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우 셰프와 함께하는 올리브유 쿠킹클래스가 있어 오랜만에 백설요리원 다녀왔어요. 요리 배우기를 좋아하는 해샐 한테 이런 시간은 언제나 행복해요. 평소에 이탈리아 요리를 좋아하고, 올리브유를 애용해서 그런지 더 기대되는 시간이었어요. 아주 오랜만에 뵙는 박준우셰프님 기자님으로 더욱 유명하죠. 올리브오일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3가지 요리를 배웠어요. 토마토 가스파초 핀초스 까수엘라 백설 안달루시아산 올리브유는 스페인에서 올리브 열매를 수확 후, 24시간 이내 갓 짜낸 신선한 오일만을 바로 담아 올리브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즐길 수 있
요즘 주부들은 매일 바쁘시죠? 청소와 빨래, 식사준비, 장보기, 아이들 케어하기 등등~ 정말 쉴새없이 일하는 직업이 주부입니다. 좀 더 편하게 일할수 없을까 고민하던차에 아주 멋진 제품들을 만나 볼수 있었어요. 주방에서 제가 항상 사용하던 편리한 제품도 있는데요, 이런 작고 소소한 제품들이 아주 빛나는 주연 연활을 해 주고 있어요. 그럼 하나씩 제가 소개해 드릴게요~ 주방솔인데요, 아주 특이하네요. 그냥 솔이 아니라 약간의 아이디어가 가미된 주방솔이에요. 오일스프레이에요. 작은병에 오일을 넣고 야채샐러나 파스타, 스테이크에 뿌려 주
아주 간단하게 먹을수 있는 냉 물국수를 만들어 보았어요. 여름이면 다시 육수를 만들어 두었다가 시원하게 먹을수 있어 좋은 면요리에요. 국물을 차갑게 해서 먹으면 한여름 더위가 싸악 가시더라고요. 평소에 다시육수를 만들어 두고 요긴하게 사용하는데요, 바쁠때는 아주 효자 노릇노릇을 해 주는 육수에요. 소면 재료 소면 오이 1개 / 고추가루 1t, 깨간것 조금, 참기름 1T, 식초 약간, 다진마늘 1t 애호박 1개 / 다진마늘 1t, 참기름 1t 달걀 2개 / 소금 한꼬집 김치 조금 / 설탕 약간, 참기름 1t 양념장 간장 4T, 다진파
자유투어에서 블로그체험단으로 일본 미야자키에 2박 3일 여행을 다녀왔어요. 짧은 일정이지만 가볼만한 곳을 다 돌아다니고 바쁘게 다닌 여행인 것 같아요. 아시아나 항공을 타고 미야자키로 훌쩍 다녀왔답니다. 해안가에 있는 우도신궁과치즈과자. 도깨비 빨래터라고 불리는호리키리고개와 아이스크림. 프랑프랑이 있는 이온몰에서 한 저녁식사. 작은 교토라고 불릴만큼 일본감성이충만한 오비성하 마을. 유일한 모아이 복제품이 있는선멧세니치난. 치킨난반이 만들어진 오구라 본점이 있는 미야자키 시내 구경.파르페가 맛있었던 과일카페 오노. ANA 홀리데이 인
예전부터 제가 선호하는 컵이 있어요. 대부분 거의 무늬가 없는 잔으로 깔끔한 글래스를 굉장히 좋아하거던요. 지난해 친구랑 동생들이랑 삼청동 놀러갔을때 평소에 구입하고 싶었던 비젼 컵을 보고 바로 구입을 해서, 지금까지 잘 사용하고 있다지요. 해샐이 가장 좋아하는 아이템으로 음식이나 음료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주는 마법같은 컵이랍니다. 완전 좋아욤 ^^ 총 5개의 컵이 이렇게 꼼꼼하게 택배로 보내져 왔어요. 첨엔 넘 작은 사이즈인가 생각했더니 풀어 보고 깜놀했다지요. 이렇게 꼼꼼하게 잘 포장되어 보내져 왔어요. 자세한 설명과 함께
맛이 깔끔하고 담백한 파스타를 만들어 보았어요. 여름에는 느끼한 음식보다는 이렇게 담백한 음식들이 좋아지네요. 오일과 마늘로 맛을 낸 파스타라 한끼식사로 맛있게 즐기실수 있어요. 약간은 칼칼하고 마늘향도 참 좋아서 우리입맛에 딱 맞는 면요리 같아요. 파스타 안좋아하시는 분들도 드셔 보시면 좋아할 음식이랍니다. 알리오올리오 재료 스파게티니 면 1인분 올리브오일 3T 마늘 3개 베트남고추 3개 파스타면수 1/3컵 파마산치즈 2T 파슬리찹 조금 마늘은 편썰기를 해 주고 고추는 반으로 잘라 주었어요. 스파게티니면은 끓는물에 넣고 봉지에 쓰
지멘스 식기세척기 N28M250EU와 함께 널널한 설거지 라이프를 즐기고 있어요. 아담한 크기에 한식 식기를 15인분까지 수납해서 세척할 수 있어서 작고 강한 식기세척기에요. 요리를 하고 나면 냄비 바닥이 눌러붙거나 타고, 음식물 찌꺼기가 달라붙는 경우가 종종 생기잖아요. 이런 냄비를 맘에 들만큼 반짝거리게 설거지하려면 힘들더라고요. 프라이팬이 타거나 냄비의 사이드 부분에 찌든때가 끼기도 하죠. 이런 것들을 보면 하던 일을 멈추고 깨끗하게 박박 닦고 싶어져요. 냄비나 프라이팬 같은 식기가 타거나 음식물이 달라붙거나, 음식 찌꺼기가
봄에 나무들이 한창 꽃을 피우더니 이젠 점점 열매를 수확할 시기인가 봅니다. 매실을 비롯해 각종 열매들이 줄줄이 나와서 장아찌도 담고 과일청들도 담고, 정말 바쁘게 지내고 있네요. 한번 넉넉히 담아두면 1년을 맛있게 먹을수 있어서 수고스럽지만 한번의 노고에 힘을 싣고 있어요. 이렇게 과일청을 담아 두면 더운 여름엔 찬 음료로, 겨울엔 따뜻한 차로 즐기실수 있는데요, 요즘엔 요거트에 곁들여 먹기도 하고, 간단한 요깃거리도 된답니다. 오디청 재료 오디 1kg 자일로스설탕 1kg 오디는 구입하면 냉동으로 온답니다. 열매가 약해서 쉽게 물
나이가 들면서 가장 힘든건 힘이 점점 줄어든다는것이 겠지요. 예전처럼 날렵하지도 않고 점점 둔해져가는 몸도 어떤땐 두렵기도 하고요. 그러면서도 매일 운동타령만 하면서 안하는 이유는 뭔지~ 주말 아침이면 울럭키아빠는 자전거 타기를 좋아하는데요, 어쩌면 자기몸을 철저하게 잘 가꾸는지 아직은 청년같은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편이랍니다. 울 부부는 주말엔 코스트코에 종종 장보러 가기도 하는데요, 봄을 지나면서 좀 건강을 위해서 먹을 특별식이 없을까 하고 가 보기로 했지요. 주말엔 특히나 사람들이 복잡복잡 하기도 하죠? 아마도 이런 재미에 장
날이 점점 더워지니 입맛도 별로 없어지네요. 다들 그렇게 느껴지시죠? 매일 가벼운 한끼를 해결하고자 도토리묵으로 무침을 만들어 보았어요. 도토리가루를 구입해 놓고 언제 쑤나 하고 있네요. 오늘 만든 묵은 시판용묵으로 만들었어요. 여러가지 야채들을 듬뿍 넣고 무쳤더니 묵 샐러드가 된것 같아요. 여기에 곁들인 양념도 상큼하고 맛있어서 그냥 수저로 푹푹 뜨서 먹었답니다. 아삭하게 씹히는 야채도 맛있고, 부드러운 묵이 술술 넘어가더라고요. 입맛 없을때 먹으면 딱 좋은 묵이에요. 도토리묵무침 재료 도토리묵 1팩 로메인, 깻잎, 적채, 당근,
많은 여성들이 전업주부가 되면서 경력단절을 겪는데 다시 도전하기가 부담스러운 부분이 많이 있죠. 특히 결혼 전 가졌던 직업이 야근이 많을 경우 다시 도전 하기에 어려움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 부분에서 사이버대학교는 자신의 상황에 맞는 새로운 꿈에 대한 재도전을 할 수 있는 여건을 잘 갖추어져 있는 것 같아요. 특히 사이버대학교 중 학생 중심의 교육 시스템이 잘 갖추어져 있는 서울디지털대학교가 유명한데요. 서울디지털대학교 내 학과를 살펴보니 디지털 퍼블리싱과 디지털컨텐츠 디자인을 배울 수 있는 시각디자인과가 흥미롭더라고요. 블
요즘은 많이 더운 날씨입니다. 더운 날에는 입맛도 없어지고 기운도 없어지더라고요. 기를 북돋워 주는 음식으로 해피네 가족들이 좋아하는 닭찜을 만들어 보았어요. 가족들은 닭을 참 좋아하는데요, 전 닭을 잘 못먹는편이에요. 하지만 음식은 잘 만들어 준답니다. 가족들이 잘 먹어 주어서 여름 음식으로 종종 만들어 주는 음식이기도 하고요. 약간 칼칼하게 닭찜을 만들어 주었더니 주말엔 그럭저럭 한끼를 넘길수 있었네요. 가족들이 잘 먹는 모습을 보면 흐뭇하기도 하고 인정해 주는것 같아서 항상 고마운 마음도 든답니다. 닭찜만들기 재료 닭 900g
친환경 어린이 원목가구 전문점 카카우드를 소개할게요. 카카우드는 친환경 키즈&주니어의 대표주자에요. 100%국내에서 생산하고 인체에 무해한 도료와 가구를 원목으로 만들었어요. 아이를 위한 디자인에 높은 품질, 합리적인 가격으로 아이들 방을 꾸밀 수 있어요. 모서리가 부드러운 곡선과 라운딩 처리 되어 있는 큐피트에요. 수납장, 옷장, 서랍장, 책장을 적절하게 조립해서 용도에 맞게 쓸 수 있어요. 눈에 보이지 않는 곳까지 100%원목으로 만들었어요. 고무나무 원목으로 만든 다크 SS침대. 다크시리즈는 고무나무로 만들었는데 다른 나무에
여름이 점점 다가오니 평소에 좋아하던 면요리들이 땡기네요. 모든 면요리들을 좋아하는 편인데요, 고소함이 더욱 진한 콩국수를 참 좋아한답니다. 콩을 삶아 갈아서 만든 콩국수도 맛있지만 두유에 견과류들을 넣고 갈아서 만든 콩물도 고소하고 맛있어요. 이번에 제가 좋아하는 마카다미아를 갈아 콩물을 만들었더니 넘 고소함이 두배로~ 맛있게 즐길수 있었어요. 간단한 방법으로 만들었지만 왜 이렇게 맛있는지 ^^ 식구들 모두 한그릇씩 뚝딱 클리어 했답니다 ^^ 들어가는 재료들도 냉장고속 재료로 만들어서 간편한 식사로 즐길수 있어요. 제가 만든 콩국
여름에 가장 시원하고 맛있는 음료인 체리레몬청을 만들어 보았어요. 만드는방법도 간단하고 아주 맛있는 음료에요. 많이 만들지 말고 적당한양을 만들어 두고 시원하게 마시면 비타민 충전도 되고 맛있는 욤료수로 드실수 있어요. 잘 담아진 과일청에 탄산수만 부어도 톡 쏘는 맛이 참 좋아요. 체리레몬청 재료 체리 레몬 유기농설탕 볼에 체리와 레몬을 넣고 물을 붓고 베이킹소다와 식초를 넣고 흔들어 씻어 주고, 레몬은 끓는물에 데쳐 줍니다. 이렇게 하면 왁스층에 붙은 이물질이 떨어져 나간답니다. 레몬은 면으로 닦아 주고, 슬라이스 해 줍니다. 체
양재 SPC에서 열렸던 켄우드 구르메쇼에 다녀왔어요. SPC컬리너리아카데미 구르메쇼는 제과,제빵,커피,요리 전문교육기관인 SPC컬리너리아카데미가 해외의 유명 셰프와 바리스타를 초청해서 테마별 레시피를 선보이는 공개 세미나에요. 양재 SPC 컬리너리 아카데미 교육장으로 들어가면 달콤한 냄새가 난답니다. 세계적인 요리를 하고 또한 요리사를 양성하는 기관이라서 그런지 맛있는 냄새가 물씬~ 울동네 신대방동에도 SPC 교육장이 있어 한때 저도 교육을 받은적이 있었어요. 암튼 엄청 반가웠어요. 바로 눈앞에 딱 보이는 키친머신 켄우드 티타늄 메
요즘 가장 맛있는 채소라면 당연 깻잎 같아요. 향긋한 향도 넘 좋고 맛까지 좋아서 여러가지 음식으로 만들어 먹고 있어요. 더군다나 여기에 어울리는 채소는 부추가 참 좋네요. 두가지 재료만 섞어서 전을 부쳐 보았더니~ 와우~ 넘 맛있네요. 아주 오랜만에 해피네 간식으로 만들어 주었더니 넘 좋아하는것 있죠? 울딸램이까지 넘 맛있다며 두분 다 한접시 싸악~ 비우더라고요 ^^ 종종 맛잇는 부침개도 만들어 주어야 겠어요. 부추깻잎전 재료 부추 한웅큼 깻잎 10장 정도 부침가루 1컵 다시물 1컵 opt / 양파, 당근, 청양고추 조금씩 전을
여름이면 가장 좋은것 중 하나가 과일쨈이나 과일청 만들기랍니다. 봄무렵이면 주방놀이가 즐거워 지는데요, 아마도 쨈 만들기 덕분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이렇게 쨈 한가득 만들어 주변분들에게 선물하면 넘 좋아하시더라고요. 올여름까지 해샐의 놀이는 주욱 이어질것 같아요. 여러가지 쨈중 주욱 만들다 보면 자신이 좋아하는 입맛의 쨈을 만나 볼수 있는데요, 이때는 아하~ 하고 무슨 발견을 한것 처럼 즐거워 지더라고요. 개성있고 상큼한 유기농 살구를 마트에서 발견, 들고 왔네요. 살구쨈 Apricot jam 재료 살구 800g 설탕 500g
일본, 미야자키 여행중이에요. 정신없이 와서 부족한 것이 많아요. 푹쉬는 여행이 아니라 어쩌다 당첨이 되어서 여기저기 막 돌아 다니고 있어요. 어제 왔고 낼 오전 뱅기로 돌아 갑니다. 이웃님들~ 오늘도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미야자키에서 해피샐러드가~
울식구들이 좋아하는 식당도 있고 덩달아 커피를 마실수 있는 안양 석수동의 달빛정원 카페에요. 2층은 유명한 쌈도둑 식당이고, 1층은 달빛정원이라는 카페랍니다. 우리가 갔을때는 완전 꽃을 피울 시기여서 가족들 모두 아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왔답니다. 완전 행복했던 시간들 이쁜꽃 덕분에 힐링이 되었던 순간 이웃님들 구경해 드릴게요. 사진만 보시고 즐감하세요. 2층에서 식사를 느긋하게 먹고 내려오니 밤이더군요. 은은한 달빛아래 그냥 앉아 있어도 힐링이 되더라고요. 가족 모두 행복했던 순간들~
한그릇 요리들을 참 좋아하는데요, 아주 오랜만에 오징어덮밥을 만들어 보았어요. 오징어는 한번 구입할때 왕창 구입을 해서 냉동실에 얼려 두고 사용하면 요긴하게 사용할수 있어요. 만들어 먹기도 간편하고 오징어 맛도 좋아서 모든 요리에도 잘 어울리는 식재료 같아요. 주로 볶음은 반찬으로 먹기도 하는데요, 밥을 곁들여 먹으면 덮밥이 되는거죠. 간단한 한끼 식사로 참 좋은 덮밥 같아요. 오징어덮밥 재료 오징어 1마리 양파, 애호박, 당근, 마늘쫑, 대파 조금씩 홍고추 1개, 풋고추 1개, 깻잎 조금 양념장 고추장 1T, 고춧가루 1T, 다진
해샐이 종종 가는 정인쌤의 쿠킹클래스 쿠클가기전 건너편에 보이던 이쁜 노란집, 항상 노란빵집을 지나가야 하기때문에 어떤 빵집일까 궁금했었지요. 지난번 쿠클 마치고 럭키아빠랑 들려 보았지요. 노랑빵집인 뺑오르망 안으로 들어가면 온통 귀욤 귀욤한 빵집이에요. 곳곳에 자리잡은 곰돌이 인형들 노랑빵집 캐릭터로 자리를 잡은것 같아요.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주문하고 정인쌤이 만들어 준 햄버거랑 곁들여 먹었어요. 맛있는 빵들도 많아 뭘 골라야 할지 모르겠더라고요. 정인쌤이 추천하신 오징어 먹물 치즈빵 요거~ 엄청 맛있어요 ^^ 쿠클 갈때마다 주시
이웃님들은 하루에 물을 얼마나 드시고 계신가요? 우리가 살아가면서 꼭 필요하고 마셔야 하루 물의 양은 세계보건기구에서는 2L라고 해요. 약 8잔의 물의 양이지요. 그런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하루 물 섭취량이 하루 평균 500ml라고 하네요. 저도 사실 하루에 물을 아주 적은 양은 양을 마셔서 피부가 건조하고, 몸이 빨리 피곤해 지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은 억지로 물을 마실려고 노력을 하고 있어요. 물을 맛있게 마시는 방법으로 낫띵베럴을 만나 보았어요. 다이어트중 물 마시기가 힘드신분, 쉽게 지치고 피로를 느끼시는 분, 건조한 피부가
여름에 이만한 반찬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맛있는 반찬이 애호박볶음이에요. 새우젓을 볶아도 좋고 아님 그냥 꽃소금으로 간을 해 볶아 먹어도 맛있답니다. 여름에 나는 동그란 호박은 전으로 부쳐 먹었을때 가장 맛있더라고요. 약간 살캉하게 볶아 반찬으로 먹어도 좋고, 물렁하게 만들어 밥이랑 비벼 먹어도 맛나답니다. 여름이 주는 자연물 혜택들이 많아 아마도 가장 저렴하게 밥상을 차릴수 있지 않나 싶어요. 애호박볶음 재료 애호박 1개 양파 1/2개 새우젓 1t 디진마늘 1t 참기름 1T 통깨 조금 애호박은 반으로 잘라 반달모양으로 잘라 줍니다
여름이 오기전 종종 많은 청들을 담아 두게 되는데요, 지난해 이어 올해는 레몬라임청으로 먼저 만들어 보았어요. 주말에 과일청들을 5가지 종류들을 만들어 두었더니 완전 뿌듯해요. 잘 숙성시켜 탄산수나 얼음물에 타서 마시면 비타민 충전도 되고 마트에서 파는 탄산수보다 더 좋은 음료로 마실수 있어요. 레몬과 라임을 같이 곁들여 만들었는데요, 요즘 해피네 가족들 즐겨 마시고 있답니다. 상콤한 신맛이 강하지 않아 좋고 오히려 가볍고 산뜻한 맛을 느낄수 있어요. 3일 정도 숙성시키면 맛있는 청들을 먹을수 있어요. 레몬라임청 재료 레몬 3개 라
판교의 이쁜 그릇으로 유명한 김희종 작가님의 그릇인 식구기에 들려 보았어요. 분당에서 쿠클을 마치고 울럭키아빠랑 들려 보았던 판교의 식구기 애정하는 그릇이라 참새가 방앗간 다니듯 럭키아빠랑 찬찬히 둘러 보았네요. 판교 식구기는 지하철로도 가깝고 차를 타고 가면 드라이브 즐기면서 다닐수 있어 좋아요. 또한 주변에 이쁜 카페들이 많아서 그릇 구경도 하고 카페놀이도 즐길수 있답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넓은 매장에 멋진 그릇장이 딱 보인답니다. 이 모든 그릇이 김희종 작가님과 사모님인 김옥화 작가님이 만드신 도자기 그릇들이에요. 우리 실생활
아주 가끔은 한그릇 밥을 참 잘 만들어 먹어요. 간단하기도 하지만 맛은 넘 좋은 한그릇 요리들 설겆이 걱정도 필요가 없고 다른 반찬 없어도 되는 간단한요리 넘 좋아해요. 스위스 압력솥으로 유명한 쿤리콘 압력솥으로 간단하고 맛있는 콩나물밥을 만들어 보았어요. 선물로 받은 쿤리콘 압력솥 듀오세트에요. 5L 압력냄비와 2L 압력냄비랍니다. 각각 압력솥의 쓰임에 따라 사용하고 있는데요, 빨리 조리할수 있고, 편리하게 사용할수 있어 주부둘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 압력솥 같아요. 콩나물밥은 작은 압력솥인 2L 압력냄비를 사용했어요. 백미 2컵
바야흐로 매실청이 돌아왔어요. 요즘은 어딜가나 온통 매실매실 합니다~ 지난해에는 매실을 엄청 담아서 주변 분들에게 선물해 주기도 하고, 맛있다는 소리도 많이 들었어요. 올해도 패스할려다가 괜시리 조금만 담아 볼려고 해요. 안담으면 서운하니까 ^^ 여름에 매실을 물에 타서 마시면 배탈도 나지 않고 소화를 잘 되게 도와 주기도 하고, 아주 고마운 음료에요. 요리에도 쓰이도 다방면에 고루 쓰임이 많은 매실효소에요. 요즘 대롱 대롱 달려 있는 매실을 보면 참 사랑스럽기도 하답니다. 뭐던지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을때 탐스럽기도 하지요. 매실
요즘은 가벼운 식사가 좋아서 되도록 간단하고 채소가 많이 들어간 식사를 할려고 해요. 묵 종류를 참 좋아하는데요, 도토리묵으로 묵밥을 만들어 보았어요. 예전에는 묵밥을 엄청 좋아해서 묵밥을 종종 만들어 먹은적이 많아요. 가격대도 좋고 맛까지 좋아서 즐겨 먹던 식사에요. 만들기도 간단하고 무엇보다도 가벼운 식사로 이만한 음식이 없는것 같아요. 건강한 식사라죠 ^^ 도토리묵밥 재료 도토리묵 1모 오이, 당근, 구운김 조금씩 김치 조금 육수 디포리 3개, 다시마 3조각, 양파, 대파, 표고기둥을 우려 사용했어요. 도토리묵은 냉장고에 오래
맛있는 요리로 소문난 마음을 여는 요리, 정인쌤의 특별한 햄버거 특강을 배우고 왔어요. 평소에 브런치를 즐겨 먹는 울집 식구들이 좋아하는 요리라서 그런지 가기전부터 아주 궁금했어요. 이날은 울럭키아빠가 용인쪽으로 볼일이 있어 저를 태워다 주어서 아주 수월하게 다녀올수 있었답니다. 그러나~ 아주 일찍 출발했었는데도, 고속도로가 막히는 불상사가~ 차안에서 뛸수도 없고 묵묵히 인내하며 도착했어요 ㅎㅎ 테이블에 셋팅된 3가지 소스와 두가지 맛의 피클 깨알팁을 알게 되었어요. 제가 도착했을때는 버거패티 만드는법은 벌써 진행하셨고 소소 만드는
 입맛이 떨어지는 여름에는 끼니를 가볍게 챙길 수 있는 국수 요리가 땡기더라고요. 달콤한 매실청이 들어간 간장국수는 아이들 입맛도 사로잡을 수 있을 거에요. 요즘 매실이 제철이죠? 매실은 여러가지 효능을 갖고 있어요.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효과가 있어서 고기와 궁합이 잘 맞아요. 숙성과정을 거치면 알칼리성 무기질이 풍부해서 각종 생리기능을 원활하게 도와준답니다. 매실은 장의 소화기능을 돕고 살균작용을 해서 식중독이나 배탈 같은 음식으로 인한 질병 예방에 도움을 주어요. 그냥 먹는 것도 좋지만 요리에
벌써 여름이라 굉장히 더워지고 있네요. 더울때는 간단한 식사로 먹는것을 좋아해서 종종 간편한 월남쌈을 만들어 먹곤 한답니다. 쌀피로 만들어진 월남쌈에 여러가지 토핑을 넣어 먹으면 되는데요, 피넛소스도 맛있지만 제 입맛은 꼭 피쉬소스가 들어가야 맛있더라고요. 담백하고 깊은 맛을 느낄수 있네요. 야채만 준비하면 되는데요, 여기에 닭, 소고기등을 넣어 먹어도 좋고, 새우나 해산물을 넣어 먹어도 맛있어요. 이날은 울딸램이랑 둘이 먹어서 냉장고에 있던 크랩살을 넣고 만들어 먹었어요. 월남쌈 재료 월남쌈피 크랩살 숙주, 오이1개, 당근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