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점점 더워지는 여름날 같아요. 어젠 땀이 날 정도로 좀 더운 기운을 느꼈답니다. 이렇게 날이 더워지면 차가운 음료를 찾게 되는데요, 요즘 가장 인기가 많은 망고로 에이드로 만들어 보았어요. 달작지근하니 상큼한 음료로 망고가 짱이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ㅎㅎ 예전에 방콕이나 말레이시아에 갔을때 망고를 엄청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망고는 그냥 노란 망고와 애플망고가 있는데 전 애플망고를 너무 사랑한답니다 ㅎㅎ 망고스틴도 맛나고 ~ 갑자기 여행이 막 가고 싶네요 ^^ 맛난 망고로 빙수도 만들어 먹어야 겠어요. 망고에이드 재료 망고
주말엔 간단한 간식이나 면을 먹고 싶어하는데요, 국수 만들기도 귀찮고 초간단 면을 먹고 싶을때 만들어 먹으면 좋을것 같아요. 바로 백종원셰프님의 된장라면인데요, 우리나라 사람은 거의 된장찌개를 사랑하죠? 구수하고 김치없이 먹어도 맛난 면이더라고요. 그냥 라면보다 구수하고 짭쪼름해서 다른 반찬없어도 좋을것 같네요. 된장라면 라면사리 1개 스프 달걀 1개 된장 1/2수저 물 종이컵 기준 3컵 대파 냄비에 종이컵 기준 물 3컵을 붓고 스프를 넣고 팔팔 끓여 주어요. 물이 끓으면 라면사리를 넣고 끓이다가 된장 1/2 수저를 넣어 주어요.
아주 간단한 국인 어묵국을 만들어 보았어요. 울 식구들은 어묵을 참 좋아하는데요, 특히 부산 어묵을 참 좋아해요. 만들기도 쉽고 맛까지 좋아서 종종 만들어 먹는 국이랍니다. 어묵국에는 별다른 재료가 들어가지 않아도 맛난 어묵과 국간장이 있으면 만들어 진답니다. 오뎅국 재료 어묵 종류별로 300g 다싯물( 다시마, 멸치등) 750ml 국간장 1T 무 등 무는 약간 도톰하게 네모로 썰어 주고 먼저 다싯물을 끓여 줍니다. 다시물이 우러나면 체에 건지를 건져 주고요, 무를 넣어 무가 익을 정도로만 익혀 주어요. 먼저 다시재료와 함께 끓여도
럭키아빠랑 양평동 코스트코에 다녀왔어요. 가까운 지점이라 아주 가끔씩 다녀온답니다. 코스트코는 대부분 물건들이 다량이라 얼마 구입하지 않아도 계산서를 보면 깜놀해 자주 가기는 힘든것 같아요. 안으로 들어가면 우선 주방용품들을 눈여겨 보게 되더라고요. 드롱기 커피머신도 보이고 테팔 믹서기도 보이네요. 제가 이웃님 이벤트로 받은 미니 믹서기가 수명을 다해가서 조만간 미니 믹서기 구입하고 싶은데 어떤 제품이 좋을지 추천해 좀 해주세요 ^^ 켄우드 푸드믹서기 여름이라 빙수기도 보이고 이런 부페용 그릇도 보이네요. 도마세트 도구세트들도 많.
아주 가끔은 간단한 식사를 하고 싶을때가 많지요? 집에 잇던 반찬으로 김밥을 만들어 먹었어요. 멸치김밥, 진미채김밥등 예전엔 취나물 김밥도 맛나고 오이장아찌 김밥도 맛나더라고요. 냉장도 반찬으로 만들어 드시는것도 색다르실거에요. 꼬마김밥 재료 단무지, 오이절임, 우엉 당근채볶음, 달걀채, 멸치볶음, 진미채볶음 김, 소금, 참기름등을 준비했어요. 달걀지단은 구워서 채썰어 주었고요, 당근도 채 썰어 소금을 약간 넣어 볶아 주었어요. 준비한 재료들을 놓고 재료밑에 깻잎을 깔고 돌돌 말아 주면 끝 아주 간단한 김밥이에요. 데부분 집에 있던
아주 초간단 음식인 짜파게티 백종원 셰프의 노하우로 점심을 해결했어요. 평소엔 라면이나 짜파게티를 전혀 먹질 않은데 백종원 셰프님 짜파게티가 그렇게 맛나다길래 만들어 먹었다죠. 물을 적당하게 넣어 팔팔 끓여 줍니다. 이때 건더기 스프를 넣어 같이 끓여 주어요. 건더기가 불어 더욱 맛나다고 해요. 면을 넣고 익을 무렵 물을 적당하게 버려 버리고 고추장 1/2T를 넣어 주어요. 고추장이 면에 자작하게 스며들면 짜장 스프를 넣고 조려 주어요. 마지막엔 오일도 넣어버무려 주어요. 고추장과 짜장이 자작하게 졸아들어 짜파게티가 아주 맛나답니다
울딸과저녁을먹고동네카페에와서아이스아메리카노한잔마셔요.예전과달리아가자기하게분위기가바꿨네요.울딸램또창작활동하고있네요.커피오더하고분위기살피기.아기자기하죠?울딸램은아이스카페라떼난아이스아메리카노오랜만에외식도하고카페놀이하고있네요이문세아찌노래도흘러나오고분위기참좋네요.집으로가야겠어요.울럭양걱정되서리ㅎㅎ이웃님들행복주말보내세요^^
시원한 토욜 저녁이네요.날씨도 선선하고집앞에 풍물시장이 열려서저녁은 간단하게 해결하기로 했어요.지글지글 돌아가는고기~육식파 딸램을 위해고기 한줄을 사서 한바퀴돌아봅니다.파전을 먹고 싶었는데정말 비싸더라고요.에궁~애기들이 좋아하는슬러쉬와 지팡이 아이스크림 등등아이간식들이 보이고~과자와견과류 등이 있었어요인상깊었던 삶은 문어와문어 꼬치 구이.타코야끼도 한 접시사서 갑니다.제가 좋아하는풀빵이에요ㅎㅎ길거리를 그냥 지나치지못하죠ㅎㅎ수제 소시지 앞을 떠나지 못하는 딸램.거대한 소시지를 하나 샀답니다.30cm쯤 되는 소시지를인심좋게 둘로 나눠주
주말엔 가족들과 간단한 음식 먹고 싶을때가 많은데요, 요즘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백종원셰프의 콩국수를 만들어 먹었어요. 만들기도 간단하고 맛 또한 콩을 직접 갈지 않아도 구수하니 맛나더라고요. 울딸이 정말 맛나다며 한그릇을 다 먹을 정도더라고요. 콩국수 재료 두부 300g 물 두부팩의 3배 분량 땅콩버터 1T 통깨 5T 설탕 1T 소금 1/2~ 1T 오이, 소면 등 재료들을 준비하고 소면과 오이도 준비했어요. 두부랑 다른 재료들을 블렌드에 넣고 물을 넣고 싸악 갈아 주었어요. 소면은 끓는물에 넣고 바글하고 끓어 오르면 찬물을 부어
안녕하세요,해피라이터입니다!날이 더워지고 있어요.친구들과 함께설빙 망고치즈 빙수를먹었답니다.간단하게 몇 장올려요:P빙수+망고+치즈게잌+아이스크림, 아몬드로이루어진 빙수였는데.밥을 먹고후식으로 먹어도 맛났어요.곧 여름이네요.이웃님들, 더위조심하세요!
시사회 당첨 발표해요. 쁘띠맘님 인생여정님 삐야기님 느림의 미학님 삐삐님 5월 26일 (화요일) 오후 8시 대한극장에서 하는 대한극장으로 가셔서 해피샐러드 이름을 말하시면 티켓을 증정해 주실거에요. 좋은 관람 바래요 ^^ 또 다른 영화 이벤트를 할 예정이니 많이 기대해 주시고요 ^^ 좋은 주말 보내세요 ^^ 감사합니다.
주부들은 항상 반찬 고민을 하게 되는데요, 매일 다른 반찬종류를 만들다 보면 고민을 많이 하는것 같아요. 아주 초간단 반찬인 게살전을 만들어 보았어요. 크랩이나 게살이 있으면 만들기 쉬운 정말 초간단 반찬이에요. 여기에 쪽파나 대파썬것이나 다른 야채들도 더해 만들어 주시면 더욱 맛나겠죠? 게살전 재료크랩살 3줄 달걀 2개 달래 한줌 소금약간 달걀은 볼에 잘 풀어 줍니다. 크랩살은 길쭉하게 찢어 주고 달래는 길쭉하게 잘라 주어요. 소금을 약간 넣어 주고 잘 버무려 수저로 동그랗게 뜨서 앞뒤로 잘 부쳐 줍니다. 따끈할때 바로 구워 먹으
베이킹 하시는 분들은 꼭 배우고 싶어하는 꿈의 베이킹?? 넘 유명한 나가사키 카스테라를 마미핸즈 선생님께 배우고 왔어요. 꼭 배우고 싶었지만 시간과 몸이 따라 주질 않아 많이 망설였지만 배움은 언제나 즐거운법 한걸음에 달려 갔다지요 ^^ 다행히 주말에 쿠클이 있어 럭키아빠가 같이 동행해 주어서 아주 즐겁게 다녀왔답니다. 울집에 제가 만들걸 델꼬와 식구들과 맛나게 먹었어요. 빵을 좋아하는 울식구들 얼마나 맛나다고 하던지 마미핸즈 선생님 덕분에 제가 넘 행복한 시간이었답니다^^ 마미핸즈 쿠킹클래스는 분당구 샛별마을, 샛별상가 2층에 위
가족 나들이, 가족회식장소, 친구모임등으로 좋은 구로의 지밸리몰에 다녀왔어요. 지밸리몰은 다양한 음식의 식당들,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좋은 카페들 여러가지 먹거리들이 좋아 요즘 가장 인기가 좋은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는곳이에요. 울집과 가까워 자주 가는편이고 주변에 걷기도 좋고 야외벤취나 공간들이 참 편하게 만들어져 있어 구로 지밸리몰까지 천천히 산책삼아 다녀 오는곳이기도 하답니다. 울 해피네 가족들은 주말에 이탈리안 레스토랑인 보나베띠에 다녀왔어요. 여의도 지점엔 종종 가서 식사를 하곤했는데요, 지밸리몰은 첨이라 무척 기대가 되었답
제가 부산사람이라 바다생선들을 엄청 좋아하는데요, 조림이나 구이등을 참 좋아해요. 생선을 잘 조려 먹으면 다른 반찬없어도 아주 맛나죠. 밥공기 뚝딱 먹을수 있답니다. 여기에 햇감자나 무, 호박등을 넣어 조리면 곁들여 먹는 야채들도 맛나고요. 칼칼하게 조려 맛나게 먹었던 고등어조림 보여 드릴게요. 고등어조림 재료 고등어 1마리 무, 애호박 조금 대파 1대, 청양고추 2개, 양파 적은것 1개 양념 고춧가루 2T, 다진마늘 2T, 후추 조금, 생강즙 1/3t, 청주 1T, 맛술 1T 양파청 2T, 다싯물 500ml 고등어는 깨끗이 씻어
봄이 지나고 여름이 올려고 하네요. 이젠 완전 꽃이 활짝핀 초여름 같아서 나들이 갈 시간들이 많아졌어요. 울집 식구들은 럭키랑 델꼬 갈수 있는 장소를 많이 찾는데요, 아주 가까운 보라매 공원을 가장 많이 간답니다. 이때는 도시락을 가지고 가서 럭키아빠는 책도 보고 럭키랑 산책하고 놀다 온다죠. 항상 도시락을 싸서 가는 음식은 거의 샌드위치 종류인데요, 연어가 들어간 샌드위치를 정말 좋아해요. 울집의 인기메뉴에요 ㅎㅎ 어떤땐 냉장고안에 들어있는 재료로 만들기도 하고, 특별한 재료로 만들기도 한답니다. 오늘은 연어랑 잘 어울리는 딥소스
여름엔 열무국수를 즐겨 먹는데요, 시원하고 아삭한 맛이 일품인 열무국수에요. 요즘 인기가 많은 연속극인 식샤를 합시다를 보다가 윤두준씨가 열무국수를 맛있게 먹는 장면을 보니 넘 먹고 싶더라고요. 럭키아빠도 같이 보다가 이구동성으로열무국수 먹고싶다고했다죠 ^^ 역시 식성도 부부가 담는가 보아요 ㅎㅎ 방송에서 너무 맛나게 먹는 윤두준군 열무국수랑 콩국수 어쩜 그렇게 맛나게 먹던지 울부부 국수나무로 갔다지요. 울집 근처의 국수나무로 갔어요. 아파트 바로 근처라 종종 먹으러 간답니다. 모든 면 음식들이 다 맛나서 자주 가는 식당이에요. 생
매일 반찬만들기 힘드시죠?반찬만들기 싫을때가 아주 많은데요, 어제 만들어 먹었던 초간단반찬인 달걀찜을 보여 드려요. 그냥 올리지 않을까 하다가 이런 반찬도 할수 있구나를 보여 드리고 싶어서 ㅎㅎ 흔히 달걀찜은 물을 넣고 만드시는데요, 오랜만에 부드럽지 않고 젓가락으로 먹을수 있는 달걀찜을 만들어 보았어요. 전자렌지 계란찜 재료 계란 3개 대파썬것 2T 소금약간 댤걀을 휘핑해 소금으로 간을 해주고 대파를 넣어 주고 물을 넣지 않았어요. 전자렌지 그릇에 달걀물을 붓고 전자렌지 4분으로 돌려 주었어요. 살짝 뚜껑이 열린 모양이 보이네요.
유산균 효능 알아보고 ~ 종근당건강 장건강 생유산균골드먹기 시작했어요. 매일 아침 굿모닝하기란 참 어려운 일이기도 합니다. 울딸램은 특히 아침에 일어나면 토마토 주스 한컵과 요거트 한컵을 마셔야 하는데요, 그렇게 해야지 하루가 상쾌하고 편하다고 해요. 사람이 살아가면서 먹는 음식물도 중요하지만 배변활동도 매우 중요한것 같아요. 장이 편하지 못해서 병원에 간적도 많고 그러다보니 음식물도 신경이 많이 쓰이더라고요. 요즘 배변활동에도 도움을 줄수있는 유산균을 많이 챙겨 먹더라고요. 저도 딸램과 함께 챙겨 먹으면 좋을것 같아 어떤 제품이
주말 나들이가족여행 이후엔 빨래할때 피죤해요~ 5월은 넘 즐겁고 행복한 일들이 많으시죠?울집도 시댁에 다녀오고 외출할 일이 더욱 많았는데요,역시 주부들은 나들이 후에도 피곤한 일들이 많아요.외출후에 쌓여진 빨래를 보면 더욱 피곤함을 느낀다죠 ㅎㅎ 엄마가 계실때부터 울집은 언제나 피죤을 사용했는데요,저 역시 엄마를 따라 주욱 피죤만 사용하게 되더라고요.역시 \'빨래엔 피죤\'이라는 문구를 넘 사랑하는 뇨자에요 ㅎㅎ 울집의 빨래와 청소를 책임지는 3총사를 소개해 드려요. 피죤 시리즈는아주 소중한 빨래와 청소지킴이에요 ^^ 피죤 액츠 프리미
요즘 울가족들은 매일아침 굿모닝을 맞이하고 있어요. 상쾌한 아침에 다양한 건강 음료를 마시고 있기 때문이죠. 매일 아침 2세대 휴롬으로 착즙해 메세지보틀에 담아 바쁜 아침엔 들고 다니며 마실수 있기 때문이죠. 또한 메세지 보틀에 건강 음료를 담아 친구나 직장 동료들에게 선물할수 있어 좋아요. 특히 감사의 달 5월엔 고마움의 마음을 담아 주변 분들에게 많이 선물도 했어요. 아침을 안먹고 출근한 분들이나 울딸램 친구들에게 메세지보틀에 음료들을 하나씩 선물하면 넘 좋아했어요. 직접 눌러 만든 음료라 맛도 다르지만 정성과 수고가 들어간 음
집 냉장고에 계란이 있으면 왠지 든든한 기분이 들어요. 이웃님들도 그런지요? 울집 냉장고엔 달걀이 떨어진 날이 없는데요. 달걀이 많을땐 부자가 된 느낌 마저도 든답니다 ㅎㅎ 평범하지만 맛이 좋은 달걀말이 요즘 대세인 백주부의 달걀말이를 만들어 보았어요. 달걀말이긴 한데 모양을 하트로 잘라 주었어요. 물론 맛은 같아요 ㅎㅎ 모양만 하트라는 거죠 ^^ 사랑이 듬뿍 들어갔으니 더욱 맛날거에요 ^^ 달걀말이 재료 달걀 4개 설탕 1/2T, 소금 약간, 물 1/3컵, 대파썬것 2T, 오일 볼에 달걀을 잘 풀어 주고 설탕과 소금, 물을 넣고
저의 이웃님이신 하우매니님의 소풍앤파티 도시락을 먹을 기회가 있었어요. 워낙 요리솜씨가 좋기로 소문난 분이어서 기대도 되고 예전에 음식맛을 종종 보았기에 더욱 도시락에 기대가 되었어요. 우리가 집에서 도시락을 다양하게 만들려고 하면 넘 힘든데 이렇게 여러가지 요리들을 도시락에 담아 배달을 해 준답니다. 원하는 식성에 따라 요리들을 맞춰 주기도 하고요. 지인들과 함께 했던 도시락파티 즐거운 수다와 우리의 입맛을 행복하게 해 주었던 황홀한 음식들 보여 드리고 싶네요. 특별한 음식부터 다양한 디저트까지 완벽했던 파티였어요. 게다가 지인들
사람이 살아가면서 건강하게 살아간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요즘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각종암에 거리기도 하고 병원에 가면 환자들도 얼마나 많은지 참 살아가는것도 힘들구나를 많이 느낀다지요. 돈이 많은 부자도 좋지만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살아가는것도 중요할것 같아요. 매일 건강한살고자하는 해샐네는 암으로부터 예방할수 있는 신비의 식물인 그라비올라를 만나 보았어요. 식탁이 있는 삶에서 이렇게 암 예방을 할수 있는 식물인 그라비올라는 보내 주셨네요. 식물을 택배로 보내는데 이렇게 정성스럽게 보내 주시다니 이런 꼼꼼함에 놀랬네요. 그라비올라는신
봄에 먹는 나물은 아주 여리하고 신선한 향이 강한 아주 맛난 나물들이랍니다. 봄나물은 많이 먹으면 건강에 좋아요. 전 특히 나물들을 즐겨 먹는데요, 취나물향이 그렇게 좋을수가 없더라고요. 된장에 무쳐 먹어도 좋고 그냥 담백하게 소금에 살짝 무쳐 먹어도 좋아요. 봄나물을 여러종류를 무쳐서 비벼 먹으면 완전 꿀맛이죠 ^^ 엄마가 계실때는 종종 여러나물로 비벼 주던 생각이 나네요. 별반찬없어도 나물 두어가지면 왕의 밥상 부럽지 않아요. 취나물무침 재료 취나물 300g 다진마늘 1t, 소금 1/2t, 다진파 1T, 통깨 1t, 들기름 1T
잘 조려진 짭쪼름한 샌성만 있으면 밥한그릇 뚝딱 잘 먹을수 있지요. 식구들 있을땐 뭔가 특별한 음식이나 좋아하는 반찬등을 만들어 줄려고 노력한답니다. 잘 조려진 갈치조림이 아주 맛나서 주말 별식으로 잘 먹엇던 갈치조림이에요. 냉장고에 항상 있던 무 대신에 포실한 햇감자를 넣어 조렸더니 얼마나 맛나던지 밥공기 뚝딱 해 치워 버렸어요 ㅎㅎ 목포해풍수산으로부터 생선을 골고루 받아 보았어요. 반건조한 생선도 있고 싱싱한 갈치도 보내 주셨어요. 해풍으로 잘 건조한 생선들이에요. 꾸덕하게 잘 말려져 짜지 않고 아주 맛나더라고요. 정말 깔끔한
가족들과 함께 집앞에 새로 생긴북유럽 감성의 커피전문점레드 머그 커피에 다녀왔어요.저녁먹고 슬렁슬렁걸어서 갔다 왔답니다.요즘 보라매역 근처에많은 카페가 생기는 것 같아요.이러다 카페거리가 생길듯!북유럽감성은 여전히사랑받고 있죠.근처 거리나 가게들과는 어울리지 않지만카페 자체는 꽤 예쁩니다.저 브리오쉬 토스트라는건좀 궁금하네요.가격도 착하고.사이드는 그냥 깔끔한편.저녁을 먹고 와서아이스 아메리카노 2잔과뜨거운 아메리카노,플레인 스콘 하나를 주문했어요.담백하니 맛이 괜찮았던플레인스콘.커피맛도 깔끔해요.집앞이라서 가끔 들리면좋을 것 같아
내가 살고 싶은 동네 1순위 연희동 로사를 들렸다가 매뉴팩트 커피도 구입하고 맛난 빵도 구입하고 글고 그냥 지나칠수 없어 연희동 칼국수를 혼자서 먹고 왔어요. 전 무조건 전문점엔 메뉴가 단순해야 한다는생각을 갖고 잇어요. 단순하게 딱 두어가지 음식들 맘에 들더라고요. 칼국수를 주문하고 로사에 들렸다가 구입한 꽃 아직도 건재해요 ^^ 아주 담백한 맛의 칼국수 사골 국물로 끓여 낸다고 해요. 칼칼한 김치랑 열무랑 얼갈이를 섞은 물김치 정말 맛나요. 안먹어 보면 그맛을 모르죠 ^^ 칼국수 보통으로 주문했는데 물김치랑 아주 맛나게 먹었어요
 잉글리시꽃중년듀오의먹방기행 영화!먹고 마시고 이탈리아 GO~ INFORMATION감독: 마이클 윈터바텀주연: 스티브쿠건, 롭브라이든장르: 인텔리전트 먹방기행 피에몬테에서 로마, 그리고 카프리까지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이탈리아 여행 지침서가 펼쳐지고영국을 대표하는 두 국민배우 스티브 쿠건과 롭 브라이든의 실제인듯 실제아닌 실제같은 ‘유쾌한’ 이탈리아먹방 여행기를 담은 영화입니다. SYNOPSIS다시 뭉친 두 영국 남자, 꽃중년 스티브 쿠건과 롭 브라이든은 ‘옵저버’ 매거진의 제안으로 6일의 만찬을 위한 이탈리아 여.
주말엔 간단한 식사를 하는 편인데요, 간단하면서도 맛난 샌드위치를 만들어 보았어요. 신선한 달걀과 아주 간단한 재료로 만들었어요. 냉장고 자투리 재료들을 사용해 만들어도 아주 맛나답니다. 이렇게 만들어 샐러드랑 과일만 곁들여도 멋진 브런치를 즐기실수 있어요. 주말엔 샌드위치를 종종 만들어 먹기도 하는데 가끔은 이런 종류의 식사도 꽤 괜찮아요 ㅎㅎ 달걀샌드위치 재료 달걀 5개 오이 1개 양파 작은것 1개 크랩 5줄 유기농 마요 5T, 레몬즙 1/2t, 씨겨자 머스터드 1t 오이는 껍질 부분을 천일염으로 빡빡 문질러 껍질의 두툼한 부분
이웃님이신 울타리님이 말씀없이갑자기 선물을 보내 주셨어요. 먹어본중 가장 신선하고 맛난 달걀이라며 써프라이즈하게 선물을 보내 주셨어요. 감사의 말을 어떻게 전해야 할지 몰라 요리를 해서 사진은 찍어 두었지요. 보내주신 주인장님의 감사한 편지와 이렇게 맛난 친환경 달걀을 키우셔서 판매를 하시네요. 울타리님 감사하게 먹고 있어요. 울집도 주욱 여기서 구입해 먹고 싶네요 ^^ 저도 먹어본중 가장 맛나고 신선한 달걀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