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럭키 꼬가옷 구입했어요. 쿠킹클래스 가는길 가다보니 예전에 럭키옷을 구입했던 곳이 딱 보이더라고요. 세상에나 넘 먼곳에 내가 아는 반려견 옷집이 ~ 반려견 맞춤옷으로 유명한 젠케이 Jen.k 클래스 마치고 나오는길에 들려서 울럭키 여름옷을 장만했네요. 디자이너님이 인스타에도 올려셔서 들려 봐야지 했다가 오늘 간김에 들려 보았다죠. 울럭키가 럭키생일에 입었던 샤방한 드레스 같은 옷 젠케이 디자이너님 옷이에요. 강아지몸에 딱 맞게 치수를 재어서 입히기 때문에 전혀 불편하질 않답니다. 바로 이옷을 럭키생일에 구입한 옷이에요. 이것은 맞
어젠 작은 숲길을 걸었답니다. 기분도 업 되고 새소리도 오랜만에 실컷 들었어요. 작은 꽃씨들이 얼마나 날리던지 나무 계단에 눈온듯 소복하게 쌓였더라고요. 그리고 나무 사이로 솜털같은 꽃씨들이 눈날리듯 내리더라고요. 아마도 겨울 무렵이면 눈이 온다고 해도 믿었을것 같아요. 철쭉꽃도 눈에 꽃물로 물들이듯 담아왔구요. 잠시나마 \'행복하다\'고 되네이며 걸어 보았답니다. 오늘은 행복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싶네요. 이웃님들도 아주 행복한 하루 시작해 보아요~ 봄이라 자꾸만 도시락 시리즈로 만들고 싶네요. 오늘은 초간단 도시락인 오니기
아주 간단한 파스타인 팬네를 토마토 소스를 넣고 만들어 먹었어요. 요즘은 소스들이 잘 만들어져 나와 만들어 먹을 필요가 없더라고요. 간단하게 만들어 맛있게 먹으면 넘 좋지요. 냉장고에 있는 야채를 넣고 소스만 넣으면 아주 맛있는 파스타가 된답니다. 요즘은 독신자나 자취생 분들도 스스로 잘 만들어 드시더라고요. 간단하게 만들어 럭셜하게 드시면 넘 좋지요? 이렇게 킨포크 스타일의 그릇인 화이트 블룸 블랙에디션에 담아 보았답니다. 간단한 파스타지만 왠지 화이트 불룸에 담으면 뭔가 잇어 보이죠? 재료 팬네 한웅큼 토마토소스 2/3병 파프리
온라인 투 오프라인, 롯데렌터카 스마트픽 서비스를 소개할게요. 여행 및 출장을 위해 롯데렌터카를 이용하는 고객이 렌터카를 받을 때, 롯데슈퍼 쇼핑 홈페이지에서 미리 주문한 상품을 차와 함께 픽업할 수 있는 서비스에요. 필요한 물건을 사기 위해 마트나 슈퍼에 직접 갈 필요 없이 출장이나 여행을 빠르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어요. 제주 오토하우스에 이어 서울 강남지점과 고속터미널지점까지 서비스 지역을 확대했답니다. 제주, 서울에 이어서 부산을 포함한 관광지를 중심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에요. 스마트픽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롯
학동역에 유명한 카페 이디야 커피랩에 다녀왔어요. 사진에 보시면 앞에 걸어 가시는 분들 다 유명인 알랑가 몰겠어요~ 아주 육중한 문을 열고 들어가면 이런 분위기에요. 데스크가 전부 황동~ 블링~~~ 해요~ 이디야 제품들도 엄청 많이 보이고 이디야에 베이킹실이 있어 신선한 빵들을 직접 굽는다고 해요. 맛있게 생긴 케이크들, 마카롱, 에클레어~등 빵 몇개를 구입하고 커피도 주문했어요~ 우리 일행은 2층으로 가서 먹었는데 위에서 바라본 1층 분위기 2층도 엄청 넓어서 어디 외국에 온 느낌이 든답니다~ 우리 일행한 주문한 빵과 음료들 참
봄나들이 가는 좋은날이에요. 더웠다가 싸늘해졌다가 날씨가 참 요상하네요. 하지만 여름은 올거니까~ 즐겁게 지낼려고 노력중이에요. 간단한 간식이나 도시락으로 좋은 참치캔으로 만든 샌드위치를 만들어 보았어요. 너무나 간단한 샌드위치인데 맛은 넘 훌륭하죠 ^^ 조금의 맛있는 소스를 더한다면 매일 먹어도 맛있는 샌드위치가 만들어 진답니다. 울집도 간식으로 종종 만들어 먹는 샌드위치에요. 참치샌드위치 재료 치아바타 1개 참치캔 1개 오이피클 2개 적양파 1/2개 샐러리 1/2대 딥소스 오이피클 다진것 2T, 적양파 다진것 2T, 샐러리다진것
요즘같이 따스한 봄날에 맛있는 음식들을 마구 먹고 싶은 마음이 꿀뚝~ 생기네요 ^^ 누가 맛있는 음식들을 차려 주면 잘 먹을텐데 울집에 우렁각시 있으면 넘 좋겠어요 ^^ 일식을 넘 좋아하고, 일식중 스시를 너무 좋아하는 해샐은 아프면 제일로 먹고 먹은 음식이 스시에요. 추사랑 아빠가 광고하는 바디프랜드에서 ‘Don’t Worry, Be Healty’라는 브랜드 슬로건에 알맞게, 고객들의 건강한 삶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멤버스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고 해요. 저도 예전부터 듣고 싶은 강의들이 있었는데요. 이번 기회에 아
요즘은 집에만 있으니 자꾸만 주전부리만 생각하게 되네요. 주말이면 울딸램 주문하는 간식이나 음식들이 아주 많답니다. 해샐은 울딸램이 무수리이기때문에 울딸램이가 만들어 달라고 하는 음식이나 간식은 다 만들어 주는 편이에요. 어쩌겠어요~ 세상에서 엄마표 음식이 최고라는데 ㅎㅎ 허당엄마는 또 딸램이의 엄지척 하는 모션에 엄마 미소 지으며 만들어 준답니다. 오랜만에 만들어 본 떡꼬치인데요, 아이들이 학교앞에서 많이 사먹지요? 집에서 만들면 깨끗하게 좋은 양념들을 만들어 먹을수 있기 때문에 집에서 만든 간식이 좋아요. 떡꼬치 재료 가래떡 적
마음을 채우는 요리, 정인쌤의 샌드위치특강을 듣고 왔어요. 제가 좋아하는 요리는 정해진것 없이 다 좋아한답니다. 근데 좀 더 비중을 둔다면 샌드위치나 햄버거를 워낙 좋아하니 이런 특강은 놓치면 안되죠. 좀 서둘러 간다고 해도 5분 지각이네요. 한타임에 워낙 많은 요리 분량들을 하셔서 쌤께서 시작을 하시고 계시더라고요. 눈이 시원해지는 블루블루한 테이블 세팅 비취색 디쉬가 아주 시원하게 보이죠? 나뭇잎 모양이라 봄에 딱 어울리는 세팅이에요. 이런 접시에 음식을 담아 먹으면 봄 기운이 들면서 기분이 넘 좋겠죠? 티슈웨어도 이런식으로 담
파릇한 새순이 참 이쁜 봄날입니다. 황사만 없다면 마음대로 활보하며 나들이 다니며 돌아 다니고 싶은데요, 요즘은 몸이 내몸이 아니라 넘 피곤에 쩔어 예전처럼 늦게 작업을 할수가 없네요. 아주 간단한 식사로 인기가 좋은 마약김밥을 만들어 보았어요. 광장시장을 가면 항상 마약김밥을 사 먹곤하는데요, 예전엔 참 맛있었던 마약김밥이 요즘은 맛이 좀 없어졌더라고요. 집에서 만든 김밥이 훨 맛있다는 울따님 요청하면 무수리엄마는 바로 만들어 대령을 한다죠 ㅎㅎ 속재료는 간단하지만 요~ 마약소스가 참 김밥을 맛있게 만들어 준다죠. 김밥 몇줄을 게
봄이 오니 몸이 나른해 지는것이 천근만근이네요. 가볍게 먹으면서 건강한 요리가 없을까 하다가 홍삼을 더한 요리, 홍삼닭죽을 만들어 보았어요. 닭죽을 만들려면 닭한마리 구입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가볍게 만드셔도 좋아요. 닭은 한마리 통째로 만들면 좋지만 아님 닭다리살로 만드시거나 닭가슴살로 만드셔도 좋은데요, 전 냉동실에 있던 닭안심살로 만들었어요. 안심이 부드럽고 맛있는 부위라서 죽으로 만들었을때 아주 괜찮아요. 정관장에서 나온 홍삼분 리미티드 제품이에요. 이렇게 스틱형으로 만들어져 하나씩 들고 다니면서 먹어도 좋
간단하고 만만한 반찬인 어묵볶음을 만들어 보았어요. 국민반찬이라고 할만큼 인기가 많고 아주 쉽게 만들어 먹을수 있는 반찬인데요, 쫄깃하고 가격대비 아주 저렴하고 맛있어 누구나 즐겨 먹는 반찬이네요. 어묵은 여러가지 종류들이 많이 나와 있어서 요즘은 식성대로 골라 먹을수 있는 재미도 있네요. 어묵볶음 재료 사각어묵 4장 양파 1/2개 당근 조금 양념장 맛간장 + 진간장 각 1T씩 맛술 1T 다진마늘 1t 양파청 1T(양파에 설탕을 넣고 숙성시킨 청) 통깨 1t 후추 약간 어묵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주시고, 양파와 당근은 굵직하게
이제 곧 5월이면 감사의 달이라죠. 따스한 봄날에 감사할 일이 참 많은 달이에요. 이제 곧 있을 어버이날에 이웃님들은 어떤 선물로 정하셨나요? 전 이번엔 향기롭고 은은한 향초인 밥풀의 카네이션캔들로 선물 할려고 찜했어요. 선물 드리기전 제가 먼저 받아 보고 시용해 보았더니 정말 향이 좋은것 있죠~ 선물 박스도 얼마나 고급스러운지 제가 받았을때 기분이 참 좋더라고요. 아마 부모님들 이런 선물 받으실때도 기분이 참 좋을실것 같아요. 완전 정성스러워 보이죠? 카네이션이 그려진 박스에는 \'감사합니다\'라는 글귀가 쓰여 있어서 정성이 느껴
친구들과 이렇게 아름다운 봄날에 명륜동 성곽마을을 걸어 보았어요. 날이 참 따스해서 얼마나 좋던지 매일 이렇게 산책하고 살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더랬지요. 성곽마을주민들의 삶의 풍경을 보고 왔어요. 친구와 우리나라에서 아주 오래된 성균관 대학교 정문에서 만나 이동을 했답니다. 나의 마음은 울럭키를 델꼬 가고 싶었는데 말이지 말입니다. 나의 캐릭터 럭키를 델꼬 동행하였답니다. 먼저 만나 보았던 김창숙선생의 집터 이렇게 집터만 덩그렇게 남아 있네요. 그리고 골목을 돌기전 화가 도상봉님의 생가를 만났어요. 옛날집 치곤 넘 세련된 주택이에
봄봄이 왔어요. 봄이오면 들로 산으로 나들이 많이 나가게 되고~ 가까운곳으로 드라이브가고요. 요즘 울 해피네 식구들도 가까운 보라매 공원에도 종종 소풍을 가는데요, 울집 럭키랑 갈수 있는곳이 보라매 공원밖에 없더라고요. 어제는 울 해피네 도시락 싸서 편의점 맥주와 같이 보라매공원에 가서 피크닉을 즐기고 왔답니다. 화사한 봄날에 도시락들고 나가서 맛있는 캔맥주와 함께 먹으니 완전 꿀맛이었어요. 보라매공원에는 얼마나 사람들이 바글바글한지 꽃놀이 즐기러 온 사람들로 북적북적~ 봄꽃들이 활짝 피어 보는 내내 즐거웠어요. 꽃나무 아래에서 밥
주말이면 식구들과 느늣하게 일어나 브런치로 즐겨 먹는것 같아요. 간단한 샌드위치를 만들어 보았어요. 재료는 초간단, 냉장고 들어있던 재료로 휘리릭 만들어 보았어요. 속재료는 냉장고 들어있던 자투리 재료들을 이용해 만들어 보셔도 좋을듯 해요. 매달 항상 주문해서 먹는 미니로메인과 달걀 스크램블에그, 샌드위치햄용을 넣었더니 정말 맛있는 샌드위치가 되었어요. 사실~ 주부들이 어떻게 쉽게 만들까 고민도 하고 안에 들어가는 소스도 뭘 넣을까 고민이 많지요? 간단하게 만들어 사용해도 좋고 시판용으로 나온 맛있는 딥소스를 사용하셔도 괜찮답니다.
봄날에 나들이 많이 가시죠? 도시락 들고 피크닉을 간다면 최고의 도시락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하루한줌 두뇌에 좋다는 호두로 피크닉 도시락 만들기 쿠킹클래스에 다녀왔어요. 대학시절 수없이 다녔던 대학로에 쿠클장소가 위치해 있어 아주 오랜만에 신나게 다녀왔다죠. 동숭로 수라재에 열렸던 캘리포니아호두 쿠킹클래스 호두로 만드는 유익한 요리의 팁들이 많아 저도 피크닉갈때 종종 만들어 먹을것 같아요. 캘리포니아 호두는 바삭한 식감과 뛰어난 맛이 특징이에요. 일반 견과류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식물성 오메가3 지방산인 알파-리놀렌산(ALA)을
아주 오랜만에 동숭동 쿠클이 있어 갔다가 끝나고 들려본 모베터블루 카페랍니다. 이름도 어려워 발음이 잘 안되네요 ㅎㅎ 한글간판이 없더라고요 ^^;; 외관이 아기자기해서 좀 쉬고 싶어서 들어간 카페에요. 봄이라 라일락이 사랑스런 풍경이에요. 동숭동 골목거리엔 온통 라일락 향으로 가득찬것 같았어요. 연보라, 화이트 라일락이 하늘하늘~ 정말 사랑스럽더라고요. 카페앞 자전거가 유럽의 카페를 연상시키고~ 지전거타고 한강 한바퀴 돌고 싶더라고요 ^ 여러가지 안내랍니다. 총 5층으로 만들어져 있는데요, 카페 열고닫는 시간과 1층부처 3층까지는
봄이니까 분주하고 활발하게 지내고 싶어지네요. 푸릇한 나무잎들과 이쁜 꽃들을 보면 어찌그리 사랑스러운지요. 마음에 사랑이 퐁퐁 샘 쏟는것 같아요. 매일 봄의 변화에 신기함을 느끼고 살고 있어요. 봄에 활력을 줄 갈비를 구워 보았어요. 아무래도 봄이라 나른해지고 노곤해 지는 계절인데 해피네 식구들 힘내라고 한가지 음식으로 부실한 식탁에 약간의 풍성함을 더해 주었어요. 갈비는 누구나 좋아하는 음식으로 쫄깃하고 씹히는 육질이 참 맛있죠. 갈비 양념만 잘 재워 준다면 누구라도 쉽게 만들수 있는 음식이랍니다. 갈비구이 재료 갈비 500g 양
주말마다 느늣하게 즐기는 브런치타임 가끔은 간단하고 심플하게 먹고 싶고, 주말엔 식구들이 모여있을땐 슬로우리하게 아침과 점심을 곁들인 브런치로 즐겨 먹을때가 많아요. 화이트블룸에서 나온 킨포크스타일의 그릇에 담아 해피네 브런치를 차려 보았던 기록입니다. Slow. Journey. Timeless. Romance를 지향하는 화이트블룸은 맑은 하늘에 하얀구름이 수놓여있는 자연의 서정적인 아름다움을 우리의 일상에 접목시켜 보고자 하는 그릇이라고 해요. Black Edition Charger에 여러가지 과일들을 담아 보았어요. 그리고 Bl
최승애선생님께 배운 떡특강 마지막편 빚는떡을 배웠어요. 매번 배움은 참 즐겁지만 이렇게 아쉬움이 남으면 좀 여운이 남게 되더라고요. 시간만 허락한다면 더 배우고픈 마음이 들어요. 수업을 하시기전 선생님께서 제자가 만들었다며 떡으로 만든 꽃케이크를 보여 주셨어요. 두시간 배우고 만드셨다는데 정말 놀랍죠? 유명 대학 강사님이 두시간 배우고 만드셨다고 하는데 역시나 이런 손재주는 누구나 만들수 없나 봅니다. 선생님이 만드신 개나리꽃 떡나무에요. 어쩌면 손재주가 이렇게 좋으신지 입이 떡 벌어질 정도였어요. 활짝 핀 개나리 같지 않나요? 정
신 개념 육아홈쇼핑 전문채널 베이비라이브tv, 베라TV 개국 첫방송 현장취재 다녀왔어요. 베이비라이브TV는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육아 인터넷 홈쇼핑 채널이에요. 베이비라이브TV는 영유아, 임산부 전문 인터넷 홈쇼핑 채널로 소셜보다 저렴하게 육아용품을 판매할 예정이라고 해요. 매일 생방송 진행으로 다양한 쇼핑을 즐길 수 있어요. 월요일에서 금요일 오전 11시에 인터넷 생방송을 진행한답니다. 해샐은 첨으로 라이브로 진행하는 방송을 보았는데요, 아~ 이렇게 방송하는구나를 이번 기회를 통해 체험을 해 보았답니다. 육아 전문
따스한 날들이 될런지 봄비가 촉촉하게 내리네요, 이 봄비가 그치면 바로 여름이 될까 각정스럽네요 ^^ 오월의 야생 장미가 보고 싶기도 하고 말이죠. 봄이 오니 소녀감성으로 돌아가는것 같아요. 요즘은 어디론가 막 나가고 싶어 주방일이 시들해 졌는데요, 아주 간단한 요리로 옥수수스프를 만들어 보았어요. 옥수수캔요리로 gmo식품이 아닌 유기농 옥수수로 만들어 보았네요. 만들기도 간단하고 구수한 맛이 참 좋아요. 제가 샐러드 다음으로 스프종류를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쉽게 만들어 먹을수 있어 더욱 좋아요. 옥수수스프 재료 옥수수캔 1통, 3
봄이불과 산뜻한 구스차렵이불을 보고 싶더라고요. 조금만 있으면 날씨가 더워지고 계절이 훅 바뀔 것 같아요. 집먼지 진드기와 알레르기, 먼지를 차단해주는 알레르망 당산점에 다녀왔어요. 김태희이불로 잘 알려진 알레르망은 3NO 기능성 이불이에요. 300호점 오픈 기념으로 봄, 여름 거위털 이불을 할인해서 판매하고 있어요. 스페셜 에디션도 의외로 쏠쏠하답니다. 구스 이불이에요. 가벼우면서 촉감이 부드럽고 땀이나 습기 등을 흡수하는 성질이 뛰어나 편안한 잠에 들게 해준답니다. 알레르망에서 만든 구스 차렵이불은 거위털이 거의 빠지지 않아서
온통 과일은 딸기 딸기만 보이는 세상입니다. 달콤하고 향긋한 향을 가진 딸기는 누구나 좋아하는 과일이지요. 딸기로 만들어 먹을수 있는 요리들이 무궁무진해서 너무 좋아요. 아마도 그래서 봄을 대표하는 과일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매년 봄이면 만들어 먹는 샐러드가 있는데요, 경단을 만들어 딸기랑 곁들여 먹는 샐러드에요. 동서양의 믹스앤 매치 샐러드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이 찹쌀경단은 약간만 수고하면 정말 맛있는 샐러드가 만들어 진답니다. 딸기의 달콤함과 경단떡의 쫄깃함이란 입안에서 상상을 초월하는 맛을 선사해 준답니다. 떡딸기샐러
울조카 아들램이 조금있으면 돌날이라 어떤 선물을 사줄까 생각하다가 마침 롯데몰에서 럭키아빠랑 만나기로 해서 잠실롯데마트에 있는 장난감 천국인 토이저러스에 들려 보았어요. 지난해 마카오에 있는 토이저러스에 들려 보았을때 생각이 나더군요. 엄청 난 크기에 놀라서 꼼꼼히 돌아보면 하루종일 안에서 놀것 같아서 대충 보고 나왔던 기억이 ㅎㅎ 토이저러스 밖에도 엄청나게 많은 케챠들 아이들 호기심 천국이라죠. 저도 예전에 케챠에서 귀요미 인형들을 몇개를 뽑았던 생각이 나더라고요 ㅎㅎ 정문 들어가기전 이렇게 새롭게 변화한 바비인형 광고가 보이네요
오늘은 쿠클을 마치고 블동생들을 만났답니다. 같이 커피도 마시고 이야기하는것이 저한테는 어쩌면 힐링의 시간이기도 하지요. 잠시 잠시 이렇게 쉬어가는 시간들이 저에겐 해피타임이랍니다. 저를 위해 사온 꽃화분이 얼마나 이쁜지 럭키아빠랑 오는길에 만나서 저녁도 먹고 동네 카페에 들려 커피한잔 하면서 한아름 안겨주었던 노란화분도 곁들여 찍어 보았어요. 소중하게 잘 키워야 할텐데~ 이렇게 맘 써 준 동생들 마음도 고맙고 커피한잔에 행복한 발걸음으로 행복만땅 충전되어 집으로 왔어요. 사람 사는것이 별건가요? 이게 살아가는 행복이죠 ^^ 감사합
화창한 봄날 5월에 울집 식탁을 바꾸고 싶어서 아름다운 가구로 유명한 트라비스에 다녀왔어요. 우연히 쿠클을 다녀오면서 문득 생각난 가구가 식탁이더군요. 매일 식구들이 앉아 밥을 먹는곳, 그리고 식탁에서 주말이면 밀렸던 이야기를 하는곳이라죠. 울집 식탁은 6인조 엔틱식탁을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젠 4인조의 내츄럴한 우드식탁을 갖고 싶어지네요. 우선 지하로 내려가 둘러 보았지요. 어마한 크기에 입이 떡~ 트라비스 전시장은 지하층, 1층, 2층으로 전체 400평 정도의 규모라고 해요, 지하층, 신혼층은 다양한 디자인가구들이 디스
봄이니까 매일 봄음식 파~뤼를 하는것 같아요. 요즘 나온 나물중 가장 맛있는 냉이를 넣고 새우와 관자를 넣은 전을 만들어 보았어요. 해물과 냉이를 송송 넣은 전이라 앚근래에 맛있게 먹었던 부침개중 하나네요. 쫄깃하고 아주 부드러운 전이에요. 안주로도 좋고 그냥 밥반찬으로 먹어도 맛나답니다. 해물달래전 재료 냉이 한줌 새우 10마리 관자 1개 부침가루 2T 달걀 1개 소금약간 새우와 관자는 잘게 다져주고, 달래도 잘게 다져 주어요. 볼게 다진 새우와 관자를 넣고 달래도 넣어 줍니다. 여기에 부침가루를 넣고 달걀도 넣고 소금을 넣어 주
감자조림은 국민반찬이라고 불리우는 반찬중 가장 착하고 만만한 반찬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만들기도 쉽고 따뜻할때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게다가 포실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좋은 반찬이에요. 감자요리는 다양하게 참 많은데요, 이렇게 고마운 작물이 있나 싶어요. 주식으로, 간식으로, 반찬으로~ 고마움을 주는 식재료에요. 감자 1봉지를 구입했더니 몇가지 음식들을 만들어 먹을수 있었네요. 감자조림 재료 감자 3개 마늘 3개 양념장 맛간장 1T, 진간장 1T 다시마물 1/2컵 맛술 1T 올리고당 1T 통깨 조금 참기름 1T 다시마물과 양념장을
인터파크도서에서 활자중독 1기 서평단을 모집하고 있어요. 인터파크도서에서 매월 추천도서를 읽은 후, 서평을 작성하고 인터파크도서의 굿즈를 무상으로 체험 가능하며 굿즈(사은품) 제작에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서포터즈 개념의 서평단이에요. 예쁜 일러스트가 많은 책과 따끈따끈한 요리책들을 리뷰하곤 하는데 이런 활동을 하면 책도 받고 좋더라고요. 인터파크도서 서평단에 모모의 착한 빵 리뷰했던 걸로 신청하고 왔어요. 신청 인증샷이에요. 엄청 두근두근하네요~ 추천도서를 서평하고, 굿즈도 사용해 볼 수 있고 마음에 드는 굿즈를 제작하고 체험하면서
요즘은 종종 분당쪽으로 가는것 같네요. 요리하는걸 좋아하고 요리 배우는걸 좋아하니 먼길도 한걸음에 달려 갑니다. 마음을 채우는 요리 정인쌤의 꽃게특강 소식에 서울에서 분당까지 달려 갔어요. 꽃게특강과 간장게장 국물을 활용한 요리도 배울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어요. 이렇게 항상 테이블엔 이쁜 꽃들이 쪼로미 세팅이 되어 잇어요. 봄이오니 꽃이 더욱 반가운것 있죠~ 테이블 세팅도 어쩜 이렇게 이쁜지 그릇들도 다 옹기종기 귀엽고 이뻐요. 이렇게 거실한쪽엔 귀욤진 인형들이 나란히 놓여져 있어요. 이번요리는 꽃게특강이에요. 요리 레시피 가짓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