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무척이나 덥지요? 매일 시간은 흘러가는데, 날씨는 누그러 지질 않네요, 하지만 시간이란것이 흘러 이번 추석은 참 빠르단 생각이 드네요. 더운 추석을 지낼것 같은 예감이 들어요. 우리고유의 명절인 추석 명절음식엔 기름을 사용한 음식을 만들게 되는데요, 이번엔 전 종류나 다른 음식을 갈로 올리브오일로 만들어 볼려고 해요. 이름이 좀 생소하지만 갈로 올리브오일은 세계 판매 2위의 오일이랍니다. 오일향도 푸룻하고, 상큼해서 주로 볶음이나 드레싱으로 많이 사용한다고 하는데요, 이번 명절은 갈로 올리브오일로 사용해 볼려고 해요. 전세계
지난 주말에 친한동생이랑 호텔 인터컨티넨탈 서울 2016 웨딩페어에 다녀왔어요~ 코엑스에서 만나 조금 이른시간에 만나 동생이 사준 자몽에이드도 한잔 마시고 이야기 하다가 들려 보았지요. 곧 가을이고 둘다 딸을 두어서 그런지 웨딩페어에 관심이 가더라고요. 요즘은 웨딩도 어떤 트렌드인지 알고 싶고, 우리 세대랑 또 다른 느낌일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마치 꿈속세상 같은 풍경으로 꾸며 놓아서 어머나를 연발하며~ 감탄하고 또 감탄한 날이었어요 ㅎㅎ 결혼식 연회장앞에는 이렇게 사진과 꽃으로 꾸며 놓았네요. 사랑스런 신부와 신랑 이때가 가
어제는 친한 동생들과 워커힐 근처에 볼일을 보러 갔다가 시간이 남아 카페에 들어갔어요. 동생 한명이 예전에 근처에 살았다며 이쁜 카페로 안내를 했다죠 ^^ 여기살때 오며가며 등산하다가 들렸다는 작은 카페는 울창한 나무가 있는 카페랍니다. 참 운치가 있어요. 집을 개조해 카페로 만들었다는데요, 아담하니 분위기가 참 좋았어요. 이런 자연이 주는 느낌은 참 좋아요. 힐링도 되고요 ^^ 아마도 나무는 이런 느낌을 잘 알것 같아요 ^^ 사랑받고 있다는걸요 ^^ 첨에는 커피를 마실려다가 들어갔는데요, 저녁을 먹어야 해서 급 빙수로 메뉴를 변경
간단한 한끼로 쉽게 만들어 먹을수 있는 카레를 만들어 보았어요, 아주 쉽게 만들고, 맛있게 먹을수 있는 카레에요. 카레에는 양파를 듬뿍 넣고 양파카라멜라이즈로 만들어 먹으면 더욱 맛있겠지만 이번에 아주 간단하게 만들어 먹었네요, 그래도 맛은 좋더만요 ^^ 예전에 카레를 만들었는데, 어느분이 백주부는 양파를 많이 볶아서 넣던데, 라고 물으시더라고요. 그야 이런 방법도 있고 저런 방법있는데 말이죠. 편하게 맛있게 만들면 되고, 전 두가지 방법 다 만들어 먹는답니다. 소고기카레 재료 고형카레 6큐브 소고기 200g 감자2개 양파 1/2개
대만은 가까우면서도 아열대 기후와 관습, 문화 같은 게 달라서 여행하기 좋은 나라에요. 지하철이며 버스 노선 같은 교통이 잘 되어 있어서 타이베이에서는 지하철 만으로도 충분히 이동할 수 있었어요. 타이베이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인 용산사에요. 도교, 불교와 토속신들을 모시고 있어서 독특한 분위기가 느껴져요. 지붕이며 등에 새겨진 용무늬가 강렬하게 인상적이에요. 태평양전쟁때 폭탄이 떨어져 본전이 무너졌는데도 멀쩡한 관세음보살상이 유명해요. 많은 사람들이 안녕과 행복, 소원을 빌러 와 있더라고요. 대만의 날씨는 변덕스러워서 우산을 제대로
예전엔 면 종류를 별로 안좋아했어요. 근데 나이가 들면서 면 종류를 먹게 되네요. 아무래도 만들기 간단하고 쉽게 후루룩 먹을수 있는 쉬운요리라서 그렇지 않을까 싶어요. 이렇게 더운날 직접 수제비 반죽하기는 싫고, 시판용으로 나온 제품중 해썹 인증을 받은 찹쌀수제비가 있길래 시험삼아 들고 와 봤어요 ㅎㅎ 다시국물 구수하게 내고, 야채듬뿍 넣고 수제비 만들었더니 꽤 먹을만 했답니다. 한끼 식사로 충분해서 호로록 먹을수 있었네요. 여기에 열무김치를 곁들여 먹었더니 참 맛있었어요 ^^ 수제비 재료 수제비 1과 1/2컵분량 감자 1/2개 애
아주 무더운 날씨의 연속입니다. 이럴때일수록 시원하고 건강한 음식을 섭취해야겠죠? 울 해피네 가족들은 매일 아침 빙그레 요파로 시작하는데요, 특히 럭키아빠는 얼마나 요파를 사랑하는지 요파러버에요 ^^ 그냥 먹어도 좋고 플레인요파에 꿀타서 먹는걸 넘 좋아해요. 장건강에도 좋고, 하루가 편안하다고 하네요. 빙그레 요파로 아이들 간식으로 좋은 과일샌드위치를 만들어 보았어요. 그냥 요파에 토핑으로 과일을 올려 먹어도 좋고, 좀 든든하게 샌드위치로 만들어 먹어도 맛있어요. 계절마다 바뀌는 제철 과일로 만들어 먹어도 좋겠죠? 빙그레 요플레 요
더운 날씨탓에 매일 걸인의 찬과 황후의 밥을 먹을수 없어 어제는 식구들에게 돼지갈지김치찜을 만들어 주었어요, 아주 오랜만에 만들어 주는 음식이라 식구들도 넘 좋아하더군요 ㅎㅎ 종종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 주어야 하는데, 넘 더운 날씨 재앙탓을 운운하며 주부놀이를 거부하는 하는거죠 ㅎㅎ 돼지갈비김치찜 재료 돼지갈비 1.5kg 묵은지 1/4 포기 양파 1/2개 대파 1/2대 양념 다시물 3컵 고추가루 1T 다진마늘 1T 후추조금 설탕 1T 소금약간 청주 1T, 생강술 1t 돼지갈비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줍니다. 지방은 떼어 내질 않아
지난주말 울해피 가족들 총 출동해 근처에 있는 안양예술공원 근처로 놀러갔어요. 바로 옆에는 물놀이를 할수 있는 개천도 있어 아이들델꼬 온 분들은 물놀이 해도 될것 같아요. 실컷 놀고 맛있는 밥을 어디서 먹을까 하다가 울해피네 좋아하는 백숙을 먹자고 해서 백숙집을 찾아 보았지요. 울럭키아빠가 안양예술공원맛집의 안내판을 유심히 살펴 보다가 맨 마지막집인 자연식당은 어떠냐고 해서 식구들 모두 초이스 했다죠. 안양예술공원은 신기한곳들이 많네요, 직접 걸어보고 이런 야외콘서트장도 있어 다음에 좋은 공연이 있으면 와 보고 싶더라고요. 실컷 놀
유럽에는 여행하기 좋은 많은 나라가 있지만꼭 가봐야 할 곳을 하나만 고르면 이탈리아인 것 같아요. 유럽에 르네상스 문화를 꽃피웠던 이탈리아에는수많은 건축물과 조각, 그림 등의 예술이 빛나는 나라에요. 그 중에서도 로마의 콜로세움은여행을 다녀오고 나서도 기억에 선명하게 남는 답니다. 물의 도시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베네치아 이탈리아 베네토 마을에 위치하고 있어요. 거제도 만한 크기인데 기후가 온화해서 살기 딱 좋을 정도에요. 백여 개의 섬이 400개의 다리로 이어져 있고 이동수단은 배 밖에 없어요. 럭키아빠는 베니스의 건물이 물 위에
더운 날씨의 연속이라 입맛이 뚝 떨어지네요. 자꾸만 찬물만 들이키고 이렇게 큰 자연이 주는 날씨에 참 나약하단 생각이 드는 요즘이에요. 입맛을 좀 상승시켜 주는 반찬으로 칼칼한 어묵볶음을 만들어 보았어요. 어묵은 어떤 재료와도 잘 어울리고 칼칼한 반찬으로 굿~ 무엇보다도 만들기 간단해서 좋아요 ^^ 어묵볶음 재료 어묵 사각 3장 진간장 1T 굴소스 1T 다진마늘 1t 청주 1T 설탕 1t 고추가루 1T 통깨 조금 양념은 미리 만들어 두었어요. 사각어묵은 약간 굵직하게 채 썰고, 양파도 모양대로 썰어 주었어요. 고추는 추가했는데, 고
여름이라 국수를 더욱 많이 만들어 먹게 되네요. 요즘 국수도 종류별로 만들어 먹고 있는데요, 울해피네 가족들 건강을 생각해서 건강을 생각한 리그난 참기름으로 많이 만들어 줄려고 해요. 예전부터 주욱 사용해 왔지만 닥터지바고를 시청한 후로는 꼭 건강을 생각한 리그난 참기름으로 사용하고 있답니다. 럭키아빠의 건강을 생각할 나이도 되고, 요즘 백세시대인데 별탈없이 살면 얼마나 좋겠어요. 고소하고 깔끔한 맛이 참 좋아서 궁중국수를 만들어 먹었는데요, 참기름을 넣어 만든 국수라 인기가 참 좋았어요. 식구들이 종종 만들어 달라고 부탁하기까지
아주 무더운 여름이에요, 이렇게 더운 날씨에는 물을 아주 많이 마셔 주어야 하죠? 요즘은 물도 많이 마시지만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비타민충전도 종종 해 주어야 한답니다. 주로 오렌지 계통 과일들을 착즙할수 있는 주스기 시트러스 프레스 BCP6000을 만나 보았어요. 전 원래 시트러스한 과일들을 좋아하기 때문에 라임, 레몬, 오렌지, 자몽등 굉장히 좋아해요. 예전부터 갖고 싶었던 브레빌 제품이라 이번 기회에 체험을 하게 되었네요. 시트러스 프레스는 호주의 NO.1 브랜드 Breville에서 만든 라임에서 레몬, 오렌지, 자몽까지
강아지에게도 좋은 물이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울집 럭키는 이제 12살이 넘어가는 중년 강아지랍니다. 지난해 큰 대수술도 거치고, 나이가 많아지니 슬슬 걱정도 되고, 잠을 자는 시간이 많아 지기도 하네요. 그럴수록 더욱 걱정도 되고, 자주 산책을 시킬려고 노력하고 잇어요. 어릴적 그렇게 핑크색이고 곱던 피부가, 이젠 점점 회색으로 변해 지고 있네요. 그리고 넘 더운 여름이면 피부에 발진이 조금씩 생겨서 고민이고요. 물론 병원에 가서 주사도 맞고 약을 먹긴 하지만 무엇보다도 음식으로 치유하는것이 적당한 치료법인것 같아요. 더운 여름
너무나 더운 요즘입니다. 갈수록 무기력해지고 헥헥거리게 되고 시원한곳만 찾게 되네요. 매일 서점으로 출근할수도 없고, 극장이며, 카페등을 찾아 다닐수만 없어 에어컨을 틀었다가 껐다가 난리부르스에요 ㅎㅎ 찬물과 아이스커피만 들이키고 살수가 없어 가끔은 과일과 주스로 식사를 하게 되는데요, 요즘은 럭키아빠가 주스나 스무디를 만들어 달라고 해서 과일장을 좀 보았지요. 블루베리는 일년내내 냉동실에 쟁여두고 먹고 있는 과일인데요, 식구 모두가 눈이 안좋아서 특히 좀 쟁여 두고 있어요. 꽁꽁 얼린 블루베리와 바나나로 스무디를 만들어 먹고 있어
저녁을 먹고 과천에 있는 커피브라더 카페를 다녀왔어요. 메뉴판에 아메리카노 커피가 없는 대신 핸드드립을 전문으로 하는 카페였는데 나무로 된 바 테이블이 멋있고 제대로 된 스페셜티 커피를 내주더라고요. 바리스타분들이 정성껏 내려주는 핸드드립 커피를 맛나게 먹고 왔어요. 로스팅 된 원두를 팔고 있어서 하나 하나 구경하게 되더라고요 ㅎㅎ 흔하게 볼 수 없는 원두들이 있어서 여기저기 둘러봤어요. 기다랗게 나무로 된 바가 있는데 중후하면서도 멋스러워서 테이블째 집에 가져가고 싶더라고요. 바리스타 분들이 심야식당의 주인(마스터) 같은 포스를
무더위에도 열강은 주욱 계속되는 정인쌤의 요리들 이번엔 한중일 고기특강으로 진행되었는데요, 고기특강을 열심히 듣고 왔답니다. 정인쌤의 특강들은 많은 맛있는 레시피들을 배울수 있는 기회에요, 이 레시피들을 보면 갑자기 부자가 된듯한 느낌을 가지게 되네요. 이렇게 무더운 여름에 오븐과 불앞에서 맛깔난 요리를 가르쳐 주신 정인쌤께 감사드려요~ ^^ 한중일 고기특강 메뉴 채끝 등심 수원갈비 양념 만다린소스 통삼겹구이 돼지갈비 양념 황태 비빔냉면 등갈비 케첩소스 조림 매운 돼지갈비찜 옹치기 찜닭 김치감자탕 조선간장 양지 장조림 정인쌤 쿠킹클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입니다. 지치고 힘들때는 기를 북돋워 주는 음식들이 필요한데요, 울집 식구들은 흑삼으로 체력을 유지하고 있어요. 얼마전까지는 한뿌리 흑삼으로 종종 아침미다 먹곤했는데, 요즘은 더 간편하게 나온 아홉 번 찌고 말린 구증구포 한뿌리 흑삼정 로얄블랙으로 관리하고 있어요. 새벽마다 라이딩하는 럭키아빠도 한포씩 챙겨 나가서 먹고, 저 역시 외출시에도 꼭 챙겨 가지고 다니고 있어요. CJ한뿌리 흑삼정 로얄블랙은 CJ제일제당에서 이번에 새로나온 신제품인데요. 휴대가 간편한 스틱형이라 식구들 외출할 때마다 흑삼정 로얄블
압구정에 있는 본누벨 과자점 본점이에요. 도산공원 근처에 있는데 빵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는 유명한 빵집이에요. 천연효모종으로 만든 빵이네요. 소금버터빵을 비롯한 여러가지 빵들이 히트작이에요. 날씨가 워낙 더워서 카페의 빙수 메뉴만 보면 설레여요. 프레첼 앙버터와 오른쪽의 앙버터. 신선함을 위해서 주문하면 바로 만들어준다고 하네요. 다음에 가면 꼭 사봐야겠어요. 소금 버터빵. 여러가지 종류의 케이크들. 팊티푸드로 곁들이면 좋을 디저트들이 진열되어 있더라고요. 날씨가 선선해지면 홍차를 마셔야 겠어요. 화려한 웨딩케이크까
우리동네에 이렇게 맛있는 맛집이 있는지 몰랐어요. 항상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에 내리면 바로 1번출구로 나와서 버스타고 집으로 가서 그런지 뒷편으로 바로 보이는 맛찬들 이렇게 가깝고 맛있는 맛집이 숨어 있을줄이야 ^^ 구로디지털단지 3번 출구로 나오시면 큰 주차장과 함께 맛찬들이 보여요. 이렇게 큰 주차장이 있다는건 축복이죠 ^^ 친구들과 함께 점심먹으러 간 구로디지털단지 맛집 맛찬들이에요. 친구들이 여기 넘 맛있다며 예전부터 가보자고 했었는데 이제서야 가보네요. 울 동네라 넘 좋았어요 ㅎㅎ 이렇게 깔끔하고 맛있는 맛집이 숨어
여름에 가장 맛있는 반찬중 하나가 아닐까 하는데요, 가지는 뭘 만들어 먹어도 맛있어요. 강렬한 보랏빛 새갈도 맘에 들고 맛은 더욱 그러하고요 ^^ 볶아 먹어도 맛있지만, 이번엔 담백하게 쪄서 무쳐 보았어요. 그냥 가지만 쪄서 양념이랑 곁들여 먹어도 좋고, 이렇게 쪄서 양념이랑 무쳐서 먹어도 맛나답니다. 여름 반찬중 최고가 아닐까 하네요. 가지무침 재료 가지 2개 쪽파다진것 2T 다진마늘 1t 진간장 1T 고추가루 1t 소금 한꼬집 통깨 1t 참기름 1T 가지는 길쭉하게 4등분하고 다시 세워서 4등분으로 잘라 주었어요. 체반을 놓고
올해 여름은 정말 더운 여름을 보내는것 같아요. 예전엔 이렇게 덥지 않았는것 같은데 가을이 무척이나 기다려 진답니다. 더운 여름에 시원하게 맥주한잔이면 더위가 싸악 가시죠? 올여름 맥주 매출이 정말 높았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덥던 여름날씨에도 불구하고 시원한 맥주한잔이면 다 해결이 되더라고요. 맥주안주로 종종 만들어 먹었던 호주마카다미아를 곁들인 버팔로 윙을 소개해 드려요. 버팔로윙에 바삭한 호주마카다미아를 곁들여 먹으면 완전 고급스런 안주가 만들어 진답니다. 맥주안주로나 와인 안주로도 좋고요, 바로 튀긴 치킨도 맛있지만 팬에 구운
제주호텔 중에서 가장 좋은 호텔을 꼽는다면 제주신라호텔일 거에요. 잘 갖춰진 시설과 맛있는 음식, 이국적인 풍경과 다양한 프로모션이 가득해서 힐링하러 다시 가고 싶은 곳이에요. 제주신라호텔은 익스피디아 여행객들이 추천하는 평점 높은 호텔이에요. 제주테디베어뮤지엄과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 여미지 식물원, 퍼시픽랜드 수족관, 천제연폭포 등의 관광지가 가까이에 있어서 숙소 근처에서 편안하게 관광하면서 동선을 짧게 줄일 수 있어요. 제주 신라호텔 디럭스 룸이에요. 창밖으로 보이는 뷰가 너무 아름다워서 막 감탄하게 돼요. 호텔 침대의 바삭거
날이 더우니 싱거운 반찬 보다는 칼칼한 반찬이 좋아 지네요. 쭉쭉 찟어 준 황태채에 고추장 넉넉히 넣어 칼칼하고 달콤하게 무쳐 보았어요. 이런 반찬은 완소반찬이어서 냉장고에 두고 먹어도 맛있어요. 제가 어릴적엔 엄마가 황태채를 간장에 볶아 도시락 반찬으로 종종 싸 주시기도 했는데요, 간장에 볶은 황태채도 맛나고 이렇게 칼칼한 반찬도 넘 맛있답니다. 황태채에 심심해서 쪽파를 넉넉히 넣어 곁들여 무쳤더니 완전 맛있는 반찬이 되었어요. 대파나 쪽파는 최고 맛있는 향신채 같아요. 황태쪽파무침 재료 황태채 50g 쪽파 넉넉히 향신즙 1T(
어제부터 날씨가 좀 내려가는듯한 느낌을 받네요. 그래도 매미소리에는 더욱 더운 느낌을 주는건 뭔일인지 ㅎㅎ 차가운 음식을 먹다보니 따뜻한 음식도 먹고 싶어 지네요. 그래서 제가 넘 좋아하는 어묵탕을 만들어 먹었어요. 아시죠? 재가 부산사람이라 어묵을 굉장히 좋아해요~ 어묵은 사랑이에요 ㅎㅎ 더운데 왠 어묵탕이냐고 하시겠지만 사계절 맛있게 먹을수 있는 음식도 어묵 같아요 ㅎㅎ 어묵탕 재료 어묵 종류별로 가래떡 조금 곤약 조금 다시육수/ 대파, 다시마, 무등 국간장 1T 먼저 꼬치는 찬물에 담구어 충분히담구어 줍니다. 이때 나무에 붙어
곧 있으면 가을 이사철이 다가오는데 혼수침대로 고르기 좋은 에이스침대를 보고 왔어요. 혼수를 장만할 때 신혼부부들이 다른 건 아끼더라도 좋은 침대, 좋은 매트리스를 골라야 해요. 좋은 침대, 좋은 매트리스하면 에이스침대죠. BRA-1437-T는 고주파 벤딩 공법이 적용된 헤드보드 디자인인데 자연스러운 곡선을 그리는 헤드가 예쁘더라고요. 진한 나뭇결이 차분해 보이는 내추럴스타일의 침대에요. 천연 무늬목 조판기법으로 나뭇결이 자연스러워요. 헤드보드 상부와 측면을 몰딩 마감해서 디테일이 살아있어요. T TYPE의 프레임이라서 하단 매트리
요즘은 단순한 한가지 요리가 좋아 지네요, 넘 더우니 불사용하는 요리는 자제하고 싶고 ㅎㅎ 한입에 먹을수 있는 요리를 하고 있네요. 촉촉하고 맛있게 먹을수 있는 야채쌈밥을 만들어 보았어요. 케일이나 근대, 다른 야채쌈을 사용하셔도 좋아요. 상추도 좋고요, 소고기가 아니더라도 강된장을 넣어 사용하셔도 맛나답니다. 울집 식구들은 쌈밥을 좋아해서 그런지 쌈밥집에도 종종 가는편이에요. 소고기쌈밥 재료 소고기간것 159g 다진마늘 1t 진간장 1T 향신즙 1t 꿀 1t 설탕 1t 후추 조금 케일, 쌈채소등 소고기는 키친타올로 꾹꾹 눌러 핏물
작은 차이가 만드는 맛의 차이! 백년 장인 기술의 저속 조제 기술 우리가 먹고 있는 굴소스는 언제 발명이 되었을까요? 정답은 1888년입니다. 이금기는 백 년이 넘는 장인기술, 경험, 지혜를 지속 계승하여 신선하고 우수한 품질의 생굴만을 사용, 저속 조리로 굴농축액을 만듭니다. 덕분에 이금기 굴소스는 윤기가 특히 좋으며 성분이 순수하며 짙고, 신선하며 농후한 향을 지닌 백 년의 참맛을 전승해 오고 있다고 합니다. 무더운 여름 맛있는 이금기 중화 시즈닝 맛간장으로 맛을 낸 시원한 오이냉국 만들기에요.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수 있어 참
더운 요즘엔 누가 차려주는 밥상이 최고에요. 입맛도 없고 아이들 방학이라고 하면서 친구들이 얼굴 보자고 해서 지난번 먹었던 푸짐하게 나오는 횟집이 생각나길래, 대부도 횟집으로 유명한 호남9호로 달려 가 보았어요. 주변에서 조캐도 캐고 신나게 놀다가 호남9호에서 스페셜코스로 먹으니 얼마나 꿀맛이던지~ 어떻게 이렇게 푸짐하게 코스별로 음식들이 나오는지 여름 보양식을 먹고 온 기분이 들어요. 호남9호는 어부직영 식당이라 조개찜등 회들이 엄청 싱싱하네요. 대부도 횟집으로 알려진 곳이라 인산인해~ 예약을 안하고 갔으면 어쩔뻔~ 어떤 음식을
정말 무더운 여름입니다. 어르신 분들도 칠십평생 이렇게 더운 여름은 첨이다고 하시는데요, 가만히 있어도 땀이 주루룩 흐르네요. 요즘 주방에 들어가기가 만만치 않은 날씨에요. 이렇게 더운 여름엔 따뜻하고 기를 북돋워 주는 음식을 먹어야 하는데요, 울럭키아빠도 찬 음식만 주구장창 먹더니 머리가 띵하다고 침대랑 친해지더군요. 더울수록 따뜻한 음식을 좀 챙겨 먹어야 겠어요. 마음을 채우는 요리, 정인쌤의 민어보양식 요리를 배우고 왔어요. 민어곰국 민어껍질무침 민어고기전 등갈비 매운조림 큰멸치실파 무침 멸치김치찜 소고기깡장 고구마줄기김치 토
이웃님들은 간식으로 어떤 음식을 즐겨 드시나요? 해샐네는 주로 고구마, 옥수수, 자연에서 나고 자란 그대로의 재료들을 참 좋아해요. 매번 떨어지지 않고 먹고 있는 식재료중 하나가 고구마랍니다. 고구마로 만든 음식은 다 좋아해서 즐겨 먹고 있는데요, 이번에 아이스로 즐길수 있는 고마우미가 나왔네요. 요즘 차를 마실때나 커피를 마실때 꼭 곁들여 먹고 있는데요, 참 괜찮은 간식이에요. 이렇게 우유랑 갈아서 먹으면 식사대용으로 좋아요. 한잔만 마셔도 든든해서, 아침마다 주스대신 고마우미를 갈아 마시고 있어요. 자연명가에서 나온 고마우미에요
서울3대 호텔뷔페 중 하나인 JW메리어트 동대문에 타볼로24 텍사스틱 프로모션에 다녀왔어요. 2016년 8월 5일부터 9월 11일까지 타블로24의 텍사스틱 프로모션이 진행된다고 해서 다녀왔어요. 최상급 미국산 소고기를 사용해서 소고기 양지부위를 저온에 10시간 이상 조리한 비프 브리스킷과 참나무로 구워낸 소시지, 폭립, 삼겹살찜, 코리아 스테이션에는 부대찌개와 갈비를 넣은 육계장도 있어서 눈과 입이 즐거운 저녁이었어요. 멀리 여행을 떠나지 않아도 텍사스의 맛을 느낄 수 있는 텍사스틱 프로모션은 스파클링 와인과 진저에일, 맥주 등이