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동 밥집 영월에서 적당한 가격에 맛난 식사를 하고 왔어요. 연희동에 놀러갔다가 밥 먹고 카페투어를 하면서 즐겁게 보냈었답니다. 감자옹심이와 청국장보리밥, 감자전까지 넉넉하게 주문했어요. 청국장 보리밥에 비빔 나물과 무침으로 나온 것들. 양이 제법 많아요. 까슬까슬한 식감이 매력적인 보리밥. 호박죽이 덤으로 나왔는데 담백했어요. 슴슴하고 칼칼했던 청국장. 청국장은 냄새가 나거나 나지 않거나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음식인데 울 식구들은 다들 좋아해요. 보리밥에 열무 넣고 나물 넣어서 비벼 먹으면 정말 맛있죠. 연희동에서 밥 먹는 것치
주말에 과천에 갈일이 있어 럭키아빠가 추천한 카페에 가서 커피를 마셨답니다. 산끝자락에 자리한 아담한 카페인데 참 소담하고 분위기도 괜찮은 카페였어요. 매달 마지막 토요일 8시에 카페에서 콘서트가 열리는 곳이었어요. 울딸램이가 풀룻을 전공해서 그런지 참 친근함이 가는 그런 카페였답니다. 담에는 울딸램과 같이 가서 콘서트도 보고 싶더라고요 ^^ 카페 한켠에는 피아노도 놓여져 있고 악기들도 있어요. 엄청 유명한 분들은 아니더라도 전공자 분이나 취미로 하시는 분들도 연주를 하신다고 하네요. 커피를 주문하고 소담한 카페안을 둘러 보았지요.
한번쯤 혼자만의 여행을 하고 싶었답니다. 매번 식구들과 떠나기도 하고 딸아이랑 아님 럭키아빠랑 다니기도 했는데요, 오롯이 혼자 여행을 하고 왔네요. 아름다운 그리스로 언젠가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곤 했는데요, 먼저 아름다운 우리나라에 있는 그리스 지중해풍으로 꾸며진 쏠비치호텔에서 힐링을 하고 왔답니다. 버스로 달려 강원도 삼척에 잇는 쏠비치호텔 개장한지 얼마 되지 않아 시설도 완전 최상급, 서비스도 굿굿~ 그 동안 쌓였던 피로가 싸악~ 씻겨간 여행이었다죠. 서울에서 4시간 달려 도착한 쏠비치 먼저 점심을 먹으러 들어 갔어요. 1층
여름엔 반찬재료들이 참 많은 계절이에요. 재료들이 풍부해서 그런지 뭘 만들어 먹어도 밥상이 참 풍부해요. 향긋한 향이 참 좋은 깻잎찜을 만들어 보았어요. 식재료들중 깻잎을 참 좋아하는데요, 뭘 만들어 먹어도 맛있는 깻잎이에요 ^^ 깻잎찜은 만들기도 쉽고 맛있기도 해서 즐겨 먹는 반찬중 하나에요. 따뜻한 밥위에 올려 먹으면 넘 맛있어요. 깻잎찜 재료 깻잎 50장 풋고추 1개 홍고추 1개 대파 조금 양념 맛간장 2T, 진간장 1T 다진마늘 1T 고추가루 1T 다시마물 3T 다진파 3T 올리고당 1t 풋고추와 홍고추는 반으로 잘라 씨를
지난번에 광명에서 저녁밥을 먹고 근처에 있는 구름산 까치 카페에 가서 커피를 먹고 왔어요. 산길 가까이의 한적한 곳에 자리하고 있는데 날이 밝을 때 가면 좋을 것 같더라고요. 지난번에 왔다가 허탕을 쳤는데 8시에 도착을 하니 빙수가 주문되질 않더라고요. 커피와 녹차 케이크 한 조각을 주문했어요. 요리 잡지가 많아서 시간가는 줄 몰랐어요ㅎㅎ 산바람이 부는데 야경이 참 예뻐서 이런 곳도 괜찮겠다 싶었어요. 옥상, 카페, 그리고 카페지하까지. 공간을 넓게 쓰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말랑말랑한 녹차 케익과 따뜻한 아메리카노. 다음에는
올여름 많이 덥다고 하지요? 주부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여름, 특히, 불앞에서 요리 하는 게 가장 힘들다 보니 여름엔 유달리 식사 하기 싫고, 쉽게 입맛이 다운 될 때가 많아요. 하지만, 이번 여름은 좀 시원하게 식사를 차릴 수가 있을 것 같네요. 진구가 광고하는 여름철 별미, 김치말이 국수를 보고 넘 맛있게 보이길래 사 먹어 보았더니 국수의 신세계를 맛보고 왔답니다. 반조리 국수들은 큰 기대없었는데 진구가 광고하는 아워홈 김치말이국수는 국물도 시원 깔끔하고 담백해서 정말 기대 이상이었어요. 식구들도 넘 맛있다며 올여름 종종 만들어
감자가 제철이라 식탁이 아주 풍성합니다. 뭘 만들어 먹어도 맛있네요. 오늘은 초간단으로 만들어 먹는 감자피자를 만들어 보았어요. 그냥 수저로 뜨서 먹어도 좋고 치즈가 주욱 녹아 내리기때문에 포크로 돌돌 감아 드시면 정말 맛있어요. 감자피자 재료 감자큰것 2개 토핑용 감자 1개 베이컨 4줄 콩 2종류 스카모짜 비안카 치즈 1개 (또는 모짜렐라치즈 ) 유기농 마요네즈 2T, 우유 5T 감자는 필러로 벗겨 주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 줍니다. 전자렌지에 넣고 약 9~10분간 익혀 주어요. 매셔로 뜨거울때 으깨 주어요. 여기에 우유랑 유기농
요즘 가장 맛있는 감자의 계절입니다. 감자는 반찬으로 주식으로 간식으로 참 고마운 곡물이에요. 어렸을때 엄마가 감자를 쪄서 흔들어 분을 내 만들어 주시던 감자도 생각나고 외할머니댁에 갔을때 넉넉하게 부쳐 주시던 감자전도 생각이 난답니다. 어떻게 보면 추억의 감자이지만 지금까지도 사랑받는 곡물이기도 하네요. 감자는 어떻게 만들어 먹어도 맛잇지만 이번엔 반찬으로 채썰어 볶아 보았어요. 아삭하고 맛있는 반찬으로 만들었더니 오랜만에 맛잇는 반찬으로 먹었어요. 감자채볶음 재료 감자 2개 당근 조금, 양파 1/4개, 풋고추 1개 통마늘 2톨
시간이 좀 지난 포스팅이네요. 푸드스페이스 다정에서 정규반 수업을 듣고 왔었어요. 다정은 언제나 고향같은 곳이어서 먼길도 가볍게 뛰어갈수 있는 행복 장소 같아요. 이날은 럭키아빠가 차로 델꼬 가 주어서 수월하게 다녀 올수 있었어요. 안으로 들어가면 단아하게 접시들이 놓여져 있어요. 불판을 보니 아마도 불고기 메뉴가 있다는걸 알수 있었지요. 기대가 만땅이었답니다. 정규반 메뉴 양배추 고기만두 녹두빈대떡 흑임자 코코넛 디저트 버섯 생 불고기 동치미 물냉면 여름 동치미 우리나라 사람들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사람들이 우리나라 음식인
오뚜기 아라바아따 당첨자 발표해요. 봄날이오면 마시멜로 부여떡찌니 아쵸 멜론 심연 제시맘 라니 딸기맘 영양이 인생살이 이상 10분입니다. 7월 8일까지 주소, 연락처, 성함 저의 안부게시판으로 주세요. 후기는 필수입니다. 기간 내에 정보를 취합하여 주시지 않는 분들의 경우, 탈락 처리가 됨을 알려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웃님들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한주간 잘 시작하셨나요? 오션스프레이,자연을 올린 제철밥상 당첨자발표해요. 오션스프레이 당첨자 명단 1.키튀님 2.부여떡찌니님 3.봄날이오면님 4.행복한 서영아영맘님 5.울타리님 6.포슬린장님 7.슈에뜨님 8.손끝향기님 9.자연애님 10.딸기맘님 자연을 올린 제철밥상 1. 오크님 2.시크릿로즈님 3.영양이님 4.미리재농장님 5.푸드앤유님 이상 당첨자분들은 저의 안부게시판으로 주소, 연락처, 성함 주시기 바랍니다. 후기는 받은지 1주일 안으로 작성해 주시고 저의 메모란으로 옮겨 주세요. 아니면 저에게 덧글로 남겨주시면 제가 찾아갈게요
아주 오랜만에 어묵국을 만들어 먹었어요. 해샐은 부산태생이라 어묵을 굉장히 좋아해요. 예전엔 어묵을 먹고 엄청 심하게 배탈이 나서 병원에 실려 가기도 했었는데요, 그래도 좋아하는 음식은 어묵이 아닐까 하네요. 초간단 국이지만 맛있는 어묵국 무를 넣어 시원하게 끓여 보았어요. 어묵국 재료 어묵 4장(야채어묵 사용했어요) 다시물 4컵( 디포리 3마리, 다시마, 무) 무 적당한 크기로 국간장 1T 다시물 재료들을 넣고 팔팔 끓여 주었어요. 끓기 시작하면 다시마는 빼 주고 끓이시면 된답니다. 체에 걸러 맑은 물만 사용했어요. 어묵은 뜨거운
호주청정우는 오염 없는 청정지역으로 꼽히는 깨끗한 호주 자연환경에서 자라고 철저하고 까다로운 품질관리를 통해서 생산된 호주쇠고기에요. 순수한 자연 그대로의 최고급 쇠고기를 철저하고 까다로운 품질관리를 통해서만 생산한다는 철학인 클린&세이프를 지켜나가고 있어요. 청정지역에서 자란 호주청정우와 호주산양고기로 캠핑요리를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캠핑쿡방 현장에 저도 있었는데요. 그 영상 맛보기로 잠시 보여드릴게요^^ 홍석천과 함께 하는 맛있는 캠핑쿡방에서 호주청정우 척아이롤로 맛있는 스테이크를 만들고 있어요. 가격이 합리적이라서 캠핑이나 야
누구나 꽃을 선물 받으면 순간 너무나 행복함을 느끼게 되죠? 해샐은 꽃을 너무나 좋아해 꽃선물은 무조건 굿~ 힐링이 된답니다. 이번에 아기자기한 귀여운 꽃선물을 꽃배달 서비스 원모먼트로부터 받아 보았어요. 튼튼한 박스에 넣어 이렇게 배달이 되어 온답니다. 멋지죠? 박스를 열면 이렇게 곱게 포장이 되어 있어요. 이쁜 꽃들이 한아름~ 정말 행복한 순간이에요. 박스 아래엔 이렇게 아이스팩이 들어 있어요. 여름이라 꽃이 쉽게 시들까봐 배려한 흔적이죠. 더운 여름에도 이렇게 싱그러운 모습으로 배달이 되어 왔어요. 포장을 열면 줄기 아래쪽에
주말이면 종종 식구들 요구 사항에 따라 음식을 만들어 주곤하는데요, 울식구들이 좋아하는 닭다리구이를 만들어 보았어요. 참 간단한 구이인데 식구들이 맛있다고 하니 자주 만들어 주게 되네요. 반찬으로 좋고 간단한 안주로도 꽤 괜찮은 닭요리에요. 일식느낌으로 구운 닭요리인데 만들기도 초간단이지만 맛도 굿~ 닭다리는 살이 많아 약간 텁텁한 느낌이 많은데요, 데리야끼 양념으로 구워 오독하니 맛있게 먹을수 있어요. 닭다리 데리야끼 재료 닭다리 6개 양념 맛간장 1과 1/2T 진간장 1T 다진마늘 1t 후추 조금 청주 2T 맛술 2T 올리고당
여성중앙과 미국육류수출협회가 함께 하는 World Class U.S. MEAT Cook & Talk Show 쿠킹클래스에 다녀왔어요. 쿠킹클래스는 언제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에요. 게다가 이번엔 이욱정PD님의 맛깔나고 재미난 음식이야기를 들을 생각을 하니 두배로 행복했다지요 ^^ 방송에서 항상 뵙던 이욱정PD님 요리인류로 유명하신 분이시죠. 이번엔 인문학 강의로 \'고기의 맛\'을 강의해 주셨어요. 요리에 해박한 지식과 직접 경험하면서 들려 주는 이야기는 상상 이상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었답니다. 그랜드 엠베서더 호텔 19층
수요미식회 친절한 선생님으로 유명하신 홍신애의 쉽고 맛있는 한식레시피라는 주제로 만나본 제대로 집밥 요리책입니다. 요즘 현대를 살아가는 분들은 제대로 집밥을 드시고 계시나요? 울집도 제가 요리블로거이긴 하지만 제대로 집밥을 챙겨 먹기가 침 힘들어요. 가족 서로가 바쁠땐 만날 시간도 없고 각자 살아가는 시간들이 바빠서 각자 식사를 해결하고 집으로 들어오는 시간들이 많아요. 주말이면 제대로 집밥을 챙겨 먹는편인데, 홍신애님의 쉽고 맛있는 집밥만들어 먹기 편하고 쉽게 따라 만들수 있어 초보주부님들이나 자취생분들, 남자분들도 쉽게 만들수
어제부터 장마가 시작되었나 보아요. 순식간에 엄청난 속도로 비가 내려서 도로가 작은 시냇가로 변하는 사태가 일더군요. 빗소리를 들으며 생각나는건 아무래도 주전부리로 딱 좋은 부침개이지요. 부추가 좀 남아 있길래 고추장을 더해 장떡을 만들어 보았답니다. 약간 칼칼하지만 밥반찬으로 딱 좋은 부침개라 오랜만에 맛잇게 먹었어요. 순하게 부친 부추부침개도 맛있지만 칼칼하게 부친 장떡도 참 맛있어요. 고추장만 넣으면 텁텁할수가 있어 된장을 소량 넣었더니 더 맛난거있죠~ 부추장떡 재료 부추 한줌 유기농 부침가루 1컵 고추장 1T 된장 1/2t
아이들이나 누구나 좋아하는 장조림 반찬중 제일로 맛있게 먹을수 있는 반찬아닐까 하는데요, 저장반찬으로 완전 갑이죠? 어릴적 도시락 반찬으로 가장 인기가 많았던 반찬인데요, 이제는 좀 흔한 반찬이 되어 버렸네요. 소고기로 장조림을 만들어 먹어도 좋지만 돼지고기로 만들어 먹어도 감칠맛 나서 괜찮아요. 여기에 좋아하는 재료들을 더해 만들어 먹으면 푸짐하게 먹을수 있어요. 소고기계란장조림 재료 소고기 장조림용 (홍두깨살) 350g 달걀 7개 통마늘 조금 꽈리고추 한줌 맛간장 + 간장 1/3컵 후추 조금 유기농설탕 1T 청주, 맛술 각 1T
안녕하세요, 해피라이터입니다! 삼청동에 새로 생긴 뉴플레이스, 록키마운틴 초콜릿팩토리에 다녀왔어요. 예전에 잡지에서 본 카라멜 애플 디저트가 있더라고요. 초콜릿 종류가 굉장히 많아서 발렌타인이나 초콜릿 시즌에 좋을 것 같아요. 마스코트는 이 곰인 듯해요. 은근 곰을 닮았는데 귀엽지 않게 귀여운 느낌! 초콜릿도 초콜릿이지만 마스코트 곰인형이 제법 탐나더라고요. 은근히 귀여워요. 여러가지 초콜릿과 초콜릿이 코팅된 과자, 프레첼 등이 있었어요. 초콜릿 종류가 무척 많은 편! 예전에 잡지에 소개된 걸 봤던 바로 그 애플 카라멜이에요. 일본
봄에서 여름으로 갈수록 나이가 드니 더욱 힘들어 지네요. 약으로 버틸수도 없고, 운동이나 근력 운동을 하지만 뭔가 부족한 느낌도 들고 말이죠. 이럴때 가장 필요한 제품이 있더라고요. 친구가 추천한 에너지음료인데, 이마트에서 구입을 할수가 있어서 구입을 해 보았어요. 네슬레 부스트 제품은 아시아 최초로 출시된 네슬레 부스트 건강기능식품이네요. 국내에 들어온 제품은 총 3가지인데, 부스트 오리지날, 부스트 스트롱, 부스트 플러스가 있더라고요. 그 중에 두가지 제품을 만나 보았어요. 부스트 오리지날은 건강기능식품으로 영양 보충 및 에너지
여름에 가장 맛있는 식재료중 꽈리고추도 포함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요즘 가장 맛있는 별미반찬으로 딱 좋은 꽈리고추찜을 만들어 보았어요. 찌지 않고 살짝 데쳐서 만들면 아삭한 식감도 살아있고 아주 맛있어요. 양념 준비하고 딱 10분만에 만들어 먹을수 있는 반찬이에요. 더운 여름에 입맛 없을때 만들어 먹으면 정말 맛있는 반찬이에요. 예전에 식당에 가서 꽈리고추찜을 먹어 보았는데요, 너무 맛있어서 몇접시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렇게 맛있는 비법이 뭐나고 물어 보았는데요, 찌지 말고 살짝 데쳐서 무쳐 보라고 하더군요. 그렇게 만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의 씨네패밀리에서 가족들과 함께 영화를 보고 왔어요. 늦은 저녁 시간이었는데도 롯데월드몰이 북적거리면서 사람이 많더라구요. 씨네패밀리는 일반 관람과 달라서 미리 예매를 하고 왔어요. 정글북 9관 옆에 씨네패밀리라고 적힌 글씨가 보이네요 ㅎㅎ 순서표를 뽑고 기다리다가 영화표를 뽑았어요. 럭키아빠는 영화표를 뽑는 모습도 멋있어요 ㅎㅎ 늦은 저녁 가족들과 함께 영화보기는 오랜만이에요. 디즈니에서 새로 나온 정글북이에요. 잔인하거나, 야하지 않은 영화 중에서 이게 가장 나을 것 같더라고요. 탁월한 선택이었어요 ㅎㅎ 영화
여름에 가장 먹기 좋은 오이 많이 드시죠? 아삭하고 시원한 맛이 참 좋은 오이에요. 그냥 먹어도 좋고, 무쳐 먹거나 볶아 먹기도 하고요. 여름이 제철일때 물 대신 먹어도 좋고 냉장고에 차게 두셨다가 먹으면 갈증이 해소가 되는 채소에요. 중식 음식을 좋아하는 편인데요, 지난해에는 중국인 셰프님께도 중식을 좀 배울 기회가 있었는데요, 가장 간단하고 맛있는 중국식반찬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마라황과를 만들어 냉장고에 차게 두고 먹으면 시원하고 맛있게 드실수 있어요. 마라황과 재료 오이 1개 양파 1/4개 홍고추 1개 양념 두반장 1T 고춧
평소에 울럭키아빠 아이스크림을 굉장히 좋아해요. 그래서 더운 여름엔 아이스크림을 냉동실에 쟁여 두곤 하는데요, 얼마전 편의점에 갔더니 새로운 아이스크림이 보이더라고요. 완전 신선하고 참신한 아이스크림 단맛과 짠맛이 적절하게 조화로운 솔티드 아이스크림이 딱~ 호기심 발동해서 구입해 시식을 해 보았답니다. 보라매공원 산책을 하고 가까운 편의점에 들어갔지요. 수 많은 빙과류중 눈에 딱 들어온 솔티드 아이스크림 소금이 가미된 맛이라니~ 정말 신선하죠?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끌레도르, 빙그레에서 출시 10주년을 맞아 끌레도르 신제품을 출시했네
쿤리콘 홈쇼핑 런칭기념 이벤트 CJ홈쇼핑 최화정쇼 2016년 6월 29일 수요일 저녁 8시 40분 푸짐한 이벤트 진행하네요. 관심있는 이웃님들 본방 사수 이벤트 참여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해피라이터입니다! 저희 가족은 행주산성에 있는 카페, 컬드삭(Cul de sac)에 다녀왔어요. 앞으로 강이 보이고 분위기가 정말 좋은 데다가 꽃들도 아기자기하게 가꿔서 풍경이 예쁜 쉬기 좋은 카페였는데. 여태까지 먹어본 커피 중에 최악의 커피였어요. 깔끔한 외관에 건물 안쪽도 괜찮더라고요. 야외에 테이블도 많고 앉을 수 있는 공간이 많아서 힐링하기 좋다고 생각했었어요. 하지만 그런 생각을 뒤집어 엎을 만큼 놀라운 커피가 나타났습니다. 스페셜티 커피를 많이 먹어봤지만 신맛이 도드라지게 강하다고 생각했던 리브레 커피보다
주부들이 가장 쉽게 만들어 먹는 음식이 아마도 볶음밥 같아요. 만들기도 쉬울뿐만 아니라 맛있기도 하니 말이죠~ 요즘 가장 인기가 많은 에드워드권 셰프의 너비아니가 나와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데요, 저도 이번 기회에 맛있는 너비아니를 먹을 기회가 생겨서 맛을 보았다지요. 너비아니는 그냥 팬에 구워서 먹어도 맛있고, 전자렌지에 딱 2분만 데워 먹어도 맛있어요. 주로 샐러드를 곁들여 먹는데요, 근사한 퓨전요리 같아서 식구들도 넘 좋아한답니다. 이번에 맛있는 너비아니를 받아 보았는데요, 홈쇼핑용으로 2개입씩 총 30팩이 들어가 있네요. 얼
갖가지 제철 음식으로 요리한 요리책 신간이 나왔어요. 고구마, 감자, 메밀 등과 같이 쌀 외의 것으로 대비한다는 제철 구황작물을 이용해서 조금 더 건강한 식탁을 만드는 요리책이에요. 어린 시절 나를 키워준 음식은 할머니들이 오랜 시간 말리고 갈무리해서 만든 우리네 음식들이고 오랜 시간 걸려서 천천히 만들어진 음식이었다고 말하는 인사말이 기억에 남더라고요. 봄, 여름, 가을, 겨울의 계절순으로 계절에 맞는 구황작물을 요리해서 알려주고 있어요. 봄나물 중에서 딸램은 달래를 특히 좋아하는데 말이에요. 한번쯤 제대로 만들어 보고 싶은 통밀
일본여행 가장 많이 보았던 식재료들 중에 아마도 우메보시인것 같아요. 유달리 제가 요리블로거라 그런지 식재료만 눈에 들어 오더라고요 ㅎㅎ 가장 눈에 띄었던 빨간 절임매실 안사온걸 굉장히 후회를 했었는데요, 이번에 수향농원에서 우메보시를 선물 받았답니다. 이렇게 선물용 박스가 슝~ 하고 날아 왔네요. 박스 자체가 참 고급스럽지요? 이렇게 박스를 열면 절임매실이 4병이 들어가 있어요. 이름이 매치본이네요. 레귤러 2병 프리미엄 2병으로 구성되어 있네요. 280g 4병이 들어가 있어요. 그러나 실제로는 300g이 들어가 있다고 해요. 매
숙소인 ANA 홀리데이 인 미야자키에서 느긋하게 걸어서 15분 정도 가면 미야자키의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인 아오시마섬이 있어요. 일본 건국신화 무대가 되는 유서깊은 땅이라 섬 자체가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어요. 걸어서 10분만 걸어도 땀으로 목욕하는 것 같은 무더운 날씨. 날씨도 좋고 파도도 좋아서 서퍼들은 아주 살맛 나겠네요. 도깨비 빨래터에서 보던 풍경이 여기에도 있어요. 투명하게 물 안이 보일 정도로 맑은데다 기괴한 바위들이 이어져서 풍경이 보기 좋더라고요. 한국으로 떠나는 날 아침인데 날씨가 정말 좋아서 떠나는 게 아쉽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