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반찬으로 끝내주는 등갈비 김치찜를 만들어 보았어요. 김치를 굉장히 좋아하는 해샐네는 김치요리를 즐겨 먹는 편이에요. 김치만 있어도 밥을 잘 먹는데 이렇게 가공한 음식도 좋아해요. 잘 익은 묵은지에 등갈비까지 들어가서 그런지 적당하게 칼칼하고 푸짐한 찜라서 겨울이면 더 종종 만들어 먹게 되네요. 김치를 조각 잘라서 만들어 먹어도 맛있지만 이번엔 길쭉하게 통으로 잘라 만들었어요. 보기에도 단아하고 정갈해 보이는 김치찜이랍니다. 등갈비김치찜 재료 등갈비 450g 김치(묵은지) 450g 대파 1/2대 등갈비 데칠때 / 청주 1T, 통후추
울해피네 가족들 올 연휴에 좀 많이 쉬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연달아 매일 놀아서 이젠 매일 놀아야 하는줄 착각이 올 정도 ㅎㅎ 그중에 좀 멀리 나가서 식구들과 드라이브하면서 저녁도 먹고 헤이리마을에 있는 컴포카페에 들려서 커피를 마셨지요. 파주에서 저녁을 먹고 울딸램이가 추천한 헤이리마을의 콤포카페로 궈궈~ 안으로 들어가면 분위기가 넘 좋아요. 마치 동화나라에 온듯 착각하게 만드는 미니 오르골 나라 넘 귀여워서 한참을 자세히 보았네요. 아이들이 온다면 아마도 이 자리를 떠나질 않을것 같아요 ^^ 음악이 계속 흘러나와 움직인답니다.
크리스마스 특강 수업을 양우쿡 선생님에게 배웠어요. 저의 이웃님이 항상 후기를 올리셔서 한번쯤 가보면 좋겠다고 생각하다가 용기를 내어 참여해 보았어요. 잠실나루역에서 내려 바로 옆 단지에 위치해 있어서 찾아 가기도 참 쉬웠어요. 첨가는 길이라 일찍 출발을 했는데도 좀금 늦게 도착을 했더니 수업을 시작 하셨더라고요. 인사도 못드리고 수업을 받았어요. 미리 만들어 두셨던 브라우니 쫀득한 초코맛이 넘 맛있었어요. 크리스마스 데코답게 넘 이쁘죠? 크리스마스 특강지만 각각 제각기 개성적인 요리 5가지를 배웠는데요, 따로 또 같이 잘 어울리는
이웃님들 행복한 새해 시작하셨나요? 지난 몇일동안 친구네도 만나고 지인 언니네도 만나고 울언니네 식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보니 시간이 훌쩍 흘러가 버렸네요. 올한해도 열심히 살아야 겠다고 다짐을 해 봅니다. 새해 첫 음식으로 유자찰떡을 만들어 보았어요. 떡중에 지진떡 종류를 좋아하는데요, 만들기도 쉽고 간단하게 만들었지만 맛이 좋아서 즐겨 먹는 떡이랍니다. 쫀득한 찰떡에 팥앙금이 들어가 달콤하고 부드러워 맛난 떡이에요. 따뜻하게 먹을수 있어 좋아요. 아이들도 좋아하는 떡이라 간식으로 좋아요. 유자찰떡 재료 유자청 적당량 찰쌀가
럭키아빠랑 아주 오랜만에 양평 두물머리에 다녀왔어요. 한번도 안가본 곳이라 살짝 기대를 하면서 말이죠~ 근데 차를 타자마자 잠이 들어서 혼자서 운전을 열심히 했더라고요. 눈을 뜨니 두물머리에 도착~ 주차를 하고 두물머리 안내를 살펴 보고 저의 일때문에 일찍 출발은 절대불가 천천히 출발해 어느듯 해가 질려고 하더라고요. 여름에 연꽃이 피는 장관이 그렇게 아름답다고 하던데 겨울이라 좀 황량한 느낌을 주었답니다. 여름엔 시에서 가꾼 해바라기길과 아름다운 수련이 피는 이곳을 다시 들려 보고 싶네요. 양평이 얼마나 추웠던지 너무 추워서 고생
커피와 차를 사랑하는 매니아들에게 사랑받는 소든(Sowden) 티웨어에요. 디자인계의 거장인 George J. Sowden가 만든 시그니쳐 브랜드로 누구나 손쉽게 최상의 커피와 티를 즐길 수 있는 소든 소프트블루(Sowden SoftBrew) 방식을 개발해서 전세계 커피, 티 전문가, 매니아 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상자를 여니 빼꼼 소든의 뚜껑이 보이네요 ㅎㅎ 소든의 디자이너 Georg. J Sowden은 밀라노에서 30여년간 활동하면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디자인 상인 황금 콤파스 상을 수상했어요. 세련되고 대담하면서도
혈압을 관리하게 되면 저염식을 먹어야해서 염도계가 꼭 필요해요. 음식 속에 들어있는 염분과 함께 온도계, 타이머 기능까지 들어있는 귀여운 펭귄 디자인의 코아리버 염도계에요. 아이엄마가 분유를 탈 때, 유아식 온도를 측정하거나 연세가 많으셔서 미각이 떨어진 부모님께도 좋아요. 요리를 잘 못하는 신혼부부와 배추 절일 때 소금농도를 체크할 때도 쏠쏠하게 쓰인답니다. 염도계는 수분에 염분이 함유된 정도를 측정하는 기기에요. 가정에서 건강을 위한 저염식 식단을 짜거나, 음식점에서 일정한 맛으로 간을 하기 위해 많이 사용된답니다. 소금을 많이
이제 일년의 마지막날이 지나가고 있네요. 아쉽기도하고 시원 섭섭한 일도 많았던 한해지만 새해엔 더욱 행복해 지고자 노력하고 싶네요. 올해의 마지막음식은 새해를 맞이하기 위한 떡국이에요. 매해마다 만들어 먹고 있지만 우리 고유의 아주 좋은 음식문화라고 생각해요. 떡국의 유래는 천지만물이 새로 시작하는 만큼 엄숙하고 청결해야 한다는 뜻으로 흰떡국을 끓여 먹고, 첨세병이라하여 나이를 한살 더 먹는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동그란 동전 모양을 본뜬 떡국을 길게 뽑은 가래떡으로 잘라 떡국을 만든 이유는 새해 아침 긴 음식을 먹어 장수하
연말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한해를 보내며 고마웠던 분들이 참 많네요. 더불어 같이 공감하고, 즐거워하며 나의 말에 귀를 기울여 준 분들이 있어 행복했던 한해를 보낼수 있었어요. 항상 감사드리고 싶네요. 한해 마무리도 잘하시고, 새해에는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라고 연말선물 겸 새해선물로 특별한 선물이 없을까 고민을 하다가 요즘 저희 집에서 아침마다 즐겨먹는 리얼그래놀라로 꾸민 파티를 하고 싶더라고요. 진짜 과일이 들어간 리얼 그래놀라로 꾸민다면 더욱 건강하고 멋진 파티가 될것 같아요. 리얼그래놀라로 선물도 하고, 파이도 만들고 요거트
겨울이면 즐겨 먹는 반찬이 있어요. 황태로 만든 음식들인데요, 찜이나 국, 구이로도 아주 맛있는 황태음식들이랍니다. 강원도 스키장근처, 식당에서도 겨울엔 별미로 인기가 높은 음식들이에요. 울럭키도 즐겨 먹는 황태인데요, 견공들이 아플때 폭폭 삶아 국물을 먹이면 산삼같은 효과를 낸다고 하니 두루 몸에 좋은 효능들이 많은가 봅니다. 여름에 수술을 받고 한동안 먹였더니 아가몸이 아주 좋아졌어요. 코엑스에 음식박람회 취재갔을때, 황태를 넉넉히 구입했더니 맛있게 만들어 먹고 있어요. 바삭하게 말린 황태라서 그런지 오래 두어도 괜찮은 식재료라
고급스런 요리나 근사한 모든요리에 사용하는 맛술 이웃님들은 어떤 제품을 사용하시나요? 전 모든요리에 맛술을 사용하는데요, 감칠맛도 있고 음식의 잠내를 없애 주어서 참 좋아요. 이번에 참여하게 되었던 미림 쿠킹클래스 즐거운 마음으로 다녀온 이야기 들려 드릴게요. 미림쿠킹클래스는 에이미키친에서 열렸어요. 맛술로 어떤요리들을 만들지 궁금해 하면서 말이죠 ^^ 많은 이웃님들이 오셔서 블로거 반상회 같은 느낌이었답니다. 미림맛술은 쌀 천연발효를 통해 만들어진 풍부한 아미노산과 알코올로 요리의 잡냄새를 제거해 준다고 해요. 특히 생선의 비린내
아주 추운날이 계속되네요. 꽁꽁언 겨울날에 봄음식을 느낄수 있는 봄동이 나와서 입맛을 돋우네요. 연이틀 주욱 봄동으로 반찬을 먹고 있는 해샐네에요. 고소한 맛도 좋고 약간 질긴듯 하지만 나물로 먹기엔 아주 맛있는 반찬이에요. 봄동된장무침 재료 봄동 데친것 250g 된장 1T 다진마늘 1t 통깨 1T 들기름 1T 봄동은 뿌리쪽으로 뒤집어 한입씩 떼어 주거나 아님 칼로 밑둥을 씩뚝 자르시면 된답니다. 그리고 깨끗이 씻어 끓는물에 천일염을 한수저 넣고 데쳐 주어요. 재빨리 찬물로 헹구어 주고 물기를 빼 주어요. 한입크기로 잘라 볼에 담고
이웃님들은 어떤 과일을 즐겨 드세요? 전 과일중 가장 좋아하는 과일이 사과랍니다. 아삭한 식감도 좋고, 상큼하고 적당한 단맛이 참 좋은 사과에요. 매일 챙겨 먹는 과일도 사과라죠~ 울집에 과일 냉장고가 있을 정도로 과일 사랑은 엄청 나답니다. 사과로 다양한 요리들을 만들어 먹을수 있는데요, 샐러드를 좋아하니까 월도프샐러드를 좋아하고요, 사과로 만든 간식이나 베이킹을 좋아한답니다. 물론 사과차, 사과말랭이등등~ 사과로 만든 모든 간식들은 맛있어요. 영양 햇님달님 사과농원에서 받아 본 사과에요. 햇님달님 사과는 친환경농법을 실현하고 있
연말이라 다들 바쁘시죠? 1년동안의 일들을 정리도 하고 크리스마스도 다가오고요, 가족들 어떤 계획으로 연말을 보낼지 모여서 회의를 좀 해봐야 겠어요. 울 식구들이 좋아하는 오징어볶음을 만들어 보았어요. 만들기도 참 간편하고 이렇게 참 착한 재료로 맛있는 음식이 만들어 진다는것이 참 신기하기도 해요. 오징어볶음을 다 먹고 남으면 볶음밥으로 볶아 먹어도 넘 맛있어요. 언제나 나머지는 김치와 김가루로 마무리 ~ 모든재료들이 다 합쳐져 그속에 녹아 들어서 더욱 맛있는가 보아요. 얼마전 청정원의 푸드캐스트를 보다가 싱싱한 오징어 고르는법도
차가운 겨울엔 해산물을 많이 먹게 되는데요. 그중에서도 겨울에 가장 맛있는 식재료는 아마도 굴이 아닐까 해요, 바다의 우유라 불리는 굴은 겨울철 건강에도 좋고, 좋은 효능들이 많아 제철에 많이 먹으면 좋겠죠? 굴요리로는 굴전을 가장 먼저 생각하고, 굴밥, 굴국밥, 굴국, 굴순두부 등 다양하게 만들어 먹는 굴음식들이 많아요. 굴이 가장 맛있을때 종종 먹는 굴전은 입에 착착 감기는 맛이 있고, 향긋한 맛이 좋아서 해산물을 좋아하는 저에게 너무 좋은 음식이에요. 매일 먹어도 맛있어요. 굴전은 가장 맛있는 100% 자연재료인 백설 부침가루
김장을 엊그저 담은것 같은데, 벌써 봄동이 나오네요. 반가운 마음에 마트에 산재해 있는 봄동 봉지를 한개 들고 왔어요. 그랬더니 풀어보니 두포기가 들어가 있더라고요. 한개는 무쳐 먹고 한개는 삶아서 나물로 무쳐 먹고 있어요. 겨울인데도 봄나물이 나오니 참 반갑고 신기하기만 하네요. 예전엔 상상도 할수 없는 일인데 말이죠 ^^ 이젠 계절변화를 느낄 필요가 없이 사계절을 다 느낄수 있어 좋아요. 봄동겉절이 재료 봄동 300g 대파 1/2대 양념 고추가루 1T, 멸치액젓 2T, 통깨 2T 설탕 1t, 다진마늘 1T 봄동은 밑둥을 한장씩
럭키아빠랑 둘이서 몇백년만에 데이트를 햇답니다. 울딸램이랑 같이 갈려고 했는데 친구랑 약속이 있다면서 쏘옥 빠져서 럭키아빠랑 둘만의 오롯한 시간을 가져 보았네요. 양평쪽으로 드라이브도 하고, 처음으로 두물머리에도 가 보았어요. 달려 달려~ 럭키아빠가 가보자고 했던 테라로사 컴컴한 저녁에 도착해서 가 보았더니 규모가 어마무시하더라고요. 첨엔 공장인줄 알았어요 ㅎㅎ 크리스마스날이라서 그런지 슈톨렌도 보이고 다른 미니케이크들도 보이네요. 손님들이 많이 드시더라고요. 울부부는 각각 카푸치노랑 카페라떼를 주문했어요. 식사를 금방 하고 나서
네이버 리빙푸드에서 선물이 왔어요. 어느날 메일이 와서 선물을 하신다고 주소를 알려 달라고 하시더라고요. 며칠전 받았던 리빙푸드에서 보내온 앞치마에요. 신기하기도 하고 직접 이런 선물을 받아 보니 감회가 참 새로웠어요. 제가 네이버에서 블로그를 하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고, 주욱 활동할 네이버여서 그런지 더욱 요리블로거로써 맛있고 자세한 요리를 알리는데, 활발한 활동을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더군요. 카모메 앞치마에요. 아주 내츄럴하고 자줏색 컬러가 맘에 드네요. 이렇게 착용을 해 보았어요. 앞으로 더욱 열심히 요리 블로거로써 맛있는
날이 많이 쌀쌀해졌어요. 아침 운동을 하고 온 럭키아빠가 많이 춥다고 하네요. 이웃님들도 아주 따뜻하게 지내시고 차도 한잔씩 마셔 주면 좋아요. 따뜻하고 몸에 좋은 미역국을 만들어 보았어요. 울딸램이가 부산여행중 자갈치에서 사온 미역으로 미역국을 끓여 먹었어요. 미역이 얼마나 맛있던지 울식구들 정말 맛있게 잘 먹었던 미역국이랍니다. 미역국 재료 소고기양지 400g 미역불린것 150g 물 1.5L 다진마늘 1t 미역은 충분히 불려 줍니다. 여러번 씻어 체에 받쳐 물기를 없애 주어요. 양지는 냄비에 담아 물을 붓고 푹 익혀 줍니다. 한
이웃님들 다들 해피크리스마스 보내셨나요? 전 어제 럭키아빠랑 양평으로 드라이브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역시나 오랜만에 놀기도 하고 쉬기도 하니 기분이 업 되네요. 가끔은 풀타임으로 놀아 주어야 하나봐요 ㅎㅎ 며칠전 칼칼한 음식을 먹고 싶다고 한 럭키아빠의 소원대로 간단한 해물찜을 만들어 먹었어요. 장기 해외출장으로 느끼한 음식만 먹어서인지 김치찌개 국물을 벌컥 마시는 상태까지 ㅎㅎ 이런적이 없었는데 거의 끝날 무렵에 김치가 먹고 싶더라는~ 김치찌개 맛있게 먹고 담날은 해물찜을 만들어 주었지요. 어제는 된장찌개도 열심히 먹
오늘은 드뎌 크리스마스네요.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될까 궁금했는데, 평범한 날이 되었네요. 크리스마스라 울딸램이 케이크 노래를 부르길래 구겔호프를 구워 보았어요. 전문점에 가서 구입하면 더욱 이쁘고 좋겠지만 덜 달고 투박해서 내가 만든 케이크가 좋다네요 ㅎㅎ 설탕량을 적게 넣고 크랜베리를 넣어 만들었어요. 다른 견과류를 넣어도 좋고 좋아하는 식성대로 토핑하면 더욱 좋겠죠? 케이크위에 아이싱을 하면 좋은데 워낙 단걸 안먹어서 이대로 먹어도 맛났어요. 크랜베리 구겔호프 재료 박력분 120g, 아몬드가루 100g 버터 120g 크랜베리 1
올해는 과연 화이트 크리스마스가될까요? 동심으로 돌아가 마구 즐겁게 놀고 싶네요. 크리스마스에는 멋진 음식이나 근사한 음식, 아님 구운닭, 스테이크등이 생각나는데요, 이브날에 소소하게 야채굴전을 구워 보았어요. 며칠전 먹었던 굴전인데 냉장고에 자투리 야채들이 잔뜩 들어있어 처리차원에서 푸짐하게 다져 넣어 만든 전이랍니다. 굴향도 참 좋고 굴이 맛있어서 달작지근까지 하네요. 굴야채전 재료 굴 200g 부추한줌, 당근 다진것 2T, 양파다진것 2T 유기농 부침가루 1컵 물 1컵 부추는 송송 잘게 썰어 주고, 사진엔 양파랑 당근을 찍지
여의도에 새로 오픈한 더스카이팜 세상의 모든 아침에 다녀왔어요. 눈부신 인테리어와 한강과 국회의사당, 63빌딩을 아우르는 멋진 뷰는 물론 맛있는 음식까지 감탄을 하고 왔답니다. 정말 멋진 곳이여서 여의도에 새로운 트렌드가 될 것 같아요. 대 유행할 것 같은 예감! 지인들과 함께 가서 한강 뷰와 함께 맛있는 식사를 즐기고 싶더라고요. 맛있는 걸 먹고 좋은 걸 보고 있으면 지인들과 함께 그걸 즐기고 싶은 생각이 들곤 하잖아요 ㅎㅎ 전경련회관 50층에 도착해서 더스카이팜 세상의 모든 아침에 들어서자마자 블링블링한 인테리어에 반했어요. 칵
어느새 입김이 나올 정도로 날이 쌀쌀해졌어요. 날씨가 추워질수록 미리미리 보일러와 가스레인지와 신경을 써야 해요. 좋은 가스레인지가 어떤 건지 잘 모르겠다면 린나이 가스레인지 웹툰을 보고 쉽게 알 수 있어요. 빌트인 가스레인지 설치를 고민하는 R주부! 하지만 갑작스럽게 가스렌지를 교체하려면 고르기가 쉽지 않죠. 화사한 아이보리 컬러의 빌트인 가스레인지 덕분에 집들이 온 친구들에게 칭찬받는 R주부! 칙칙한 예전 스테인레스 가스렌지가 비교되서 더 예뻐보이네요. @ @ 귀여운 R주부가 나오는 웹툰이에요 ㅎㅎ 화사한 아이보리 컬러에 55%
다정드림선물세트 당첨자 마스터세트 : 시크릿로즈 소스세트 : 행복한쥐님 툴세트 : 말똥엄마님 순샘이벤트 당첨자 제시맘라니 말똥엄마 블랙리쉬 애플민트 러브마미 그릇당첨자 1번 / 오크님 2번 / 드리님 3번 / 봄날이오면 4번 /지원자없어 패스함 5번 / 울타리님 6번 / 토토님 7번 / 재투성이님 8번 / 블링쥴리님 9번 / to yoy님 10번 / 조안리님 커피망고님은 다른 그릇으로 드릴게요^^ 이상 당첨자분들은 저의 안게판으로 주소 부탁해요. 이웃님들 감사합니다. 다른 이벤트로 곧 시작할게요, 항상 감사합니다 ^^
이제 크리스마스가 바로 다가오네요. 많은 사람들이 크리스마스에는 눈이 올런지 기대가 되겠지만, 전 화이트 크리스마스보다는 따뜻한 날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크리스마스하면 떠오르는 생각은 무조건 맛있는 음식이죠 ^^ 저도 맛있는 음식을 먹는것을 굉장히 좋아하는 편인데요. 이번 다정 정규반 수업은 아주 특별한 음식을 배우고 왔어요. 다정 안으로 들어가니 온통 크리스마스 분위기에요. 울긋불긋~ 마치 내마음이 아이가 된듯 즐거웠어요. 어릴적 느끼던 감정들이 떠올랐어요. 크리스마스 파티음식이라 음식 준비물도 굉장히 많았어요. 가지수도 많지만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니 식구들에게 닭을 구워 줄까, 스테이크를 구워줄까 별별 생각을 다하고 있네요. 그래도 크리스마스엔 케이크라고 생각하고 만들 생각은 하고 있는데요, 과연 시간이 될런지 모르겠어요. 아삭하고 맛있는 사과가 있어 시판 파이지로 사과파이를 만들어 보았어요. 간단하지만 맛은 너무 좋아서 만들자마자 울딸램에게 사과차랑 주었더니 넘 맛있다며 좋아하네요 ^^ 사과파이 재료 사과 1개 파이지 2개 설탕 조금 사과는 소다로 깨끗이 씻어주고, 얇게 슬라이스해 줍니다. 트레이에 담아 설탕을 솔솔 뿌려 주어요. 예열한 오븐 190도에서
이웃님들은 요리할때는 어떤팬을 사용하시나요? 전 예전엔 스텐팬이나 코팅팬을 사용했는데요 ㅎㅎ 이젠 전문가 포스가 나는 그릴팬을 사용하고 있답니다. 줄이 선명하게 드러나는 그릴팬이에요. 여기다 구우면 줄이 쫙쫙~ 전문가 포스가 나는 팬이에요. 요리하는 즐거움이 날마다 커진답니다. 요즘 매일 그릴팬에 구워서 식구들 브런치로 챙겨 주고 있어요. 스테이크나 파니니, 치아바타 사다가 굽고 약간의 샐러드를 곁들인다면 근사한 브런치가 만들어져요. 팬 하나로 이런 호사를 누리다니~ 아침을 브런치로 챙겨주며 칭찬을 듣고 싶어 하네요 ㅎㅎ 제가 만나
때론 간단하게 식사를 하고 싶을때가 많아요. 요즘은 럭키아빠가 없어서인지 아주 초간단 식사만 만들게 되네요. 울딸램의 브런치로 치즈파니니를 만들어 보았어요. 속 재료는 냉장고에 들어있던 간단 재료들을 사용했어요. 재료들은 간단하지만 맛은 넘 좋았다는~ 바삭한 식감도 좋고 따땃해서 치즈가 주욱 흘러내려 정말 맛났어요 ^^ 치즈파니니 재료 파니니 1개 모짜렐라 치즈 2장 슬라이스햄 2장 밀러머스터드소스 적당량 치아바타는 반으로 잘라 밀러 머스터드소스를 발라 주어요. 햄을 올리고 치즈를 올려 주어요. 그릴팬에 치아바타를 올리고 뒤집개로
연말이라 그런지 캐롤 송과 구세군 종소리가 들리고 화려한 크리스마스 장식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벌써 한 해의 끝자락인 요즘, 비주얼로 입소문이 자자한 뚜레쥬르에서 크리스마스에는 케익을 구매했어요. 특히 크리스마스 시즌에만 구입할 수 있는 특별한 한정판 케익이라서 케이크를 보는 것만으로도 참 기분 좋고 설레더라고요. 무엇보다 통신사 할인을 비롯한 폭 넓은 할인 혜택으로 부담없이 착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서 기쁨이 두 배! 이제 얼마 남지 않은 크리스마스! 뜻깊은 자리를 더욱 빛내줄 크리스마스 케익을 뚜레쥬르에서 똑똑하게 구입해보자고
나만의 커피를 만들기 위해서 시럽이나 견과류 등을 추가해서 먹는 사람이 많아요. 아메리카노에 헤이즐넛 시럽을 더하면 달달한 향이 나는 조금 특별한 아메리카노가 만들어진답니다. 가라앉거나 기분전환 하고 싶은 날, 마시면 좋아요. 니보나 커피머신은 2014년 가정용 커피머신 출고 1위를 자랑하는 브랜드에요. 유명한 유라, 지멘스 전 라인을 생산하고 있어요. 니보나 커피머신은 2014년 독일 IFA에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어요. 헤이즐넛 아메리카노에는 에스프레소 1샷, 헤이즐넛 시럽 10ml, 따뜻하게 끓인 물이 필요해요. 지금부터
올해가 얼마남지 않았네요. 괜시리 분위기에 일상이 더욱 바빠지는것 같고, 올해를 정리 잘하고 담해도 열심히 살아야 겠어요. 크리스마스나 연말파티시에 어울리는 파이를 만들어 보았어요. 고소한 맛과 바삭한 식감이 참 좋은 마카다미아 페스츄리에요. 더 작은 사이즈로 만들면 핑거푸드로 좋아요. 아이들이 어릴적엔 크리스마스때 종종 같이 요리를 만들던 때가 생각이 나네요. 쿠키도 같이 만들고, 주방을 놀이터같이 즐기던 추억도 있어요. 아이들이 손으로 만들고 움직이는것은 다 기억을 하고 두뇌에도 좋다고 해요. 이웃님들도 아이들과 주방 놀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