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부터 참 좋아하는 짜장을 이젠고형형태로 만나 보게 되었어요. 예전부터 파우더가 아닌 고형으로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적이 많았었는데요, 이젠간편하게 사용할수 있는 오뚜기 직접 볶은 간짜장이 출시가 되었네요. ​ 카레는 고형이 있었지만 짜장으로 세계 최초라고 하네요. 그래서 더욱 반가운 오뚜기직접볶은 간짜장이에요. 요즘은 집에서도 간편하게 종종 간짜장을 집에서도 만들어 먹고 있어요. 재료는 냉장고 사정에 따라 고기를 넣고 만들어 주다가 해물을 넣어 만들어 주기도 한답니다. 오뚜기 직접볶은 간짜장은 오뚜기는 세계최초로
하이~ 해샐이에요. 아침에 햇빛이 쨍하게 나서 기분이 업 되네요. 바쁜 아침엔 뭘 만들어 줄까 고민이 많이 되시죠? 달걀에 야채를 듬뿍 넣은 길거리토스트를 종종 만들어 먹는데요, 손쉽게 만들어 먹을수 있어 참 좋더라고요. 과일이나 커피를 곁들여 먹으면 든든한 식사도 되어서 샌드위치도 좋지만 이런 토스트도 참 좋아해요. 겨울엔 따끈한 음식이 좋은데요, 이런 토스트는 바로 먹어야 제맛 차가운 샌드위치랑 또 다른 매력이 있는 토스트에요. 길거리 토스트 재료 식빵 4장 달걀 3개 양배추, 당근, 대파, 양파 조금씩 야채케찹 오일 야채들을
해샐에게 제일로 좋아하는 음식이 뭐냐고 물으면 두말할 필요없이 샤브샤브라고 말한답니다. 물론 한정식도 좋아하지만 샤브샤브 넘 좋아해요 ^^ 고기에서부터 야채나 면, 죽까지 풀 코스로 먹을수 있는 종합 푸드 같이 느껴져서 그런지 정말 좋아해요 ㅎㅎ 청량리 롯데점 로운 샤브샤브가 생겼다길래 블로그 이웃 동생인 투보이맘님에게 함께 가자고 해서 점심을 먹고 왔어요. ​ 먼저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게 다녀왔어요. 내가 샤브샤브를 좋아하는지 어떻게 아시공 ㅎㅎ ​ 우리가 도착했을때는 사람들이 바글바글했지만 느긋하게 먹다보니
올해는 어쩌다보니 김장을 3번씩이나 담았네요. 1년치 먹을 양식이라고 생각하니 더 열심히 담게 되었어요. 주변에 나누어 줄 사람도 있고 또 같이 나누어 먹으면 더불어 행복한것 같아 스스로 행복하다고 생각하며 열심히 봉사하는 마음으로 담았어요. 이렇게 박스채로 보내고 나니 나 역시도 뿌듯하고 행복감이 퐁퐁 쏟는것 같았어요. 김장은 1년을 먹을 양식이라 다른 반찬이 없어도 김치로만 만들수 있는 요리들이 엄청 많아요. 그냥 먹어도 맛있고요 ^^ 전 김치를 엄청 좋아해 딴반찬이 부럽지 않더라고요 ^^ 해남배추가 유명한거 다 아시죠? 해남
김장을 담게 되면 꼭 짝꿍처럼 만들어 먹는것이 보쌈이지요? 물에 여러가지 재료들을 넣어 폭폭 삶아 먹어도 맛있고 저수분으로 만들어 먹어도 맛있는 수육이에요. 대부분 삼겹이로 만들기도 하고, 목살로 만들기도 하는데요, 목살은 넘 퍽퍽해서 삼겹이로 만들어 먹었네요. 물을 넣고 익힌것은 부드럽고 야들한 맛이 나고, 저수분으로 익힌것은 쫄깃하고 꼬들한 맛이 난답니다. 아무래도 수분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맛의 차이가 나는것 같아요. 저수분보쌈 재료 수육용 돼지고기 850g 양파1개 대파 1대 사과 1개 마늘 한웅큼 생강 조금 생강술과 청주
주말이면 아주 특별한 요리를 만들어 먹거나 아님 간식등으로 때우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울딸램 요청으로 혀장금이가 너무나 사랑하는 연어를 구워 보았어요. 전생에 곰이었을거란 상상을 하는데요, 얼마나 연어를 사랑하면 알래스카에서 연어를 잡던 곰이었을까 생각하네요 ㅎㅎ ​ 연어를 의외로 어렵게만 생각하시는 분들이 넘 많은데요, 소스만 간단하게 준비하면 아주 맛있는 연어구이를 드실수 있어요. 게다가 연러만 잘 구워 준다면 더할 나위가 없겠죠? ​ 우리나라 주부들이 좋아하는 브렌드인 휘슬러 압렵솥이나 냄비, 프라이팬으로
안녕하세요, 해피라이터입니다! 얼마전에 혼자서 부산여행을 다녀왔는데요. 밥 먹었던 곳 중에서 여기가 가장 기억에 남더라고요. 서면역 쪽에 있는 밥집, 정성식당이에요. ​ ​ ​ 매실두루치기를 주문하고 주변을 보니 저를 빼고 모두 커플! 입니다. ​ 밑반찬이며 깻잎, 달짝지근하면서도 맛있는 두루치기까지 양이 상당했어요. 혼자왔는데도 잘 챙겨주셔서 감동했어요 잘 먹고 갑니다 :P
종로 3가쪽에 있는 뎀셀브즈는 케이크로 유명한 카페에요. 다른 카페보다 커피가 맛있는 것도 한몫하지만 케이크의 명성이 무척 높답니다. 이런저런 소문에 휩쓸리긴 하지만 비오는 날에도 사람이 많았어요. 드립 커피와 카페라떼, 딸기 쇼트케이크와 헤이즐넛 누텔라 케이크.... 일거에요. :P 에스프레소가 흘러 내리는 카페라떼. @ 누텔라&헤이즐넛의 조합답게 달달하고 페로로쉐를 연상시켰던 케이크. 겨울 딸기가 나오기 시작해서 케이크 맛집들은 딸기 시즌으로 넘어갔을 것 같아요. 딸기 투어를 할 때가 되었군요. 층층이 들어 있는 딸기와 위에 얹
오늘의 커피는 카페쇼에서 사온 루왁커피에요. 커피루왁 발리라고 적혀 있어서 냉큼 사왔는데.... 기대했던 만큼 맛있지는 않았어요. 커피봉지를 뜯기 전. 아무래도 로스팅 된 원두가 아니라 갈려있는 가루여서 그럴지도 몰라요. 원두인줄 알았는데! 커피빵이 안 올라오더라고요. 신선한 원두를 갈아서 커피를 내리면 어김없이 커피빵이 부풀어오르는데.... OTL! 예전에 먹었던 루왁커피의 맛하고 뭔가 다르네요. 커피는신선한 원두를 사서 갈아마시는 게 최고에요.
겨울이면 즐겨 먹는국인 배추된장국을 끓여 보았어요. 구수한 맛이 일품인 배추국은 김장철에 먹으면 딱 맛있는 국이에요. 이맘때가 가장 맛있는국이거던요. 다싯물에 된장만 풀어 끓여 먹어도 좋고, 거피한 들깨가루를 넣어 끓여 먹어도 맛있답니다. 배추된장국 재료 배추 250g 대파 1/2대 다시물 1L 된장 3T 들깨가루(거피한것) 1T 다진마늘 1T 배추는 한입크기로 잘라 줍니다. 대파도 어슷하게 잘라 주고 잘 우려준 다싯물에 된장을 풀고 잘라 주었던 배추를 넣고 끓여 주어요. 다진마늘과 거피한 들깨가루를 넣고 끓여 주면 구수한 된장국이
지난번 카페쇼에 들렷다가 커피 한잔도 못마셔서 T맘 동생이랑 둘이서 커피를 마시러 들어 갔던 코엑스 피카 카페에요. 피카는 가로수길에도 있는데 여시서 보니 반가웠어요. ​ 피카앞에 이렇게 커다란 달라호스 한마리가 반갑게 맞이해 준답니다. 정말 귀엽더라고요. ​ 카페안으로 들어가면 온통 북유럽 풍으로 꾸며져 있어요. 피카는 스웨덴 스타일을 그대로 옮겨온 분위기라 유럽에 가질 않더라도 여기서 그 문화를 느낄수 있답니다. ​ 달라호스 머그 지난번엔 레드머그만 나와 있더니 이번엔 파란 머그도 나와 있네요.
가을이라 무가 참 맛잇는 계절이에요. 가을 무는 인삼보다 더 효능이 좋다고 해요. 얼마나 좋으면 인삼보다 더 좋다고 하는지~ 무를 참 좋아하는데 가을이면 더욱 맛있어서 자주 만들어 먹게 되네요. 무는 여러 용도로 쓰임새가 많아서 다양한 요리의 식재료로 쓰임이 많지요? 오늘 지금 먹으며 더 맛있는 무생채 만드는 법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초보주부들은 나물 무치기도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젠 걱정 뚝~ 나물 전용 무침 양념이 나와서 소개해 드려요~ 우리가 어떨땐 나물 양념의 비율이 민가민가하면서 어떨땐 짜게 무치기도 하
겨울에가장가장 맛있는반찬인 시금치 나물을 만들어 보았어요. 시금치 한단을 구입하면 양이 좀 넉넉한 편이고, 두어번 나누어 먹을 분량도 되더라고요. 양이 많으면 나누어 무쳐서 먹고 된장국으로 끓여 먹어도 맛있어요. ​ 겨울에 먹는 시금치 종류가 포항초, 섬초등 종류가 많아서 달작지근한맛이 참 좋은 나물이에요. 겨울에 영양보충도 해주는 연활도 하고 싱그러운 반찬중 하나랍니다. ​ 시금치무침 재료 시금치 1단 (400g) 다진마늘 1t 다진파 1T 통깨 1T 참기름 1T 국간장 1T (국간장 없으면 소금 1t) 시금
아름답고 소문난 아산 공세리성당 꼭 한번쯤 가보고 싶은 곳이었는데 지인들과 가을 여행으로 떠나 보았답니다. 차안에서 수다떨고 여러곳을 다니며 먹기도 하고 이쁜 가을 풍경을 담으며 가을가을한 놀이를 즐겼다죠. 올가을은 단풍도 많이 보고 가을을 맘껏 느낀 가을시간을 보냈네요. 주차장 바로옆으로 단아한 성당 풍경들이 눈에 들어오네요. 아름다운 공세리성당 문이 잠겨서 안으로 들어가 볼순 없었지만 온것으로 대만족을 했답니다. 시간이 없다며 재촉해서 도착해서 다행이다하며 노을이 지기전에 부지런히 사진을 찍었답니다. 사진도 잘 못찍는 내가 말이
가끔은 생각나는 나물들이 있답니다. 엄마가 즐겨 드시던 나물인데, 향긋한 향이 참 좋은 미나리에요. 저도 이젠 나이가 들고보니 미나리향을 느끼기 시작했지만, 이젠 엄마의 손맛을 알고 느끼고 싶은데 그럴수가 없음이 참 안타까울때가 많아요. 엄마가 소풍갈때면 시금치 대신에 미나리넣고 싸 주시던 김밥도 엄청 맛있었고, 그리고 엄마의다른 음식들 그리고 요즘은 엄마의 김장김치도 너무 먹고 싶네요. 모든것이 추억으로 남는가 봅니다.. 엄마의 추억이 담긴 심플하고 개운한 마니리 무침을 만들어 보았어요. ​ 별다른 레시피도 아니지만 엄
며칠전 럭키아빠와 코엑스에서 열렸던 서울국제식품산업전에 다녀왔어요. 사람들이 좋은 농산물에 대한 관심이 지대해서 그런지 호응도가 아주 높더라고요. 게다가 우리가 평소에 구입해 먹던 농산물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도 되었구요. 이젠 마트나 시장에 가면 좋은 농산물을 바라보는 시각이 좀 밝아질것 같습니다 ^^ 안으로 들어가면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2015 강소농대전이라고 쓰여 있어요. 그냥 참관하러 오신 분들도 많고 시상식에 참여하러 오신 분들과 농산물 구경하러 오신 분들까지 그야말로 인산인해였어요 ^^ 요즘 식구들 먹거리에 대한
가을은 뭐던지 풍년입니다. 옛 선조분들은곡간에 쌀과 곡식류가 가득하면 부자라고 했지요? 저도 같은 기분을 느낀답니다. 쌀만 구입하면 든든한 기분이 막 들더라고요 ㅎㅎ 쌀로 밥을 지어서 만들어 먹는 요리들이 엄청 많은데요. 요즘은 기름에 볶은 밥 보다는 기름없이 담백하게 지은 밥들이 맛있더라고요. ​ 담백하고 깔끔한 맛의 영양밥을 만들어 먹었는데요, 정말 맛있었어요 ^^ 무엇보다도 제일로 중요한건 맛있는 쌀이에요. 쌀에서 누룽지 향이 난다면 믿으시겠어요? 제가 누룽지를 엄청 좋아하는데 밥을 지었는데 구수하니 누룽지 향이 나
날이 쌀쌀해지네요. 이런 날이면 더욱 따스한 국물요리가 먹고 싶고 싶어져요. 요즘은 먹거리들이 풍부해 어떤 재료들로 만들어도굿 초이스랍니다. 아파트 알뜰시장에 나가보니 싱싱한 생태가 보이길래 한마리 업어왔네요. 럭키아빠 오는 시간에 맞춰 끓여 주었더니 다른 반찬없이 잘 먹었던 생태탕이에요. ​ 탕 한그릇이나 찌개 한가지면 겨울에는 어떤 음식보다도 맛있게 먹을수 있네요. 날이 추울때 호호불며 먹는 묘미란 아마도 이런 맛이 아닐까 생각이 든답니다. ​ 생태한마리 구입했더니 생선아찌가 다른 부재료들을 주셨어요. 생태
주말엔 종종 간식들을 즐겨 먹는 편인데요, 가끔씩 주식보다는 간식도 좋아해서 식구들 의견에 따라 먹고 싶었던 음식들을 만들곤 한답니다. 울딸램의 아빠를 위한 간식 요청에 따라 새로운 샌드위치를 만들어 보았어요. 가을 사과가 맛있는 계절에 맛있는 견과류인 마카다미아를 넣고 시나몬파우더를 넣어 조린 피타브레드에요. 럭키아빠는 평소에 시나몬향이 들어간 음식을 참 좋아해요. 애플과 시나몬, 마카다미아를 넣어 조림은 굿 초이스였어요. ​ ​ 피타브레드에 샌드위치식으로 만들어 주었더니 정말 맛있다며 주말마다 만들어 달라고
패스트푸드들이 인기가 많은 요즘에 건강한 먹거리를 찾는일이 참 힘들지요? 저역시 주부라 식구들 안심하고 만들어 먹을수 있는 식재료에 참 깐깐해진답니다. 내 가족이 먹을 음식이기에 더욱 신경이 가더라고요. 마트에 가면 꼭 국가인증농식품인지 확인을 하는 일이많아 졌어요 ​ 반찬, 국, 찌개등 모든 음식에 신경을 쓰지만 간식 또한 빼 놓을수 없는 음식이죠? 아이들 어릴적부터 간식은 직접 만들어 주는데요, 지금도 럭키아빠나 울딸램은 아직도 간식을 만들어 달라고 한답니다. 그래서 주방을 벗어 날수가 없네요 ㅎㅎ 건강한 간식은 엄마
겨울이 점점 다가오면 몇가지 월동 준비를 해야 하는데요, 바로 제일로 중요한 김장이에요. 예전에 엄마들은 추운 겨울 배추절임부터 양념까지 고생하셨지만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네요. 바로 열심히 농사를 지어서 다듬어, 절여서, 씻어 집으로 보내 주는 절임배추가 있으니까요 ^^ 저도 몇년간 꾸준하게 절임배추를 애용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좋은 업체를 만나서 아주 맛있는 김장을 담았답니다. ​ 이렇게 맛있는 김장김치 한가지면 겨울 내내 맛있는 밥을 먹을수 있어요. 김치를 엄청 좋아하는 울식구들은 다른 반찬보다도 김치를 엄청 중요시
겨울이면 너무나 맛있고 굴의 탱글한식감을 더해 주지요. 굴은 누구나 알다시피 바다의 우유라 불리우는 착한 굴이에요. 그만큼 좋은 효능들이 많답니다. 카사노바도 즐겨 먹었다는 굴 겨울이면 제철음식으로 최고라 할수 있어요. 이만큼 좋은 굴로 굴전을 만들어 먹었어요. 굴은 여러가지 음식들을 만들어 먹을수 있어 참 좋아요 ^^ ​ 댤걀물에 여러가지 야채들을 다져 넣고 굴을 구우면 색감이 참 이뻐요. 금방 따온 싱싱한 굴들은 맛이 아주 달거던요. 전을 바로 구웠을때 먹으면 맛있는 겨울철 음식으로 즐기실수 있어요. ​ 굴
주부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며 생활의 필수품이 되어 버린 가전제품들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될 고마운 가전들이에요. 전 제일로 고마움을 느끼는건 아마도 전기렌지와 세탁기가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ㅎㅎ 문명이 가져다 준 혜택을 행복하게 누리고 있다죠 ^^ 이웃님들은 어떤 가전제품을선호하시는지요? ​ 지인들과 어느날 들려 보았던 빌리브가전이에요. 가전에 관심이 많은 해샐아줌마라 요즘 바꾸고 싶은 가전들이 몇가지가 된답니다. 전기렌지가 오래되어 바꾸고 싶기도 하고, 세탁기가 수명을 다해 가서, 용량이 큰 세탁기로 바꾸고 싶기도 하네요
요즘은 해산물들이 맛있는 계절이에요. 내가 해산물들을 엄청 좋아해서 겨울의 먹거리들을 참 좋아한답니다. 통통한 꼬막으로 무침을 만들어 보았어요. ​ 꼬막엔 여성분들에게 좋은 효능들이 많아 많이 드셔도 좋은 식재료에요. 야채랑 무쳐서 먹으니 입속이 아주 즐거워 지네요 ^^ ​ ​ 꼬막살 야채무침 재료 ​ 꼬막 3컵 미나리, 쑥갓, 치커리, 신선초 한웅큼씩오이 1/3개, 당근 조금 양념장 고추장 4T사이다 4T매실액기스 2T흑초 2T통깨 1T생강즙 1T ​ 야채들을 준비하고 냉장고속
가을 가을한 날에 지인들과 늦은 점심을 먹으러 한강의 인공섬인 세빛섬으로 놀러 갔지요. 첨 가본길이라 고터에서 내려 택시를 타고 갔건만 택시 기사님도 첨이라며 잘 모르시더라고요. 내리자마자 와우~ 하며 탄성을 질렀네요. 얼마나 뷰가 끝내 주는지~ 첨으로 한강이 아름답다는걸 느꼈답니다. 그럼 세빛섬으로 궈~ ​ 세빛섬 세빛랍스터에요. 런치타임에 이런 콤비세트메뉴를 먹을수 있네요. 한강을 보면서 식사를 하다니~ 정말 좋은데요 ^^ ​ 1층 안으로 들어가니 랍스터들이 우글하네요. 여기에서 사용하는 랍스터는 캐나다 뉴
찬바람부니 따끈따끈한 찌개나 국이 맛있어 지는 계절이에요. 겨울에 종종 즐겨 먹던 해장국을 만들어 보았어요. 과정이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정말 쉽게 만들수 있어요. 여기에 감자를 큼직하게 넣으면 감자탕이 되고요 ^^ 우거지나 얼갈이 데친것을 넣으면 해장국이 된답니다. 오늘은 우거지탕을 아주 쉽게 만드는법이에요. ​ 돼지등뼈 우거지탕 재료 돼지등뼈 1.5kg 우거지 700g 대파 2대 돼지등뼈 삶을때 / 생강 조금, 청주 2T 고춧가루 2T 된장 4T 국간장 2T 다진마늘 2T 후추 톡톡 물 2.5L 이 레
졸린 머리를 번쩍 깨우고 싶은데 뭔가 색다른 커피를 마시고 싶을 때. 달콤하고 부드러운 에스프레소 콘파냐를 마시면 하루가 즐겁게 시작되어요. 니보나 커피머신으로 내린 에스프레소와 부드러운 우유거품을 곁들여서 맛난 에스프레소 콘파냐를 만들어 먹었답니다. ​ 에스프레소 콘파냐는 이태리어로 \'~크림과 함께\'라는 뜻을 갖고 있어요. 에스프레소에 크림을 곁들인 카페메뉴인데 휘핑크림이나 액체 크림, 혹은 우유거품을 보기 좋을 만큼 올려준답니다. 지금부터 니보나 커피머신으로 에스프레소 콘파냐를 만들어 볼 거에요. ​ 니보나
요즘은 간단한 한접시요리를 선호하는데요, 여러가지 반찬보다는 원플레이트 요리가 더욱 좋아지네요. 아마도 귀차니즘 때문에 아닐까도 생각되는데, 나이가 들수록 더욱 그런 마음이 들지 않을까 하네요^^ 야채들과 칼칼한 고기를 볶아 쌈싸서 아주 맛있게 먹었던 돼지고기불고기올려 보아요. ​ 돼지고추장불고기 재료 돼지고기불고기감 600g 깻잎 10장 양파 1/4개 당근 약간 대파 1/2대 양념장 고추장 4T, 고춧가루 1T, 청주 1T, 맛술 1T 후추 톡톡, 매실청 3T, 생강술 1T, 다진마늘 2T 올리고당 1T opt/ 참기름
빼빼로 시즌이 훨씬 지났지만 연인들이 주고받는 선물에는 직접 수제로 만든 선물이 최고에요. 재료를 직접 구입하고 정성껏 만드는 과정에서 행복한 느낌을 받는답니다. 지난 시즌엔 울럭키아빠에게 만들어 주었더니 참 좋아하더라고요. 회사에 들고가서 동료분들과 나누어 먹기도 하고요^^ 연인에게 만들어 주면 자랑하고 다니실걸요 ㅎㅎ ​ ​ 직접 만든 빼빼로에는 토핑으로 퀄리티가 높은 마카다미아를 사용했어요. 견과류중 최고봉이라고 할수 있어요. 맛과 뛰어난 식감이 아주 좋은 견과에요. ​ 마카다미아는 오스트레일리
코엑스의 로네펠트 카페에 다녀왔어요. 한국에 이런저런 티룸들이 생기는 걸 보면 가슴이 두근두근 하답니다. ​ ​ 커피가 부족해서 로네펠트 카페에서 커피를 주문했어요 ㅎㅎ ​ 여러가지 블렌딩의 로네펠트 티. ​ 다음에 에이드를 마셔보면 좋겠네요. ​ ​ 수많은 블렌딩과 함께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티들이 참 좋아요. 블렌딩 티가 많은 경우에는 이렇게 틴을 늘어놓기만 해도 그림이 되네요 ㅎㅎ 왼쪽은 연한 아메리카노, 오른쪽은 럭키아빠의 아이스 아메리카노에요. 1샷은 어쩔땐
겨울에 먹는 반찬으로 간단한 파래무침을 만들어 보았어요. 파래는 향도 참 좋고 새콤달콤하게 무쳐 먹으면 맛이 참 좋은 반찬이에요. 겨울에는 이런 해조류 반찬재료들이 많이 나와서 입맛을 돋우네요. ​ 가끔은 엄마의 손맛이 그리울때가 많은데요, 부산사람분이라 엄마는 바다에서 나는 재료로 다양한 반찬을 만들어 주셨어요. 그때는 몰랐지만 지금은 참 그리운 반찬들이에요. ​ 파래무침 재료 파래 200g 무 1토막 (150g) 액젓 1T 식초 1T 다진마늘1t 통깨 1T 파래는 찬물에 흔들어 잘 씻어 줍니다. 소쿠리안에
양재 하나로마트에서 열리고 있는 GAP 농산물 판매 홍보관 오픈행사에 다녀왔어요. 홍보관에는 기존 하나로클럽 입점 인증농가와 GAP인증 우수사례 수상 경영체 10개 업체가 진열되어 운영하고 있어요. 또한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주관하며,전국 GAP생산자협의회에서 후원한 2015 GAP 우수사례 경진대회 수상농가농산물 전시도 하고 있더라고요. ​ ​ 여기서 GAP 이란~ ​ GAP(Good Agricultural Practice)는농산물우수관리제도에요.좋은 농산물을 안전하게 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