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샐은 타이요리를 넘 좋아해요. 예전에 방콕 여행가서 음식들이 다 맛있어서 태국 음식에 대한 향수~ 를 잊지 못하고 있어요 ^^ 울딸램이도 방콕 음식이야기를 아직도 하고 있답니다. 타이요리에 눈이 번쩍 뜨여서 마음을 여는 정인쌤의 타이특강을 듣고왔어요. 항상 쌤집에 가면 화사한 꽃들이 먼저 반겨 주어요. 기분까지 좋아하지는 시간이에요. 어여쁜 그릇에 음식을 먹으면 왠지 대접받는 느낌이 들지요? 올 쓰리세트로 세팅을 하셨네요. 이날 배운 요리들이 많아서 레시피가 아주 푸짐했답니다. 타이특강 푸팟퐁커리 해물팟타이 파인애플볶음밥 커피푸딩
서울숲으로 놀러갔다가 블동생과 점심을 먹으러 간 서울숲 바로 길건너 앞 언더스탠드에비뉴의 비스트로하이브에 들려 보았어요. 언더스탠드에비뉴의 모든 건물은 큰 콘테이너 박스로 만들어져 있답니다. 살짝 더울것 같았으나 안에는 시원하니 참 좋앗답니다. ㅣ 비스트로하이브는 식사를 할수 있는 공간인 비스트로하이브와 맥주를 마실수 있는 크래프트 비어 하이브로 나누어져 있더라고요. 저녁이면 맥주한잔 마시고 싶었지만 낮이라 식사만 했답니다. 블동생과 둘이서 좋아하는 메뉴로 주문을 했어요. 전 마땅한 음식이 없어 고기나 튀긴 음식을 제외한 다른음식으
여름에는 반찬 만들기 참 귀찮지요? 저 또한 무더운 여름에는 반찬 만들기나 식사 차리기도 게을러 질때가 많은데요, 참 만들기 쉬운반찬 국민반찬인 오이무침을 만들어 보았어요. 가격대비 참 착한 반찬인데, 요~ 오이무침만 만들어 두어도 그냥 반찬으로 비빔밥이나 비빔국수 고명으로 맛있는 오이무침이에요. 오이절임 재료 오이 2개 양파 작은것 1/2개 양념장 고추장 1t, 고추가루 1과 1/2T, 다진마늘 1T 식초 1T, 매실청 2T, 참기름 1t 깨간것 1t 오이는 물로 씻어 천일염으로 껍질 부분을 돌려가며 문질러 줍니다. 너무 세게하면
날이 갈수록 날씨가 너무 더워요. 어제는 땀이 뻘뻘 날 정도로 더워서 한여름을 어떻게 보낼까 걱정이 되네요. 망고를 넘 좋아하는 울럭키아빠가 올여름은 아이스크림을 종종 만들어 달라고 요청을 해서리~ 어제는 냉장고에서 시들어 가는 망고로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주었어요. 소년같은 울아버님도 얼마나 아이스크림을 좋아하시는지~ 역시 울아버님 닮아서 그 아드님도 그렇게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건지 ㅎㅎ 같은 성씨를 가진 두 부녀가 얼마나 아이스크림을 잘 먹던지 올해는 종종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주어야 겠어요. 망고맛도 좋고 부드럽게 만들어진
집앞에 일식집이 새로 생겼더라고요. 식사 메뉴와 국수도 팔길래 점심시간이 지난 느즈막한 오후에 들러봤어요. 일본 식당을 아주 많이 닮은 내부. 불투명하면서도 울퉁불퉁한 유리, 목조, 타일.... 아마 우리 동네에서 인테리어 가장 예쁜 Best안에 들 것 같네요. 요 수저통 살 수 있는 곳 아시면 귀뜸 좀 해주세요 ㅎㅎ 나무 수저통이 넘 마음에 들어요. 저녁에는 이자카야처럼 일본식 술과 안주도 파는 듯해요. 밥보다는 술이 조금 더 잘 어울리는 분위기이긴 하더라고요. 도동비면. 간장 소스에 야채와 소고기, 면이 일본식으로 만들어진 국수
카레하면 언재나 기억하는건 아버지입니다. 해샐이 첨으로 만들어 본 음식도 카레이고요. 엄마가 여행을 좋아해 엄마가 안계실때 주먹구구식으로 카레를 만들어 아버지께 대접을 했는데요, 얼마나 잘 드셨는지 정말 뿌듯했던 기억이 나네요. 아마도 그때가 중학교 2학년 즈음 되는 시절이었나 봅니다. 그래서 기억하는건 언제나 카레하면 이버지가 생각나요. 요즘은 울딸램이가 카레를 넘 좋아해서 종종 주문을 받곤 한답니다. 어딜가도 카레집을 찾곤 하는데요, 일본가서도 먼저 먹어본 음식이 일본 카레였어요. 이번 카레는 양파를 볶아서 만든 양파카라멜라이즈
화창하다 못해 넘 더운 요즘이에요. 봄이 넘 짧아서 점점 여름이 되어 가나 봅니다. 짧은 봄이 넘 서운하기도 하네요. 주말이 빨리 다가오네요. 주말에는 뭘 먹을까 고민이 많으시죠? 식구들이 좋아하는 음식으로 물어 보기도 하는데요, 요즘은 점점 간단버젼으로 만들어 먹고 있어요. 어제는 식구들 저녁으로 간단하게 김밥을 만들어 먹었어요. 다른건 다 거의 같은데 다만 달걀지단을 채썰어 넣더라고요. 방송을 타면서 넘 유명해져서 저도 경주가면 한번 사 먹고 싶더라고요. 지난해 여주댁님이 만들어 주신 김밥을 먹어 본적이 있는데요, 예전부터 여주
세계의 카레 건강한 인류, 제 5회 카레및 향신료 국제 심포지엄에 아줌마닷컴의 맘기자단에 선정되어서 다녀왔어요, 카레하면 울딸램이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중 한가지인데요, 매일 먹어도 질리지가 않는다네요 ㅎㅎ 이번 기회로 더욱 자세하게 카레를 알수 있는 시간을 가져서 넘 유익한 시간을 보냈답니다. 세계의 카레 건강한 인류, 제 5회 카레및 향신료 국제 심포지엄이라는 주제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5층 그랜드 볼룸에서 열렸는데요, 안으로 들어가전 오뚜기에서 협찬한 음식들과 세계 각국의 카레음식들을 살펴 볼 시간을 가졌답니다.
화장실은 들어갔다 나올때 상쾌한 느낌이 드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상큼상큼한 게 좋다고 해서 브레프 파워액티브를 써봤는데 정말 괜찮더라고요. 브레프 파워액티브는 총 5가지 라벤더, 오션, 레몬, 파인, 깨끗한 향의 제품이 있어요. 브레프는 독일기술의 유럽 1위인데다 한국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변기세정제에요. 4개의 파워볼이 4중 파워 효과를 내주어서 강력한 거품 세정을 도와준답니다. 특허 포뮬러를 갖고 있어서 오염방지 및 에센셜 오일로 방향효과까지 낼 수 있어요. 포장을 뜯으면 상쾌한 향이 느껴져요. 다섯가지 파워액티브 싱글팩 중
애경과 이리온에서 만든 애견샴푸, 휘슬의 샴푸와 미스트를 사용해보았어요. 강아지에게 좋지 않은 파라벤, 실리콘, 광물성 오일, 동물성 원료, 인공색소를 제외하고 만든 강아지 샴푸라고 해서 기대가 되더라고요. 사람 샴푸 만큼이나 고급스럽고 귀여운 패키지에요. 휘슬 퓨어 모이스트 샴푸와 미스트에요. 자연을 닮은 로즈마리의 산뜻하고 상쾌한 허브향을 갖고 있어요. 사람보다 연약한 애견 피부를 위한 고보습 샴푸라서 울집 강아지한테 더 좋을 것 같아요. :) 퓨어 모이스트 미스트는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한 오트밀과 피부진정 작용이 뛰어난 알로
날이 갈수록 더워지니 찬 음료만 땡기네요. 깔끔하고 담백한 에이드를 즐겨 마시는데요, 집에서 직접 만든 수제청으로 만들어 드시면 올여름도 시원하게 지낼수 있을거라 생각이 드네요. 시판용 탄산 음료 보다는 맛이 참 깔끔하고 개운하답니다. 상큼하고 맛있는 레몬과 체리로 에이드를 만들어 보았어요. 붉은 컬러가 아주 매력적인 레몬체리에이드에요. 레몬의 상큼함도 좋고 달콤하고 이쁜 체리맛도 아주 짱이랍니다. 어제는 아주 먼길을 동갑내기 친구가 운전하고 해샐은 그저 얹혀 잘 다녀왔어요. 수워근처에 있는 수제청과 수제쨈으로 유명한 쌤께 수제청
지난 주말 5월 15일 일요일~ 서울 중구 황학동에 위치한 원할머니 본가에서 먹는 모습이 매력적인 김준현과 함께 하는 1975 보쌈 미식회에 다녀왔어요. 원할머니 보쌈의 신메뉴인 1975보쌈을 먹으면서 다양한 게임으로 우승자에게 상품을 주는 행사였는데 저도 초대를 받아 기쁜 마음으로 다녀왔어요.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반겨주는 김준현씨! 원할머니 브랜드 모델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계시죠 먹방 프로그램인 3대천왕에서도 재미있는 입담과 함께 먹는 모습을 보고 있자면 너무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건 저 뿐만이 아닐 거에요~ 행사는 오후 6시부터
이제 곧 여름이 오네요. 요즘은 점점 더 더워지더니 여름날 같아서 시원한 음식만 자꾸만 먹고 싶네요. 슴슴하게 만들어 둔 열무김치가 있어 열무 비빔밥으로 만들어 먹고, 맛있는 열무비빔국수도 만들어 먹고 있답니다. 요즘같은날 만들어 먹으면 정말 별미 음식 같아요. 열무비빔국수는 별다른 재료들이 들어가질 않아도 정말 맛있어요. 어떤 특별한 팁만 살려 주면 한그릇 요리로 충븐히 맛있게 먹을수 있어요. 며칠전 아침이 좋다라는 방송을 보다가 리그난이 들어있는 참기름을 보았답니다. 아침이 좋다에서 아주 유용한 팁들을 알수 있었는데요, 특히나
아주 오랜만에 해피네 드라이브 했어요. 울럭키빼고 ㅎㅎ 익숙한 식당에 들려 저녁도 먹고 몇시간 동안 꽃을 보며 힐링 타임을 가졌답니다. 울럭키아빠랑 울딸램이 열심히 대화하는 모습이 ㅎㅎ 제가 쌈밥을 넘 좋아해 들린 쌈** 푸짐한 푸성귀들을 먹으니 완전 힐링, 김치나 나물반찬들도 넘 맛나고, 오랜만에 식구들 꼬기 먹으며 힘내라고 홍삼을 챙겨 왔어요 ㅎㅎ 이렇게 홍삼꼬기 쌈싸서 울럭키아빠 막 먹으라고 ㅎㅎ 해샐은 푸성귀를 넘 좋아해 쌈이나 나물만으로 완전 만족~ 바로 아래 카페라 나와서 커피한잔씩 마시고~ 라잇나우~ 지금 집으로 왔더니
한여름에 보신용으로 즐겨 먹는 삼계탕이에요. 울식구들이 참 좋아하는 음식인데요, 불행하게도 해샐줌마는 못먹는 음식이에요. 가족들이 먹고 싶어하면 꼭 만들어 주는 음식이기도 하지요 ^^ 올해 첨으로 삼계탕을 만들었어요. 사실~ 끓이기만 하면 되는 아주 손쉬운 음식이에요. 재료들을 넣고 약재있으면 넣고 팔팔 끓이기만 성공이에요. 만드는법 어렵지 않아요~ 삼계탕 재료 닭 1마리 대파 2대 약재들 1봉지 말린 도라지칩 한줌 닭은 꽁지부분과 팔꿈치부분을 잘라 버려요. 누린래를 없애 준답니다. 그리고 항문주변에 붙어있는 지방도 떼어내 주어요.
어제는 블동생이 콜~ 저녁을 사준다며 ~ 청담동에 있는 꼬기가 예술이라는 유명한 집으로 go ~ 다른 동생이 없었으면 아마도 그냥 그냥 집에 갔을듯 골목을 돌아 돌아 찾아간 유명 꼬기집 1시간을 기다렸다며~ 밥상을 차려 놓고 제사를 지내는 모습이 ㅎㅎ 넘 웃음이 나와서리 ㅎㅎ 일단 굽자며~ 맛있는 꼬기라고 금방 구워 먹으니 살살 녹아요. 어젠 하루종일 캠핑장에서 따사로운 햇살에 좀 구웠더니 넘 더워서 땀범벅 원기 충전하자며 꼬기에 홍삼가루를 투척하고~ 금방 구운 고기를 콕 찍어서 먹었지요. 청정지역에서 자란 곰취에 파겉절이 올리고
예전엔 밥만 먹고 살줄 알았는데 요즘은 해샐 입맛도 갈수록 진화하나 봅니다. 느끼한 음식도 먹게 되고, 다양한 음식을 먹고 살고 있어요. 가족들 입맛을 맞출려고 노력하기도 해서 피자나 파스타 같은 종류도 조금씩 먹고 있어요. 고소하고 맛있는 크림파스타 여기에 명란을 넣어 더욱 진한 파스타에요. 약간 이상하게 보이실지 모르겠지만 명란 크림파스타는 연희동 로랑의 아주 맛있는 별식이에요. 드셔 보시면 중독 될 정도로 맛나답니다. 명란크림파스타 재료 스파게티면 한웅큼 명란 1개 우유 200ml 생크림 40ml 면수(파스타 삶은물 5T) 양
날씨가 점점 더워지는 것 같아요. 한낮의 온도가 올라가는 걸 보니 조금 있으면 시원하게 에어컨을 켜겠네요. 네이버 혼수가전 실구매 이용후기 1위의 (2012.04~2016.04 네이버 통계 기준) 빌리브가전에 다녀왔어요. 새로 출시된 냉장고 앞에서 마음이 두근두근해요~ 잘 정리된 커다란 냉장고는 주부들의 로망이죠. 여러가지 가전제품들이 많아서 눈이 호강하는 것 같아요. 냉장고나 새로 출시된 세탁기들을 보고 있으면 우리집의 덜덜이 세탁기를 바꿔야 하는데 라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 ㅎㅎㅎ 덴마크에서 만들어진 vifa 헬싱키 블루투스 스피
판교그릇으로 유명한 식구기들을 만나 보았어요. 예전에는 화소반 그릇들을 엄청나게 좋아했는데요, 요즘은 식구기 그릇들을 보고 반해서 구입해서 사용해 보니 가볍고 퀄리티가 뛰어나 사용감이며 그립감이 넘 좋은거에요. 좋은 그릇을 만나면 음식을 만들때 기분도 업 되고 행복한 마음까지 들게 만드네요. 단아한 그릇들이 내맘에 쏘옥 들어서 요즘 데일리로 사용하고 있는 그릇들이에요. 식탁에 음식들을 담아 차리면 왕의 밥상 부럽지 않답니다. 식구기 그릇들이 인기가 많은 이유가 다들 느끼시기에 같은 마음이라 생각이 들어요. 이런 원형 그릇에 우리전통
봄이면 무조건 좋은건 먹거리가 지천에 깔렸다는것 요즘 햇감자가 나오는 철이라죠. 햇양파, 햇감자, 햇고구마, 햇마늘등등 요즘 아주 바쁜 시기네요. 장아찌 담그고 일년치 먹거리들 만들려니 손길이 넘 바쁜 봄철이에요. 감자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을 만들어 보았어요. 햇감자로 프라이팬으로 구워 만들었어요. 오븐에 구워 만들면 더 담백하고 맛있지만 팬으로도 아주 맛있게 만들어 먹을수 있어요. 웨지감자구이 재료 웨지감자 2개 버터 적당량 갈릭파우더 소금 약간 파슬리찹 만드는법 파슬리는 잘게 찹으로 다져주고, 거즈나 면에 넣고 흐르는물로 거
5월은 참 많은 분들에게 감사한 달입니다. 감사의 날들이 5월에 집중적으로 모여있어 힘들었던 달이기도 하고요 ㅎㅎ 물질 보다는 마음으로 감사를 나누면 더 좋을것 같은데, 관심은 물질에 있는거라 믿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감사의 마음을 부모님들에게 맛있는 요리로 대접하면 어떨까 싶어 마카다미아로 만든 볶음밥을 만들어 보았어요. 중식풍 볶음밥인데요, 여기에 다른 견과류가 들어가는것도 좋지만 퀄리티가 높은 마카다미아로 만들면 고소한 풍미를 더욱 느낄수 있는 볶음밥이 만들어 지네요. 만들기도 너무 쉽고 맛은 완전 강추할만큼 맛있답니다. 제가
요즘은 식구들이 집에 있을 시간이 없어서 반찬을 따로 저장해 두지 않아서 냉장고가 텅텅 빈 느낌이 들었어요. 오랜만에 반찬을 만들었지요 ㅎㅎ 불량주부로 등극~ 지난주 블 동생들이랑 중부시장에 갔다가 여러가지 건어물들을 사왔는데요, 미국가는 동생이 사러갔는데 다른 동생과 더불어 저도 좀 구입을 했다지요. 덕분에 냉장고가 터질 나갈 지경이 되었다는요 ㅎㅎ 그래서 열심히 반찬들을 만들어 먹고 있답니다. 사온 명란으로 어제는 명란말이를 하고 오늘은 멸치를 좀 볶았네요. 내일은 모르겠어요 ㅎㅎ 멸치호두조림 재료 지리멸치 200g 호두 100
지난주말 울딸램이랑 여의도에서 점심을 먹고 올해 첫 빙수를 먹으러 들려 보았던 팥이재 빙수가게에요. 한눈에 딱 보아도 뭔가 퀼리티가 느껴지는 빙수에요. kbs별관 옆이라 쉽게 보였답니다. 아마도 방송 관계자분들이 많이 오실것 같더라고요. 여의도 특정상 우리는 빙수만 먹었지만 다음엔 커피도 마셔 보고 싶네요. 2013년 월드 로스팅 챔피언이 만든 커피라고 하니 눈길이 가더라고요. 딸기빙수가 모하게 매력적으로 보였지만 그래도 빙수는 역시 팥빙수라죠. 울딸램이가 주문한 팥빙수와 물 건너온 붕어빵 1마리 주문했어요. 점심을 먹은 후라 빙수
이번에 새로 나온 신메뉴 타바스코 버거와 타바스코 치킨을 먹으러 KFC 동여의도점에 다녀왔어요. 신메뉴로 나온 타바스코 치킨&버거에요. 새빨간 타바스코 치킨과 버거를 보면 어떤 컨셉일지 대충 짐작이 가죠? 타바스코 하면 떠오르는 화끈하고 매운 맛일 게 분명해요 타바스코 버거 세트와 타바스코 하프치킨버켓을 주문했어요. 타바스코 하프치킨버켓에는 타바스코치킨 5조각과 코울슬로가 포함되어 있어요. 동여의도 점의 내부. 깔끔한 테이블과 폭신한 의자가 마음에 들더라고요. 창가쪽은 햇볕에 잘 들어서 좋더라고요. 다른 곳에 가봤던 KFC매장보다
누구나 즐겨 먹는 반찬인 달걀말이에요. 그냥 달걀만 말이로 부쳐서 먹어도 맛있고, 프라이 해서 먹어도 맛나죠? 어떤 요리에도 잘 어울리는 완벽한 식품이에요. 어릴적에 엄마가 대충 말아 주시는 달걀말이도 왜 그렇게 맛있던지 도시락 반찬으로 싸 주실때는 최고의 반찬일정도로 맛잇게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요즘은 제가 대충 말아도 주어도 울아이에게 그런 느낌이 날지 모르겠어요. 명란계란말이 재료 달걀 4개 명란 1개 쯔유 1T( 없으면 가는 소금 한꼬집) 마요네즈 1/2t 오일 달걀은 잘 풀어 체에 한번 내려 주어요. 그리고 쯔유와 마요네
해샐은 면요리를 엄청 좋아한답니다. 특히 우리나라 면요리들을 좋아해요. 둔촌동 공룡쌤의 면요리 특강을 듣고 싶어서 또 해샐은 먼길을 달려 배우고 왔다지요. 항상 집이 멀어서 문제인데 이날도 또 지각을 10분 정도 했다지요 ㅎㅎ 그래도 많이 진도를 나가지 않아 다행이었어요. 면요리 특강답게 전부 면요리들을 준비해 놓으셨더라고요. 단아한 담음새나 깔끔하게 재료들을 준비하신 모습들이 참 보기가 좋았어요. 면요리특강 메뉴들 쟁반국수 닭고기 메밀 비빔면 전복 물회 돤장국수 빨간 짜장면 소고기버섯구이 닭고기 메밀 비빔면을 준비하셨어요. 자세하
주부들이 가장 선호하는 압력솥 밥을 지을때 가장 편리하고 재빨리 밥을 지어 주어서 참 감사한 밥솥이에요. 결혼해서 주욱 종종 압력솥을 이용하는데요, 두어번의 솥을 교체하고 어떤 솥을 고를까 하던차에 이렇게 좋은 압력솥을 선물받았어요. 주부들은 자기가 갖고 싶어하던 선물을 받게되면 엄청 기뻐하죠? 저 역시 그릇이나 주방 관련 제품들을 만나게 되면 그렇게 즐거울수가 없더라고요. 주방에서 나오고 싶지 않을 정도로 그런 매력에 푹 빠져 산답니다. 얼마전 지인이 선물로 주셨던 제주산 청정 톳으로 톳밥을 만들어 보았어요. 톳밥은 당연히 쿤리콘
간단한 반찬으로 연근조림을 만들어 보았어요. 연근이나 우엉등 뿌리 식품을 울딸램이가 참 좋아하는 반찬인데요, 조금이라도 만들어 두면 맛있게 먹는 반찬이에요. 만들기도 참 쉽고 맛있게 먹는 반찬이라 종종 만들어 주고 있어요. 연근의 모든것 연꽃, 연줄기, 연근, 연씨앗(연자)등은 뭐하나 버릴것 없는 식물이에요. 참 고마운 식품이죠. 연근조림 재료 연근 350g 조림장 진간장 2T 맛간장 1T 청주 1T 맛술 1T 올리고당 1T 다시마물 2T 꿀 1T 참기름 1T 연근은 먼저 조금만 사용하고 남은걸 통에 물을 채우고 담궈 두었어요. 정
요즘은 점점 날씨가 더워지니 상큼한 음료가 막 땡기는 계절이에요. 평소에 아이스 음료를 즐겨 마시는데 과일이면 더욱 좋을것 같아 요즘은 자몽을 종종 마셔요. 제가 넘 좋아하는 자몽으로 에이드로 만들어 보았어요. 쌉싸름한 맛이 참 좋은 자몽 어떤분들은 쓰다고 싫어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에이드로 만들때는 꿀이나 시럽을 추가해서 만들어 드시면 맛있게 드실수 있어요. 해샐은 약간 시트러스한 과일을 참 좋아해요. 오렌지계통은 거의 좋아하는데요, 낑깡도 넘 맛나죠 ㅎㅎ 제가 좋아하는 샐러드 중 꼭 들어가는 재료중 낑깡이 있어야 맛있는
주부들이 사용하는 식품중 가장 선호하는 백설올리브오일과 그릇중 가장 좋아하는 르쿠르제가 콜라보를 하였다고 해요. 그래서 저도 이렇게 구입을 하여 보았는데요, 정말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어 넘 좋더라고요. 좋은 오일과 이쁜 그릇덕분에 요즘은 주방놀이도 참 즐겁답니다. 봄철이라 연근과 달래를 더해 부침개를 만들어 보았어요. 나물로도 맛있지만 역시 전은 구워야 제맛~ 좋은 오일과 이쁜 그릇덕분에 요리가 절로 만들어 지더라고요. 쫀득한 연근과 상큼한 달래가 얼마나 잘 어울리는지 좋은 오일덕분에 한층 더 맛있는 전을 먹을수 있었어요. 백설 안
시간이 좀 지난 포스팅인데요, 기록이니 남겨 보아요. 영등포갔을때 저녁을 먹으러 갔던 유명한 새**식당이에요. 가장 대중적이도 가격대비 맛도 괜찮은 식당으로 알려져 있지요? 카메라로 안찍었는데 이렇게 아이퐁이 잘 나오다니~ 완전 써프라이즈 ㅎㅎ 매콤 돼지불고기 인지? 잘 모르겠음 ㅎㅎ 꼬기 불판에 올리고 지인 힘내서 내려 가라고 마법가루 뿌려 줌 ㅎㅎ 쪼르륵 부어 주고 지글 지글 꼬기 구워서 먹고 여름에 최고라는 김치말이국수 아주 시원하게 한그릇 비우고~ 지방과 서울은 다른가 살펴보는 지인 찍어 보길래 나도 덩달아 찍어봄 ㅋㅋ 김치
주부들이 가장 싫어하는 일중 한가지 아마도 행주를 삶는 일이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울집도 해샐이 요리블로거라 매일 10개 정도의 행주를 삶는답니다. 하루의 일과가 끝나는 시간엔 꼭 행주를 삶는데요, 이젠 습관처럼 자동으로 삶고 있어요 ㅎㅎ 이번엔 삶지않고 오래 사용할수 있는 친환경 행주를 만나 보았어요. 요즘 가장 유명하고 멋진 남편님과 살고 계시는 소유진씨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스칸맘 행주예요~! 너무 이쁜 소유진씨가 광고하는 스칸맘 친환경 행주라서 그런지 더욱 친근하고 안심이 되는 되는 행주랍니다~! 메이드 인 스웨덴 제품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