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님들 불금 보내고 계신가요? 봄날인 요즘 날이 아주 따스해 마구 밖으로 나가고 싶은 날입니다. 봄바람이 주부들에게도 오나 봅니다 ^^ 벚꽃이 만개해서 눈이 즐거웠으면 좋겠어요. 울딸램이 식사로 간단한 볶음밥을 만들어 보았어요. 아이들 어릴적에 많이 만들어 주던 간장 볶음밥 같은 맛인데 간단하면서 아주 맛난 볶음밥이에요. 볶음밥 재료도 간단하고 맛도 좋아서 인기가 많을것 같아요. 백종원,볶음밥 재료 밥한공기 베이컨 2줄 대파 1대 당근 조금 진간장 1T, 참기름 1T (굴소스 1/2T) 베이컨과 야채는 다져 줍니다. 달걀은 프라이
가로수길에 친구랑 동생들이랑 점심을 먹고 커피를 마시러 들어가 보았어요. 울딸램이랑 지나가면서 가볼려고 했는데 그땐 차를 넘 많이 마셔서 패스했지만 이날은 꼭 들려 보고 싶었지요. 아주 재미난 이름 도레 도레~ 피아노 치는 느낌이에요 ^^ 안으로 들어가면 현란한 케이크들이 아주 많아요. 층층이 쌓여진 이쁜 케이크들 다 먹어 보고 싶더라고요 ^^ 빨주노초파남보 무지개 케이크 넘 유명한 케이크라죠 ^^ 조각으로 파는데 큼직하게 썰어져 있더라고요. 담엔 꼭 한조각 들고 오고 싶네요. 여기도 알록달록 이쁜 케이크들 여긴 오더하는곳 여긴 1
연희동 이야기 요즘 정말 핫한 곳이 되었어요. 먹거리나 카페들이 넘 많아 좋고 제가 넘 좋아하는 로사샘 쿠클 장소도 있고요. 이날은 이웃님들과 벼룩시장을 구경하고 봉쥬르밥상에 점심을 먹으러 갔지요. 메뉴판도 재미나죠? 이름은 봉쥬르인데 식사메뉴는 전부 한식이에요. 약간은 퓨전같은 음식이랍니다. 우리 일행은 골고루 시켜 보았어요. 기본찬으로 주는 반찬이에요. 참 정갈하더라고요. 두부랑 깍두기, 그리고 젓갈이 맛나서 두어번 리필해서 먹었어요. 우리가 주문한 차돌박이 샐러드 드레싱이 넘 맛났어요. 저도 종종 차돌박이 샐러드 만들어 먹는데
매일반찬 뭘 만들어 드시나요? 때론 간단한 반찬도 좋은데 말이죠 ^^ 냉장고에 달걀만 몇개 남아서 장조림으로 만들어 보았어요. 만들기도 쉽고 맛도 괜찮아서 반찬으로 좋은 장조림이에요. 달걀을 삶아서 껍질을 벗기면 울럭키가 귀신같이 달려 온답니다. 메추리알이나 달걀 까는 소리 기가 막히게 알아요 ^^ 달걀 노른자를 엄청 좋아하거던요. 가끔 메추리알 까다가 터지면 메추리알 노른자는 럭키차지가 되는거죠 ^^ 달걀은 크기때문에 노른자를 나누어 주고요 ^^ 아주 재미난 주방 일상일이에요 ^^ 달걀장조림 달걀 6개 양념장 진간장 5T 청주 1
날이 많이 따뜻해졌어요. 겨울내내 입던 두터운 외투도 벗어 버리니 정말 홀가분한것 있지요 ^^ 가벼운 마음으로 청포묵무침을 만들어 보았어요. 요즘은 청포묵 구입하기도 만만치가 않아요. 마트에 가도 잘 안보이고 말이죠 ^^ 이렇게 무침으로 만들어 먹으면 칼로리도 적고 맛 또한 좋아서 식구들이 잘 먹는답니다. 칼로리가 거의 없는 반면에 야채들이 많이 들어가 영양을 골고루 섭취할수 있어요. 이렇게 곁들인 야채들이 조화를 이루어 맛나기도 하고요 ^^ 한번 드셔 보시면 홀딱 반하실걸요 ^^ 접시에 화려하게 데코하면 집들이 요리나 손님접대요리
요리를 하는 사람에겐 당연 최고의 선물은 그릇과 도마라고 할수 있지요? 한동안정말 좋은 캄포도마를 구입하고 싶다고 말만 하다가 이렇게 덜컥 좋은 필리가 캄포도마를 선물 받게 되었어요. 정말 간절히 원하면 온다더니 소원이 이루어 졌나 봐요 ^^ 우드 무늬의 포장 상태가 넘 내츄럴하니 멋지죠 ^^ 첨엔 도마인가 생각했더랬어요 ^^ 만져보니 박스였답니다 ㅎㅎ 포장박스에도 자연스러움이 표현되네요. 박스를 여는데 묵직한 감을 느낄수 있었어요. 도마의 무게가 다른 도마와는 달리 무게감이 있네요. 그리고 천연의 나무향이 솔솔 난답니다. 호주 최
아주 오랜만에 내가 너무 좋아하는 스콘을 구워 보았어요. 스콘은 약간 바삭한 식감도 참 좋고 약간씩 들어간 건과일들이 씹히는 맛이 참 좋답니다. 아주 퐁신한 쉬폰도 좋아하고요 ^^ 스콘은 홍차의 나라 영국에서 티타임에 곁들여 즐겨 먹는 빵이기도 하답니다. 저도 종종 티타임에 스콘을 곁들여 먹는데요, 어쩜 그렇게 홍차랑 잘 어울리는지 아주 맛난 스콘이에요. 건과일을 크랜베리를 사용했더니 달지 않고 씹히는 크랜베리가 참 좋아요. 베이킹 재료로 이렇게 좋은 건과일이 있을까 생각이 들어요. 크랜베리 스콘 재료 건크랜베리 100g통밀가루 (
여름반찬으로 더욱 맛난 가지볶음 싱싱한 가지랑 나물들이 많이 나와서 반찬하는 즐거움이 아주 크답니다. 특히 고렌예 냉장고에 저장되어서 그런지 신선함은 물론이지만 오래토록 무르지 않고 잘 저장도 해주는 냉장고덕을 톡톡히 보고 있답니다. 맛난 가지로 볶음을 만들어 보았어요. 가지반찬은 쪄서 무치면 맛나고 부드러운 식감을 주는 반면 오늘 만든 가지볶음은 아주 쫄깃한 맛을 느낄수가 있어요. 가지를 절여 물기를 꽉 짰기 때문에 수분이 없어 그런지 꼬들하니 아주 맛나답니다. 울집 고렌예에 보관된 가지에요. 며칠을 두었는데도 아주 싱싱하죠? 야
어젠 알뜰시장에 나갔더니 날이 참 좋더만요. 완전 봄날같아 럭키랑 콧바람쐬고 돌아 왔답니다. 매주 알뜰시장이 서는데요, 울 아파트는 월욜에, 옆 아파트는 목욜,그리고 그 주변 아파트에서도 장이 서서 마트에 가질 않아도 사시사철 나물과 싱싱한 야채들을 구입할수 있답니다. 물론 과일과 생선도 마찬가지고요 ^^ 잘을 볼때가 소소한 즐거움이 되는거지요 ^^ 마침 친구가 준 토란대도 있고 해서 고사리와 숙주랑 무를 알뜰시장에서 구입해 육개장을 만들어 보았어요. 육개장은 울식구들이 아주 좋아하는 국이랍니다. 식구가 없지만 넉넉하게 만들어 두면
따뜻한 봄이 다가오니 극장가도 술렁거리네요. 이번에 소개해드릴영화는 일본에서 3040 여성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마스다 미리\'의 \'수짱\'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 입니다. ​ 서로 다른 직업과 외모를 가진친구가 같으면서도 다른 각자의 고민을 담백한 스토리로 보여주는 영화라고 해요. 20~30대 여성이라면 누구나 공감하고 위로받을 수 있는 이야기라고 하니 여자를 위한 힐링 무비가 기대되네요. 시바사키코우, 마키요코, 테라지마시노부로 이어지는 원작만큼이나 빵빵한 여배우들이에요. 일본에서 사랑받는 여배우들이 한 자리에
벚꽃과 개나리가 활짝 피는 봄이 다가왔어요. 이제 곧 나른한 봄날이 될텐데요, 아이들 건강관리나 먹는 음식에도 신경을 써야 하지요? 아이들 방학이 끝나고 피곤하고 지칠땐 비타민 섭취도 많이 해야 하고 피로회복에도 신경을 써야 할것 같아요. 요즘은 아이들 체력도 엄마의 정성과 노력이 많이 필요로 한답니다. 피로회복과 영양간식에 좋은 과일인 포도로 아이들 간식을 만들어 보았어요. 포도에는 좋은 성분들이 많은데요, 포도에는 과당과 포도당이 풍부해 천연피로회복제로 손 꼽힌다고 해요.포도에 함유된 과당과 포도당은체내에서 빠르게 에너지원으로
나물을 즐겨 먹는 해샐네인데요, 나물이 없으면 뭔가 불안하고 매번마다 먹고 싶어지는 나물밥상입니다. 새발처럼 생긴 세발나물로 고추장 무침을 만들어 먹었는데요, 오독하고 식감이 참 좋았던 나물이에요. 얼마전 방송을 보니 밥상의 신에서 우리나라 최장수방송인 송해님의 장수비법을 보니 세발나물을 즐겨 드시더라고요. 음식종류는 주로제가 즐겨 먹던 밥상과 비슷한데요, 차돌박이랑 세발나물이랑 곁들여 드시는데 정말 맛나 보여서 다음엔 꼭 차돌박이랑 함께 먹어 보고 싶었어요. 세발나물은갯벌에서 소금을 먹고 자라는 염생식물로 해조류 가운데 하나이며모
안녕하세요. 럭키아범입니다.보름전에 업무차 라오스에 다녀왔습니다.요즘 여행으로 뜨는 나라가 라오스라 하더군요.공산국가로 우리나라와 교역한지가 얼마되지 않지만,2005년 이후로 년평균 성장률이 7%를 상회하는 앞으로 성장가능한 나라이기도 합니다.출장일정이 좀 빡빡하여 관광할 시간이 부족하여,간단히 나마 사진과 글을 올립니다.라오스하면, 3곳 도시를 알아두면 편리합니다.수도인 비엔티안, 관광지로 뱅비엥(Vanvieng), 루앙프라방(Luangprabang)이번 여행에는 비엔티안에서만 머물다 온 경우입니다.다행히 반나절 시간을 내어서 서
요즘 어딜가던지 탐스럽게 익은 딸기들이 많이 보여요. 이쁘고 사랑스런 딸기들이 어찌나 달콤한 향기를 뿜어 내는지 코끝이 향기로워요^^ 울딸램이가 제일로 좋아하는 과일인 딸기 거의 매일 먹다시피하는데요, 딸기로 생크림을 휘핑해 듬뿍 올려 오픈 샌드위치를 만들어 보았어요. 생크림을 직접 휘핑해 만들어 먹으면 쨈이나 다른 소스들을 바르지 않고 그냥 찍어 먹어도 맛나답니다. 쓰임새가 많으나 양을 많이 만들어 두지 않고 적은양을 사용하시면 좋아요. 달콤한 딸기랑 잘 어울리고 다른 베이킹과도 너무 잘 어울리는 생크림 직접 만들어 사용해 보세요
이웃님들 화이트데이 잘 보내고 계시나요? 전 단걸 원래 먹지 못하는 입맛이라 럭키아빠에게 사탕을 절대 받을순 없답니다. 오늘도 그냥 패스하고 ㅎㅎ 집앞 슈퍼에 갔더니 왕사탕이 떡하니 ㅎㅎ 이렇게 큰 왕사탕 첨 보았네요. 4천원이라고 하는데 근데 이걸 언제 다 먹나요? 이웃님들~ 아주 행복한 즐주말 보내세요 ^^
​ ​ ​ 딸램과 가로수길에 놀러갔다가 밖에 있는 메뉴를 보고 들어간 송옥. ​ 비도 오고 날씨가 추워서 따끈한 게 먹고 싶더라고요. ​ ​ 밑 반찬으로 김치와 단무지가 나왔어요. 메뉴 두 개 중에서 뭘 시킬까 고민하다가 딸램이 냄비우동과 돌솥비빔밥을 시키더라고요 ㅎㅎ 딸램의 메뉴. 냄비우동. 냄비에 약간의 튀김이 얹어 나오고 안에는 오뎅과 기타등등이 들어있어요. 비오고 추운날 따끈따끈한 국물! 면이 탱글탱글합니다. 돌솥비빔밥. 무난한 맛이었어요. 다음에는 메밀을 먹어
테이크아웃으로 가져온 가로수길 라인프렌즈 스토어의 카페 브라운 라떼. 라인 카페의 시그니처 음료인 달달한 브라운 밀크라떼라고 설명되어 있어요. 브라운 밀크라떼나 쇼콜라 밀크라떼를 주문하면 무조건 이 병에 담아준다고 합니다. 오픈 행사가 아니라 앞으로도 계속 그렇데요 이 병이 그리도 탐나더냐 딸램... 위화감이 없는 잘 졸인 카라멜 같은 달달함이 있어요. 카페라떼에 뭔가 감칠맛이 더해진 단 맛이 퐁당 들어간 느낌이랄까요. 10점 만점에 8점 이상 후하게 줄 수 있는데... 역시 이 메뉴를 주문하는 사람은 병 수집이 목표인가 봅니다.
날이 조금씩 따스해진 주말이네요. 어젠 외출했는데 날이 따사로워 걷기에 참 좋은 날이었어요. 의도한바는 없는데 걷기도 많이 걷고 쫑알거리며 많이 걸었더니 오랜만에 숨쉬는 기분이었답니다 ^^ 역시 좋은 사람과 걸으면 기분도 좋아지나 봅니다 ^^ 봄날이 더욱 따스로워지면 울럭키랑 많이 걸어야 겠어요. 주말이라 아주 간단한 반찬을 만들어 먹었어요. 간만에오징어볶음을 만들어 먹었는데 정말 맛나더라고요. 오징어는 소화가 잘 안되어 기피하는 식재료였는데 부드럽고 맛나게 만들어져 잘 먹었답니다. 국물을 넉넉히 만들었더니 밥도 볶아 먹고 맛난 한
안녕하세요, 해피라이터입니다! 홍대가 제 앞마당 놀이터이긴 한데 최근에꽤 독특한 카페를 알게되었어요. ​ 전부터 말로만 몇 번 들었던 땡스네이처, 양카페입니다. ​ ​ ​ ​ 이 날 워낙 추웠던 터라 카페안으로 들어가면서도 별 생각이 없었어요. 일단 사과주스를 시키고 나서 난로에 몸을 녹이다보니... 주변에 온갖 양에 관련된 소품들이 보이더라고요. 그러고보니 올해가 청양의 해였죠. 크고 작은 양 소품들을 둘러보다가 밖을 보니 정말로 리얼 양이 두 마리 풀뜯고 있더라고요. 나무 울
 안녕하세요, 해피라이터입니다! ​ 저와 현 아가씨는 유기견들을 돌봐서 깨끗하고 건강한 어여쁜 상태로 만들어 가정에 입양보내는 를 진행중인 팅커벨 입양센터에 봉사활동을 다녀왔답니다. 친한 친구와 함께 봉사활동을 다녀오니까 더욱 가슴이 찡 했던 것 같아요.​ ​ ​ 입양대기자를 기다리는 입양센터에 가서 봉사활동을 했기 때문에 아이들이 생각보다 훨씬 깨끗하고 밝은데다가 어여뻤답니다. ​ 많은 생각 끝에 갔었는데 아이들이 명랑하
라인프렌즈의 익숙한 실루엣이 보이길래 가로수 길을 걷다가 멈춰섰답니다. 알고보니 가로수길에 라인프렌즈 스토어가 생긴지 얼마 안 되었다고 하더라고요. 딸램과 함께 한바퀴 휭~ 번개같이 돌아보고 사진 위주로 남깁니다 :) 사진 촬영은 OK군요 ㅎㅎ 인기 만발의 곰돌이. 사람이 없는 때를 찍기가 힘들었어요. ​ 딸램이 사랑하는 병아리 샐리. ​ 저는 갈색 곰인 브라운이 좋네요. ​ ​ 요새 지하철이며 광고로 많이 보이는 라인레인저스에 나오는 라인프렌즈 캐릭터들. 개성넘치는 캐릭터로 다시 태어난
날은 추워도 봄날은 다가오고 있지요. 나무에 꽃망울이 맺힌걸 보면 괜시리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두터운 외투도 어서 벗어 버리고 싶고요. 도시락으로 좋고 간단히 만들어 먹을수 있는 햄 주먹밥을 만들어 보았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주먹밥이라죠 ^^ 밥에다 여러가지 재료가 들어간 후리가께만 곁들이면 맛난 주먹밥이 만들어 진답니다. 주먹밥 만들기 아주 간단해요. 아침 시간에 항상 울딸램이 바쁘다고 그냥 나갈때가 많은데요, 이렇게 주먹밥을 만들어 주면 잘 먹는답니다. 햄 주먹밥 재료 네모햄 백미 + 현미밥 후리가께 참기름 햄은 가늘게 잘라
아이들 간식으로 매번 고민이 되시죠? 저도 아이들 한참때는 매번 주방에서 살았던 생각이 난답니다. 간식은 거의 사준적은 없고 매번 만들어 먹였던 기억이 나고 뭘 만들어 먹일까도 고민을 많이 했더랬어요. 이젠 울딸이 자라 고민이 없지만 종종 주문을 하곤 한답니다 ^^ 오랜만에 혼자 만들어 먹었던 햄에그 샌드위치 올려 보아요. 마침 밥통에 밥이 없어 종종 그렇지만요 ㅎㅎ 빵으로 그냥 먹을려니 섭하기도 해서 샌드위치로 만들어 먹었어요. 냉동실도 뒤지고 달걀만 꺼내 간단히 만들어 먹었어요. 햄에그 샌드위치 재료 모닝롤 캐나디언 베이컨 2장
아이들 개학이니 방학때만큼이나 간식에 신경이 쓰이지요? 저도 아이들 어릴적엔 아이가 방학이면 개학이었답니다. 주방에 오래 머물기도 하면서 아이들과 주방 놀이도 하고 베이킹도 많이 만들어 먹었다지요 ^^ 성장기 아이들에게 가장 비중을 많이 차지하는건 아마도 간식이 아닐까 생각이 많이 드는데요, 종종 장보러 큰마트에 종종 가면 새로운 아이들 간식들이 많아요. 이번에 마트에 가서 눈에 확들어온 프랑스산 수입젤리인 레옹젤리를 종류별로 구입해 왔답니다. 맛이 궁금하기도 하고 다섯가지 종류가 되어 정말 맛 보고 싶었거던요 ^^ 평소 먹는 간식
날이 너무 춥네요. 꽃샘 추위가 어찌나 춥던지 얼굴이 시릴정도에요. 외출시에도 감기 조심하고 다녀야 겠어요. 봄을 알리는 식재료들이 많이 나와서 눈으로 입으로 참 즐겁네요. 알싸한 맛을 선사해 주는 풋마늘로 무침을 만들어 보았어요. 그냥 생으로 무쳐도 맛나고 살짝 데쳐서 먹어도 맛나답니다. 고추장 양념으로 버물 무쳤더니 얼마나 맛나던지 평범한 반찬에도 입이 호강하는 듯해요 ^^ 풋마늘무침 재료 풋마늘 250g 고추장 1과 1/2T 매실액 1t 통깨 1T 참기름 1T 풋마늘은 잎사귀 사이에 흙이 많이 끼여 있어 잎사귀를 벌려 흐르는
봄이 오니 나물들이 많이 나와서 나물 반찬 만들기가 바빠지네요. 겨울엔 입맛이 좀 사그라 들더니만 이젠 봄나물덕에 입맛이 살아요 ㅎㅎ 이러다간 얼굴이 토실해 질것 같아요 ^^ 맛난 봄동으로 부침개를 만들어 먹었어요. 배추전보다 더 맛나더라고요. 봄동전 정말 의외로 맛난 전이에요. 이웃님들이 봄동전이 맛나다고 해서 부쳐 먹었는데 이것은 전의 신세계 같더라고요. 생김새와는 달리 아주 맛나게 먹엇던 전. 봄동전 아주 쉽게 만들어 먹을수 있어요. 봄동전 재료 봄동 적당량 부침가루 1컵 달걀 1개 물 1컵과 1/3컵 봄동은 가닥으로 떼어내
연희동 종종 간답니다. 제가 여기서 아주 가끔씩 쿠클을 받기도 하지만 커피가 맛난곳이 많아서요 ^^ 그리고 분위기들이 참 좋아요. 울식구들도 연희동 분위기를 넘 좋아해 다 같이 오곤해요. 달롤은 지이인들과 점심 식사를 기다리며 들어갔던 곳인데 연희동에도 달롤이 생겼더라고요. 메뉴들을 보니 여러가지 블렌딩된 커피도 있고 차랑 주스, 롤케이크들이 있네요. 파니니까지 ㅎㅎ 안으로 들어가니 파니니 재료가 쓰여져 있더라고요. 담에 꼭 먹어 보고픈 파니니에요. 티랑 여러가지 과일 주스들이 있어 선택폭이 넓네요. 실내 공간들이 아기자기해서 참
요즘 가장 핫한 지역으로 유명한 연희동 직접 로스팅한 커피로 유명한 노아에서 지인들이랑 커피를 마시러 들려 보았어요. 좀 시간이 지난 포스팅이네요 ㅎㅎ 사러가 쇼핑에서 뒷골목으로 조금 지나가면 노아카페가 보여요. 이층으로 올라가면 된답니다. 이쁜 곰돌씨가 반겨 준답니다. 사슴이었나? ㅎㅎ 테이블 마다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놓여져 있어요. 눈요기감이 아주 많아서 둘러 보느라 정신이 없었어요. 커피랑 곁들일 티푸드들도 많고 쪼로륵 놓여진 소품들 구경도 하고 노아에서 직접 로스팅하는 곳이네요. 규모가 엄청나게 크네요. 울일행들이......
매일 아침마다 챙겨 먹는건 넘 힘들지요? 뭔가 간단하게 먹을수 없을까 항상 생각하게 되는데요, 찐고구마나 군 고구마를 갈아 우유랑 섞어 만든 팬케이크를 만들어 보았어요. 아침 아빠들 출근시간이나 아이들 등교시간 바쁠텐데요, 밥 먹기 싫어 하거나 입맛이 없을때 만들어 주면 넘 좋아할 간단한 식사에요. 부드럽고 달콤해 우유랑 곁들여 먹으면 딱 맛나답니다 ^^ 고구마라 소화도 잘되고 구수하고 맛나고, 아이들 간식으로도 넘 좋아요. 고구마 핫케이크 재료 고구마 150g 핫케이크 가루 1컵 우유 1컵과 1/3 소금 한꼬집 무염버터와 오일 고
지난주말 연희동 로사에서 중식 쿠킹클래스 수업을 받았어요. 로사샘이 특별히 소수정원만 초대해 주셔서 맛난 중식을 배울수 있었답니다. 지난번엔 아주 멀리 가서 중식을 배웠는데 이번엔 정말 수월하게 배울수 있어 넘 좋았어요. 그것도 낮에 ㅎㅎ 담에도 종종 낮에 배웠으면 좋겠어요 ^^ 아시죠 로사샘 ^^ 로사샘이 주신 대만차 국화보이차에요. 담백하고 구수해서 호로록 마시기에 넘 좋았어요. 담에 대만 여행가게 되면 구입해 오고 싶었어요. 항상 차나 커피를 준비해 주셔서 감사해요. 로사샘이 스페인에서 직접 공수해 오신 치즈 그리고 두가지 오
삼시세끼 해물찜 레시피,백설해물볶음양념장으로 맛있게 만들기 울가족들이 즐겨 먹는 해물찜을 오랜만에 만들어 보았어요. 삼시세끼라는 예능프로에 나왔던 개운하고 깔끔한 맛의 해물찜은 먹을수록 중독이 되지요. 제가 부산사람이라 해물들을 엄청 좋아한답니다. 결혼전 럭키아빠가 부산에 인사차 와서 식구들과 바닷가 횟집에 갔었는데요, 제가 회나 해물들을 잘 먹는 모습을 보고 완전 깜놀했다고 해요 ㅎㅎ 럭키아빠는 바다가 없는 지역사람이라 그런지 회는 별로 안먹을때였으니까요 ㅎㅎ 지금도 두고 두고 그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 이렇게 좋아하는 해물이니
프랑스 수입 오디오드비알레와 국내 젊은 아티스트인 호로로가 아트콜라보레이션을 한 전시에 다녀왔어요. 청담동에서 열리고 있는 전시는 최근 미술계에서 다양한 작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국내 젊은 아티스트작가인 호로로(HORORO)와 콜라보레이션한 프로젝트에요. 하이엔드 오디오인 드비알레와 함께 연주하고, 듣고, 놀이하듯 즐긴다는 뜻을 갖고 있답니다. 드비알레(DEVIALET)는 세계적인 명품 루이비통 그룹의 오너인 베르나르아르노 회장 투자그룹이 개인적으로 투자하여 탄생시킨 명품 럭셔리 수입 오디오에요. 흔히 오디오라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