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7월은 복날이 두번이나 있네요, 더운 여름엔 우리 선조들은 꼭 보양식을 먹어야 여름을 나고 기를 복돋워 준다는 의미에서 복쌈 음식을 드셨던것 같아요. 몸도 지치고 넘 힘든 여름에 단비같은 정인쌤의 보양식 특강이 있었어요. 우리가 아는 보양식엔 장어, 닭, 전복등 다양한 음식들을 꼽을수 있는데요, 이런 귀한재료들을 더한 맛있는 보양식을 배우고 왔답니다. 정인쌤은 소녀같은 감성으로 항상 이쁜 테이블세팅을 해 두신답니다. 테이블에 앉으면 이쁘고 매번 새롭게 바뀌는 테이블세팅에 눈도 즐겁고, 맛있는 요리에 입도 즐거운 일석이조
주말이라 간단하고 맛있게 먹을수 있는 차돌박이 볶음을 만들어 보았어요, 고기랑 야채랑 많이 먹을수 있는 요리인데요, 고기양보다 더 많이 야채를 넣어 곁들여 먹어도 좋은 음식이어서 맛있게 먹을수 있어요. 약간은 중식풍 음식으로 만들었는데요, 식구들 반응이 참 좋았어요 ㅎㅎ 쫄깃한 차돌박이랑 아삭한 숙주와 청경채가 어울려 맛있게 먹을수 있어요. 주말요리로 식구들과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수 있는 음식인데요, 만들기도 쉽고 별미음식으로 추천해 드려요. 차돌박이숙주볶음 재료 차돌박이 200g 숙주 350g 청경채 , 대파, 양파, 깻잎 등 적
쉑쉑버거 강남에서 포장해온 슈롬버거와 스모크 버거, 두 가지버거와 핫도그에요. 종이로 된 봉투에 넣어줬는데 비닐로 손잡이 부분을 감싸놓아도 비 오고 눅눅한 날씨에 손잡이 위쪽 부분이 찢어져서 덜렁덜렁 집에 돌아왔답니다. 지하철을 타고 오는 동안 종이봉투는 만신창이가 되었어요. 일회용 포크, 나이프와 케찹, 머스타드등을 야무지게 챙겨왔어요. 스모크버거 싱글, 슈롬버거 싱글, 핫도그를 주문했다는 빌지. 안의 내용물은 멀쩡해서 다행이네요. 봉투 손잡이 위가 찢어졌을때 가슴이 철렁! 했거든요. @ 쉑-카고 독 핫도그. 다진양파, 오이, 피
아주 오랜만에 등갈비양념구이를 만들어 보았어요. 여름이라 입맛이 집에선 땡기지 않는데, 이상하게 외출만하면 식욕이 돋네요 ㅎㅎ 주부들은 남이 해 주는 밥이 정말 맛있다고 하더니 그런가 봅니다. 등갈비는 작은양으로 만들었는데요, 럭키아빠나 울딸램이가 맛있던 등갈비에요. 냉장고에 있던 양념으로 만들었는데요, 맛이 기가 막히게 맛있었던 갈비에요. 요즘 도통 반찬으로 만들지 않고 즉석에서 만든 일품요리만 주구장창 만들어 주었더니 오랜만에 고기반찬에 왠지 든든하더군요 ㅎㅎ 등갈비양념구이 재료 등갈비 600g 통마늘 2개 양파 1/3개 양념
철원을 가는 길에 원조 포천 이동갈비집에 다녀왔어요. 강아지가 있는데 식사할 수 있냐고 묻고 가능한 곳에 들어갔답니다. 앉은 바깥자리 옆으로 흐르는 개천이에요. 날씨가 더운데 물이 넘 시원해 보여서 텐트 치고 놀아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얼음이 소복하게 쌓인 동치미와 세팅되는 반찬들. 무더운 여름날, 얼음 동동 띄운 동치미 만한 게 없는 것 같아요. 생갈비 3인분을 주문해서 굽고 있어요. 강아지를 데리고 들어갈 수 있는 식당이 별로 없어서 종종 이런 곳이 보이면 반갑더라고요. 갈비 한 점은 잘게 잘라서 옆에서 아기다리고기다리
지난 주말 럭키아빠랑 산본에 있는 롯데피트인에 다녀왔어요. 일본에서 보았던 팻파라다이스가 입점해 있어서 울럭키 여름 쿨매트도 구입하고 영양간식도 구입할겸 겸사 들려 보았다죠. 산본의 롯데피트인은 약 2주전 오픈을 했는데요, 주변에 큰인기 있는 쇼핑몰이더라고요. 럭키아빠가 차를 몰고 주차장 안으로 들어가니 주차장도 참 편리하게 되어 있네요. 주차요원들도 친절해서 좋고요. 롯데피트인은 지하 1층부터 4층까지는 주차장이고, 지상 1층~ 9층까지는 쇼핑몰이에요. 해샐도 혹시나 하고 럭키를 델꼬 올려다가 안데리고 왔는데요, 6층에 있는 팻파
날이 더우니 갈수록 편한 방법으로 식탁을 차리게 되네요, 가장 간단한 벙법으로 만들어 먹는 달걀찜을 만들어 보았어요. 전자렌지는 추운겨울에도 유용하지만 무더운 여름에도 참 편리하게 사용할수 있어요. 더운 여름엔 불을 사용하지 않고 간단한 반찬등을 만들수 있어 좋아요. 식재료도 냉장고에 있는것만 사용했어요. 파향이 좋아서 쪽파를 넣고 달걀찜을 만들었지요. 달걀찜 재료 달걀 4개 쪽파썬것 2T 소금 1/4t 맛술 1t 쪽파는 송송 잘라 주고, 달걀은 볼에 깨 뜨려 주어요. 여기에 소금과 맛술, 그리고 송송선 쪽파를 넣고 잘 풀어 전자렌
(사진 출처 : 캐나다 관광청) 요즘 오로라를 볼 수 있고 세계각국의 요리를 한번에 맛볼 수 있는 캐나다여행에 관심이 많아졌어요. 캐나다여행을 찾아보다가 유콘 준주에 푹 빠지게 되었는데요. 이웃님들한테 유콘준주를 소개해드려요. 야생 그대로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캐나다 유콘 준주는 캐나다 북서부에 위치하고 있어요. 유콘은 카누, 하이킹, 오로라 관찰지로 유명한 곳이에요. 백야가 끝나면 단풍과 함께 호수에 비친 오로라를 볼 수 있어요. 유콘 주는 유럽에서 특별한 휴가 장소로 인기 높은 곳이에요. 여름에도 15도의 서늘한 날씨라서 시원
신혼부부들이 가장 갖고 싶어하는 가전용품 중 하나가 식기세척기죠? 지멘스 식기세척기 N28M250EU와 함께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지멘스 식기세척기는 한식 그릇부터 세계 다양한 식기류를 세척할 수 있어요. 부메랑 모양으로 되어 있는 식기세척기 암과 물분출 구멍 간격이 달라서 구석구석 사각지대없이 세척할 수 있답니다. 지멘스 식기세척기N28M250EU는 상단과 하단의 수압이 달라서 강력한 세척을 해야 하는 식기류는 하단에 넣고 일반 식기는 상단에 넣어서 식기 손상 없이 한꺼번에 세척할 수 있어요. 찌든 때나 탄 음식물이 눌어
요즘은 참 간편한 식품들이 많아요. 덕분에 그동안 어렵게만 생각해 왔던 요리들도 쉽게 만들어 먹을수 있고요 매시드 포테이토나 리조또는 레스토랑이나 전문점에서 사 먹는 요리인줄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젠 집에서도 쉽게 만들어 먹을수 있어요. 이렇게 멋진 요리를 쉽게 할 수 있다면 아이들 간식이나 손님초대시와 같은 특별한 날에도 근사한 상차림을 차릴수 있겠죠? 이렇게 멋진 요리가 가능했던 비결은 바로 백설에서 나온 두가지 제품덕인데요, CJ제일제당에서 백설 쿠킷 신제품 8종 출시가 되어서 두가지 제품을 구입해 만들어 보았어요.
지난 주말 서울 가볼만한 곳으로 집과 아주 가까운 63빌딩에 다녀왔어요. 63의 명물 63씨월드는 16년 7월 리뉴얼 공사를 마치고 아쿠아플라넷 63으로 오픈했답니다. 아이들의 체험장소로 좋고 연인들의 비오는 날 데이트 장소, 가족 나들이 장소로 인기가 좋은곳이에요. 예전엔 아이들 데리고 종종 다니던 곳인데요, 이번에 새롭게 오픈되어서 잘 보고 왔답니다. 먼저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뷔페로 넘 유명한 파빌리온에서 식사를 했어요. 2016 싱가폴 세계요리대회 수상기념으로 스페셜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어서 저도 맛 볼 기회를 가졌다지요
아삭하고 맛있는 양파로 김치를 담아 보았어요. 요즘 양파가 넘 맛있지요? 양파를 간단하게 담아서 약간 익혀서 먹으면 시원하고 달작지근해서 넘 맛있답니다. 이렇게 담은 김치를 약간 숙성시켜 먹으면 국물채로 수저로 뜨서 먹어도 좋고 참 시원하니 맛있는 김치에요. 특히 고기 구워 먹을때 쌈싸서 먹으면 캬~ 넘 맛있어요~  양파김치 재료 양파 7개 멸치액젓 4T 고추가루 3T 통깨 1T 매실청 2T 쪽파 조금 양파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주었어요. 쪽파는 적당하게 잘라 주어요. 잘라준 양파는 볼에 담고 천일염을 한수저 넣고
지난주 미아사거리역에 있는 숭인시장에 들렸다가 친한 동생을 만나 오랜만에 식사를 하러 갔어요. 많이 변한 미아사거리역은 예전엔 삼거리역이었는데, 정말 많이 변했네요. 이젠 먹자 골목으로 유명한 맛집들로 변했더라고요. 지하철 4호선 미아사거리역 2번 출구로 나와서 골목안에 위치한 여기야~ 철송포차에서 저녁을 먹었지요. 주변엔 여러가지 음식점들이 넘 많았는데 검색을 해 보니 여기야~ 철송포차는 퓨전맛집으로 넘 유명한 집이더군요. 안으로 들어가면 여기야~ 스페셜 메뉴판이 보이네요. 이 가격에 이렇게 푸짐하게 먹을수 잇다면 참 착한 가격이
여름에 아마 이만한 국수도 없을것 같아요. 콩국수를 엄청 좋아하는데 백종원의 콩국수를 만들어 보았어요. 만드는 방법은 아마 다들 거의 비슷하지 싶어요. 전 여기에 땅콩과 아몬드, 잣등을 더 추가해 넣으니 맛이 고소하니 좋더라고요. 콩없이 만드는 콩국수 두부로 만들었는데요, 고소하고 맛있답니다. 일반 두부대신 부드러운 맛부두를 사용했어요. 하얀깨와 검은 흑임자를 더했더니 더 고소한것 있죠? 백종원의 콩국수 재료 콩국물 두부 1모 물/ 두부곽의 3배 설탕 1T 소금 1/2T 깨 5T 땅콩쨈 1과 1/2T 국수(백련초 국수) 삶은 달걀
울딸 친구가 강원도에서 살고 있는데, DSLR 카메라를 무척 갖고 싶다고 합니다. 럭키아빠와 용산에 가서 적절한 카메라를 알아보기로 했답니다. 카메라는 가격도 좋아야 하지만 일단 믿을 수 있는 매장이어야 하기에, 럭키아빠 친구분한테 소개받은 용산카메라 샵으로 슝~ 가보았답니다. 용산역 아이파크몰 3층 133호, 세븐일레븐과 면세점옆에 위치한 카메라 매장은 기존에는 \'카메라존\'이란 상호를 사용하다가 올해 7월초에 \'용산카메라 샵\'으로 변경하였다고 하더군요. 상호는 멀리서도 잘 보이는 용산카메라 샵으로 아래에는 조그만하게 ( 구
오래 기다리셨지요? 자주 멀티포트세트 발표해요. 이벤트 발표할때마다 항상 망설여 져서, 그래서 지금까지 망설이다 발표해요. 다 드리고 싶지만 한정되어 있기도 하고 제맘이 참 그렇네요. 어떤땐 이벤트 안하고 싶기도 하답니다. 작은기쁨님 복떡빵님 두분은 저의 안부게시판으로 주소 3종 주세요. 성실한 후기 약속하셨으니 꼭 지키시고요. 이웃님들~ 다 드리지 못해 죄송해요. 날이 참 더워요. 시원한 밤 보내세요 ~
부산행 감독 연상호 출연 공유, 정유미, 마동석, 김수안, 김의성, 최우식, 안소희 개봉 2016 한국 평점 리뷰보기 안녕하세요, 해피라이터입니다! 의외로, 예상보다 훨씬 재미있었던 부산행 리뷰입니다. 좀비영화인데다 징그럽고 피 튀기는 면도 있는 추격과 스릴러 감성이지만..... 스크린에서 시선을 떼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계속해서 눈을 잡아끌면서 숨가쁜 호흡으로 달려나가고 보고 나서 목 뒤가 서늘하고 영화관을 나오고 나서도 잠깐 무더위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인상 깊었어요. *** 의외로, 너무나, 수안 역에 어울렸던 김수안 아역배
너무 더운 여름엔 입맛이 별로 없지요? 저도 한여름엔 지치고 힘들어 계속 다운이 되는데요, 요즘은 맛있는 양념장을 알고부터는 매일 맛있고 즐거운 식사를 하고 있어요. 여름에 빠질수 없는 야채쌈 쌈은 정말 사랑이에요. 이렇게 맛있는 야채쌈에는 당연히 만능연어장을 곁들여 먹는데요, 고소하고 맛있어서 계속 먹게 되네요. 제가 요리블로거라 요리방송을 항상 즐겨보는데요, 얼마전 \'오늘뭐먹지\'에서 만능연어장을 만드는걸 보았어요. 여름에 먹는 만능장으로 딱 좋은 레시피여서 눈여겨 보았지요 ^^ 방송을 보고 이 레시피대로 연어통조림요리를 만들
요즘 넘 더운 날씨가 연속이네요, 주부님들이 여름에 가장 힘들고 밥상 차리기도 만만치가 않은데요, 더운 여름엔 전 종종 전자렌지로 요리를 한답니다. 전지렌지용 용기를 구입하시면 좀 더 편하게 요리를 하실수 있어요. 간단한 반찬은 불앞에 서질 않아도 만들어 먹을수 있어요. 주말에는 간단하게 전자렌지로 콩나물 무침을 만들어 먹었는데요, 주방에서 불을 사용하지 않아도 아삭하고 맛있는 콩나물무침이 만들어 졌어요. 10분도 안걸리는 초간단 반찬인데 이렇게 만들어 두면 비빕밥에 넣어 먹고, 야채랑 볶아서 먹을수 있는 반찬이에요. 콩나물무침 재
안녕하세요, 해피라이터입니다! 뉴스에도 나오고 지금 핫한 쉑쉑버거를 맛보려고 쉐이크쉑 강남점에 다녀왔어요. 토요일 어제 저녁에 대기시간 60분 정도에 주문을 하고 버거가 나오기까지 25분 정도 걸리더라고요. 오픈한지 이틀차, 여전히 사람이 많은데 오늘도 많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빗방울이 떨어지니까 직원분들이 쉑쉑버거가 프린팅된 우산을 나눠줍니다. 은근히 갖고 싶던 우산. 둘째날인데도 사람이 정말 많더라고요. 5겹이나 되는 구불구불한 줄을 선 것도 모자라 건물 옆편으로 줄이 계속 이어집니다. 무더위에 서있다 보면 여긴 어딘지 나는 왜
이 포스팅도 시간이 좀 지난 포스팅이네요, 우리밀로 만든 건강 발효빵과 과자 저자로 유명하신 마미핸즈쌤의 멕시칸요리 쿠킹클래스에 다녀왔어요. 해샐은 서울에 살기 때문에 쿠클은 거의 분당쪽이라 쿠클을 갈려면 아침 일찍 얼어나서 준비를 해야해요. 2시간 정도 달려 항상 가지요. 아마도 나를 깨우는 시간은 즐거운 쿠클을 들으러 갈때 같아요. 마미핸즈쌤의 멕시칸요리 칠리콘카르네 후레쉬 칠리살사 아보카도 크림 토마토살사 부리또 골드파인 에이드 화지타 & 타코 나초샐러드 퀘사디아 많은 레시피들을 볼때면 참 뿌뜻함을 느낀답니다. 항상 큰손이셔서
한번쯤 가보고픈 나라 인도 인도하면 카레가 연상이 되지요? 인도엔 각집마다 고유의 향신료가 있어 카레종류가 셀 수 없이 많다고 하는데요, 한범쯤 가보고픈 나라가 인도에요. 인도요리 특강이 있어 정인쌤에게 한걸음에 달려가서 배운 수업이에요. 다른 수업도 그렇지만 정인쌤의 쿠킹클래스에는 특별함이 있어요. 소녀같이 꽃을 넘 좋아하는 정인쌤께서 매번 꽃들을 소담스럽게 꽂은 모습을 보아도 눈이 즐거워 지고 힐링이 된달까요 ^^ 그리고 항상 달라지는 그릇들 소녀취향의 쌤이 이런 그릇들은 어떻게 눈여겨 보시고 찜하시는지~ 그저 놀라울뿐이에요 ^
좀 지난 포스팅이네요. 블동생들과 비가 주록 오는날에 벨레상스서울호텔 카페 엘리제에서 여름 보양식 먹고 왔어요, 여름이 다가오니 우리도 보양식을 하자며 강남으로 갔지요. 이날은 비가 엄청 내려서 마음이 갈팡질팡했지만 얼굴보고 만나서 수다떠는 즐거움에 나갔다지요. 강남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이 벨레상스로 바뀌었네요. 긴가민가 하면서 들어갔지요. 벨레상스호텔 로비로 가니 큰 탑 처럼 생긴 조형물이 세워져 있네요. 조명을 받아 번쩍 번쩍 하더라고요. 호텔 안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카페 엘리제에요. 우린 점심 뷔페를 먹어러 갔지요. 배가 고파서
지난주말 지인들과 대부도 티라이트전망대에 다녀왔어요. 사실 대부도는 두번째로 간곳인데, 아이들 체험장소로도 좋고, 갯벌체험을 할수 있어서 좋은곳 같아요. 티라이트전망대에서 멀리 시화도가 보이고 커피도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왔다지요. 그리고 근처에 있는 선돌 바다향기펜션에 가서 지인들과 고기도 구워먹고 하루종일 여유롭게 놀다가 집으로 돌아왔는데요, 조금 여유로운 힐링하는 시간을 보냈답니다. 모네의 그림같은 다리풍경도 감상하고, 주변에 핀 꽃들 때문에 감성에 젖기도 했지요. 여름 코스모스도 활짝 피어있고, 어딜가나 해바라기가 피
봄부터 주욱 사계절 모두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할 수 없지요. 미세먼지, 황사 등이 불면서 대기오염이 심각한 나날이에요. 집안에 들어온 먼지, 진드기 같은 물질로 호흡기 질환이나 피부병이 생길 수 있어서 실내청결에 더 신경쓰게 되는 것 같아요. 봄철이면 중국발 황사가 불고 미세먼지 경보가 뜰 때마다 아이한테 아토피가 생길 수 있어서 걱정이 많으시죠. 실외환경이 안 좋을 때는 집안도 이불이나 쇼파, 커튼 같이 직접적으로 피부에 닿는 곳은 더 깨끗하게 청소해야 해요. 생활용품 전문 1등 기업인 크린아이에서 만들었어요. 크린아이는 사람과 조
여름에는 뭔가 에너지가 쏟고 먹고 싶은 음식들이 많은데요, 여름야식메뉴로 맛있는 호주마카다미아를 넣은 쫄면을 만들어 보았어요. 쫄면 양념장에 호주마카다미아를 다져서 넣었더니 완전 맛있음 ^^ 콩나물과 어찌나 잘 어울리는지 완전 깜놀했다죠 ^^ 고소하고 아삭한 식감이 참 좋은 쫄면이 완성~ 울럭키아빠 먹어 보더니만 이렇게 개성적이고 맛있는 쫄면 첨 본다며 맛있게 먹었네요. 그러길래 해샐이 쫄면 장사하겠다고 했다지요 ㅎㅎ 고소하고 맛있는 호주마카다미아 제가 넘 좋아하는 견과류에요. 크기도 큼직하고 고급진 맛은 과연 일품이에요. 청정지역
요즘 감자가 가장 맛있어서 매일 감자요리를 만들어 먹고 있어요. 그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스프 스프종류는 어딜가던지 꼭 먹어 보는 음식중 하나에요. 다른 스프들도 좋아하지만 감자스프는 부드럽고 든든한 느낌이 들어 참 좋아한답니다. 감자랑 우유, 생크림을 넣어 만든 스프인데요, 위에 크루통을 올리면 더욱 든든한 맛을 느낄수 있어요. 매일 다른 스프를 먹으면 넘 좋겠어요 ^^ 감자스프 재료 감자 3개 (큰것) 양파 1개 소금 한꼬집 우유 180ml 생크림 50ml 물 2와 1/2컵 치킨스톡 1개 감자와 양파는 적당하게 잘라 줍니다. 냄
럭키아빠랑 딸래미와 함께 연희동에서 저녁을 먹고 카페투어를 다녀왔었어요. 은근히 넓은 듯 안 넓은 듯한 실내. 1인 1음료로 아이스 아메리카노 리치, 마일드와 팝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어요. 딸램의 팝 아메리카노는 살짝 단맛이 가미되어 있었는데 여태까지 먹어본 아메리카노 중에서 개성이 강하고 독특하니 맛나더라고요. 커피 메뉴에 힘을 쏟는 게 느껴지는 카페였어요. 요리책 읽는 딸램과 긴 다리를 꼬고 있는 럭키아빠. 사러가 마트 뒤쪽으로 언제 생겼는지 모르게 새로 생긴 골든 치즈타르트 에요. 화병에 꽂혀 있던 분홍색 수국. 치즈 타르트는
방학이면 더욱 아이들 건강에 신경이 쓰이는것이 엄마 마음이라 간식이나 집밥을 잘 챙겨 주고픈 엄마의 솔직한 심정이라죠. 엄마의 정성과 좋은 재료로 아이들을 챙겨 준다면 건강한 여름나기가 되겠죠? 아이들 어릴적에 방학이 되면 직접 만든 간식만 만들어 먹였던 기억이 나네요. 아이들과 쿠키도 만들고, 간식들도 만들고 하곤 했는데, 요즘 아이들은 넘 바쁘더라고요 ㅎㅎ 건강한 그릭요거트 요파로 아이들 간식을 만들어 보았어요. 요즘 나온 햇감자랑 그릭요거트 요파를 넣어 버무려 만든 샌드위치에요. 다른 재료들을 넣어도 좋지만 그릭요거트를 넣어
지난주말 지인들과 지리산펜션에 여행을 다녀왔어요, 여행은 언제나 설레임을 안겨 주어서 가기 전날부터 두근두근 ~ 어디 떠나 보는건 꿈도 꾸지 못한일인데, 항상 럭키아빠가 든든한 해샐을 보호해 주고 ㅎㅎ 보디가드로 있어 주었는데, 지인들과 떠나는 일은 또 다른 설레임더라고요 ^^ 지인들과 수다 타임을 가지며 도착한 지리산펜션 아름다운산골은 공기부터 확 다르네요. 서울과는 비교 불가~ 숲공기랑 나무향이 얼마나 좋던지~ 어릴적 외할머니댁이 생각이 나더라고요. 이렇게 뜰엔 나무그네도 있어 동심으로 돌아가 그네도 타고 깔깔거리며 하루종일 놀
요리솜씨로 좋기로 소문난 둔촌동 공룡쌤께 여름 보양식을 배우고 왔어요. 여름보양식은 주로 따끈한 음식들 종류가 많았는데요, 공룡쌤께 배운 레시피로 지치고 힘든 여름날에 기를 붇돋워줄 음식들로 식구들에게 꼭 만들어 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클래스 한켠엔 간단한 빵과 과일을 먹을수 있도록 배려해 두셨네요. 물도 한병씩 마실수 있어 좋았답니다. 아침을 안먹고 오는지라 공룡쌤의 이런 배려가 참 좋아요. 제가 공룡쌤께 배운 보양식 음식들이에요. 보양식요리 민어찌개 전복 볶음 차돌박이 감자탕 소고기 영양탕 장어강정 오이부추김치 깻잎
아이들 방학이라 엄마들은 넘 바쁘지요. 아이들 방학이면 엄마는 개학이에요. 아이들 케어해 주고 식사랑 간식등 챙겨 줄려고 하면 끝이 없더라고요. 간단한 아이들 간식으로 핫도그 샌드위치를 만들어 보았어요. 야채를 넉넉히 넣고 맛있는 소세지 넣으면 끝~ 딥소스를 만들어 넣으면 더욱 맛있는 핫도그샌드위치가 만들어 진답니다. 마미핸즈쌤께 배운 핫도그번이에요. 미니사이즈로 만들어 간단한 간식으로 만들어 먹기에 충분한 양이에요. 쌤은 재료들을 충분하게 넣어 만들어 주셨는데, 전 아주 간단하게 만들었네요. 핫도그샌드위치 재료 핫도그번 2개 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