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네요. 월요일인가 싶으면 벌써 주말이고 한달이 가고 하네요. 주말엔 간단한 브런치로 먹곤 하는데 오늘은 길거리 토스트로 만들어 먹었어요. 야채들을 듬뚝 넣은 속재료라 아주 맛나게 먹었던 토스트에요. 럭키아빠도 맛나다고 잘 먹더라고요. 가끔은 밥대신 편하게 먹어도 좋은 토스트 같아요. 고속도로 휴게소나 길에서 파는 토스트도 맛나지만 집에서 만든 토스트가 내용면에서 충실하고 더욱 든든한것 같아요. 여기에 샐러드나 과일을 곁들인다면 한끼 식사로도 충분하답니다. 길거리토스트 재료 토스트식빵 2개 양배추, 양파, 당근 달걀 2개, 소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