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향기가 풋풋한 아침이에요. 상쾌한 하루 시작하셨나요? 토요일부터 감기증세가 있어 골골 거리고 있네요. 워낙 가을이면 알레지가 심해 숨을 못쉴 정도로 심해지지만 이번에 좀 더 심한것 같아요. 주말부터 간단한 반찬만 올리고 있네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반찬인 치즈달걀말이를 만들어 보았어요. ​ 달걀안에 치즈가 쏘옥 들어가 촉촉하고 리치한 맛이 아주 맛나답니다. 어릴적 고기덕후인 울딸램이가 아주 좋아하던 반찬이에요. 도시락 반찬으로 참 좋은 말이에요. ​ 치즈달걀말이 재료 달걀 4개 슬라이스 치즈 2장 소금 톡톡
이웃님들 가을을 잘 보내고 계신가요? 이벤트 발표가 많이 늦었네요. 살다보니 시간 가는줄 모르고 이렇게 살고 있답니다. 밤 받으실분 to you님 럭셔리베이비님 투덜투덜님 시크릿로즈님 드리님 꽃그릇 알콩달콩토끼님 자연애님 비바리님 포트메리온 머그 딸기맘님 현준맘님 시나브로님 이상 당첨분들은 저의 안게판으로 주소 3종 주세요. 빠른 시간내에 주시지 않으면 다른분으로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위에 사진 보이시죠? 키위 맞아요~ 우리나라에서 나온 키위랍니다. 굵직하고 당도가 높은 키위를 10분께 드리는 이벤트 할 예정이에요. 총 10분께 5
냉장고에 김밥을 말려고 두었던 치자 단무지로간단한 반찬을 만들어 보았어요.정말 초간단 반찬으로아이들 어릴적에 종종 만들어 주었던 반찬이에요.치자로 절인 단무지이기 때문에꼬들한 식감이 참 좋은 반찬이랍니다.​달작지근한 맛도 괜찮고꼬들하게 씹혀 아이들도 참 좋아한답니다.​단무지무침재료단무지 100g다진파 2T통깨 1T참기름 1T다진마늘 1t​​치자단무지는 찬물에 한번 헹구어체에 받쳐 물기를 빼 주어요.​대파는 송송 썰어 준비해요.​물기를 꼭 짜 준 단무지를 볼에 담고썬파도
주말이라 게으름을 피고 싶은 날입니다.창가로 보이는 햇살도 좋고나무들이 더욱 가을이 깊어감을 느끼게 되네요.간단하게 먹을수 있는주말음식으로떡만두국을 만들어 보았어요.​다시국물이나육수만 있으면 베이스가 되어 아주 요긴하게 사용할수 있어요.국이나 찌개, 전골등다양한 음식을 만들수 있어 다시물이나 육수는 항상 냉장고에 준비가 되어 있으면 좋아요.​떡만두국재료떡국떡 2컵만두 6개다시물 700ml(고기육수 또는 멸치다시물도 좋아요)양지 500g달걀 2개(황백지단)김국간장 1T양지는 푹 삶아 줍니다.고기가 익으면 고기는
가을이라 매일 입맛이 상승중인 해샐네 가족이에요.고기덕후인 울딸램이랑 야채를 즐겨 먹는 해샐은둘 다 만족스런 식사를 할수 없을까 생각하다가고기를 곁들인 샐러드를 만들어 먹었답니다.가끔은 스테이크나 치킨을 올린 샐러드도 만들어 먹지만이번에 아주 맛있는 항정살로 데리야끼 샐러드를 만들어 보았어요.​이웃님들은 샐러드를 드실때 어떤 드레싱을 사용하시나요?전 매번 만들어 사용하는데요,이번엔조금은 색다른드레싱을 만들어 먹었어요.바로 데리야끼소스를 활용했는데요. 보통 이 소스는육류나 생선류에 사용하시는걸로생각하시는데요, 절대 아니랍니
아침에 먹을수 있는 아주 간단한 국을 만들어 보았어요.아침엔 꼭 국을 곁들이게 되는데요,종종 즐겨 먹는 달걀국은두부도 넣고 감자도 들어가서 그런지부드럽게 넘어가 참 좋은 국이에요.만들기도 쉽고맛까지 좋을뿐 아니라아이들이 잘 먹는 인기가 많은 국이에요.​안에 두부를 넣었더니후루룩 먹을수 있어 국만 먹어도 든든하네요포실한 감자도 맛나고요.​계란국재료달걀 1개감자 1개두부 1/4모부추 한웅큼다싯물 700ml국간장 1t다진마늘 조금​감자는 납작하게 쌀어 주고,두부는 큐브모양으로 잘라 주었어요.부추도 짧막하게
언제나 고향같은 푸드스페이스 다정을 다녀왔어요.한때는 1년 내내 다녔던 곳인데다시 새로운 모습을 한 다정을 보면 괜시리 뿌듯하고 반갑기만 한 곳이랍니다.또한 새로운 요리를 배운다는 설레임도 있어발거음이 더욱 가벼워 지고,아무리 멀어도 달려 가고픈 다정이에요 ^^​안으로 들어가면 반겨주는 화사한 꽃매번 다른꽃을 꽂아 두시는데요,꽃을 보는 즐거움도 한몫을 하지요 ^^ 이날따라 더욱 이뻤던 꽃이에요.​안으로 들어다가 보면또 다른 클래스룸이 있어요.여긴 새로운 클래스 룸인데직접 실습할수 있는 룸이기도 하답니다.전기렌지
요즘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누구나 커피와 차를 사랑하지요?저도 매일 달고 사는 커피와 홍차 때문에나의 생활에 더욱 활력을 주는 요소라고 할수 있어요.매일 마시는 커피가 에너지이자 어쩌면 힘을 지탱해 주는 역활을 하기도 하니까,참 고마운 존재 같기도 하답니다 ^^ 커피로 유명한 알프레도 커피아카데미에서일일 원데이 커피 클래스를 받아 보았어요.​강남구청역에서 가까운곳이고가볍게 커피클래스를 들을수 있어 참 좋았던 시간이었어요.알프레도 커피랑 아일레스티를 나란히 두어서반갑기도 하더군요 ^^​커피종류도 엄청 많아직접 여기
겨울이 오면 더욱 즐겨 먹는 어묵탕이에요.뜨끈한 국물도 맛나고쫄깃하게 씹히는 어묵도 넘 맛나죠 ^^어묵탕 어렵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국물만 맛있게 우리면 아주 맛난 어묵탕 만들어 먹을수 있답니다.​부산에서는 어묵에 곤약도 넣고물떡이라고 해서 긴 가래떡도 넣어 어묵탕 만들어 먹는답니다.파간장이랑 찍어 먹으면너무 맛있는 어묵이 된답니다.​어묵탕재료어묵 200g곤약 1/2개다시물 4컵국간장 1t​어묵은 끓는물을 한번 껴 얹어 주어요.이렇게 안해도 좋지만 국물이 더욱 맛있어 져라고한번 휘리릭~R
요즘 사람들은 매일 커피를 즐겨 마시는 편이죠? 울식구들도 매일 아침 커피를 마시고 때론 식구들 모두 카페에 가서 커피를 즐기기도 한답니다. 커피없이는 하루일과가 불가능할 정도 울 동네에도 갈수록 늘어나는 카페들을 보면 그만큼 모두가 커피를 사랑한다는 뜻이겠지요? 요즘은 카페들이 많아져 놀러 다니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 커피를 종류별로 엄청 즐겨 마시는 해샐네인데요, 이번엔 미국에서 아주 유명한 움브리아 커피를 만나 보았어요. 움브리아 커피는 미국 시애틀을 대표하는 ROASTER에요.이탈리아 움브리아 지방에서 시작된
가을무가 맛있는 계절입니다.반찬이나 국, 찌개에 들어가면 다 맛있어 지는 요술같은 가을무에요.달작지근하고 아삭하고 그냥 먹어도 맛나죠 ^^소화도 잘 되게 도와주고큼직하기도 해서 참 착한 식재료 같아요 ㅎㅎ 아가씨들 굵직한 다리를 보면 무다리라고 하는데 전 이쁘기만할걸요 ㅎㅎ ​무반찬은 여러가지로 먹어도 맛나지만이번엔 생채로 만들어 보았어요.여러가지 나물을 넣은 비빔밥에 넣어도 맛나지만그냥 생채 한가지로만 비벼 먹어도 넘 맛나답니다.달걀 프라이에 참기름 쪼록~슥슥 비벼면 꿀맛이에요 ^^​무생채재료무 550g쪽파
매일먹는 반찬들 이웃님들은 뭘 만들어 드시는지 참 궁금할때가 많아요 ^^ 울집 식구들은 밑반찬들을 별로라 하는 식성이라즉석에서 만들어 주는 요리들을 좋아해요.따끈하고 바로 먹는 바글바글 끓인 찌개나 국그리고 전골이나 구이들 볶는 요리들다들 입맛들이 한장금 한답니다 ㅎㅎ가끔은 내가 좋아하는 밑반찬도 만들어 먹곤 하는데,어묵볶음을 참 좋아해요.아마도 부산사람이라서 그렇지 않을까 하네요 ^^​요즘 가장 인기가 많은 부산어묵을 선물로 받았어요.블로그 친한 동생인 투보이맘님이 추석즈음에 선물로 주었는데냉동실에 쟁여놓고 먹다가이제서
겨울에 마시면 좋은차로 준비한 모과청이에요.요즘 과일 풍년이라 여러가지청를 만들어 두고 있는데요,이런 준비하고 만드는 과정들이 참 즐거운것 같아요.만들어 두면 얼마나 든든한지~식구들이 먹을 음식이나 청, 장아찌등을 만들때행복감이 퐁퐁~ 쏟는답니다.벌써 모과가 나왔네요.향기롭고 차로 담으면 너무 좋은 모과로 청을 만들어 보았어요.​예전에 엄마가 계실때 저희집에서며칠 계셨더랬어요.그때 가을에 준비한 말린모과로 엄마가 천식이 있어주욱 차로 드시게 한 기억이 나네요.많이 마시기 보다는 하루 한두잔 정도 마시는것이 좋다고 해요.모
가무가 인삼보다 맛다는 말이 있지요?그만큼 가을무가 좋은 기운이 많다는 뜻이기도 하겠지요.달작지근하고 아삭한 무가 얼마나 맛난지무 반찬만 만들어 두면 매일 맛있는 식탁을 차릴수가 있네요.맛있는 깍두기 담아서국이나 탕이랑 곁들여 먹으면딴반찬이 필요가 없는 김치에요.깍두기는 담기도 쉽고 맛도 좋아서 인기가 많은 김치에요.​깍두기재료무 2개 (3.2kg)천일염 1컵올리고당 또는 조청 1컵쪽파 한웅큼양파 작은것 1개깍두기 양념고추가루 4T멸치액젓 2T, 새우젓 2T통깨 3T, 매실청 2T, 다진마늘 2T닺니생강 1/2T, 찹쌀풀
주말엔 이웃님들 뭘 드시나요?가족들이 모일때는 특별한 음식을 만들고 싶은데이젠 또 평범한 음식들이 좋아지네요.제가 애정하는 알뜰시장 아파트들이 붙어 있어서 요일마다 장이 서는데요,장보는 재미가 꽤 쏠쏠하답니다.이때는 울럭키도 견모차타고 같이 장을 보러 나간답니다.콧바람쐬고 아주 좋아하죠 ^^싱싱한 꽃게가 있어 구입해 왔답니다.​꽃게가 많아 보여도한소큼 끓여 놓으면 얼마 안되는것 같아요.껍질 무게가 많아서인지 ㅎㅎ 이렇게 한냄비, 울딸램은 한조각만 먹고울 부부 다 먹었다는요 ㅎㅎ ​꽃게탕재료꽃게 1kg바지락 2컵
가을이라 먹거리가 풍성한 계절입니다.요즘 해샐네는 이렇게 풍성한 가을에 주방에서가을 음식을 만들어 먹느라 넘 즐겁네요 ^^가을은 신이 주신 축복의 계절 같아요.오늘은 밤을 이용한 음식을 만들어 보았어요.​​밤을 이용한 밤밥과밤이 들어간 밤새우샐러드에요.토실하고 달콤한 밤으로 만들어 먹으니정말 가을이구나를 느꼈답니다.​​알뜰시장에 나가보니 밤이 토실해서 살까말까 멍설였더니우연의 일치로 밤을 선물 받았답니다.​세종 예목원 알밤농장에서 밤을 보내 주셨어요.​밤의 효능에 대해
잠꾸러기님 만능양념장 서평이벤트 발표해요.넘 늦은 발표죠?정신없이 살다보니 발표가 늦었네요.키튀님블랙리쉬님호호아줌마님처음님마녀님주소 3종 저의 안게판으로 주시고책을 받으신후 저의 메모란에 올려 주시길 부탁해요.감사합니다.참!! 김치 받으신분들 지난번 메모란에 썼는데요,본인의 블로그에 올려 주시고저의 메모란에 올려 주세요.업체에서 보시기 때문에 부탁드려요.‘맛있는김치, 김치담는가족’으로 작성해주세요.감사합니다.이어서 맛있는 밤 이벤트도 있으니 많이 참여해 주세요.행복한 불금 보내세요 ^^
​가을이면 음식을 만드는 재미가 쏠쏠해 집니다.어젠 알뜰시장에 나갔더니튼실한 배추와 무, 야채들이 한가득한참을 망설이다 배추랑 무 이고지고 왔어요.며칠전 배운 궁중김치 만들어 볼려고요 ㅎㅎ 딱 배추 1통 구입해 만들어 보았답니다.사실 포기김치로 담으면 더 맛난데궁중비법이지만저만의 김치로 약간 변형해서 담았어요.​아삭하고 고소한 배추가 얼마나 맛나던지담자마자 울딸램이랑 김치 한접시 깨끗이 비웠네요 ^^포기김치는 국물을 넉넉히 넣어 숙성시킨 김치인데겉절이로 담다보니 보통김치로 보이네요 ㅎㅎ ​배추김치재료
매일 데일리로 사용하고 있는 푸드세이버입니다. 요즘은 장보기가 즐겁고, 재료들을 소분해서 냉장고 정리해 두면넘 행복해서 주부놀이가 즐거워 지고있어요. 푸드세이버는 볼때마다 매력이 철철 넘쳐서 별명을볼매라고 붙여 주었어요^^ 오늘은 푸드세이버의 진공밀봉 사용법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식품 보관의 경우에는 전자동 방식, 펄스 방식, 지퍼백과 샌드위치 용기 방법 등이 있으며, 비식품 보관의 경우 아기용품 보관 방식에 대해서 소개합니다. 먼저 식품의 전자동 진공밀봉 보관 방식 으로 ​ ​ ​ 한번
가을이라 재료들이 아주 풍성하고 다 맛있네요. 뭘 만들어도 각각 야채들이 맛나서 입맛이 확 살아 나는것 같아요 ㅎㅎ 가을에 맛있는 배추로 된장국을 끓여 보았어요. 그냥 멸치육수에 끓여도 맛나고 냉동실에 소고기가 있길래 같이 넣어 만들었어요. ​ 배추가 아삭하고 달작지근하게 맛나서 국을 만들어도 맛있고 배추쌈으로 먹었는데 정말 예술이더군요 ㅎㅎ 배추 한가지로 이렇게 맛있는 밥상을 차릴수 있어 어젠 너무 행복했답니다 ㅎㅎ 별거 아닌일에 감동하고 아직은 제 마음이 어린가 봅니다 ㅎㅎ ​ 배추된장국 ​ &#
해피샐러드의 그릇 나눔 이벤트입니다. 아주 오랜만에 개인적인 이벤트이네요. 제가 잘 사용하지 않는 머그잔과 소소한 그릇 나눔이에요. ​ 지난번 친구와 동생들과 여주 이진도기에 갔었어요. 거기서 사왔던 도기인데요. 맨밑 접시은 한번만 사용하고 위에 그릇 두개는 한번도 사용 안했던 그릇이에요. ​ 그리고 주부들이 좋아하는 포트메리온 사용한 머그도 있고 사용하지 않고 소장만 했던 머그도 있어요. 민감한 분들은 피해 주세요. 머그 6피스에요. 여기서 머그 2개씩 3분께 드릴게요. 머그는 꽃그림이 각각 달라서 랜덤으로
가을이 오니 과일이며 채소들이 풍성해 지는 계절입니다. 먹거리들이 많으면 괜시리 즐거워 지네요. 반찬들을 만들때도 고민이 없고 찬거리 가격 걱정도 좀 없어지고요. 가을은 정말 축복의 계절 같아요. 마카다미아와 연근을 같이 졸여 조림을 만들어 보았어요. 연근은 연꽃부터 줄기, 뿌리까지 버릴것 없는 아주 착한 식물이에요. 여기서 또 한번 자연이 주는 풍성함을 느낄수 있어요. ​ 이색적으로 느껴 지실지 모르겠지만 연근과 마카다미아 은근히 잘 어울리네요. 마치 믹스앤매치 같은 반찬이라고 할까요 ㅎㅎ 동양과 서양의 조화로운 음식이
우리나라 사람들은 김치없이는 정말 못살죠^^ 저 또한맛있는 김치만 있으면 밥공기 뚝딱 잘 먹을수 있답니다. 이제 슬금슬금 김장철이 다가오니 김장 준비를 좀 해야 할것 같아요. 김치가 맛있기로 유명한 CJ 제일제당 비비고‘궁중김치 비법 클래스에 다녀왔어요. 궁중김치 쿠킹클래스는 청담동 권숙수에서 열렸답니다. 권우중 셰프님이 하시는 곳이라 꼭 들려 보고 싶었는데 이런 귀한 기회를 가질수 있었어요. 또 제가 언제 궁중김치를 배워 보겠어요^^ 아주 유익한 팁들이 많아 올해 김장은 좀 특별하게 담글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 ​
지금이 대하철이라 오랜만에 대하를 구워 보았어요. 럭키아빠가 이고지고 사온 해물들 매일 만들어 먹기가 바쁘네요 ㅎㅎ 통통한 대하를 구워 먹으니 너무 맛나서 연이틀 구워 먹었네요 ^^ ​ 새우에 대한 추억이 안좋아 그동안 멀리했었는데 껍질이 꼬소하고 살은 통통하고 담백하고 맛나서 이젠 종종 사 먹어야 할듯요 ^^ 아주 오랜만에 새우를 먹었어요. ​ 대하구이 재료 대하 천일염 대하손질법 대하는 소금물에 흔들어 씻어 주고 체에 받쳐 물기를 빼 주어요. 대하는 머리에서 2~3마디에 꼬치로 찔러 내장을 제거해 줍니다.
어젠 제법 쌀쌀한 날씨더군요. 초겨울같이 차가워진 날씨탓에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는 계절이에요. 아주 간단하게 만들수 있는 홍합탕을 만들어 보았어요. 아마도 홍합탕은 제일로 만들기 쉬운 탕이 아닐까 하네요 ^^ 개운하고 담백한 국물맛도 일품이고 홍합살의 쫄깃한 맛도 너무 맛나죠? 추운날에 더욱 더욱 빛을 보는 음식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홍합탕 재료 홍합 1kg 물 넉넉하게 홍고추 1개, 청양고추 2개, 대파 1/2대 마늘 3개 소금 한꼬집 ​ 홍합손질법 홍합은 겉면에 붙어있는 족사(홍합털)를 떼어내고 바닷의 여러가지 부
해물을 엄청 좋아하는 해샐입니다. 찬바람 불면 더욱 사랑해지는 해물들이에요^^ 어젠 럭키아빠 아침에 운동하러 나갔다가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해물들을 이고지고 사왔더라고요. 마눌님 사랑하는 해물이라며~ 아마도 한동안 해물요리가 올라올 기세랍니다 ㅎㅎ 날이 선선해지니 더욱 맛있어 지는 꼬막으로 무침을 만들어보았어요, 양념장만 맛있게 만들어 주면 꼬막을 맛나게 먹을수 있지요 ^^ ​ 겨울철 반찬으로 딱 좋은 꼬막 무침으로 맛나고 꼬막살로 만든 비빔밥도 맛나죠. 무침으로 만들어 먹고 담엔 비빔밥을 만들어 먹어야 겠어요. ̴
찬바람이 부니 느낌상으로는 겨울이 오는것 같아요 ㅎㅎ 쌀쌀한 날씨엔 따뜻한 국이나 찌개를 찾게 되는데요, 요즘 생선들이 참 맛나서 알뜰시장에서 사온 고등어로 조림을 만들어 보았어요. 칼칼하게 조려진 고등어도 맛나지만 푹 조려진 무도 너무 맛나죠 ^^ 밥을 마구 부르는 맛이랍니다 ^^ ​ 고등어 조림을 만들면 무가 더 인기여서 어떤땐 넉넉히무를 넣고 싶을때가 많아요. 이번에도 고등어랑 무가 맛나서 남은것 없이 클리어했네요 ㅎㅎ ​ ​ 고등어조림 재료 고등어 1마리 ( 400g ) 무 500g 홍고추 1
음식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푸드세이버로 냉장고를 정리하고 있는 나날이에요. 푸드세이버의 공기차단 밀봉 시스템으로 진공포장된 식재료는 냉장고, 냉동고, 상온 보관고에서 일반적으로 보관할 때보다 5배 더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어서 좋아요. 부피를 많이 차지하지 않고 전용 비닐백을 재활용할 수 있어서 주방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답니다. ​ 푸드세이버는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에요. 전자동으로 작동되고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간단한 메뉴얼을 갖고 있답니다. 비닐롤을 넣어두었다가 원하는 크기만큼 자르고 수분이 많은
식구들 점심으로 잘 먹었던 바지락 칼국수입니다. 요즘은 조개종류나 싱싱한 해물들이 많이 나와서 참 좋더라고요. 아파트 알뜰시장에 나갔더니 싱싱한 해물들이 한가득~ 럭키를견모차에 태워 나가서 럭키차에 양쪽으로 무겁게 장을 봐 왔어요. 하마트면 럭키차가 휘칭거릴뻔 했네요 ㅎㅎ 점심으로 바지락을 넣은 칼국수 만들어 먹었어요 ​ 바지락칼국수 재료 바지락 1봉지 칼국수면 550g 애호박 1/2개( 200g) 당근 조금 다싯물 9컵 (1컵당 200ml기준) 다진마늘 1t 소금 1t 바지락 해감법 바지락은 바락바락 씻어 준비하고 소금
분당에쿠킹클래스수업을받으러갔다가블친동생이랑커피한잔마시고싶어들어간라리카페에요.안으로들어가면무척이나엔틱하고편안한느낌을주는카페랍니다~예전엔내가푸드스페이스다정에서수업받으면럭키아빠는여기에앉아노트북으로일을하며기다리기도했던곳이에요^^티잔이나커피잔도참좋은제품을사용하더라고요.왠지대접받는기분도든답니다^^라리는케이크도예술이에요.울딸램이여기크레이프케이크엄청좋아해요^^케이크도종류별로있어좋아하는케이크로골라드실수있어요.럭키아빠가종종앉던자리네요.T맘동생이사준아이스아메리카노시원하게마셨다죠^^잠시시간이나서진바지두개를구입했다고럭키아빠에게카톡사진막보내고ㅋㅋ하루종일쿠클
벌써 한주간이 마무리되는 불금이네요. 연휴가 시작되는 날이기도 하고요. 가을이라 나들이나 여행을 떠나셔도 좋은 날 같아요^^ 냉장고에 반찬이 없어 냉동고를 뒤져보니 오징어채가 있길래 볶아 보았어요. 오징어채는 도시락 반찬으로 인기가 많고 가장 기본이 되는 밑반찬이라 조금만 만들어 두면 든든한 반찬이 되더라고요. ​  오징어채볶음 재료 오징어채 150g 양념장 고추장 2T 맛간장 1T, 다진마늘 1t, 올리고당 1T, 맛술 1T, 청주 1T 통깨 1T, 설탕 1t, 마요네즈 1t 오징어채를 가위로 먹기 좋은
지인들과점심을먹으러간그릇이란한식집이에요.압구정에서한식집찾기가참힘든데다행히어떤분이가르쳐주셔서한끼를잘먹었던삭당이에요.가격은대체로이런정도가볍게먹기로하고야채비빔밥과멍게비빔밥그리고알탕을주문했어요.가볍게점심을먹을때좋은곳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