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 되면 왠지 어디를 떠나고 싶은 맘이 드는건 집에만 주로 있는 저만 그러는게 아니겠지요~ 항상 멀리 드라이브 할 때마다, 집에서 남부순환로 사당역을 지나서 고속도로까지 빠져나가는게, 참으로 고역이 었는데요. 저번 일요일인 7월 3일에 드뎌 강남순환도로가 개통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시원한 드라이브를 만끽하고자 럭키아빠를 나가자고 재촉(?)했다지요. 집을 나와서 시흥사거리를 지나는데 어느새 도로표지판에 강남순환로 표시가 추가되어 있더군요. 쭉 직진하면 된답니다. 금천영업소 근방에는 도로에 강남순환로 직진이라고 표지판이 추가도 설치되
가족들과 함께 헤이리에서 저녁을 먹고 카페에서 놀다 왔어요. 건강한 케이크를 만드는 카페라고 해서 찾아갔는데 케이크 선택을 조금 잘못한 것 같아요. 다음에는 맛난 케이크를 골라봐야겠어요. 귀여운 카페 이름에 어울리는 귀염한 인테리어. 늦게가서 그런지 케이크가 거의 없더라고요. 상큼한 맛의 케이크를 골라서 주문했는데 선택미스였어요. 여러명이서 앉기 위해서 2층으로 올라갔어요. 자몽이 올라간 케이크와 시트린 케이크, 티라미수. 따뜻한 레몬스카이 차와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어요. 자몽이 탱글탱글 살아있던 자몽케이크. 시트린은 레몬,
독일 명품 쿡웨어 브랜드인 베카를 소개드려요. 1899년에 설립되어 휘슬러와 함께 독일에서 많이 사용되는 유명 브랜드 중 하나에요. 한국에도 성공적으로 론칭되었어요. 독일 장인정신으로 만들어진 유러피안 디자인 스텐팬 베카는 한국 주부들에게 독일 법랑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어요. 제품구성 20cm 후라이팬, 28cm 후라이팬 24cm 궁중팬(유리뚜껑 포함) 18cm 스텐가마솥(유리뚜껑 포함) 베카가 삼광글라스(주)를 통해서 여러가지 스텐 제품을 선보였는데 한국의 식생활에 맞는 궁중팬과 스텐가마솥을 포함한 세트가 나와서 좋은 것 같아요
가끔은 올리브나무들이 풍성한 숲을 상상할때가 많은데요, 스페인을 간다면 꼭 보고 싶은 나무가 올리브나무에요. 옛그리스인들은 올리브오일로 상처를 치료하고, 마사지도 하고, 다양한 용도로 사용했다고 하죠? 물론 다양한 요리에 사용함은 물론이고요. 저도 올리브오일을 모든요리에 사용하고 있는데요, 올리브오일의 향과 맛이 가진 풍미가 다양해 요리가 더욱 풍성해 지고 다양한 맛을 내어 준답니다. 저의 요리에 데일리로 사용하는 백설 안달루시아산 올리브오일은 요리가 더욱 고급진 요리로 만들어 주고, 풍성한 맛과 향을 선사해 주네요. 제가 사용하고
가끔은 밥대신 다른 음식을 먹고 싶을때가 많지요? 저 또한 그렇더라고요, 밥이 먹기 싫을때는 간단한 토스트나 샌드위치를 즐겨 먹는 편인데요, 어떤땐 햄이 들어간 샌드위치보다는 야채가 들어간 샌드위치가 먹기가 좋아요. 바쁜 아침엔 토스트를 만들어 주곤하는데요, 야채를 듬뿍 넣은 야채토스트를 만들어 보았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햄이나 베이컨을 넣어 만들어도 좋고, 야채나 달걀만으로 만들어도 맛있어요. 바르는 소스로는 케찹을 발라도 좋고, 쨈등을 발라 사용하셔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토스트가 된답니다. 야채토스트 재료 달걀 4개 양배추, 당
주부들은 주방에 편한 조리도구들이 있으면 요리하는 즐거움이 참 크지요? 저 또한 요리블로거라 그런지 조리도구에 대한 관심도 많고 좀 더 편하게 요리하는걸 좋아해요. 날이 갈수록 더워서 간단하게 조리하는 방법들이 없을까 하던차에 이번에 자주에서 나온 편한 조리도구를 만나 보았어요. 요즘같이 더운 여름에 면요리들을 즐겨 먹는데요, 좀 더 편하게 면을 삶을수 있고 육수도 간단하게 우릴수 잇는 포트가 나와서 넘 수월하게 사용하고 있답니다. 요즘은 자주의 멀티포트덕에 면도 간편하게 삶고, 육수도 편리하게 끓일수 있어 주방에서 요리하기가 참
초복요리로 간단한 삼계탕을 만들어 보았어요. 압력솥으로 만드는 요리라 끓이기만 성공~ 맛있는 삼계탕이 만들어 진답니다. 더운 여름에 꼭 먹어 주어야 할 음식으로 삼계탕을 꼽는데요, 더위에 지지고 힘들때는 보양식을 꼭 먹어 주어야 해요. 삼계탕에는 찹쌀을 넉넉하게 넣어 만들어 보았어요, 따로 밥을 곁들일 필요가 없는 음식이어서 참 좋더군요. 쫄깃하고 구수한 맛도 참 좋고요, 닭과 밥을 같이 먹을수 있는 일식이조 음식 압력솥으로 더욱 간단하게 만들수 있어요. 삼계탕 재료 닭 마리 한방재료 1봉지 대추 통마늘 넉넉하게 생강 한톨 찹쌀은
벌써 주말이네요. 한주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시간이 참 빠르네요. 낼은 초복이라 시원한 초계탕을 만들어 보았어요. 초복엔 주로 따땃한 삼계탕을 드시지만 이번엔 시원한 초계탕으로 만들어 보았더니 시원하고 새콤달콤한 맛 좋은 별미음식이 되었어요. 뼈없는 닭살과 야채들이 어울려 초여름 보양식으로 딱 좋더군요. 땀흘려가며 먹는 삼계탕도 좋지만 한여름 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닭요리도 괜찮아요. 초계탕 재료 닭 마리 한방재료 1봉지 통마늘, 생강, 대추등 닭은 한방재료들을 넣고 대추, 통마늘, 생강한톨을 넣고 푹 고아 줍니다. 닭이 익으면 뼈는
럭키아빠와 함께 본수원갈비 과천점에 다녀왔어요. 수원 본점은 은근히 거리가 있어서 다녀오기 힘들었는데 가까운 곳에 생겨서 좋아요. 윤기가 자르르르 흐르는 생갈비에요. 요즘처럼 무더위에 입맛이 떨어질 때는 고기나 매콤한 걸로 위장을 달래주는 것도 좋지요. 본수원갈비는 밑반찬이 정갈하고 종류별로 많이 나와서 좋은 것 같아요. 잡채가 맛있어서 한그릇 더 추가해서 먹었어요. 요렇게 예쁘게 구웠어요. 갈비는 그냥 먹어도 맛있고 쌈에 싸먹어도 맛있어요. 생갈비는 진리에요. 갈빗대를 퐁당 빠뜨려서 끓여먹는 된장찌개도 맛있어요. 마지막으로 갈빗대
럭키아빠랑 롯데몰에 밥 먹으러 왔어요. 결혼 기념일이라 롯데몰에서 만나 차도 마시고 식사도 하고~ 줄거운 시간을 보냈네요. 럭키 아빠 기다리는 동안 1층에 있는 도토리숲을 규경했어요. 울딸램이가 넘 좋아하는 샵이라 둘려 보았어요. 어디선가 많이 보았던 캐릭터 정말 귀엽네요^^ 울딸램 방에서 보았던 아이들이 쪼로미 놓여져 있어요~ 요~ 까망냥이도 몇마리인지~ 어이디어가 기발한 캐릭터가 많아요 귀요미들~ 어슬렁 거리다 럭키아빠 만나 저녁 먹고 갈려고요. 혼자서 블라우스 두벌 구입하고 길리안에서 졸며 럭키아빠 기다려요~^^
누구나 힘들어 하는 여름이에요. 이제 곧 초복, 중복이 다가오면 더위가 더 기승이겠죠? bb 지치기 쉬운 여름, 챙겨야 하는 것이 보양식인데요~ 가족 모두가 좋아하면서,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보양식으로 백설 닭볶음탕 양념을 활용한 레시피 소개해 드릴게요, 왠지 보양식하면 어렵게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전혀 그렇지 않고 쉽게 만들수 있어요. 제가 소개하려는 는 더위로 입맛을 잃어 밥을 잘 안먹는 아이들을 위한 복날영양식이기도 하답니다. 백설 닭볶음탕양념으로 손쉽고 간단하게 만들수 있어요. 재료들만 손질하면 근사한 요리를
더운 여름철에 맛있는 간식으로 옥수수 같은 간식이 있을까 싶어요. 어릴적엔 안먹던 간식들도 나이가 들어 어른이 되니 예전에 엄마가 좋아하는 음식들을 먹게 되네요. 감자나 옥수수를 좋아하니 여름은 먹거리들이 풍부한 계절 같아요. 가끔은 럭키아빠가 해샐이 좋아하는 간식들을 사 가지고 오는데요, 겨울엔 군고구마, 여름엔 옥수수 또 어떤땐 ** 어묵도 들고 오기도 하지요 ㅎㅎ 새벽 늦게까지 일을 할때면 출출해서 야곰야곰 먹기가 참 좋은 간식들이에요. 울딸램이에게는 자매같은 친구가 있어요. 아주 어릴적부터 친구인데 지금은 어엿한 우리나라 여
얼마전 비가 엄청 내리는 날에, 아는 동생과 저녁 약속이 있어 도산공원 근처로 가서 식사를 했어요. 도산공원근처에 가면 꼭 여길 지나다니는데, 이날은 갓포 모로미에 들어가 보는 기외가 생겼어요. 홍대 모로미에서 가끔 식사를 했던적이 있는데, 여기는 체인인가 봐요. 암튼 맛있는 음식은 해샐을 춤추게 한다죠 ^^ 갓포라는 말을 물어 보니 일본 메이지 시대에 오사카에서 시작한 요리라고 하네요. 칼과 물로 음식을 만드는것. 고객과 조리사가 바로 대면하여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고급 일식요리를 갓포라고 한다네요. 울딸램이가 일본 여행을 가면 꼭
우리나라 최고의 침대, 어릴적부터 최고의 침대라 들어 왔던 에이스침대 서포터즈 4기에 당첨되어 발대식에 다녀왔어요. 아이들도 어릴적부터 \'침대는 과학이다\'라고 생각할 정도로 유명했던 에이스침대죠. 발대식은 에이스에비뉴 서울점 건물에서 진행되었답니다. 발대식에서 노삼룡 이사님께서 에이스 서포터즈들에게 좋은 말씀도 해 주시고 사람과 사람과의 사이의 느낌에 대해 말씀을 잘 설명해 주셨답니다. 서포터즈 임명장을 받았는데요, 지방에서 오신 블로거분이 받으셨어요. 에이스에서 새로 출시한 리오가구 내추럴 가구로 아주 편안한 분위기를 선사하네
요즘 어딜가나 감자가 풍년입니다. 햇감자로 만들수 있는 요리들이 넘 많아서 행복한 고민에 빠졌네요 ^^ 포실하게 쪄서 먹으면 넘 맛있지요? 예전에 강원도 여행갔을때 감자옹심이 먹어 보고 쫄깃한 식감에 깜놀한적이 있었는데요, 너무 맛있었어요 ^^ 감자옹심이 만드는법도 넘 간단해서 누구나 만들어 먹을수 있는 요리에요. 요즘 인스턴트요리나 즉석요리 보다는 너무나 건강한 요리여서 한번 먹어보면 주욱 챙겨 먹을정도로 맛있는 옹심이랍니다. 감자옹심이 재료 감자 3개(큰것) 양파, 대파, 애호박 조금씩 국간장 1T 다시육수 3컵 야채들은 한입크
올해는 벌써 이른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것 같아요. 이제부터는 이웃님들의 건강관리가 꼭 필요한 시점이라 생각되네요. 규칙적인 운동도 필요하지만, 몸에 필요한 보양식도 꼭 챙겨드시면 좋을 듯 싶어요. 볻우리나라 전통음식인 여름에 먹는 보양식인 삼계탕을 먹어 주어야 한여름을 지낸다고 하죠? 이열치열이라고 여름에 뜨거운 음식을 먹으면 오히려 시원함을 느끼게 된다는 선조들의 말씀은 진리 같아요. 이번주 일요일(7/17)이면 초복이랍니다. 24절기의 10번째 하지(6/21)를 지나 3번째 나오는 경(庚)일이라지요. 초복이 되면 이제 더위가
점점 날이 더워지니 음식을 만들어 먹는것도 힘들어 지죠? 예전엔 아이들 여름 방학이면 집에서 직접 간식등을 만들어 주고, 직접 같이 만들어 보기도 했었는데요, 이젠 그런 열정도 없어 지네요. 아이들이 즐겨 먹는 간식중 베스트 안에 드는 떡볶이 이번엔 짜장을 넣어 짜장떡볶이로 만들어 보았어요. 짜장가루도 있지만 이번엔 고형으로 만든 짜장이 있어 떡볶이 만들기 참 쉬워지네요. 갈수록 참 편한 세상입니다. 그냥 휘리릭 만들면 맛있는 짜장떡볶이가 되네요 ^^ 짜장떡볶이 재료 고형짜장 큐브 2개 떡볶이 떡 1과 1/2컵 당근, 양파, 대파등
늦은 발표 죄송합니다. 이리저리 바쁘다는 핑계로 발표가 늦어졌네요. 책 내용이 좋아서 다 드리고 싶은데 그렇지 못한점 죄송해요. 1.미즈라임쿠킹 2.여주댁 3.베키진 4.키튀 5.낭만식객 이상 5분은 저의 안부게시판으로 주소,연락처, 성함 주시고, 책을 받으신후 1주일 이내로 후기 남겨 주세요. 당첨 안되는 분들은 담 기회 꼭 진행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날이 넘 더워서 요즘 식구들 상차림을 참 소홀하게 차려 주었더니 급 반성이 되었어요. 며칠간 신경을 좀 써 보기로 하고 맛있는 된장찌개를 끓여 보았지요. 럭키아빠나 울딸램이가 된장찌개를 참 좋아한답니다. 마트에 같이 장보러 간 딸램이가 차돌넣고 된장찌개 만들어 달라고 주문을 하더군요. 또 무수리인 해샐은 딸램 말이라면 들어 주어야죠 ^^ 육류를 넣어 만들어 먹어도 좋고, 꽃게등 해물류를 넣고 끓여 먹어도 맛있어요. 구수하고 깊은 맛이 난답니다. 그냥 다시육수만 내어 끓여 먹어도 좋구요 ^^ 차돌박이된장찌개 재료 돤장 3T 차돌박이
그릇을 참 좋아하고 명품을 사 모으는 취미보다는 내가 만든 음식에 어울리는 그릇을 모으는 취미가 큰 해샐입니다. 요즘은 유기그릇을 모으는 취미가 생겨 실용적이고 디자인이 괜찮은 유기그릇을 보면 나중에 꼭 구입해야지 하면서 위시리스트를 만들고 있지요. 그런 마음을 알았는지 김천고려방짜유기에서 연꽃빙수볼을 보내 주셨어요. 여름이라 넘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찬 음식을 담으면 마지막 먹을때까지 시원하게, 뜨거운 음식을 담으면 끝까지 따숩게 먹을수 있는 신통방통한 그릇이에요. 연꽃빙수볼에 빙수뿐만 아니라 비빔밥도 담아 보았어요. 크기가
여름에 가장 즐겨 먹는 국이 오이냉국이 아닐까 하는데요, 이번엔 가장 간단한 국으로 백선생의 오이냉국을 만들어 보았어요. 백선생의 요리들은 간단하고 재료들이 많이 필요치 않은 레시피로 유명하죠. 초간단으로 만들수 있는 냉국 여름에 딱 좋은 레시피 같아요. 냉국은 불이 필요치 않고 초 스피드로 만들수 있어 참 좋아요. 무엇보다도 시원하게 먹을수 있어 좋았답니다. 오이냉국 재료 오이 1개 양파 1개 당근 조금 불린미역 약간 물 600ml 소금 1T 설탕 4T 식초 6T 미역은 불려 주고 잛짧게 잘라 줍니다. 오이, 당근은 채 썰어 주고
소음이 적고 조용한 지멘스 식기세척기 N28M250EU와 함께 설거지를 하고 있어요. 아담한 크기지만 한식 식기를 한번에 15인분까지 세척할 수 있는 식기세척기에요. 애벌세척을 하지 않고 곧바로 식기세척기에 넣어도 되는데 가볍게 한번 씻어 주었어요 ㅎㅎ 식기세척기를 사용할 때마다 돌아가는 소리가 무척 조용해서 좋은 것 같아요. 나이트기능을 쓰면 늦은 밤에도 층간소음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는데 식기세척기가 조용한 건 굉장한 매력인 것 같아요. 세제통 옆에 있는 건 린스통이에요. 식기에 얼룩 발생 방지와 투명한 유리제품을 세척할 때 넣
저의 이웃님이신 잠꾸러기님의 쿠킹클래스가 잠실롯데백화점에서 열렸답니다. 지난번엔 제가 시간이 없어 못갔지만 이번엔 꼭 참석하고 싶어 응원차 들려 보았어요. 에델코첸 스텐냄비로 유명한 제품이죠. 이날 시연요리들이 몇가지가 있었는데요, 저수분으로 요리하는 법을 알려 주셨어요. 저수분잡채 라따뚜이 닭갈비 많은 팁들을 알려 주셔서 오신 이웃님들이랑 많은 분들이 도움이 되셨을듯해요. 에델코첸의 스텐냄비들이에요. 전부 국산이고 참 튼튼하게 만들어져 있더라고요. 냄비의 디자인이나 재질도 좋고요. 요즘은 식구들이 많지 않아 사용하면 딱 좋을 크기
여름이면 항상 만들어 먹곤 하는 간식 종류들이 있는데요, 다들 여름에는 아이스크림을 즐겨 드시죠? 울해피네도 예외는 아니어서 럭키아빠가 좋아하는 빙과류라 꼭 만들어 주곤 한답니다. 이번엔 블루베리로 만들어 보았는데요, 눈에 좋고 좋은 효능들이 많은 블루베리라 항상 쟁여 놓고 먹고 있어요. 울럭키까지 좋아해서 그런지 떨어지면 불안해 할 정도에요 ㅎㅎ 가장 손쉽게 만들수 있는 간식 두가지 블루베리 아이스크림과 크림치즈머핀이에요. 홈에이드 아이스크림은 복잡한 재료들을 넣지 않아 단순하게 만들수 있어요. 블루베리는 시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간단한 반찬으로 어묵을 전으로 구워 보았어요. 어묵을 참 좋아해서 럭키아빠가 어묵을 보면 내가 생각난다며 고급 어묵을 사왔네요. 볶아 먹기도 하고, 국으로 끓여 먹기도 하다가 이번엔 새롭게 전으로 만들어 먹었더니 별미네요 ^^ 어묵종류가 빈대떡 어묵인데요, 전으로 구웠을때 쫄깃한 맛이 참 일품이었어요. 어묵전 재료 빈대떡어묵 2장 달걀 2개 당근, 대파, 홍고추 조금씩 소금약간 부침가루 조금 오일 어묵은 그냥 잘라서 사용하셔도 좋고, 이쁜 커터기로 잘라 사용하셔도 좋아요. 비닐봉지에 썰어 주었던 어묵을 넣고 부침가루를 넣고 흔들어
울 해피가족의 첫 글램핑 이야기 무엇보다도 울럭키랑 같이 갈수 있었던 글램핑 애견호텔에 맡기면 밥은 거녕 물도 안마시고 쉬야도 안하고~ 우리가 갈때까지 투쟁을 하는 울럭키, 델꼬 갈수있음에 참 감사했던 캠핑이야기에요. 차로 달려 달려~ 딴 곳을 갔다가 급 변경해 다시 가평으로 달렸던 이야기는 안비밀~ 가평 더 시크릿가든 캠프 지 라운드에서 드뎌 글램핑을 체험해 보았어요. 글램핑 장소를 보자마자 입이 떡~ 산속에 이렇게 이쁜 장소가 있다니 그저 놀라울뿐이더라고요. 우리가 묵을 텐트를 확인하고 저녁을 만들어 먹을 준비를 했어요. 텐트도
요즘 가장 아름다운 계절 같아요. 여행하기도 좋고, 날씨가 좀 덥긴 하지만 이런 날씨엔 물놀이도 하기 좋고, 옷차림도 가벼워 어디던지 놀러가도 참 행복할것 같습니다. 며칠전 친구들과 아주 오랜만에 모임을 갖고자 서울근교 대부도에 나들이를 다녀왔어요. 가는 차안에서 간식도 까 먹고 밀렸던 이야기도 하면서 역시나 수다는 여자들의 힘 같아요 ㅎㅎ 친구들이 모이면 그저 즐거운가 봅니다 ㅎㅎ 가까운 대부도에 가볼만한곳이 어디있을까 의논하다가 일단 무조건 고고싱~ 대부도 바닷가에 있는 달 전망대도 가보고 갈매기를 실컷 보고 왔네요. 부산이 고
울딸램이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김치말이국수에요, 김치말이밥도 좋아하고 면도 좋아하지요. 여기에 고소함이 가득한 마카다미아를 더해서 시원하고 맛있는 면요리를 만들어 보았어요. 김치국물은 시원하게 살얼음으로 만들어 두었다가 국수에 부어 먹으면 한여름 더위도 물러갈 국수랍니다. 오독하게 씹히는 마카다미아랑 아삭함이 참 좋은 김치와 오이가 절묘하게 잘 어울려요. 울 해피가족들이 가장 좋아하는 마카다미아는 호주산 견과류에요. 큼직한 크기라 견과류중 갑이라죠 ^^ 오독한 식감도 참 좋고 고소한 맛도 넘 좋아서 매일 한줌씩 챙겨 먹고 있어요.
울부부 과천으로 드라이브 하다가 맛있는 저녁도 먹고, 카페를 두어곳 들려 보았네요. 간판이 유난히 눈에 띄었던 오페뜨 커피앤 케이크 팩토리 더치커피 구입하러 들어가 보았어요. 커피와 케이크가 유명한 곳인가 봐요. 사먹어 볼려고 하다가 더치커피만 구입했어요 저녁을 먹어야 해서리 ㅎㅎ 샌드위치, 케이크, 쿠키까지 다양하게 판매가 되고 있네요. 여기에서는 커피 수업도 진행하고 있어 실내가 넓직하니 천장도 높아서 참 좋아 보이더라고요. 내가 좋아하는 티포르테 홍차도 보이고, 다양한 커피종류도 보이더라고요. 여기는 따로 커피 수업을 하는곳인
지난번 강원도 쏠비치에 갔을때 한국의 나폴리라는 장호항에 들려 보았지요. 너무나 아름다운 바다에 반해서 탄성만 지르고 온곳이기도 합니다. 정말 삼척에는 아름다운 장소들이 참 많더군요. 정작 우리나라 사람들은 외국 여행을 참 선호하는데, 우리나라 곳곳에 숨겨져 잇는 비경을 지닌곳들이 참 많더라고요. 먼저 삼척 곳곳으로 여행을 좀 떠나 보고 싶었어요. 삼척여행으로 장호항을 많은 분들이 추천을 하시는데요, 이유를 알것 같았어요. 직접 가보면 아름다운 바다에 퐁당 담구고 싶을만큼 아름답더라고요. 장호항에는 매표소도 있고 여기서 아이들이나
아주 간단한 국으로 감자국을 만들어 보았어요. 감자가 제철이라 너무 맛있어요. 매일 감자만 먹어도 맛있게 먹을수 있어요 ㅎㅎ 이렇게 맛있는 감자로 간단하고 맛있는 국을 만들었더니 부드러운 스프처럼 술술 먹을수 있었어요. 감자에 달걀을 넣으면 맛이 더욱 부드러워 든든하기까지 하네요. 바쁜 아침에 만들어 먹으면 넘 좋을것 같은 국이랍니다. 감자국 재료 감자 2개 달걀 2개 다시물 4컵 양파 1/4개 대파 조금 소금 1t 감자는 자르고 싶은 모양대로 잘라 주어요. 전 잘못 잘라서 굵직하게 채 썰어 주었어요. 납작하게 썰면 더 이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