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과일중에 보랏빛 블루베리를 유달리 좋아하는데요, 제가 눈이 넘 나빠서이기도 하지만 맛과 향, 그리고 퍼플컬러감을 넘 좋아한답니다. 음식으로나 샐러드 드레싱, 쨈등을 만들어 놓으면 색이 그렇게 이쁠수가 없어요. 색에 반하게 된답니다 ^^ 다른 색소를 넣지 않아도 아주 고운 보라빛을 낼땐 블루베리가 짱이에요. 이번엔 와일드 블루베리로 경단을 만들어 보았는데요, 저말 맛나답니다. 보통 경단속을 팥소를 넣는 대신에 이번에 만든 떡은 블루베리로 속을 넣어 만든 경단이에요. 겉과 속을 모두 블루베리로 만들어 색도 넘 이쁘지만 맛 또한
서촌에 본점이 있는치즈 전문 레스토랑, 유로구르메에 다녀왔어요.뱃가죽이 등가죽에 붙을까의심이 될 정도로 배가 고팠을 때들어간 곳인데다음에 정식 메뉴를 한번 먹어보고 싶더라고요:)바깥의 외관.서촌의 본점은 볼 게많다고 합니다.모짜렐라 샌드위치.여태까지 먹어본 샌드위치 중에가장 호사스럽고 돈값하는 느낌(!)이 강해요.바삭 바삭하게 씹히는 빵은정말 식감이 좋고괜찮은 빵이라는 느낌이 물씬 느껴진답니다.샌드위치 안에 들어있는 재료들도무척 충실하고신선해서 먹는 내내 놀랐어요.이곳의 고르곤졸라 가지 그라탕이며치즈 파스타 같은 게 무척 유명하던데
외국에 가면 이상하게 꼭 스타벅스를 가고 싶었어요. 일본여행시에도 그렇고 울나라도 다니다 보면 꼭 스타벅스를 들리게 되네요. 무슨 애정 관계도 아닌데 ㅎㅎ 아마도 커피가 고파서 그런것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 눈에 확 띄었던 스타벅스 당연히 발걸음이 여기로 우리나라는 스타벅스 로고가 초록색인데 반해 마카오는 노란색 건물에 흰글씨네요. 내가 사랑하는 강아지들 여기서도 눈에 들어와 외국인이 강아지랑 놀고 있던 모습 원반 던져서 물고 오기를 반복해서 놀고 있더라는 딸램이가 커피마시자고 하는데도 강아지를 보느라 시간가는 줄 모르고 ㅎㅎ 안으
울딸에게 마트 심부름 시켰더니 울딸램좋아하는 유부를 두팩이나 사들고 왔네요. 불고기를 넣은 간단한 유부초밥을 만들어 보았어요. 유부를 보니 소풍을 가고 싶기고 하고 어서 따스한 봄이 왔으면 하고 바라네요. 간단한 속재료만 준비하면 맛난 유부초밥이 만들어 진다죠. 불고기 유부초밥 재료 불고기 적당량 유부 울외장아찌 조금(또는 단무지) 달걀 프라이 참기름1T, 통깨 1T 불고기는 바삭하게 볶아 쫑쫑 썰어 주어요. 달걀과 울외장아찌도 약간은 식감있게 썰어 주었어요. 볼에 밥을 넣고 재료들을 넣고 통깨도 넣어 주고요, 참기름과 유부에 들어
TLC방송과 함께 하는 세계적인 괴짜요리사 밥 블루머의 인조이 코리아에 초대되어 다녀왔어요. 요리를 겸한 쿠킹쇼 같은 시간이었는데 쿠킹쇼는 이태원의 월향이라는 곳에서 열렸답니다. 우리일행이 도착해서 보니 파티용품들을 많이 치장을 해 놓았더라고요. 밥 불루머는 TLC에서 방송하는 \'괴짜요리사의 기네스도전\' \'세계의 기이한 레스토랑\'에 출연을 하고 계시네요. 안으로 들어가니 온 방송사들이 다 와서 취재전쟁을 하고 있더라고요. 제가 가진 작은 카메라로는 명함도 못내밀 형편이었어요 ㅎㅎ 밥 불루머씨는 소개하고 꽃도 증정하고 좀 훈남처럼 생
매일 밥만 먹을순 없으니 가끔은 빵도 먹어 주어야 해요. 울집에 빵을 좋아하는 두분이 계시답니다 ㅎㅎ 종종 샌드위치나 토스트를 해 주면 엄청 좋아해요. 명절 남은 음식인 불고기로 치즈를 더해 롤빵을 만들어 보았어요. 코스트코처럼 불고기 베이크를 만들면 더욱 맛나겠지만 전 식빵으로 간단하게 만들어 먹었지요. 그래도 비스무리하니 불고기베이크 삘이 난답니다. 불고기에 치즈까정 들어가 맛있는것은당연한것 같아요. 칼로리 걱정이 좀 되지만 맛이 좋으니 용서가 ㅎㅎ 식빵만 아우 유명한 곳에서 사온 건강빵이라고 위안을 삼으며 ㅎㅎ 식빵으로 만든
노루궁뎅이라는 버섯을 먹어 보았어요. 이름이 귀엽기도 하고 우습기도 하지요? 일반적인 버섯 보다는 건강식으로 드시는 버섯 같아요. 좋은 효능들은 참 많은 버섯이네요. \'자연그대로 자연을 팜\'에서 보내 주신 노루궁뎅이 버섯이에요. 노루궁뎅이를 닮았다고 해서 이름이 붙여 졌다 보아요. 만져보니 토실하니 귀여워요. 노루궁뎅이버섯은강력한 함암효과및 면역력 증가, 아토피성 피부염에 좋고십이지 궤양, 망성위염, 역류성식도염, 위궤양, 소화불량효과신체허약, 대뇌호르몬촉진으로 머리를 좋게 하여 수험생과 노인에게 좋다고 하네요. 노루궁뎅이 버섯은각
마카오 낮선곳에서 여행 사랑하는 울딸과 여러곳을 함께 다니며 많은 경험을 하기도 하고 서로 다른 음식을 먹기도 하며 서로 다르게 또는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그렇게 여행을 하는가 보다. 여행은 누구와 함께 하느냐에 따라 행복한 여행이 되고 불쾌한 여행이 될수도 있다는것 나의 딸과 함께 해서 넘 행복한 여행이 되어 감사함을 전하며... . . . 나와 똑 같은 혹은 다르게 서로가 바라보는 관심사가 달라서 더욱 재밌었던 여행기 마카오 구석을 돌며 이쁜 카페를 발견하고 우리가 쉬러 들어 갔던 카페 테라 콩콩씨랑 해랑씨, 곁에 앉아 한
100세 시대를 살아가면서 우리는 더 많이 공부하고 오래 일해야 해요. 그러면서 조금씩 전문적으로 변해야 하는 것 같아요.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외식산업마케팅 CEO과정 모집 소식을 갖고 왔답니다. 저도 요리하면서 외식산업 마케팅에 관심이 많았는데.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외식산업마케팅 과정을 보니 굉장히 솔깃하더라고요. 커리큘럼을 보니 16주 동안 강의와 맛 기행, 현장실습과 특강 등 다양한 수업진행을 해서 실무감각을 향상시키기 위한 특별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어요. 매출증대를 위한 외식업 통합마케팅 능력 향상을 목표로 하는
요즘 밑반찬을 좀 만들어야 겠다고 생각해 견과류를 넣은 멸치볶음을 만들어 보았어요. 견과류는 먹기 좋은듯 하면서 안먹어 지는것이 견과류 같아요. 이렇게 반찬으로 만들어 먹으면 정말 맛난데 말이죠 ^^ 바삭하고 과자같은 견과류 멸치볶음 오랜만에 맛나게 만들어 먹었네요. 잔잔한 멸치도 맛나지만 이런 중간크기의 멸치도 맛나답니다. 고소하고 바삭하고 과자같이 맛나서 자꾸만 흡입하게 되는 반찬 같아요 ^^ 견과류멸치볶음 재료 중멸치 80g 호두 40g 아몬드 40g 양념 진간장 1과 1/2T, 청주 1T, 맛술 1T, 통깨 1t, 설탕 1t
집들이 선물 깔끔한 블루투스 스피커 X3 ​ 편히 쉬거나야외에서 분위기 있는 음악을 듣고 싶을 때. 뚝뚝 끊어지는 음질과 늘어지는 음악 말고 선명하고 좋은 음질로 듣고 싶어질 때가 있어요. 집에서 힐링의 시간을 갖거나야외로 놀러나갔을 때, 가볍게들고 다니면서 멋진 음악을 생생하게 들을 수있는 \'소니 블루투스 스피커 SRS-X3\'와 만나게 되었답니다. 스마트폰 폭보다 살짝 큰컴팩트 타입의 스피커에요. 휴대하기 좋은 앙증맞은 사이즈라서 언제 어디서나 스타일리쉬하게 뮤직 라이프를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컴팩한 사이즈와 모던
명절이 지나고 새론 한주간이 시작이네요. 명절 잘 보내셨지요? 느끼한 속을 달래려고 칼칼한 음식들을 찾게 되네요. 오늘은 유명하신 요리사 백종원 셰프님의 닭볶음탕을 만들어 보았어요. 닭은 울식구들이 넘 좋아하는데 전 닭을별로 먹지 못한답니다 ㅎㅎ 닭요리를 만들어 주면 식구들이 맛나다고 하면서 잘 먹는데요, 마이리틀텔레비젼의 백종원 셰프님 레시피로 만들면 더욱 맛날것 같아 따라 만들어 보았는데 대 성공이에요. 완전 황금레시피에요. 간을 좀 세게한것 같은데 전혀 그런맛이 아니더라고요. 울식구들이 전혀 매운맛을 못먹는데 반해 조금 칼칼해
이웃님들이 종종 올리시는 장보기 저도 첨으로 올려 보네요 코스트코 장보기, 연휴 마지막날이라 냉장고에 먹을것이 똑 떨어져 가까운 양평 코스트코에 장보러 갔답니다. 대형마트라 자주 가진 않지만 아주 가끔은 필요한 물품들을 구입하러 가는 편이랍니다. 집에서 가까운거리에 있는 양평 코스트코 광명으로 가서 이케아도 갈까 하다가 귀찮아서 그냥 가까운 곳으로 고고~ 안으로 들어가 구경 해 보아요. 전 거의 1층 매장은 패스하는 편이랍니다. 행복이 가득한집 구경도 해보고 냉장고도 보이더라고요. 칼리타도 보이네요. 조금은 망설였음 ㅎㅎ 커피 그라
마카오여행갔을때 먹어 보았던 세나도 광장의 커리오뎅 어딜가나 길거리 음식들은 널려 있어요. 죽기전에 꼭 먹어 보아야 할 음식이라기에 우리도 합류해 먹어 보았지요. 오뎅거리엔 오뎅이 수루룩 하답니다. 별별 오뎅이 다 있어요. 사진으로 보시면 닭도 보이고 돼지부위들도 보여요. 야채랑 오뎅이랑 우리가 접시에 담아 주면 살짝 데쳐서 커리소스를 부어 주는데 한번 도전해 보는걸로 하고 ㅎㅎ 우리가 찜한 오뎅들 끓는물에 데쳐 줍니다. 체에 받쳐 물기를 탈탈 털어 버려요. 어딜가나 외국인들 천지여서 정말 글로벌하다는 말이 실감이 나더군요. 신기한
매일 같은 음식을 먹다보면 질릴때가 많지요? 야채 야채한 음식들을 먹고 싶은데 이젠 외식은 거의 비슷하고 같은 메뉴들이라 의미가 점점 없어 지는것 같아요. 명절에 남은 전을 활용한 동그랑땡으로 월남쌈을 만들어 보았어요. 명절에 남은 전들은 거의 냉동실로 직행하는데 이번엔 좀 새롭게 재활용해서 먹어 보자는 의미로 매일 새로운 음식을 만들어 먹고 있네요 ㅎㅎ 야채들을 함께 듬뿍 넣은 동그랑땡 월남쌈 아주 맛나게 먹었던 한끼랍니다. 오랜만에 상큼하고 맛난 음식이어서 내가 만들고도 칭찬해 주고 싶은 요리였어요 ㅎㅎ 동그랑땡도 좋지만 육전으
SBS에서 23일부터 시작하는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시사회에 다녀왔답니다.드라마 시사회는 처음가보았는데배우들을눈으로 직접보고 캐릭터 해설과 드라마 1, 2화를 볼 수 있어서 특별했던 것 같아요.풍성한 간식과드라마에 출연하는 주요 배우들까지만날 수 있는 두근두근 시사회였답니다.시사회를 보고 나서 배우 고아성씨의 미모와 연기에 흠뻑 빠져서 가길 잘했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어요SBS 새 월화드라마 는 와 등을 만든안판석 드라마 감독님과 정성주 작가님이야심차게 준비한 신작이에요.사회 부조리를 풍자하는블랙 코미디 드라마랍니다.유준상
이번 명절 선물은 직접 만든 배청을 선물해 울시댁에서 인기가 많았답니다. 배를 한박스 사다가 청으로 만드니 소량이긴 하지만 아주 귀한 청이였다죠. 내가 만든것에 의미를 두긴 했지만 이렇게 인기가 많을 줄이야 ㅎㅎ 담엔 더 많이 만들어 가고 싶네요. 샐러드마스터 MP5덕에 칭찬을 좀 받았답니다 ^^ 이렇게 보틀에다 포장을 해서 가져가니 파는 제품을 구입하신줄 착각하셔서 제가 직접 만들었다고 하니 깜놀하시더라고요 ㅎㅎ 배청 만들기가 까다로운데 어떻게 만들었나며 물으시더라고요. 효자냄비 (샐러드마스터 MP5)덕에 잘 만들었다고 말씀을 드
봄날이 다가오니 여기 저기서 좋은 소식들이 들려 오네요. 친구가 조카의 결혼을 준비한다며혼수가구 패키지를 상담을 받고 싶다고 해서 다시 한번 찾아간 에이치엔가구에요. 에이치엔 가구에는 신혼가구 패키지 전문 상담가가 있어 미리 예약을 하고 갔답니다. 예약을 하고 가니 바로 상담을 받을수 있었어요. 기다리지 않고 바로 상담을 하니 정말 빠르고 수월하게 시간을 절약할수 있었답니다. 요즘 가구들은 거의 러블리하고 스타일리쉬한 가구들이 많아 선택하기가 만만치가 않더라고요. 전부다 맘에 들어서 몇번을 돌고 돌아 꼼꼼하게 가격도 알아보고 체험도
명절 남은 음식으로 만든 갈비김밥이에요. 갈비가 남으면 이렇게 만들어 먹는 방법도 괜찮지 싶네요. 울외장아찌 대신 단무지를 넣어 만들어도 좋고요. 전 단무지가 없어 일식 스타일처럼 울외를 넣어 만들었어요. 재료 자체는 간단해도 아주 고급진 김밥이에요. 약간은 푸른색이 들어갔다면 좋을텐데 생각했지만 없는 재료 탓하지 말고 이런 간단한 재료만으로 훌륭한 맛을 낼수 있다는것 식구들이 정말 맛나게 먹었던 김밥이에요. 갈비김밥 재료 LA갈비 댤걀 4개 나나즈께(울외 장아찌) 당근 1/3개 백미밥, 참기름, 소금약간 정읍이 울외장아찌로 유명하
지난 발렌타인데이 날에 여의도, 올반에서 행쥐언니 부부님이랑 울 해피부부랑 만나 점심 식사를 했답니다. 울집이랑 아까운곳이라 그렇게 정했네요. 먼곳에서 오시는 언니네 부부님께 미안하더라고요. 여의도 올반은 예약이 안되므로 먼저 와서 기다려야 해요. 럭키아빠가 약속 시간 30분전부터 와서 기다렸다죠. 먼저 와서 기다리다 사진을 찍어 보았네요. 거의 한국적인 음식이고 외국인들도 많이 보이더라고요. 두부는 직접 여기서 만들더라고요. 만드는 과정도 볼수 있어요. 공간도 큼직하고 천정도 높아서 공기가 탁하질 않고 신선했어요. 예전엔 여기가
울집 막내딸램이 럭키랑 식구들 모두 시댁에 다녀왔어요. 평상시 여행때는 반려견과 같이 갈수 있는곳이 별로 없어서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엔 시댁이라 아주 편안하게 다녀왔답니다. 럭키가 편안하게 차안에서 자고 간식먹고 물먹고 차에서 내려 쉬야도 잘하고 이젠 정말 사람같이 척척 알아서 행동하니 정말 편안하게 잘 다녀 올수 있었어요. 언니가 일본에서 사다준 가스파드엔 리사 입고 룰루랄라~ 어릴적엔 잠도 안자고 보초를 서더니만 이젠 나이가 들어서인지 편안하게 잠도 잘자요. 정말 기특한 울딸램 항상 기대어 자는 습관이 있어 헬로키티 목배개를 사
명절 후에 먹는 음식들은 대체로 느끼하지 않고 담백하고 상큼한 반찬들을 먹는것이 좋더라고요. 집에 오니 참나물 한단이 보여 무침으로 만들어 먹었어요. 전 입맛이 대체로 담백한 맛을 좋아하는 편이라 나물반찬이나 샐러드를 최고로 좋아해요. 나물을 무쳐 놓으면 나만 주구창창 먹는 편이지만 그래도 나를 위한 반찬이 있어야 겠기에 굳굳하게 만들어 먹어요 ㅎㅎ 참나물 된장무침 재료 참나물 300g 된장 1T, 들기름 1T, 통깨 1t, 다진마늘 1t 참나물은 지저분한것을 떼어 버리고 끓는물에 천일염을 넣고 살짝 익혀 주어요. 찬물에 헹구어 물
이웃 블로거 언니 행쥐님 부부님이랑 울 부부랑 같이 여의도에서 점심을 먹고 커피를 마시러 갔던 여의도 폴 바셋이에요. 폴바셋은호주인이며 월드바리스타 챔피언십 우승자이고 여기 에소프레소는 맛이 좋기로 아주 유명하지요. 우리나라에 여러개의 매장이 들어와 있어 이젠 맛 좋은 커피를 가까운 곳에서 즐길수 있어서 좋아요. 안으로 들어가면 자유분방한 테이블과 의자들 넓직해서 옆에 대화하는 사람과 방해를 받지 않아 참 좋았어요. 폴바셋의 MD상품들도 멋지고 ^^ 커피빈들도 향긋한 향이 나서 좋았던 ~ 폴바셋의 에코백들 그림들이 다 맘에 들더라고
마카오의 홀리데이인마카오 호텔에위치하고 있던 키즈카번.토이져러스 같이 장난감과아이들을 위한 것들이 가득한 곳이었는데우리 딸램은 물론 콩콩씨네나 마시멜네의 모든 사랑을 받았다.외국에서도디즈니 겨울왕국은 인기라고~한국에서 보기힘든캔디와 과자들도 있고굉장히 규모가 크고볼거리가 많았다.종종마카오 여행 변두리포스팅을 해봐야지
설날전에 다녀온홍대빵집 롤앤브레드 리퀴드.월요일이 되면홍대의 무수한 가게들이 문을 닫고쉬는데 리퀴드 빵집은영업중이었어요;)덕분에 맛난식빵과 빵을 사올수 있었답니다~너무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은적당한 사이즈의 식빵이더라고요.대한민국 제과기능장파티쉐가 만드는 건강한 빵집이라고하네요.요 빵을 베이스로뭔가 맛있는걸 만들어봐야겠어요ㅎㅎ
이웃님들,설 잘 보내고 계신가요?저희 가족은 럭키까지 모두시댁을 다녀갔다가집으로 돌아가고 있답니다.호남선 이인 휴게소인데길이 정말 많이 막히네요.그냥 갈 수 없어서군고구마도 사먹고럭키아빠가 좋아하는호두과자도 사먹고ㅎㅎ아이스 아메리카노아이스 아메리카노2사과와 계란계란길거리 토스트와바나나 우유, 훈제란부산 오뎅 순한맛, 매운맛버터구이 오징어까지.휴게소를 들리며휴게소 간식 먹방을 찍고 있답니다.사진으로 찍진 않았지만김밥도 먹었어요ㅎㅎ 모두 몸조심하시고운전하시는 분들은 졸음운전조심해서 돌아가셔요:)
이웃님들 새해엔 더욱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더욱 행복하세요 ^^ 해피샐러드 올림
내일이 명절이네요. 다들 고향으로 내려 가시거나 지금쯤 달리고 계신 분들이 많겠죠? 저도 아마 울가족 럭키포함 달리고 있을거에요. 오랜만에 럭키랑 시댁가니 아주 즐겁네요. 럭키가 불편할까봐 럭키집을 들고 올려다가 유난떤다고 할까봐 그냥 왔네요. ㅎㅎ 명절이라 주욱 전을 만들게 되네요. 어제부터 전들을 엄청 만들어 간답니다. 갈비도 넉넉히 재워 가져 가고요. 시댁가면 다른 일들이 있어 일을 좀 줄일려고요. 전을 구우며 육전을 만들어 보았어요. 고기전인 육전은 쫄깃하고 감칠맛이 있어 누구나 좋아하는 전이죠? 육전은 좀 넉넉히 구워 두었
우리아이 안심 자연가습 공기청정기 VVINT 빈트에서 프리미엄 자연가습 공기청정기 빈트를 경험할 20명의 체험단을 모집한답니다. 빈트는 3 in 1 시스템을 갖고 있는 특별한 자연가습공기청정기에요. 슈퍼공기청정으로 황사와 초미세먼지를 99.9%제거하고 유해 세균과 바이러스를 플라즈마 이온으로 제거해준답니다. 호흡기가 약한 노인과 아이도 빈트라면 안심할 수 있어요. 오염된 실내공기에 쉽게 호흡기 질환이 발병할 수 있고 환절기에 악화되는 경우가 많아서 깨끗하고 촉촉한 실내 공기를 항상 유지해야 하는데 빈트가 있으면 문제 없거든요. 최적
바로 코앞이 명절이네요. 명절엔 종종 식혜를 만들어 먹는데요, 이젠 직접 만들어 먹는 식혜 보다는 간단한 제품으로 만들어진 식혜로 만들게 되네요. 맛도 괜찮고 만들기도 쉬워 종종 애용한답니다. 식혜는 명절에 기름진 식사와 소화를 도와주는 우리 전통 음료로 참 착한 음료 같아요. 소화제가 따로 없는 음료니까요 ^^ 아주 간편하게 만드는 방법 한번 보실래요 ^^ 식혜 재료 백미밥 2공기 엿기름 티백 4개 물 2L 설탕 적당량 마트가니 이런 식혜 만드는 제품이 있네요. 박스에 적힌 내용대로 만들어 보았어요. 내솥에 밥과 티백을 넣고 물을
설날전날엔 음식을 만든다고 고생하고 또 설날후엔 남은 명절음식 처리로 고민들 많이 하시지요? 명절에 남은 음식으로 재탄생한 요리들이 많은데요, 남은 동그랑땡전으로 다른요리로 재탄생시켜 보았답니다. 사실 미니버거나 다른 요리로 만들어 볼려다가 난자완스로 만들어 보았네요. 소스와 동그랑땡의 오묘한 맛이 참 잘 어울렸던 음식이었어요. 울딸이 퓨전음식이라며 엄청 좋아했어요. 명절에 인기가 좋은 동그랑땡 넉넉히 만들어 두었다가 명절이 지나고 나면 냉동실로 직행할 때가 많은데요, 이때는 색다른 음식으로 변신시켜 먹으면 식구들이 잘 먹는답니다.
저의 이웃님중에 개인적으로 맛과 촉으로 공유하는 분이계세요 ^^ 그래서 이탈리아 쿠클도 잠시나마 배우게 되었고 시간만 된다면 다시 공부하고 싶지요. 이렇게 중식쿠클까지 알게 되어 일일수강으로 다녀온 후기글입니다. 중식은 우리가 흔히아는 짜장면 탕수육정도 ㅎㅎ 중국 가정식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한번 맛보고는 뿅 반하게 된답니다 ㅎㅎ 제가 배웠던 장소는 작은 오피스텔이랍니다. 여긴 저의 지인이 혼자만의 티타임을 할수 있는 아지트 같은곳이랍니다. 여기의 열악한 환경속에서 훌륭한 요리를 만들어 주는데 정말 감탄이 나오더라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