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줄줄이 만들고 있는 연어시리즈 음식들이에요. 연어가 꽤 많이 선물로 들어와 당분간은 연어요리로 주욱 이어질것 같아요. 오늘은 울딸이 좋아하는 연어 초밥을 만들어 보았어요. 느끼실런지 모르겠지만 사진상으론 표현이 안되지만 일식집에 연어초밥을 먹으러 가신다면 이젠 잊어 주세요 ㅎㅎ 정말 내가 만들고도 뿅 반한 연어 초밥이에요. 한개만 내가 먹고 나머진 울딸램이가 다 먹었는데요, 완전 맛나다며 엄지 척 하더라고요. 조만간 연어 초밥 만들어 도시락 아르바이트해야 겠어요 ^^ ​ 연어초밥 재료 훈제연어 1팩 백미 두공기 단촛
딸램 방가구를 바꾸고 싶어서 용산 아이파크몰 시세이 가구에 구경하고 왔어요. 오랫동안 사용한 가구가 덜렁거리고 변변찮은 화장대 하나도 없거든요. 그런데 봄이긴 한지 구경하러 가니 원목가구들에마음을 뺏기더라고요 ㅎㅎ 북유럽스타일의 결 좋은 원목가구를 보니 가슴이 두근두근하네요. 시세이의 독특한 가구를 보여주고(SEE) 고객들의 소리를 듣는다는 (SAY) 이름의 시세이는 공간, 가구 디자이너들이 직접 기획 디자인해서 생산하는 토탈 리빙 브랜드에요. 가구 모서리가 둥글게 다듬어져 있어서 안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단란하게 모여 앉을 수
얼마전 저의 이웃님이신 하우매니님이 새로 오픈한 소풍앤파티에 다녀왔어요. 예전엔 송도맛집으로 유명한 머거돈에서 업종을 변경하고 새로 인테리어 공사를 해서 멋진 파티 공간인 소풍앤파티로 바뀌었답니다. 이쁜 여우들 파티가 주제이고 이날은 드레스 코드가 꽃무늬옷이었어요. 날이 춥기도 해서 안에다 애정하는 꽃무늬 옷을 입고 갔는데 벗질 않아 아무도 몰랐던 슬픈 사실이 ㅎㅎ 나중에 동생들이 내옷을 보고 기겁했다는 후문도 ㅎㅎ 암튼 즐거운 수다와 만나서 반가웠던 얼굴들 모두 즐거운 추억으로 남을것 같네요. 하우매니님은 요리 파워 블로거로 남다
겨울 내내 먹었던 김장 김치가 질릴때가 되었지요. 나만 그런가요? 아삭하고 상큼한 김치가 막 그립더라고요. 그래서 담기가 참 쉬운 오이부추김치를 담아 보았어요. 오랜만에 아주 상큼하고 아삭한 김치를 먹으니 얼마나 맛나던지 ㅎㅎ 밥이 술술 넘어 가더라고요 ㅎㅎ 아주 소량만 담았더니 나만 먹는데도 바닥을 보이네요. 재료 오이 2와 1/2개 (300g) 부추 180g 당근 약간 양념장 고춧가루 3T (맵지않은 고춧가루 사용했어요) 멸치액젓 2T 다진마늘 1T 생강즙 조금 매실액 1T 통깨 1T 오이는 겉 껍질을 굵은 천일염으로 손으로 문
우리밀로 만든 건강 발효빵과 과자 건강빵 저자로 유명하신 마미핸즈 선생님 직접 가서 배울 기회를 가져 보았어요. 쿠클을 종종 가던 익숙한 장소 근처라서 더욱 친근하게 느껴 지더라고요. 쿠킹클래스를 통해 배울점이 넘 많아서 배우고만 살고 싶네요 ^^ 이번 기회를 통해서도 넘 좋은 팁들을 속속 알려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잘 배웠어요. 분당구 샛별마을 상가 2층으로 올라가시면 마미핸즈 쿠킹클래스 장소가 있답니다. 정자역 2번 출구에서 버스를 타셔도 되고요, 서현역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하셔도 좋아요. 총 4가지 요리를 만들었는데요. 화이트
비가 추적 내리는 휴일 저녁이네요. 하루종일 방콕 하면서 마트도 안가서 뭘 만들어 먹을까 하다가 부추가 한줌 보여 부침개를 만들어 먹었네요. 기름냄새 퐁퐁 풍기며 구운 부침개가 비오는날엔 진리 먹걸리 한잔 생각나지만 그냥 먹었어요. 이웃님들도 푹쉬시면 마무리하는 휴일 저녁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럭키아범입니다.봄을 재촉하는 비내리는 주말입니다.오늘같은 날은 나드리 하시기도 뭐하고, 맛있는 음식 먹으면서 쉬시거나 가족들과 오붓하게 지내는 것도 괜챦겠지요^^제가 3월초에 업무차 다녀온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루 스타벅스를 간단히 소개하고자 합니다.제가 묵었던 호텔은 시티텔 미드벨리 호텔 입니다.이곳을 소개해주신 현지인께서 쇼핑 천국이라는 미드벨리 마가몰 과 건물이 붙어 있어서 안내해주셨다고 하는 군요.제가 묵었던 호텔은 중국계였는지.설날이 열흘정도 지났지만 그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더군요.숙소인 17층에서 바라본 쿠알라
아침부터 서울은 비가 많이 내리네요. 이 비가 그치면 아마도 여름이 올것만 같은 날이에요. 이젠 봄도 정말 짧아서리.. 주말이라 특별할것 없는 레시피 뒷북치는 차춤마 레시피 따라 만들기 해 보았어요. 제육볶음 재료 돼지고기 목살 700g 밑간 / 진간장 3T, 다진마늘 1T, 후추 약간 양념장 진간장 2T, 고춧가루 7T, 다진마늘 2T, 양파간것(작은것 반개)2T, 물엿(올리고당) 6T, 소주(청주)1T, 후추 조금, 참기름 2T 돼지고기는 치킨타올로 핏물을 먼저 꾹꾹 눌러 주었어요. 이렇게 하면 누린내가 줄어 든답니다. 돼지고기
홍차와 커피를 즐겨 마시다보면 다구와 커피용품 욕심이 생겨요. 예쁘고 쓰기 편한 커피웨어를 알게 되면 지름신이 강림해서 지갑을 여는 저를 발견할 수 있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커피티웨어는 단둘이 마시기 좋은 소든(sowden)의 소프트브루(softbrew) 제이콥(jakob) 2컵이에요. ​ ​ SOFTBERW는 디자인 거장 George J. Sowden이 커핑에 기반하여 고안한 인퓨전 스타일의 커피 메이킹 방식이에요. ​ 커피 테이스팅 전문가들은 좋은 커피를 선별할 때 커핑 방식으로 향과 맛을 가려
가로수길에 위치한 하이브로우 배우 이천희와 이세희 형제가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 가구디자인 편집샵 같은 곳이에요. 소품샵 투어를 한다고 생각했는데 딸램과 함께 편집샵을 돌아다닌 기분이네요 ㅎㅎㅎ 딸램이 탐내던 앞치마. ​ 가로수길에는 ​ 이모저모 재미있는 곳이 많아요.​
가족들 모이는주말엔 어떤요리 즐겨 만드시나요? 아마도 주로 외식을 하시거나 고기요리를 즐기실것 같은데요, 울집은 종종 연어요리를 즐겨 먹는답니다. 연어를 특히나 좋아하는 울딸램 덕분에 다양한 연어요리를 만들어야 해요 ㅎㅎ 어떤땐 연어가 먹고 싶으면 직접 연어를 구입해 오기도 하는데요, 아마도 병이다고 했지요 ㅎㅎ 여러가지 요리방법이 있겠지만 오늘은 연어로 데리야끼소스를 만들어 구워 보았어요. 만들기도 쉽고 아주 맛나답니다. 바다나라이야기에서 생연어랑 훈제연어를 보내 주셨어요. 다들 아시겠지만 연어는 울딸램 선호하는 1순위 음식이에요
봄에는 먹거리 나물들이 엄청 많은데요, 고마운 야채중 하나인 마늘쫑으로 볶음을 만들어 보았어요. 중식풍으로 볶아 먹었는데 정말 맛나더라고요. 여기에 굴소스를 약간 첨가하면 더 맛날텐데 그냥 저만의 방법으로 볶아 먹었네요. 요즘 중국음식에 빠져서 중식을 종종 배우다보니 의외로 중국인들은 모든 음식에 달걀이 많이 들어가더라고요. 저도 중식풍으로 볶아 먹은 반찬이랍니다. 사진으론 그저그렇지만 아주 맛난 반찬이랍니다. 울집 고렌예 냉장고 야채칸이에요. 모든 야채가 싱싱하게 보존이 되어 있어요. 야채칸에 보관했던 마늘쫑이에요. 꺼내보니 이주
발표가 넘 늦었네요. 제시맘 라니심연라니아별츠짱novceli 분홍이나무나른이 이상 6분입니다 제시맘 라니님은 제가 따로 보내 드릴게요. 울집에 볼 아이가 없어서리 ^^ 이상 6분은 저의 안부게시판으로 주소 3종 부탁해요. 감사합니다.
항상생각중에 이웃님들과 더욱 친밀하게 모여서 돈독한 정을 나눌수 없을까 생각을 많이 했더랬어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밥을 나누어 먹으면 정이 쌓인다고 하고 실제로 더욱 친밀해 짐을 느낄수 있다죠. 전 밥도 중요하지만 배움이 더욱 크기에 제가 좋아하는 로사샘쿠클에 이웃님들을 초대하기로 했어요. 몇 이웃님들은 못오시기도 하고 블로그를 한 세월만큼 작은 이벤트를 꼭 열고 싶은 마음이 아주 설레이게 만들었죠^^ 그래서 저의가까이에 있는 이웃님들을 초대를 했었답니다. 로사에서 즐거운 쿠킹클래스 시간을 가지기로 하고 집합 홍대에서 이동을 했어요
주말이나 휴일날엔 전날밤 치킨에 맥주를 즐겨 먹는데요, 이번엔 땅땅치킨을 먹어 보았어요. 방송에서 보던 치킨이라 더욱 익숙한 땅땅치킨 오며가며 치킨집을보긴 했지만 방송을보니 더욱 먹고 싶은 맘에 굴뚝 들어서 주문을 해 보았네요. 요즘 가장 핫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땅땅치킨이에요. \'황홀한 이웃\'이라는 방송을 보면서 종종 땅땅치킨이 눈에 띠는데요, 먹어 보고 싶다는 생각만 했거던요. 그런데 드디어! 울동네 가까이에 치킨집이 생겨서 전화로 주문을 했더니 재빨리 배달이 되네요. 빠른 서비스 정말 좋아요. 드라마 중간에 등장하는 땅땅치킨
울집에 육식파 딸램이가 살고 있어요. 야채도 아주 좋아하지만 육식은 포기가 안된다고 해요. 더군다나 연어는 절대포기가 안되는 물고기 전생에 곰이었을거라 생각하는 울딸램 밥상위 반찬을 더욱 풍성하게 채워주기 위해 육식을 한가지씩 올려 드려야 한답니다. 울 혀장금이를 위해~ 무수리 엄마가 고생해요 ^^ 소고기로 만든 장조림도 맛나지만 종종 돼지고기로 장조림을 만들곤 한답니다. 서민이 즐겨 먹는 착한반찬이에요. 여러가지 재료들로 만들수 있지만 표준공식에 따르기로 했어요. 메추리알과 꽈리, 통마늘 장조림을 만들어 두면 울집은 넉넉히 만들기
울집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물티슈 물티슈에도 여러가지 종류들이 있던데요, 요즘은 편백오일수가 들어간 편백물티슈를 사용하고 있어요. 편백수는 편백 오일을 함유해서 그런지 은은한 향이 참 좋아요. 편백수는 편백오일을 함유하여 자연이 주는 천연 오일향을 느낄 수 있었어요. 이렇게 편백 오일을 함유한 편백물티슈 울집에 가득 왔네요. 편백수는 국내최초 특허등록된 편백수 오가닉 물티슈라고 해요.그린홈테크는 국내산 천연 편백나무오일과 편백증류액(편백수) 및 12가지 천연 한방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으며, 화학적 유화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만든
날이 참 흐리네요. 미적거리다 아침을 맞이합니다. 오늘은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생각하면서... 우엉은 이룰린이 풍부해 신장기능을 높이고 풍부한 섬유소질이 배변을 원활하게 촉진시켜 주며 다이어트에 너무 좋고 비만 예방에 아주 좋다고 해요. 우엉조림 재료 우엉 150g 조림장다시마물 2T맛간장+진간장 2T, 맛술1T, 오일 1T, 올리고당 1T, 참기름 1T, 흑임자 약간 우엉은 필러 벗기고 가늘게 채썰어 주어요. 찬물에 담구어 두었다가 체에 받쳐 물기를 빼 주어요. 조림장을 준비하고 팬에 오일을 두르고 살짝 볶다가 조림장을 부어 볶듯이
아주 아주 오랜된 저의 초창기 이웃님 강아지 이웃님 럭키양 이웃이라고 해도 될런지 ^^ 울럭키 선물을 보내 주셨네요. 럭키선물 주시는 분들 내새끼 선물이라 넘 감사하다는요. 다 같은 생명을 가진 아이들이라 럭키도 내 새끼나 다름없다죠. 울딸은 내 첫째 딸램이 럭키는 울 둘째 딸램이 누가 그러데요, 어쩌다 개새끼를 낳았냐고 럭키가 나게게 온건 행운이고 나를 만나기 위해 먼 여정, 엄마가 세번이나 바뀌고 아픔을 겪었지만 나의 사랑을 받기 위해거쳐 왔노라고 이젠 나의 사랑반 받을 시간만 있을뿐 더 이상 아픔을 주지 않기로 나의 사랑만 받
연희동 로사에서 지인들과의 모임이 있던 날이에요. 로사샘이 정말 맛난 빵집이 생겼다고 해서 들려 보았던 루엘 드 빠리 자그마한 빵집인데 빵들이 얼마나 맛나던지 다음에 종종 들릴것 같아요. 가게 옆 가벽엔 크로와상 모양의 전등이 부착이 되어 있어요. 쉽게 찾을수 있어요. 안으로 들어가면 아담한 공간이에요. 전부다 윌빙빵으로 먹음직 스럽게 보여서 다 구입하고 싶었던 빵들이에요. 울집 식구들이 쉬폰을 넘 좋아해 홍차얼그레이 쉬폰을 구입했지요. 크랜베리가 쏙쏙 박힌 크랜베리식빵 정말 노릇하니 먹음직 스럽게 보이죠? 로사샘이 한반도에서 가장
지난번에 넉넉하게 사 두었던 연근으로 조림을 만들어 먹었어요. 연근은 울딸램이가 참 좋아하는 식재료에요. 전으로 만들어 먹어도 맛나고 이렇게 조림으로 만들어도 맛나답니다. 연근밥도 은근히 맛나고요 ^^ 연근의 효능도 좋아 즐겨 먹는 식재료에요. 연근조림 재료 연근 300g 조림장 진간장 3T, 청주 1T, 맛술 1T, 꿀 1T, 닷시물 4T, 올리고당 1T, 참기름 1T, 흑임자 1t 연근은 필러로 벗겨 알맞은 크기로 잘라 주고 볼에 담아 물을 붓고 식초를 넣어 줍니다. 다시 헹구어 끓는물에 살짝 데쳐 주어요. 조림장을 만들어 두고
아몬드를 무척이나 좋아하는 해샐네 저도 엄청 좋아하지만 울딸은 아몬드를 들고 다니며 먹는답니다. 아몬드를 넣은 멸치볶음도 좋아하고 쿠키나 간식등에도 아몬드를 듬뿍 넣는다죠. 아몬드엔 영양도 많고 다이어트할때도 도움을 준답니다. 이번에 울나라에 출시된 블루다이아몬드에서 나온 아몬드 브리즈 런칭행사에 다녀 올 기회를 가졌답니다. 몸에 좋은 아몬드를 보다 쉽게,우유나 두유처럼 마실 수 있는 아몬드 브리즈에요. 색깔과 질감이 우유와 비슷하지만 우유는 아니며, 아몬드를 갈아 짜서 물과 혼합한 식물성 음료랍니다. 아몬드 브리즈는아주 담백하고
여의도에 벚꽃이 만개했는데요. 여기 저기 봄꽃이 만개해서 어디론가 여행을 훌쩍 떠나고 싶더라고요. 꽃이 가득한 나라로 여행가면, 봄바람이 가슴에 솔솔 들어오지 않을까요 ㅎㅎ 여러분과 함께 알아볼 내용은 여행관련 포스팅인데요. 여행에 관심 많으신 분들은 시선집중~ 제가 여러분께 소개해드릴 내용은 CJ웰디스입니다. CJ ONE 포인트와 적립은 물론, 다양한 혜택을 받고 여행을 즐길 수 있는데요. 어떤 내용들이 숨어있는지 살펴볼게요~ 참 다양한 이벤트들이 많이 준비되어있답니다. 창립 7주년 럭키세븐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저도 참여하게 되
요리 배우기를넘 좋아하는 해샐은 가끔 한번씩 중식 클래스에 배우러 간답니다. 아주 가끔씩 로사에서 중식 쿠클이 열린답니다. 이때 수업을 들었어요. 저녁엔 넘 듣기가 힘들어서 한달에 한번 정도 로사에서 쿠클시엔 참석을 하는걸로 배우는 즐거움도 있지만 먹는 즐거움 또한 크다죠 ^^ 새로운 요리를 배울땐 정말 희열을 느끼곤 한답니다. 이번 클래스도 역시나 내평생 이렇게 맛난 중식요리를 첨 먹어 보았어요. 그럼 배운 요리 사진들 보여 드릴게요 ^^ 수강생들 오기전 열심히 준비하신 재료들 주부들도 그렇지만 열심히 다듬고 씻고 하는 과정들이
봄에 안먹고 지나가면 섭한 국이죠? 바로 쑥국인데요, 향긋한 쑥향도 참 좋고 좋은 효능들도 많은 국이랍니다. 쑥은 여자한테 특히 좋은 나물이라고 하죠. 여러가지로 다양하게 쓸모가 많은 식재료라 참 착한 쑥 같아요. 봄에 몸에 좋은 쑥국 꼭 끓여 드시고 지나가시길 바래요 ^^ 쑥의 효능은요 체질개선, 위장을 튼튼, 피가 맑아지고, 면역기능에 도움을주며 몸속을 깨끗이 해주고 고혈압과 동맥경화를 예방해 주고, 간기능에 도움을 주고 부인병 예방에 효과적이고 장기능에 도움을 주고, 악취제거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쑥국 재료 쑥 150g 다싯
샐러드바 추천! 김포 샐러드바 프리가 방문기! 지난주말 울식구들과 함께 김포공항에 영화를 보러 갔었어요. 영화를 보기전 식사를 하러 프리가에 들려 보았답니다. 프리가는 북유럽풍 샐러드 & 라이브 그릴 부페랍니다. 요즘 사람들에게북유럽라이프 스타일도 굉장히 인기가 많고 먹는 음식도 북유럽 스타일을 좋아하는것 같아요. 북유럽의 신화에 나오는 대지의 여신 프리가 (FRIGGA) 이름도 넘 이쁘네요. 럭키아빠는 유럽 출장을 많이 다녀서 북유럽 음식들을 많이 먹어 보았지만 울딸램과 전 아직도 안먹어 보아서인지 궁금하기도 했다죠 ^^ 김포공항
해샐네는 매일아침 토마토주스를 마시거나 마즙을 갈아 마셨는데요, 요즘은 아침마다 주스를 다양하게 마시고 있어요. 바로 2세대 휴롬덕이에요. 이영애가 사용하는 휴롬 신제품 HVS-STF14 를 직접 사용해서 지긋이 눌러 즙을 내어 주는 천연주스를 만들어 마시고 있어요. 아주 따뜻하고 멋진 사람인 이영애씨 가족들을 위한 한잔씩 직접 만드는 마음이 느껴지는 모습이에요. 저도 그렇게 울기족들에게 한잔씩 휴롬으로 직접 만들어 주고 싶은 마음이랍니다. 아침마다 준비하는 과일이에요. 오늘은 상큼한 오렌지로 아침을 시작했어요. 오렌지는 껍질을 벗
출출할때 먹었던 간식으로 만들어 본 부추오징어전 이에요. 냉장고가 꽉차서 좀 비워볼 생각에 여러가지를 매치해 만들어 먹고 있어요. 마트나 알뜰시장을 가면 야채욕심에 정신을 못차릴 정도로 야채장을 많이 보게 되네요. 그러면서 만들 시간도 없으면서 말이죠 ^^;; 당분간은 야채반찬을 많이 만들어 먹어야 겠어요. 부추랑 오징어랑 같이 넣어 전을 부쳐 먹었어요. 예전엔 전을 잘 안먹었는데 요즘은 종종 부쳐 먹게 되네요. 부추는 \"비타민의 보고\'라 불리 정도로 비타민 A, B1, B2, C등이 풍부하고, 철분, 칼슘등의 무기질도 듬뿍 담겨있
오늘 럭키아빠랑 연희동 중식 쿠클을 갔다가 점심 먹으러 갔던 봉쥬르밥상이에요. 요즘은 연희동을 떠나지 못하고 있네요 ^^ 줄을 섰다가 점심을 먹을수 있었답니다. 무첨가물, 최상급 한우만 사용 맘에 드네요. 몇번을 왔지만 오늘에야 보이는 문구 럭키아빠는 맑은봉밥탕을 주문하고 해샐은 소고기부추비빔밥을 주문햇어요. 저녁엔 안주를 곁들인 술상타임인가 봅니다. 주문하니 밑반찬들을 가져다 주네요. 들깨드레싱 양배추샐러드랑 양념 연두부 오징어젓갈 부추비빔밥 간장이랑 국물김치 요건 맑은봉밥탕에 곁들여 먹는 양파절임이.......
편안한 휴일을 보내고 계신가요? 봄날이라 마구 놀러 나가고 싶은데 마음음 붕 뜨고 몸은 축 쳐졌네요 ㅎㅎ 봄이라 울딸램이 도시락으로 달걀김밥을만들어 보았어요. 아주 감각적인 미식가라 먹는것도 까다로워 맛 없으면 잘 안먹어요. 김밥도 그렇고요 ^^ 어떤땐 눈치까지 봐야 할 상황이니 울딸이 상전이랍니다 ^^ 고기를 넘 좋아하고 야채도 좋아하는데 오늘은 어묵, 고기등 다른 재료는 넣지 않고 메일인 달걀말이를 작게 말아 김밥에 넣어 보았네요. 달걀김밥 재료 달걀 5개 우엉조림 단무지 당근 구운 김 김, 백미밥, 참기름, 통깨, 소금 약간
벚꽃이 가득 핀 봄날이에요. 주말에는 켈로그 그래놀라로 간단하면서도 든든한 아침을 먹어보았어요. 켈로그 그래놀라는 몸에 좋은 곡물에 꿀을 섞어 둥글게 뭉친 다음 오븐에 구워낸 바삭바삭한 그래놀라와 오곡으로 만든 건강한 푸레이크, 상큼한 과일, 고소한 견과류로 맛과 영양을 가득 채운 시리얼이랍니다. 럭키 아빠와 딸램이 맛있다고 손으로 집어 먹다가 저한테 혼났어요 ㅎㅎ 바삭바삭한 푸레이크 사이로 크랜베리와 아몬드가 있어서 쫄깃깃쫄하고 씹히는 재미가 있답니다. 곡물+과일까지 섞여 있어서 담백하면서도 상큼해요. 이렇게 영양이 충분해서 아침
울 딸램과 럭키아빠가 아침 7시에 벼락같이 나서서 여의도 봄꽃축제를 찍어왔어요. 이번 주말에 맞춰 벚꽃이 만개했다고 하네요. 날씨도 좋고~ 화요일날 비가 올거라는 기상청의 일기예보가 있던데. 그 전에 벚꽃구경 가세요~~ 탐스러운 목련과 자목련. 여러가지 봄꽃이 피어있어요. 물론 메인은 벚꽃입니다. 아침 일찍 가니 사람들이 적당히 구경하기 좋을 정도로 있었다고 해요. 늦은 오후가 되면... 발 디딜 틈이 없겠죠? ㅎㅎㅎ 봄꽃축제 길이 시작하는 입구는 벚꽃이 아직 피는 중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