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많이 춥네요. 봄이 오는걸 시샘하는지 꽃샘추위가 정말 추운 것 같아요. 주말이면 가족들에게 특별한 음식들을 꼭 만들어 줄려고 노력하는 편인데요, 이번엔 호주 마카다미아로 떡갈비를 만들어 보았어요. 야채를 듬뿍 넣어 만들었는데요, 고기랑 마카다미아랑 야채랑도 잘 어울려 아주 맛있게 먹었답니다. 야채들을 곁들여 드셔도 좋고, 발사믹을 뿌려 주셔도 맛있어요. 물론 그냥 먹어도 맛있어서 도시락 반찬이나 손님초대요리, 생일상에도 잘 어울리는 음식이에요. 특별한 날에 만들면 식탁을 빛낼 요리랍니다. 호주 마카다미아는 견과류중 제일로 큰
카페에서 인기있는 음료 중 하나인 카페모카를 니보나커피멈신으로 만들어봤어요. 생크림을 듬뿍 얹고 거기에 초코시럽이 뿌려진 카페모카는 미친 칼로리 때문에 여자들이 걱정하면서도 손을 떼지 못하는 음료죠. 카페모카는 초콜릿 향이 나는 예멘의 커피처럼 만들기 위해서 진한 초콜릿과 크림을 넣어 달콤하게 만드는 음료에요. 커피 위에 휘핑크림을 얹고 초코소스를 뿌리기 때문에 칼로리는 폭발하지만 입안에 감도는 달콤함은 커피 중에서 손꼽을 정도랍니다. 니보나커피머신은 독일 2014 IFA 와 유럽내 프리미엄 가정용 커피머신 출고 기준 1위를 기록했
봄이 오면 항상 걱정하는것이 겨울에 늘어난 살들이에요 ㅎㅎ 묵직한 살들을 좀 줄여야 할텐데 조절이 안될때가 많네요 ^^ 요즘 울딸램의 요청에 따라 가벼운 음식들을 만들어 주는데요, 주로 야채쌈과 야채 겉절이 그리고 한끼 식사로 최고인 샐러드라죠. 코스트코에 갔다가 줄줄이 붙은 닭안심을 한봉투 들고와 요즘은 야채랑 곁들여 샐러드로 만들어 주고 있어요. 약간의 빵과 커피랑 든든한 브런치겸 식사가 된답니다. 드레싱도 가벼운것으로 만들어 주는데요, 제 입맛엔 최고의 퀄리티가 높은 발사믹이 최고더라고요. 근데 매일 매일 발사믹만 뿌려 먹을수
푸드스페이스다정에서 중식특강을 듣고 왔답니다. 특강 소식에 한걸음에 달려~ 멋진요리들을 배우고 왔지요. 특강엔 여러가지 요리들을 배우기 때문에 수업시간을 빨리 시작하셔서 좀 일찍 일어나 배우고 왔어요. 중식특강에서 배운 요리들이에요. 유린기 와룡해삼 마라우육 상하이파스타 코코넛 가나슈를 곁들인 스프링롤 중식요리에 신기한 재료들이 많이 들어가는데요, 불린해삼과 소스도 만들어 두고 샘께서 불린해삼 손질법을 자세히 알려 주셔서 다음에 만들때는 큰 도움이 되겠어요. 코코넛소스를 만들고 있는중이에요. 여기에 특별한 팁이 있다죠. 바나나망고
봄에 가장 먼저 먹는 국이 냉이국이 아닐까 하는데요, 냉이는 강력한 생명력을 가진 나물이에요. 봄에 먹으면 춘곤증도 없애주고, 구수한 맛이 일품인 국이에요. 가장 서민적인 국이기도 하고요. 다시물에 된장을 풀어 먹으면 개운하고 담백한 맛이 입맛을 돋우어 주어요. 냉이된장국 재료 냉이 150g 된장 2T 다시물 (다시마, 다시멸치, 양파, 대파, 표고기둥등) 800ml 대파 1/2대 다진마늘 1T opt/ 거피한 들깨가루 냉이는 손질하기 참 어렵게 생각하시는데요, 뿌리부분의 흙이 붇은 부분 둘레를 떼어내고 물에 푹 담가 두어요. 붉은
울딸램과 해샐은 샤브샤브를 굉장히 좋아해요. 럭키아빠는 대만 출장에서 3일 연속 샤브샤브를 대접 받아서 완전 질려 하더라고요 ㅎㅎ 거기는 진한 국물에 우리랑 식습관이 달라서 많이 느끼했나 보더라고요. 며칠전에도 샤브샤브 사달라고 하니까 그냥 일식을 먹자며 ㅎㅎ 그래서 울딸램이랑 둘이서 여의도 IFC몰에 있는 제일제면소에 가서 샤브샤브를 먹었답니다. 울딸램과 만나기로 하고 제가 먼저 가서 줄을 섰다가 들어갔네요. 안으로 들어가면 일반 식당이 있고요, 1인 샤브샤브 자리들이 있답니다. 스텐드 자리에 앉아 안내를 받아 먹었어요. 1인 샤
지난 주말 갑자기 저녁을 먹다가 케이크 이야기가 나와서 도래도래 케이크 먹고 싶다고 했더니 럭키아빠가 본점에 가보자고 해서 (참고로 본점은 강화도에욤) 일욜 아침 식구들 전부 태우고 강화도로 드라이브 갔지요. 집에서 출발해 시간이 엄청 걸리더라고요. 이렇게 럭키도 얌전히 잘 차를 잘 타 줘서 어디던지 델꼬 다니고 있어요. 예전엔 럭키아빠랑 주말부부일때는 럭키랑 기차타고 주말마다 구미로 내려갈때가 많았답니다. 좌석을 두개 예매해서 럭키랑 타고 다났답니다. 얼마나 잘 타고 다녔는지 신기할 정도였어요 ^^ 완전 여행체질이었다는요 ^^ 두
동계올림픽에는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피겨처럼 잘 알려진 빙상 종목들이 있는데 비인기 종목들이 굉장히 많이 있답니다. 사람들이 잘 알지 못하는 비인기 종목인 알파인 스키, 크로스컨트리, 프리스타일 스키, 소노보드, 스키점프, 바이애슬론 같은 설상 종목은 동계올림픽의 메달 98개 중에서 60개를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높답니다. 이런 비인기 종목을 활성화 시키고 평창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서 그룹에서 후원하고 있답니다. 기업은 번 것 중에 일부를 사회에 다시 돌려주는 사회적 책임(CSR)을 가지고 있는데 롯데 그룹의 신
가끔은 별식을 먹고 싶을때가 많지요? 외식을 하다보면 집에서 만들어 봐야지 하는 음식들이 있어요. 저도 그런음식들이 많은데요, 이번엔 된장담그기 체험갔을때 식당에서 만든 간단한 된장덮밥을 먹어 보고 저도 집에서 만들어 보았어요. 울 럭키아빠랑 식당에서 먹어 보았던 된장덮밥이에요. 반찬 3가지에 소박한 밥상이지만 제게는 아주 멋진 상차림이었어요 ^^ 전 주로 깔끔하고 담백한 음식을 좋아하는데요, 이번에 먹어 보았던 된장덮밥이 구수하고 담백한 맛이어서 맘에 들었어요. 종종 집에서도 만들어 먹을것 같아요. 다른반찬없이 김치랑 곁들여 먹었
너무나 인기가 많았던 데일리즈 머핀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해요. 당첨자 발표할게요. 마시멜로님 호호아줌마님 카푸치노님 오밍님 부여떡찌니님 이상 5명인데요, 이분들은 직접 출판사에서 책을 드릴거에요. 제가 사비로 4명에게 더 드릴게요. 에일린님 영양이님 현우사랑님 마녀님 이분들은 제가 직접 책을 구입해 부쳐 드릴게요. 당첨자분들은 저의 안게판으로 주소 3종 주시고, 책을 받으신후 메모란에 리뷰 부탁드려요. 그리고 이벤트 끝났다고 저의 블로그 안오시면 슬퍼욤~ 이웃님들 감사합니다. 다음에 더 좋은 이벤트로 함께 할게요. 좋은밤
언제부터인가 간단한 음식들을 만들어 먹기 시작했네요. 아니면 일에 떠밀려 간단한 음식을 고수한다던지 ㅎㅎ 요즘은 매일 간단한 음식을 만들어 먹고 있어서, 주말엔 식구들에게 정성을 들여 맛있는 음식 만들어 주고 싶기도 한데요, 또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요 ㅎㅎ 요즘은 무조건 한접시 요리들을 좋아하는데요, 오늘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양의 스파이더 오무라이스를 만들어 보았답니다. 평범한 오무라이스도 조금만 신경을 쓴다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양으로 만들수 있어요. 오무라이스 재료 달걀 2개 밥 200g 당근, 양파, 애호박, 파프리카, 조금
바쁜일상에 맛있는 상을 차리기에는 무리가 많지요? 게다가 손님들이 오시는 날엔 난감할때가 많은데요, 이때 가장 유용한 양념장이 있네요. 간편하게 만능 양념장 하나면 요리가 척척 만들어 진답니다. 기본 베이스인 맛있는 양념장만 있으면 든든한 후원자같은 느낌이 ~ 볶음요리나 무침요리에 만능장을 사용하면 푸짐한 상차림이 완성이 되네요. 청정원의 요리가 쉬워지는 매콤 만능장과 새콤만능장을 만나 보았어요. 양념장을 따로 만들 필요없이 누구나 쉽게 볶음요리, 비빔, 무침 요리를 할 수 있는 만능장을 소개해드릴게요. 3월 제철 식재료도 만능장으
지난주 광릉으로 된장담기 체험을 하러 갔어요. 점심은 체험장소에서 간단하게 해결하고, 저녁은 광릉 가까운곳으로 먹으러 들려 보았어요. 울 네이버 블로거님들의 친철한 포스팅들을 검색해서 찾아간 광릉 불고기집 아주 유명한 집이더라고요. 가는길이 없어요. 그냥 네이버 검색해서 가시면 간판없는 광릉 불고기집만 덩그러니 있답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1차로 안내에서 주문을 받아요. 그리고 테이블 번호를 주면 기다렸다가 들어가면 된답니다. 이렇게 친절한 안내( ??)가 되어 있어요 ㅎㅎ 우리가 주문하고 가다렸다가 안내 된 자리로 가서 앉았지요.
식구들과 어제 바다바람 쐬러 강화도에 다녀왔어요. 럭키랑 콧바람도 쐬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럭키는 카페나 식당엘 동반할수 없어 차안에서 갖혀 있어야 했지만 나름 모래사장에서 뛰어놀고 갈매기도 따라 다니고 너무 뛰어서인지 집으로 올때는 완전 떡실신해서 집으로 돌아왔다지요 ^^ 강화도 맛집을 검색하니 마니산 산채가 먼저 소개가 되어서 점심을 먹으러 들려 보았어요. 근사한 레스토랑이나 양식을 별로라하는 저의 식성때문에 식구들이 독재자인 저를 따라 먹을수 밖에 없었네요 ㅎㅎ 검색을 하니 이영돈의 X파일에 착한 식당으로 소개된 식당이
스텐냄비 사용하기가 넘 어렵게 생각하시죠? 저도 스텐냄비 다루기가 넘 힘들다고 생각을 했는데요, 샐러드마스터 시연회를 다녀오고 나서 생각이 바뀌었답니다. 샐러드마스터는 일반스텐과는 다른재질로 대대손손 물려 사용할수 있는 냄비랍니다. 관리만 잘하면 오래토록 사용할수 있어요. 특별한 충격을 주지 않는다면 외형도 바뀌지 않고 반딱한 모습을 간직할수 있답니다. 샐러드마스터 다정지사에서는 매일 요리 시연을 진행하고 있어요. 매일 시연회가 진행되기 때문에 듣고 싶은 날짜에 다정카페 또는 전화를 통해 신청하시면 된답니다. 샐마다정은 푸드스페이스
며칠전 간식으로 먹었던 허니치즈브레드에요. 오후가 되면 출출한 시간이 되는데요, 커피와 홍차랑 먹고 싶어서 간단하게 만들었지요. 커피나 홍차엔 꼭 이상하게 달다구리가 땡기는데요, 칼로리가 좀 높지만 치즈를 듬뿍 올려 치즈브레드를 만들어서 홍차를 곁들여 맛나게 먹었던 티푸드겸 브런치였어요. 버터에 꿀을 발라 한번 오븐에 구워 주고, 다시 치즈를 듬뿍 올려 구워 주었어요. 치즈를 더 얹고 싶었지만 칼로리 생각해서 적당하게 올려 주었다죠 ^^ 치즈브레드 재료 통식빵 1/3개 모짜렐라치즈 적당량 슬라이스치즈 2장 버터 조금 꿀 2T 파슬리
주토피아 감독 바이론 하워드, 리치 무어 출연 지니퍼 굿윈, 제이슨 베이트먼, 샤키라, 알란 터딕, 이드리스 엘바, J.K. 시몬스 개봉 2016 미국 평점 리뷰보기  안녕하세요, 해피라이터입니다! 이번에 새로 개봉한 디즈니의 신작 애니메이션 주토피아를 보고 왔어요. 동물들만 나오는데도 케미폭발하는 닉&주디를 보면서 웃음을 지울 수 없었답니다. 디즈니의 애니메이션에 이런 메시지를 담을 수 있다는 게 정말 놀라웠어요. 온 가족이 볼 수 있는 전연령 애니메이션에서 한발자국 더 나아간 것 같네요. 서로 투닥거리면서도 힘들
오랜만에 여유로운 시간을 가져 보아요, 느긋하게 일어나 오늘 아침은 브런치로 식구들 차려 주엇어요. 약간의 과일과 커피, 그리고 애정하는 레몬스카이홍차랑 맛있는 딥소스를 곁들인 피타샌드위치로 차린 브런치에요. 피타는 일반 식빵과는 다른 피타브레드에요. 주로 그리스나 중동지역에서 먹는 브레드인데 빵이 발효되면서 부풀어 올라 안에는 공간이 생긴 빵이라고 해요. 여기에 여러가지 재료들을 만들어 샌드해서 먹거나 아님 소스를 만들어 난같이 찍어 먹어도 맛있어요. 피타샌드위치 재료 피타빵 1개 달걀 1개 적양파 1/3개 오이 1개 크랩살 4개
봄비가 촉촉하게 내린 주말 아침이에요. 어젯밤부터 비가 많이 내리더니 이젠 완연한 봄이 오겠죠? 약간의 추위만 가신다면 이제부터 두터운 외투도 벗어 버릴것 같고 가벼운 옷차림으로 다닐것 같아요. 주말이라 가벼운 식사를 준비했어요. 요즘은 밥도 좋아하지만 국수나 면요리를 엄청 좋아해요. 재료도 거의 필요없고 착한 재료만 담은 비빔국수 한번 보실래요? 착한 재료인 김치와 오이랑 별다른 재료가 들어가질 않았는데, 너무 맛있는거에요. 매운걸 싫어하고 안먹던 울딸램이도 아주 맛있게 먹은 비빔국수랍니다. 비빔국수 재료 국수 한웅큼 김치 조금
여성중앙이 맘스클럽과 공동주최한 \'지금, 여자입니다.\' 다큐 시사회를 다녀왔어요.새단장한 메가박스 센트럴점 부띠끄M에서 엄마가 주인공이 되는 다큐멘터리를 보니 마음이 짠하더라고요. 계속되는 육아와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엄마들에게 위로가 되는 다큐였어요. 이 다큐멘터리는 결혼한 여자들의 관심과 고민거리를 함께 나누는 여성중앙이 기획했다고 하네요. 유명 매거진이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는 게 놀라워요. 뮤지션 윤미래 씨가 다큐멘터리에 나왔더라고요. 여자인 윤미래와 엄마 윤미래를 생각하면서 고민이 많다고해요. 대한민국 엄마들이 누구나 하는 고민
바쁜 아침 간단한 식사로 시작하고 싶을때가 많지요? 간단한 한식밥상도 좋지만 먹고 싶은 요리들을 챙겨 먹을수 있는것도 먹는 즐거움이에요. 달걀로 만드는 음식들이 너무나 많은데요, 가장 부드럽고 맛있는 달걀요리중 하나가 오믈렛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오믈렛 한가지면 충분한 영양과 든든한 식사로 대신할수 있어요. 아침 식사로 넘 좋은 오믈렛이에요. 치즈오믈렛 재료 슬라이스 치즈 2장 달걀 3개 우유 100ml 토마토 1개 브록콜리 조금 잭치즈, 체다치즈, 케사디아치즈, 아사다로치즈 조금씩 소금, 후추 약간 토마토와 브록콜리는 잘게 다
이웃님들이 너무 많이 궁금해 하셔서 공개를 하기로 했어요. 저도 다른 이웃님들 블로글르 기웃거리다 발견한 강판인데요, 너무 갖고 싶어서 아시는 분께 부탁을 드려서 구입한 강판이에요. 일본인 장인이 만든 강철강판이라고 하네요. 일본 백화점에서 판매를 하고 있고, 가격대가 좀 있는 편이랍니다. 이렇게 강판안에 철재로 만들어진 철제 거름망이 들어가 있어요. 과일을 갈면 바로 체에 걸러질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어요. 정말 괜찮죠? 이렇게 강판에 이름이 새겨져 있답니다. 사이즈가 생각하시는 것보다 훨씬 크답니다. 정말 튼튼해서 대대손손 물려
우리음식에 여러가지 수 많은 국둘이 있는데요, 속풀이로 괜찮은 북어국을 만들어 보았어요, 북어국은 주로 해장용으로 드시는데요, 북어나 황태를 사용한 국은 구수하기도 하고 개운한 맛을 내어 준답니다. 뽀얀 국물도 맛있고 북어의 감칠맛도 아주 좋아요. 북어를 잘게 찟어 국으로 만들어도 좋고, 반찬으로 좋은 착한 북어랍니다. 예전에 엄마가 북어를 잘게 찟어 고추장 무침으로 도시락반찬으로 종종 싸 주시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북어국 재료 북어 1/2마리 다시물 1L 무 조금 대파 1/2대 달걀 1개 국간장 1T 다진마늘 1t 참기름 1T 다
우리생활 주방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주방도구들 종류들도 넘 많은데요, 제일로 갖고 싶은 제품은 단연 샐러드마스터 제품들이에요. 샐러드마스터는 친환경 제품으로 대대손손 물려 줄수 있는 스텐레스 주방용품이에요. 샐러드마스터 다정지사에서 진행하는 S멤버 시연회에 다녀왔어요. S멤버 시연회는 샐러드마스터 제품을 구입한 멤버들에게 사용법이나 제품을 활용한 레시피들을 제공하는 쿠클이랍니다. 다정카페를 통해서 좋아하는 레시피가 있으면 신청하시면 된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좋아하는 레시피가 나와서 신청을 하였답니다. 샐러드마스터 제품
집에서 차리는 손님초대요리, 그리고 아이들 생일파티때는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은 시간도 걸리고 참 난감할때가 많은데요, 많은 음식을 차릴려면 시간도 문제지만 특히 장보기도 넘 힘든것 같아요. 어마무시한 식재료들 다듬기도 힘들고 차리기도 힘들죠? 아주 간단하게 집밥처럼 차릴수 있는 홈파티요리를 소개해 드려요. 예젠엔 힘든줄도 모르고 집들이, 어른 생신상 다 차려 드렸는데요, 시간대비 한번 먹고 치우면 시간이 넘 아깝더라고요. 이렇게 간편하고 집밥같은 음식이면 주욱 주문해 먹어도 좋을것 같아요. 저의 오랜 이웃님이신 파워블로거 하우매니님
영국대사관에서 열린 영국의 오랜 정통을 가진 주방가전 켄우드 브랜드 행사가 있어 다녀왔답니다. 제가 얼마나 영국을 좋아하는지 럭키아빠가 한달정도 영국에서 살다오라고 할 정도에요, 켄우드 초대를 받고 정말 마음이 심쿵했다죠 ^^ 울집 주방에도 켄우드의 반죽기며 믹서기등을 사용하고 있어서인지 정말 반가웠어요. 대사관안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영국의 엘리자베스여왕 그림이 걸려 있어요. 우아하고 여왕다운 기품있는 모습에 놀라웠어요. 영국하면 여왕과 근위병을 상상하게 되고, 세계적인 요리사 제이미 올리버와 고든램지가 떠오른답니다 ^^ 켄우드행사
해샐네는 커피를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커피랑 짝꿍인 허니브래드를 만들어 곁들여 먹었답니다. 달콤하고 바삭하고 촉촉한 허니브래드를 먹으면 기분도 업 되고~ 왠지 행복감이 충전이 된다죠 ^^ 나만 그런가요? 집에서 만들어 아이들 간식으로 좋고, 누구라도 커피랑 먹으면 행복해 하실거에요. 커피랑은 어떤 음식이라도 잘 어울려서 좋아요. 허니브래드를 굽고, 따로 크림을 곁들여 주었어요. 초코파우더도 솔솔 뿌리면 아이들이 더욱 좋아하겠죠? 허니브래드를 굽고나면 넘 뜨거워 생크림을 올리면 다 녹아 버려서 따로 크림을 내었더니 식구들이 다 좋아하
데일리즈 머핀 작가 후루야 가즈유키, 후루야 아유미 출판 SEEDPAPER 발매 2016.02.29. 리뷰보기 일본 최고의 머핀 전문점 레시피인 데일리즈 머핀이 책으로 나왔어요. 제철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머핀들로 디저트와 식사용 머핀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머핀 레시피북이에요. 초콜릿, 과일, 견과류 같은 재료가 들어간 디저트 머핀은 커피 혹은 홍차와 같이 곁들여 먹으면 정말 좋은 티푸드가 된답니다. 한끼 식사를 가볍게 먹고 지나갈때 머핀이 좋더라고요. 쿠킹북에는 머핀이 완성되었을 때 단면이 하나하나 사진으로 나와 있어서 어떻게 만
오랜만에 오삼불고기를 만들어 보았어요. 반찬으로 좋고 안주로도 인기가 좋은 음식이죠? 아이들이 먹을때는 덮밥으로 비벼 먹어도 아주 괜찮은 음식이에요. 한그릇 요리로 좋은 음식이어서 딴반찬이 없어도 참 좋은것 같아요. 식구들이 모였을때는 많은 반찬 보다는 한접시 요리를 선호하는데요, 한번에 휘리릭 만들수 있는 편한 음식들이 좋아지네요. 쫄깃하고 칼칼한 한접시 요리 주말 별식으로도 좋겠죠? 오삼불고기 재료 오징어 1마리 돼지고기 목살 200g 양파 1/2개 당근 약간 대파 1/2대 애호박 1/2개 양념장 다진마늘 1T, 다진생강 1t,
연희동 칼국수 김치가 생각나서 연희동으로 주말에 식구들과 다녀왔어요. 칼국수에 맛있는 김치 잔뜩 먹고 카페에 커피한잔 마시고 왔어요. 요즘 연희동에는 신규카페들이 많이 생겨서 지난해 하고는 완전 달라진 분위기에요. 새로 생긴 카페 인 디 앨리 낮에 왔다면 분위기를 더욱 자세히 알겠지만 저녁을 먹고 밤에 와도 아주 편안한 분위기였어요. 크림 슈가 잔뜩 들어간 에끄레어와 슈크림이 많더군요. 저녁을 먹었지만 레몬 에끌레어를 하나 찜하고 커피를 오더했어요. 이런 과일청들이 많더군요. 스노우볼은 진동벨 같은 역활을 한다고 하면서 테이블에 가
지난주말 울딸램이랑 함께 목동현대백화점에 입점된 알레르망 베이비에 다녀왔어요. 저의 조카딸이 귀여운 아들을 낳아 이제 곧 돌을 맞이하는데요, 어떤 선물이 좋을까 들려 보았어요. 아무래도 아가들이사용하는 이불이라 신중하게 골라야 하고 알레지예방과 피부에 자극이 있는지 신중하게 골라야 할것 같아서 알레르망으로 발걸음이 절로 가지더라고요. 알레르망은 목동 현대백화점 5층에 있네요. 5층으로 가니 알레르망이 딱 보이는데, 김태희가 전속으로 광고해서 김태희 이불로 유명한 브랜드에요ㅎㅎ 백화점에서 소구와 침구 판매 1위랍니다. 이불로 몸을 감
달걀요리는 뭐던지 만들면 살패할 일이 없는 식재료 같아요, 계란요리중에 많은 레시피들이 있지만 부드럽고 맛있는 오믈렛이라면~ 더욱 맛있지요? 울딸램이가 연어를 넘 좋아하고 달걀도 좋아해서 둘다 합쳐진 연어오믈렛을 만들어 보았어요. 방송을 전혀 안보기 때문에 컴으로 검색해 만들어 보는데요, 아주 괜찮은 요리였어요. 부드러운 달걀과 맛있는 연어의 조합은 두 재료의 맛있는 하모니 같아요. 연어살과 보들한 달걀의 만남 역시 셰프들의 창의성은 참 뛰어난 솜씨를 가진 분들 같습니다. 심쿵오믈렛 재료 달걀 3개 생연어 적당량 양파쨈 (양파카라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