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있으면 울딸램이 생일이에요. 화창한 봄날에 태어난 울딸램이 에스더 시간이 흐를수록 아직도 소녀티를 벗어나지 못하고 숙녀로 지내기가 참 어려운가 봅니다. 엄마인 해샐줌마 눈에는 아직도 아이로 보이네요. 울딸램이 태어났을때 벗꽃들이 흐드러지게 피어 온 세상이 그렇게 아름답게 보였답니다. 아마도 울딸램이 때문에 봄이 그렇게 기다려 지는것 아닌지 모르겠어요. 조금 이른 날에 미역국을 만들어 먹었네요. 울식구들이 종종 만들어 먹는 미역국인데요, 중요한건 미역이 맛있으면 국도 정말 맛있어요. 물론 맛있는 고기도 중요하지만 미역도 무시못할
너무나 배우고 싶었던 최승애선생님의 떡수업을 푸드스페이스 다정에서 배우고 왔어요. 다정에서는 한달에 한번 다정멤버들에게 소셜클럽으로 특별한 수업을 하는 날이에요. 이번엔 떡특강으로 수업을 진행했답니다. 떡 수업은 총 4번으로 진행하는데요, 이번엔 찌는떡으로 수업을 하고, 다음엔 치는떡 빗는떡 지지는떡으로 진행한다고 해요. 최승애 선생님은 우리나라의 떡에 관한 대 선생님이라고 할수 있으신 분이세요. 좋은날을 운영하시는 대표이시기도 하고, 궁중음식 연구원 수료생들이나 유명한 요리 선생님들 사이에 엄청 솜씨 좋기로 소문난 분이시고 주로
날씨가 정말 좋았는데, 분당에 있는 달콤커피에서 커피 한잔 마시고 왔어요. 지금 가장 핫한 드라마인 태양의 후예를 찍은 카페인데 한번도 들러본 적 없는 카페라서 커피맛이 어떤지 궁금하더라고요. 달콤한 커피라면 카라멜 마끼아또? 바닐라 라떼인가요? ㅎㅎ @ 따뜻한 아메리카노 K1과 K2를 주문했어요. 다른 곳보다 아메리카노 종류가 많아서 카운터에 서서 조금 고민했어요. 따뜻한 머그컵에 나온 K1과 K2 아메리카노. 주문할 때 먼저 말해주면 맛이나 강하기 정도를 조절할 수 있다고 해요. 크레마가 올라간 커피 맛이 진하니 제법 먹을 만
냉장고 정리를 하면서 남은 식빵이 있어 달콤한 러스크로 만들어 보았어요. 식빵으로 만든 러스크인데 만들기도 초간단이에요. 혹시나 남는 식빵이 있으면 간식으로 만들어 드시면 아이들이 좋아할거에요. 아이들은 우유랑 먹으면 좋고, 어른들은 커피랑 먹으면 딱 좋은 티푸드에요 ^^ 러스크를 만들때 오븐에 구워 만드셔도 좋고, 프라이팬에 구워 만드셔도 좋답니다. 전 일반 식빵이 아닌 패스트리 식빵으로 만들었는데요, 바삭하기도 하지만 얇은 파이같이 바삭하고 넘 부드럽게 만들어 졌어요. 딘**에서 구입했는데, 러스크로 만드니 정말 맛있네요. 식빵
지난주 친구와 함께 강화도에 갔었어요. 드라이브 하면서 차안에서 군밤도 사 먹고 ㅎㅎ 아마도 이런 즐거움이 여행의 묘미 같아요. 하루 즐겁게 노는것이 힐링이라면 힐인거죠. 동막 해수욕장 근처에서 해물 칼국수도 먹고 김치는 완전 에라였다는 중국김치에 물렁한 식감이 완전 노우~ 김치만 바꾸면 면은 괜찮아서 봐줄만 했는데 말이죠. 쫄깃한 면은 괜찮았어요. 배가 고팠던터라 그나마 면으로 원기 보충하고~ 동검리 바다에서 바람도 쐬고 갈매기도 구경하고~ 동검리 바다는 두루미 서식처라고 하네요. 세계적으로 희귀종이라 잘 보존해야 겠어요. 오랜만
봄이 오고 이젠 여름이 다가오겟지요? 봄이 오니 가벼운 옷들을 입게 되니 겨울에 찌웠던 살들이 매우 신경이 쓰이더라고요. 그래서 아침마다 식사대신 가벼운 주스로 마시고 있어요. 과일주스도 좋고, 야채주스로 갈아 마셔도 상큼하고 좋아요. 역시 비타민 가득한 주스를 마시고 나면 한층 가벼운 느낌을 받게 된답니다. 세계적으로 주부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키친에이드 블랜더를 만나 보았습니다. 모양도 넘 이쁘지만 여리한 컬러가 주부들 마음을 사로잡는 가전이에요. 특히 키친에이드 핑크에디션 은 전세계 유방암 환자들을 위해 수익금 일부를 기증하
날이 너무 따스해졌어요. 매일 콧바람쐬고 놀러 다니고 싶네요 ^^ 어젠 집안청소와 주방 정리를 좀 했더니 마음이 다 개운하더라고요. 오랜만에 냉장고 정리 하면서 오징어가 몇마리 들어가 있길래 튀김을 만들어 보았어요. 금방 튀겨서 먹으니 바삭하고 쫄깃한 맛이 참 좋았던 튀김이에요. 오징어만 튀기만 서운할것 같아서 양파도 튀기도 두가지 만들어 두니 간식으로 딱 좋았네요. 오징어, 양파튀김 재료 오징어 1마리 양파 1개 튀김가루 1컵, 전분 1t 튀김오일 적당량 빵가루 오징어는 껍질을 벗기고 동그랗게 잘라 줍니다. 아님 길쭉하게 잘라 주
한참 지난 나들이 이야기에요. 광릉으로 된장체험을 갔다가 식사후에 커피가 마시고 싶어 폭풍 검색을 했지요, 우린 네이버 블로거니깐 ㅎㅎ 광릉에서 최근에 오픈한 버스터로 go~ 차를 타고 가다가 엄청 큰 규모에 깜놀했다죠. 어마무시하게 큰 창고같은 카페였어요. 정말 멀리서 보면 회사인줄 알았다니깐요 ㅎㅎ 이렇게 카페 주변에 장난감 차들이 많더라고요. 아이들 델꼬오면 타라고 있는가 보다고 생각했지요. 실제로 아이들이 많이 타고 놀고 있더라고요. 울부부가 들렸을땐 날이 많이 추웠던 날이었어요. 그러니까 불과 얼마 안되었어도 지금은 봄날인
테팔에서 새로 나온 실버매니아 그릴을 개봉해보았어요. 그릴팬과 평면팬이 하나로 합쳐진 투인원 그릴이라서 고기와 야채를 한번에 즐기는 한국식 그릴 요리에 딱 인것 같아요. 테팔 Tefal은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가정용품 전문 브랜드로, 한국에서도 오랫동안 고장나지 않고 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선호받고 있어요. 주방용품과 조리도구의 퀄리티가 정말 좋은 것 같아요. 그 동안 많은 테팔 Tefal 주방용품을 써왔는데 반짝반짝 빛나는 신제품을 사용할 생각을 하니 기쁘네요. 신상은 늘 여자를 설레게 하지요 ㅎㅎ 눌어 붙지 않는 논스틱 코팅
이젠 봄~ 도시락 계절이 왔어요. 역시 나들이나 소풍에는 도시락이 최고죠. 야외에서 먹는 집밥 도시락은 너무 맛있지요? 저 또한 도시락 싸는걸 좋아해서 어딜갈때도 차안에서 먹거나 야외에서 먹는 도시락을 선호하는 편이에요. 가까운 보라매 공원에 가서도 도시락 먹는 여자에요 ㅎㅎ 평소와 다른 도시락을 만들어 보았는데요, 유부안에 튀긴새우를 넣어 만들어 보았어요. 바삭한 새우튀김과 새콤달콤한 밥이랑 잘 어울려 너무 맛있었던 유부초밥이에요. 울딸램이 도시락으로 싸 주었는데요, 너무 잘 먹었다며 좋아하더라고요 ^^ 인증샷까지 보내주는 센스까
봄바람이 살랑부는 아주 따스한 날이에요. 봄이면 주부들은 봄맞이 청소에 집안을 화사하게 바꾸고 싶은데요, 해샐줌마가 오래토록 사용하던 가전제품들이 이젠 수명을 다해가서 가전매장에 가보았지요. 제가 아는 빌리브가전으로 가보았는데요, 네이버 혼수가전 실구매 이용후기 1위의 가전매장이랍니다. 2012. 04~2016.02 (네이버 카페 통계 기준) 안으로 들어가면 아주 다양한 가전제품들이 많아요. 저도 연식이 아주 오래된 주부인지라, 세탁기도 바꾸고 싶고, 요즘 새로 출시된 가전들도 눈여겨 보게 되더라고요. 요즘 새로나온 냉장고에 눈이
저녁반찬으로 칼칼한 갈치찌개 어떠신가요? 울식구들은 평소에도 생선류들을 넘 좋아해서 구이로 먹고, 이렇게 조려서 먹기도 하는데요, 요즘은 갈치도 넘 비싸서 먹기 힘들더라고요. 오랜만에 갈치로 조림을 만들어 먹었어요. 역시나 오랜만에 만들어 먹으니 정말 맛난것 있죠 ㅎㅎ 남대문 시장을 가면 종종 갈치골목에 가서 갈치찌개 먹고 오는데요, 이번에 만든 갈치찌개는 넘 맛있어서 너무나 맛있게 먹었던 찌개랍니다. 갈치조림 재료 갈치 500g 무 600g 양파 1/2개 대파 1대 다시마물 3컵 홍고추 1개 청양고추 2개 양념장 고추가루 3T,
블친이랑 봄날이라며 드라이브 하자고 전화가 왔어요. 울럭키아빠는 연희동 카페투어를 하라고 권유를 했지만 나를 여의도에서 픽업한 블친은 차를 태우자마자 강화도로 고고싱~ 달려~ 강화도 어디 항구에서 생선들도 구경하고, 물렁거리는 중국김치에 해물칼국수 먹고 커피가 고파서 두군데 카페투어를 했답니다. 강화도에서 빵과 커피가 맛있기로 유명한 카페라고 하네요. 강화도 초지리 바로 근처에는 유명한 람사르에서 지정한 매화마름 군락지가 있더라고요. 날이 더욱 따뜻해지면 매화마름 피는걸 보고 싶네요. 예전엔 자연연수원 교수님들이랑 연꽃이나 들꽃 관
해샐은 당면을 이용한 요리들을 굉장히 좋아해요. 뷔페나 음식점, 어딜가면 꼭 먹어 보는 음식들이 몇가지가 있는데요, 그중에 하나가 당면요리에요, 그래서 잡채는 기본적으로 손길이 가는 음식이에요. 집에서나 시댁갈때도 만들어 가는 음식도 잡채라서 이젠 잡채 도사가 되었답니다. ㅎㅎ 종종 식구들과 외식을 하게 되면 찜닭을 먹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찜닭안에 곁들인 쫄깃한 당면이 그렇게 맛있을수가 없더라고요. 오뚜기에서 납작당면이 나와 넘 반가웠어요. 닭도 먹고 국물이 자작하게 스며 든 쫄깃한 당면을 먹으면 정말 맛있지요? 예전엔 동글한
어머 이젠 완전히 봄날 같아요. 너무나 좋아서 마구 놀러 가고픈 요즘이에요. 무엇보다도 옷이 가벼워 넘 좋고요, 날이 따스해지니 기분도 업 되는것 같아요. 업 된 기분에 주방 놀이마저 즐겁네요. 해샐이 중국샘께 요리수업을 배운것 아시죠? 나름 중식잡채라고 우기며 중국식 당면요리를 만들어 보았어요. 만들기도 쉽고 먹어 보면 절대 후회 안하실 음식이에요. 쫄깃한 면발도 좋고, 약간은 양념에 색다른 맛을 느끼실수 있답니다. 중식잡채 재료 납작당면 한웅큼 돼지고기 200g (청주 1T, 맛술 1T, 후추 약간, 간장 1t) 파프리카 종류별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네요. 오늘 아파트 나무들을 보니 벗꽃들이 피었더라고요. 얼마나 반가운지~ 겨울이 길어도 넘 길어서 이젠 봄도 짧아지고 여름이 성큼 다가올것 같아요. 언제나 푸근한 푸드스페이스 다정에서 봄향기 특강 수업을 받았답니다. 이젠 다정 가는길도 벗꽃들이 만개하면 주욱 걸어서 역까지 걸어 다닐것 같아요. 요즘도 수업을 마치고 나면 역까지 걸어 다니고 있는데요, 봄길은 더욱 이쁘겠지요? 집에서 거리가 좀 멀어서 헐레벌떡 뛰어가니 수업은 시작되고~ 많은 분들이 수업을 듣고 계시더라고요. 다들 배움의 열기가 대단하세요. 재료
이제 바야흐로 봄이네요. 날씨가 따뜻해 외투도 벗어 버리고 겉옷이 얇아져 날아 갈것 같아요 ㅎㅎ 겨우내 찌웠던 몸은 무거운데 말이죠 ㅎㅎ 봄나들이 도시락으로 달걀초밥을 만들어 보았어요. 마치 개나리나 병아리색으로 노란 달걀이 참 사랑스럽네요. 이제 얼마 있으면 봄소풍 시즌인데요, 이렇게 간단하게 도시락으로 싸서 놀러가면 인기가 많을거에요. 김밥 도시락도 맛있고, 가끔은 달걀초밥도 맛있어요. 울딸램은 달걀초밥을 엄청 좋아하는데요, 일본 여행가서도 사 먹을 정도에요 ㅎㅎ 달걀초밥은 생활의 달인에서 보면 넘 어려워서 만드는 과정이 엄두가
쫀득하고 고소한 감자전 이웃님들 많이 좋아하시죠? 울식구들도 감자전 엄청 좋아하는데요. 이렇게 쫀득하고 맛있는 감자랑 고소한 마카다미아를 넣어 전을 만들어 보았어요. 일종의 퓨전 스타일전인데요, 전혀 거부감도 없고 맛이 과하지도 않고 두가지 재료들이 잘 어울려 맛있게 먹었던 감자전이에요. 생각외로 두가지 재료가 잘 어울려 실험적으로 만들었는데도, 깜짝 놀랠 정도로 잘 어울려 종종 만들어 먹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그냥 먹어도 좋고, 레몬장에 찍어 먹어도 좋아요. 고유의 쫀득함을 느끼고 싶다면 그냥 드시는것이 좋아요. 제가
아이들이나 어른들도 매일보던 일상적인 모양보다는 변화된 모양은 눈을 즐겁게 하지요? 평범한 모양에서 약간의 변화가 굉장히 좋은 반응을 불러 일으킬때가 많은데요. 집에서 튀겨 먹던 프렌치프라이를 벌집모양 커터기가 있어 벌집모양으로 잘라 튀겨 보았더니 다 큰 울딸램이도 굉장히 좋아하네요 ^^ 약간의 변화가 눈을 참 즐겁게 하네요. 이렇게 튀겨보니 더욱 빨리 튀겨지고, 바삭한 감이 더 좋아요. 구멍들이 나 있으니 바삭하고 오독한 식감이 좋아서 자꾸만 손길이 가는 간식이 되었어요. 이상하게 맛까지 더욱 좋았던 벌집 프렌치프라이 별거 아닌데
대동공업 블로그 Lee사원\'s 다이어리 개편 기념으로 페이퍼토이 제작 이벤트를 하고 있어요. 대동공업 농기계의 특징 및 장점에 대해게시물에 덧글로 달아주면 추첨을 통해 150명에게 페이퍼토이 2매를 주는 이벤트랍니다. 덧글만 달아도 페이퍼토이를 받을 수 있는 키덜트와 아이들을 위한 이벤트에요. 대동공업 블로그 이벤트바로가기 ↓페이퍼토이를 받은 150명 중에서 페이퍼토이 제작과정을 블로그 및 SNS에 올리고덧글로 포스팅 주소를 남기면,추첨을 통해 10명에게 대동공업 레어템 미니어처를 선물해준다고 해요. 덧글로 대동공업 농기계의 특징과
지난주 삼일절에 광릉수목원앞 서운동산에서 진행되었던 올해의 장담그기 행사에 다녀에 다녀왔어요. 럭키아빠랑 드라이브하면서 달려간 서운동산에서 한해의 농사인 장담그는법도 배우고, 아주 유익한 시간을 보냈답니다. 엄마가 일찍 돌아가셔서 장담그는법을 배우지 못해서 항상 안타까웠는데요, 이번에 제대로 배워서 평생 맛있는 장을 담을것 같아요. 울딸램이에게도 전수해 줘야 겠다고 다짐을 했답니다. 서운동산으로 들어가면 이런 장독대가 보이네요. 여기 서운동산에서 진행하는 장을 담구어 몇명씩 모아 준비된 독에 장을 담근답니다. 진작 알았으면 저도 장
가끔은 아주 쉽게 만들어 먹을수 있는 음식을 먹고 싶을때가 많지요? 저도 그런데요, 이번에 집밥 백선생의 김치찌개를 만들어 보았어요. 묵은지와 돼지고기랑 손쉽게 만들어 먹었는데요, 간단하지만 맛은 대체로 괜찮았어요. 김치를 이용한 여러가지 음식들이 참 많은데요,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 먹을수 있어 참 고마운 식재료에요. 초보주부나 자취생분들, 독신자분들도 손쉽게 만들어 먹을수 있는 김치찌개라 인기가 있을것 같아요. 가끔은 심하게 집밥을 먹고 싶을때 집에서 뚝딱 만들어 먹을수 있는 음식이고, 어려운 요리가 아니라 누구나 만들어 먹는 음
역삼역에 삼겹살, 한우, 장어를 먹을 수 있는 력삼에 다녀왔어요. 맛있는 국내산 한우와 국내산 민물장어를 가격대비 저렴하게 먹을 수 있어서 참 좋더라고요. 강남역과 역삼역 사이에 위치해 있어서 가기가 좋고 오픈한지 얼마 안 되어서 깔끔하더라고요. 매장이 넓고 독립된 공간도 있어서 회식하기 좋아 보였어요. 한장세트를 주문했어요. 한우 200g에 장어 한마리가 나오는 세트에요. 국내산 한우와 장어가 아니면 100배 배상해준다는 문구가 대문짝만하게 걸려 있더라고요 ㅎㅎ 기본으로 깔리는 반찬. 양파무침과 두부김치 등이 나왔어요. 명이나물이
산뜻한 봄이불로 바꾸고 싶어서 목동에 있는 알레르망 매장에 다녀왔어요. 지난번 알레르망 베이비를 갔을 때 가볍고 폭신한 촉감이 넘 좋아서 이 이불을 사야겠다 싶더라고요. 피부 자극이 적은데다가 집먼지 진드기와 알레르기, 먼지를 차단할 수 있는 기능성 이불이어서 믿음직해요. 국민여신인 김태희가 전속으로 알레르망 이불 광고를 하고 있어요. 매년 광고를 새로 찍을 때마다 심쿵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광고 CF에서 편안한 옷을 입고 침대 위에 누워서 하고 싶은 것들을 하는 김태희는 반짝반짝 빛나 보여요. 김태희이불로 불리는 이유를 알 것
가끔은 점심은 밥대신 뭘 먹을까 고민을 종종 할때가 있는데요, 간단하게 먹고 싶을때가 많지요? 전 샌드위치나 샐러드류, 과일을 엄청 좋아해 커피랑 곁들여 먹을때가 많답니다. 며칠전에 만들어 먹었던 오믈렛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었어요. 달걀을 오믈렛으로 구워 식빵과 샌드해서 먹었는데요, 부드럽고 달걀만 들어 갔을뿐인데 정말 맛있었어요. 예전엔 오늘렛으로 만들어 샌드해 먹었는데, 이번엔 더 디쉬님 포스팅 보다가 말이로 해서 샌드해 먹었네요. 달걀의 두툼하고 고소한 풍미가 참 좋았던 오믈렛 샌드위치에요. 오믈렛샌드위치 재료 달걀 5개 생크림
오늘은 창문 너머로 보니 봄이 온듯 따스함이 느껴지네요. 마트가면 파릇한 나물들도 반갑고 파릇한 나물들 먹으면 입속으로 봄을 느끼는것 같아 마냥 즐겁습니다. 역시 봄은 역동의 계절 같아요. 봄나물들이 참 많은데요, 우리나라에 나물들은 먹을수 있는 나물들이 넘 많아요. 아삭하고 고소한 봄동으로 요즘 매일 먹고 있는데요, 데쳐서 무쳐 먹고, 국으로 만들어 먹고, 전으로, 겉절이로 아주 착하고 맛있는 야채랍니다. 며칠전 만들어 먹었던 봄동과 달래를 더해 무침으로 만들어 먹었어요. 봄동도 맛있지만 향긋한 달래맛도 아주 맛있었어요. 봄동무침
종종 식당엘 가면 봉긋하게 쏟은 달걀찜을 주문을 하던지 아님 서비스로 주시는데요, 집에서 먹고 싶을때 만들어 보면 제대로 안될때가 많지요? 저도 그럴때가 많은데요, 이번엔 백선생 알려 준대로 만들어 보았어요. 다른 방법들도 있지만 가끔은 이런 방송요리들이 좋은 팁들이 많아요. 부드러워서 한술뜨서 먹으면 넘 맛있지요? 술술 넘어간 폭탄 계란찜 여기에 올린 파와 달걀이 그렇게 맛있네요. 마구 먹게 된다는요 ㅎㅎ 폭탄계란찜 재료 달걀 6개 물 1/2컵 소금1t, 설탕 조금 참기름, 통깨, 파 조금 대파는 송송 썰어 주고, 달걀은 깨뜨려
주부들이 주방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가장 좋아하는 키친타올, 이웃님들도 좋아하시죠? 저도 매일 요리를 하는 주부이기 때문에 키친타올을 많이 애용한답니다. 키친타올 중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가 크리넥스 키친타올인데요, 아주 어릴적부터 엄마가 사용하시던 제품이라서 그런지 친숙하고 선호하는 제품이 되어 버렸네요. 우리생활에 필수 제품이 되어서 이젠 항상 가까이에 두고 사용하고 있어요. 울집 주방의 터줏대감 같은 역활을 한답니다. 없으면 불안해 질 정도니까요 ^^ 울집에서 가장 가까운 양평 코스트코 종종 장보러 가는데요, 여기에 가면 제가
오늘은 사랑을 고백하는 화이트데이네요. 남자분들이 여자분들에게 고백하는 날이죠? 예전엔 이런 특별한 날들을 챙기지 않고 살았는데요, 요즘은 특별한 날을 잊지 않고 챙기는 게 좋은 이벤트가 되더라고요. 부담스러우면 \"오다 주웠다\"라고 말하면서 사탕 하나 사서 내밀어도 좋아요. 오늘은 화이트데이라 초콜릿딸기를 만들어 보았어요. 미드 가십걸에서 셀리나가 먹던 초콜릿 딸기로 유명한 \'고디바 초콜릿 딸기\'를 만들어 보았어요. 만들기도 쉽고, 초콜릿과 딸기만 있으면 되어서 재료가 간단하답니다. 이쁜 케이스에 담아 선물하면 받는분이 넘 좋아하실
오랜만에 울딸램과 나들이 다녀왔어요. 주말에 식사도 하고, 카페도 두어군데 투어를 했는데요, 머리 다듬으러 합정역으로 갔다가 들려 보앗던 빨간책방 카페에요. 그냥 북카페이지만 커피도 마시고 케이크도 먹고 책보 보고 말이죠. 거의 노트북을 들고와 일하는곳이기도 하더군요. 카페안은 벽면이 거의 책으로 꾸며져 있더라고요. 책도 세일해 주네요. 3층은 전시, 홀, 녹음실로 대관이 되네요. 카페문이 정말 어마무시하게 큼직해서 작은 자동차 한대 옆으로 들어갈수 있겠더라고요 ㅎㅎ 문을 밀고 나갈때 힘없으면 문도 못열처지가 되겠더라고요. 밥 든든
느긋한 휴일입니다. 어젠 울 해피가족들 총 출동해서 강남에 다녀왔어요. 외식도 하고 카페도 가고, 울가족이 좋아하는 티카페도 다녀왔어요. 아주 오랜만에 티카페가서 보이차를 원없이 마셨어요 ㅎㅎ 집으로 돌아올때는 배를 출렁이며 돌아왔다지요 ^^ 집으로 돌아와 마카오에서 구입한 티팟과 찻잔을 모두 꺼내어 놓고 종종 마셔 주어야 겠다고 생각했어요. 며칠전에 만들어 먹었던 봄동전이에요. 봄동겉절이도 만들고 남은 봄동은 이렇게 전으로 간단하게 만들어 먹었지요. 봄동은 특유의 약간 거친 식감과 고소함이 있는데요, 봄무렵에 먹는 봄동은 아주 맛
예전엔 봄철에만 보이던 딸기가 이젠 겨울부터 딸기가 많이 보이네요. 겨울부터 주욱 먹어 오던 딸기를 스무디로 만들어 먹고 있는데, 역시 스무디는 딸기가 맛있어요. 달콤하고 향긋한 딸기향이 넘 좋아요. 딸기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쨈이나 딸기청, 콤포트, 에이드, 스무디등 뭘 만들어 먹어도 달콤해서 인기가 많은 과일이에요. 울딸램은 과일중 딸기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냉장고에 딸기가 떨어질 날이 없네요 ^^ 스무디 만들기 어렵지 않아요. 탄산수와 약간의 꿀이나 아가베시럽만 있으면 아주 맛있는 스무디가 만들어 진답니다. 딸기스무디 재료 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