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 알래스카연어 피쉬앤파머스마켓 스템프투어 봄바람이 살랑 부는 봄날에 친구랑 함께 중계동에 있는 롯데마트에 다녀왔어요. 중계역에서 슬금슬금 걸어서 롯데마트까지 겨울내내 못걸었던 다리가 힘을 좀 쓴날이었답니다. 나뭇가지에 돋은 새순도 보고 꽃망울도 보고 토란 이야기도 나누며 걸어 다녀왔답니다. 중계동 롯데마트에서 동원 피쉬앤파머스마켓 스템프투어가 때마침 있어 우리도 참여를 해 보았어요. 동원과 함께하는 신선한 봄 피크닉 동원 피쉬앤파머스마켓 스템프투어 총 5개의 스템프를 찍어야 하는데 동원모음전 행사장- 동원연어 본 매대- 동원양반
2015 이금기 마스터 셰프 갈라쇼란? 4월 10일 서울에서 한자리에 모이기 힘든 중국 최고의 마스터 셰프 10인의 쿠킹쇼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마스터 셰프가 이금기의 소스를 활용하여 펼치는 최고의 쿠킹쇼에 250명분을 초대하는 행사입니다. 쿠킹쇼와 더불어 다양한 이벤트와, 브랜드존, 테이스팅 존이 운영될 예정입니다. 신청은 오직 소스앤쿡 카페에서만 가능하며 선착순 250명에게만 이 특별한 기회가 주어집니다! 신청방법 ​ 1. 소스앤쿡 카페 이벤트 페이지에 \'신청합니다\' 덧글 남기고 ​2. 신청하기 버튼을 눌
울집의 효자, 드롱기 아이코나 빈티지 주전자를 소개해 드려요. 항상 나의 티타임과 함께하는 드롱기 주전자 홍차 또는 차, 커피타임과 함께 하는 주전자에요. 간단한 식사인 즉석 컵라면이나 컵밥을 먹을때도 어주 요긴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요즘은 플라스틱 같은 재질로 나오는 주전자들이 많은데요, 아무래도 재질이 스텐으로 만들어진 주전자가 최고지요 ^^ 울집에 가장 쓰이는 생활가전이 주전자에요. 물론 정수기에서 나오는 뜨거운 물도 있지만 정수기보다는 직접 끓여 먹으면 더욱 알맞은 온도가 되어 좋아요. 데일리 쓰임에 딱 좋은 드롱기 빈티지
아주 만만하고 간단한 반찬인 두부조림을 만들어 보았어요. 두부조림은 별거없는 레시피이지만 영양도 풍부하고 맛이 좋아서 마트가면 몇개씩 들고 오는 두부랍니다. 골목을 돌며 종소리에 두부를 사던 어릴적 추억도 생각나네요. 울동네에 손두부를 파는곳이 있는데 골목을 돌아돌아 가야해서 자주 사 먹진 못한답니다. 역시 두부는 손두부인데 말이죠 ^^ 두부한팩을 구입하면 한끼반찬으로 충분해요. 구워서 양념장과 곁들여 먹는걸 좋아하는데 오늘은 조림으로 만들어 보았네요. 두부조림 재료 두부1모 300g 양송이 버섯 6개 양념장 진간장 2T, 양파청
요즘 홍게철인가봐요? 울식구들이 홍게를 주문해서 먹자고 해서 아주 오랜만에 홍게를 주문해 보았어요. 이웃님들께서 홍게를 엄청 드셔서 은근 부러웠거던요 ㅎㅎ 홍게로 라면도 끓여 먹고 쪄서도 푸짐하게 먹었네요. 홍게파뤼라며 ~ 주문을 하니 택배로 슝~ 왔네요. 안전하게 비닐로 잘 포장되어 왔어요. 서비스로 작은 쐬주도 주시고 반건조 오징어도 끼워 주시네요 ^^ 이런 반찬으로 만들어 먹었어요. 아이스박스를 열면 비닐로 싸여 있고 다시 얼음으로 채워져 있네요. 총 10마리 주문했는데 76000원이네요. 잘 구입했지요? 홍게는 흐르는 물에
벚꽃이 활짝 피는 봄이에요. 날씨가 따스해 지니 이젠 도시락 들고 피크닉 가고 싶네요. 소풍의 계절이고 아이들 도시락 싸 주어야 할일도 많을것 같아요. 울딸램 날이 따뜻해지니 도실가 싸달라고 주문을 하네요. 무첨가 안심 CJ알래스카 연어로 오랜만에 캘리포니아롤을 만들어 보았어요. 연어에 여러가지 야채들을 넣어 더욱 맛난 캘리포니아롤이 만들어졌어요. CJ알래스카연어는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라 이런저런요리에 잘 쓰고 있어요. 롤위엔 톡톡 씹히는 날치알을 올렸더니 얼마나 맛나던지 연어랑 야채등이 조화롭게 맛났답니다. 집앞 마트에 갔더니 울
이웃님들 주말 잘 보내셨지요? 울집 식구들은 주말엔 오랜만에 영화도 보고 외식도 하고 그리고 각자 바쁘게 보냈답니다. 주말이라도 각자들 왜 이리 바쁜지 집안에서도 얼굴 보기가 힘들다죠 ㅎㅎ 주말 간식으로 만들어 먹었던 오징어 튀김이에요. 바삭바삭한 식감이 참 좋았던 오징어 튀김 소개해 드려요. 첨엔 반건조 오징어를 사용할까 하다가 일반 물오징어를 사용했어요. 겉은 바삭하고 안은 촉촉한 아주 맛난 튀김이 만들어 졌네요. 오징어튀김 재료 오징어 1마리 튀김가루 1컵 물 1컵 달걀 흰자 1개 튀김오일 오징어는 잘 다듬어 링모양으로 썰어
 베이비엘의 퀼크동화 2nd입니다. 여성분들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퀼트 한번쯤 배워 보고픈 바느질이에요. 저도 역시 아주 조금만 배웠던 적이 있었어요. 눈이 나빠지면서 부터 바느질은 안하게 되었지만 나이가 든다면 꼭 하고픈 취미중에 하나가 퀼트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아주 아주 예전에 만들었던 퀼트가방이에요. 요즘은 카메라를 들고 다니기 때문에 큰 가방만 들고 다녀서 이런 수제가방은 모셔 두게 되네요. 오랜만에 러블리한 퀼트책을 보니 다시 만들어 보고픈 생각이 들어요. 마이 베이비엘의 퀼트동화 제목만큼이나 아주 이쁜
날이 많이 따뜻해 졌어요. 겨울내내 방콕만 해서 매일 럭키랑 걷기로 했는데 잘 지켜질지 모르겠어요 ㅎㅎ 매일 걷기가 참 좋다는걸 알면서 생각만 하니 더 나이가 들기전 실행에 옮겨야 겠어요 ^^ 요즘은 무릅도 시큰거리고 통증도 가끔 있어 조금씩 걱정이 들더라고요. 관절에 효능이 좋은 뉴질랜드 초록입홍합을 예전부터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만나 보았어요. 관절에 좋은 뉴질랜드 초록입홍합으로 여러가지 요리들을 만들어 먹으면 넘 맛나죠 ^^ 얼마전 마칸재료로 요리하는 미션베이에 갔더니 토마토 초록입홍합찜을 먹어 보았는데 얼마나 맛나던지 거기
안녕하세요, 해피라이터입니다! 2월 중순에 현 아가씨와다녀온 코엑스 스카인라운지의 딸기뷔페에요. 2월에 현 아가씨의 생일이었답니다. 아가씨, 다시 한번 생일 축하해! 로비에서 진행하는 딸기뷔페와 따로 진행되는 스카이라운지의 딸기뷔페. 조금 소란스러운 로비와 다르게 좋더라고요. 딸기뷔페가 시작되는 오후 3시. ​ 시작전까지 파티쉐들이​ 딸기와 딸기 디저트 등을 열심히 세팅하고 있습니다. ​ 세팅 중 세팅, 세팅... ​ ​ ​ ​
이웃이신 오군커피님이 맛있는 원두를 보내주셨어요. 갓 볶았는지 커피빵이 도톰하게 부풀어오르던 생기발랄한 커피였답니다. 엘살바도르와 콜롬비아 수프리모 두 가지 원두를 보내주셨어요. 오랜만에 홀빈을 갈아보니 좋더라고요~ 콜롬비아 수프리모 후일라 피타리토 FNC. 커피는 이름을 제대로 읽을 수 있으면 그 커피의 대부분을 알 수 있답니다. 콜롬비아는 여러가지 기후를 갖고 있어서 독특한 향미를 내는 커피를 만들 수 있어요. 티피카와 버번을 중심으로 아라비카종을 재배하는 콜롬비아. 전통적으로 커피를 씻어서 가공하는 워시드 가공방식을 사용하고
벌써 주말이네요. 시간 흐름이 왜 이렇게 빠른지 눈앞에서 시간이 휙휙 지나가는것이 보일정도네요. 나이가 드면 그렇다던데 나만 그렇게 느끼지 않길 바라며 ㅎㅎ 주말이라 아주 간단한 밥을 만들어 보았어요. 일식집 마지막 주자인 알밥이에요. 일식집 가면 풀코스로 먹고 마끼를 드실래요, 아님 알밥하면 아이들은 거의 알밥을 먹죠 ^^ 전 마끼를 먹지만요 ^^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알밥 아이들이 참 좋아하는 밥이죠 ^^ 알밥은 정말 만들기도 쉽고 맛도 좋고 아이들에게 인기가 있는 밥이에요. 알밥 재료 날치알 조금 오이, 단무지(치자단무지),
지나가다 배가 고파서 여의도 제일제면소에서 돈까스덮밥을 먹었어요. 일본식 돈부리에 가까운 돈가스덮밥. 도톰한 일본식 달짝지근한 계란말이 2ps와 샐러드, 장국, 단무지와 밑반찬이 나왔어요. 국과 어묵이 무척 매콤하더라고요! 적당히 짭쪼롬하고 한 끼 식사가 되는 푸짐한 양의 돈가스덮밥이었어요.
여의도 스타벅스 매장에 가니 온통 꽃분홍색으로 가득했어요. 휴대폰으로 대강 찍은 사진이에요 :) 벚꽃 피는 계절에 어울리는 스타벅스의 체리블라썸. 간판이 굉장히 예뻐요. 체리블라썸 라떼는 계절한정 음료인 것 같아요. 초콜릿 토핑이 벚꽃처럼 얹혀져 있다는 설명. 체리블라썸과 화이트초콜릿이 만나 따뜻한 봄, 화사한 벚꽃을 연출했다고 해요. 먹어본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허니 바닐라 마키아또보단 낫지만 그냥 카페라떼를 시키는 편이 낫지 않을까 싶어지더라고요. 물론 밑에는 연한 분홍빛이고 위에는 커피색으로 갈라지는 색 배합이 보기 좋
동종업체 최대 대형매장 업체인 빌리브가전에서는 현재 봄 시즌을 맞이하여 엘지 혼수가전 패키지. 삼성 혼수가전 패키지로 부터 수입가전까지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해요. 가전에 관심이 많았던 부분이라 친구들과 빌리브가전에 들려 보았어요. 빌리브가전에서 취급하는 브랜드는 엘지, 삼성 이외에도 월풀, 지멘스, 밀레, 보스, 야마하, 다이슨, 린나이, 동양매직, 드롱기, 네스프레소, 아이큐에어, 블루에어등 전 세계 30여 브랜드 제품을 만나 볼수 있네요. 빌리브가전은 혼수가전 동일업체 최대 혼수 가전 이용후기 1위인 가전 매장이에요
요즘 봄도 오고 나른해지기 시작하네요. 아이들이 개학하고 힘들땐 이런 반찬들 어떨까요? 오메가 3도 풍부하게 들어가고 두뇌에 좋은 DHA가 풍부하게 들어간 연어 미국 타임지에서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푸드이기도 하죠 ^^ 요즘은 연어도 캔으로 간단하게 나와있어 사용하기에 참 좋더라고요 ^^ 아이들 도시락 반찬으로나 반찬으로 딱 좋은 연어볼이에요 ^^ 매일 식탁을 풀밭인냥 초록이만 깔아 놓았더니 울딸이 다른 반찬도 좀 만들어 달라며 ㅎㅎ 요청을 해 오네요 ^^ 만들기도 간단하고 맛까지 좋고 게다가 효능까지 좋은 반찬이면 아주 좋은거죠
봄이 오면 꼭 먹고 싶은 나물이 향긋한 미나리에요. 미나리는 그냥 먹어도 맛나고 물김치나 전, 무침을 해도 맛난 나물이에요. 전을 만들땐 다른 해물류도 넣어도 좋고 미나리 자체만 넣어 먹어도 맛나답니다. 미나리 효능은 요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중금속배출 기능과 해독작용의 효능이 있다고 해요. 이렇게 몸에 넘 좋은 나물이라 종종 먹어 주어야 겠어요. 미나리가 가장 유명한 한재미나리 순수수님 이벤트 선물로 받은 미나리에요. 한재미나리는 향과 맛이 뛰어나 그냥 쌈장에 찍어 먹으면 그맛을 알수 있답니다. 다른 화학 비료를 전혀
밥상을 차릴땐 꼭 찌개나 국이 있으면 맛난 식사를 할수 있더라고요. 요즘은 이상하게 국물있는 요리가 좋고 많이 차린 밥상 보다는 간소하더라도 딱 먹기 좋은 반찬만 차리는것도 좋아요. 얼큰소고기국 재료 양지 600g 무 1토막 대파 1대 콩나물 320g 물 3L, 다진마늘 1T, 국간장 2T, 후추 조금, 고춧가루 1T 양지는 폭폭 끌여서 고기가 잘 익으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주어요. 콩나물은 다듬어 주고 무는 도톰하게 썰어 주었어요. 대파는 어슷하게 썰고요. 먼저 콩나물은 머리는 떼어 주었어요. 고기가 익으면 고기를 건져내고 무
오랜만에 울럭키 소식 겨울 내내 울럭키 잘 살아 있어욤. 갈수록자는 시간이 늘어 난것 같고 나이가 들어서인지 저녁 먹곤 저 침대로 들어가 버린답니다 ㅎㅎ 이 사진은 거실 쇼파에 폭신한 담요쓰고 눈만 굴리고 있어요 ㅎㅎ 엄마 바라기 울럭키 집안에서 엄마가 바쁘면 저렇게 눈만 엄마를따라 다녀요. 어서 벚꽃이 피면 지난 봄처럼 빠방이 타고 꽃놀이 가자꾸나 럭키야 ^^ 저의 이웃님중에 울럭키 빠방이 타는 울럭키 울럭키는 울동네에서 호강이라고 불리운답니다. 호강하는 강아지 줄임말 ㅎㅎ 럭키 모습을 넘 보고 싶다고 하셔서 올려 보아요 ^^ 잘
오븐에 굽지않고 만드는 치즈케이크 만들다 실패한 이야기에요. 대충 유명한 베이킹하는 하시는 분들 레시피 따라하다 보면 모양이 만들어 지는데요. 이전엔 대 실패를 했네요. 아주 유명하신 분의 레시피인데 왜 모양이 이상하게 만들어 질까요? 분량의 재료들을 준비하고 순서대로 만들어 주었거던요 ^^ 치즈크림도 휘핑해서 플레인요플레랑 잘 더 해 주었고요. 요대로 냉장고에 굳혀 주고 잘 나오기를 바랬는데 틀을 빼는 순간 깨몽했답니다 ^^ 일단은 이렇게 접시에 실포시 올려 보았고요. 재생이 불가능 했어요. 암튼 이렇게 공들여 만들어 놓으면 실패
하루의 피로를 푸는곳 바로 침대죠? 잠자리가 편해야지 다음날 하루의 일과가 즐겁답니다 ^^ 잘때 덮는 이불도 아주 중요한데요, 제가 좀 잠자리는 좀 많이 까다로운 편이라 이불을 굉장히 신경을 쓰고, 신중히 고르는 편이에요. 또한 여행을 가면 항상 침대이불을 실펴 보는데요, 바삭한 느낌이 참 좋더라고요. 호텔이불은 화이트 이불에 충전재가 들어가 폭신하면서 부드러워 잠을 잘때 아주 포근하고 좋아서굉장히 좋아한답니다. 항상호텔이불을 구입해야지 했는데 운좋게 좋은 호텔 이불을 체험하게 되었어요. 독일 제품인 유명한 센타스타 이불이에요. 센
아주 오랜만에 바삭하고 맛난 과자를 만들어 보았어요. 집에서 과자 만들기 오랜만인데 정말 초간단인 만두피로 만든 과자에요. 저도 힐링캠프를 보고 만들어 먹어야지 하면서 이제서야 만들어 먹었네요. 만두피로 만든 두가지 과자에요. 백종원 셰프님이 만든 설탕빠다칩과 마늘칩 두가지 너무나 맛난 과자에요 ^^ 재료도 넘 착하고 맛도 좋아서 종종 만들어 먹을것 같아요 ^^ 빠다칩과 마늘칩 재료 만두피 적당량 버터 조금 슈거파우더 적당량 마늘파우더 오일 만두피는 4등분 해 줍니다. 하나씩 떼어 내어 주고 오일을 붓고 바글바글 끓인후 만두피를 튀
어젯밤부터 날이 많이 춥네요. 꽃샘추위가 어서 지나가길 바래요~ 매일 특별한 일은 없지만 바쁨의 일상이라 느늣함이 없어 지네요. 조만간 여유를 좀 찾고 싶네요. 냉동실에 들어있던 닭다리로 데리야끼소스로 구워 보았어요. 만들기도 쉽고 맛도 좋아서 종종 만들어 주던 닭요리에요. 울식구들은 닭을 엄청 좋아하는데 진작 만든 사람은 닭을 거의 못먹어요 ㅎㅎ 식구들이 맛나게 먹는 모습만 보아도 흐뭇하답니다 ^^ 전 요즘은 거의 채식위주의 식단으로 먹고 있는데 개운하고 깔끔하고 마음도 가벼워 지는것 같아요. 울집 식탁이 점점 풀밭으로 변해 가고
뚜레쥬르 감자 케이크, 제빵 재료는 건강한 해남감자! 빵을 참 좋아하는 울식구들입니다. 울딸램과 베이커리와 카페 순례를 많이 하는 편이에요. 유명한 빵집도 찾아가서 먹을 정도로 열성적이에요^^ 그러던 차에 뚜레쥬르에서 건강한 제빵 재료로 만든 새로운 순 시리즈빵과 케이크가 나왔다고 해서 뚜레쥬르 GT타워점을 들려 보았답니다. 강남역은 종종 가는편인데 화사한 옷을 입은 사람들이 아주 활기차 보였어요. 역시나 강남은 봄도 빨리 오나 봅니다 ^^ 뚜레쥬르 문 앞에서 만난 새로운 순시리즈 보기만 해도 기분 좋은 색감의 동그란 빵들이 참 보
얼마전 동생들과 친구와 함께 가로수길의 유명한 씨푸드 레스토랑 미션베이에 브런치 먹으러 다녀왔어요. 미션베이하면 뉴질랜드가 떠오르죠? 오클랜드의 바닷가 미션베이 언제쯤 한번 가보고 싶은 미션베이랍니다. 그러나 현실은 울나라의 미션베이로 만족할래요 ㅎㅎ 뉴질랜드로 여행한다고 생각하고 들려 보았다지요 ^^ 안으로 들어가면 딱 눈에 뜨이는 미션베이. 뉴질랜드 오클랜드라고 번~ 쩍 뜨네요. 마치 뉴질랜드에 온냥 신기했어요. 미션베이는 가로수길 포에버 21골목으로 조금 들어오면 2층 건물이에요. 실내 분위기는온통 뉴질랜드풍 깔끔한 테이블과
세상에서 달콤한 꿀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살면서도 달콤한 인생을 꿈꾸고 우린 참 달콤한 것들을좋아하고 사는것 같아요. 꿀처럼 우리인생도 달콤하면 참 좋겠죠? 우리몸을 릴렉스하게 도와줄 달콤한 꿀 뉴질랜드 마누카꿀을 먹어 보았답니다. 뉴질랜드에서 날아온 따끈따끈한 마누카꿀이에요. 뉴질랜드 청정지역 해풍을 받은 피하비치 근처의 봉장에서 라이센스가 있는 양봉가가 직접 키우고 채밀하여 수확한 꿀이라고 해요.자연 벌집에서 식탁위의 꿀병으로 인공적으로 전혀 열처리나 기타 첨가하지 않은 천연 그대로 옮긴 생꿀이라고 해요. 뉴질랜드의 마누
아주 간단한 반찬인 북어포 무침을 만들어 보았어요. 만들기도 쉽고 맛도 좋아서 가끔은 만들어 먹는 반찬이에요. 예전엔 엄마가 도시락 반찬으로 종종 싸 주시던 반찬인데 추억의 반찬이기도 하네요 ^^ 조금만 만들어 두어도 며칠간은 좀 든든하기도 하더라고요. 북어는 볶아 먹어도 맛나지만 이렇게 짭쪼름하게 무쳐 먹어도 좋아요. 여러가지 방법들이 있으니 식성에 따라 만들어 드시면 좋겠죠? 북어는 콩나물과 함께 국을 끓여 먹어도 시원하니 맛나요 ^^ 북어포무침 재료 북어 50g 청주 1T 양념장 고추장2T, 진간장 1T, 올리고당 2T, 다진
과일을 엄청 좋아하는 해샐은 저의 주변분들이 제가 과일을 엄청 좋아한다는 사실을 아실 정도에요. 어딜가나 과일도 들고 다니고 밥은 안먹어도 과일을 먹어야 한다는 사실 ㅎㅎ 예전에 럭키아빠가 식사하러 가서 밥먹고 수박을 먹고 싶다고 하니까 주방으로 가서 수박이 있나며 가져다 주던 생각이 나네요. 저의 이웃님이신 오붓한 여인님이 한라봉 이벤트를 하시길래 냉큼 뛰어가 이벤트 신청을 했더랫죠 ^^ 총 10kg이나 되는 한라봉 제가 당첨이 되어서 한라봉이 내게로 ㅎㅎ 엄청 과일 부자가 되었어요 ^^ 과일만 보아도 마구 흥분하고 부자가 된 느
창가로 비치는 햇살이 참 따스하고 느늣한 아침을 맞게 되었네요. 휴일엔 간단한 브런치로 먹게 되는데 며칠전 만들어 먹었던 참나물 올려 보아요. 나물중 가장 향긋하고 맛난 나물이 아닐까 생각드는데요, 생으로 겉절이식으로 먹어도 좋고 이렇게 살짝 데쳐서 양념해 먹어도 맛나요. 봄나물은 다 좋아하니까 나물이라면 다 좋아해요 ^^ 참나물무침 재료 참나물 280g 국간장 1T 참기름 1T 통깨 1T 다진마늘 1t 끓는물에 천일염을 넣고 줄기 부분부터 넣고 나머지 잎부분까지 넣어 살짝 데쳐 주시면 된답니다. 재빨리 찬물에 헹구고 물기를 빼 주
요즘 현대인들은 아침에 마시는 모닝커피, 식사후 마시는 커피, 커피를 달고 살지요. 저 또한 커피를 달고 살아 커피는 나의 에너지라고 생각한답니다 ㅎㅎ 이슈가 되는 커피효능에 보면한잔씩 마셔주면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커피는 추울땐 따뜻하게 마시고, 더울땐 아이스커피로 마시고 다양한 베이킹과 맛난 간식도 만들기도 하는 다양한 식재료 같아요. 요즘은 아이스커피와 따스한 커피를 종류별로 마셔 주고 있는데요, 울집의 드롱기 아이코나 빈티지 커피머신이 효자노릇을 하고 있답니다. 집안에 이런 착한 커피머신 있으면 카페갈일도 없고 내집이 카페
아주 따스한 주말이네요. 날이 따스해지니 마구 나가고 싶은 마음뿐이네요. 럭키랑 산책 좀 다니고 싶네요. 아주 간단한 부침개로 김치부침개를 만들어 보았어요. 묵은지로 만든 김치부침개는 정말 맛나죠 ^^ 이웃님들이 여기에 떡국떡을 넣으셨길래 저도 떡국떡을 넣어 만들어 보았지요. 쫄깃한 맛이 참 좋았던 부침개에요. 숙성된 김치랑 쫄깃한 떡이 참 조화롭고 아주 맛나서 담에도 종종 만들어 먹을것 같아요. 김치부침개 재료 김치 1/2컵 부침가루 1컵 고구마전분 1T 떡국떡 1/3컵 풋마늘 3대 설탕 약간 김치랑 풋마늘은 쫑쫑 썰어 주시고 떡
봄철이면 어여쁜 꽃들이 피는 천국이지만 반면에 저는 아주 심한 알레지가 시작되는데요, 어떨땐 숨도 쉴수없는 상황이 되어서 입을 헤~ 벌리고 다닌때가 많아요. 그리고 재채기와 콧물이 덩달아 나와 남이 보기에 정말 지저분한 여자가 되는것 같아 속상할때도 많았답니다. 알레지에 좋은 엘씨드 알파 이벵이 있어 저도 알러지에 도움이 될까해서 손들어 보았어요. 얼씨드 알파는 유산균 발효 포도로 포도씨와 껍질을 식물성 유산균과 NB-1 유산균으로 공생발효한 기적의 산물이라고 해요. 유산균발효 포드는 알레르기, 대사증후군 등 다양한 생활습관 질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