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 요술쟁이 샐러드마스터 MP5에요. 요즘 주방요리를 도맡아 하고 있어서 요술냄비라고 불리운다지요 ^^ 알아서 척척 만들어 주는 효자같은 요리사 샐러드마스터 MP5로 빵을 너무 좋아하시는 분들이 넘 좋아하는 얼그레이 밀크쨈을 만들어 보았어요. 예전에 제가 밀크쨈을 만들때 넘 고생해서 그런지 두번다시 만들고 싶지 않았는데 세상에나 ​샐러드마스터 MP5로 만드니 정말 쉽게 그냥 만들어 지더라고요 ㅎㅎ 제가 넘 좋아하는 헤로즈의 플라워리 얼그레이를 듬뿍 넣고 만들었더니 향과 맛이 아주 뛰어난 쨈이 만들어 졌어요. 단가가 세게
안녕하세요, 해피라이터입니다! 이번엔 발로 찍은 카페 사진을 보여드릴게요 디저트로 유명한 빵집 오뗄두스. 에클레어와 마카롱을 비롯한 달콤한 디저트류가 인기인 곳이에요. 에클레어가 깔쌈하니 맛있었던 기억을 안고 찾아갔는데 판 초콜릿을 옆에서 직접 만들고 계시더라고요. 파티쉐일까 쇼콜라티에일까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쳐다보았답니다. ​ ​ ​ ​ 원래도 초콜릿 라인이 있었던 것 같은데 대폭 확장되었더라고요. 예전에 들렀을 때보다바깥에 테이블을 많이 놓고카페 영역을 확장한 것 같은데손님들은 몇 배로
서초동에 주부들의 로망인 키친에이드 매장이 오픈하면서 쿠킹클래스가 있어 다녀왔어요. 아기자기하고 아주 러블리한 분위기의 매장이라 정말 행복한 쿠킹클래스 시간을 보냈답니다. 매장 안으로 들어가면 온통 주부들이 꼭 필요로하는 머신들이 한가득 눈이 휘둥그레 해지죠, 보는것만으로 마구 해피 바이러스가 퐁퐁 쏟더라고요 ㅎㅎ 주방기구들이 한가지씩 주방에 있다면 요리가 절로 만들어 지겠죠 ㅎㅎ 베이킹의 전도사격인 키친에이드반죽기 요즘 반죽기엔 여러가지 키트들을 끼워 사용할수 있어 반죽기가 더욱 업그레이드 되고 있더라고요. 슬로주서기도 보이는데요
설날이 이틀후로 다가오네요. 마음만 분주하고 요리할 시간땜시 시간 배분을 잘 해야 하는데 떠나기 밤에야 전을 부칠것 같습니다. 명절국으로 간단히 만드는 소고기 무국을 만들어 먹었어요. 평소에도 잘 먹는 국이지만 양지로 만들어 먹으니 쫄깃하고 아주 맛난 국이 되었네요. 이렇게 맑은 국 하나면 저는 김치를 좋아해서 그런지 김치만 추가하면 따 반찬이 전혀 부럽지 않은 밥상이랍니다. 개운하고 담백한 국 명절에 먹는 맑은 국으로 아주 좋아요. 소고기무국 재료 양지소고기 400g 무 한토막 대파 1대 다진마늘 1T, 국간장 1T, 후추 조금
쿠킹클래스를 너무 좋아해서 이번엔 캘리포니아 호두 쿠킹클래스에 다녀왔어요. 호두쿠클은 요리 클래스로 유명한 광화문 라퀴진에서 열렸답니다. 고소한 견과류를 넘 좋아하는데, 호두라니 더욱 끌리더라고요. 강사님도 좋고 주제도 넘 맘에 들어서 즐거운 요리시간을 가졌답니다. 직접 실습하는 시간도 가져서 더욱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넘 늦었다고 허겁지급 뛰어갔는데 다행이 늦지 않아 자세한 설명을 들을수 있었어요. 호두를 이용한 한식요리가 주제였는데요, 아마 명절음식에 활용하시면 좋을것 같은 음식들이었답니다. 오늘의 강사님과 요리주제를 보니 우리
안녕하세요. 럭키아범입니다오늘 날씨가 많이 풀렸지요.이제설날이 나흘밖에 남지 않은 2월 중순입니다.설날이면 절기로 비가 오고 싹이 튼다는 \'우수\'가 됩니다.중국은 설날을 \'춘절\'이라하여 새해를 맞이하고 봄을 준비한다는 시기이니,올해를 좋은 시작 하셨는지 궁금합니다^^오키나와는 실제 가보니, 인천에서 거리가 도쿄보다 가깝고, 대만과는인천에서보다1/2정도로가까운 거리더군요.오늘은 제가 동양의 하와인 오키나와에서 워크샵을 마치고, 들렸던 수족관을 잠깐 소개할까 합니다.일본에서도 오사카 수족관에 이어서 유명한 오키나와 츄라우미 수족관(沖&
이제 명절도 며칠 남지 않았네요. 주부들은 명절이 점점 다가오면 몸과 마음이 괜시리 지쳐 지는것 같지요? ㅎㅎ 일도 많고 스트레스도 쌓이고요, 저는 미리 음식 준비를 미리 만들어 가는 편인데요, 갈비랑 전은 미리 좀 만들어 가야 겠어요. 명절 전중에 아주 간단한 전인 고구마전을 만들어 보았어요. 고구마는 튀김으로 만들어 먹어도 바삭하고 아주 맛나죠 ^^ 전으로 만들어도 바삭하니 맛나더라고요. 저도 고구마전을 만들며 몇개를 집어 먹었네요 ^^ 오랜만에 만들어서인지 달콤하고 고소하니 맛나게 먹었어요. 고구마전​ 재료 호박 고
안녕하세요, 해피라이터입니다! 정말 정말 오랜만에 서울상경해서 놀러왔던 한비 아가씨하고 놀러갔던 홍대 몹시 카페에요. ​ 인상깊은 아르바이트생의 이미지가 떠나지 않던 곳인데... 엊그제 가보니 여러모로 바뀌었더라고요. ​ ​ ​ 북터지고 박터지게 손님들이 붐비던 옛날과 달리 지금은 1층에서는 테이크아웃과 판매만 하고 2층에 카페 자리가 엄청 크게! 마련되어 있었어요. ​ ​ 테이블과 의자가 무시무시하게 많이 있습니다. 혼자 카페에 가면 스마트폰이 내 친구죠. 열심히 셀
날씨가 조금 따스해진 발렌타인데이네요. 밖을 외출할 때 보니 카페는 물론 장난감 가게와 편의점, 서점에서까지 초콜릿을 팔고 있더라고요. 초콜릿을 고르는 여자들의 얼굴에 설레임이 가득한 걸 보면 좋아하는 사람에게 초콜릿을 선물하는 날이라는 것도 생각보다 괜찮은 것 같아요.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하트 망디안 초콜릿이에요. 손쉽게 만들 수 있답니다. 하트초콜릿 재료 초콜릿커버처 (코팅용 다크, 코팅용 화이트) 화이트 초콜릿커버처 견과, 건과일들 짤주머니 몰드 두가지 커버처를 짤주머니에 넣고 위를 잘 묶어 볼에 담아 주어요. 뜨거운 물을
명절 음식 두가지 애호박전, 동태전 백설 (건강을 생각한) 요리유로 만들었어요. 명절 음식중 차례상의 꽃이 전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요, 전 요리를 종류별로 만들어 놓으면 정말 푸짐하지요? 저도 시댁갈때 집에서 전을 넉넉히 만들어 간답니다. 아무래도 내집에서 만들어 가면 더욱 편하고 양념장도 알아서 사용할수 있어 그렇게 만들어 간답니다. 올해도 전을 넉넉히 부쳐 갈려고 하는데요, 가장 중요한 재료가 식용유에요. 그래서 올해도 백설 요리유로 준비해 보았어요. 백설요리유는 몸에 좋은오메가 3, 오메가6, 오메가9이 들어있기 때문에 믿을
​ ​ ​ 안녕하세요, 해피라이터입니다! 광화문 스위스 수제초콜릿 카페 레더라에 다녀왔어요. ​ 광화문 파이낸서 센터(SFC)의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었어요. ​ ​ ​ ​ 발렌타인 덕분에 손님들로 북적북적. ​엄청 바쁩니다. 카페를 겸하고 있기 때문에 여러 종류의 케이크도 있었어요. 초콜릿 케이크도 괜찮겠네요. ​ ​ ​ 여러가지 초콜릿과 판 초콜릿. ​ 종류가 상당히 다양한데다가 초콜릿 뷔
김치냉장고, 딤채랑 함께 하는 쿠킹클래스에 다녀왔어요. 김치냉장고 딤채 쿠킹클래스에 다녀왔어요. 대유 위니아 본사 2층, 쇼룸에서 쿠킹클래스가 열렸는데요,쇼룸에는 대유 위니아 딤채, 프라우드, 에어워셔가 진열되어 있었어요. 울집 냉장고 프라우드와 김치냉장고도 딤채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쇼룸에서보니 얼마나 반갑던지 ㅎㅎ 사진으로 보이는 오른쪽 김치냉장고가 울집 냉장고랑비슷한 모델이지만 더욱 갈수록 좋은 기능들이 많은 새로운 김치냉장고라 눈여겨 보았답니다. 갈수록 좋은 김치냉장고들이 많이 출시되어, 용량이 넉넉한 냉장고로 바꿔 보고 싶
두 달에 한번 발행되는 iamfoodlist를 받았어요. 푸드스타일링을 집중적으로 다루는 요리 잡지인데다 매월 딱 1가지 요리 재료만 집중적으로 다루기 때문에 느낌이 사뭇 다르답니다. 대한민국 최초 푸드스타일리스트인 김현학 씨가 편집장으로 만들어나가는 잡지랍니다. 이번vol.4에서 말하고 싶은 식재료는 \'쌀.\' 쌀에 대한 여러가지 정보와 레시피, 이야기들을 푸드스타일리스트의 시각에서 독특하게 다루고 있어요. 약간 빛이 바랜듯한 종이에 펼쳐진 뚜렷한 색감의 푸드스타일링이 보고 있으면 재미있어요. 쌀알 바다를 헤매고 다니는 범선이라니.
안녕하세요, 해피라이터입니다! 저는 롯데월드몰 길리안 초콜릿 카페에 현 아가씨와 다녀왔어요. 길리안은롯데월드몰에 국내 유일 입점했으니까요 :P 길리안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초콜릿TOP 10안에 드는 브랜드에요. 특히 길리안하면 생각나는 건 해마와 조개 등 바다를테마로 한 씨쉘 오리지널 초콜릿이죠. 어렸을 적 약을 먹기 싫어했는데 잘 먹으면 씨쉘 초콜릿 하나씩 준다는 말에 약을 덥썩덥썩 먹었던 기억이 있어요. 1938년부터 이어지는길리안 초콜릿은 고디바나타 브랜드의 초콜릿과는 또다른 매력과 풍미를 가지고 있어요. 길리안 초콜릿 카
발렌타인데이선물 추천 초콜릿을 사러 GT타워에 있는 뚜레쥬르에 다녀왔어요. 뚜레쥬르에 캐스 키드슨의 식품 브랜드인 캐스카페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예쁜 고급 초콜릿이 가득 나왔다고 들었거든요. 캐스 키드슨을 무척 좋아하는지라 어떤 초콜릿이 나왔을까 두근두근하면서 갔답니다. 여러가지 빵들이 가득한 뚜레쥬르 매장. 빵과 케이크가 진열대에 가득 차 있어요. 같이 구경간 지인들도 케이크와 빵을 구경하느라 진열대에서 떨어질 줄 모르더라고요 ㅎㅎ 발렌타인 데이를 앞두고 화사한 분위기가 가득했어요. 매장 곳곳을 둘러보니 달콤한 초콜릿들이 가득하더
발렌타인데이가 가까워오니 자꾸만 초콜릿 만들기 하고 싶네요. 지난해에는 초콜릿 책을 구입해 놓고 한번도 따라 만들지를 못해서 올해는 좀 따라 만들어야지 하면서 또 패스하고 담해는 만들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마카오에서 구입한 초콜릿 몰드가 있어 이것저것 만들어 보아요. 아이들 어릴적 공작 시간 같아서 참 좋아요. 시간도 잘 가고요 ㅎㅎ 수제초콜릿 만들기는 좋은 초콜릿 재료와 몰드만 있으면 이쁜 초콜릿을 만들수 있을것 같아요. 담해는 더 이쁜 몰드를 구입하고 싶네요 ^^ 하트가 그닥 이쁘질 않아 별로이지만 초콜릿 재료를 탓하며 그만 만
우리농산물로 지은 텃밭 꾸러미를 받아 보았습니다. 유기농 농산물이라 믿음이 가고 안심이 되는 농작물이에요. 넉넉한 엄마의 마음 같은 꾸러미를 받아 보게 넘 감사했어요. 바리바리 주시던 엄마가 생각이 나고요, 마음 한켠엔 엄마의 손길도 느껴 보고 싶었답니다. 모두들 제철 농산물로 구성되어 있고 친환경 농산물이라 안심하고 믿음이 가는 농산물이에요. 엄마텃밭 꾸러미엔 사과도 들어가 있네요. 아삭한 사과 제가 넘 좋아하는 사과에요. 받자마자 1개를 씻어 껍질채로 먹어 보니 완전 사과의 신세계 맛 같더라고요. 이렇게 월도프샐러드를 만들어 먹
점점 발렌타인데이가 가까워져요. 온 세상의 연인들이초콜릿을 서로 주고 받는 날이기도 하고 안중근 의사의 사형 선고일이기도 하죠. 여러가지 유래가 있는데 발렌타인데이는 그리스도교의 성인 발렌티노(Valentiuns)의 축일이라는 설이 가장 유명하답니다. 달콤 쌉싸름한 초콜릿을 \'사랑\'과 비유한 시인과 작가들이 특히 많았죠. 영미에서는 연인들이 카드나 선물을 주고 받고 우리나라에서는 여자가 좋아하는 남자에게 초콜릿을 선물하는 날로 크게 유행하고 있어요. 적당량의 초콜릿은 건강에 무척 좋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초콜릿의 주성분인 카카
올해는 발렌타인데이와 설 명절이 겹치게 되어 뭘 만들어야 할지 갈팡지팡이에요. 이것도 만들고 싶고 저것도 만들고 싶고~ 평소엔 잠잠하다가 뭔일이 있으면 괜시리 바빠져요. 요즘은 초콜릿이 잘 나와서 그냥 녹여서 붓기만 하면 이쁜 초콜릿이 만들어 져서 기분이 좋으네요. 지난번 마카오 여행갔을때 이쁜 초콜릿 몰드틀이 보여 구입해 왔는데요, 이번에 사용하고 싶어서 근질했어요 ^^ 수제초콜릿이라고 해도 질 좋은 초콜릿과 이쁜 몰드틀만 있으면 멋지게 만들어 진답니다. 수제 초콜릿 만들기 어렵지 않아요~ 발렌타인데이 수제초콜릿 재료 초콜릿커버처
설날선물 사면서 뚜레쥬르에서 통신사 할인을 받았어요. 통신사 할인을 받아서 뚜레쥬르에서 설날선물 세트를 구입해왔답니다. 색색깔이 고운 오색만쥬세트와 도라야끼세트를 구입해서 아버님께 드리려고요. 아기자기하고 맛깔나는 외관만큼 속도 알차고 맛있어서 선물용으로 딱인 것 같아요. 2, 3월 동안 원래 있던 통신사 할인혜택에 +5%더 추가할인 받아서 뚜레쥬르를 이용할 수 있어서 더 좋았어요. 뚜레쥬르 가실때 꼭 참고 하세요^^ 설날선물을 구입하러 강남역 뚜레쥬르에 들렸어요. 울아버님 좋아하시는 도라야끼를 뚜레쥬르에서 판매하고 있거든요. 친구
아이방 인테리어,한샘인테리어로 아이방 꾸미기,아이방 이벤트 중 한샘인테리어에서 초등 입학 시즌 아이방 이벤트를 시작했어요.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되면 준비할 것이 정말 많은데요. E0등급 친환경 가구 조이를 구매하면 다양한 혜택을 받을수 있는이벤트예요. 한샘에서는 종종 파격 이벤트를 진행하곤 하는데 생활에 도움이 되는 이벤트가 많아제가 참 좋아한답니다. 다른 브랜드보다 한샘을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예요 :)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지인을 따라 목동 한샘 플래그샵에 구경을 갔답니다. 입학시즌이라 아이방을 어떻게 해야 할지 인
미리 만들어 본 명절음식이에요. 전은 명절의 꽃이라 불릴만큼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는데요, 두가지 전을 만들어 보았어요. 속재료인 동그랑땡 재료를 미리 만들어 두면 훨씬 수월하게 다양한 전들을 만들수 있어요. 울아버님 전을 많이 좋아하셔서 시댁갈때마다 넉넉히 구워 가는가는데요, 역시나 전은 넘 인기 음식인것 같아요. 더불어 갈비도 ㅎㅎ 예전엔 혼자굽고 만들었는데, 요즘은 울딸램이가 도와주니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역시나 울딸램 최고^^ 양파전과 표고전 재료 양파1개 표고 5장 유기농부침가루 적당량 달걀 2개 속재료 쇠고기 다짐 200
점점 명절이 다가오네요. 명절이 가까워오면 주부들 마음부터 넘 바빠지는것 같네요. 올해도 빠짐없이 준비하는 음식중 하나가 갈비요리 같아요. 우리나라 사람들 입맛을넘어 이제는 세계인들도 좋아하는 갈비 우리것이 세계적인것이다 란걸 실감한답니다. 시댁갈때는 꼭 갈비와 전을 부쳐서 가는데 올해 명절도 넉넉히 준비해서 가야 겠어요. 이렇게 갈비를 넉넉히 준비하면 딴 큰 요리들은 많이 만들 필요가 없더라고요. 매년 명절엔 음식들을 준비하는데 갈수록 이상하게 지쳐가네요 ㅎㅎ 힘을 내어 울아버님 좋아하시는 음식들 장만해서 가야 겠어요. 좋은 고기
함박눈이 펑펑 내리고 있어요.눈길을 헤치고홍대 브레드가든에발렌타인데이 초콜릿을 사러 다녀왔어요.의외로 찾기 어려운곳에 위치하고 있던 브레드가든.홍익대학교 근처푸르지오 상가 지히1층에위치하고 있었는데찾기 힘들더라고요.발렌타인을 앞둬서 그런지초콜릿 제품이 많고오프라인 매장을 찾은 손님들도 많더라고요.점심시간에 찾아가서 그런지직원분들이 냉면 같은걸 먹고 있더라고요ㅎㅎ이것저것 소소하게올해의 발렌타인데이를 넘길 수없어서사왔답니다ㅎㅎ이웃님들,좋은 하루 되세요!
예전에 포항을 여행했을때 산마늘( 명이나물 짱아찌)을 아주 맛나게 먹어서 구입해 오기도 하고, 그 후로 명이를 간간히 구입해 먹기도 했었는데 울룽도에서만 자라서 그런지 아주 귀한 명이더라고요. 귀한 명이로 고기 구워 쌈싸서 먹어 보았네요. 울릉도 성인봉자락 눈더미 속에서 자라는 산마늘은 건강에 좋다고 알려지면서 \'신선초\' 또는 \'황제나물\'이라는 예명까지 얻은 울릉도 특산물이랍니다 산마늘에는 눈의 건강과 시력에 관련된 비타민A가 풍부하고 비타민 생성물질인 베타카로틴이 들어있고, 비타민 B1,B2그리고 B의 흡수를 촉진하는 기능과 항혈
한주간 시작하는 아침이네요. 어젠 넘 추워서 집안에만 있어도 후덜덜하던데 오늘 출근하신 이웃님들 감기 조심하세요. 명절이 다가오니 분주하기만 하네요. 간단한 음식으로 냉장고에 도토리묵이 한모 있길래 도토리묵무침으로 만들어 보았어요. 그냥 볼에 담아 야채랑 양념이랑 버무려 담아도 좋은데 깔끔하게그냥 담아 보았네요. 양념만 따로 뿌려 먹어도 넘 맛나더라고요. 도토리묵무침 재료 도토리묵 1팩 로메인, 새싹삼, 쑥갓, 달래 조금씩 홍고추 1/2개 양념장 진긴장 2T, 사과식초 1T, 다진마늘 1t, 통깨 1T, 참기름 1T 고춧가루 1t,
안녕하세요. 럭키아범입니다. 참으로 오래간만에 글을 올립니다.오늘 날씨가 입춘를 지났는데도, 끝추위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지금 기온이 영하10도에 바람까지 간간히 불어주니, 체감온도는 영하15도 이하입니다.제가 1월중순에 일본 오키나와 출장 을 다녀왔습니다.다녀오고 나서도 계속하여 일에 치어서 글을못 올리다가, 이제야 숨을 돌리고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오키나와는 오늘밤 기온이 영상 13도 니까, 한국과는 거의 20도이상 차이가 납니다.오키나와 년중 평균 기온이 영상22도, 아열대 계절풍기후가 되겠지요.1년에 10회 이상 태풍이
즐주말이네요. 이웃님들 다들 뭐하실런지 궁금하네요. 간단한 달걀말이 반찬을 만들어 보았어요. 댤걀은 우리 밥상의 주 식재료이자 요긴한 반찬 같아요. 달걀이 냉장고에 없으면 불안하기까지 하더라고요. 달걀말이 울집 인기 반찬이라죠 ^^ 아이들이 좋아하는 소세지를 넣어 동글하게 말아 모양도 귀엽고 이쁘기도 하더라고요. 귀욤해요 ^^ 소세지 달걀말이 재료 달걀 4개 소세지 2개 부추 한줌 오일, 소금약간 달걀은 황백으로 나누어 풀어 줍니다. 이때 약간의 소금간을 해 주어요. 부추는 쫑쫑 썰어 주고 흰자랑 더해 풀어 주어요. 소세지는 끓는물
오늘따라 날씨가 춥네요. 기상청에서는 올 겨울 마지막 추위일 거라고 하던데 슬슬 봄이 오려나요. ​ ​ ​ 호주에서 날아온 유기농 허브티. 코알라 티의 드림타임이랍니다. ​ 지인한테 받아서 맛있게 먹었는데 닉네임이 가물가물하네요... 잘 마셨습니다! ​ ​ ​ ​ ​ 1 TB 300 ml​ 4 min ​ 티푸드로는 피칸파이. 견과류가 오독오독 씹히는 파이류는 차와 잘 어울려요. 푸른 수국이 청초하니 예쁘네요. 캐모마
명절이 다가오니 명절음식들이 생각나네요. 차례상에 올려질 생선들 미리 손질해 찜기에 쪄서 오색으로 고명을 올린 도미찜을 만들어 보았어요. 조기로 만들어도 좋고 이렇게 큼직한 도미나 민어로 만들어도 좋아요. 알록달록하니 고운 우리색동옷 같아 보이지요? 오색옷을 입은 도미찜 손님상차림에도 좋고 이렇게 차례상 차림에도 인기가 많은 음식이에요. 목포해풍수산에서 여러가지 말린 생선을 보내 주셨어요. 한꾸러미를 보내 주셨는데 무게에 놀라고 생선 종류가 다양해 신기했어요. 우리가 이렇게 구입할려면 힘든데 다같이 종류별로 보내 주셔서 명절에 사용
웹툰에 관심있는 딸램이 가자고 한 네이버 베스트도전의 게으른 고양이 카페. 카페를 운영하는 사장님이 웹툰을 그려서 베도에 올라갔다고 했는데... 만화 캐릭터와 현실은 비슷하지 않아요. 아이들의 환상을 지켜주는 건 역시 어른들의 중요한 일인 것 같다. ​ ​ ​ ​ ​ ​ 생각보다 카페가 작았고 반지하라고 했지만...​ 처음 들리는 사람은 의외로 찾기 어려울 만큼 절묘한 위치에 있었다. ​ 테이블은 10개가 안 될 정도로 자그마한 카페. 아기자기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