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봄날 5월에 울집 식탁을 바꾸고 싶어서 아름다운 가구로 유명한 트라비스에 다녀왔어요. 우연히 쿠클을 다녀오면서 문득 생각난 가구가 식탁이더군요. 매일 식구들이 앉아 밥을 먹는곳, 그리고 식탁에서 주말이면 밀렸던 이야기를 하는곳이라죠. 울집 식탁은 6인조 엔틱식탁을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젠 4인조의 내츄럴한 우드식탁을 갖고 싶어지네요. 우선 지하로 내려가 둘러 보았지요. 어마한 크기에 입이 떡~ 트라비스 전시장은 지하층, 1층, 2층으로 전체 400평 정도의 규모라고 해요, 지하층, 신혼층은 다양한 디자인가구들이 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