말려서 차로 드시라고 해야 겠어요.돼지감자의 꽃이 화사하니 이쁘답니다.이렇게 뿌리가 강해 돼지감자 캐기가 엄청 힘들답니다.농장에 흐드러지게 많은데럭키아빠가 겨우 캐온 돼지감자로
눈이 펑펑 내린날 럭키아빠랑 데이트 했어요.커피빈에서 카푸치노 한잔씩그냥 끄적이며 앉아만 있어도 즐겁더라고요.커피빈 카드에 5만원이상 적립하면캐스키드슨 다이어리 준다고 적어 놓았네요.소진시까지~크리스마스 쿠키도 보이고저~기럭키아빠가 주문을 하고 눈이 펑펑 내린날따뜻하고 거품 가득한 카푸치노 한잔씩 마시고내내 앉아 있었더랬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