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봄이라 그런지 어딜가나 쑥천지에요. 한강변을 가도 쑥 캐는 분들이 넘 많으시더라고요. 쑥은 잘 살펴보고 구입해야 할것 같아요. 길가 도로변에서 캔 쑥이면 넘 곤란하죠? 요즘은 마트에서도 유기농 쑥을 팔더라고요. 큰 케이스에 담겨 있어서 들고 왔네요. 쑥의 양이 넉넉해 여러가지를 만들어 먹고 있답니다. 봄에 먹는 떡으로 여러가지 떡 종류들이 있는데요, 봄을 강하게 느낄수 있는 떡으로 쑥갠떡을 만들어 보았어요. 쑥향도 좋고 맛까지 좋아서 요즘 가장 즐겨 먹고 있는 떡이랍니다. 쑥갠떡 재료 쑥 150g 쌀가루 300g 소금 1t
해샐네는 생선구이를 참 좋아하는데요? 이웃님들은 어떤 생선을 좋아하시나요? 등푸른 생선엔 특히 좋은 물질들이 많아 많이 드시면 좋아요. 누구나 즐겨 먹는 생선으로 꽁치를 꼽을수 있는데요, 다른 생선들도 마찬가지로 손질하는법과 냉동보관법 가능하니 한번 주목해 보실래요. 우선 꽁치는 내장을 다 제거 해야해요. 배를 갈라 제거할수도 있고 그냥 머리만 떼고 내장을 제거할수 있는데 전 머리와 배를 갈라서 내장을 제거해 주었어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주고 체에 받쳐 물기를 빼 주었어요. 그리고 소금간이 적절하게 스며들게 칼집을 주고 가는
오늘 오후 여의도 벚꽃길을 걸었어요. 오늘부터 여의도 벚꽃축제가 시작되는 날이지요. 마침 럭키아빠도 쉬는 날이라 둘이 걸었지요. 평소에 무거운 카메라 내가 들고 다니며 찍었는데요, 오늘은 럭키아빠가 다 찍은 사진이에요. 월요일은 떡특강이 있는 날이라 럭키아빠가 데려다 주어서 편안하게 다녀올수 있었어요. 다정 주차장 옆 자목련이 넘 이쁘게 피어서 찍어 보았어요. 바로 옆에 있던 백목련도 얼마나 이쁜지 우아하게 피었어요. 마침 울언니 얼굴과 마음처럼 이쁘게 피었네요. 언니가 넘 좋아하는 목련 목련을 보면 항상 언니가 생각나요. 떡수업을
제2롯데월드타워에 있는 홍보관에 다녀왔어요. 홈페이지 사전예약을 통해서 방문예약을 하고 둘러볼 수 있는 곳인데 롯데타워를 어떻게 설계하고 시공했는지 꼼꼼하게 둘러볼 수 있어요. 건축설계와 전기설비, 조명설계와 구조설계, 방재보안 같은 것들을 미국과 영국, 스위스 등의 전문가들과 함께 했더라고요. 내풍설계가 순간최대풍속 80m/ sec로 되어 있고 내진설계를 열심히 했다는 게 인상적이었어요. 상층부는 다이아그리드 공법을 적용시켜서 공사한다고 해요. 여러가지 디자인을 거쳐서 현재의 모습이 되었어요. 에펠탑을 연상시키는 디자인도 있었는데
주말 아침에 거실의 TV를 켰다가 SBS 일요특선 다큐멘터리 < 맛의 원리, 순수의 맛, 짠맛 > 이란 프로그램을 보게 되었어요. 황교익 컬럼니스트의 진행으로 유럽 이태리의 염전과 소금광산 그리고 국내 학자들을 통해서, 제가 모르고 있었던 소금의 진실을 알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답니다. 과거 유럽 지중해 시칠리아는 기원전 8세기부터 염전이 발전되어 있는데, 소금생산을 통해서 그 지역은 많은 부를 축적할 수 있었답니다. 소금이 곧 돈이다. 과거에는 왕이나 귀족의 권력을 가진자 만이 소금을 소유할 수 있었다고 하지요. 지역
고디바 프랄린 초콜릿 워크숍에 다녀왔어요. 여러가지 트뤼프 초콜릿과 음료를 가로수길 고디바 스토어에서 먹어볼 수 있어서 눈과 입이 즐겁더라고요. 11세기 영국의 고디바 백작 부인의 이름에서 나온 브랜드에요. 무거운 세금으로 농민들이 힘들어지자 레이디 고디바가 알몸으로 말을 탄 채 마을을 돌아서 세금을 줄였다는 이야기에서 따 온 엠블럼이랍니다. 2층에 마련되어 예쁘게 준비되어 있던 초콜릿들. 보기만 해도 가슴이 두근거리네요. 먹기 좋도록 초콜릿과 음료가 세팅되어 있어요. 초콜릿 애호가들이 보면 행복 폭발 할 것 같은 테이블이네요 ㅎㅎ
겨울부터 주욱 나오는 딸기들 겨울엔 넘 비싸서 손이 안가더니만 요즘은 매일 딸기만 집어 온답니다 ^^ 울딸램이가 딸기를 넘 좋아해요. 그래서 그런지 마트나 알뜰시장가면 딸기만 보여요 ^^ 보통 작은 사이즈의 딸기를 들고와 딸기쨈을 만들었어요. 울딸램이가 쨈중에 딸기쨈을 가장 좋아하는데요, 토스트해서 먹으면 최고로 맛있다고 하네요. 엄마표 음식이 최고라고 하니 그저 고마운 일이지요 ^^ 아침마다 토스트해서 쨈 발라 먹으면 간단한 식사로 참 좋아요. 여기에 커피나 홍차를 곁들여 먹어도 좋고요. 달걀 프라이 하나면 근사한 브런치도 된다죠
맛있는 새우, 대하의 손질법을 알아 볼게요. 대하는 소금물에 흔들어 씻어 주고 체에 받쳐 물기를 빼 주어요. 대하는 머리에서 2~3마디에 꼬치로 찔러 내장을 제거해 줍니다. 길쭉한 끈같은것이 나온답니다. 그리고 머리위쪽에 달린 뽀족하고 가시같은 물총을 제거해 주어요. 그리고 꼬리쪽에도 있으니 제거해 주시고, 새우수염도 잘라 주었어요. 이렇게 정리가 되었어요. 이렇게 깨끗이 다듬어 구이로 사용하셔도 좋고 쪄서 드셔도 좋아요. 아님 냉동실에 보관하셨다가 먹어도 좋아요. 이상 새우손질법 깨알팁이엇어요.
봄은 여자의 계절같아요. 온통 꽃으로 물들이고, 여심을 흔들어 놓으니까요~ 주욱 피어날 꽃들을 생각하면 넘 행복한것 있죠. 이렇게 아름다운 봄날에 이쁜 선물을 받아 보았답니다. 집으로 배달해 주는 꽃배달 서비스 원모먼트 플라워에요. 제가 주문한 꽃바구니가 큰 패키지에 담겨 정확한 시간에 도착을 햇는데요, 어마무시한 크기에 완전 깜놀했답니다. 박스위에도 투명 플라스틱 덮개로 덮혀 있어 참 고급스럽고 좋았어요. 패키지박스를 열어 보니 꽃바구니랑 화병도 들어가 있답니다. 원모먼트 플라워 할인권과 꽃영양제도 들어가 있어요. 꽃을 오래 볼려
달콤한 딸기는 봄의 전령 같아요. 봄 과일인 딸기는 달콤한 맛과 향기로 마구 사랑을 쏟게하는 기분을 주네요. 간단하게 만든 음료로 아침 대신으로 먹시거나 간식으로 참 좋은 딸기쉐이크에요. 딸기에는 봄철에 부족한 비타민을 듬뿍 가지고 있지요. 봄철에 딸기 많이 먹어 두자고요. 딸기는 가장 많이 쓰임이 많은 과일같아요. 쨈으로, 주스로, 또는 냉동해서 1년 내내 사용할수 있어 더 없이 좋은 과일이에요. 사랑스런 딸기 붉은 색만 보아도 사랑스럽게 보여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여러가지 용도로 쓰임이 많아서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과일이
누구나 좋아하는 반찬인 꼬막 손질법이 은근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전혀 ~ 어렵지 않아요. 아주 자세하고 친절하게 꼬막 씻는법부터 해감법, 그리고 까는법 깨알팁들 알려 드릴게요. 볼에 꼬막을 넣고 물을 넣고 바락바락 씻어 줍니다. 꼬막끼리 부딪히며 씻으면 더욱 불순물들이 잘 떨어져 나간답니다. 좀 깨끗이 씻겨 졌지요? 이젠 해감을 할 차례~ 꼬막이 살고 있는 푸른바다의 염도로 맞춰 줄거에요. 물 1L의 정도에 천일염 1~2T를 넣어 잘 풀어 주세요. 그리고 꼬막에 부터 줍니다. 이렇게 검은 봉지를 씌우고 가위로 숨구멍
벗꽃이 휘날리는 여의도 요즘은 여의도가 가장 아름다울때에요. 저녁을 올반에서 먹고 해피네 커피를 마시러 테라로사로 갔답니다. 강릉, 양평, 제주에도 있고 종로에도 생겼던데 여의도는 의외였어요. 이제 여의도에 생기면 종종 가볼것 같네요. 벽면은 어딜가나 비슷하네요. 실내로 들어가면 내부가 아주 넓어요. 영업시간은 참고 하시길 바래요. 오후 6시 이후엔 빵을 하프세일해서 판매를 하네요. 여러가지 종류의 커피들이 다양하게 있네요. 울딸램이에게 알아서 주문하라고 했더니만 다양하게 주문을 했네요. 테라로사 책과 여기서 판매하는 다양한 빵들
요즘 일주일에 한번씩 떡을 배우러 갑니다. 푸드스페이스 다정 소셜 클럽에서 진행하는 특강이에요. 최승애선생님의 떡 특강으로 지난주는 찌는떡을 배웠고 이번엔 치는 떡을 배웠답니다. 선생님의 자세한 설명으로 아주 쉽게 떡을 배울수 있답니다. 해샐은 언제나 헐레벌떡 뛰어 다닌답니다. 또 5분 정도 늦었어요. 자리에 앉으니 이렇게 건강음료와 떡 3가지를 가져다 주시네요. 고소하고 맛있는 건강음료는 선생님이 직접 만드신 음료에요. 좋은 재료는 다 들어가 있어요. 아침은 언제나 먹을 시간이 없어서 건너뛰고 다니는데 속이 아주 든든했어요. 이렇
오늘 쿠킹클래스 마치고 삼성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 리빙디자인페어에 다녀왔어요. 볼거리가 대체적으로 좀 있었지만 부족한 면도 많았던것 같아요. 좀 더 다양한 볼거리가 많았다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좀 아쉽더라고요. 그러나 지름신이 강림하사 눈감고 다닐수도 없고 주부들이 좋아하는 그릇앞에 들었다 놓았다가 반복하고 ㅎㅎ 결국엔 이고지고 왔다는 안비밀 ㅎㅎ 주욱 설명없이 사진만 올려 보아요. 주욱 혼자서 다닐려니 심심하긴 하지만 재미는 있었었어요. 혼자서도 잘 논다며^^ 거울과 모래시계, 특이한 물건들이 많았던 부스에요. 핀란드 최고의 베스
북카페가 많이 생겼지만 맥주 한 잔 하면서 책을 읽고 책들을 살 수 있는 동네책방은 처음 듣는 분도 계실 거에요.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서꼬부랑 길을 가면 나오는 북바이북.동네책방과 북카페를 겸하고 있어요. 처음 찾아 가는 사람은두번 헤맬 것 같은 골목길 사이에 있어요. 그런데 북바이북 근처로 갈수록예쁜 카페들이 보여서 심심하진 않더라고요. 날씨가 험할 때 책을 사면 커피를 꽁짜로 주는군요. 생맥주에다가 레몬맥주,보드카까지 라인업이 갖추어져 있네요.안주도 파는 세심한 센스가 엿보여요 ㅎㅎㅎ 다음에 들를 땐 맥주 한잔 하면서 책 읽고 한
어젠 창문을 열어 두었는데 이젠 완연한 봄이더군요. 춥지도 않고 바람도 오히려 선선하게 느껴졌어요. 창문너머로 벚꽃도 많이 피어 있어 눈으로 아주 즐겁더라고요. 이제 시작인 봄을 느끼고 있답니다. 이웃님들 냉파작전을 다들 하시고 계셔서 저도 냉장고 정리를 하고 있어요. 마트가면 잔뜩 장을 봐 오긴 하는데 다 활용하진 못하겠더라고요. 쟁여 두지 말고 다 사용할때까지 자제를 해야 겠어요. 냉동실에 쟁여진 생선들도 많지만 해물들도 많네요. 이번엔 오징어로 개운한 국을 만들어 보았어요. 다시국물을 진하게 내고, 고추가루를 조금 넣고 깔끔하
고운밤 보내고 계신가요? 오뚜기 납작당면 400g 2개를 드리는 이벤트 당첨자 발표해요. 레모네이드 귀염둥이엄마 봄날이오면 쿠잉 러브마미 멜론 제시맘라니 리랑 루시아 이상입니다. 내일까지 저의 안부게시판으로 주소 3종 부탁해요. 감사합니다.
가로수길 로야토야에 다녀왔어요. 홍대 쪽에서 일본 가정식으로 유명한 식당인데 가로수길에도 식당이 생겼더라고요. 오후 영업시간이 시작되기 2분 전에 도착했더니 모든 테이블이 비어 있어서 편하게 앉았어요. 오픈키친이라서 뭘 요리하고 있는지 훤히 보이더라고요. 요리하는 여자 쉐프의 표정이 룰루랄라 밝아서 재미있었어요. 일본 식당에서 자주 보이는 피규어. 원피스에 나오는 배 인 것 같네요. 딸램이 시킨 가라아게 정식. 정식이 제대로 한 상 차림으로 나오는 것 같아요. 밥이랑 장국, 가라아게(닭튀김)하고 간장, 야채 무침, 가라아게 소스,
원 아워 치즈 작가 클라우디아 루세로 출판 청림라이프 발매 2016.03.15. 리뷰보기 갓 나온 치즈처럼 따끈따끈한 요리책 신간 \'원 아워 치즈\'에요. 1시간 안에 만드는 홈메이드 치즈 레시피와 그 치즈로 만든 치즈 요리가 수록되어 있답니다. 치즈에 관련된 여러가지 책이 나오고 있는 게 정말 기뻐요 치즈책의 저자인 클라우디아 루세로 씨에요. DIY치즈 키트와 어반 치즈크래프트를 하면서 맛있는 홈메이드 치즈 만드는 법을 가르치고 있다고 해요. 집에서 직접 치즈를 만들어 먹으면 4L의 우유로 건강하게 나만의 치즈를 만들어 먹을 수 있
초보주부들이나 자취생, 독신자들이 가장 쉽게 만들수 있는 기본 반찬중 한가지인데요, 오징어채볶음이에요. 쫄깃하고 짭쪼름한맛이 반찬으로 참 괜찮은 음식이에요. 만들기도 쉽고 만들어 두면 든든하고요. 양념은 고추장양념으로 볶아도 맛있고, 간장 양념으로 볶아 먹어도 맛있답니다. 도시락반찬으로 좋고, 그냥 반찬으로 좋은 오징어채볶음이에요. 오징어채볶음을 김밥속에 넣어 먹어도 맛있고, 볶지 않은 오징어채는 무침요리에 넣어 먹어도 맛있어요. 다양하게 쓰임이 많은 식재료 같아요. 오징어채볶음 재료 오징어채 100g 고추장 1T 올리고당 1T 다
요즘 핫 하다는 야쿠르트 아줌마의 콜드브루를 마셔보았어요. 2015 US 바리스타 챔피언인 찰스 바빈스키의 레시피인가봐요. 콜드브루는 차가운 물이나 상온에서 오래 천천히 추출한 커피에요. 보라매 공원으로 가다가 야쿠르트 아줌마가 보여서 \"콜드브루 있어요?\"라고 물어봤어요. 야쿠르트 아줌마가 파는 콜드브루가 요새 허니버터칩의 인기를 이어 받아 sns를 달구는 잇 아이템이더라구요 ㅎㅎ 10개 스탬프를 모아 오면 콜드브루 하나를 준데요 ㅎㅎ 10+1이라니 커피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도장쿠폰 같네요. 누군가 꺾어서 땅바닥에 버리고 갔길래
어제는 외출해서 돌아와 울딸램이랑 울럭키랑 보라매공원 산책을 다녀왔어요. 럭키가 얼마나 좋아하는지 허리가 아픈 엄마를 이끌고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뛰어 다니더라고요. 오랜만에 공원에 가서 이쁜꽃들을 보니 기분도 업 되고 눈도 정화가 되는 느낌이었어요. 벗꽃을 보러 여행간다면 더욱 행복한 마음이 들겠죠? 이렇게 보라매공원에 봄은 왔더군요. 파릇한 잎사귀도 넘 이쁘고, 푸른 잎사귀들이 넘 귀여워서 쓰담해 주고 싶었어요. 멀리 꽃구경 여행은 못갔지만 울동네 공원에서 봄을 맞이 해 봅니다. 주말에 만들어 먹었던 감자피자 간식으로 만들어 먹
날이 참 따스하고 마구 콧노래를 부를 정도로 화사한 날들입니다. 이런날엔 도시락 싸서 놀러가고 싶어져요. 울딸램이 도시락 만들어 줄때는 밥도 넣고 도시락안에 칸칸을 나누어 과일과 여러가지 음식들을 조금씩 넣어 주기도 하는데요, 바삭한 식감이 참 좋은 춘권튀김을 만들어 보았어요. 춘권 안에는 봄나물의 대표인 달래를 듬뿍 넣고 해물을 갈아 만든 튀김이에요. 달래나 봄나물은 봄의 나릇함을 없애줄 춘곤증을 이기해 주는 장점들도 많은 나물이에요. 음식들을 튀길때는 좋은 요리유가 필요한데요, 백설에서 나온 백설 바삭한 요리유로 만들었어요. 음
테팔 Tefal 실버매니아 그릴로 가족끼리 집에서 외식을 하기로 했어요. 눈치 볼 필요없이 편하게 입고 삼겹살파티를 하면 신나죠 ㅎㅎ 집에서 실버매니아 그릴로 가족들과 주말에 오붓한 외식요리를 만들어 먹을 수 있어요. 타지 않고 맛있는 고기구이부터 야채와 볶음밥 등을 한번에 만들 수 있어서 굿이더라구요. 테팔 열센서는 최적의 요리 온도를 알려줘서 건강한 요리를 할 수 있어요. 요리하기 적절한 온도가 되면 가운데 있는 테팔 열센서의 무늬가 변해서 자연스럽게 알려주어요. 맛있는 요리를 하려면 적절한 온도로 예열해서 요리를 시작하는 게
봄이 왔어요. 살짝 추운듯 하지만 살랑이는 바람도 참 좋고 벗꽃과 목련도 보아서 그런지 맘은 아주 행복하네요. 봄이면 꼭 먹어야 할 떡으로 가장 쉬운 쑥버무리를 만들어 보았어요. 쌀가루에 쑥을 깨끗이 버무려 찜기에 찌면 가장 쉬운 떡이 만들어 진답니다. 모양도 필요가 없고 듬성 듬성 뜯어서 먹는 떡이라도 아주 맛있답니다. 봄쑥이라 쑥향도 기가 막히고 아마도 이맛에 쑥버무리를 먹지 않을까 싶네요. 쑥은 마트에서 구입했는데요, 역시 손안에 꼽는 럭셔리한 마트라서 그런지 넘 비싸더라고요. 그만큼 쑥이 건강하고 손질이 다 되어 있어 참 좋
봄이면 항상 설레이는 마음이 크답니다. 추운 겨울을 지나고 생명이 살아 움트는 봄 파릇한 잎사귀도 고맙고 이쁘게 피는 꽃들도 넘 반가운 계절이에요. 이렇게 아름다운 계절에 도시락 싸서 꽃아래서 밥도 먹고 커피도 마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행복이 따로 없을것 같아요. 매번 배우고 싶었던 도시락 특강을 다정샘에게 배우고 왔답니다. 도시락 특강 케일쌈밥 김치말이쌈밥 쇠고기말이쌈밥 새우주먹밥 새송이튀김 낙지더덕꽂이 데리야끼소스 안심 꼬치구이 두릅전 스틱샐러드 과일꼬치 Cole Slow 오이소박이 메뉴들이 참 많지요? 아주 유용한 아이템이라
요리 선생님으로 유명하신 메이님 요리도 잘하시고 테이블 플레이팅이 남다르신 분이지요. 메이님이 디자인하신 루나 그릇시리즈로 만나 보았어요. 요리를 하시는 분들은 그릇에 대한 집착이 강한편인데요, 저역시 그릇에 대한 관심이 넘 많아서 여행가서도 그릇 구경, 어딜가면 꼭 그릇 구경을 하길 좋아한답니다. 식구들도 외국가면 그릇을 들고 오고요 ^^ 아마도 이런 현상은 요리블로그 엄마나 아내를 둔 현상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 메이님의 루나 그릇 시리즈 중 총 4가지 그릇들을 만나 보았어요. 딥 차콜 대접시 도브 그레이 중접시 딥 차콜
봄이라 도시락을 많이 만들게 되네요. 만들기 쉽고 맛있는 도시락이라면 정말 좋겠죠? 보기에 좋은 떡이 더욱 맛있다는 속담도 있듯이 아이들 눈에 이쁘면 다 잘 먹는답니다. 평소에 채소를 잘 안 먹는 아이들도 채소를 넣어 이쁘게 만들어 주면 잘 먹더라고요. 오색으로 만든 도시락이에요. 총 5가지 색으로 만들었는데요, 좋은 채소나 재료들로 더 많은 주먹밥을 만들수 있답니다. 소풍 가기전날에 재료들을 준비해 놓으면 당일 아침 바로 만들수 있는 주먹밥이에요. 간단하면서 맛도 좋은 도시락이에요. 오색주먹밥 재료 백미밥 달걀 2개 / 노른자만
강남역에 있는 taetea에 다녀왔어요. 보기 드물게 보이차를 마실 수 있는 티룸이에요. 강남역에서 가깝고 주변에 맛집이랑 도서관이 있어서 접근성이 좋더라고요. 지나가다 한눈에 보고 들렀어요. 보이차는 중국 운남성의 특산물로 운남성에서 수확된 대엽종의 찻잎을 쇄청건조시킨 차를 원료로 해서 발효시킨 차에요. 이렇게 납작한 원판 형태로 만들어두었다가 조금씩 깨부수어가면서 차를 우려 마신답니다. 보이차는 물론 다구들까지 팔더라고요. 뚜껑과 받침이 있는 중국식 다기는 언제봐도 귀여운 것 같아요.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북적거리면서 많더라
봄이 왔는데도, 어젠 정말 추웠어요. 이제 곧 따스한 날들이 시작되겠죠? 벌써 연희동엔 목련도 피고, 벗꽃들도 흐드러지게 피었더라고요. 도시락 싸서 봄나들이 가고 싶네요. 봄에 가장 이쁘게 피는 유채 제주도에는 유채꽃이 엄청 피었갰지요? 유채꽃 보러 가고 싶네요 ^^ 이쁜 유채는 나물로도 김치로도 아주 맛있는 야채랍니다. 독특한 향도 좋고 아삭하게 씹히는 식감도 참 좋은 유채랍니다. 맛있는 유채로 무침을 만들어 보았어요. 봄김치로 참 좋은 유채겉절이 겨울내내 먹었던 김장김치에 질리셨다면 상큼한 봄김치로 유채겉절이 어떠세요? 입맛을
벗꽃이 피는 봄날 주말이네요. 날이 더욱 따스해지면 도시락 싸서 놀러 가고 싶은데, 아직은 바람이 좀 차네요. 맛있기로 소문난 프랑스인이 하는 바게트빵집에 가서 바게트를 구입했어요. 일반 큰 바게트는 다 나가고 호밀로 만든 바게트만 있길래 들고 왔다지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이번엔 바게트속에 터널을 만들어 샌드위치를 만들어 보았어요. 가끔은 평범한 샌드위치도 모양만 다르게 하면 새롭게 보이기도 하고 다른 식감을 즐길수 있어 좋아요. 바게트샌드위치 재료 바게트 1개 감자2개 당근찹 2T 브록콜리찹 2T 슬라이스햄찹 2T 파프리카 종
따스한 봄날이에요. 날이 따스해지니 기분도 업되고 매일 행복해 지는것 같아요. 오랜만에 캐나다 야생 블루베리머핀을 구워 보았어요. 캐나다 야생 블루베리라서 그런지 향긋한 향도 좋고 식감도 너무 좋아서 식구들에게 인기가 좋았던 머핀이에요. 머핀을 만들고 보니 홍차를 마시게 되고 식구들과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솔솔 나누는 시간도 가지게 되었네요. 북미야생블루베리협회에서 냉동 캐나다 야생 블루베리를 냉동된 상태로 보내주셨어요 캐나다 야생 블루베리는 콜레스테롤, 지방, 염분을 포함하지 않고 칼로리가 적고, 안토시아닌과 비타민C를 비롯해서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