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거나 비온후엔 꼭 부침개가 먹고 싶어지죠? 이상하게 기름끼가 든 음식을 먹고 싶어지는데요, 저도 어제는 간단하게 부추전을 만들어 먹었답니다. 냉동실 오징어 녹여 두었는데 그냥 담백하게 먹고 싶어 부추만 구워 먹었네요. 부추만 넣으면 색이 넘 푸르딩딩 할까봐 당근도 조금 넣고 애호박도 조금 넣었어요. 밭에서 자라는 부추는 봄에 첫 수확된 부추는 누구도 안주는 귀한 부추라고 해요. 봄날에 부추 이웃님들도 드시고 힘내시길 바랄게요. 부추전 재료 부추한줌 애호박, 당근 조금 유기농 부침가루 1컵, 유기농 튀김가루 2T 소금 한꼬집
봄은 사랑의 계절이에요. 봄꽃부터 풍부한 봄나물까지 자연은 풍성하게 선물해 주고 있으니 정말 행복의 계절이죠. 요즘 딸기도 거의 끝물 같은데요, 잘잘한 쨈용 딸기를 사다가 쨈도 만드시고, 이렇게 딸기청을 만들어 보세요. 달콤한 딸기는 청으로 만들어 두면 활용도가 아주 높은 청이랍니다. 물론 다른 과일도 마찬가지만 딸기는 쓰임새가 참 많은것 같아요. 약간 걸죽한 딸기청은 에이드, 주스, 아이스크림토핑용, 빙수용, 샐러드드레싱으로 다양하게 즐기실수 있답니다. 딸기청 재료 딸기 1kg 설탕 500g 레몬즙 1/2개 딸기는 깨끗이 씻어 꼭
요즘 해샐네는 매일 행복한 밥상을 차리고 있어요. 밥상에 오르는 반찬보다 밥이 맛있으면 반찬이 좀 부실해도 맛있는 밥을 먹을수 있어요. 그냥 전기밥통에 밥짓는것도 맛있지만 냄비밥이 엄청 맛있어요. 럭키아빠랑 종종 이마트에 가는데요, 어떤쌀을 구입할까 보다가 딱~ 눈에 띤 우리쌀을 부탁해~ 아주 익숙한 쌀이 보이더라고요.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나온 셰프들이시죠? 최현석셰프 얼굴이 커다랗게 나왔네요. 새만금농산과 우리쌀 촉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판매가 되는 쌀이라고 해서 저도 좋은 취지로 구입했어요. 우리쌀을 부탁해 쌀은 고시히까
아름다운 봄날 이젠 벚꽃도 엔딩~ 우수수 떨어져 버린 벚꽃들 4월은 잔인달이라고 하더니 해피한 기분이 들면서 우울한 감정은 왜인지~ 울아파트 동네 잠시나마 눈을 즐겁게 해 주었던 꽃잎들~ 울집 개 럭키도 보라매로 콧바람 쐬러~ 공원으로 나오고 개엄마 도시락을 탐하다가 엄마가 만들어 준 도시락 먹다가 투정중 에궁 너밥이나 먹지~ 럭키 생일 기념으로 개옷 맞춤집에서 한벌 입혀서 공원을 열심히 조신하게 워킹도 해보고~ 과한 치마에 엉덩이가 크게 보임 ㅎㅎ 동네 라일락향은 다 맡아보고 열심히 킁킁거리기도~ 언제 또 라일락향을 맡아 보냐며~
봄날이라 매일 나른한 기분이 들어요. 활기찬 시간들을 보내야 하는데 말이죠. 춘곤증도 오고, 봄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알러지 때문에 아주 곤욕스런 봄날을 보내곤 한답니다. 재채기, 콧물, 눈물 다 쏟아지는 봄날을 거쳐야 더운 여름을 맞이하곤 하는 체질이에요. 그래서인지 뭔가 특별한 방법이 없을까 하다가 우리나라 사람들 뿐만 아니라 세계 사람들이 다 인정하는 홍삼을 먹어 보기로 하였답니다. 홍삼은 그냥 먹어도 좋지만 다른 음식들과 함께 어울려 먹어도 좋다고 해서 요즘은 음료로 아님 음식만들때 홍삼분말을 넣어 먹기도 해요. 이렇게 먹으
가끔은 식구들이 늦게 들어올때 라던지, 혼자있을때도 식사를 간단하지만 맛있게 챙겨 먹고 싶을때가 있지요? 저도 집에 있다보면 식사를 거르거나 아님 대충 먹고 마는데요, 이젠 혼자서라도 좀 챙겨 먹어야 겠다고 생각이 들어요. 고소한 마카다미아로 아주 간단한 샌드위치를 만들어 보았어요. 초보주부들이나 자취생, 독신자분들도 맛있게 간단하게 만들어 드실수 있는 간단요리에요. 이렇게 만들어 먹으면 한끼 식사로 충분하고 든든하기까지 하답니다. 고소함을 더해주는 견과류 샌드위치속에 마카다미아를 넣어 만들었어요. 청정호주에서 자란 마카다미아랍니다
봄철은 도시락의 계절같아요. 매일 도시락을 만들고 있는데요, 이번엔 포도를 곁들인 도시락을 만들어 보았어요. 두가지 색의 포도가 곁들여진 포도 도시락들고 보라매공원으로 피크닉을 갔더니 윤기가 반짝 나면서 넘 이쁜것 있죠~ 이렇게 벚꽃잎이 흩날리는 나무아래 자리를 잡고 아주 행복한 봄날의 소풍을 만끽했답니다. 마트에 갔더니 칠레포도가 딱 보이더라고요. 세계 여러나라에서 포도가 나오지만 칠레 포도가 나오네요. 이렇게 케이스에 들어있는 포도가 싱싱해 보이죠? 포도가 넘 먹고 싶어서 포도를 두가지 색으로 구입했어요. 마트에서 포도를 시식해
해샐네는 주로 나물반찬이나 뿌리채소반찬을 엄청 좋아하는데요, 채소들은 자기만의 개성적이고 특유의 향과 맛을 지니고 있어 먹을때마다 색다른 맛을 느낀답니다. 우엉을 좋아하는 울딸램이 우엉 사다가 조림을 만들어 보았어요. 우엉조림 재료 우엉 400g 맛간장과 진간장, 4T 맛술 2T 올리고당 4T 다시마물 6T 오일조금 opt / 참기름 2T 우엉은 껍질레 영양분이 많은데요, 그냥 철 수세미로 살짝만 걷어 내고 사용하셔도 좋아요. 전 필러로 좀 벗겨 주었어요. 그리고 채 썰어 주고, 찬물에 담구어 두었다가 체에 받쳐 물기를 제거해요.
편안함을 주는 그릇은 사용할때도 기분이 참 좋아져요. 자연스럽고 내추럴한 테이블웨어인 화이트블룸을 만나 보았어요. 평소에 티타임을 엄청 즐기는데요, 화이트블룸에서 차를 즐길수 있는 티팟과 티잔 그리고 화이트블룸 블랙에디션을 만나 보았어요. 화이트블룸은 여유와 자유로운 킨포크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는 브랜드에요. Slow. Journey. Timeless. Romance 맑은 하늘에 하얀구름이 수놓여있는 자연의 서정적인 아름다움을 일상에서 느낄 수 있게 만드는 게 목표라고 합니다. 꿈꾸던 낭만을 테이블 위에서 보여주는 whiteblo
이제 곧 4월이 지나면 감사의 달인 오월이 다가오네요. 활짝 핀 꽃들과 싱그러운 나무들과 암튼 감사하기 좋은 5월 같아요. 마트에 갔더니 싱싱한 전복들이 많아 손이 절로 가더라고요. 고급스럽고 맛있는 전복으로 조림을 만들어 보았어요. 전복조림과 은행, 그리고 대추를 조려 같이 곁들이면 더욱 고급스런 반찬이 된답니다. 전복은 쓰임새가 많아 참 고마운 해산물이에요. 좋은 효능들도 많구요. 전복으로 오늘은 조림을 만들었더니 식구들이 오랜만에 반찬 만들었다고 엄청 좋아하더라고요 ㅎㅎ 전복조림 재료 전복 4미 은행, 대추 조림장 -맛간장 1
시원한 국이나 찌개 그리고 칼국수나 순두부찌개 등에 들어가는 감초역활인 바지락 손질법을 알아 보아요. 볼에 바지락을 넣고 물을 붓고 두손으로 바락 바락 비벼 줍니다. 그러면 뿌연 부유물이 나온답니다. 흐르는 물에 여러번 헹구고 체에 받쳐 놓아요. 물에 소금을 넣어 바다염도랑 같은 소금물로 만들어 줍니다. 물의 3.5%가량의 소금이 좋다고 합니다. 바지락에 소금물을 부어 주세요. 해감하기 위해 검은 봉지를 사용했어요. 검은 봉지를 씌우고 가위로 구멍을 내어 주었어요. 그리고 어두운곳에 놓고 해감을 시켜 줍니다. 3시간 정도 지난후 흐
봄이라 마트에 가면 봄나물로 가득하네요. 뭐던지 잡으면 다 맛있는 봄나물들 한봉지씩 구입해 만들어 먹으면 봄이 주는 보약같이 느껴져요. 아낌없이 주는 자연에 감사하며~ 오늘도 맛있는 봄나물 반찬 만들어 먹었어요. 봄나물의 제왕이라고 불리우는 두릅이에요. 두릅은 땅두릅과 그냥 두릅이 있는데요, 땅두릅은 땅에서 돋아난 새순을 자른것이고, 두릅은 두릅나무에서 자란 새순을 자른것이에요. 가시가 있지만 독성은 없어 가시를 제거한후 조리해서 먹으면 아주 맛있어요. 두릅전 재료 두릅 적당량 달걀 2개 부침가루 조금 소금약간 오일 두릅손질법 두릅
이틀전 블동생들과 함께 들려 보았던 성대앞의 유명한 떡볶이집이에요. 성곽투어를 마치고 넘 유명하다고 해서 먹어 보았던 분식집이에요. 근처에 홍차로 유명한 카페가 있었는데 때마침 문을 닫았더라고요. 토욜, 일욜만 운영한다고 하니 언제 가볼런지~ 아쉬운 마음에 분식집으로 궈~ 사람들이 바글바글해요. 울 일행도 들어가 자리를 잡았다죠. 아는 동생이 세트로 주세요 하니 이렇게 순대 김밥 떡볶이 오뎅이 주루룩 나오네요. 윤기좔좔 순대랑 올 야채김밥과 칼칼하지만 달작지근한 떡볶이 그 리고 부산 오뎅 오뎅은 내가 무척이나 좋아해서 그런지 쫄깃한
요즘 조개류들이 참 맛있네요. 봄이오니 뭔들 맛이 없겠냐만은 해샐의 입맛이 다시 살아난것 같네요. 제가 부산사람이라 해물을 엄청 좋아해요. 싱싱한 해물을 보면 갑자기 눈이 띠용~ 시선고정이 되어 꼭 들고 오게 되네요. 요즘 가장 맛있는 가리비랑 명주조개로 조개탕을 끓여 먹었어요. 담백하고 쫄깃한 맛이 일품인 조개탕이에요. 조개탕 재료 가리비 명주조개 홍고추 1개, 청양고추 1개 소금약간 대파 1/2대 가리비와 명주조개는 볼에 담아 물을 붓고 바다의 소금물 만큼 짜게 소금을 넣고 해감해 줍니다. 검은 봉지를 씌워 3시간 이상 두면 이
요즘은 자꾸만 밖으로 나가고 싶네요. 봄바람이 자꾸만 유혹해 집순이가 외출순이로 바뀌겠어요. 매일 만드는 도시락 시리즈에요. 요즘은 울딸램이가 좋아하는 도시락 위주로 만들어 주고 있는데요, 매일 먹는 식사를 다양하게 만들어 주고픈 엄마의 마음을 담았답니다. 오늘은 핫도그빵에 아이들이 좋아한느 소세지를 넣고 만든 샌드위치에요. 핫고드빵이라고 해도 되고 그냥 핫도그샌드위치로 할게요. 사실 써브**에 가면 자기가 좋아하는 토핑들을 넣어 만들어 먹기도 하는데요, 속재료들을 보면 별거 없더라고요. 집에서 만들어 먹는 샌드위치가 최고~ 핫도그
봄이니까 아주 행복합니다. 매일 꽃을 볼수 있고, 따스한 바람도 참 좋고요. 무엇보다도 식구들과 함께여서 더욱 행복하답니다. 요즘은 매일 울딸램이 도시락 만들어 주는 즐거움에 푹 빠졌는데요, 어제는 울 해피네 식구들과 아파트 바로옆 보라매 공원에 나들이 다녀왔어요. 물론 울럭키도요 ^^ 럭키가 내곁에 있어야지 항상 안심이 되거던요. 오랜만에 도시락도 만들어 챙기고, 다른 음식도 준비했답니다. 벚꽃을 오래 보고 싶어서 준비를 좀 넉넉히 하였다죠. 두가지 치아바타로 속을 채우고, 닭안심으로 만든 프라이드 치킨도 만들고, 여러가지 과일들
잡지나 방송은 거의 안보는 해샐은 미술관이나 전시회, 음악회는 참 좋아해요. 울딸램이가 풀룻을 전공해서 그런지 클래식한 음악회는 엄청 좋아해요. 이번에 여성중앙 4월호에 현대미술관 입장권이 들어있다고 해서 받아 보았네요. 잡지안에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과천관, 덕수궁관 무료입장권이 1매 2인 입장권이 들어있어요. 잡지도 보고 전시회도 보고 티켓을 싹뚝 잘라 두셨다가 일정에 맞춰 보러 가시면 좋을것 같아요.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개관 30주년 기념 특별전이라고 하니 아주 의미가 깊을것 같네요. 제가 방송이나 잡지를 안본지가 거의
푸드스페이스 다정에서 스페셜 특강으로 진행된 떡특강으로, 떡 종류중에서 이번엔 지지는 떡으로 배워 보았어요. 우리나라 떡 선생님으로 유명한 최승애선생님이 강사로 초빙되어 오셔서 우리나라 전통떡을 배울수 있는 아주 귀한 시간을 가졌답니다. 갈수록 이쁜 떡들도 알게되고 넘 쉽게 가르쳐 주셔서 정말 신나네요. 이날은 지지는 떡으로 굽는 떡을 만들어 배워 보았어요. 봄은 역시나 화전이죠. 맨 먼저 피는 진달래로 화전을 만들어 보여 주시고, 진달래를 이용한 전통 음료도 보여 주셨어요. 이렇게 진달래를 이용한 진달래오미자차 진달래 한송이 들어
행복한 주말을 보내고 계신가요? 이웃님들 오늘은 뭘 하셨을지 궁금하네요. 해샐네는 각각 놀멍 쉬멍 지냈네요. 럭키아빠는 결혼식 간다고 멀리 다니러 갔다가 시댁에서 하룻밤 자고 온다고 하고, 울딸램은 열타열타 (글쓰기) 하고 있네요. 혼자서 럭키랑 놀다가 간단한 반찬을 만들어 보았지요. 마침 냉동실에 고기도 있고 해서 간단버젼으로 만든 장조림이에요. 소고기장조림 재료 소고기 장조림용 (홍두깨살) 메추리알 300g 진간장 + 맛간장 = 1/2컵 고기삶은 육수 1과 1/2컵 후추 조금 설탕 2/3T 고기는 홍두깨살로 준비해 깨끗이 핏물을
해샐네는 스테이크를 엄청 좋아해요. 예전부터 제가 양식요리들을 넘 좋아해서 그런지 식구들에게도 많은 양식 요리들을 만들어 주곤했었지요. 식구들이 고기종류들을 좋아해 종종 만들게 되는데요, 예전에 스테이크를 엄청 구웠네요 ^^ 곁들임으로 샐러드도 만들고 가니쉬도 꼭 곁들여 먹는 편이었어요. 이번에 구운 T본 스테이크는 오랜만에 구워서 여러가지 곁들임으로 야채도 구워 곁들이고, 샐러드랑 빵도 곁들여 보았답니다. 적당하게 잘 구워진 고기는 정말 맛있어요. 잘 숙성된 고기는 그냥 소금, 후추만 뿌려도 맛나지만 여기에 소스를 따로 만들어 찍
때로는 간단하게 식사를 하고 싶을때가 많지요? 저 역시 그런데요, 가족들이 없을때는 대충 때우기도 하고, 거의 안먹고 지나갈때도 많아요. 고구마와 과일등으로 간단하게 요기할때도 있고요. 간단하지만 끈기있게 알차게 먹는 방법은 종합적으로 만들어 먹는 방법도 좋더라고요. 든든한 빵과 신선한과일들, 그리고 고소하고 꿀과 잘 어울리는 마카다미아를 얹어 부르스케타를 만들어 보았어요. 보기에는 간식같아 보이지만 먹다 보면 은근히 배가 부르답니다. 자취생요리로, 독신자들이 쉽게 만들수 있는 요리로 딱 좋아요. 담에 울럭키아빠 만들어 보라고 할려
지난번 해피네 가족들 다녀온 맛집입니다. 판교 봄날에서 식사를 하고 커피도 마시고 온 이야기에요. 예전엔 블동생이 여기서 식사를 사 주어서 담에 울식구들 델꼬와야 겠다고 생각을 했었다죠. 분당에 다녀올 일이 있어 식구들 같이 갔다가 식사를 하러 들렸었다죠. 해샐이 아는 사람은 다 알다시피 샤브샤브를 엄청 좋아해요. 봄날에는 샤브샤브 전문점이고, 또 윗층엔 커피도 마실수 있어요. 아래층에서 식사를 하고~ 사진은 찍지 않았어요. 조용히 밥먹고 싶어서 ^^ 윗층으로 올라와 커피를 마셨지요. 울식구 셋 커피 울럭키아빠 항상 내편인 남자 오
봄이니까~ 도시락의 계절입니다. 꽃과 나무아래서 먹는 도시락은 정말 꿀맛이죠? 솔솔부는 봄바람과 커피한잔이라면 더 없이 행복한 시간을 보낼수 있어요. 요즘은 매일 어딜 다녀올까 궁리만 하고 있네요. 전시회도 보고싶고, 걸어 다녀도 충분히 좋을것 같고, 같이 있어서 즐거운 사람이면 더욱 좋겠어요. 도시락 싸서 드라이브도 하고 싶고 봄이니까 하고 싶은 일들이 많아지네요. 간단한 도시락으로 김밥을 만들어 보았어요. 햄을 넣어도 맛있지만 어묵을 넣어 다른재료와 함께 만들어 보았네요. 쫄깃하고 맛있는 김밥이에요. 김밥 재료 구운김 백미밥 달
봄바람이 살랑부는 기분 좋은 날입니다. 어제의 비는 벚꽃들을 날려 버릴것 같더니 다행이도 오래 볼수 있어 행복하네요. 오랜만에 아주 행복한 쿠킹클래스 수업을 받았어요. 바로 울 해피네 식구들이 좋아하는 스테이크 마음을 채우는 요리, 정인쌤의 스테이크 특강이에요. 제가 요즘 모르는길도 갈줄아는 해샐이 되어 버렸네요. 이젠 멀리도 럭키아빠없이 잘 다니고 있어요 ㅎㅎ 성복역에서 내려 조금만 걸으면 된답니다. 저도 일찍 나와서 슬금 슬금 기분좋게 걸으니 바로 정인쌤 쿠클장소네요. 이렇게 우아하고 청초한 테이블 세팅이 넘 이쁘네요. 요리샘들
따뜻한 봄이 오니 기분이 참 좋아요. 나들이 가고 싶고 드라이브 하면서 꽃놀이도 즐기고 싶고요. 도시락을 싸서 놀러 가고픈 마음에 울딸램이가 가장 좋아하는 유부초밥을 만들어 주었어요. 매번 만들어 주지만 먹을때마다 맛있다고 해 주는 따님이 있어 감사합니다 ^^ 보통은 세모모양의 유부인데요, 전 네모 모양의 유부를 사용했어요. 좀 다르게 보이기도 하고, 특별해 보이기도 하고요. 약간 위쪽을 뒤집어 밥을 넣어 주면 귀욤진 모양이 만들어 진답니다. 유부초밥 재료 유부 10장 백미밥 우엉조림 ◀ 만드는법 바로가기 소고기 다진것 200g 불
봄봄~ 봄이 오니 나들이 갈일이 많아 지는 계절이네요. 봄하면 소풍의 계절이고 피크닉, 나들이 도시락들이 생각이 나죠? 저도 도시락 싸서 놀러가는걸 엄청 좋아하는데요, 이번에 특별한 도시락 특강을 들을 기회를 가졌답니다. 보정역근처 이지쿠킹 클래스에 다녀왔어요. 도시락 특강인데 얼마나 쉽고 맛있는 음식들을 알려 주셨는지 이젠 도시락도 럭셜하게 만들어 소풍가야 겠어요. 도시락특강메뉴 영양부추무침 등심 떡갈비 새우 주먹밥 케일 쌈밥 삼색채소 계란말이 바지락 미소국 도라지, 오이, 오징어무침 삼치강정 닭날개 튀김 문어 가라아게 유부말이
2016 귀어귀촌 박람회가 코엑스에서 열린답니다. 4월 28일부터 4월 30일(토요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3층 D홀에서 열리는 박람회인데 나중에 바닷가에서 살고 싶은 분들이 관심있게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올해의 슬로건은 어촌에서 미래를 찾다 에요. 해양수산부와 수협중앙회가 주최했답니다. 전문가 강의와 지자체 프리젠테이션, 체험관 등이 있어서 바닷가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가볼만 하답니다. 일대일 밀착상담으로 귀어귀촌 선배와 전문가에게 물어볼 수 있답니다. 행복한 어부와 소그룹 강의도 있어서 궁금했던 것들을 묻기 좋아요. 사랑海 뮤
봄이 오니 겨울내내 찌웠던 살들이 걱정이 되네요. 문제는 항상 운동이 문제이고 종종 산책이며 운동도 땀을 흘릴정도로 해야하는데~ 시간이 안나서 운동을 못한다는 말은 뭔가 변명 같아 보이죠? 컴터에 앉아있는 시간들이 넘 많고요. 그래서 요즘은 식습관만 지킬려고 노력을 하는데요, 바로 아침마다 마시는 청혈주스에요. 엄지의 제왕에 나왔던 주스인데요, 우리가 예전에 만들어 마셨던 해독주스가 삶고 갈아서 마시는 주스라면 청혈주스는 재료들을 그냥 깨끗이 씻어 갈아 주시기만 하면 되는데요, 피를 해독하는 주스라고 하네요. 청혈주스는 주부들이 가
가장 서민적인 반찬을 꼽을수 있다면 아마도 시금치무침도 포함되지 않을까? 하는데요, 추운겨울에 먹는 시금치는 그야말로 달작지근한 아주 맛난 시금치이에요. 신안 비금도에서 자라는 시금치를 섬초라고 하기도 하고 비금초라고 하지요. 포항초는 포항의 해안에서 자라는 시금치를 포항초라고 하고요. 전 무엇보다도 시금치하면 뽀빠이가 가장 떠 오른답니다 ㅎㅎ 예전에 엄마도 시금치를 먹으면 힘쎈 뽀빠이가 된다고 많이 먹으라고 한말이 생각이 나네요. 시금치는 붉은 뿌리부분을 약간 잘라 주고 시금치의 시든 잎이나 벌레가 먹었던 줄기도 떼어 버리세요.
트렌디한 제품들이 모여있는 서울리빙 디자인페어에서 킨포크 라이프를 지향하는 화이트블룸을 만나보았어요. 여유로운 북유럽 감성의 킨포크 라이프스타일이 인기있죠? 서울 리빙디자인페어 올해도 가 볼 기회를 가졌는데요, 아주 많은 주방살림들과 이쁜 식기들 샐활에 도움이 되는 멋진 살림들을 볼 시간들을 가졌답니다. 언제나 주부들은 살람살이에 귀를 쫑긋하지요? 저역시 주부라 살림살이를 엄청 좋아하는데요, 역시나 올해도 가 보길 잘했다고 생각이 들었네요. 서울 리빙디자인페어에서 열렸던 부스중 가장 눈에 띄었던 화이트블룸부스에요. 백색도자기로 만든
오늘은 병원에 가는날이었어요. 원래는 어제였는데, 떡특강을 듣느라 하루 연기를 해 두어서 시간이 변경되어 일찍 다녀왔답니다. 병원 마치고 약국에서 약을 한아름 챙기고, 바로 남대문 시장으로 구경을 갔지요. 구입할려던것들 좀 구입을 하고, 어제부터 금식이어서 배가 너무 고파서 저 혼자 점심 사먹고 , 아메도 한잔 마시고, 수입상가를 돌다가 원래 구입할려고 했던 도시락들 몇가지 디자인들을 보니 뿅 반해서 이것저것 보다가 몇가지 구입을 했네요. 벚꽃그림이 그려진 도시락들 참 일본스러운데요, 혹시나 오해하실까봐~ 저 해샐 우리나라 도시락들
니보나 커피머신과 함께 하다보니 어느새 봄이 왔네요. 맛난 커피메뉴들을 만들어 먹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샤커레토는 흔들다는 뜻을 가지고 있는 커피에요. 에스프레소와 얼음을 섞어서 차갑게 만든답니다. 셰이커에 넣고 흔들어서 거품이 풍성하게 만들어지면 보기도 좋고 먹을 때도 재미있어요. 니보나 커피머신은 나만의 커피를 설정해서 먹을 수 있고 입맛에 맞춘 커피를 투 버튼으로 간단하게 조작해서 내릴 수 있어서 편리하답니다. 손잡이가 달려있는 물통에 깨끗한 정수물을 담아왔어요. 첨가물이나 설탕이 들어가지 않은 로스팅 된 원두를 투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