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넘 더워서 밥맛도 잊고, 과일만 주구장창 먹고 살고 있네요. 그나마 과일이라도 입맛에 맞으니 참 다행이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무조건 간단한 반찬과 국과 찌개가 없는 상차림이 좋아요 ㅎㅎ 아님 후다락 만들어 먹는 일품요리들, 카레, 짜장, 볶음밥등요 ^^ 냉동실 재료들을 모아 가장 간단하게 만들어 먹었던 볶음밥이에요. 더우니 시장 갈 생각도 안나고 불량주부가 다 되어 가네요. 조만간 장을 봐서 반찬좀 만들어 봐야 겠어요. 새우야채볶음밥 재료 새우 10마리 밥 두공기 당근, 청경채, 애호박, 양파등 굴소스 1T 진간장 1T 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