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봄이 오네요. 봄맞이 거실 분위기를 바꾸려 친구들과 함께 친환경 가구로 유명한 약수동 에이치엔 가구점에 들려 보았어요. 에이치엔디자인가구는 다양한 디자인 연출이 가능하고,기존 가구에 틀에 맞추어서 신혼집을 꾸미는 것이 아닌 소파 등원하는 색상을 자유롭게 연출하여 나만의 고급스럽고 차별화된 신혼집 인테리어가 가능하다고 소문난 곳이랍니다. 우리나라에서 직점 만드는 찬환경 가구라서 그런지 실내 분위기가 가구점인데도 상큼하더라고요. 페인트나 나무재질도 안좋으면 실내 분위기도 탁하지 마련인데 오히려 상큼하기까지 했답니다. 친구들과
주말이네요. 월요일인가 싶으면 벌써 주말이고 한달이 가고 하네요. 주말엔 간단한 브런치로 먹곤 하는데 오늘은 길거리 토스트로 만들어 먹었어요. 야채들을 듬뚝 넣은 속재료라 아주 맛나게 먹었던 토스트에요. 럭키아빠도 맛나다고 잘 먹더라고요. 가끔은 밥대신 편하게 먹어도 좋은 토스트 같아요. 고속도로 휴게소나 길에서 파는 토스트도 맛나지만 집에서 만든 토스트가 내용면에서 충실하고 더욱 든든한것 같아요. 여기에 샐러드나 과일을 곁들인다면 한끼 식사로도 충분하답니다. 길거리토스트 재료 토스트식빵 2개 양배추, 양파, 당근 달걀 2개, 소금
집집마다 차례상은 달라도 설날엔 백화수복 ​ 이제 곧 우리나라의 최대명절인 설날이 다가오네요. 식구들이 함께 모여 한해 인사를 나누는 날이기도 해서 아주 즐겁기도 하지만 주부들이 가사노동에 힘든 날이기도 하죠? 많은 음식을 만들어야 해서 힘들지만 약간의 노하우를 알게 된다면 음식장만하기가 수월해 질때도 많답니다. 명절이나 손님상 차릴때는 우리나라에선 꼭 백화수복을 챙기게 되는데요, 우리나라 대표 차례주라고 불릴만 하더라고요. 친정엄마도 살아 계실때 꼭 백화수복으로 제례를 치르거나 잔치를 할때는 백화수복을 챙기시더라고요.
엊그저께만해도 새해가 시작된 날 같은데, 벌써 설날이 다가오네요. 하루를 열심히 살지 않으면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어요. 매일 열심히 살아야 겠어요. 설날이 다가오면 주부들 명절 증후군에 걸리기 쉽상인데요, 음식 장만도 만만치가 않지요? 미리 만들어 본 잡채 제가 면을 좋아해서 그런지 잡채도 가끔은 생각나는 음식이에요. 많이 먹는편은 아닌데 어딜가면 맛나게 먹는답니다. 고기를 넣지 않고 만들어 아주 담백하고 깔끔한 잡채랍니다. 고기를 추가로 넣어시면 더욱 맛나겠죠? 오랜만에 잡채를 만들었더니 저 혼자 열심히 먹었네요. 울식구
설날이 다가오니 미리 준비하는 차례상 음식중 생선을 먼저 준비하게 되네요. 비릿하지 않은 생선, 즉 흰살생선을 선호하게 되는데요, 옥돔구이를 선물받아 구워 보았어요. 이렇게 선물하기 좋게 손잡이가 달린 박스로 배달이 되어 왔어요. 해썹인증 생선이네요. 그만큼 믿음이 가는 생선이겠지요? 박스도 꼼꼼하게 포장이 되어 있어요. 포장상태가 참 좋은데요. 박스안에는 이렇게 고등어도 들어가 있고 옥도미도 들어가 있네요. 제주도 옥돔은 아주 귀한 대접을 받지요? 제주도하면 옥돔인데 귀한 생선을 먹게 되었네요. 앞뒤로 노릇하게 구웠어요. 옥돔은
사진 정리를 하다가오래전 마셨던 트와이닝스의 오렌지 그린티 사진을 발견했다. 언제적 사진인지기억이 가물가물할 정도로옛날 건 확실한데.구석구석을 살펴보면홍차를 마시면서 사진을 찍어두었지만깜빡하고 시음기를 올리지 않은사진들이 의외로 많아서처치곤란이다.오렌지하고 로터스블로섬이들어간 그린티 블렌딩.독특한 블렌딩을 가진 차라서신기하다고 생각했었던 것 같다.1 TB250 ml3 min이 날 먹었던 쿠키는 무슨 쿠키였을까...아무리 머리를 굴려도생각나지 않아!열심히 생각해봐도이날 먹었던 차가 잘 생각나질않는다 ㅠㅠ역시 시음기는그때 그때 써야한다
​ 지나가는 말로 몇 번 들었지만 좀처럼 찾을 수 없었던 홍대 서점, 땡스북스. 찾으려고 작정하고 나선 건 아니고. 외출을 나갔다가 어중간하게 시간이 비었는데 상상마당 뒤편에 있던 땡스북스를 우연히 발견했다. 서점과 북카페를 찾는 촉이 은근하게 발달되어 있는 듯. ​ 노란색의 간판을 보고 땡스북스라는 것을 알아차렸다. 서점만으로는 역시 돈이 안 되는 걸까 북카페도 겸하고 있다. 서점의 20%공간에 테이블과 의자를 배치하고 카페 장소를 마련해두었다. ​ ​ ​ 배치되어 있는 책들의
​딸램과 연희동 데이트를 갔을때 맛있는 점심을 먹은 로랑. 저녁이 되면 이자카야 겸 와인바로 바뀌는데 점심 정식에 비해 단품으로 나오고 가격대가 많이 비싸지므로 런치를 추천해요 :) 딸램이 일본 갔을 때가 생각난다고 말하던 물병과 물잔. 정식 가격대가 살짝 있는 편인데 무척 푸짐하게 나와서 그닥 비싸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어요. 딸램의 차슈 정식. 한 상 푸짐하게 나옵니다. 기본으로 공기밥과 미소시루도 나오는데다가 밑반찬도 꽤나 푸짐하게 깔리는 편이에요. 기본적인 튀김류도 나오고... 저녁에는 모두 단품으로 시켜......
한동안 먹지 않았던 냉동실 고등어가 생각났어요. 종종 고기만 먹었었는데 생선은 그동안 안먹었더라고요. 종종 먹어 줄려고 냉동실 정리를 하니 생선들이 좀 있더구만요 ㅎㅎ 불량주부 다 되었어요 ㅎㅎ 맛난 조림을 만들어 주니 식구들이 오랜만이라 그런지 잘 먹어 주었답니다. 종종 생선 구워 주어야 겠어요 ^^;; 비릿한 고등어도 양념만 잘 만들어 주면 아주 맛난 반찬이 된답니다. 달콤짭짭해서 간도 딱 맞고 아주 맛나게 조려졌더라고요. 전남 순천, 조계산 끝자락에 자리하고 있는 참과일촌으로 부터 맛난 건강 조청선물을 받았어요. 참과일촌 조청
요즘 샐러드에 푹 빠진 해샐네 가족이에요. 거의 매일 샐러드를 먹고 살고 있어요 ㅎㅎ 야채랑 과일을 곁들여 아주 신나게 먹고 있네요. 울딸램이가 좋아하는 치킨을 곁들여 치킨샐러드를 만들어 보았어요. 샐러드는 한끼식사로도 충분해 종종 울딸램이 점심이나 아침으로 즐겨 먹는 음식이랍니다. 야채랑 과일, 다른 식재료를 곁들여 음식들이 전체적으로 잘 어울리는 음식이 샐러드가 아닐까 생각하네요. 매일 한접시를 먹는다면 행복한 밥상이 될것 같아요. 만나몰에서 보내주신 애플망고와 오렌지에요. 제가 애플망고를 넘 좋아해 정말 신난 날이랍니다 ^^
안녕하세요,해피라이터입니다!요즘따라 자주 뵙게 되네요~​​​​요즘 정독 도서관에 자주 가는데삼청동에 있는 오설록 카페를발견하고 심봤다를 외쳤답니다.단아하게3층짜리 한옥구조로 되어 있는카페가 무척 예뻤거든요.이 날 시킨 메뉴는삼다연 무화과 티 라떼와그린티 롤케익이었답니다.​저는 몰랐지만티라떼+롤케이크로 묶을 수 있는세트 구성도 삼청동 지점에는 있는 듯 해요.다음에 시켜보고 싶어요.​추운 날씨에따끈한 머그컵이 좋아집니다.삼다연 홍차를 베이스로한
추운 겨울을 지나며 파릇한 나물들이 먹고 싶어지는 요즘이에요. 상큼한 나물이나 샐러드가 많이 먹고 싶어지고, 묵은지에 질려서인지 신선한 나물들만 찾게 되네요. 과일들을 좋아해 야채랑 과일을 믹스한 샐러드를 만들어 보았어요. 드레싱은 망고 과육에 플레인 요플레를 더해 만들어 주었지요. 이국적이면서 상큼해 오랜만에 아주 맛나게 먹었던 샐러드에요. 저의 닉에 샐러드란 말이 들어가는데 그것은 럭키아빠가 지어준 닉이에요. 제가 샐러드를 넘 좋아해 붙여 주었답니다. 샐러드만 보아도 해피해지니까 해피샐러드라는 ㅎㅎ 음식중 최고로 좋아하는 음식은
안녕하세요, 해피라이터입니다! 저는가끔씩특별히 뭔가 먹고 싶은 건 아닌데 이상하게 끌리는 \'이 집\'을 떠올리곤 해요. ​ 삼청동의 터줏대감 맛집인 눈나무집이랍니다. 아아주 맛있거나 엄청 특별한 건 아닌데 이상하게 가끔씩 확! 와닿아서 끌려요. ​ 역대 수많은 대통령들도 왔다 간 집이라더니. 정말 신기한 곳이에요...​ ​ ​ ​ ​ ​ ​대강 기본적으로 나오는 찬 들이에요. ​ 이날 아침도 굶고 한참동안 공부하다가 밥먹으러 느
딸램이랑 같이 연희동 데이트가서 다녀온 카페 제니스 커피하우스에요. 솔직히말해서 음식 맛이 있거나 특별한 음료가 있는 건 아니었지만 연희동 특유의 나른하고 느긋한 분위기와 길고양이들을 환대하고 잘 돌봐주는 분위기가 무척 마음에 들었던 곳이랍니다. 넓고 그럴싸한 인테리어. 분위기는 정말 끝내주는 곳. 딸램이 시킨 티라떼. 상당히 독특한 맛이었어요. 이날따라 시키는 빵이며 음료가 모조리 품절이여서 원하는 걸 시키지 못했답니다. 뺨이 사과처럼 빨개질만큼 추운 날이었는데 차가운 아이스 음료를 시켰어요. 따뜻한 홍차 한 모금. 잉글리쉬 브렉
아직은 좀 추운 날이지만 봄은 반듯이 오지요? 시간의 변화를 잘 아는 나무나 나물들, 꽃들은 때에 따라 꽃도피고 새싹도 나고 하니 말이에요. 알뜰시장은 나의 주방놀이를 충족시켜주는 장터에요. 푸룻한 나물들이 많이 나와서 아주 즐겁답니다. 묵혀둔 식재료가 아니라 상큼한 나물들이 많이 나와서 입과 눈이 즐거워요. 파릇한 돌나물로 무침을 만들어 보았어요. 우선 파릇한 색감이 참 좋고 맛은 아삭하고 시원한 나물이 참 느낌이 좋습니다. 여기에 한식드레싱을 곁들여 먹는다면 더할 나위가 없겠지요? 돌나물무침 돌나물 100g 유자드레싱 진간장 1
한해가 시작되더니 벌써 설날이 다가 오네요. 설날이면 선물을 챙기는것도 만만찮은데요, 이번 명절에 무슨 선물을 지인들에게 드릴까 하고 고민하던 찰나에 저의 지인으로부터 CJ선물세트를 받았어요. 제 맘을 어찌 아는지 받고 싶은 선물중 하나가 바로 연어 선물세트였거든요. 전에도 말했다시피 울딸이 연어를 넘 좋아해 전생에 알래스카에서 연어를 후려잡던 곰이었을 것이다고 말하곤 했지요. 연어캔의 원조, CJ에서 나온 CJ연어선물세트를 받으니 아주 뿌듯한 마음이 들었답니다 ^^ 제가 선물로 받은 명절선물세트는 CJ알래스카연어 설날선물세트 8호
홍대에는 많은 가게가생기고 없어지기를 반복해요.명동, 가로수길 같은 곳과 더불어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번화가 중에 하나니까요.홍대역과 상수역 사이,살짝 변두리에 있는 가게.오브젝트에 다녀왔어요.1층은 디자이너샵이기 때문에보통의 편집샵처럼 다양한 물건들이 많아요.독특한 물건들이 많아서지나가던 관광객들이오브젝트에 많이 들러 구경하더라고요.개인적으로는 2층부터가오브젝트의 참 맛(?)이느껴지는 것 같았어요.홍대 곳곳에서 볼 수 있는드라이플라워.오래도록 볼 수 있는게매력이에요.층간 계산을 하는 오브젝트.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봅니다.2층에서는
그릇장을 정리하다보니 그렇게 그릇이 많지 않다는걸 알았네요 ㅎㅎ 얼마전 그릇들을 몇박스를 버리고 좀 정리한다고 하지만 아직은 옛 그릇들이 많이 남아있네요. 제가 가지고 있는 그릇들 별로 비싼것도 없고 고만하지만 정리차원에서 나눔을 할려고 해요. 뭐 이런걸 하나고 하면 할말이 없지만 그래도 필요한 분이 있을것 같아 나눔해 보아요. 1. 일본 찻잔인데요. 약간 빈티지스러운 찻잔입니다. 망설이다 나눔해요. 남대문 수입상가에서 구입했던 찻잔이에요. 2개 세트로 드려요. 1분께 드려요. 소서에 올렸을때 다리가 넘 이쁜 찻잔이고 사진도 잘 찍
안녕하세요,해피라이터입니다!​군산에서가장 사랑받는 빵집 중 하나인 이성당이 롯데몰에 분점을 냈어요.​투박한 듯 그리운 옛 맛을 내는 빵집인데...서울에 베이커리 카페가 생기니참 좋더라고요.​빵이 맛있다고 해도군산은 좀 먼 거리잖아요.​선물하기 좋은여러가지 세트도 있고가장 인기만발인이성당 대표 메뉴인야채빵.투박하면서도두툼한데,꽤 맛있습니다.이런 저런빵들이 있어요.이성당은역사가 오래된 빵집 중 하나인데인테리어가 옛스러워서참 좋더라고요.​카페라서빵 말고 음료와 디저트 등이런 저런 먹거
한가지요리도 어려운데 동시에 두가지 요리가 가능하다면 정말 좋겠죠? 그렇게 가능한 조리기구가 있답니다. 바로 레꼴뜨 코토코토에요. 아기자기하고 미니사이즈 조리기구라독신자나 혼자 밥먹고 싶을때 딱 좋은 미니사이즈의 조리기구에요. 레꼴뜨 제품들을 직접 볼수있는 기회가 있어 매장에 다녀왔답니다. 레꼴뜨는 프랑스어로\'수확\'또는\'모으다\',\'수집하다\'를 의미한다고 해요.미니멀한 사이즈라 정말 종류별로 수집하고픈 미니가전이에요. 우리나라에 가장 널리 알려진 주전자 레꼴뜨 클래식 케틀이지요? 저도 사용하고 있던 주전자에요. 모든제품들이 컬러풀하고
요리에 쓰이는 식재료로 쓰이는 과일중 우리나라에서는 배가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다양한 요리에 쓰이는 과일이죠? 저도 울집에 배를 좀 쟁여두고 요리를 만든답니다. 요즘 배가 똑 떨어져 구입해야지 했는데 때마침 지은농산으로부터 달콤한 배를 선물 받았어요. 이렇게 굵직하고 엄청난 크기의 배가 와서 깜놀했다죠^^ 울럭키 머리보다 크네요 ㅎㅎ 크기가 가늠이 안되지만 제 손바닥보다 넘 크서 다 손에 잡히질 않네요. 크기에 놀랬어요. 배는 그냥 먹어도 좋지만 요리에 쓰앰새가 많아 많이 사용하고 있어요. 울집 냉장고에 배 떨어지면 불안할 정도랍니
플로리다 내추럴, 더 플레스 호텔에서 열렸던 쿠킹클래스에 다녀왔어요. 플로리다하면 오렌지가 상상이 가지요? 전 오렌지도 좋아하지만 자몽을 엄청 좋아하는 자몽홀릭이에요 ^^ 어릴적부터 단 음식은 별로라 하고 자몽이나 토마토같은 주스를 넘 좋아한답니다. 엄마도 저더러 어릴적엔 독특하다고 하셨지요. 기분 좋은 맘으로 즐겁게 다녀왔답니다. 플로리다 내추럴이란 말을 보니 괜시리 반갑고 행복감이 물씬 나더라고요. 오렌지밭을 상상하면 온통 오렌지 오렌지하겠지요 ^^ 이렇게 플로리다 내추럴에서는 두가지 착즙 음료가 나오네요. 자몽주스와 오렌지 주
이탈리안 쿠킹클래스 로사에서 호박넝쿨님, 이넷님 저의 이웃님들 북유럽 그릇과 찻잔 벼룩시장 열립니다. 구경하러 오세요. 2월 1일 일요일 12시 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동 128-10로사 지하철과 버스로 오시는 분들은 지하철 2호선 홍대역 8~9번 출구로 나와 중앙선에서 721번 버스를 타고 사러가 쇼팅에서 내리시면 된답니다. 쇼핑센타 뒷쪽 주차장쪽으로 나가셔서 왼쪽으로 돌아 약간만 직진하시면 하얀 건물이 보여요. 바로 뒷 로사의 빨간 로고가 보인답니다. 바로 요런 간판이에요.
설날 명절이 다가오네요. 명절 음식 차림에도 쓰이고 선물용으로 좋은 한과를 받아 보았어요. 이런날엔 어떤 선물을 할까 여러가지 생각이 많이 드는데요, 울아버님이 한과를 엄청 좋아하셔서 좋은 한과를 발견해서 올 설날 선물은 걱정없이 해결이 되었네요. 차랑 함께 티푸드로 곁들여 먹어도 좋고 그냥 간식으로도 아주 맛난 한과에요. 예전엔 젊을때 그맛을 모르겠더니 요즘은 없어서도 못먹는 한과랍니다. 입안에서 살살 녹는 그맛이 얼마나 맛나던지 럭키아빠랑 맛나게 먹고 있어요. 내고향 한과에서 이렇게 푸짐하게 선물을 보내 주셨어요. 박스가 두개씩
주말엔 종종 샌드위치를 즐겨 먹는데요, 밥을 더욱 선호하는 나이가 되어서인지 역시나 빵보다는 밥을 더욱 좋아하게 되더라고요. 근데 문제는 주말에 가끔 간단하게 먹고픈 생각이 많이 들어요. 아주 간단하지만 맛난 샌드위치 기본 재료만 들어가는 햄에그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었어요. 어떤땐 재료만 준비하고 빵 굽고 커피내려 알아서 속재료 샌드해서 먹으라고 하면 다들 좋아하는 재료로 샌드해 먹는답니다. 재밌는 방법이기도 하고 스스로 만드는 식사 같아서인지 재밌어 한답니다. 가장 기본인 햄에그 샌드위치 간단하게 만들어 보았어요. 햄에그샌드위치
가을무렵부터 곶감 노래를 불렀어요. 어디서 좋은 곶감을 구입해야 하는지 알수가 없어 차일피일 미루다 보니 오늘에서야 알게 되었네요. 울식구들이 곶감을 엄청 좋아하는데 곶감대신 감 먹으라고 하고 곶감을 사 주질 않았거던요. 정말 맛나고 좋은 곶감을 만나게 되었답니다. 주인공은 알고보니 저의 이웃님이시더라고요 ㅎㅎ 차랑 곁들여 한식 티푸드로 좋고 말랑한 곶감을 이용해 요리를 만들어도 좋답니다. 요즘은 뭘 만들어 먹던 퓨전식으로나 아님 베이킹, 떡과 곁들여 창의적인 요리를 만들어 먹으면 좋겠지요. 박스를 열면 이렇게 화사한 보자기에 쌓여
갈수록 진화하는 주방 용품들이 많아 주방놀이가 즐겁기만 하답니다. 때론 지치고 힘들텐데도 요리하는 시간이 넘 즐겁답니다. 천상 여자는 아닌데 다른 일이 없다면 아마도 주방놀이에 시간을 다 보냈을지도 모르겠어요. 아름다운 요술냄비같은 샐러드마스터 MP5가 있어 저의 주방놀이는 더욱 즐거워져요. 이게 뭐지? 하시는 분들이 계시겠지만 브라운 컬러의 밀크쨈이에요. 화이트 슈거가 없어 유기농 브라운 슈거를 사용했더니 브라운 밀크쨈이 되어 버렸어요. 좀 웃기긴 하지요? 하지만 맛과 향은 끝내 준답니다. 울딸램이 혀장금이가 색만보고 에이~ 하더
울집 냉장고에 두부랑 콩나물이 넘쳐 나네요. 두부공장과 콩나물공장을 다녀왔더니 선물로 한아름 주셔서 다양하게 만들어 먹고 있답니다. 고소하고 영양이 풍부한 두부전을 만들어 먹었지요. 두부 1모로 다양한 음식을 만들수 있어 참 착하고 서민의 식재료 같아요. 근데 요즘은 두부 가격이 쬐매 가격이 올라서 이젠 서민 식재료가 아닌듯 해 지네요. 마트가면 두부를 두어팩씩 들고 오는데 좀 후덜덜 해져요. 고소하고 맛난 두부전 한끼 반찬으로 인기가 좋아요. 두부전 두부 1모 달걀 1개 유기농밀가루 조금 소금 약간 오일, 쑥갓 조금 두부는 반듯하
요즘 새로 출시된 커피머신 네스카페 바리스타 런칭쇼에 다녀왔어요. 사이즈도 미니에다 앙증맞은 크기랍니다. 게다가 커피 추출력도 뛰어나 사랑받는 커피계의 아이템이 될것 같아요. 무게감도 거의 없어 옮겨다니며 커피를 추출할수도 있어 넘 좋은것 같아요. 게다가 모델이 정우성씨라 사심가득 더욱 끌리는 커피머신이에요 ㅎㅎ 런칭쇼에 가니 정우성씨가 반겨 주네요. 다들 여기 포토존에서 사진을 많이 찍으시더라고요. 여기서 저도 찍었답니다. 이웃님이 서 보라고 하셔서 ㅎㅎ 어떨결에 찍어 보았다죠 ㅎㅎ 네스카페 바라스타가 한가득 놓여져 있어요. 이벤
요즘 많이 지치고 힘든데 나의 건강을 위한 건강즙을 챙겨 먹고 싶었어요. 보약은 아니지만 보약같은 여주즙으로 지치고 힘들때 한잔씩 마시고 싶었는데 이렇게 선물을 받았네요. 여주하면 쓴야채로만 생각하시는데 좋은 효능들이 아주 많답니다. 이렇게 영화식품에서 선물이 왔어요. 들고 다닐수 있는 백에 담겨져 선물용으로도 손색이 없네요. 건강한 삶속에 부귀영화 부귀영화의 근원은 행복이며 그 행복은 건강에서 시작된다. 맞네요 아무리 돈이 많아도 건강을 잃어 버리면 다 잃는거죠. 영화식품은 2012~2014 3년 연속 여성 소비자선호 프리미엄 브
강남역에 말리커피 2호점이 그랜드오픈을 하면서 런칭파티에 다녀왔답니다. 말리커피는 레게 음악에서 전설적인 밥 말리의 아들인 로할 말리가만든 커피 브랜드에요. 이태원에 1호점이 있는데 한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프랜차이즈 카페로 거듭나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초저녁부터 시작되어서 이승기 씨와 씨스타, 하하, 스컬 등 유명 연예인들로 눈이 호강했던 말리커피 런칭파티를 소개해드릴게요. 오후 5시. 이 날은 런칭파티라서 초대장이 없으면 말리커피에 들어갈 수 없었어요. 물론 오픈한 지금은 자메이카 직수입 커피를 마시고 싶은 누구나 출입가능하지요
날이 쌀쌀할때는 뜨끈한 국이 최고에요. 요즘은 국이나 찌개, 전골등을 즐겨 먹는데요, 김장때 무청을 손질해 두었던 우거지랑 고소한 콩나물을 넣고 된장국을 끓여 보았어요. 구수하고 맛나게 만들어져 한그릇 뚝딱 먹을수 있었던 국이에요. 곰국을 끓일려고 사 두었던 스지를 끓여 같이 만드니 더욱 구수하고 맛난 국이 만들어 지네요. 된장을 풀어 느끼한 맛도 없고 오히려 개운하기까지 했어요. 우거지콩나물국 우거지 400g 콩나물 320g 대파 2대 된장 3T 다진마늘 2T 육수 2L 우거지국을 만들기전 냉동실에 얼려 두었던 스지를 사용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