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과일로 인기가 많은 한라봉을 선물 받았어요. 제주의 특산품이고 과즙이 풍부해 겨울에 가장 즐겨 먹는 과일이지요. 요즘 여러품종의 시트러스한 과일들이 많이 나와서 골고루 즐겨 먹고 있어요. 제주도하면 귤인데 요즘은 여러가지 많은 과일들이 제주에서 참 좋아요. 택배도 잘 도착하고 이쁘게 생긴 한라봉들이 들어가 있네요. 이렇게 잎들이 푸릇하게 보이면 기분이 참 좋아져요. 향긋한 향도 참 좋고요. 반으로 잘라 보면 한라봉 향도 좋울 뿐 아니라 과즙이 풍부해 향긋함을 선물해 주네요 이렇게 과육이 알차네요. 과즙도 톡톡~ 알알이 씹히는
광화문 라퀴진에서 열린 쌍황닭 웰빙 쿠킹클래스를 듣고 왔어요. 쌍황닭이라고 하니 좀 생소한 브랜드 같이 느껴지죠? 쿸쿠킹클래스에 참여하고, 자세한 설명을 듣고보니 우리가 먹어야 할 웰빙 프리미엄 식품이었어요. 아주 즐거운 마음으로 잘 배우고 왔답니다. 맛과 향이 다른 대한민국 프리미엄 쌍황닭 쌍황닭은 토종닭이 가지고 있는 풍부한 아미노산과 육질을 가진 닭으로 쉽고 간편하게 요리할 수 없을까? 하고, 가족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닭고기를 위해 10년간 연구하고, 기존 닭고기 브랜드와 차별화된 가격과 맛으로 탄생된 웰빙 닭 브랜드로,
예전엔 봄딸기로 유명한 과일이었는데요, 요즘 계절이 바뀌어서 겨울딸기가 가장 맛있지요? 울딸램이가 가장 좋아하는 과일은 딸기랍니다. 엄마 뱃속에 있을부터 딸기를 심하게 찾더니 태어나서 지금까지도 딸기 사랑은 유별나네요. 딸기는 정말 사랑스런 과일이에요. 어떤 음식을 만들어도 비쥬얼이나 맛에서 최고의 맛을 선물해 주니까요~ 딸기철인 요즘 울딸램이 딸기를 달고 살고 있어요 ^^ 딸기로 만들어 먹을수 있는 요리들이 엄청 많은데요, 가장 기본인것은 역시나 쨈의 왕인 딸기쨈이죠. 색깔도 넘 이쁘고 맛은 황홀 그자체~ 한번 넉넉히 만들어 두면
친구에게서 자주색 고구마를 선물 받았어요. 지금까지 묵혀 두었다가 간식으로 만들어 보았어요. 자주색 고구마는 테라칩스로 유명하지요? 사 먹는 테라칩스는 넘 비싸고 유명 배우가 입덧할때 먹었다고 해서 더욱 알려진 칩이더라고요. 너무 비싼 관계로 전 집에서 튀겨서 먹습니다. 칩으로도 만들고 이렇게 자주색 고구마라떼도 만들어 먹어요. 카페에서 파는 자주색 고구마라떼는 가루로 만들어 타서 주기도 하는데요, 아무래도 집에서 만들어 먹으면 최고죠. 컬러가 이뻐서 보기만 해도 근사한 음료에요. 자주색 고구마라떼와 고구마칩 재료 자주색고구마 3개
울집 막내딸 럭키에요. 올해 12살, 우리 사람 나이로는 완전 고령이죠. 그래도 내눈엔 아가이고 이쁘기만 하답니다. 더 이상 나이가 들지 않으면 좋겠지만 시간이 흐름에 따라 안타깝기만 하네요. 아가때는 털이 은색으로 휘날리며 피부색도 완전 핑크여서 사람들이 신기해 할때도 있었다죠. 이젠 그렇지 않아도 여전히 울식구들 눈엔 영원한 아가에요. 요~ 귀요미녀석 눈에 넣어도 안 아플 아이에요. 아프지 않고 오래 건강하게 지내길 바라고 있어요. 럭키는 일주일에 한번씩 목욕을 시켜 주고 있는데요, 강아지 털을 말리는 것도 일이랍니다. 대부분
푸드스페이스 다정에서는 매달 소셜크럽을 운영하는데요, 특별한 수업을 운영하고 있어요. 제가 받았던 수업은 좀 특별한 수업으로 좋은날 한과약과를 만드시는 선생님을 초청해 떡을 배우는 시간을 가져 보앗답니다. 저도 이런 좋은 기회를 통해 유명한 선생님께 떡 수업을 받게 되어 감사했답니다. 예전에 저도 떡 수업을 좀 받은적이 있답니다. 푸드스페이스 다정 수업실이죠. 다정선생님의 오랜 친구분으로 지금까지 오랜 우정으로 사이좋게 지내시는걸 보면서 저도 친구와 우정을 돈독히 쌓아야 겠다고 생각했답니다. 한과, 약과 선생님으로 넘 유명하신 좋은
주말에 오랜만에 서울대학교를 다녀왔어요. 예전에 아이들 어릴적에 서울대 바로 옆 아파트에 살아서 주말마다 아이들 데리고 서울에서 놀던 기억도 나고, 봄이면 서울대에서 도시락 들고 가서 먹던 추억이 새록새록 났어요. 이번에 서울대에서 결혼식이 있어 서울대교수회관 예식장을 가보니 리뉴얼 되어 건물이 새롭게 변신을 해서 깜짝 놀랬어요. 서울대 안에 위치한 총 4군데 예식장에는 서울대 교수회관,라쿠치나, 호암교수회관이 있는데, 이번에 다녀온 서울대 교수회관이 가장 맘에 들었어요. 서울대예식장으로는 서울대 교수회관과 호암교수회관이 있는데요,
설날을 앞두고 오랜만에 갈비찜을 만들어 보았어요. 어머님 비법으로 만들었는데요, 울어머님 전라분으로 음식을 굉장히 깔끔하고 맛있게 잘 만드시는 분이시랍니다. 부산사람인 제가 럭키아빠랑 결혼했을때 요리에 대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어요. 서로 다른 지역사람이라 음식에 대한 편견이 많을거라 생각하고, 특히 어머님 맛있는 요리를 먹고 자란 사람이라 부담감이 백만배였다니까요 ㅎㅎ 시댁가면 어머님 반찬이나 요리를 잘 눈여겨 봐 두었다가 찬스를 얻곤 하는데요, 가장 대중적이고 명절의 인기품목인 소갈비찜을 어머님 찬스로 미리 만들어 보았지요.
조금 있으면 설날이 다가오네요, 설날에 만드는 요리들은 거의 비슷한데 올해도 시댁에 뭘 만들어 갈까 생각만 하고 있어요. 부드럽고 맛있는 불고기만 잘 재워 간다면 전골로 좋고, 불낙전골로 만들어 먹어도 넘 맛있지요? 울 아버님 좋아하시는 불고기전골 만들어 갈려고요. 명절에 꼭 필수요리인 소고기무국 어머님이 넉넉히 끓여 두시면 그렇게 맛있을 수가 없더라고요. 명절에 맛있는 요리가 많아도 소고기무국이 최고더라고요. 간단하게 끓여 먹어도 얼마나 맛있는지 김치랑 매번 밥공기 뚝딱 먹어 버리네요 ^^ 명절 전에 받아 보았던 한우에요. 강원도
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설날이 점점 다가 오고 있네요. 명절엔 어떤 선물을 할까 고민을 많이 하시죠? 저도 시댁갈때 아버님이나 어머님께 어떤 선물을 사다 드릴까 고민을 엄청 하는편인데요, 울 아버님 좋아하시는 한과로 종종 구입해 드릴때가 많아요. 한과는 차례상에 올리기도 하고, 선물용으로 좋아서 인기가 많은 제품이에요. 3년 전부터 매년 좋은날 한과를 받아 보았는데요, 어떤 한과보다도 정성스런 맛과 모양, 그리고 고급스런 퀄리티가 단연코 최고의 한과라고 할수 있어요. 좋은날 최승애 선생님은 한과업계의 최고의 선생님이세요. 매번 먹어도
조금 있으면 명절이 다가오네요. 명절은 주부들이 힘들어하는 날이기도 하고, 여자로써 최대의 적인 명절이기도 하지요? 많은 음식들을 만들기도 하지만 반면에 그 많은 음식을 먹기도 하는데요, 칼로리를 생각한다면 아찔 하기도 한답니다. 모 방송에서 신년기획 내 몸속 시한폭탄, 4대 성인병을 잡아라!가 방송 되었는데요, 자연발효 식초에 파인애플을 담아서 마시면 기름진 음식을 먹은후에 효과가 좋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백설 100% 자연발효식초에 파인애플을 담아 보았답니다. 파인애플식초는 발효가 3주 정도 소요가 된다고 하니 기름진 음
한해가 시작이더니 이젠 까치~ 까치 노래를 부르는 설날이 곧 다가오네요. 우리나라 최대명절인 설날 명절엔 항상 먹거리들이 풍성해서 참 좋지요? 저도 설날이면 여러가지 음식들을 만들곤 하는데요, 가장 먼저 챙기는 음식이 우리 전통 음료인 수정과나 식혜랍니다. 넉넉하게 만들어 두면 냉장고에 넣어 두고 차갑게 해서 먹으면 정말 맛있죠 ^^ 명절음식을 많이 먹고 소화를 잘 시키는 음료가 바로 식혜나 수정과랍니다. 알싸한 맛도 좋고 입안을 개운하게 해주는 효과도 좋아요. 아주 맛있는 곶감으로 소문난 시골아재 곶감을 받아 보았어요. 이렇게 감
명절에 제례상에 올리는 나물로 삼색나물을 만들어 보았어요. 평소에도 나물을 좋아해 종종 만들어 먹지만 한꺼번에 3가지 나물을 잘 안만들어 먹잖아요 ㅎㅎ 삼색은 도라지, 고사리, 시금치 나물로 명절에 꼭 필요한 나물들이랍니다. 만들기도 쉽고 남으면 비빔밥 재료로도 좋은 나물이에요. 삼색나물에 대해 알아보니 방송에서 흰색인 도라지는 조상을 갈색나물인 고사리는 현재를 사는 우리 푸른 나물인 시금치는 후손을 의미 한다고 합니다 도라지나물 재료 도리지나물 300g 다진파 약간, 다진마늘 1T 소금약간, 참기름 참기름 1T 도라지는 칼로 여러
이제 얼마 안있으면 우리나라 최대의 명절이 다가오네요. 설날이면 아이시절엔 꼬까한복을 입고 세배도 하고, 세배돈 타느라 행복했던 시절도 있었지요. 아이마냥 지금은 그런 시절도 잊었지만 이젠 집안을 챙기느라 더 바쁜 며느리가 되었네요. 명절엔 많은 음식을 챙기느라 분주하지만 꼭 빠질수 없는 한가지가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제사상에 꼭 올려야할 제례주랍니다. 예전에 울 친정집이나 울 아버님댁에서는 꼭 제례주로 백화수복을 사용하시네요. 그래서 저도 꼭 어딜가나 백화수복을 구입해 선물을 한답니다. 매번마다 제사상이나 모든일에 꼭 사용하는 백
이제 점점 명절이 다가 오고 있음을 실감하네요. 제가 요즘 배우고 있는 양우쿡 선생님께 좋은 팁들이 많은 한식특강을 배우고 왔어요. 사람은 위로 올라갈때 까지 배워야 하나 보아요. 한번씩 갈때마다 이렇게 좋은 팁들을 알게 되니까요. 더군다나 한식은 우리 입맛에도 딱 맞고, 손밈초대시나 명절에 꼭 필요한 음식이라 많은 팁들을 알게 되어 감사했어요. 한식특강이라 요리 가짓수가 많았어요. 배우는 사람은 레시피가 많으면 좋지만 선생님은 좀 괴로우시겠지요 ^^ 제가 늦게 도착해 진도가 3가지씩이나 나갔더라고요. 그래서 옆분의 노트한걸 사진을
명절이 다가오니 식구들이 모였을때 먹을수 있는 가장 인기가 많은 국인 갈비탕을 끓여 보았어요. 갈비탕은 딴 반찬이 없어도 잘 먹을수 있는 국이랍니다. 고기가 든든하게 들어가 있어 한그릇만으로 행복감을 안겨 주는 탕이에요 ㅎㅎ 갈비탕 재료 갈비 1800g 무 1토막 국간장 다진마늘 후추 물의 양에 따라 간의 세기를 해 주세요. 갈비는 찬물에 3시간 정도 담궈 둡니다. 이때 핏물과 뼈 조각, 뼈가루등이 가라앉는 답니다. 갈비는 냄비에 물을 담고 끓여 줍니다. 끓기 시작해서 약 3분 정도 끓여서 찬물에 헹구어 주시면 된답니다. 이때 불순
말랑한 묵으로 무침을 만들어 보았어요. 청포묵은 울식구들이 즐겨 먹는 묵인데요, 말랑해서 식감도 부드럽고 청포묵에 도토리묵나 메밀묵을 섞어 무쳐도 맛있어요. 울딸램이가 좋아하는 반찬이에요. 만드는 방법도 참 쉽고 그냥 데쳐 썰어 약간의 양념만 하면 몰랑하고 맛있는 묵이 만들어 진답니다. 청포묵무침 재료 청포묵 1모 구운김 4장 쪽파 2줄 소금 한꼬집 참기름 1T 통깨 1T 냉장고에 두었던 묵은 딱딱해 져서 끓는물에 한번 데쳐 주었어요. 그리고 묵을 꺼내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주었어요. 쪽파는 송송 썰어 줍니다. 구운금은 비닐봉지
오랜만에 럭키아빠랑 볼일이 있어 청계천 근처에 갔다가 황학동에서 점심을 먹었어요. 원할머니보쌈으로 유명한 곳에서 모리샤브라고 샤브샤브집을 운영하는데 종로맛집이라고 하더라고요. 샤브샤브하면 잠을 자다가도 눈이 번쩍 뜨이게 좋아한답니다. 지난번엔 하루에 두번씩이나 샤브샤브를 먹었어요. 샤브샤브는 매일 먹어도 질리지가 않아요 ^^ 건물도 너무 깨끗하고 분위기도 좋아서 점심을 아주 맛있게 먹었답니다.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황학동 연가가 붙여져 있네요. 김수철씨의 젊은그대를 지은 작가라고 하는데 제가 대학 다닐때 가장 인기가 많은 가수였어요
날이 너무 추워서 갈수록 걱정이네요. 어서 날이 풀리길 바라고 있어요. 명절이 다가온다고 생각하니 마음만 바쁘네요. 판교 백화점에서 친한 동생을 만나 식사도 하고 차도 마시고 놀다가 마트쪽으로 가 보았더니 오색조랭이떡이 보여서 구입을 했네요. 곧 명절이라 신기한 떡들이 많이 나왔더라고요. 오색 조랭이로 떡국을 끓여 보았어요. 알록달록하니 이쁜 떡국이 만들어 졌어요. 보기만해도 넘 이쁜 색이죠? 매번 흰색만 보다가 아이들도 반할 오색이었어요. 울딸램이 끓여 주었더니 너무 이쁘다고 하네요. 명절에 이런 떡국도 좋을것 같네요. 우리나라
해샐은 과일을 참 좋아한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매일 과일만 먹고 살아라고 해도 살것 같아요 ^^ 과일은 향도 참 좋고 달콤한 맛이 너무 좋아요. 과일마다 특유의 식감과 향이 참 독특한것 같아요. 딱딱한 과일도 있고 부드러운 과일도 있고 말이죠. 키위중 그린키위를 참 좋아하는데요, 상큼하고 약간 새콤한 맛이 좋아요. 요즘은 키위로 매일 아침 챙겨 먹고 있는데요, 키위쨈을 곁들인 토스트, 그리고 키위에이드, 키위를 얹은 요거트까지~ 다양하게 만들어 먹고 있답니다. 이번엔 레몬스토리 활동으로 일진농원의 참다래를 받아 보았어요
겨울 왕국이 찾아 왔어요. 추워도 어찌나 추운지 뒷 베란다에 두었던 국이 꽁꽁 얼어 붙었어요. 세상에나 야채들도 꽁꽁~ 해동해서 먹어야 할지 살다가 이런 일은 첨 보네요. 매일 따끈한 국물요리 진행중이에요. 이쁜 전골로 유명했던 밀푀유나베 저도 만들어 보았어요. 모양은 따라 만들었지만 국물이나 내용은 마음대로~ 이렇게 이쁜 전골요리 보기도 이쁘고, 맛은 담백하고 깔끔해서 종종 만들어 먹을것 같아요. 울 아버님 전골이나 국을 즐겨 드시는데요, 항상 소년같은 모습을 참 좋아해요. 매번 뵈도 선비같고 말씀을 하실때도 존댓말을 해 주시는
너무 추운겨울인데 파릇한 반찬을 먹을수 있어 참 좋아요. 옛날이면 상상 조차 할수가 없었겠죠? 묵은 나물만 먹었을텐데 말이죠? 봄나물이 마트에 가면 종류별로 나와서 입맛은 미리 봄을 맞이 하고 있어요. 두가지 방법의 취나물 만드는 방법이에요. 한봉지 취나물을 구입해 두가지로 만들어 먹으니 갑자기 반찬이 풍성해진 느낌이 들어요 ^^ 취나물 재료 취나물 300g 천일염 1T 된장으로 무치는법 취나물 150g 된장 1T 다진마늘 1t 거피한 들깨가루 1T 들기름 1T 국간장으로 무치는 방법 취나물 150g 국간장 1t 다진마늘 1t 통깨
요리를 만드는걸 좋아하고, 요리한걸 먹는것도 좋아하는 해샐은 요리 배우는것도 넘 좋아한답니다. 요즘은 간간이 인기요리선생님이신 잠실의 양우쿡 선생님께 요리를 배우러 간답니다. 이번에 중식요리를 배웠는데요, 아주 쉽고 맛있고, 간단하게 만드는법을 배워서 집에서 종종 만들어 먹을것 같아요. 수업 시작전 샘께서 여러가지 소스들을 만들어 놓으셨네요. 소스만 맛있어도 음식의 맛을 좌우하죠. 어떤 요리에 어떤 소스들이 쓰일지 궁금했어요. 수업을 시작하기전 날이 넘 춥다며 차한잔 하시며, 영국의 유명한 포트넘 앤 메이슨의 바닐라차를 주셔서, 따
날이 갈수록 추워지네요. 이럴때일수록 따뜻한 차나 비타민 가득한 음료가 마시고 싶지요? 요즘은 유자향 가득한 차를 매일 마시고 있는데요, 피부에도 좋고, 상큼한 맛이 개운해 자꾸만 손길이 가는 유자랍니다. 여름에는 에이드로, 겨울엔 따끈한 유자차로 즐길수 있는데요, 유자청으로는 여러가지 요리로도 사용할수 있어 좋더라고요. 유자청으로 반찬이나 요리를 만들면, 더욱 고급스럽고 멋스런 요리가 만들어 진답니다. 아마도 유자의 고혹적인 향과 맛이 이유가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정말이지 유자는 사랑이에요 ^^ 유기농 유자로 유명한 섬바다 식품
날이 추우니 주욱 국만 만들게 되네요. 봄이 어서 오기를 바라고 있었는데, 마트가니 눈에 번쩍 ~ 냉이를 보고 럭키아빠가 좋아하는 냉이국을 끓일려고 들고 왔답니다. 요즘은 사계절 식재료들을 계절에 상관없이 다 구입할수 있어 참 다행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각 계절에 나는 나물이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예전엔 봄에야 먹을수 있는 냉이국을 끓여 보았어요. 구수한 된장을 넣고 거피한 들깨가루를 넣으면 정말 맛있지요? 냉이국은 럭키아빠가 참 좋아하는 국이에요. 냉이국 재료 냉이 180g 대파 1/2대 된장 2T 다진마늘 1T 다시물 5컵
이웃님들은 헤어케어 제품으로 어떤 제품들을 사용하시나요? 전 모발이 갈수록 약하고 가늘어져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에요. 또한 해가 지날수록 더해가는 머리빠짐 증상으로 골머리가 아플 지경이에요. 그래서 울식구들과 의논후에 머리상담을 받고 모발을 좀 심을까도 심각하게 고민을 했답니다. 누구보다도 럭키아빠가 눈이 나빠지도 않은데, 아님 콩깍지가 안떨어져서인지도 몰라도 늘 나에게 긍정적인 말을 해 주어서 별탈없이 지내고 있지만 언젠가는 머리 언저리에 머털을 좀 심어야 할것 같아요 ^^;; 여자로서 치명적인 일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그
새해가 시작되면서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많지요? 저 역시 한해를 시작하기가 만만치가 않네요. 주변분들이나 친구들, 사회에 나와 새로운 선에서 출발하는 새내기분들이나 수험생들 힘내라고 화이팅 할수 있는 에너지바를 마카다미아로 만들어 보았어요. 선물용으로 만들어 보았는데, 이렇게 새해를 힘차게 출발하는 의미로, 주고 싶은 선물이에요. 직접 수제로 만들어 선물하는 즐거움 정말이지 해샐을 춤추게 한답니다. 만드는 즐거움도 크지만, 받는 분들이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면, 흐뭇하게 엄마 미소가 지어진답니다. 올해 새롭게 출발하는 화이팅 하는
겨울이면 묵은 나물들이 참 감사할때가 많아요. 싱싱한 나물도 좋지만 봄나물이나 여름에 나는 나물을 말렸다가 겨울에 먹는 맛도 색다르죠? 향긋하고 맛있는 맛을 선물해 주는 말린나물들로 밥을 지어 먹으면 정말 맛있답니다. 곤드레나물은 생으로 먹어도 맛있고, 말린 나물로 밥을 짓거나, 나물로 만들어 먹어도 맛있답니다. 곤드레나물을 넘 좋아해서 넉넉히 쟁여두고 먹곤 하는데요, 나물을 넣고 밥을 지어 보았어요. 곤드레밥 재료 곤드레 100g 찹쌀 1컵 백미 1컵 물 2컵 달래장 달래 썬것 3T 진간장 4T, 다진마늘 1/2t, 고추가루 1t
조금있으면 감사의 달도 다가오고 여러가지 선물할 고민도 생기는데요, 이번에는 초콜릿으로 유명한 고디바로 선택을 했답니다. 고마웠던 주변 분들에게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손편지를 쓰는것도 좋지만 요즘은 너무나 이쁜 글씨들이 많죠? 손글씨 대신 진심 마음을 담은 글씨 스티커를 이용해 마음을 전달하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벨기에 전통 프리미엄 브랜드 고디바에서는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사랑하는 연인뿐만 아니라 주변분들, 친구, 가족, 동료, 상사에게 초콜릿과 함께 \'의리\'를 전달하는 \'의리캠페인\'을 진행한다고 해요. 매일 마음은 사랑한다
지난주말 식구들과 오랜만에 뷔페에 다녀왔어요. JW메리어트 동대문 타볼로 24에서는 1월 한달동안 복어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어서 복어 좋아하는 럭키아빠가 좋아하더라고요. 너무 오랜만이라서 그런지 점심도 건너뛰고 맛있는 저녁을 먹기위해 배고픔을 감수하고 ㅎㅎ 호텔 뷔페로 입성~ 열심히 먹고 볼려고요 ^^ 동대문 JW메리어트 타볼로 24 뷔페랍니다. 동대문역 8번출구에서 바로 연결이 되네요. 저랑 딸램이랑 좀 일찍 먼저가고 럭키아빠는 일을 보고 좀 늦게 오기로 했어요. 먼저가서 눈요기하며 맛있는 음식을 먹었지요^^ 테이블들이 여러규모
겨울이면 즐겨 먹는 매생이에요, 향긋한 맛이 일품이고 겨울 한철만 나기 때문에 소분해서 냉동실에 꽁꽁 얼려 두면 한해 동안 먹을수 있는 식재료에요. 전으로 구워 따뜻할때 먹으면 향긋하게 바다향이 나면서 정말 맛있고, 새우살이 쫄깃하게 씹히니 맛있는 전이 되었네요. 매생이전 재료 매생이 새우 5마리 홍고추 1/2개 부침가루 1컵 물 1컵 참기름 1T 오일 매생이는 체에 받쳐 흐르는 물에 씻어 주어요. 그리고 가위로 잘라 줍니다. 볼에 부침가루를 넣고 물에 잘 풀어 매생이를 넣고 참기름을 한수저 넣어 주면 비릿한 향을 덜 느끼게 해준다
면역력을 키워주는 슈퍼푸드! 방광염과 요로감염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크랜베리에요. 크랜베리 효능을 자세히 알아보니 크랜베리는 여자들이 꼭 먹어야 하는 과일임이 틀림없네요. 무엇보다 방광염과 요로 감염 예방에 좋다는 것을 알고 깜짝 놀랐어요. 방광염은 오래되면 빈뇨와 통증으로 일상생활까지 지장을 주고 여자라면 누구나 걸리기 쉽죠! 크랜베리가 방광염에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알아볼게요. 크랜베리에는 베리류 중 유일하게 들어있는 A타입 프로안토시아니딘이 요로감염을 일으키는 박테리아가 방광 세포벽에 붙는 것을 억제한데요. 바로 아래 그림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