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간단하고 만들기 쉬운 기본반찬인 두부조림을 만들어 보았어요. 두부는 예전에 가장 저렴한 식재료중 하나였는데, 요즘은 물기가 넘 올라서 많이 비싸졌어요. 기본적인 식재료는 자주 오르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두부한모로 맛있는 조림을 만들어 보았어요. 두부는 영양이 풍부해 자주 만들어 먹는 반찬중 한가지에요. 맛도 좋고 무엇보다도 만들기 쉽고요. 부드러우면도 바삭한 식감도 참 좋아요. 두부조림 재료 두부 1모 대파 1/2대 양념장 긴장 1T, 맛간장 2T 올리고당 1T 다진마늘 1t 고추가루 1t 다시마물 2T 통깨 약간 대파는 송송
더운 여름 땀을 많이 흘린날에는 시원한 음료랑 맛있는 간식들이 마구 땡기는데요, 가족들을 위해 요즘은 크랜베리주스를 많이 구비해 둔답니다. 워낙 크랜베리를 좋아하고 저 또한 오션스프레이 자몽주스를 굉장히 좋아해요. 다른 주스보다 더욱 맛있고 차갑게 마시면 더위가 싸악~ 사라지더라고요. 산뜻하고 상큼한 맛을 가진 크랜베리 주스에요. 루비레드 컬러의 주스 색이 참 이쁘죠? 한 잔의(240ml) 오션스프레이 크랜베리 주스 안에는 크랜베리55알의 효능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고 하네요. 요즘은 울럭키아빠랑 종종 주말 저녁엔 크랜베리주스로 과일
가장 편하고 맛있게 먹는 반찬이 달걀말이가 아닐까 하는데요, 울집 주 반찬이 계란말이랍니다. 이번엔 닭이 낳은 계란이 아니라 하얀 오골계가 낳은 백봉오골계 실키란을 선물 받았어요. 받은지가 한참이 되어가는데 넘 늦은 후기네요. 달걀로는 여러가지 요리들을 만들어 먹을수 있지만 가장 기본적인 반찬인 말이로 만들어 보았어요. 실키란은 달걀과 똑 같이 요리해 먹으면 된답니다. 저도 첨 받았을때 난처하기도 했는데요. 직접 먹어보니 고소하고 영양이 풍부해 장점들이 많은 알이라고 해요. 백봉오골계 실키란이에요. 실키는 중국에서는 백봉오골계, 일
2박 3일 동안 머물렀던 ANA 홀리데이 인 미야자키 리조트. 미야자키는 서핑이며 자전거 등 운동과 휴양을 하기 좋은 곳인 것 같아요. 리조트는 물론 시내중심가에서도 서핑 관련된 많은 가게를 볼 수 있었거든요. 푹신푹신한 더블 베드와 테이블, 그 옆의 TV와 냉장고 등. 객실에 커피머신과 캡슐커피도 준비되어 있더라고요. 커텐을 걷으면 보이는 바닷가. 모든 객실에서 해변을 볼 수 있는게 ANA 홀리데이 인 미야자키의 특징! 서핑하는 사람들을 객실에서 지켜볼 수도 있어요 ㅎㅎ 열대 기후에서 자라는 나무와 야자수 등이 곳곳에 있어서 하와
아주 오랜만에 울식구들이 좋아하는 간식을 만들어 보았어요. 역시 주말에는 가족들을 위한 음식을 종종 만들어 준답니다. 닭을 울식구들이 참 좋아하는데요, 쫄깃하고 맛있는 부위가 닭날개가 좋아요. 살은 별로 없지만 맛잇는 양념에 바삭하게 구워 놓으면 별미간식으로 맛있는 조림이 된답니다. 버팔로윙 만들기 재료 닭날개 400g (16개) 청주 1T, 후추, 소금 조금씩 버팔로윙 소스 맛간장 1T, 맛술 1T, 핫소스 1T, 올리고당 1T, 다진마늘 1t, 야채케찹 1T, 파프리카 파우더 1t, 설탕 1t, 갈릭파우더 1T 전분가루 5T 닭
주말이면 울식구들이 즐겨 먹는 볶음밥이에요. 야채들과 달걀소보로 만들어 볶아 먹으면 너무 맛있어요. 든든한 한끼 식사도 되고, 무엇보다도 반찬이 필요가 없어 참 좋아해요. 여러가지 반찬을 차리는것 주부들이 참 힘들어 하잖아요 ㅎㅎ 고슬하게 볶아진 밥은 금방 만들었을때 먹으면 진가를 알수 있지요. 건강한 달걀로 볶아 만들었더니 고소함이 두배로~ 가족들이 너무 맛있다며 잘 먹었어요. 달걀은 식구들이 참 좋아해서 매일 한개씩 달걀프라이로 만들어 먹는데요, 이렇게 볶음밥으로 만들어 주어도 좋아해요. 달걀베이컨볶음밥 재료 달걀 2개 베이컨
미야자키JR역이 있는 시내 중심가 타치바나 거리는 오후에 사람이 더 북적거린다고 해요. 과일카페 오오노를 찾아서 열심히 길을 헤매었어요. 타베로그 사이트에서 마야자키 디저트 부문 베스트에 올라있던 과일카페 오오노. 여행 블로그를 찾아보니까 미야자키에 다녀온 사람들이 많이 방문했더라고요. 미야자키하면 애플망고가 떠오르니까 망고 파르페를 먹기로 결정하고 들어갔어요. 과일 판매와 카페를 겸하고 있어요. 보기 드문 과일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미야자키에서 먹어본 애플망고는 정말 맛있었어요. 무더운 열대지방에서 나는 과일을 그 지역에서 먹으면
매년 봄이면 가장 먼저 먹는밥이 죽순밥인데요, 봄에 가장 먼저 담구는 장아찌도 죽순장아찌에요. 이번 일본여행때 햇죽순을 잘 말려 놓은걸 구입해 물에 불려 밥을 지었더니 고기보다 더 맛있는 밥이 지어졌어요. 밥이 고슬하고 죽순이 쫄깃하고 맛있어서 오랜만에 밥을 참 맛있게 먹었어요. 죽순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야채들을 섞어 밥을 지으면 더욱 맛있는 밥을 드실수 있어요. 제가 주욱 사용해 온 쿤리콘 밥솥이에요. 스위스제품으로 스텐압력솥이라 참 편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5L 와 2L 크기에요. 죽순밥 재료 죽순 불린것 한줌 쌀 1과 1/2컵
외국여행을 하면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는 곳이 시장과 백화점 지하 1층의 식품매장이에요. 시내 중심가에 백화점이 두 개 있는데 그 중에서 야마가타야 백화점 지하 1층의 식품코너를 구경했어요. 파릇파릇한 죽순. 와사비로 추정되는 야채와 오크라. 벚꽃모양의 무와 여러가지 절임들. 일식당에 가면 곁들임 반찬으로 내주는 절임반찬들. 일본의 절임반찬은 색깔이 알록달록하니 예쁘고 한국에서 잘 쓰이지 않는 야채들도 있네요. 백화점 식품매장에서 구입한 것들. 저기 옆에 있는 건 계란어묵이에요. 푸딩처럼 탱글탱글한 식감을 갖고 있으면서 달지 않고 크기
바쁜아침 가장 간단하고 든든한 식사로 식구들에게 챙겨 주는것이 있는데요, 바로 마카다미아로 스무디를 만들어 준답니다. 더운 여름 입맛도 없을때 딱 마시기 좋은 스무디에요, 영양이 풍부하고 든든하기 한 스무디여서 식사대용이나 또는 땀을 흠뻑 흘리고 난후에 마시면 간식 대용으로 먹기가 참 좋고 만들기 쉬워서 식구들에게 만들어 주고 있어요. 마카다미아의 고소함과 바나나의 달콤함을 더해서인지 한잔에 풍부한 영양도 담고, 식사대용으로 든든한 스무디에요. 너무 더운 여름엔 갈증해소에도 좋고 탄산음료보다도 이런 스무디한잔이 아이들이나 식구들 건
너무 덥지도 않고 딱 캠핑하기 좋은 계절이에요. 올해 처음으로 피코크와 함께 떠나는 맛있는 캠핑을 다녀왔어요. 피콕반점에서 백짬뽕과 짬뽕, 짜장면 식사와 유산슬, 깐풍기, 해물 누룽지탕 요리를 보고 시식해볼 수 있었어요. 캠핑에서 만들 수 있을 정도로 간단하더라고요. 이렇게 간단한 캠핑요리! 피코크 덕분에 근사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피코크로 더 맛있게 만들 수 있는 팁을 알려주고 있는 쉐프님. 피콕반점 해물 누룽지탕. 청양고추 큐브를 조금 넣고 양파와 볶다가 데운 소스를 넣었을 뿐인데 밖에서 사먹는 중식
ANA 홀리데이 인 미야자키 정류장에서 오비성하 마을로 이동했어요. 큐슈의 작은 교토라고 불리는 곳인데 타베아루키라는 마을쿠폰으로 걸어다니면서 간식거리 등을 먹고 물건을 교환할 수 있어요. 안내소에서 쿠폰과 입장권을 구매했어요. 마을지도와 타베아루키에 포함된 가게, 상점들의 위치. 마을 쿠폰을 구입한 날 영업하지 않는 상점들은 직접 표시해주시더라고요. 오비성하 마을은 주말에 100%영업하는 것 같았어요. 어디를 가도 정원이 참 아름다웠던 오비성하 마을. 미야자키를 여행하면서 수국은 원없이 본 것 같아요. 일본의 색채감이 느껴지는 천
주부들이 사용할수 있는 편리한 주방도구들이 있으면 요리하는 편리함, 그리고 즐거움도 함께 하겠죠? 제가 요리블로거라서 그런지 주방도구나 그릇에 관심이 많아서 요리를 편리하게 도와주는 도구들이 참 좋아요. 이번에 제가 사용해본 여러가지 주방도우미들 소개해 드릴게요. 세이지도마는 천연압축나무도마로 우드파이버를 초고밀도로 압축하여 최소한 원목, 대나무, 코르크, 플라스틱에 비해 2배이상의 수명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미국스타일의 디자인과 실용성 내마모, 칼날 손상도 우수 내열, 내구성 우수 식시세턱기 사용가능한 도마에요. 직접 사용해 보
가끔은 럭키아빠랑 맛잇는 음식을 먹으러 잘 다니는편인데요, 아무래도 요리블로거라서 그런지 맛에 대한 의욕도가 크답니다. 요즘 유행하는 요리도 눈으로 보면 더욱 배우고, 유명 셰프님들의 요리들을 먹어 보면 더 발전하는 기분이 들어요. 며칠전 럭키아빠랑 청담동 아티초크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에 들려 보았어요. 6월 20일부터 7월 2일까지 \'백설 안달루시아산 올리브오일, 스페인 현지 올리브의 신선한 맛과 향을 만나다\'란 주제로 맛있는 올리브 오일로 만든 요리들을 맛볼수 있는 기회가 있네요. 청담동은 아시다시피 워낙 유명한 곳이지요?
간단한 아침이나 브런치로 좋은 프렌치토스트를 만들어 보았어요. 간단한 식사중 최고로 간편한 식사가 아닐까하는데요, 아이들이 참 잘 먹는 간식이라죠. 울아이들 어릴적에 간식으로 엄청 많이 만들어 주던 프렌치토스트인데요, 부드럽고 약간 달콤하게 만들어 주면 우유랑 곁들여 먹던 생각이 나네요. 울딸램은 지금도 우유랑 같이 먹고 있어요 ㅎㅎ 여기에 약간의 제철과일과 커피나 홍차를 곁들이면 간단한 브런치로 즐길수 있어요. 프렌치토스트 재료 토스트 2장 달걀 3개 우유 1컵 유기농설탕 1t 오일과 버터 달걀을 준비하고 트레이에 깨뜨려 넣고 우
럭키아빠랑 가끔은 분위기 좋은 카페가 있으면 종종 다니고 있는데요, 이번엔 청담동 갔다가 발견한 레이디엠 크레이프 전문점 카페가 보여 들어 갔어요. 레이디엠은 원기준씨가 운영하는 카페라고 해서 유명하더라고요. 케이크 전문점이라고 들어가 보았더니 맛있는 크레이프 케이크가 종류별로 진열되어 있더라고요. 먼저 식사와 커피까지 마신 상태라 딸램이 좋아하는 크레이프도 살겸, 울 부부도 먹을겸 골라 보았지요. 깔끔한 테이블위엔 전부 생화로 데코가 되어 있는데요, 꽃에서 은은한 향까지 나더라고요. 두군데 정도 이렇게 로봇이 전시되어 있어서 좀
요즘 감자나 고구마 가장 맛있을때 같아요. 감자를 쪄서 먹으면 분이 살살나는것이 넘 맛있지요? 예전에 엄마 계실때 감자를 쪄서 솥에 살살 흔들어 분이 잔뜩 난 감자를 쪄 주시던 생각이 나네요. 요즘 맛있는 감자로 감자전을 만들어 보았어요. 일체 다른 첨가물을 넣지 않고 감자로만 만든 리얼 감자전 쫀득하니 맛있어서 요즘 종종 만들어 먹는 전이랍니다. 감자전 재료 감자 6개 오일 감자는 필러로 벗겨 줍니다. 깨끗이 씻어 주어요. 감자는 강판에 갈아주는것이 가장 맛있어서 강판에 갈아 주었어요. 강판에 가실때는 손가락 조심하셔야 해요. 저
오랜만에 럭키아빠랑 제2롯데월드에 볼일이 있어 나갔다가 일을 보고 마치니 넘 늦은 시간 점심! 어쩌나 하다가 롯데몰점 5층에 있는 식당가로 갔어요. 뭘 먹을까 하다가 면요리 넘 좋아하는 해샐 입맛을 아는지라 제2롯데월드 잠실국수맛집으로 넘 유명한 원할머니 국수.보쌈집으로 갔답니다. 원할머니 국수. 보쌈은 제 2롯데월드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국수보쌈맛집인거 다 아시죠? 늦은 오후 4시정도에 들렸는데요, 브레이크 타임도 없어서 아주 편하게 먹을 수 있었는데요. 사람들이 그 시간대도 바글바글 하더라고요. 역시 인기가 많은 잠실맛집 인가
주중에 바쁜 일상들을 지나고 나면 주말엔 좀 더 식구들에게 편안하게 먹이고 싶은 주부마음인데요, 빙그레 요파로 만든 건강한 음식을 만들어 주곤 한답니다. 이;번 주말엔 요파로 만든 연어샐러드를 만들어 주었는데요, 식구들에게 인기가 아주 많았던 요파요리였어요. 연어랑 그릭요거트 요파가 얼마나 잘 어울리는지 바쁜 아침에 이렇게 샌드위치로 만들어 주면 밥을 안먹고 나가는 식구들도 한쪽씩 든든하게 먹어 주니 넘 좋더라고요. 빙그레그릭요거트는 그리스에서 요거트를 만드는 정통방식 그대로 짜내어 만든, 100% 리얼 그릭요거트라고 해요. 한 컵
매일더워지고 있네요. 여름엔 반찬을 뭘 만들어 먹을까 고민이 되는데요, 아무래도 볶는 반찬이 참 쉽긴 하지요? 요즘 가장 맛있는 마늘종과 어묵을 더해 볶음 반찬을 만들어 보았어요. 마늘종은 약간 살캉하게 데치고 어묵을 더해 볶았더니 두가지 재료들을 맛있게 먹을수 있었네요. 평소엔 양파를 넣어 볶아 먹었는데, 마늘종도 괜찮았답니다. 햇마늘종이 맛있긴 하더라고요. 어묵마늘종볶음 재료 사각어묵 4장 마늘종 적당량 맛간장 2T 간장 1T 고춧가루 1t 다진마늘 1t 올리고당 1t 통깨 조금 마늘종과 어묵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줍니다.
해피네는 면요리를 굉장히 좋아해요. 국수나 냉면, 쫄면을 망라해서 파스타는 더욱 좋아하고요. 파스타는 라면 끓이기보다 더 쉽다라고 셰프님들께서는 말씀하시는데요, 초보 주부나 자취생 분들에게는 꿈같은 이야기일지도 몰라요 ㅎㅎ 라면보다 더 쉬운 맛있는 파스타만들기 정말 쉽게 만들어 먹을수 있는 파스타가 나와서 저도 먹어 보았지요. 이번에 오뚜기에서 새로 출시된 아라비아따를 만나 보았어요. 우리나라분들 입맛에 맞도록 만들어져 누구나 즐길수 있는 파스타에요. 약간 칼칼한 맛과 토마토 소스의 감미로운 맛이 더해져 갈수록 먹고 싶을만큼 중독이
요즘은 가족들이 모이는 시간이 참 힘들지요? 울집 또한 금욜이나 주말에는 같이 식사할 시간들이 생기는데요, 불금엔 가끔씩 치킨을 먹곤 합니다~ 그런데, 혹시 치크라고 들어보셨나요~~? 맥주만큼이나 느끼한 치킨의 맛을 확 잡아주는 크랜베리 주스 상큼하니 개운한 느낌이 들어서 참 좋아해요~ 술을 못 마시거나 건강을 생각하는 분들에게 딱인 치크! 붉은 컬러가 넘 이쁜 크랜베리주스에요. 세계 판매1위 브랜드는 오션스프레이! 한잔( 약 250ml ) 의 오션스프레이 크랜베리 주스에는 크랜베리 55알의 효능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정말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전라북도 귀농귀촌 박람회\' 를 소개합니다. 전라북도는 먹거리가 풍부하고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진 곳이라 생각됩니다. 작년에는 11월 늦가을에 열렸는데, 금년은 7월초에 열리게 되었답니다. 귀농귀촌에 관심있는 분들께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서 더 많은 정보를 얻어보시기 바랍니다. [ 행사 개요 ] - 행사명 : 2016년 전라북도 귀농귀촌 박람회 - 일 정 : 2016년 7월 1일(금) ~ 7월 3일(일), 3일간 - 장 소 : 양재동 aT 센터 1 전시장 (신분당선 양재시민의 숲 역과 지하로 연결되어 있어요)
여름에 즐겨 먹는 냉국으로 시원한 오이미역냉국을 만들어 보았어요. 오이로 만들어 먹어도 맛있지만 가지냉국도 참 맛있지요? 오이지 냉국도 좋구요. 더운 여름 잇맛이 없을때는 개운한 국들이 참 좋은것 같아요. 오이만 넣어도 좋지만 미역을 불려 잘게 넣어 두면 영양면에서나 든든한 건더기가 들어가 좋더군요. 새콤달콤한 국물도 맛있고, 개운하고 담백하게 먹을수 있는 국이라 여름엔 별미국으로 즐겨 먹고 있어요. 오이미역냉국 재료 오이 1/2개 불린미역 1/2컵 오이미역무침양념 국간장 1t, 고운고춧가루 약간, 다진마늘 1t 냉국만들기 다시마물
감사한 선물을 받아 보았어요. 이웃님이신 한풍루님께서 진묵작가님의 도자기 그릇들을 보내 주셔서 완전 깜놀했어요. 제가 심하게 그릇들을 좋아하긴 하지만 이런 귀한 선물은 넘 송구스럽고 부담이 팍팍 가네요. 이렇게 택배로 보내 주셨는데요, 포장이 완전 고급돋죠? 세심하게 신경쓰신 모습이 보인답니다. 한풍루님의 옆지기님이신 진묵작가님이세요. 자세히 읽어보면 정말 대단한 작가님이라는걸 알수 있답니다. 전시회도 많이 여시고, 상도 엄청 많이 타셨네요. 다음에 서울에서 전시회 여시면 꼭 달려 가서 보고 싶고요, 아니면 무주로 가서 한풍루님이랑
미야자키현을 여행할 때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외국인 전용 비지트 미야자키 버스 패스. 1,000엔짜리 원데이 패스권으로 하루동안 버스를 무제한 탈 수 있는 패스에요. ANA 홀리데이 인 미야자키 리조트의 3층 프론트에서 구매한 비지트 미야자키 버스 패스. 여기에서 모아이 석상을 볼 때 할인해주는 쿠폰 등을 얻었어요. 호텔 맞은편 버스 정류장에서 미야자키 JR역으로 가는 버스를 타면 돼요. 동쪽 정류장에서 환승하면 이온몰로 가는 버스를 탈 수 있어요. 저녁 식사 시간에 도착해서 마도카 회전초밥집에 들어갔어요. 메뉴판을 보고 주문해도
여름별미로 우무를 즐겨 먹는데요, 우무를 그냥 새콤하게 무쳐서 먹어도 맛있고, 고소한 콩물을 넣어 먹어도 좋지요. 콩물은 직접 만들어 사용하면 좋은데, 요즘은 시판용 콩물도 잘 나오네요. 간단한 요깃거리로 만들어 보았어요. 밥은 먹기 싫고, 간식이나 식사대용으로 먹으면 속도 편하고 가벼운 한끼로 먹을수 있어 좋아요. 우무콩국 재료 우무 1모 콩물 적당량 (백*제품 사용했어요) 오이조금 소금 적당량 오이는 겉면을 소금으로 돌려가며 비빈후 깨끗이 씻어 주었어요. 겉면만 채썰어 주고요. 우무는 흐르는 물로 씻은후 약간 식감있게 채 썰어
아주 맛있는 김치, 윤미월 프리미엄 김치인 숭침채를 먹어볼 기회를 가졌답니다. 숭침채(배추통김치)를 만든 윤미월님은 3년연속 미슐랭 2스타 선정 레스토랑의 오너셰프시더라고요. 윤미월 명인은 숭침채(배추통김치)로 대한민국 식품명인 (제66호 지정) 전통의 맛을 재해석한 김치로 각종 고급 해산물을 활용하여, 깊고 풍부한 맛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김치라고 해요. 이렇게 맛있고 귀한 김치를 먼저 맛보게 되었는데요, 아이스박스안에 국내산 락앤락 정품에 담겨져 김치가 왔어요. 포장을 풀면 이런 빨간 김치통이 나와서 냉장고 김치통으로 따로 담는
여러가지 우여곡절 끝에미야자키로 떠나는 아시아나 항공.여권을 들고 투 샷을 찍어봐요. 미야자키 공항에 도착하자마자이국적인 꽃과 나무들이 보이더라고요.다시 버스를 타고 우도 신궁으로 향했어요. 미야자키의 특산품 중에 하나인여름귤, 휴가나츠. 강렬한 분위기를 가진 열대꽃들과여기저기 소담하게 피어 있는 수국들.색색깔의 수국을 보면서 이렇게 수국의 종류가 많았었나 라고 생각하게 만든 곳이에요. 우도 신궁은 동굴 속에 자리한 신궁으로원만한 순산과 부부관계를 주관하는 신이깃든 신사라고 해요. 출산을 앞둔 여성이나백년해로를 기리는 부부들이 많이
가족들과 첨으로 글램핑에 다녀왔어요. 야외에서 생활해 보는 시간이라 우리 럭키도 델꼬 갔지요. 가는 내내 잘 먹고 잘 자는 울럭키양 참 착한 울딸램이 이렇게 해피네는 차안에서 먹는걸 즐긴답니다. 감동란도 까 먹고 커피도 마시고 말이죠. 글램핑장에서 잘 놀고 잘 먹고 잘 자고~ 우리 럭키 신났어요. 데리고 오길 정말 잘했다고 몇번이나 말을 했는지 몰라요 안그럼 애견호텔에 맡기면 물과 밥은 물론이고 쉬야나 응아도 안하거던요. 일본 여행때 구입한 펫파라다이스의 강쥐옷 입고~ 신났어요. 야외에서 물 소리 들으며 힐링타임도 갖고~ 이렇게 근
요리 어플 중에서 인기만발인 해먹남녀의 오징어강정 레시피를 필립스 터보 에어프라이어로 만들어보았어요. 슬슬 오징어들이 잡히고 있다고 하는데 제철 맞은 쫄깃쫄깃 오징어를 국내 대표 저유분 조리기구인 에어프라이어로 걱정 없이 요리할 수 있었답니다. 예열없이 빠르고 간편하게 튀김, 구이, 베이킹 등의 요리를 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필립스 터보 에어프라이어의 크기가 20%줄어들어서 콤팩트해졌는데 요리할 수 있는 용량(4인분)은 그대로여서 매력적이에요. 작고 슬림해진 필립스 터보 에어프라이어는 아이코닉한 디자인 덕분에 주방 어디에 놓아도
주말요리로 아주 간단한 카레를 만들어 보았어요, 요즘 가장 맛있는 햇양파로 브라운 색이 나올때까지 볶아 만든 카레라 훨씬 깊은맛이 나는 카레랍니다. 일본여행가면 종종 사 먹는 카레인데요, 일본 카레는 좀 짠맛이 강하더군요. 울딸램이가 좋아하는 카레 양파를 많이 볶아서인지 단맛이 강하면서 아주 맛있게 만들어 졌어요. 소고기양파카레 재료 국고기 또는 양지 500g 고기육수 7컵 고형카레 두가지 150g 당근, 애호박 각 1/2개씩, 감자 2개 양파 큰것 2개 다진마늘 1t 고기는 넉넉하게 넣었어요. 팔팔 끓여 줍니다. 고기는 건져서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