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추워지니 매일 국이나 찌개를 만들게 되네요. 호호불며 먹는 국이 얼마나 맛있는지 요즘은 매일 국을 끓이는것 같아요. 겨울엔 국의 진가가 더욱 빛나는것 같아요. 이렇게 추운날 만들어 먹을 국종류가 많은것도 감사하네요 ^^ 오늘은 다른국을 끓여 먹을까 한답니다 ㅎㅎ 배추된장국 재료 배추 300g 소고기 양지 300g 대파 1대 고기육수 7컵 된장 1과 1/2T 다진마늘 1T 배추는 적당한 길이로 잘라 줍니다. 대파는 송송 굵직하게 썰고요. 양지는 냄비에 물을 붓고 팔팔 익혀 주어요. 고기가 익으면 한입크기로 잘라 주어요. 냄비에
주부들이 가장 좋아하는 것중 하나가 아마도 그릇이 아닐까 하는데요, 그중에서도 인기가 많은 브랜드인 까사미아 까사미아는 길 가다가 매장이 보이면 꼭 보고 지나가는 곳인데요, 모던하고 내추럴한 제품들이 참 맘에 드는 곳이랍니다. 이번엔 까사미아에서 페닌 양식기와 네이비컬러와 로이씨 테이블 냅킨이 새로 출시가 되었는데요, 저도 사용할 기회를 가져 보았어요. 박스를 풀어보니 그릇들이 풀 세트로 들어가 있어요. 젊은 신혼부부들에게 인기가 많겠더라고요. 네이비 컬러로 젊은 부부에게 인기있는 세련된 페닌 양식기 시리즈에요. 심플한 디자인의 식
과일을 넘 좋아하는 해샐은 과일이라면 다 좋아해요. 과일 전용 냉장고가 따로 있을 정도로 과일을 쟁여 두고 살아요 ^^ 과일을 선물로 주는 사람이 제일 좋아할 정도로 과할 정도로 과일 사랑입니다 ㅎㅎ 과일중 가장 신비스러운 과일은 석류에요. 어쩌면 그렇게 오묘하게 생길수가 있는지 신기할 따름이에요. 신의 창조물중에 가장 우선 순위에 들지 않을까 싶을 정도에요 ^^ 석류로 만들수 있는 요리들이 많은데요, 석류청을 담을수 있고, 석류청을 이용해 석류차, 석류 에이드등을 만들어 먹을수 있고, 석류즙을 이용해 샐러드 드레싱도 맛있게 만들어
요즘은 뭐던지 간단한 반찬만 만들게 되네요. 간단버젼으로 찌개나 국, 반찬등 그런데 식구들은 다 내가 만들어 주는 음식들이 맛있다고 하는데 왜 나만 입맛이 없을까요? 정말 신기하죠? 두부한모로 만들어 먹을수 있는 간단하게 데리야키소스로 조려 보았어요. 생선이나 고기등에 사용하셔도 맛 좋은 데리야키 소스랍니다. 종종 생선에 사용했는데 문득 다정샘의 반찬 수업 책을 보다가 일식 두부조림이 보여서 두부로 데리야키 소스 조림을 만들어 보았어요. 데리야키 레시피는 조금 다르답니다. 두부데리야키조림 재료 두부 1모, 260g 부추조금 녹말가루
겨울철 최고의 음식으로 손 꼽히는 매생이로 국을 끓여 보았어요. 향긋한 맛이 일품이고, 입안에 닿는 순간 샤르륵 녹는 맛도 느낌이 좋은 식재료에요. 매생이로 전, 국등을 만들어 먹을수 있는데요, 보기에는 시커멓게 보여도 한번 맛을 보면 그 진가를 알수 있는 식재료랍니다. 겨울철 음식으로 좋은 매생이는 순수 우리말로 이끼를 뜯는다는 뜻이라고 해요. 매생이는 조금이라도 오염이 되면 녹아 버려서 채취가 불가능 할 정도로 청정지역에서 자란다고 합니다.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간 매생이 겨울철 음식으로 최고에요. 매생이국 재료 매생이 150g
벌써 주말이네요. 한해가 시작이더니 두번째 주말을 맞이하네요. 시간이 참 빠르죠? 새해에 세우지 못했던 계획들을 빨리 세워야 겠어요. 주말이라 간단한 브런치 만들어 보았어요. 맛있는 치아바타에 4가지 치즈를 얹어 구워 먹었는데 넘 맛있어서 치명적인 맛이더라고요 ㅎㅎ 자꾸만 만들어 먹을것 같아서 큰일이에요 ^^ 노릇하니 이쁘기도 하고 맛은 완전 짱~ 아이들 간식으로 좋을것 같아요. 만들기도 초간단이에요 ^^ 이틀전 백화점에서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 치아바타를 구입했어요. 샌드위치 만들어 먹어야지 하다가 이제서야 토스트로 만들어 먹었네요
낙엽이 지는 가을에 담 너머로 풍성하게 달린 감들을 보면 고향집 같기도 하고 참 정겨워 보여요. 울 아버님 농장에도 감을 많이 키우셨는데요, 이젠 연세가 드시니 감나무들을 많이 처리를 하셔서 안타까웠는데, 오랜만에 아주 맛있는 감을 만나 보았어요. 감으로 많은 요리들을 만들어 먹을수 있는데요, 이번엔 홍시 스무디를 만들어 보았어요. 노란 홍시속살에 이쁜 타피오카를 곁들이면, 더욱 이뻐 보이죠? 생강향이 솔솔 나면서 아주 맛있는 디저트가 된답니다. 이번에 받아 본 대봉감은 시골아재 농원의 대봉감이랍니다. 시골아재 대봉농원은 3대가 함
겨울이라 칼칼한 음식이 확 땡길때가 많아요. 적당하게 매운 음식을 먹으면 스트레스도 풀리고 땀도 적당히 나서 좋아요. 제철식재료인 쭈꾸미로 휘리릭 볶음을 만들어 보았어요. 야들하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인 쭈꾸미라죠. 밥에 비벼 먹어도 좋고, 소면이랑 비벼서 먹어도 맛있어요. 밥반찬으로 좋지만 안주로도 인기가 많은 음식이죠. 원래 볶음 요리는 센불에서 휘리릭 볶아 불맛을 내면 더욱 맛있는데요, 보통 가정집에선 거의 불가능한 일이죠. 센불에서 빠른 시간에 볶아 주면 물기가 생기지 않고 맛있게 먹을수 있어요. 쭈꾸미볶음 재료 쭈꾸미 400
아이들 방학중 식사가 고민이 되시죠? 간단하게 한끼를 해결할수 있는 볶음밥을 만들어 보았어요. 냉장고에 항상 달걀은 꼭 있어야 할 식재료로 자리를 잡고 있어 여기에 김치랑 스팸을 넣어 볶음밥을 만들어 보았어요. 김치만 볶아 김치볶음밥을 먹어도 맛있는데요, 달걀과 스팸을 넣어 푸짐한 한끼 식사가 된답니다. 간단하지만 맛은 넘 좋아요 ㅎㅎ 스팸김치볶음밥 재료 스팸 50g 김치 60g 밥 200g 달걀 1개 대파 1/2대 진간장 1T 스팸과 김치는 적당하게 잘라 줍니다. 대파는 송송 썰어 주어요. 달걀은 잘 풀어 스크램블에그로 만들어 주
울집은 가끔은 간단한 식사나 브런치를 즐겨 먹는데요, 럭키아빠는 이런 간단한 식사를 굉장히 좋아해요. 해외출장을 가면 토스트에 간단히 토핑을 해서 먹는걸 좋아하고 가끔은 먹고 싶다고 말하기도 해요. 이번엔 하와이 사람들이 즐겨 먹는 마카다미아를 얹은 팬케이크를 만들어 보았어요. 팬케이크를 구워서 시럽을 뿌린후 다진 마카마디아를 듬뿍 올려 먹는데요, 고소하고 부드러운 팬케이크와 정말 잘 어울리는 음식이랍니다. 가끔은 식재료들의 조합들이 신기하게 잘 맞을때 깜짝 놀랄때가 많답니다. 팬케이크위의 토핑은 호주마카다미아를 사용했어요. 마카다
실속있는 설날선물, 부모님설선물로 좋은 비비고 토종김세트! 새해가 시작되고 조금 지나고 나니 설날이 다가오네요. 이번 설날선물은 평소에 고마웠던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담긴 선물을 하고 싶고, 평소와 다른 특별한 선물을 하고 싶어 지네요. 물론 부모님설선물도 예쁨 받을 수 있는 기똥찬 제품으로 준비하고 싶고요! 울 가족들이 평소에 좋아하고, 매일 먹는 반찬으로 좋아하는 김으로 찜했어요! 바로 한식 대표브랜드 비비고에서 출시된 토종김 선물세트라 믿을 만하네요! 김은 음식을 다르게 변신시켜 주는 카멜레온같은 역활을 하는 식재료랍
요즘은 날이 넘 추워서 따끈한 찌개나 국만 먹게 되네요. 칼칼하고 구수한 된장을 넣은 꽃게 된장찌개를 만들어 보았어요. 깜빡 잊고 두부를 안넣었네요. 두부를 큼직하게 잘라 넣으면 더욱 푸짐한 찌개가 만들어 진답니다. 적당하게 간이 슴슴하게 베인 두부도 참 맛있어요. 꽃게된장찌개 재료 꽃게 300g 바지락 한줌 무 조금 애호박, 양파, 대파 조금씩 청양고추 2개 된장 1과 1/2T 다진마늘 1T 고추가루 1T 다시물 700ml 재료들을 준비해요. 깜빡 잊고 두부를 잊었어요. 두부도 넣어 주시면 더욱 맛있어요. 무와 애호박은 나박하게,
지난주말 럭키아빠랑 영화도 보고 광화문에서 식사도 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답니다. 주말에 둘이서 놀려고 이틀전부터 두근거렸다죠 ^^ 딸램이랑 같이 갈려고 했는데 눈치를 보는지 안갈려고 해서 둘만 오붓하게 식사도 하고, 재미난 시간을 보낸 이야기에요. 광화문에서 소문이 자자한 이딸라시안 분위기 좋고 퓨전음식으로 유명한곳이죠? 예전에 울딸램이랑 들렸던 적이 있는데 이번엔 럭키아빠랑 들려 보았네요. 조금 이른 시각에 안으로 들어가니 손님들이 제법 계시더라고요. 럭키아빠랑 창가에 앉아 토란 이야기하며 식사도 하고 이야기하며 놀았다죠 ^^
울집식구들은 김치를 즐겨 먹는 편인데요, 김치로 만든 모든 음식을 사랑해요 ^^ 별다른 반찬없어도 맛있는 김치만 있으면 밥을 아주 맛있게 먹는답니다. 김치로 만든 음식들은 무궁무진한데요, 김치는 우리 고유 음식이고 이런 우리고유음식들이 세계적인 음식이다고 생각해요. 요즘은 외국인들도 김치를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이번에 우리김치를 널리 세상에 알리고 있는 금강산NY김치를 맛볼수 있는 기회를 가졌답니다. 금강산NY김치는 유기농산물로 오가원이 만든 명품김치에요. 우리땅에서 난 유기농산물만 사용해서 만든 명품김치랍니다. 1차 가공식품원료를
울집의 막내딸 럭키에요. 사랑스런 럭키가 울집으로 온 건 11년전 3번의 엄마가 바뀌고 해샐은 네번째 럭키의 엄마가 되었답니다. 평생 너의 편이 되어 사랑해 주겠노라고 말해 주었지요. 지금은 울집의 가장 사랑스런 딸내미가 되어 무뚝뚝한 성격이지만 이젠 럭키가 없는 세상은 상상도 할수가 없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말 못하는 아이가 병이 날까봐 덜컥 겁이 나기도 하고, 아플까봐 걱정이 미어지네요. 작년 여름은 럭키 평생에 가장 힘들었던 여름이었어요. 럭키가 대수술을 했고, 아가를 안아 주지도 못해서 어떻게 할수가 없었어요. 매일 곁
CJ알래스카연어와 라인프렌즈가 만났네요. 라인캐릭터 중 갈색곰 브라운은 울딸램이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랍니다. CJ알래스카연어 브라운 에디션을 구매했어요. 가로수길 라인프렌즈갔을때 찍은 사진인데요, 역시나 울딸램 브라운을 가장 좋아더라고요. 표정도 재밌고 캐릭터 자체도 넘 귀여워요 ^^ 마트에 갔더니 울딸램이가 가장 좋아하는 CJ알래스카 연어랑 라인프렌즈의 브라운이 떡하니 붙여져 있는거에요. 넘 귀엽다며 난리 ~ 첨 보았다며 꼭 구입해야 한다며~ 이렇게 통고추로 깔끔하게 매운 알래스카연어 고추연어랑 통겨자씨와 케이퍼로 상큼한 알래스
간단한 밥으로 버터비빔밥을 만들어 먹었어요. 장조림을 넉넉히 만들어 두면 바쁠때나 반찬없을때 아이들 밥상으로 가끔은 참 좋을때가 많네요. 버터가 살짝 들어가서 추억의 밥이기도 하고, 리치한 맛에 짭쪼름한 장조림맛이 밥의 풍미도 살려 준답니다. 누구나 만들어 먹을수 있는 밥인데요, 별반찬없어도 참 맛있어요. 여기에 김치만 올려 먹으면 맛있는 한끼 먹을수 있어요. 장조림버터비빔밥 재료 장조림 조금 버터 조금 따뜻한 밥 공기 달걀 2개 매실장아찌 조금 달걀은 잘 풀어서 스크램블 에그로 만들어 줍니다. 팬에 오일을 두르고 달걀물을 붓고 젓
안녕하세요, 해피라이터입니다! 부산여행을 갔을 때 서면역 교보문고와 알라딘 서점, 보수동 헌책방, 소규모 출판서점에 다녀왔어요. 그 중에서 인상깊었던 샵메이커즈에요. 비가 내리던 날 찾아가느라 힘들었지만 아기자기한 분위기에 책과 소품이 어우러져서 볼거리가 많아 좋았어요. 서점 고양이 두 마리가 은근히 저를 경계하고 있어요 ㅎㅎ 보통의 서점에 잘 없는 독특하고 부수가 적은 책들. 독립 출판은 책을 만드는 사람의 개성이 들어있어서 재미있는 것 같아요. 여러가지 문구류도 있어서 구경했어요. 책장에 꽂혀 있는 소규모 출판 책들. 동화책도
묵은지가 요즘 가장 맛있을때이죠? 묵은지로 만든 음식은 대부분 다 좋아해서 뭐던지 만들어 먹으면 실패가 없는 음식이에요. 어쩌면 김치가 뭘 만들어도 다 맛있는지 신기할 따름이에요. 그만큼 우리의 김치가 우수한 음식이란 증거겠지요? 아주 오랜만에 꽁치통조림으로 김치찌개를 만들어 보았어요. 칼칼하고 무엇보다도 뼈째로 먹는 생선이라 맛있게 먹을수 있었어요. 캔 종류는 거의 잘 안먹는편인데, 꽁치는 가끔 먹게 되는 식재료 같아요. 시래기나 김치, 무등을 깔아 조리면 다양한 맛을 즐길수가 있답니다. 꽁치통조림김치찌개 재료 꽁치통조림 1개 (
달걀요리를 참 좋아하는데요, 점심으로 만들어 먹었전 토마토달걀볶음이에요. 토마토는 익혀 먹으면 효능이 더욱 좋아하진다고 하죠? 오일에 달달 볶아 달걀이랑 먹으면 넘 맛있어요. 중식요리에 달걀볶음 요리들이 많은데요, 전 토마토랑 달걀이랑 가장 이상적인 볶음이라고 생각 되네요. 한동안 수지의 토달볶으로 유명한 요리라죠? 여성분들에게 인기를 한몸에 받았던 토달볶 울집 혀장금이도 즐겨 먹는 요리랍니다. 오늘 사용한 달걀은 지인이 선물한 달걀이에요. 인공착색제, 항생제, 산란촉진제를 사용하지 않은 3無 달걀이라고 합니다. 과수원에서 방사하여
국이나 찌개 뭐던지 한가지만 만들어 두면 겨울엔 든든한 식량이 되는데요, 요즘은 국을 즐겨 먹고 있어요. 냉장고 재료로 간단하게 만든 육개장입니다. 고사리나 다른 나물도 많이 넣으면 더욱 맛있지만 집에 잌ㅆ던 식재료에 따라 간단하게 만들었어요. 대파를 넉넉히 넣은 대파 육개장도 아주 맛있답니다. 얼마전에 구입해 두었던 토란대를 넣고 만들었는데요, 아삭한 맛이 참 좋아요. 여러가지 재료를 넣고 이런 맛을 날수 있다니 음식의 세계는 무궁무진 한가 보아요. 소고기육개장 재료 소고기양지 350g 토란대 300g (불린것) 콩나물 200g
겨울에 참 착한 반찬인 섬초무침이에요. 섬초는 겨울 바닷가에서 바람을 맞고 자란 시금치를 말한답니다. 달작지근하고 쫄깃한 식감이 참 좋은 반찬이에요. 시금치에 좋은 영양분들이 많아 뽀빠이가 먹고 힘을 내게하는 야채라고 하죠? 저도 어릴적에 힘이 없으면 뽀빠이가 먹는 시금치를 먹으면 힘을 내는줄 알았다니까요. 그만큼 시금치에 좋은 효능들이 많다는 증거겠죠? 나물은 별다른 양념들을 하지 않아도 참 맛있어요. 기본 공식만 충실하면 다 맛있게 먹을수 있어요. 다만 국간장이 메인이냐, 된장이나 고추장에 따라 좀 달라 지긴 하지만 어떻게 무쳐
귤하면 우리나라에서 가징 상큼하고 맛있는 과일이 귤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요, 톡톡 씹히는 식감도 참 좋고, 껍질 까기가 넘 쉬워서 누구나 즐기는 과일이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귤향 참 좋지요? 귤은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다른 간식으로 바뀌어도 귤 자체 향도 좋고 상큼하게 만들어 주는 참 좋은 과일이에요. 제주의 명품 과일인 숨비재 귤을 받아 보았어요. 청정 제주의 토양과 품광이 만들어낸 선물이라고 하네요, 제주의 맑음을 닮은 새콤달콤 맛있는 감귤 숨비재 귤이라고 합니다. 귤 박스를 열면 이렇게 체크사항들이 보이네요. 이런 자세한
만들어 두면 든든한 반찬들이 많지요? 바로 장조림인데요, 기본 재료가 소고기와 메추리알이기도 하고, 밥반찬으로 아주 훌륭한 반찬이에요. 저장도 좀 오래하게 되고 짭쪼름하니 참 좋은 반찬이랍니다. 나물 반찬은 먹다가 질리기도 하는데, 고기반찬이라서 그런지 질리는 일은 없네요. 장조림 고기로 김밥 말아서 먹어도 좋고, 국물과 고기는 스풀푸드의 장조림 버터 비빔밥으로 만들면 아이들 방학때 식사로도 좋아해요. 소고기 장조림 재료 소고기 홍두깨살 450g 메추리알 450g 진간장 + 맛간장 = 1컵 후추 톡톡 설탕 1T 양파청 1T 홍두깨살
아침부터 일찍 서둘러 준비해서 헉헉 거리며 달려간 양우쿡 수업이에요. 잠실나루역 2번 출구로 나가면 잠실 송파 파크리오, 양우쿡 쿠킹클래스 교실이 있답니다. 강남에서 요리선생님으로 유명하신 분이시죠. 많은 쿠킹클래스에서 배우는 깨알팁 요리들이 많은데요, 좀 더 발전되고 업 그레이드된 요리를 만들때 도움을 받으니 참 좋아요. 올해도 열심히 배우고 발전하는 계기가 되고 싶네요. 정규반 5가지메뉴 갈비탕 고추장아찌무침 팥죽 요플레 미소소스 샐러드 뱅어포 조림 고추장아찌무침인데요, 잘 식혀진 고추를 맛있는 양념으로 무친 반찬이에요. 고추장
요즘은 밥상을 차릴때도 간단하게 소박하게 차리는것이 좋네요. 식구도 적고 많이 먹질 않으니까 반찬수도 적게 만들게 되고, 어떤땐 맛있는 국이나 찌개가 있으면 맛있게 밥을 먹게 되네요. 날이 추운날엔 따끈한 국이 최고인데요, 좀 더 칼칼한 국을 만들어 먹으면 몸에서 땀도 나고 개운하게 먹을수 있어요. 양지를 넉넉히 사다 두었더니 다양한 국을 만들게 되네요. 오늘은 칼칼한 소고기무국 만들어 보았어요. 맑은 소고기무국도 맛있고, 이렇게 가끔씩 칼칼한 국도 좋아해요. 목이 칼칼하거나 감기가 올때도 한그릇 먹으면 개운하고 참 좋더라고요. 매
가끔은 냉장고 정리를 하면서 자투리 재료들을 이용해 만들어 먹기도 하는데요, 의외로 참 맛있기도 하답니다. 이럴때는 음식을 만든다는것이 참 재밌기도 해요. 내맘대로 재료에 내맘대로 만들어 먹기 별거 아닌재료로 만들었는데도 참 맛있을때 어떤 희열을 느끼기도 하죠? 자투리 식재료인 야채로 부침개를 만들어 먹었어요. 애호박과 야채를 듬뿍 넣어 구워 먹었는데요, 참 맛있었어요 ^^ 애호박전 재료 애호박 1/2개 양파, 대파 조금씩 통밀 부침가루 1컵 물 1컵 오일 애호박과 양파는 채썰고, 대파는 송송 썰어 주었어요. 부침가루는 물을 부어
오늘은 럭키아빠가 해샐의 병원까지 같이 가주고 진료 마치고 신논현 캐논 매장에 수리를 끝낸 울집 착한 카메라 묵휘를 찾고, 맛있기로 소문난 매뉴팩트에 가서 커피를 마셨어요. 매뉴펙트는 연희동 본점에 있을때부터 들락날락하던 카페랍니다. 도산공원점 생겼다 하길래 차일피일 미루다 이제서야 가 보았네요. 바리스타 주인장님 만나니 넘 반갑더라고요. 반갑게 맞이해 주시면서 우리 부부가 즐겨 마시는 커피를 직접 내려 주셨어요. 오늘 방금 로스팅한 커피라면서 에티오피아 커피를 내려 주시네요. 커피를 갈고 드립하면 정말 커피빵이 빵빵하게 올라온답니
휴일에는 식구들 이것저것 간식들을 많이 만들어 주고 싶지요? 저 역시 예전엔 주방에서 산적이 많아요 ㅎㅎ 아주 오랜만에 떡간식을 만들어 보았어요. 쫄깃한 찹쌀가루를 넣은 오븐찰떡인데요, 서양식이 아닌 퓨전식으로 만든 떡이랍니다. 한판에 다 구워서 잘라 먹어도 좋지만 이번엔 한개씩 먹을수 있도록 머핀틀에 구웠더니 더욱 맛도 좋고 먹기에도 편했답니다. 속재료로는 팥앙금과 고소한 견과류가 들어가 달콤하고 쫄깃해서 무한 흡입이 되었어요. 앙금찹쌀떡 재료 찹쌀가루(습식,방앗간 가루) 2컵 팥앙금 1/2컵 설탕 2T, 우유 120ml, 달걀
오늘 볼일이 있어 강남으로 갔다가 럭키아빠를 만나 도산공원옆에 있는 매뉴펙트에 갈려고 했지요. 근데 월요일은 쉰다고 문이 닫혀 있더라고요. 그래서 발길을 돌려 근처에 있는 멜팅샵으로 럭키아빠 점심 먹으러 들어갔지요. 외관이 좀 이국스럽지요? 예약제를 많이 하고 있나 보아요. 안내를 받아 안쪽으로 자리를 잡았어요. 두리번 거리다 이곳저곳을 찍어 보았네요. 전채적으로 이국적으로 느껴 지더라고요. 벨과 개인접시 그리고 위에 얹혀진 큼직한 돌멩이 아주 재미나네요. 해샐은 점심과 커피를 마시고 와서 주문을 안하고 럭키아빠만 점심과 커피를 주
돼지갈지찜은 매운갈비와 간장양념으로 만든 갈비가 있는데요, 칼칼한 맛을 가진 매운갈비는 밥반찬으로 좋고, 간장 양념으로 만든 갈비는 순해서 맛있죠? 돼지갈비는 육질이 부드러워 식감도 좋고 참 맛있어요. 연휴동안 등갈비랑 돼지갈비찜용 고기를 구입해 매일 고기잔치를 했네요. 고기덕후인 울딸램이가 아주 좋아했어요 ㅎㅎ 돼지갈비찜 재료 돼지갈비찜용 1250g 무 한토막 당근 1개 사과즙 1개분량 양념장 진간장 2T+ 맛간장 1T, 후추 톡톡, 사과즙 1개분량, 다진마늘 1T, 양파즙 2T, 맛술 1T, 청주 1T, 양파청 1T, 설탕 1T
남해건강마을에서 유자청을 선물로 보내셨네요. 지난번 키위나눔을 해 주시더니 감사의 선물로 보내셨어요. 잘 받고 이제서야 포스팅을 해 보아요. 늦은 후기 미안해지네요. 남해건강마을에서 보내주신 유자청이에요. 큰 통에 2개를 보내 주셨어요. 넉넉하게 들어가 오래 먹을수 있겠어요. 향도 아주 진하고 맛도 좋아서 울식구들에게 인기가 좋은 유자에요. 추운날 이렇게 유자차로 끓여 마시고, 훈훈한 기운을 주는 차에요. 유자건더기도 다 먹으면 비타민이 풍부해 참 좋아요. 겨울철 감기 예방도 되니 건더기도 다 드시면 좋아요. 유자청으로 만든 삼치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