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오면 따끈한 차를 많이 마시게 되는데요, 유자차나 모과차등을 넉넉하게 만들어 두었다가 추운 날엔자연 그대로의 차를 많이 마시게 되네요. 추운 겨울도 따끈하게 지낼수 있고 감기로 골골 거리지 않게 지내게 되더라고요. 겨울이 오기전 과일들을 넉넉히 사다가 청들을 만들어 두는 수고를 하는데요, 요즘 아주 간편하게 마시는 다양한 과일청들이 나와서 11번가에서 구입을 해 보았어요. ​ 이러한 과일 청들은 샐러드드레싱으로 좋고, 아이스크림의 토핑으로 사용할수 있고, 샌드위치나 토스트에 발라 먹어도 너무 맛있더라고요. 갈수록
찬바람부니 요즘은 먹거리들을 챙길것이 참 많아요. 역시 가을은 감사의 계절이에요. 매번 느끼지만 살아가면서 감사한 마음이 많이 든답니다. 풍성한 수확의 계절이어서 겨울을 대비한 풍부한 먹거리들을 챙길수 있음에 너무나고마운 마음이 드네요. 곱고 이쁜 노란 유자를 울딸램이가 마트에 심부름을 보냈더니 사왔더라고요. 엄마 유자 담을래요~ 하면서 카톡을 보내면서 말이죠 ^^ 갑자기 울딸램 덕분에이렇게 유자청을 담게 되었네요. 다음엔 넉넉히 만들어서 주변 분들에게 나누어 주고 싶네요. 향긋한 유자가 참 맛있는 계절이에요. ​ 
이제 낙엽들이 우수수 떨어져 버려 아쉬움만 남네요. 앙상한 나무줄기만 남으면 어쩌면 울어 버릴지도 모르겠어요 -.- 여름내내 저에게 위에게 위안이 되어 주었던 큰 아름드리 나무의 크라운 부분의 잎들 봄이 올때까지 어떻게 기다려질지~ 마냥 가는 가을이 너무나 아쉽네요. ​ 삼청동을 나구 거닐다 커피가 고파서 들어 가 보았던 카페. 내가 넘 좋아하는 나무이름이라 들어가 보았어요. 자작나무하면 러시아의 황량한 숲속이나 스웨덴의 숲속을 연상하게 되네요. ​ ​ 삼청동이나 북촌은 카페나 식당, 모든 가게들이
​ 새로 출시된 이금기 프리미엄 굴소스 327g을 구입하고 홍콩 여행을 갈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에요. 이금기 프리미엄 굴소스 327g을 구매한 다음 영수증과 소스를 함께 찍어서 응모하면 매주 10명에게는 오뚜기 선물세트를, 5명에게 2인 홍콩 여행의 행운이 주어져요. 이번에 새로 출시된 이금기 프리미엄 굴소그 327g은 튜브형 제품이라서 요리할 때 소스를 사용하기가 더 쉬워졌어요. ​ 이금기 프리미엄 굴소스 구입하고 홍콩 가자! 이벤트는 2015년 11월 15일에서부터 2016년 1월 15일까지 진행된답
날이 쌀쌀해지니 이젠 굴철이 돌아왔어요. 지금부터 시작해 겨울 내내 맛있는 굴이 참 맛있죠? 굴로 만든 음식들이 굉장히 많은데요, 굴에는 좋은 점들이 너무 많아서 매일 먹어도 질리지가 않네요. 간단한 반찬으로 잠시 넉넉히 먹을수 있는 어리굴젓을 만들어 보았어요. ​ 약간 짭조름하면서 따뜻한 밥에 올려 먹으면 넘 맛있는 반찬이에요. 이 레시피는 반찬수업의 책에 나와있는 푸드스페이스 다정 선생님 레시피입니다. ​ 어리굴젓 재료 굴(중간크기굴) 400g 파채 조금 참기름, 통깨 약간씩 굴 밑간 향신즙 2T, 액젓(멸
우리가 매일 먹는 밥, 밥이 맛있으면행복한 식사를 할수 있지요? 갓 지어서윤기가 좔좔 흐르는 밥은맛있는 반찬들이 많아도 밥이면 충분하답니다. 예전엔 현미로만 밥을 지어 먹었는데, 요즘 다양하게 종류별로 들어간 혼합곡으로 밥을 지어 먹고 있어요. 구수하고 맛있는밥 아주 매력적이랍니다. 할머니시대부터 밥이 보약이다란 말을 실감하게 되는 요즘 여름에 입맛을 잃어 버려 참 고생햇는데, 요즘은 맛있는 밥을 먹고 입맛이 살아나서 먹는 즐거움에 살고 있어요 ㅎㅎ ​ 밥은 우리에게 아주 소중한 곡식이기에 항상 감사하며 먹고 있어요. 밥
간단한 반찬으로 만들어 본 달래무침이에요. 요즘은 나물들은 봄부터 겨울까지 모든 종류들을 즐기실수 있지요? 오랜만에 달래보니 반가워서 구입을 했네요. 간단하게 무쳐 먹는 나물이지만 맛과 향기는 최고의 나물 같아요. 무쳐서 먹어도 맛있고 양념장으로 만들어 먹어도 넘 맛있답니다. ​ ​ 달래에간단한 양념장이지만 입맛을 돋구어 주는 나물이어서 마트가면 꼭 두팩씩 들고 온답니다. ​ ​ 달래무침 재료 달래 250g 고춧가루 1T, 통깨 1T, 매실청 1T, 식초 1t, 참기름 1T 맛간장 1t 달
11월 첫 주말에 배웠던 마미핸즈 선생님의 식빵 특강에 다녀왔는데, 시간이 훌쩍 흘러서 이제서야 포스팅하네요. 천연발효종을 넣은 식빵의 모든것 특강으로, 식빵을 종류별로 만들어 보았어요. 이렇게 다양한 식빵들이 있다니~ 다양한 식빵 종류에 놀라웠어요. 이젠 그냥 일반빵 보다는 더욱 건강하고 맛있는 식빵을 만들어 먹으면 더욱 좋겠더라고요. ​ 우리가 아는 식빵 개념을 넘어 그냥 식사대용이나 간식으로 먹어도 좋겠더라고요. 저도 집에서 식빵을 만들어 먹고 싶네요 ^^ ​ 안으로 들어가면 항상 준비되어진 재료들 럭키아
​ 안녕하세요, 해피라이터입니다! 부산에 놀러갔다가 서면에 있는 밀크랩 카페에 다녀왔어요. ​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티라미수롤을 주문했답니다. ​ ​ 위에 초코초코한 가루를 뿌려주었는데. 롤 안쪽의크림이 보들보들하니 정말 맛있더라고요! ​ ​ 커피도 깔끔하고 보들보들한 롤은 도지마롤처럼 무척 맛있었답니다. 이 정도면 여태까지 먹어본 롤케잌 중에 순위권 안에 들 것 같아요. ​ 아주 넓진 않지만 깨끗하고 단정한 실내. ​ 여러가지 종류의
맛있는 밥은 사랑이죠 ^^ 면보다 더욱 밥을 더욱 사랑하는 해샐네 맛있는 밥 한그릇이면 반찬이 부실해도 용서가 된답니다 ㅎㅎ 그만큼 밥맛이 중요하더라고요. 예전엔 건강상 현미를 꾸준히 먹었는데 요즘은 백미를 섞어먹고 있어요. 금방 갓지은 밥은 정말 사랑 덩어리에요 ^^ ​ 우리가 매일 먹고 사는 밥 간식보다는 밥이고 면 보다는 밥이 최고에요. 아마도 그래서 밥이 보약이란 말이 생겼겠죠? ​ 화성 햇살드리에서 받아본 고시히카리쌀이에요. 고시히카리쌀은 유명하다고 알려져 있는 쌀이죠? ​ 햇살드리쌀은 계약
밥을 엄청 좋아하는 울집 식구들은 가끔은 파스타를 즐겨 먹는답니다. 파스타도 간단하게 먹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간편하게 시판용으로 나온 편리한 제품을 사용해서 파스타 두 종류를 만들어 보았어요. 소스로만 만들어도 맛은 완전 레스토랑 보다 더 훨씬 맛있는 파스타가 만들어졌어요. 울집식구들 먹어보고 완전 깜놀했다는요 ^^ ​ 토마토를 넘 좋아하는 울딸램이를 위한 토마토 파스타 홀 토마토를 사용해서 맛도 순하고 생토마토나 다른 부재료들을 넣지 않아도 충분한 맛을 내어 주네요. 약간 부족한 양념들도 다 잡아 주는 맛이어서, 걱정
커피를 엄청 사랑하는 해샐네는 커피소비량이 엄청 나답니다. 좋은 커피를 구입하기 위해 구입비도 그렇고 멀리가서도 구입해 오는 경우도 많아요. 커피를 드립할때 커피빵이빵빵하게 올라오면 눈으로 행복감을 느끼고 마시면서도 넘 즐겁다죠. 올해도 14회로 맞이하는 카페쇼 사전 등록을 했다가 달려 가 보았어요. ​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14회 서울 카페쇼는 11월11일~15일까지 진행되고 있네요. 삼성동 코엑스에가니 온통 커피향으로 진동을 하고 있네요. 이때도 무언가 설레임이 ㅎㅎ ​ 현장 등록자분들은 1층에
점점 겨울로 들어가는 계절이에요. 11월부터 12월까지의 연말이라서 바쁘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큰 일은 아마도 김장이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한해 마무리 하면서 일년 내내 먹을 양식같은 김치 잘 못담으면 일년 내내 맛없는 김치를 먹고 잘 담으면 일년 내내 식탁이 행복하다죠 ^^ 김치특강에 눈이 버번쩍 뜨여서 새벽바람부터 설레였어요. 가을 가을하기도 하고~ 럭키아빠가 같이 동행해 주어서 빠방타고 다정까지 편안하게 갈수 있었어요. 럭키아빠가 다정갈때마다 길가의 나무들과 거리가 넘 이쁘다며 좋아하고, 또 카페에서 기다리며 참 행복하다고
모처첨혼자서 걸어 보았던 삼청동 나들이길입니다. 가을가을한 분위기도 좋고 혼자서 걷기 참 좋은 날이어서 잠시나마 행복한시간을 보냈답니다. ​ 삼청동은 외국인들과 내국인들이 많이 찾는 인기있는 장소라서 사람들이 어딜가나 바글하지만 그만큼 매력적인 곳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 여름에 들렸던 삼청동과 가을에 걷는 분위기는 또 다른 매력을 선물해 주어서 어쩜 하루종일 걸어 다녀도 너무나 좋았답니다. ​ 삼청동에서 주욱 직진하지 않고 이번에 다른길로 걸어 보았어요. 정독도서관쪽으로 옆으로 난길로 들어가 보았어
울 해피네 식구들이 가장 즐겨 먹는 과일이 사과에요. 겨울이면 사과를 달고 산답니다. 아삭한 식감도 좋고 달콤한 향기가 참 일품이죠. 사과는 그냥 깍아 먹어도 맛있지만 여러가지 용도로 사용하면 더욱 빛을 보는 과일이에요. ​ 럭키아빠랑 가까운 이마트에 갔더니 이름도 넘 이쁜 엔비 사과가 눈에 들어 와서 구입을 해 보았어요. 마치 숙녀같은 이름 질투나는 사과 엔비 \"envy\' 엔비 envy는 질투를 뜻하죠. 맛이 진하고향이 독특해서한번 먹어보면 그 맛에 중독되기 때문에질투를 일으키는 사과라고 해서 이름을 붙였다고 해요. &
낙엽이 우수수 떨어지는 늦가을이에요. 아침저녁으로 온도차가 커서 이런 때일 수록 건강을 신경써서 더챙겨야 할 것 같아요. 김치가 우리 건강에 좋다는 건 모두 잘 알고 있는 사실이죠! 김치에 들어있는 유산균이 그 대표적인 예 일텐데요. 그렇지만 김치를 만들 때 들어가는 나트륨들 때문에 김치를 많이 먹어도 오히려 부작용이 나기 쉽습니다. 김치유산균에서 찾아낸 BYO 장유산균 CJLP243, BYO 피부유산균 CJLP133과 함께 장과 피부를 챙겨주어야 겠어요. ​ 김치유산균은 염분이나 산도 높은 환경에서 자란 유산균이라서위와
​ 샐러드를 좋아해서 만들다보면 갓 수확한 채소와 과일을 이용한 샐러드만큼 맛있는 게 없는 것 같아요. 천천히영근 제철 채소와 과일은 드레싱이 없어도 충분히 맛있답니다. ​ 슬로푸드(Slow Food)는땅과 농부의 수고를 아는 소비자와 소규모 고품질 생산을 하는 생산자가좋고 깨끗한 공정한 먹거리를 만드는 운동이에요.자연의 속도대로 만들어진 먹을 거리로 미각을 깨우고 토종 종자와 지역 음식을 지킨 답니다. 슬로푸드국제페스티벌은 음식과 농사, 먹는다는 것이 얼마나 즐겁고 생활을 이롭게 하는 일인지맛보고 체험하며 배
이웃님들~ 올해 김장은 어떻게 준비하시나요? 예전엔 직접 배추를 사다가 절여서 김장을 담곤했는데요, 몇년전부터는절임배추로 김장을 담기 시작했네요. 배추만 절여서와도 김장이 참 수월하지요? 하지만 어떤 배추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김장맛도 달라 지더라고요. ​ 올해는 아삭하고 맛있는좋은 배추를 써볼 기회가 생겨,절임배추로 김장을 담았는데요, 배추가 달작지근하고 너무 맛난거에요. 고소한 맛도 일품이고요. 올해 김장이 대 성공이어서 담에도 여기서 주문을 해서 쭈욱 먹을것 같아요. ​ 우선 마트에 가서 김장김치를 담글 재
김장시즌이 오니 마음만 급하게 되네요. 묵은지를 담았던 김칫통들도 비워야 하고 남겨 두었던 김치들도 어서 먹어야 하구요 ㅎㅎ 매일 김치타령을 하고 있네요. 그래서 오늘은 김치를 이용한 부침개를 만들어 보았어요. 단순한 김치지만 국민간식으로 넘 맛있는 김치전 울딸램과 두장은 거뜬히 클리어 했네요 ㅎㅎ ​ 김치만 넣으면 섭한것 같아서 뭔가 씹히는 재료인 오징어를 넣어 구웠답니다. 든든하고 쫄깃해서 더욱 맛나네요. ​ 김치전 재료 김치 200g 부침가루 1컵 + 튀김가루 1T 다시물 1컵 다진파 1컵 오징어 1/2마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제 2회서울 김장문화제 비비고와 함께하는 \'김치고수\'의 맛있는 김치클래스에 다녀왔어요. 종종 버스를 타고 광화문 책방을 가거나 음악회를 들으러 가거나 했지만 이번엔 좀 색다른 문화체험을 하고 왔답니다. 바로 주부들의 괌심사가 아주 큰 김장체험을 하고 왔어요. ​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김치 페스티벌 여기도 외국인들이 바글바글~ 인기가 좋아서인지 구경하시는 분들이 넘 많았어요. 저기~ 장독같이 생긴 문으로 들어가 봅니다 ㅎㅎ ​ 세종대왕님 바로옆에 위치한 비비고부스 멀리서도 초록지붕이 눈에 딱
주방일을 도와주는 중요한 주방도구들 이웃님들은 어떤 제품들을 사용하고 계시나요? 요리할때 많은 도움을 주기도 하고 편리하게 도와주는 도구들이 많은데요, 평소에 즐겨 사용하던 옥소에서 새로운 제품인 그린세이버가출시되어 품평회에 다녀왔어요. 옥소(OXO)는 미국의 샘 파버가관절염이 있어 감자칼을 제대로 쓰지 못하는 아내를 위해 만든 주방용품 브랜드에요. 집사람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주방용품을 만들기 위해 연구하다가 탄생했다고 해요. ​ 옥소는 모든 사용자들이 쉽고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만드는 게 목표
날이 춥고 비가 내리면 따끈따끈한 커피 한잔이 절실해져요. 직접만든 커피레시피인 애플 허니 라떼를 니보나 커피머신으로 만들어보았어요. 니보나는 독일에서 사랑받는 프리미엄 가정용 커피머신이랍니다. 집에서 쏠쏠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니보나는 독일 2014 ifa 이미지 및 유럽내 프리미엄 가정용 커피머신 출고 기준 1위이며,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유라 , 지멘스 제품 전라인을 니보나에서 생산해 주고 있다고 해요. 집에서 한잔 내려마시기 딱 좋을 정도로 간편하고 조작 방법이 쉽답니다. 직접만든 카페레시피, 애플 허니 라떼에요. 필요한 재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니 따뜻한 국이나 찌개가 좋아지네요. 하루종일 바둥거리다가 냉동실 문 열어보고 오징어가 들어잇는걸 확인하고 우선 녹여 보았어요. 오징어 두마리 녹여놓고 보니 양이 제법 되어서 전으로 부쳐 먹고 오늘은 국을 끓여 보았어요. 오징어국은 맛이 시원하기도 하고 약간의 고춧가루를 푼다면 칼칼하고 시원하고 맛을 느낄수 있답니다. 여기에 콩나물을 넣어도 아삭하고 맛나답니다. 해장국으로 최고에요 ^^ 오징어무국 재료 오징어 1/2마리 무 한토막 대파 1/2대 국간장 1T 다진마늘 1t 고춧가루 1t 새우가루 1t 다싯물 900
요즘은 식구들이 집에서 밥 먹는 시간들이 많지 않은것 같아요. 밥먹는 시간들이 줄어들어 좋은 식재료만 구입해 만들어 주고 싶고, 친환경 식재료나 무농약등 이런 식재료에 관심이 절로 생기네요. 마트에 가면 친환경 식품 코너로 발길이 절로 가는데요, 국가인증농식품 식재료 몇가지를 구입했어요. ​ ​ 가을이 깊어가니 더욱 따끈한 음식이 끌리게 되네요. 매콤하고 감기가 뚝 떨어져 나갈 칼칼한 고추장찌개를 만들어 보았어요. 제가 구입한 국가인증농식품은 이러한 종류들이 있답니다. 우리가 식품 포장을 보면 초록표지로 둘러져
김장철에 남은 쪽파나 미나리, 굴등으로 파전을 종종 만들어 먹는데요, 겨울철에 더욱 즐겨 먹게 되네요. 여름엔 가벼운 전으로 만들어 먹고 겨울엔 어패류들이 싱싱해 파전을 부쳐 먹으면 정말 맛나답니다. 이번엔아주 간단하게 만들어 보았어요. ​ 파전은 제일 중요한 쪽파가 싱싱해야하고, 향긋한 미나리가 들어가면 더욱 고급스럽고 맛있어 진답니다. 전 김장하고 남은 쪽파와 미나리로 만들어 먹었네요. ​ 파전 재료 쪽파 한웅큼 미나리 한웅큼 굴 250g 오징어 1/2마리 부침가루 1컵 다시물 1컵 달걀 2개 오징어는 껍질
가을비가 엄청 내리더니 이젠 겨울 날씨 같아졌네요. 낙엽들도 다 떨어져 버릴줄 알았더니 그래도 울긋불긋한 모습을 보여 주어서 아직은 덜 쓸쓸한 풍경이에요.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김장철이 다가오네요. 전 어제 미니김장을 담아서 김장의 짝꿍인 보쌈을 만들어 보았어요. ​ 김장김치에 보쌈은 정말 환상인것 같아요. 부드러운 육질과 아삭하고 칼칼한 김장김치 고기를 적게 삶았더니 딱 알맞게 맛있게 먹을수 있었어요. 적게 만들면 그만큼 맛있게 먹을수 있네요. ​ 돼지고기수육 재료 돼지고기 삼겹살 700g 생강한줌,통후추 1t
벌써 가을이 깊어가고 추위가 다가옴을 서서히 느껴지고 있는 시점입니다. 이번에 황토방 체험단으로 친환경 소재에 대해서 알아보고 왔답니다. 어쩌면 우리가 태어나서 아토피 피부염으로 시작하여, 성장하며 알레르기 비염을 거치고 늙어가면서는 천식으로 끝나는게 인생이지 않을까요? 따라서 친환경 자재에 대해서 알아보고, 앞으로 기회가 되면 황토방을 사용하고 싶었답니다. ​ 흙사랑황토방은 흙사랑건설(주)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마치 소나기가 지난뒤 시골집에 가득했던 흙냄새 처럼, 자연의 건강을 찾아주는 친환경인테리어 기업입니다. &#
빼빼로데이가 며칠 남지 않았네요. 생각보다 빼빼로보다 초코송이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만들기도간단해서 수제 초코송이를 직접 만들어 선물하기 딱 좋아요. ​ 한입에 쏙쏙 넣어 먹을 수 있다는 게 초코송이의 장점인 것 같아요. 기다란 빼빼로보다 만들기가 더 쉽답니다. 난이도 DOWN! ​ 간단하게 만들어서 예쁜 통에 넣어 선물하면 돼요. 그럼 지금부터 초코송이를 만들어 볼까요? ​ 초코송이빼빼로 재료 송이빼빼로 적당량 화이트 코팅 초콜릿 커버릭 스트로우베리향 에스티 밀크 초촐릿 컴파운드 R
풍성한 가을에 먹거리들이 많아 아주 행복한 계절입니다. 고구마 선물들이 좀 들어와 고구마 간식을 주욱 만들어 먹고 있어요. 간단한 식사대용도 되면서 음료로 즐길수 있는 고구마라떼를 만들어 보았어요. 요맘때가 고구마가 가장 맛날때 같아요. ​ 매일 고구마요리를 즐겨 먹고 있는데요, 오늘은 라떼로 찜콩~ 달콤하고 부드러운 음료로 탄생 아침 식사 대용으로 딱 좋아요. ​ 고구마라떼 재료 고구마 1개 우유 450ml 꿀 2T ​ 고구마는 껍질을 벗기고 작은 크기로잘라 줍니다. ​ 전자렌지용기에 고
찬바람이 불고 날이 추워지면서 따뜻한 음료를 마시게 되었어요. 손에 따끈따끈한 온기를 전해주는 핫 드링크를 마시면 뱃속까지 푸근해진답니다 ㅎㅎ 오늘의 티타임은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쁘띠첼미초 자몽과 함께 했어요. ​ ​ 쁘띠첼미초는 기존의 석류, 블루베리, 청포도,레몬유자, 그린애플에 이어서 자몽맛이 나왔답니다. 꾸준하고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어서골라먹는 재미가 있어요. ​ ​ 자몽은 역시트렌디한 대세 과일이잖아요 ㅎㅎ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과일이기도 해요 ​ 쁘띠첼미초 자몽은100%
김장클래스왔다가시간을잘못알아삼청동누비고다니고있어요아침을안먹고나와서눈에보이는삼청동수제비집으로줄서기엄청기다렸다입성했어요.밥먹기도인내를가져야하나봐요~테이블위에두가지김치독이올려져있어요.배추김치랑열무김치대충이런가격대안에는여러개의작은룸도있고여기가외국인지울나라인지알수도없는식당이에요.왁자지끌~~내가좋아하는김치그릇에따로덜어먹으면되요.드뎌~엄청기다려만나본수제비예전엔가격이참착했었는데이젠그렇지도않아요.왕~비쌈ㅜ수제비,큼직한감자,조갯살이들어가있어요.배가고파서후루룩찹찹~잘도들어갑니다.^^정신없이먹다보니그사이바닥이ㅎㅎ담에는겨울오기전에해피네삭구들과오고싶네요^^
가을이라 먹거리가 풍성한 계절입니다. 봄부터 가을까지 수고한 농부님들에게 항상 감사드려요. 우리가 이렇게 먹을수 있음에~ 울집에 고구마가 풍년이라 고구마 간식을 많이 만들어 먹고 있어요. 오늘은 간단하게 만들어 먹는 고구마튀김을 만들어 보았어요. ​ 튀김은 금방 만들어 먹으면 정말 소리까지 맛있는 튀김이에요. 바삭하고 고소하고 달작지근한맛이 일품이에요. 많이 먹는것 보다 두어개 먹으면 너무 맛있는 튀김 고구마로 만든 간식은 다 맛있는것 같아요 ^^ ​ 고구마튀김 재료 고구마 1개 튀김가루 1컵 얼음 조금 물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