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한창 햇곡물들이 쏙아져 나오는 철이네요. 주중에 장아찌를 담는 일이 많아 지고 있어요. 요즘 가장 맛있는 마늘로 장아찌를 담아 보았어요. 햇마늘은 장아찌로 담으면 1년 내내 먹을수 있는 저장 식품이고, 저장용 마늘은 1년동안 잘 저장하면 김장때까지 잘 먹을수 있답니다. 선물받은 햇마늘로 마늘장아찌를 담아 보았어요. 보통 가정집에서는 양념들을 끓여 식혀서 많이 담는데요, 끓이지 않고 담아도 충분히 맛있고 아삭거리는 식감도 참 좋더라고요. 지난해 담은 마늘장아찌 담는법 참고하세요. http://blog.naver.com/muse
신혼부부의 필수 아이템이자 집들이 선물로 인기를 끌었던 필립스 에어프라이어를 아시죠? 기름없이 바삭함을 맛볼 수 있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저유분 조리기구에요. 필립스 터보 에어프라이어가 20% 더 사이즈를 줄여서 새로 나와서 크기가 부담스럽지 않고 좋더라고요. 콤팩트하게~ 주방에 딱 맞는 콤팩트한 크기에요. 크기가 줄어들고 아이코닉한 귀여운 디자인을 갖고 있어서 주방에 둬도 어울리더라고요. 굽고, 튀기고, 로스팅하고 베이킹까지. 예열없이 빠르게 요리를 할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아요. 80도에서 200도까지
지난번 3가지 김치를 담아 두었더니 요즘 잘 먹고 있는 김치들이에요. 김치 담기도 쉽고 맛도 괜찮아서 잘 먹고 있네요. 여름이 다가오면 누가 좀 밥상을 차려 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요, 맛있는 김치 한가지면 맛있는 밥을 먹을수 있네요. 쪽파나 부추는 담기가 참 편한 김치에요. 소금에 절이지도 않고 그냥 쉽게 만들수 있는 김치어서 금방 담을수 있답니다. 쪽파김치 재료 쪽파 1단, 750g 멸치액젓 2컵 고추가루 1과 1/2컵 다진마늘 2T 매실청 1컵 통깨 3T 다진생강 조금 쪽파는 잘 다듬어 깨끗이 씻어 줍니다. 뿌리부분의 흰부
가족들과 함께 드라이브 갔다가 매콤하고 입안이 얼얼한 쭈꾸미를 외식하고 왔어요. 늦은 저녁에 갔는데 사람들이 바글바글 하더라고요. 평일에 오면 커피를 마실 수 있다는 안내문! 울 딸램과 럭키 아빠까지 쭈꾸미 세트 3인분을 시켰어요. 여기에서는 이거 하나 시키면 다 끝날 것 같아요. 발사믹 샐러드가 기본으로 깔려 나와요. 도토리묵전도 그냥 나오는데 평범한 맛이에요. 기본 찬. 셀프바가 있어서 더 갖다 먹을 수 있어요. 이것도 세트메뉴를 주문하면 기본으로 깔리는 도토리묵사발. 쭈꾸미와 함꼐 나오는데 얼음이 통째로 들어 있어서 입안을 식
나이가 드니 면보다는 밥이 더 땡기는데요, 요즘은 뭘 먹어도 입맛이 상승하여 고민이 된답니다. 나이가 들면 나잇살이 는다고 하던데, 나중엔 어찌될런지 ㅎㅎ 이젠 고무줄 뱃살이 되어 좀 걸어야 겠다고 생각이 드네요. 간단버젼으로 만들어 먹었던 볶음밥이에요. 울딸램이가 오무라이스를 굉장히 좋아해요. 예전에는 한가지 음식을 좋아하면 한가지에만 집중해서 먹는 습관이 있어요. 아주 어릴적에 뷔페에 갔던 이야기인데요, 한가지만 계속해서 먹으니까 주방장님이 왜 한가지만 먹느냐고 ㅎㅎ 하시던 말씀이 생각이 나네요. 요즘도 어딜가면 꼭 오무라이스를
해샐은 요리블로거라서 그런지 도마에 관심이 많아요. 주방도구나 그릇등 요리에 관련된 모든것이라면 다 관심이 많은데요, 요즘음 도마도 푸드웨어로써 한몫을 하는것 같아요. 은은한 나무향도 좋고 음식을 담아두면 비쥬얼도 참 좋아 보여서 이쁜 도마를 보면 고민을 많이 하게 만드는 도마랍니다. 저의 오랜 이웃님이신 웅이맘님께 블루레뇨 도마 이벤트를 하시길래 손을 번쩍 들어 보았지요. 단 한명을 뽑는데, 아마도 고민을 많이 하셨지 싶네요. 이렇게 귀한 도마를 선물 받게 되어 넘 감사드려요. 제가 행운인가 봅니다 ^^ 자연적인 도마라고 하는데요
아주 색다른 수업을 받고 왔어요. 해샐의 블로그에 보면 많은 수제청이나 수제쨈 레시피들이 많은데요, 이번엔 제대로 수제쨈이나 청들을 배우고 왔네요. 역시 전문가에서 배우면 제대로 배우는것 같아요. 너무나 배우고 싶었던 수업이라 먼길도 마다않고 달려 다녀왔네요. 해샐을 델꼬 가준 동갑내기 친구가 있어 쉽게 다녀올수 있답니다. 수제청과 수제쨈 수업으로 유명한 선생님이에요. 베이킹과 손으로하는 모든 음식은 다 잘 만드시는 분이세요. 전국의 유명하신 분들에게 배우러 다니고 아직도 배우고 있는 열정많은 선생님이시더라고요. 저도 그 열정 배우
서울 강동 그린웨이 캠핑장에서 진행되었던 홍석천 스타셰프와 함께하는 호주청정우 맛있는 캠핑쿡방! 에서 맛 평가단으로 참여를 해 보았어요. 봄이 지나간 초 여름이라 풀향기도 가득하고 야생꽃들도 넘 많아서 가는길도 행복하고 솔솔 부는 바람도 간지러워서 넘 기분 좋았던 날이에요. 역에서 만나 캠핑장까지 같이 간 동생덕에 수월하게 잘 도착할수 있었어요. 캠핑장 도착하니 아늑하고 잔잔한 음악까지 들리니 캠핑장에 초대되어 온것도 넘 즐겁고, 힐링하러 온 느낌이 들었답니다. 완전 기분 업~ 쿡방 스탭분들은 방송 준비하시느라 넘 바쁘시고, 해샐은
웰크론에서 프리미엄 플래그쉽스토어 세사에디션을 런칭했어요. 알러지방지 기능성 침구 브랜드 세사(SESA)가 구로동 웰크론 사옥 1층에 플래그쉽스토어 세사에디션을 오픈했답니다. 백화점 입점 기능성 침구 브랜드로 사랑 받는 세사의 프리미엄 플래그쉽스토어에요. 화창한 봄날에 울집 가까이에 있는 웰크론 세사에디션 오픈식에 다녀왔답니다. 세사에디션은 건강, 휴식, 문화를 테마로 기능성 수면상품, 안티에이징 침구, 알러지방지 기능성 침구와 가구, 향초, 테이블웨어 등 모던과 미니멀 컨셉에 맞춘 홈인테리어 제품의 원스톱 쇼핑이 가능한 플래그쉽스
신혼부부들이 갖고 싶어하는 베스트 가전제품이 식기세척기잖아요. 휴일에 산더미처럼 쌓인 설거지를 보면 주부들의 마음이 무거워지는 건 똑같으니까요. 울집에 들어온 지멘스 SN28M250EU와 함께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답니다. 한식 그릇을 15인분까지 수납할 수 있는 작고 강한 식기세척기에요. 이 크기에 씻을 수 있는 그릇의 양이 넉넉하고 많아서 몇 끼니에 걸쳐 설거지거리가 쌓이더라도 한번에 세척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싱크대에 쌓인 설거지거리를 몽땅 해치우면 속이 개운해지겠죠! 네이버 혼수가전 실구매 이용후기 1위인 (2012.04
간단한 찌개로 괜찮은 꽁치김치찌개를 만들어 보았어요. 이렇게 편리한 캔 제품들은 캠핑족이나 자취생들이 즐겨 요리할수 있는 고마운 식재료에요. 울집도 종종 간단한 캠제품들을 이용하는데요, 조리도 간편하고 맛도 괜찮지만 무엇보다도 쉽게 조리할수 있어 좋아요. 영원한 짝꿍인 김치랑 함께 조리하면 정말 맛있어요. 뼈없는 꽁치를 조려 먹으면 아이들 반찬으로 좋고 누구나 즐겨 먹을수 있는 반찬이 된답니다. 꽁치김치찌개 재료 꽁치캔 1개 김치(묵은지) 400g 양파 1/4개 대파 1/2대 양념장 고춧가루 1과 1/2T 다진마늘 1T 청주 1T
작약하면 타샤튜더가 생각이 난답니다, 항상 닮고 싶은 롤모델 1순위 할머니 지금은 안계시지만 언제가는 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 타샤의 정원 그 아름다운 정원엔 엄청난 꽃들이 피어있는데요, 타샤가 항상 말하던 폭탄작약을 한번 보고 싶더라고요. 예전에 구미살때도 강변에 작약밭이 있어 봄이면 나의 눈을 즐겁게 해주던 작약도 생각이 난답니다. 지금은 그 작약밭이 없어져서 넘 안타깝더라고요. 꽃배달서비스 원모먼트로 부터 이달엔 작약을 주문을 했어요. 다른 꽃바구니들도 많은데 소박한 작약은 나의 로망이에요. 이렇게 박스에 넣어 안전하게 도착~
주말에 만들어 먹었던 쫄면이에요. 여름이 점점 다가오니 새콤하고 달캄한 쫄면이 땡기네요. 냉면도 좋아하고 이런 면들은 언제 먹어도 질리지가 않아요. 야채도 푸짐하게 들어가면 더 맛이 좋더라고요. 아삭한 콩나물, 야채들~ 더불어 쫄깃한 면까지 어찌나 잘 어울리는지 오랜만에 맛잇게 먹었답니다. 매운걸 못먹는 울땔람도 요즘은 칼칼한 음식에 맛들여서 요즘은 제법 즐겨 먹는 편이에요. 칼칼한 음식은 스트레스 해소도 되고 정신도 번쩍 들게 만들어 주기도 하네요 ㅎㅎ 제가 만든 양념장은 그리 맵지 않아 딱 맛있게 먹을수 있었어요. 쫄면 재료 쫄
지난 금욜 친한 언니네부부님이랑 헤어져 바로 집으로 올까 하다가 울럭키아빠가 드라이브 하자고 해서 집으로 가서 다시 울딸램이랑 행주산성으로 드라이브 했어요. 친구가 알려 주었던 카페는 문 닫을 시간이라 못들어가고 바로 턴 해서 카페델라프레스로 들어갔어요. 안으로 들어가면 맛있는 빵들이 엄청 많아요. 여기서 직접 유기농 밀가루로 만드는 빵들이라고 하네요. 케이크나 음료 종류들도 참 다양하게 많더라고요. 로스팅해서 파는 커피들도 보이고, 도구들도 잇어요. 실내가 밤인데도 조명이 밝아 어둡지 않았는데, 사진엔 어둡게 보이네요. 낮에 왔으
행쥐언니네 부부님이랑 울해피부부 점심을 먹고 1차 커피 마시고 2차 전통찻집에 들려 차를 마셨지요. 이날은 해샐이 쉬는날 룰루랄라~ 하루종일 땡치고 노니 얼마나 즐거운지 ㅎㅎ 이날은 달려~ 밤까지 울부부 주욱 놀다 왔어요. 백운호수부터 행주산성까지 쉰나~ 쉰나~ 찻집 외관이 너무나 싱그럽지요? 여름이라 아이비들이 주렁주렁~ 시원함을 선물해 주네요. 이렇게 안으로 들어가는 문을 하나 거치면 다른 문을 통과애햐 찻집으로 들어갈수 있어요. 들어가기전 길가에 한송이 핀 양귀비 어쩌다 여기까지 와서 꽃을 피우니~ 잘 살기를 바라며~ 꽃잔디도
주말이면 간단한 음식을 만들어 먹는데요, 거하게 먹을때도 종종 있지만 이런 간단한 브런치가 좋을때가 있어요. 오믈렛과 샐러드, 그리고 빵과 커피가 곁들여지면 맛있는 한끼 식사가 된답니다. 요즘은 종종 밥도 즐겨 먹지만 빵을 곁들인 브런치도 좋아져요. 요즘 나온 제철 재료중 감자가 참 맛있더라고요, 포슬한 감자와 토마토를 넣어 만들었는데요, 완전 맛있어요. 소금보다는 파마산치즈로 간을 하니 고소함이 두배로~ 한끼 식사로 충분히 맛있었던 오믈렛이에요. 오믈렛 재료 달걀 4개 우유 80ml 생크림 20ml 파마산치즈 듬뿍 1T 감자 1/
지난 금요일 도심속 야외에서 열렸던 콘래드서울 야외 루프트탑바 버티고 오프닝파티에 다녀왔어요. 아주 오랜만에 울럭키아빠랑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답니다. 콘래드 서울 9층, 야외 라운지에서 열렸던 오프닝파티는 야외 분위기도 넘 좋고 어디 외국여행 온 기분도 들고 괜시리 기분도 업 되었어요. 항상 집안에서 콩콩거리던 저에겐 마구 행복감이 퐁퐁 쏟던 힐링의 시간이었어요. 외국의 호텔, 리조트 등 여행지에서 즐기던 낭만을 여기에서 찾아 볼수 있었네요. 앱솔루트 칵테일바도 있어 원하는 칵테일을 주문하면 다 만들어 준답니다. 주류들 종류도
가지반찬은 여름에 가장 맛있는것 같아요. 아무래도 제철에 나는 재료들이 영양도 풍부하고 가장 맛있지요. 가지는 부드럽게 물컹하게 볶아 먹어도 맛있고 아님 쪄서 먹어도 맛나죠. 이번엔 물기없이 바특하게 볶아 고기보다 더 맛있는 쫄깃한 식감으로 볶아 보았어요. 이렇게 볶은 가지는 비빔밥 고명으로 아님 반찬으로 먹어도 넘 맛있어요. 가지볶음 재료 가지 2개 양파 1/2개 굴소스 1T, 맛간장 1T, 다진마늘 1t, 고추기름 1T 가지는 깨끗이 씻어 꼭지를 자르고 옆으로 반으로 잘라 어슷하게 반달로 썰어 주어요. 봉지에 넣고 꽃소금을 넣고
어제는 백운호수의 한우집에서 친한 언니부부님이랑 울 해피네 부부와 점심 식사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 하루에요. 점심후라 커피를 마시러 들어간 백운호수 카페, 커피볶는 자유에 들어갔어요. 아주 예전에 들려 보앗던 카페인데 아직도 맛있는 커피를 고수하고 있더라고요. 모두들 아메리카노 주문하고 해샐은 봄부터 아이스로 ㅎㅎ 조각 케이크도 주문을 했다죠. 커피종류도 많고 다양한 음료들도 많더군요. 언니가 이렇게 케이크랑 커피 테이블 세팅도 해 주시고 ㅎㅎ 손이 아주 가녀린 소녀같은 언니에요 ^^ 티라미수와 수플레 케이크에요. 양은 적지만
가끔 맛있는 요리가 먹고 싶을때는 쿡짱쌤 요리가 생각 난답니다. 언제나 사랑스런 쿡짱쌤께 맛있는 요리 배울시간이면 어떤 플레이팅일까 상상도 하고, 맛있는 음식들과 이쁜 그릇들 구경에 설레이기도 하지요. 이번 특강은 평소에 배우고 싶었던 파스타 특강이라 한걸음에 달려 다녀왔어요. 오늘도 넘 이쁜 꽃들이 반겨 주었어요. 테이블 세팅도 멋지고 이런 꽃들도 알아 가는 즐거움이 많아요. 항상 놀라움~ 테이블 세팅이 넘 멋지죠? 이런 깔맞춤을 어떻게 잘하시는지 재능은 아무나 있는것이 아닌가 보아요. 저도 좀 닮아 가고 싶네요 ^^ 맛있는 피클
간단한 간식으로 영양이 풍부한 단호박으로 팬케이크 같은 전을 만들어 보았어요. 울집 식구들이 단호박을 엄청 좋아하거던요. 단호박으로 만들수 있는 음식들이 많아서 즐겨 먹는 식재료중 하나에요. 울럭키까지 단호박 엄청 좋아해요 ^^ 물을 넣지 않고 우유를 넣어 만든 반죽이라 부드럽고 맛있어요. 약간의 단호박 건지를 넣어 만들면 더 맛있게 먹을수 있더라고요. 전 그냥 다 갈아서 부드럽게 만들었답니다. 단호박전 재료 단호박 300g 우유 200ml 부침가루 1컵 소금약간 단호박은 필러로 벗겨 전자렌지 찜기에 잘 쪄 줍니다. 그리고 매셔로
간단한 아이들 간식으로 좋은 마카다미아를 넣은 베지볼을 만들어 보았어요. 요즘 아이들 넘 인스턴트 식품으로 살아가는것 같아요. 요즘 아이들은 친구들과 편의점이나 분식집에서 사 먹고 하더라고요. 가끔씩 아이들 간식으로 집에서 엄마가 직접 만들어 준다면 넘 좋아하겠죠? 만들기도 쉽고 맛과 영양이 풍부한 크로켓볼을 만들었답니다. 재료들을 만들어 두면 금방 만들수 있어요. 예전에 아이들 키울적엔 단호박이나 고구마등을 으깨어 냉동 보관 해 두었다가 바로 꺼내어 여러가지 간식들을 만들어 주었던 기억이 나네요. 재료들이 남았을때도 이런 방법을
현대리바트는 어디선가 한번쯤 들어본 가구 브랜드에요. 리바트는 가구를 비롯한 모든 분야에서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생활문화기업이에요. 생활공간을 예술로 디자인한다는 리빙(Living)+아트(Art)가 합쳐진 리바트라는 이름이에요. 디자인과 품질은 물론 친환경까지 신경쓰는 브랜드라서 좋은 것 같아요. 리바트몰 회원을 대상으로 룰렛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매일 룰렛을 돌리면 최대 5백만원까지 가구 지원금을 획득할 수 있어요. 500만점 마일리지 외에도 스벅, 백화점 상품권까지 다양한 경품이 준비되어 있답니다. 저도 요 이벤
노량진 거리음식으로 유명한 컵밥거리 오가네 팬캐이크가 유명하다고 해서 지나가다 들려 보았어요. 진득하고 넘 맛잇는 팬케이크 중 유달리 맛있는 슈크림팬케이크 너무 맛잇어요. 주인장님께 왜이리 잘 굽느냐고 하니까 20년 구우면 이렇게 잘 만들다고 하네요 ㅎㅎ 슈크림도 넘 맛나고 전체적으로 너무 맛난거에요. 다음에 들리게 된다면 10개 정도 구입해 냉동해 두고 먹고 싶네요. 너무 맛있어요 ^^ 몇개 사와서 럭키아빠도 주고 다들 맛있게 먹었던 오가네 팬케이크에요 ^^ 내돈주고 먹었숑~
여름에 가장 먹기 좋은 김치로 부추를 담았어요. 가장 좋아하는 식재료중 하나가 부추인데, 어떤음식을 만들어도 맛있어요. 부추는 향도 좋지만 효능또한 좋아서 즐겨 먹는답니다. 부추는 부산에서는 정구지라 불리우고, 전라도에선 솔이라고 부르더라고요. 솔 이라는 이름이 참 이쁘게 느껴지죠? 한가지 이름이 이렇게 여러가지 이름으로 불려지는것도 신기해요. 부추김치 재료 부추 550g 양파 1/2개 당근 1/4개 홍고추 5개 양념장 고추가루 1과 1/2컵 매실청 1컵 멸치액젓 1컵 다진마늘 2T 통깨 2T 생강즙 1t 부추는 깨끗하게 다듬어 씻
요즘은 구운고기보다 삶아서 요리하는 담백한 고기가 좋아 지네요. 예전에 수육 삶기가 만민치가 않았는데 요즘은 좋은 압력솥들이 많아 빠르게 조리할수 있게 만들어 주어서 참 좋아요. 조리시간도 단축되고 맛있는 음식들을 만들어 주니 그야말로 일석이조~ 요즘은 조리하는 시간도 단축되어 주방시간에서 일하는 시간이 줄어 드는것 같아요. 스위스 명품 압력솥인 쿤리콘 압력솥을 사용하니 조리시간도 단축시켜주고, 맛까지 업그레이드 시켜 주어서 요리하는 시간이 즐거워 진답니다. 오랜만에 돼지고기수육을 만들어 보았는데, 식구들 반응이 넘 좋았어요. 정말
주부들을 도와주는 창의적인 주방도구들이 많이 개발 되어서 요즘 주부들이 참 편해졌어요. 집안일을 힘들이지 않아도 여유롭게 식탁을 차릴수가 있어요. 전 연식이 좀 오래되어서 요즘 이런 멋진 기술을 가진 주방도구나 멋진 아이디어 상품들을 보면 감탄을 하고 있답니다. 제가 만나본 몇가지 상품중 요즘 편하게 사용하고 있는 주방도구들을 소개해 드리고 싶어요. 단단한 나무도마로 미국의 세이지 제품이에요. 유명한 도마로 벌써부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도마랍니다. 도마에 재료들을 놓고 잘라 보면 칼로 잘라지는 느낌이 굉장히 좋아요. 야채커터기에요
서울숲 3번 출구에 위치한 언더스탠드 에비뉴에 들려 보았어요. 사회적기업으로의 성장을 위해 롯데면세점과 성동구 그리고 아르콘이 함께 만든 복합문화공간이랍니다. 서울숲 근처에 이런 멋진 공간이 있는걸 첨 알았네요. 착한일을 하고 이런 판매가 이루어지는 곳이라면 종종 들려 봐야 겠다고 생각했어요. 아는 동생이랑 같이 가서 점심때라 언더스탠드 에비뉴의 비스트로하이브에 가서 일단 점심을 먹고 둘러 보기로 했답니다. 비스트로하이브에는 이연복셰프의 맛있는 밥도 있었는데요, 간단하게 먹고 싶어 카레종류를 주문해서 먹었어요. 많은 분들이 들릴 정
요즘 햇곡물들이 많이 출하가 되었지요. 많은 작물들이 나올때라 참 바쁘기만 하답니다. 장아찌도 담아야 하고 1년치 저정할 재료들이 참 많네요. 요즘 맛있는 곡물인 햇감자로 뭐던지 만들어 먹으면 넘 맛있어요. 포실하게 쪄서 먹으도 좋고 이렇게 전을 부쳐 먹어도 맛나답니다. 이번엔 독일식 뢰스티같은 느낌으로 감자전채전을 만들어 보았어요. 물 한방울도 넣지 않고 바삭하게 구워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감자구이보다 더 바삭하고 맛있는 간식이 될거에요. 울딸램이가 넘 좋아하는 전이랍니다. 재료 감자 6개 오일 감지는 필러로 껍질을 제거하고 잘
지난주말 서울숲에 들렸다가 바로 옆 언더스탠드 에비뉴의 브리너카페에 들려 보았어요. 요즘은 날이 넘 더워서 찬 음료만 마구 땡기네요. 여름이 오기전 달고 사는 아이스아메리카노 커피가 없었으면 어떻게 살았을지~ 마실때마다 고마운 카피에요. 안으로 들어가면 심플깔끔 그자체에요. 식사류도 되고 음료들도 종류가 많았어요. 카페 오픈시간과 클로즈시간 블동생이 주문해 주었어요. 두리번 거리고 구경하기~ 어딜가나 블로거 정신이 투철해서 일단 찍고 봅니다요 ㅎㅎ 주로 서울숲에 들렸다가 오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가족들과 함께 오기도 하고 ~ 구석
김치담기 어렵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가장 쉽고 간단하게 만들수 있는 김치가 있다면 아마도 깻잎김치 같아요. 따끈한 밥에 깻잎하나 싸서 먹으면 정말 맛나거던요. 입맛없을때 먹으면 식욕이 상승할 정도로 맛있어요. 깻잎은 한국의 허브라고 불리 정도로 향도 좋고 거부감없는 식재료에요. 깻잎김치 재료 깻잎 370g 양파 작은것 1개 홍고추 3개 풋고추 4개 양념장 고추가루 2컵 간장 1/3컵 멸치앳젓 1/2컵 다진마늘 3T 생강즙 1t 통꺠 3T 매실청 1컵 육수 1과 1/2컵 깻잎을 준비하고 육수물을 준비해요. 육수는 디포리 4마
아주 오랜만에 럭키아빠 친구들을 초대했어요. 감사의 달을 맞이하여 고마운 친구 부부 두쌍을 초대를 하였지요. 예쁜 음식을 대접하고 싶기고 하고, 폼나는 요리들을 차려 주고 싶더라고요. 시간이 없어 워킹맘들에게 좋고 신혼부부나 집들이나 결혼전 브라이덜샤워 파티요리로 넘 좋은것 같더라고요. 우리가 평소에 배달해 먹던 음식보다 시간을 절약할수 있는 반조리식품으로 차리고 싶어 고민하던차에 홈파티 테이블을 알게 되었답니다. 집들이요리, 브라이덜샤워, 손님초대로 유명한 굿잇츠로 선택해서 배달해 보았어요. 굿잇츠는 홈페이지에 가시면 자세한 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